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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오락기 불법복제/일사 특허 기판 260개 팔아

    ◎2억여원 챙긴 업자 둘 구속 서울시경은 26일 이상필씨(37ㆍ강석전자대표ㆍ강동구 고덕동 주공아파트245동 101호)와 한창희씨(33ㆍ폴전자대표ㆍ부천시 신곡동 류떼아파트5동 406호)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5일부터 지금까지 서울 송파구 풍납동 268의19 아버지 집에 공장을 차려놓고 일본 고베시에 있는 코나미주식회사에서 고안,지난 84년 한국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한 「슈퍼거북이 둔갑자」라는 전자오락게임기판 2백70개를 불법 복제한 뒤 이 가운데 2백66개를 한씨에게 1개당 82만원씩에 팔아 모두 2억1천3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이를 다시 불구속입건된 신길용씨(34) 등 전자부품상에게 1개당 1백10만∼1백25만원을 받고 되판 혐의를 받고있다.
  • 오락실 투자 미끼/3억여원 가로채/30대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김준호검사는 26일 최례환씨(33ㆍ세무사사무원ㆍ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기자촌 아파트 326동 602)를 특정경제 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해 1월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정모씨(31)에게 「잠실 롯데호텔 오락실을 21억5천만원에 임대받았는데 3억3천만원을 투자하면 매달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조로 2억3천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3억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업승인 내주겠다”주택조합 1억 갈취/건축업자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22일 고운용씨(43ㆍ건축업ㆍ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296동 706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는 지난해 9월초 서초구 반포동 19의3 Y다방에서 문모씨(38ㆍH자동차 판매서비스주식회사 주택조합장)에게 『서울시장을 잘아니 구청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주택조합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문씨 등 H회사 주택조합원 20명으로부터 사업추진비조로 1억3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 새벽 여관에 도둑/객실6개를 뒤져/금품 4백50만원어치 털어 도주

    22일 상오4시3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41 에덴파크여관(주인 조성인ㆍ36)에 도둑이 들어 이명천씨(35ㆍJ건설과장)의 1백만원짜리 자기앞 수표 3장 등 투숙객 14명으로부터 4백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이날 여관에는 24개 방에 60여명의 손님이 들어있었으나 범인이 30여분동안 1∼4층 객실 6개를 뒤지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 결혼빙자 1천여만원 뜯어/새 여자와 동거비 마련위해(조약돌)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사귀던 여자와 결혼약속을 하고 화실과 승용차 등을 마련한 뒤 이를 몰래 팔아먹고 달아난 홍성일씨(26ㆍ충북 충주시 역전동 744)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하고 혼인빙자간음혐의에 대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9월 박모씨(25ㆍ여ㆍ카메라점 경영ㆍ경기도 성남시 수성구 수진1동)에게 결혼하자고 속여 박씨로부터 서울 송파구 송파동 89 「4B화실」과 프레스토승용차 1대 등을 선물받은뒤 지난달 26일 박씨 몰래 건물주와 임대계약을 해약,전세보증금 6백만원을 빼내고 TV와 비디오 등 화실집기를 6백70만원에 처분하는 등 모두 1천2백70여만원을 챙겨 달아났다는 것이다.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2동 147에서 새로만난 최모씨(20ㆍ여)와 동거하다 붙잡힌 홍씨는 경찰에서 『지난 1월초 카페에서 만난 최씨와의 동거생활비 마련을 위해 고민하던중 박씨가 화실을 처분할 것같아 미리 돈을 빼냈다』고 말했다.
  • “과다인상”임대인 새달 세무조사/국세청

