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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장주변주차 관람객승용차/1백여대 무더기 견인,항의소동(조약돌)

    ○…19일 하오5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경기장에서 프로야구 LG와 쌍방울의 경기를 관람하던 관중 3백여명이 운동장 주변 도로변에 세워둔 승용차를 견인해간 것에 항의,잠실1동 시설관리공단 차량보관소에서 5시간여동안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날 소동은 송파구청측이 하오4시부터 견인용역회사 견인차 10대를 동원,1백여대의 승용차를 끌고가자 LG구단측에서 경기장 전광판으로 이 사실을 관중들에게 알려 일어났다. 항의관중들은 『평소 경기가 열리는 날 개방되던 경기장 옆 탄천주차장이 이날은 개방되지 않아 안내원에게 미리 양해를 얻어 주차했는데도 구청측이 단속을 벌인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송파구청 지역교통과 관계자는 『경기장주변 이면도로에 주차한 승용차 때문에 교통소통이 어려워 견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견인된 승용차 소유자 가운데 대부분은 견인료 2만원과 과태료 3만원,보관료등 5만여원을 내고 승용차를 찾아갔다.
  • 통관필증 4백50장 사들인뒤/국산·밀수 골프채에 붙여 폭리

    ◎1명 구속/경찰,필증출처 조사 서울경찰청은 17일 강남구 삼성동 봉원골프용품점 주인 하만종씨(25)를 공문서부정행사 등 혐의로 구속하고 송파구 가락동 동경골프용품점 주인 임동선씨(31)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수입골프채에 붙이는 관세청의 통관필증 3백장을 압수했다. 하씨는 최근 임씨로부터 수입품통관때 해당물품에 붙이는 통관필증 4백50장을 한장에 4천5백원씩 모두 2백40여만원에 산뒤 이를 국내에서 조립했거나 밀수한 8만원짜리 골프채에 붙여 20만원씩에 시중에 팔아 2천여만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임씨가 세관직원이나 전문적인 범죄자들과 짜고 통관필증을 빼돌렸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 연식정구 전 주니어 대표/체육인 상대 49차례 절도(조약돌)

    ○…서울송파경찰서는 15일 전연식정구주니어국가대표선수 이정도씨(26·전과5범)를 특별범죄가중처벌법위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0일 상오10시쯤 송파구 잠실본동 뉴플라자여관 506호에 투숙한 광명고교 배드민턴 코치 송모씨의 방에 운동선수로 가장하고 들어가 현금 10만원을 훔치는등 지난해 8월부터 운동선수만을 상대로 49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 변우민씨 검거

    【삼척】 강원도 삼척경찰서는 12일 교통사고 환자의 진단서를 위조,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있는 탤런트 변우민씨(27·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상아아파트)를 검문중 검거,수배관서인 부산지검으로 신병을 인도했다.
  • 주부·상인·정부당국자,함께 시장보며 현장대담(물가를 잡읍시다:6)

