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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 라이온스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사람들] 라이온스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한강남쪽) 허명연 총재와 강동·송파지역 회원들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울 강동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허 총재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져 올 겨울은 예년 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며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16억 현금으로 산 송도 아파트 ‘9억’에 팔렸다

    16억 현금으로 산 송도 아파트 ‘9억’에 팔렸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역대 최고가로 아파트를 매수했다가 7억원 손해를 보고 매도한 중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가에 산 사람이 1년 4개월 만에 7억원 손해를 감내하고 매도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전용 106.78㎡(39층)가 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15억9500만원보다 6억9500만원이 하락한 금액이다. 같은 평형의 호가는 11억∼17억원대에 형성돼 있는데, 최저 호가와 비교해도 2억원이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 집을 매도한 A씨는 30대 초반의 중국인으로 주소지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이다. A씨는 지난해 7월 대리인을 통해 15억9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올해 4월 보증금 1억원, 월 280만원의 월세 계약을 맺었으나 6개월 만에 매도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매도자가 손해를 보고 판 것이 맞으며 불법 거래가 아닌 정상 거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집값 상승 피로감 등을 감안하면 한동안 가격 하락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송도아트윈푸르지오는 2015년에 지어진 최고 60층 2개동 99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거주해 주목받았다. 바다 전망이 가능하며 송도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다. 인천은 지난 2년간 전국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던 곳 중 한 곳이다. 그러나 최근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값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최근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9억∼10원대 거래가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송도를 포함한 인천 연수구 아파트값은 -1.11% 하락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9.6으로 2013년 9월 9일 66.1 이후 약 9년 2개월 만에 가장 낮다.
  • “안전한 디지털 세상 구현”… KT ‘시민 원팀’ 출범

    “안전한 디지털 세상 구현”… KT ‘시민 원팀’ 출범

    KT는 사이버폭력이나 디지털 금융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기관 21곳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디지털 시민 원팀’ 출범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KT가 주도하는 협의체엔 구글코리아, 인텔코리아, 야놀자,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이화여대, 서울교대, 연세의료원,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태평양, 김앤장 법률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교육, 기술·연구, 피해지원 등 3개 분과로 이뤄진다. 디지털 윤리 교육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보이스피싱·스미싱 탐지 기술 고도화, 디지털 부작용 피해자를 위한 일상 회복 지원 등에 나선다. KT는 연차보고서 발간,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관련 성과를 공유하고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디지털 시민 원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민간 영역에서도 미래 세대를 위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 구현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다.
  • 송리단길 브런치 즐기러 BBQ 갈까

    송리단길 브런치 즐기러 BBQ 갈까

    매장 밖으로 갓 구운 빵 냄새가 은은하게 풍긴다. 가게에 들어서자 한쪽에선 전문 파티시에가 30여종의 빵을 굽고, 바리스타가 가게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로 커피를 내린다. 화덕에서 피자를 굽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빵, 브런치, 치킨, 피자, 랍스타, 커피 등 고급 쇼핑몰 식음료(F&B) 층을 방불케 하는 이 매장의 운영사는 다름 아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다. BBQ가 맛집 거리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에 약 220석 규모의 첫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저녁이나 야식을 먹는 ‘치킨 매장’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복합 외식 공간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브로드웨이극장’을 콘셉트로 꾸민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선 시간대별로 190여종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편 고객이 직접 구성하는 굿즈 ‘내가 만드는 버라이어티팩’도 판매한다. 올리브유, 꿀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비롯해 머그컵, 담요 등 자체 굿즈도 준비했다. BBQ 측은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고객들이 미각·시각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라고 소개했다.BBQ의 이번 시도는 수익성 확보와 새로운 사업모델 모색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기 위한 투자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메뉴 다양화로 매장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성공 시 새로운 프랜차이즈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눈치 좀…김동완, 생방서 ‘음주운전’ 신혜성 지목