    ◎탈세혐의ㆍ불로소득자 추적/5년간 거래ㆍ양도세 신고여부 중점/서울 11만명ㆍ지방 5만명 대상 임대료를 많이 올린 집주인에 대한 세무조사가 4월초에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전세값이 급등하거나 세입자가 많이 살고 있는 전국 2백22개 지역에 대해 임대료 실태조사를 벌인결과 16만4천9백70명의 실소유자를 파악,이 가운데 ▲전세값을 지나치게 올린 사람 ▲주택ㆍ상가ㆍ빌딩 등을 다수 보유해 불로소득을 올린 사람 ▲기타 탈세혐의자 등을 가려내 4월초부터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들에 대해서는 본인은 물론 가족에 대해서도 최근 5년간의 부동산거래상황과 상속ㆍ증여ㆍ양도소득세 등의 신고여부를 집중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대상자 가운데 ▲조사기간중 전세값을 낮춘사람 ▲지난해에 이미 다주택보유자로 조사받은 사람등은 제외시키기로 했다. 국세청이 이번에 실태조사를 벌인 지역 및 대상인원은 서울이 송파구전역ㆍ구로동ㆍ미아5동ㆍ신림동 등 주택가와 종로1가ㆍ명동2가ㆍ을지로5가 등 상가지역을합쳐 75개지역 11만1천5백30명이다. 또 수도권은 인천 구월동ㆍ만수동,부천 심곡동 등 45개지역,2만6백94명이며 지방은 1백2개 지역,3만2천7백46명이다. 유형별로는 주택이 15만7천19가구,상가가 7천9백51동이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임대료과다인상 및 전세매물철회를 부추긴 부동산중개인 15명과 과다인상한 집주인 4명에 대해서는 이미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17일 현재 부당임대료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모두 7백95건이며 이 가운데 75.3%인 5백99건이 적정한 수준으로 임대료를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자율조정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신고건수도 하루 20건 안팎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그러나 실태조사를 피하기 위해 전세매물을 철회하거나 낮춘 전세값을 재인상하도록 요구하는 등 일부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고 공개했다.
  • 2백억대 소매치기 8개파 타진/검찰

    ◎「전직」등 21명 구속ㆍ18명 수배/경찰정보원 노릇하며 “알리겠다” 협박/3년간 21억원 갈취도 서울지검 특수3부(이태창부장검사ㆍ이훈규검사)는 20일 서울시내를 무대로 한 소매치기조직 8개파와 이들의 범행을 비호ㆍ조장하면서 정기적으로 금품을 갈취해온 속칭 「야당」으로 불리는 정보원 7명 등 41명을 적발,「고철파」두목 고성철씨(54ㆍ서대문구 대현동1가 19의2)와 「상기파」두목 조상기씨(49ㆍ성동구 중곡동 348의57) 등 6개파 21명을 상습 특수절도 및 상습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김남희씨(51ㆍ서대문구 북아현동 1의1087) 등 2명을 입건하는 한편 명제선씨(58ㆍ송파구 삼전동 10의9) 등 「야당」 8명과 「돼지파」두목 정신복씨(35)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구속된 「고철파」두목 고씨는 함께 구속되거나 수배된 소매치기 3명과 함께 지난달 15일 상오9시40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 고개정류장을 지나던 153번 시내버스안에서 유모씨(57ㆍ전직국회의원)의 안주머니에서 현금 7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7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소매치기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된 이훈씨(38) 등 「돼지파」 소매치기범 8명도 지난달 13일 상오10시40분쯤 동작구 사당동 버스정류장에서 89번 시내버스를 타려던 김모씨(54)의 가죽가방을 면도칼로 찢어 현금 14만원을 소매치기한 것을 비롯,지난 88년12월부터 2억여원의 금품을 훔쳐왔다는 것이다. 또 조씨 등 「야당」 8명은 『수익금을 나누어주지 않으면 수사기관에 알리겠다』고 소매치기범들을 협박,지난 87년11월부터 이들이 훔친 수입금가운데 매달 10%씩 모두 21억여원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결과 조씨 등 야당들은 지난60년대 초부터 20여년동안 경찰의 정보원노릇을 해왔으나 수사요원들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되면서 수사기관에서 접촉을 회피하자 지난 87년3월 연합체제를 갖추고 소매치기들을 협박,금품을 뜯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소매치기조직들은 4∼6명씩 조를 편성,지하철 신도림역,사당동ㆍ마장동버스정류장 등 서울시내의 혼잡한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하루에 1개조직당 70만∼1백만원어치의 금품을 소매치기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붙잡힌 8개파를 포함,현재 서울시내에는 15개 소매치기 조직이 있고 이들이 최근에 소매치기한 액수만도 2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가정파괴 소년범/법정 최고형 구형