    ◎“값 뛰는 품목 소비 줄이는 지혜를”/“농산물등 유통마진 줄일방법 없는지”/주부/“수급불안 생길때는 대체품목이 이용을”/당국자/“수송비등 오르는데 우리만 탓해서야”/상인/배·사과는 추석때의 2배,달걀 두달새 20%,고등어 석달새 300원 올라 ▷참석자◁ 안병우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장 김경옥 주부·서울 송파구 문정동 151 윤영숙 주부·송파구 잠실본동 우성아파트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소비자물가는 2.6%가 올라 비교적 안정 추세에 있다.그러나 물가에 가장 민감한 가정주부들은 시장을 볼 때마다 장바구니가 점점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며 지수로 발표되는 물가를 믿으려 하지 않고 있다.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2만∼3만원이면 1주일분 반찬거리를 장만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이 돈으로 지난해의 절반만큼도 살 수 없다는 것이 대다수 가정주부들의 불평이다.이들이 느끼는 「피부물가」는 1년 사이에 적어도 50∼1백%는 올랐을 것이라는 주장이다.서울신문은 8일 가정주부 김경옥(46·서울 송파구 문정동 151)윤영숙씨(41·송파구 잠실본동 우성아파트),안병우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장과 함께 시장에 나가 함께 시장을 보면서 소비자물가의 실상을 알아보고 정부의 물가정책,농수산물및 공산품의 유통과정,물가안정을 위한 소비자들의 협조방안 등을 들어보는 「주부·상인·정부당국자의 시장대담」을 마련했다. 가정주부 김경옥씨와 윤영숙씨는 1주일에 한두차례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러 장을 본다.다른 시장보다 싼값으로 반찬거리를 장만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을 자주 찾는다. 그러나 요즈음은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치솟아 시장보기가 겁난다고 한다. 이날도 평소처럼 각자 3만원씩을 갖고 시장에 나왔다.맨먼저 동네 슈퍼마켓보다 물건값이 싼 시장내 「다농슈퍼」로 갔다. ○뉴캐슬로 산란 감소 달걀 파는 곳에 가보니 1개에 65g짜리 특란 한줄(10개)이 두어달전만해도 8백원하던 것이 그 사이에 9백80원으로 20%이상 올라 있었다.그래도 집 근처 슈퍼의 1천2백원보다는 훨씬 싼 편이었다. 가공식품은 밀가루가 1포(3㎏)에 1천1백원으로 연초에 비해 1백원이 오른 것을 제외하고 라면과 식용유·설탕 등은 값이 그대로였다.비누와 샴푸·치약·화장지등 일용잡화도 가격변동이 없었다. 슈퍼를 나와 건너편 과일 판매장으로 발길을 옮겼다.요즘 갓 출하되기 시작한 딸기값을 물어보니 1근에 2천4백원이었다. 1근이라야 불과 몇개 되지도 않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배는 7백g짜리 1개 2천원,사과 4백g짜리 1개가 8백원씩이었다.지난 추석때 7백원,3백원하던 것보다 2배 이상 올라 있었다. 철이른 수박은 3·2㎏짜리 한개가 6천원,4.4㎏짜리는 무려 1만2천원이었다. 이어 채소직판장으로 향했다.한창 비쌀때 3천원까지 했던 배추는 1천5백원,파는 석단에 1천원,풋고추는 1근에 3천원,무는(1.55㎏)8백원 등으로 채소류는 비교적 값이 많이 내렸다. 마지막으로 수산물판매장에 들렀다.고등어(30㎝)는 연초에 1천7백원했는데 석달사이에 2천원으로 올라 있었다.또 갈치(50㎝)는 5천원에서 6천원으로 값이 뛰어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축산물판매장에 들러 국거리로 쇠고기 1㎏을 9천2백원에 샀다.쇠고기도 설날전에는 8천8백40원이었는데 두달만에3백60원이 오른 셈이었다.갈비는 1근에 구정전보다 1천원이 오른 1만3천원이었다. 시장을 다 보고 나니 별로 산것도 없는데 돈은 몇푼 남지도 않았다. ▲김경옥씨=요즘 달걀값이 왜 이렇게 많이 오릅니까. ▲상인=웬걸요.그래도 며칠전보다는 많이 내린 겁니다.지금 값은 생산비 수준이나 다름없어요. ▲안국장=달걀값은 연초보다 25%가 올랐습니다.외국에서 사들여온 난계들이 최근 뉴캐슬병으로 많이 죽어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정부에서도 5월까지는 달걀값 인상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공산품은 원가 절감 ▲윤영숙씨=닭병 때문이라면 계절에 따른 유행병을 예상하거나 사오면서 검역도 하지 않는가요. ▲안국장=닭이 병으로 무더기로 죽는다는 것은 예측하기 힘든 일입니다.연초에 수입한 난계들이 알을 낳으려면 앞으로 3개월은 걸리니까 그때까진 소비자들이 참아 주셔야지요.그래도 닭고기값은 요사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김경옥씨=공산품 값은 거의 오르지 않는데 왜 다른 물가는 계속 오르는지 잘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안국장=공산품은그동안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로 생산량을 크게 늘려 원가를 절감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공산품도 인건비가 크게 올라 문제입니다.공산품의 원가가 20%라면 인건비는 60%나 차지합니다.종업원 월급이 1년에 20∼30%씩 오르는데 이것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민주화 비용을 소비자들도 부담하고 있는 셈이지요. ▲윤영숙씨=농수산물은 산지에서는 별로 비싸지 않다고 들었는데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결국 농어민과 소비자만 골탕을 먹고 중간 상인들은 재미를 보고 있는 셈이 아닙니까. ▲김경옥씨=과일이나 채소는 산지 가격보다 5배가 넘는데 유통과정을 정부에서 적절히 통제해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방법도 있을 텐데요. ▲안국장=서울에서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가격과 밭에 심어진 상태의 산지가격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정부 조사결과로는 폭리없이 정상적인 유통이 3∼4단계쯤 되는데 유통과정마다 수송비와 인건비가 추가되고 있습니다.