    눈치 좀…김동완, 생방서 ‘음주운전’ 신혜성 지목

    이민우, 전진과 유닛으로 컴백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생방송에서 신혜성을 언급했다.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화의 유닛 ‘신화 WDJ’ 김동완, 이민우,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유닛명에 대해 “팬들이 우리를 불러주는 닉네임 ‘우동진’으로 했다. 각자 이름의 스펠링을 따서 WDJ가 됐다”고 소개하는가 하면, “같은 회사라서 모이게 됐다. 나머지 세 명은 수입산이지만 우린 국내산이다”라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김동완이 갑자기 신혜성을 지목하면서 청취자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졌다. 김동완은 ‘멤버 중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장수했으면 좋겠다. 평소에 장수 음식을 잘 챙겨 먹는다”라며 신혜성을 언급했다. 동료지만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신혜성을 언급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혜성은 지난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 도로 한복판에서 경찰에 음주 측정을 거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체포 상황이 담긴 CCTV를 보면 신혜성은 순찰대가 차량을 앞뒤로 막아선 후에야 운전을 멈췄으며, 이후 신혜성이 탄 SUV는 이미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나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기 전 편의점에 들른 모습도 공개됐는데, 영상에서 신혜성은 물건을 구매하다가 갑자기 지갑을 떨어뜨리고 몸을 비틀거리며 돌아다녔다. 편의점 내부에서 담배에 불을 붙인 모습까지 포착돼 파문은 더욱 커졌다. 심지어 신혜성은 지난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는 터라 비난은 더욱 거셌다. 현재 신혜성 사건은 검찰로 송치된 상황이다.
  • 커피·올리브유·빵도 판다고? ...복합 외식 공간으로 승부수 던진 BBQ 윤홍근

    커피·올리브유·빵도 판다고? ...복합 외식 공간으로 승부수 던진 BBQ 윤홍근

    ‘치킨=야식’이란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가 맛집 거리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에 약 220석 규모의 첫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주로 늦은 오후 식사나 포장을 위해 찾는 ‘치킨 매장’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외식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브로드웨이 극장’을 콘셉트로 한 빌리지점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에서 먹고 즐길 수 있는 ‘복합 외식공간’을 표방했다. BBQ 측은 단순한 식당이 아닌 고객들이 미각, 시각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또 플래그십 매장의 글로벌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빌리지점에선 시간대별로 브런치,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등 190여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전문 파티시에가 30여종의 빵을 직접 굽고, BBQ의 시그니처 블렌드인 ‘뉴앤언스퀘어’ 원두로 커피를 내린다. 화덕에서 피자를 굽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구성하는 굿즈 ‘내가 만드는 버라이어티 팩’도 판매한다. 올리브유, 꿀, 수제쿠키, 잼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비롯해 머그컵, 담요 등 자체 굿즈도 준비했다. 빌리지점은 수익성 확보와 새로운 사업모델 모색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기 위한 투자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치킨은 저녁이나 야식 메뉴로 인식되다 보니 낮시간대 매출이 비는 경우가 많다”면서 “메뉴 다양화로 매장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성공 시 새로운 프랜차이즈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빌리지점을 찾은 윤홍근(사진) 제너시스 BBQ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형태의 외식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면서 “국내 점포 확장과 함께 한국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전초기지로 삼겠다”고 밝혔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동 관련 예산 10억 5000만원 증액 요청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동 관련 예산 10억 5000만원 증액 요청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지난 11월 28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본부 2023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요청한 ‘풍납동 정주환경 개선 사업 10억 원 증액안’, ‘풍납동 주민 이주대책 마련 및 문화재 규제 완화 연구용역 5천만 원 신규 편성안’을 시 집행부가 수용해 상임위 예산안에 반영됐다. 김규남 의원은 문화본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풍납동은 오랜기간 과도한 문화재 규제로 인해 개발도, 관광도 소외됐다며, 기본적 책무인 정주환경개선 예산조차 소극적으로 편성한다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방기한 것”이라고 집행부를 압박했다. 또한 김 의원은 ‘풍납동 주민 이주대책 마련 및 문화재 규제 완화 연구용역’ 예산 신설 필요성에 대해서 “지난 2016년 추진되지 못했던, 2+5권역 결합개발이 최근 5권역 모아주택 선정으로 예전과 다른 환경이 되어 재검토할 상황이고, 문화재 규제로 인해 오랜기간 주민이 받은 피해에 대한 분석이 미흡하여 합리적 규제완화 근거를 마련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연구용역비 신설을 적극 피력했다. 주용태 문화본부장은 김 의원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풍납동 관련 예산 10.5억에 대한 상임위 예산 증액 및 신규편성에 동의했다. 증액 및 신규편성된 세부내역은 ▲풍납동 주민활동거점 공간조성(2개소) ▲풍납동 도깨비 시장 활성화 ▲풍납토성 탐방로 정비 ▲주택신축지원 등 상기사업의 설계·운영비 ▲풍납동 주민 이주대책 마련 및 문화재 규제 완화 방안 연구용역비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문화재로 인해 많은 고통을 감수해온 풍납동 주민들께서 더 이상 정부와 서울시의 무책임함을 지켜볼 수 없다“라는 의지로 ‘문화재 규제철폐에 대한 주민 서명운동’을 자발적으로 하는 상황이라며, 서울시의 책임 있는 이·정주대책 마련 및 문화재 규제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예산 삭감은 지방의원의 고유권한이지만, 예산 증액은 집행부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집행부와 예산을 조율하는 지방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 MZ부터 팀장급까지 세대초월… 송파 ‘정책 어벤저스’ 종횡무진 [현장 행정]