    서울지검 동부지청 백오현검사는 17일 대낮에 가정집에 들어가 아들을 장롱속에 가둔채 어머니를 폭행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등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강도 및 강간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모군(17ㆍ술집종업원ㆍ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을 적용,법정최고형인 징역15년을 구형했다. 최군은 지난해 11월7일 하오1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최모씨(34ㆍ여) 집에 들어가 흉기로 최씨를 위협,강제폭행하려다 마침 학교에서 귀가한 아들 박모군(8)이 안방으로 들어오자 박군을 장롱속에 가두고 최씨를 폭행한뒤 현금 14만원을 털어 달아난 것을 비롯,지난해 8월 중순쯤부터 11월말까지 4개월동안 대낮에 부녀자만 있는 가정집들을 골라 같은 수법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강도ㆍ강간 등 범죄를 저질러온 혐의로 구속 기소됐었다.
  • 처녀 10명 꾀어 일로 팔아넘겨/여인 2명 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16일 김경원씨(29ㆍ무직ㆍ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243동 401호)와 김순채씨(31ㆍ여ㆍ동대문구 휘경동 146의36)를 직업안정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16일 김여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원모양(18) 등 20살안팎의 처녀5명을 1인당 2백만원씩 받고 일본 도쿄의 한국인이 경영하는 술집에 접대부로 팔아넘기는 등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10여명의 여자를 일본에 넘겨주고 2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일 퇴폐음반ㆍ비디오테이프 수십만개 복제 판매/7명 구속ㆍ4명 수배

    서울지검 서부지청 민생특수부(임휘윤부장검사)는 15일 5억원어치의 불법복제음반 및 비디오테이프를 만들어판 신광준씨(38ㆍ서대문구 북가좌2동 80의76) 등 7명을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기창씨(35ㆍ인천시 중구 송원동 송원아파트 3동 316호)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일본 위성TV를 통해 국내에서 직접 수신하거나 일본에서 제작한 비디오테이프 등을 밀반입,이들을 대량으로 무단복제해 서울의 세운상가와 회현동지하상가 도매상 등을 통해 시중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음반에는 살인,동물과의 성행위,자살,마약,폭력,인종차별,국가원수 모독,기성종교모독 사이비종교 미화 등 퇴폐적인 가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청소년들의 정서를 크게 해칠 염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날 『일부 음반에는 일본가수가 대화혼을 노래하는 내용도 있어 해방된지 반세기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민족감정을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덕정리 33에 70평 크기의 비밀공장을차려 종업원 10명을 두고 밀반입된 일본의 「안전지대」그룹과 「소녀대」그룹의 퇴폐음반을 복제하는 등 왜색퇴폐음반ㆍ헤비메탈음반ㆍ댄스뮤직음반 등 20만장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구속된 황혜용씨(34ㆍ도봉구 수유5동 516의89)는 업자등록은 하지않고 서울 세운상가 나동 3층에 「세운음악사」를 차려놓고 이들 불법제조음반을 1억5천만원어치나 팔아왔다. 구속된 사람은. ▲신광준 ▲황혜용 ▲김종렬(36ㆍ인쇄업ㆍ성북구 상월곡동 24의49) ▲강재인(34ㆍ음반판매업ㆍ은평구 불광동 243의25) ▲정지군(35ㆍ 〃 ㆍ서초구 방배본동 812의23) ▲권정숙(35ㆍ 〃 ㆍ도봉구 미아8동 754의102) ▲우종우(45ㆍ 〃 ㆍ송파구 잠실3동 주공아파트 452동 505호) ◎광주서도 3명 구속/5만개 불법복제 【광주=임정용기자】 광주지검 국민생활침해 사범 합동수사부(윤치호부장ㆍ주철수검사)는 15일 카셋 테이프를 대량으로 무단 복제해 판매한 음반제작 판매업자 채수길(39ㆍ광주시 북구 두암동 385의2),오윤식(34ㆍ광주시 북구 두암동 62의1),강정수씨(35ㆍ광주시북구 중흥3동 277의8) 등 3명을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김오남씨(38ㆍ북구 두암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또 이들의 집에서 무단 복제된 카세테이프 3천여개,재생을 위한 공테이프 5만여개,가사집 1만5천여권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 공사장 돌며 억대 갈취/“비리 폭로”위협,3천여 차례 뜯어

    ◎한패 10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최용석검사는 12일 박주태씨(39ㆍ노원구 월계동 377) 등 10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과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근로자 재건자활대」라는 단체를 만들어 대원증까지 갖고 다니며 지난 87년3월 서울 송파구 문정3동 개인주택공사 현장을 찾아가 『재건대원들의 숙소용으로 쓸 천막을 내놓지 않으면 공사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건물주 김모씨로부터 5만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3천6백여차례에 걸쳐 1억8천여만원의 금품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부탄가스 상습 흡입/술집 여종업원 사망