정부는 유통과정을 엄격히 감시하고 가능하면 유통시설 및 직거래 등을 통해 단계를 줄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싼값으로 공급하려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농수산물은 생산자의 손을 떠나면 정부의 가격통제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문제는 마지막 단계에서 2배씩 오르고 마진율도 한꺼번에 오르는 것이지요. ▲윤영숙씨=우리 소비자들이야 상인들이 달라는대로 주고 사는 수밖에 별 도리가 있겠습니까.꼭 필요한 것을 안 쓸 수도 없으니까요. ▲안국장=제가 가정주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주부들이 요즈음 10원,20원에 너무 둔감하다는 점입니다.조금이라도 싼 상점을 찾도록 노력하고 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면 소비를 않거나 줄이는 방법으로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고 가계절약도 해야할 것입니다.그렇지 않고 부르는대로 사면 모든 상인들이 값을 올리려 할 것입니다. ▲김경옥씨=요즘 채소값은 비교적 안정세에 있는데요. ▲안국장=비닐하우스 재배로 농산물도 공산품의 생산원리가 지배하기 때문입니다.날씨 탓으로 출하량이 늘어난 원인도 있고 해서 공급도 원활해졌습니다. ▲윤영숙씨=고등어나 갈치값이 왜 이렇게 올랐나요. ▲상인=도매가격에 비하면 크게 비싼 것도 아니에요.갈치는 6개월 사이에 2천원이 올랐는데 비싸다고 소문이 나서인지 사려는 사람이 없어요.값을 아예 묻지도 않고 사가는 손님도 있어요.수산물은 하루가 지나면 반정도 받습니다.하루에 40∼50마리씩 팔리던 것이 요즘은 20마리를 겨우 파는 정도입니다. ▲안국장=정부도 수산물수급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고등어의 경우 지난해 스코틀랜드 미국 등지에서 9천t을 수입하기까지 했습니다.값이 워낙 뛰니까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별도리가 없었습니다. ▲김경옥씨=그렇잖아도 농어민들이 외국것 수입한다고 불평 불만이 많은데 자꾸 수입만 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안국장=지난해 고추도 5천t 가량 수입했습니다.농수산물은 일단 농어민 손을 떠나면 중간 상인들에 의해 가격이 좌우되기 때문에 농수산물 수입과 농어민의 소득과는 별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정부가 가격안정을 위해 수입을 할 정도가 됐을 때는 대상 물건은 이미 상인들의 손에 있기 때문에 농어민에게는 별다른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인=값이 오른다고 상인들만 탓하는 것은 잘못입니다.우린들 비싼 값을 받고 싶겠습니까.인건비다 수송비다 모두 올랐는데 이익도 없이 장사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정부에서 장사하는 사람들만 들볶지 말고 보다 근본적으로 인건비 등의 안정에도 힘써 주셔야지요. ▲김경옥씨=신문을 보면 물가가 얼마 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 보시다시피 소비자들로서는 납득할 수 없는 점이 많은데요. ○연말엔 7%로 안정 ▲안국장=정부에서는 소비자 물가를 가계지출에서 1만분의 1 비율이 넘는 품목 4백11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서 물가지수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등을 망라해 전국 평균가격만 잡기 때문에 「피부물가」와는 다소 거리가 먼 점도 있습니다.특히 소비자물가는 서울과 시골이 다르고 소득계층별,소비유형 등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천차만별입니다.잘 사는 사람들은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별로 느끼지 못하는 편입니다.그러나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물가상승을 느끼는 정도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생활안정을 위해 쌀·쇠고기등 20여개 생활기본 품목은 정부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서 가격을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윤영숙씨=미국등 선진국에서는 3∼4% 수준에서 물가를 잡고 있는데 우리는 10%선도 제대로 유지하기 힘드니 정부의 물가 정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안국장=선진국은 절대물가가 우리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우리도 물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연간 3∼4%유지가 가능해질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임금등 가격외적 요인이 가파른 상승단계에 있기 때문에 상대비교를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지난해는 소비자물가가 9.7%올랐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5%,연말까지 7%수준에서 잡을 계획입니다.결국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 않게 소비자들이 적극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계절적 요인 등으로 일시적인 수급불안이 생길 때는 소비를 조금만 자제하고 공급이 넉넉해 가격이 싼 다른 품목으로 대체하는 등의 협조를 해주시면 잡을 수 있습니다.
  • 지하식당에 불/10대 5명 숨져