    MZ부터 팀장급까지 세대초월… 송파 ‘정책 어벤저스’ 종횡무진 [현장 행정]

    6~9급 구청 직원 40여명 참여행정·복지·교통건설 3개 분야 1년간 정기 아이디어 제안 회의서 구청장 “다시 뛰는 송파 기대”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을 필두로 열정과 역량이 가득한 송파의 ‘어벤저스’가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지난 1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서 구청장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캡틴보드’ 1차 정기회의에서다. 송파구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송파구 창의보드’를 운영한다. 7~9급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 직원 20명이 활동하는 ‘주니어보드’와 6급 팀장급 직원 20명이 참여하는 ‘캡틴보드’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일반행정, 보건복지, 건설교통 3개 분과에 소속돼 1년간 정기적으로 만나 활동을 이어 간다. 구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만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은 간부와 주니어보드 사이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캡틴들이 모여 구의 슬로건인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 참석자는 “창의와 혁신에서 4차 산업은 빠질 수 없는 분야”라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으로서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른 참석자는 “제 성격유형검사(MBTI) 결과는 세상에 1%밖에 없다는 INFJ 유형인데, 앞으로 활동하면서 이 유형의 특징인 통찰력과 예언자적 능력을 발휘해 보겠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서 구청장은 공직자를 기업인에 비유하면서 사명감을 강조했다. 서 구청장은 “공직자는 사실 물건을 만드는 사람, 기업인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기업인이 제품을 잘 만들어 팔아서 대박이 나면 굉장히 좋은 것처럼 공직자는 사업을 잘 만들어 주민들이 칭찬하면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캡틴보드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교육, 빅데이터,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부서에 소속돼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살기 편한 도시 ▲안전한 도시 ▲포용의 도시 ▲문화체육의 도시 ▲교육의 도시 등 각 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직 선배’인 서 구청장의 따뜻한 격려와 현실적인 조언에 참석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캡틴보드 참여 직원들은 연구와 토론을 통해 구정 발전을 위한 우수정책을 제안하고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게 된다. 지역 현안 및 사회 문제 해결 방안도 제시한다. 구는 창의보드에서 제안한 의견을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 후 직원들은 서 구청장과 삼겹살을 메뉴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업무 애로 사항,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서 구청장은 “주니어보드의 참신함, 캡틴보드의 노련함으로 구정 각 분야와 조직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귀 기울이며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펼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밤새 응원하고 출근합니다” 치맥집 새벽 장사 북적북적… 아침은 편의점 할인 챙겨요!

    “밤새 응원하고 출근합니다” 치맥집 새벽 장사 북적북적… 아침은 편의점 할인 챙겨요!

