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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속승용차 한강추락/30대 숨져

    9일 하오 10시2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청담교에서 서울1어9713호 소나타승용차(운전자·강효진·35·서울 노원구 상계동)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20m아래 강으로 추락,혼자 운전하던 강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영동대교쪽에서 잠실대교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다 다리앞 갓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미처 차선으로 들어서지 못하고 강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 인기 농구대잔치 연고전/입장권 위조한 30대 영장(조약돌)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95농구대잔치 연고전 입장권을 위조,학생들에게 판매한 백행표(36·중구 필동3가)씨를 유가증권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백씨는 비인기팀 경기가 치러진 지난달 31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제1체육관에서 2천원짜리 학생입장권 1백50장을 구입,표기된 날짜를 타자기용 지우개로 지우고 고무도장을 사용해 1일자로 고쳐 한 장에 1만원을 받고 17장을 학생들에게 판매한 혐의.
  • 골목주차 차량2대/방화추정 불나 전소

    새벽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에 30분 간격으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상오 3시30분쯤 서울 송파구 마천2동 191의 10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서울4하 8813호 스텔라 개인택시(운전자 노근영·32)에서 불이 나 택시가 전소됐다. 이어 이날 상오 4시쯤 마천1동 184의 56 골목길에 세워져 있던 서울6으 3115호 베스타 승합차에서도 불이 나 승합차가 전소됐다. 경찰은 2건의 화재가 약 2㎞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30분간격으로 일어난 점으로 미뤄 동일범에 의한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 통합대상 37곳·분구 26곳/여권의 「선거구 조정안」내용

    ◎총10곳 늘어나 전국구의원 축소 불가피/인구10만미만 많은 강원은 5개구 줄어 여권이 내년의 15대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선거구 조정작업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여야가 곧 협상에 착수,오는 4월말까지 선거구를 최종 확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무장관실이 내놓은 기준은 위헌소지를 없애기 위해 지역간 인구편차를 3.5대 1이하로 낮춘 것이다.인구 10만명을 하한선으로 하되 분구기준을 대도시는 35만명,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은 20만명으로 정했다. 이에 따르면 현행 선거구는 2백37곳에서 10곳이 늘어난 2백47곳이 된다.여야는 2백99명인 지금의 국회의원 정수를 유지할 방침이어서 전국구의원이 10명 줄게 된다.또 인구가 10만명이 안돼 통합대상이 되는 곳은 모두 37곳에 이른다.이 가운데 16곳은 이웃지역과 합쳐지더라도 20만명을 넘지 못해 분구가 되지 않는다.반면 인구가 기준보다 많거나 새로운 구의 신설,시·군통합 등으로 분구대상이 되는 곳은 26곳이다. 지역별로 보면 현행 44개 지역구인 서울은 광진구(성동구) 북구(도봉구) 구로구의 신설 및 분구 등으로 3개 지역구가 늘어나게 됐다.또 갑·을로 나뉘어진 송파구는 68만9천명으로 선거구가 하나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은 중구와 강서구가 기준에 미달돼 통합대상이 되나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의 신설과 사하구의 인구과밀로 선거구가 하나씩 더 생겨 16곳에서 18곳으로 증가하게 됐다.11곳인 대구는 북구의 분구로 12곳으로,7곳인 인천은 문학구와 계양구의 신설로 9곳이 된다.광주와 대전은 인구가 35만명을 넘어선 북구와 서구가 분구하게 돼 각각 7곳과 6곳으로 늘어난다. 경기도에서는 분당 고양 안산·옹진이 마찬가지로 분구돼 3개 늘어난 34곳이 된다.강원도에서는 동해 태백 양양 홍천 양구·인제 정선 횡성 철원·화천등 모두 8곳이 인구가 10만명을 넘지 못해 이웃 선거구와 통합대상이다.이에 따라 동해는 삼척과,태백은 정선과,홍천은 횡성과,양구·인제는 철원·화천과 합쳐질 수 밖에 없으며 양양은 속초에 통합돼 모두 5곳이나 줄어든 9개 선거구가 남게 됐다. 충북은 괴산과 제천·단양이 통합대상이지만 각각 진천·음성과 충주와 합쳐지면 인구가 20만명을 넘게되므로 분구가 가능,전체적인 지역구 숫자는 지금대로 9곳이 유지된다.충남은 금산 연기 서천이 인구가 모두 10만명이 안되는데 금산은 논산과,서천은 보령과,연기는 공주와 합치면 분구가 된다.또 서산 천안이 인구가 20만명이 넘어 지역구는 14개에서 16곳으로 늘어난다. 전북은 완주 임실·순창 고창 무안 옥구가 이웃지역과 통합되어야 하는데 이 가운데 옥구는 익산과 합치더라도 선거구는 나눌수가 없다.여기서 1개 선거구가 줄지만 전주 완산과 군산 이리가 인구 20만명을 넘어 분구돼 전체적으로는 2곳이 늘어난 16곳이 된다.전남은 곡성·구례 장흥 신안 무안 보성 화순 영암 등 7곳이 10만명이 되지 않는다.이 가운데 보성은 화순과 합치고 영암은 나주에 통합되어도 선거구가 늘지 않는다.그러나 인구 20만명이 넘는 순천은 분구가 될 수 있어 지금의 19개 선거구에서 1곳이 줄게 됐다. 21곳인 경북은 군위 울릉 영양·봉화 울진 예천 의성이 인구가 10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영양·봉화와 울진예천 의성은 통합돼도 분구가 불가능해 18개로 줄어들게 된다.경남은 고성 창녕 거창 합천이 대상이나 거창과 합천은 함양·산청및 의령·함안과 합쳐도 분구되지 못한다.대신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구가 늘어난 울산 진주와 양산은 분구돼 전체적인 숫자는 23개에서 변함이 없다.제주는 제주시가 24만3천명으로 분구되면 모두 4곳으로 늘어난다.
  • 프로야구선수 “살인 뺑소니”/OB 이종민씨