    4일 상오10시55분쯤 서울 송파구 오금동 1의6 두성빌딩 지하1층 백야레스토랑(주인 유천석·31·여)에서 불이 나 내실에서 잠자던 김달식군(19·서울 강동구 성내동)등 종업원 3명과 김군의 친구 2명 등 모두 5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 예비군의 날 24주년/어제 전국서 기념식

    제24주년 예비군의날 기념행사가 4일 상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시·도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예비군 및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울시는 이날 상오 송파구 신천동 향군회관 대강당에서 예비군·시민·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세창국방부장관은 『향토예비군은 명실상부한 후방방위의 주역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제2의 국군으로 성장·발전했다』고 치하했다.
  • 「민통선 땅투기」 무더기 적발/검·경/10명 구속·93명 입건

    ◎미등기전매로 수십억대 차익챙겨 검찰과 경찰은 2일 남북화해분위기를 틈타 군사분계선 주변 지역의 토지를 대량으로 매입했다가 미등기상태로 전매,거액의 전매차익을 남긴 무허가 부동산중개업자등 1백13명을 적발,이가운데 10명을 구속했다. 대검중앙수사부(신 건검사장 김대웅부장검사)는 이날 15억2천여만원의 전매차익을 챙긴 무허가부동산중개업자 김종진씨(33·서울 송파구 삼전동 176의1)등 부동산 투기꾼 6명등 모두 7명을 국토이용관리법및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땅을 사들인 김윤희씨(37·부산 서구 동대신동2가 380의2)등 7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날 경찰청특수대도 지태용씨(37·서울 영등포동7가 철우아파트5동 509호)등 3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석주씨(54·경기도 파주군 금촌리 93)등 23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상완씨(36·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주공아파트 810동 1401호)등 2명을 수배하는 한편 육군소령 2명을 국방부에 통보조치하고 적발된 사람들의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세금을 추징토록 했다. 구속된 김씨와 강은호씨(33·인천시 중구 신흥동 항운아파트 14동 106호)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6에 무허가 부동산중개소를 차려놓고 같은해 6월 토지거래허가를 받지않고 민통선구역안에 있는 경기도 연천군 중면 환산리와 중사리 일대 땅 3만3천여평을 사들인뒤 이모씨등 32명에게 5억5천만원에 팔아 2억원의 전매차익을 남긴 혐의를 받고있다. 함께 구속된 전재무씨(51·농업·서울 송파구 방이동 코오롱아파트 104동 703호)는 지난 88년 5월 민통선 및 남방한계선 이웃의 경기도 연천군 일대 토지 9만9천여평을 사들인뒤 이를 미등기 전매,5억여원의 전매차익을 챙겼다는 것이다. 또 구속된 서맹렬씨(53·법무사 사무소 사무장·경기도 연천군 연천읍)는 이날 같이 구속된 투기꾼 김규동씨(33)로부터 담당공무원에게 부탁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교제비명목으로 5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자석요 피라미드식 판매/매출액 속여 30억대 탈세