    브라질과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원정 최초 8강을 기원하는 월드컵 마케팅이 뜨겁다. 자영업자들은 월드컵 특수를 누리기 위해 영업시간을 연장하거나 무료 안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붉은악마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 경기 중계 술집 새벽 2시 예약받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역 인근에서 맥주집을 운영하는 이정아(53)씨는 브라질전이 끝날 때까지 영업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씨는 5일 “새벽 2시는 아주 늦은 시간인데 중계방송을 볼 수 있냐는 문의가 빗발쳤다”면서 “평소보다 2시간 늦게 문을 열고 새벽 2시부터 중계 예약 손님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작구 흑석동의 유명 축구펍도 브라질전 중계 응원석 예약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모두 마감됐다. 축구펍 사장은 “새벽 시간이라 졸리겠지만 체력을 최대한 비축해서 열심히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원 박성환(31)씨는 “퇴근하자마자 잠을 좀 잔 뒤 친구와 집 근처 술집에서 만나 중계 경기를 본 뒤 각자의 직장으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했다. 충남 공주의 한 술집은 축구 대표팀 16강 진출 기념으로 이날 테이블당 안주 1개를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의 테마파크 이월드는 16강 진출 기념 반값 행사를 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각종 고객 프로모션을 연장하거나 확대하며 월드컵 특수 잡기 연장전에 나섰다. 손흥민을 모델로 앞세운 편의점 CU는 6일까지 1만 1000원에 팔던 맥주 4캔 행사를 1000원 할인한 1만원에 팔기로 했다. 조별리그 3차전 이후 “가나가 우리를 도왔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가나초콜릿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지난 주말 CU에서만 가나초콜릿 매출이 30% 이상 상승했다. 가나초콜릿에는 가나산 코코아빈이 함유돼 있다. ● 16강 진출로 월드컵 프로모션 연장 GS리테일도 경기 당일 맥주 4캔을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이어 간다. 또 경기 전날인 5일 밤 12시까지 쏜살치킨 등을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이마트24는 한국과 브라질 경기를 관람하고 출근한 고객을 대상으로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킨업계도 평소보다 30% 많은 닭과 주류 등 원부자재를 발주하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특히 응원전이 열리는 광화문 인근 가맹점은 평소 대비 두 배 이상 원부자재 주문량을 늘리고 이날 하루 새벽 장사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경기 시간이 새벽 4시인 만큼 고객이 적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타 가맹점의 영업시간은 자율적으로 하기로 했다.
  • 프로당구(PBA) 출범 4년 만에 스포츠산업대상 최고상 수상

    프로당구(PBA) 출범 4년 만에 스포츠산업대상 최고상 수상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가 프로당구(PBA) 출범 4년 만에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대상을 수상했다.프로당구협회는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회 최고상인 국무총리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지난 2005년부터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스포츠산업체를 발굴, 스포츠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가 높은 상이다. PBA의 이번 수상은 출범한지 불과 4년 만에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17년부터 ‘프로당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PBA는 2019년 6월 파나소닉 PBA-LPBA 오픈으로 본격적인 남녀 프로당구 투어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듬해에는 당구에 팀 개념을 도입한 ‘PBA 팀리그’가 출범, 각 분야 대기업 등이 후원하는 8개 구단이 창단됐다. 당구 종목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특히 PBA는 투어 대회 때마다 획기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이벤트 등 스포츠 서비스업 활성화와 시장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세계 처음으로 캐롬(3쿠션) 프로 단체를 출범시켜 당구의 한류 기반 구축에 기여한 점 △당구 종목을 ‘프로 스포츠’의 이미지로 변모시키고 동시에 당구의 생활 스포츠화를 촉진한 점 △프로당구 선수라는 직업 창출에 기여한 점 △국산 당구용품을 공식 경기용품으로 채택하는 등 국산 당구용품 경쟁력 강화 및 국내 용품 산업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이밖에 PBA는 1부 투어 뿐 아니라 2부(드림투어)와 3부(챌린지투어)를 잇따라 만들며 안정적인 대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이 불어 닥친 위기 상황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대회를 마련, 계획된 대부분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수상자로 나선 PBA 장상진 부총재는 “프로당구 출범 불과 4년 만에 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그간 성과와 프로당구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 깊고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 부총재는 이어 “앞으로도 PBA는 프로당구 전용구장 확보와 해외 투어 개최 등 프로당구가 스포츠 한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PBA는 오는 9일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시즌 다섯 번째 투어 대회인 하이원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 송파구,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관리 지원

    송파구,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관리 지원

    서울 송파구가 공동주택 관리를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민원 및 관련 분쟁 조정에 직접 나선다. 구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송파구는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5000세대 이상) 1위부터 5위까지 5개 단지가 위치해 있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규모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으로, 공동주택 관련 민원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공동주택과 관련된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에서는 ▲공동주택 관련 법령 해석 ▲공동주택 공사·용역 입찰, 계약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 관리비 등 공동주택 회계처리 등에 관해 공동주택 전문가가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구는 공동주택관리 관련 전문 상담위원으로 2인의 외부 전문가(김주원 변호사, 이명기 서울시 공동주택실태조사 전문위원)를 위촉하고, 주택관리사 공동주택 전문공무원 등 5인으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 위원을 구성했다. 상담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공동주택의 입주민, 관리주체,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상담일 7일 전까지 상담신청서를 제출하면, 매월 2, 3주 수요일에 송파구청 공동주택 상담실에서 관련 전문가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에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입주민 간 분쟁을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를 유도하여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둔촌주공 경쟁률 낮아도 완판 기대 …내년 부동산시장의 바로미터 될 것”