    11일 하오7시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38의13 석화카페에서 종업원 권은주양(21ㆍ서울 성북구 종암동 3의697)이 연료용가스를 마신뒤 혼수상태에 빠져 숨졌다.
  • 분당 부정당첨 모두 23명 될듯/국세청 조사

    분당아파트 1차분양과 관련,당첨권이 취소될 분양자는 모두 23명에 이를 전망이다. 국세청은 10일 당첨자중 투기혐의가 있는 95명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가운데 18명이 타인에게 명의를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성남시로 위장전입한 이종호씨(35ㆍ사업ㆍ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등 2명과 명의대여자 3명등 모두 5명을 부정당첨자로 적발했었다.
  • 전세금 분쟁 「단독주택」이 42%/금액은 「3천만원 미만」 85%

    ◎신고 5백71건중 49% 조정 성공/국세청 조사 발표 전세금을 둘러싼 분쟁은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에서 많고 금액으로는 3천만원 미만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6일 발표한 「부당임대료 신고센터 접수상황」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모두 5백71건의 신고가 들어와 이 가운데 49%인 2백82건에 대해 과당인상분을 내리도록 조정했다. 이중 당사자간에 스스로 조정한 사례가 2백26건이었고 국세청이 중재한 경우는 56건이었다. 신고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2백43건(42%) 아파트 1백37건(25%) 상가 1백91건(33%)이었고 전세금 규모로는 인상전을 기준으로 3천만원 미만이 4백84건(85%)3천만원이상 ∼5천만원미만 80건(14%) 5천만원이상 7건(1%)이었다. 또 지역별로는 전체신고의 67%가 서울에 집중됐는데 특히 강동ㆍ강남ㆍ동대문ㆍ관악ㆍ도봉구 등에서 신고사례가 많았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2주간 부당임대료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당사자들이 자율조정하려는 분위기가 점차 자리잡아 가는 것으로 판단,앞으로는 다수주택 보유자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이와함께 임대계약 기간만료를 앞둔 주택이나 상가의 명단을 미리 확보,주인에게 임대료 대폭인상을 부추긴 부동산중개인 최모씨(50ㆍ서울 성동구 광장동) 등 중개업자 4명에 대해 정밀세무조사를 벌이는 등 복덕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 문정동 박모씨의 경우 자신이 세준 13평형 6가구에 대해 당초 전세금 1천3백만원에서 53% 높인 2천만원에 재계약을 요구,이 가운데 2가구와는 이미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국세청 조사가 시작되자 스스로 전세금을 1천7백만원으로 낮춰 이미계약한 2가구에게 3백만원씩 돌려줬다. 또 단독주택 주인인 지모씨(서울 송파구 잠실동)도 방 2칸을 보증금 5백만원ㆍ월세 30만원에 세주었다가 2월1일부터는 보증금을 2천만원으로 올리려다가 국세청의 중재에 따라 전세금 1백만원 인상에 합의했다.
  • 분당 2차분양 투기근절/단속반 투입키로