    ◎최고 7배 폭리… 「산륭」대표등 6명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자기침구류 생산판매업체인 산륭산업 대표이사 이광남씨(48·서울 송파구 신천동 7 장미아파트 7동 801호)등 이 회사간부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조세포탈)과 약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 대표이사 송석린씨(59·서울 동작구 사당동 24 대림아파트2동 804호)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씨등은 지난해 1월부터 경기도 광주군 장지리 496 생산공장등에서 만든 전자요등 자기침구류 1천5백86억원어치를 이른바 「피라미드방식」으로 판매한 뒤 관할 개포세무서에는 1천3백26억원어치만을 판매한 것처럼 신고,30여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산원가가 23만∼45만원인 「마그네스트롱」등 자기침구류를 혈액순환과 신경통등에 효과가 있다고 속여 최고 7배나 비싼 1백40만∼2백70만원씩에 팔아 5백70여억원의 폭리를 취했다는 것이다. 수사결과 이들은 보사부 생산기술연구원의 검사를 받아야하는 자기침구류를 지난해 10월부터 5천여개는 검사를 받지 않고 팔아 의료용구 판매유통질서를 어지럽힌 것으로 드러났다. 산륭측은 이같은 방법으로 서울시내 7백어개 등 전국에 1천1백여개의 「인간대리점」을 구축한 것으로 밝혀졌다.
  • 경관은 자기사고 축소조작/피해자는 찾아가 협박갈취(조약돌)

    ○…서울지검 동부지청 정연준검사는 30일 서울 서초경찰서 역릉파출소 소속 이수찬순경(33)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도주차량)혐의로,차기엽씨(28·무직·서초구 방배동 942의1)를 공갈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하고 서울 송파경찰서 교통사고 조사반 김규태경장(39)을 직무유기및 뇌물수수혐의로 수배했다. 이순경은 지난해 11월26일 하오7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1동 올림픽대로에서 서울2고 9520호 엑셀승용차를 몰고가다 차씨의 서울4투7910호 쏘나타승용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아 차안에 타고 있던 임모양(18)에게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차씨는 이순경의 차량번호를 알아내 관할 송파경찰서에 신고한뒤 뒤늦게 연락해온 이순경으로부터 『뺑소니부분을 눈감아주겠다』며 5백50만원을 받았으며 사고조사를 맡은 김경장은 이순경의 부탁을 받고 뺑소니부분을 삭제,단순한 접촉사고로 조서를 작성해주고 1백만원을 받았다.
  • 컴퓨터 학원에 침입 1억짜리 통장 훔쳐/20대에 영장

    서울 송파경찰서는 28일 강신문씨(23·무직·경기도 용인군 모연면 왕산리 292)를 특수절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24일 자신이 다니는 송파구 석촌동 「서울전자전산학원」(원장 조영철·48) 3층 사무실 뒷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현대전자 중형컴퓨터 본체인 「선워크스테이션」과 주변기기등 2천3백여만원어치의 컴퓨터와 1억1천여만원이 든 통장을 훔치는등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1억3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또 지난 26일 하오 4시쯤 학원장 조씨에게 전화를 걸어 『컴퓨터를 돌려줄테니 현금 8백50만원을 28일 상오 9시까지 제일은행 암사동지점 이모씨 계좌로 넣어달라』면서 『만약 경찰에 신고하면 좋지않다』며 10차례 협박했다는 것이다.
  • 사회복지재단을 찾아서(더불어 사는 삶)