    “둔촌주공 경쟁률 낮아도 완판 기대 …내년 부동산시장의 바로미터 될 것”

    극심한 거래 절벽으로 ‘부동산 빙하기’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분양을 시작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청약 결과에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분양 완판을 조심스럽게 예상하면서 둔촌주공의 청약 성적표가 내년 부동산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둔촌주공의 분양이 수월할 것으로 보는 이유로 입지적 강점과 초대형 대단지라는 점 등을 꼽았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둔촌주공의 일반분양 규모는 4786가구로 서울에서 전무후무한 물량이며 사실상 ‘강남 아파트화’된 마지막 랜드마크 아파트”라며 “통상 주거 선택의 기준은 교육, 교통, 주거환경, 편의시설 등인데 교육 면에서 보성고·동북고 등 남학생 학군으로는 전통의 강자며 인근 올림픽선수촌아파트까지 재건축되면 향후 2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가 형성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어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9호선 둔촌오륜역을 통해 여의도, 강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은 물론 올림픽공원, 일자산이라는 최고의 녹지 프리미엄이 있다. 종합병원, 백화점 등도 가깝다”고 했다. 임병철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요즘 워낙 고금리이기 때문에 매수심리가 위축돼 있지만 미분양까지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올해 서울 분양 물건이 워낙 적기도 했고 둔촌주공을 기다리면서 청약통장을 아꼈던 수요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 팀장은 또 “강동구 어느 지역보다 송파구와 가까운 데다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분양 가격도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전용면적 59㎡, 84㎡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본다. 소형 면적(29㎡·39㎡·49㎡)의 경우 앞으로 월세 수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둔촌주공이 지난해 청약시장만큼의 인기는 얻기 힘들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완판에는 성공할 것으로 봤다. 박 교수는 “부동산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실수요자 위주로 3만~4만명 정도는 관심을 갖고 청약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주변 집값이 급락하면서 피부로 느끼는 분양가 자체가 싸지 않고 대출 규제에 금리까지 올라 이전보다는 경쟁률이 낮아질 것”이라면서도 “둔촌주공이 미분양이 나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서울(해당 지역)에서 못 채우더라도 인천·경기(수도권 거주자)에서도 주의 깊게 보고 있기 때문에 1순위에서 채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둔촌주공의 청약 결과가 내년 시장을 전망하는 풍향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고덕보다 입지는 훨씬 좋은데 분양 가격이 고덕 시세보다 저렴한 상태라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며 “청약 경쟁률이 아주 높게는 안 나오겠지만 그래도 청약은 무난히 마감될 것으로 본다. 둔촌주공이 분양에 실패하면 부동산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붕괴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운영된 견본주택에는 1만 3000여명이 다녀가며 둔촌주공에 대한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현장에 나온 현대건설 관계자는 분양 흥행 여부를 묻는 말에 보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예비당첨자 내에서 계약을 완료하는 게 목표지만 일부 무순위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마감 후] 겨울 앞에서/조희선 전국부 기자