    ◎국세청,대리신청 여부도 조사 국세청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분당2차 시범아파트 분양신청과 관련,모델하우스 분양신청 접수창구 등에 조사반을 동원,투기행위를 규제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모델하우스 공개기간중에는 그주변과 셔틀버스 출발지 등에 60∼80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투기를 조장하는 중개업자나 이동복덕방 등을 단속키로 했다. 또 분양신청기간중에는 주택은행 본ㆍ지점 1백34곳에 2백90명을 입회시켜 대리신청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접수창구 주변에도 4백2명을 투입해 중개업자의 투기조장 사례를 적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당첨자가 발표된 뒤에도 연소자 부녀자 고령자 단독세대주등 자금조달능력이 의심스럽거나 투기혐의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추적조사를 벌여 투기사실이 드러날 경우 당첨권취소ㆍ세무조사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연말분양된 분당1차 시범아파트당첨자 가운데 이종호씨(35ㆍ사업ㆍ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등 5명이 부정당첨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의 명단을 건설부에 통보,당첨을 취소시키도록 했다.
  • 투기사실 폭로 협박 5백여만원 뜯어내/평민당 간부등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5일 부동산매입자에게 투기가실을 정보기관에 폭로하겠다며 협박,5백여만원을 뜯어낸 평민당노동국부국장 신지우씨(44ㆍ강남구 일원동 649의10)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혐의로 구속했다. 신씨 등은 한동네에 살았던 박모씨(55ㆍ무직ㆍ송파구 방이동)가 내연의 처인 재일동포 구지타 요코씨로부터 돈을 받아 경기도 과천시에 3천여평의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을 알아 내고 지난해 10월18일 방이동에 있는 박씨의 사무실에서 『거액의 외화를 들여와 부동산투기를 한 것을 정보기관에 알리겠다』고 협박,50만원을 받아내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 여배우집등 12곳 절도/억대 턴 20대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24일 훔친 승용차를 이용,주로 대낮에 아파트 빈집만을 골라 1억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김영건씨(24ㆍ무직ㆍ주거부정)를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8일 하오2시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 388의7 우성아파트 3동201호 영화배우 최유리씨(24) 집 초인종을 눌러 집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 뒤 아파트복도 창살을 뜯고 들어가 장롱속에 들어있던 1.6캐럿짜리 다이아반지 한개(시가 3천만원상당) 등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것을 비롯,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강남일대 빈아파트만을 골라 12차례에 걸쳐 모두 1억8백30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아파트단지에 주차돼 있는 승용차 번호판을 떼 훔친 승용차에 번갈아 부착,이같은 범행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 “환경보전 범국민운동 전개” 노대통령,환경처에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20일 하오 서울 송파구 신천동 환경처에서 조경식장관으로부터 금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환경문제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서는 범국민적인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몇년전부터 벌여온 쓰레기분리수거운동만 하더라도 우선 국가기관이나 각급학교등 공공기관부터 적극 전개해서 점차 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운동이 그동안 국민의 일상생활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원인을 잘 분석하고 실천방법에 있어 좀더 깊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상수도 수질개선과 관련,『원수의 수질이 깨끗하게 보전되도록 상수원 보호를 위한 제반대책을 강력히 추진하라』고 지시하고 『국민이 매일 먹고 마시는 수돗물만은 어떤 부담이 따르더라도 깨끗하게 공급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6대 도시 「임대조사」 착수

    ◎국세청,내일부터… 단속반 4천명 투입 국세청은 최근의 전세값 폭등과 관련,내주초부터 서울 등 6대 도시에서 대대적인 부동산 임대료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전ㆍ월세를 부당하게 많이 올린 것으로 드러난 건물주에 대해서는 지난 5년 동안의 임대소득세를 추징하는 한편 해당주택의 구입자금 출처를 조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건물주 및 가족 전원에 대해서도 지난 5년간의 부동산 거래상황을 추적,투기혐의가 드러나면 정밀세무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국세청은 1차로 전세값이 많이 오른 서울ㆍ부산ㆍ대구ㆍ인천ㆍ대전ㆍ광주 등 6대 도시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뒤 점차 전국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8학군 지역인 강남ㆍ서초ㆍ송파구 일대와 아파트 밀집지역인 상계ㆍ목동 일대가 주대상 지역이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 당초 경제기획원이 예상한 합동단속반 2천명만을 투입할 경우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고 보고 부동산투기조사반 등 세무공무원 4천여명을 직접 동원할 예정이다.
  • 아파트값도 계속 폭등/서울지역/최고 2천5백만원

    올들어 주택전세값이 폭등한데 이어 서울지역의 아파트와 개발지역 주변 땅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건설부가 조사한 서울지역 주요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값 동향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한양아파트 32평의 경우 매매가격은 지난 10일 현재 1억3천만∼1억3천5백만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무려 2천만∼2천5백만원이나 올랐다. 또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57평은 1천만∼2천만원이나 뛰었고 서초구 반포동 주공아파트 18평형은 5백만원 가량 올랐다. 이밖에 잠원동 한신아파트 25평형은 5백만∼1천만원,방배동 삼호아파트 43평과 송파구 가락동 현대아파트 59평은 1천만원,강서구 등촌동 동아아파트 19평형은 2백만∼4백만원,노원구 상계동 청구아파트 26평형은 1천만원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전세값 폭등에 영향을 받은데다 증권시장 부양자금,시중 부동자금 및 신도시 토지보상금 등이 부동산 쪽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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