    ◎3백만 장애자 사회적응능력 향상 도모/지난해 문화·예술·재활동에 24억원 투자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회장 김석원)는 매년 실시되는 전국장애자체육대회를 주관하는 단체로 널리 알려졌다.이밖에 장애자올림픽 등 장애인관련 각종 체육대회에 파견할 대표선발 및 「장애인의 날」행사도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관련 복지단체다. ○장애인복지체육회/국내최대의 복지단체 체육활동을 통해 3백만 장애인들의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88서울장애인올림픽」개최뒤인 지난 89년 4월에 설립된 이후 지금은 장애인 재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문화·예술진흥사업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복지체육회는 지난 한햇동안 장애인 복지사업을 체육,문화·예술,재활 등 3개중점추진부문으로 나눠 체육부문에 10억원 등 모두 24억여원을 투자했다. 그동안의 주요추진사업중 스포츠관련행사로는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3회개최,각종 국제장애인 경기대회14회 참가,전국 지체부자유 청소년체육대회 등 각종 장애인대회 10회 개최,장애인경기규정집발행,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프로그램개발,장애인 스포츠지도자 강습회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1백여명에 연금 지급 문화·예술사업으로는 곰두리문학상·곰두리미술대전 등을 개최,장애인들에게 창작의욕을 북돋우는데 기여해 왔으며 복지재활사업의 하나로 장애인올림픽 등 입상자 1백명에게 매월10만∼30만원씩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배울곳·짝·일터찾아주기」등 장애인복지3대켐페인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고 있다. 복지체육회는 이밖에도 9억여원을 들여 서울 송파구 오금동 오금근린공원내 2천평에 실내체육관,수영장,체력단련실,물리치료실 등을 갖춘 장애인종합스포츠센터 건립을 의욕적으로 추진중이다.또한 오는 4월18일부터 9일동안 세계15개국에서 3백9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4회아시아·태평양지역농아인경기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10월에는 92서울국제복지용품전시회 및 품평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에게 최신재활용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 30억원 책정 복지체육회 황근익기획부장은 『올해는 30억원의 예산을 책정,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사업의 역점도 선수로 참가하는 장애인중심에서 일반장애인들의 생활체육프로그램을 보급·진흥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민당 불법운동/당원등 29명 적발/서울 송파갑

    서울송파경찰서는 23일 이영훈씨(23·송파구 잠실본동 311)등 통일국민당 송파갑지구당(위원장 조순환)소속 당원 및 자원봉사자 29명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연행된 29명 가운데 일당을 지급하겠다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이씨등 모집책 2명을 제외한 27명은 타일러 돌려보냈다.
  • 남편 정부살해 40대 여인 자수

    23일 상오8시쯤 서울 송파구 풍납1동 신종보씨집 2층에서 금옥순씨(39·여·보험회사직원)가 김명자씨(49·강동구 길동)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김씨는 금씨를 살해한 뒤 집에 숨어있다 2시간뒤 경찰에 자수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남편 이원길씨(51)와 깊이 사귀어온 금씨를 찾아가 『관계를 청산하라』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질렀다.
  • 운동원증명서 위조/주민에 당보등 배포/2명 입건

    서울 송파경찰서는 22일 민주당 송파갑지구당(위원장 김희원) 선거운동원 고상진씨(20·강동구 암사4동 433) 등 2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과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입건,조사하고 있다. 고씨등은 지난 19일 송파구 방이동 민주당 송파갑지구당 사무실에서 선거운동 관계자 신분증명서를 만든 뒤 21일 상오 8시30분쯤 송파구 신천동 지하철 성내역입구에서 민주당보를 주민들에게 배포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 관광비자로 입국뒤 불법취업/외국인 모델 7명 적발

    경찰청 특수대는 20일 김청무씨(37·모델소개업·서울 송파구 가락2동 151의16)를 직업안정및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외국환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관광비자로 입국한뒤 김씨의 소개로 광고모델로 출연해온 미국인 조셉 델리 포스터씨(26·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시 어스트리치로터리 8565)등 7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겼다. 또 무자격 외국인모델을 광고에 출연시켜온 쌍방울·백양·꼼베땅·모라도·대성섬유등 5개 의류업체와 새한기획·대흥기획·한인기획·대보기획등 4개 광고회사에 대해 불법행위가 있는지를 수사,혐의가 드러나면 입건처리할 방침이다.
  • “아파트수위에 1만원·동책엔 1백만원씩”