    [마감 후] 겨울 앞에서/조희선 전국부 기자

    시리도록 차가운 계절 앞에서 뜨거웠던 지난해 여름을 떠올린다.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이동형 냉방기를 지원한 적이 있다. 자신의 집에 직원들이 간이 에어컨을 설치하는 모습을 바라본 여성이 반색했다. 두 아이를 키운다는 그는 “이사 올 때 설치한 중고 에어컨이 고장 나 선풍기 한 대로 버텨 왔다”면서 “더워서 밖에 나가 놀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집 안에서 놀기도 쉽지 않았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홀로 사는 한 80대 여성도 이동형 에어컨을 보며 “지방에 있는 자식이 잘 찾아오지도 못하는 데다 에어컨이 비싸 살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챙겨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전히 이 장면을 기억하는 건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우리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게 새삼 뼈아프게 다가와서다. 송파에서, 수원에서 그리고 서대문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을 마주할 때마다 생각한다. 최소한의 삶을 유지하려고 고뇌한 이들을 위해 국가와 사회는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 불편과 고통을 감내하는 것이 누군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순간이 돼서는 안 되기에 사회안전망은 탄탄해야 한다. 정부는 매번 그 안전망을 촘촘히 짜겠다고 공언했지만, 보호받지 못한 사람이 속출했다. 지난 8월 수원 세 모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석 달 만인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체계 개선 대책’도 빈 구멍이 커 보인다. 대책 중 앞세운 것은 단전ㆍ단수 등 위기 징후로 추정되는 정보를 기존 34종에서 올해 39종으로 늘리고, 내년 하반기까지 5종을 추가한다는 것이다. 수도·가스 요금을 연체하고 채무가 있다는 사실이 위기를 뒷받침할 수는 있으나, 단순한 정보만으로 다양한 형태의 빈곤을 모두 포착할 순 없다. 전문가나 사회단체가 발굴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사회보장제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물론 당사자가 복지 혜택을 누리기 위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신청주의’의 한계를 벗어나 위기에 처한 국민을 먼저 찾아 나선다는 점에서 ‘발굴’은 중요하다. 다만 위기에 처한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신속하게 발견하려면 발굴할 사람이 충분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업무가 과중한 지방자치단체 복지담당 공무원이 일일이 주민 집을 방문해 그들의 위기 상황을 파악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장에선 “발굴해야 하는 위기가구 대상자는 증가하는데 전담 인력 자체를 늘리지 않고 기존 인력을 복지 업무 쪽에 재배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토로한다. 복지부는 이번 대책에서 지자체 복지 인력을 합리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내년 상반기에 마련하겠다고만 밝혔다. 결국 사람을 살리는 건 사람의 몫이다. 지자체가 통반장,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우체국 집배원, 편의점 종사자 등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역할을 부여하는 것도 컴퓨터가 살피지 못하는 사정을 사람은 파악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내 이웃을 살리겠다’는 선한 의지와 사명감을 지닌 사람이 많아야 가능한 일이다. 또 위기에 처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 이들을 즉각적으로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복지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 한겨울은 우리가 어떻게든 주변인의 삶에 접촉해야 하는 때다. 누군가에게는 잔인한 이 겨울, 위기에 처했을 때 내 이웃에, 내가 사는 사회에 도움을 청하면 된다는 믿음이 생기려면 말이다.
  •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2023년 예산편성 관련 업무보고 실시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2023년 예산편성 관련 업무보고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30일 제315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 주재하에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2023년도 통일안보지원 관련 사업 및 예산편성 내역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행정국, 비상기획관, 복지정책실(보훈 복지사업) 및 교육청 소관 통일안보교육사업 등에 대해 각 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편성 내역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이에 대한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사업에 대한 평가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 마련 및 이와 연계된 예산 편성 관련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특위 위원들은 행정국 소관 사업과 관련해 북한이탈주민들과 자녀에 대한 실효성있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개선, 남·북한 주민 상호간에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했으며, 통일안보 관련 공모사업 확대 방안도 주문했다. 또한, 비상기획관 소관 사업에 대해서는 강남구 등 25개 자치구의 예비군 동대사무실 환경 개선 및 예비군 장비보관 장소의 일제 점검을 통해 습기 등으로 인한 관리상 문제점 파악과 후속조치를 요청했다. 한편, 복지정책실 소관 사업과 관련해, 국가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보훈단체 회원의 보훈복지사업과 통일안보 관련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서울시 교육청에 대해서는 민주시민교육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통일안보 부분을 별도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으로 예산편성을 확대해 추진할 것과 ‘서울통일관’을 ‘서울통일안보관’ 으로 명칭 변경 및 권역(4개)별로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형재 통일안보 특위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는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온 통일안보와 관련된 사업들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관련 주안점을 둬야 할 사업에 대해 집행기관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 의미있는 자리였다”라고 밝히면서 “실효성 있는 통일·안보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질적인 체험·견학 프로그램 등의 사업과 예산을 확대하여 서울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일안보지원 특위는 신동원의원(국민의힘, 노원1)이 추가 선임됨에 따라,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 강남2)과 김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진4)을 비롯하여 김규남(국민의힘, 송파1), 김길영(국민의힘, 강남6), 김용호(국민의힘, 용산1), 김재진(국민의힘, 영등포1), 김혜지(국민의힘, 강동1), 신동원(국민의힘, 노원1), 옥재은(국민의힘, 중구2), 이상욱(국민의힘, 비례), 이승복(국민의힘, 양천4), 이종배(국민의힘, 비례) 의원 등 총13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지하 침수 피해 없게… 송파, 공동주택까지 점검 확대

    지하 침수 피해 없게… 송파, 공동주택까지 점검 확대

    서울 송파구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예방 실태를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저지대 지하주택, 소규모 상가 등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앞으로는 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까지 범위를 확대해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실태 점검반을 별도 구성했으며, 지하 주차장이 설치된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149단지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를 한다. 점검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출입시설 ▲배수시설 ▲대피시설 ▲안전관리계획 4개 분야 9개 항목이다. 차수판 설치, 모래주머니 비치, 배수펌프 설치, 비상조명 관리 등을 꼼꼼히 살핀다. 경미하거나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며 수리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 기한을 두고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실태 점검 결과에 따라 일부 단지에 대해 지하 주차장 침수 방지 차수판 설치를 지원, 집중 호우 시 인명 사고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이처럼 구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다음달 8일까지 구립어린이집 20곳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점검을 한다.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피난에 취약한 영·유아의 넘어짐, 추락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 피해가 악화되고 있어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침수 피해 예방 및 구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 위원장 선임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 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제19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현기 의장(강남3, 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송파2, 국민의힘), 우형찬 부의장(양천3, 더불어민주당), 최호정 대표의원(서초4, 국민의힘), 박환희 운영위원회 위원장(노원2, 국민의힘)도 함께 참석해 제19기 정책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위원 구성은 안전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다수 위촉한 것이 특징이다. 제19기 정책위원회는 향후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내실 있게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11대 서울시의회는 서울행정과 교육행정을 쇄신하고, 정책을 주도하는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천만 시민 앞에서 약속드렸다”며, “이를 위해서 정책위원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한 서울, 사회적 약자보호, 청년일자리 마련, 안정적인 주택공급 등 당면 현안은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시 전진하는 서울을 위한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용호 의원(용산1,국민의힘)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민생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 정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포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2)가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으로 2009년 은퇴 후 모처럼 체육 가족 앞에 등장했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을 열어 16번째 주인공인 이봉주를 맞이했다.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 은메달리스트로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는 월계관을 썼다. 이어 한국 마라톤 신기록을 세 차례 수립하며 ‘봉달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봉주가 2000년에 작성한 2시간 07분 20초는 22년째 한국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봉주는 또 세계선수권 우승자 평균 7∼8회에 불과한 마라톤 풀코스(42.195㎞)를 40번이나 완주해 세계적인 철각으로도 이름을 날렸다. 체육회는 그의 도전 정신과 노고를 높이 인정해 이봉주를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근육긴장 이상증’이라는 희소병을 앓아 어깨를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헌액패를 받은 이봉주는 단상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우리나라 스포츠계에는 뛰어난 선배님, 후배님들이 정말 많아 제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감사한 일인데도 스포츠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게 돼 너무 감사하고 가문의 영광”이라고 감격했다. 이어 “최근 3년간 수술도 하고 몸과 마음이 지치는 등 힘든 길을 걸어왔다”며 “오늘의 스포츠 영웅 선정은 제게는 크나큰 기쁨이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예우하고자 2011년부터 스포츠 영웅을 선정해왔다. 역대 스포츠영웅은 ▲ 2011년 故 손기정(육상), 故 김성집(역도) ▲ 2013년 故 서윤복(육상) ▲ 2014년 故 민관식(스포츠 행정), 장창선(레슬링) ▲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 김운용(스포츠 행정) ▲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 2017년 차범근(축구) ▲ 2018년 故 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 2019년 엄홍길(산악) ▲ 2020년 故 조오련(수영) ▲ 2021년 故 김홍빈(산악)이다.
  • [마감 후] 광진 04번 마을버스/장진복 전국부 기자