    ◎아파트별 방문간담회 계획등 수록 19일 낮12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5동 잠실중앙상가 지하1층 중앙다방에서 현대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국민당 선거운동 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선거활동지침과 선거자금 배포계획이 들어있는 서류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방을 처음 발견한 다방종업원 오유진씨(39·여)는 『이날 상오11시쯤 젊은 남녀 10여명이 다녀간뒤 이들이 앉았던 2번 데이블위에 놓여있던 서류가가방을 보관하다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열어보니 선거운동 관련서류가 들어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가방안에는 1백원짜리 수입인지 88장,대학노트1권,뒷면에 선거활동지침과 자금내역이 적힌 업무일지 8장 현대정공 경리사원 송경순씨(22)의 사원증이 들어있었다. 업무일지 뒷면에는 「현·정1일 활동보고서」라는 제목아래 잠실일대에 거주하는 현대직원 13명의 명단과 이들을 동책으로 하는 각 아파트별 방문 간담회 계획등 선거활동지침과 「각 아파트 수위들에게 1백만원씩」「동책에게 기밀비 1백만원」등이라고 쓴 선거자금 배포계획등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가방속에 있는 신분증의 주인 송양을 금명간 소환해 불법선거운동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 폭력배 동원/채무자 납치/사채업자등 5명 영장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8일 사채업자 문광자씨(50·강남구 압구정1동 산5의1)와 박양삼씨(30·송파구 문정1동 455)등 청부폭력배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씨는 최근 1천만원을 빌려간 김모씨(49)가 제때 이자를 갚지 않자 고향후배인 박씨등에게 『돈을 받아내면 후사하겠다』며 폭력을 휘둘러줄 것을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평촌·산본 신도시아파트/26일부터 팔당댐물 공급

    ◎광역 상수도사업 일부 앞당겨 정부는 이달말부터 입주하는 평촌과 산본신도시 아파트의 용수수요에 대비,내년말 완공예정인 수도권광역상수도 4단계사업을 부분적으로 앞당겨 오는 26일부터 팔당댐물을 이 지역에 공급키로 했다. 16일 건설부에 따르면 4단계 사업의 팔당댐 취수장공사와 팔당댐에서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이르는 송수관9.7㎞ 매설공사를 조기에 완공,평촌과 산본지구에 하루 4만5천t의 수돗물을 공급키로 했다. 평촌지구는 이달말에 9백94가구,산본은 4월말에 4천5백73가구가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2만2천82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 설계비 책정싸고 10억 뇌물/10개 주택조합장 매수,수의계약 따내

    ◎조합장·설계사 대표등 6명 구속 조합아파트를 건립하면서 아파트 설계비 단가를 내정가격보다 비싸게 책정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주고받은 직장연합주택조합장과 설계사무소대표가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3부(채방은 부장검사·권령석검사)는 16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직장연합주택조합장 장동한씨(40·동아건설산업 경리과장)등 주택조합장 3명과 대흥종합건축설계사무소 대표 홍철화씨(43)등 모두 6명을 배임수·증재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전 고척동 연합주택조합장 우두영씨(51)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고척동 현조합장 고승호씨(39)등 2명을 수배했다. 장씨는 지난해 1월 연면적 2만3천7백66평짜리 조합아파트의 설계용역을 다른 설계회사보다 평당 4천원이 비싼 8억3천만원에 홍씨와 수의계약하는 대가로 계약금의 10%인 8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는 지난 90년6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택조합장 한도영씨(36·주식회사 인켈 생산과장)에게 2천9백만원을 주고 설계용역을 수의계약하는 등 장씨 말고도 서울시내 10개 주택조합장들에게 수의계약 대가로 10억여원을 주었다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은­. ▲장동한 ▲홍철화 ▲한도영 ▲김기준(36·성동구 자양동주택조합장·교육방송직원) ▲한규선(39·현대산업개발 주택영업부 차장) ▲곽동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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