    [마감 후] 광진 04번 마을버스/장진복 전국부 기자

    ‘광진 04번’은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에서 출발해 강변역을 돌아 다시 중곡아파트로 향하는 마을버스다. 6개 행정동을 가로지르며 37개 정류장에 서는 등 마을버스치고는 노선이 꽤 길다. 강변역에서 광진 04번을 타면 특수학교가 인근에 있는 다음 정거장에서 발달장애 학생들이 보호자의 손을 꼭 잡고 버스에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광진구청역을 지나 고령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곡동 입구에 들어서면 노쇠한 어르신들이 힘겹게 버스에 몸을 싣는다. 종종 우리 사회 복지 현실과 정책에 대한 기사를 써 왔지만, 신문기사 몇 줄에 전부 담을 수 없는 복지의 현주소가 이 마을버스에 담겨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을버스는 보통 ‘시민의 발’로 비유된다. 지하철이나 시내버스가 닿지 않는 골목 구석구석을 마을버스가 누비기 때문이다. 아무리 대중교통 체계가 잘 갖춰진 서울이라고 해도 골목길과 비탈길, 오르막길까지 승객을 나를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마을버스뿐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을버스 업계가 극심한 경영난에 허덕여도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마을버스는 운행을 멈출 수가 없다. 얼마 전 만난 한 복지담당 공무원은 “저희가 아무리 노력해도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할 수는 없다”고 푸념했다. 아무리 제도를 잘 설계해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이 말은 곧 현실이 됐다. 정부는 지난 24일 ‘수원 세 모녀’ 비극을 막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대책이 나오는 순간까지도 ‘수원 세 모녀 사건’과 똑닮은 비극이 서울에서 벌어졌다. 인천의 한 빌라에서 10대 형제가 숨지고 40대 부모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는 소식도 잇따라 전해졌다. 정치는 이번에도 늦었다. 통신사 등으로부터 빈집, 연락 두절 등 소재 불명 가구의 연락처를 확보해 신속히 소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급여법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 모녀 사건’ 타이틀을 단 뉴스가 세상에 알려질 때마다 야권은 무능한 정부·여당을 탓하고, 여권은 협조하지 않는 야당을 원망한다. 그럼에도 이런 일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좁히고 사회안전망을 최대한 촘촘하게 만들어야 하는 게 국가와 정치의 임무다. 위기가구에는 ‘시그널’이 있기 마련이다. 월세와 관리비가 밀린다든지, 우편물이 쌓여 있다든지, 아파도 병원 치료를 받지 않는다든지, 자주 술에 취해 있다든지 등이다. 지역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기초단체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까닭이다. 실제로 광진구청장은 골목 청소 등 현장 일정 도중 수시로 위기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있다. 송파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돌보는 ‘우리동네돌봄단’을 운영 중이다. 중랑구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한다.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이웃 주민, 편의점 등 16개 유형의 사회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찾기’ 사업을 실시한다. 성동구 역시 통장, 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등 무보수·명예직 4700여명이 주위의 고립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도 소외됨 없이 이용하면서 동네 곳곳을 파고드는 마을버스와 같은 정책과 행정이 필요한 시기다. 광진 04번 마을버스는 오늘도 승객들을 태우고 달리고 있다.
  • 태연도 당한 기획부동산…2500억원 가로챈 일당 검찰로

    태연도 당한 기획부동산…2500억원 가로챈 일당 검찰로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를 개발이 될 것처럼 속여 수천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기획부동산 업체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 송파구·강동구, 강원도 원주, 경기도 평택에 있는 땅과 관련해 미공개 개발 정보를 알고 있다고 속여 피해자 3000여명에게서 매매대금 명목으로 2500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홍보한 땅은 ‘비오톱’(biotope·도심에 존재하는 특정 생물의 서식공간) 등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실제로는 개발이 불가능한 곳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해 7월 피해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 관계자 10여명을 송치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서울중앙지검이 보완수사를 요청하면서 사건을 다시 넘겨받아 1년 가까이 더 수사한 뒤 다시 검찰에 넘겼다. 이들의 사기 행각에 당한 피해자 중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33)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임춘대 서울시의원, 서울기술교육원 식비 예산 현실화 필요

    임춘대 서울시의원, 서울기술교육원 식비 예산 현실화 필요

    서울시의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25일 진행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경제정책실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기술교육원의 교육생 대상 식비 예산 현실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기술교육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직업전문학교로 미취업청년, 실업자 등 취약계층을 포함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교육 및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기술교육원은 교육훈련생에게 교육훈련 비용을 징수하지 않고, 무료식사를 제공 하고 있는데 단가는 한 끼에 3,500원이다.하지만 매년 조사되고 있는 기술교육원 훈련생 만족도 조사 결과, 훈련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부분은 ‘식당’과 ‘식사’에 관한 것으로 음식 질과 맛에 대한 개선 요구가 가장 높은 상황이다. 임춘대 의원은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끼에 3,500원이라는 식비로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이어 “훈련생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해 교육 능률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식비 예산 현실화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서울기술교육원은 식사뿐만 아니라 교육시설과 장비도 열악한 부분이 많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훈련생의 수요에 따른 단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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