    ◎단속의경 매달고 지그재그 질주/길 한복판 떨어뜨려 택시에 깔려 숨지게 무면허로 차를 몰고가다 적발된 프로야구선수가 단속경찰을 친뒤 차바닥에 매달고 1백m가량 달아 나다 숨지게 했다. 28일 하오1시25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1동 앞길에서 좌회전신호를 위반,적발된 프로야구 OB베어스 소속 내야수 이종민(23·구로구 시흥동 937)씨가 면허증제시를 요구하는 서울경찰청 1기동대 소속 황민순(21)의경을 1백m가량 차에 매달고 지그재그로 운전해가다 반대편 차선에 떨어뜨리고 달아났다. 황의경은 차를 세운 뒤 면허증을 제시하는체 하다가 달아나려던 이씨를 막기 위해 문짝을 붙잡고 매달려갔으나 결국 힘이 달려 이씨의차밑으로 떨어지면서 변을 당했다. 황의경은 이어 이씨의 차뒤편으로 튕견져 나와 반대편 차선에 떨어진 뒤 달려오던 경일운수 소속 서울 1바 2093호 택시(운전사 백장현·40)에 치어 그자리에서 숨졌다. 이씨는 사고를 내고서도 그대로 달아나다가 현장을 목격한 동일운수소속 택시기사 송진규(39·강동구 암사동)씨가계속 추격하자 강남구 신사동 638 동화은행앞길에서 벤츠승용차를 들이받고 송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운전면허가 없는 이씨는 이날 같은 구단 김모선수로부터 빌린 승용차를 되돌려주기 위해 송파구 김씨의 집으로 가던길에 이같은 사고를 저질렀다. 이선수는 91년 광영고를 졸업할 때까지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해 OB베어스팀의 2군요원으로 프로에 입단했다.그러나 입단 첫시즌에 1군에 올라 7연타석 안타를 기록,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는 등 유망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오늘 국회 내무위/지방세비리 추궁

    국회내무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용태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지방세비리의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정책질의를 벌인다. 여야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11일부터 서울 강남·송파구및 인천 남동구,경기도 군포시,성남시 분당구,용인군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정조사에서 적발한 등록세및 취득세비리 의혹사례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조치를 따질 계획이다.
  • 수뢰공무원 17명 구속/중하위직 비리수사/서울시청 11명으로 최다

    중·하위 공직자의 비리를 집중수사해온 서울지검 특수2부(곽영철부장검사)는 18일 토지초과이득세를 감면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억원의 뇌물을 챙긴 송파구청 한상운(37·8급)씨와 취득세등 지방세를 감면해주고 2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서울 서초구청 세무과 정기섭(45·7급)씨등 공무원 17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또 담당공무원에게 청탁해 양도소득세 12억원을 감면받도록 해주겠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7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장래원(51·세무사)씨등 6명을 구속하는 한편 이들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22명을 입건했다. 이로써 검찰이 지난해 10월부터 이들 중하위 공직자의 비리에 대해 수사에 나선 이후 구속된 공무원은 모두 41명으로 늘어났다. 구속된 서초구청 직원 정씨는 92년 2월 서초동 1303 관선빌딩 건축주 이철웅(49·불구속)씨로부터 취득세등 지방세를 감면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 건물의 과세자료가 되는 최종 공사계약서상의 도급금액 48억5천만원을 33억원으로 줄여 제출토록해 지방세 2억원을 감면해 주는 대가로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공무원 17명은 서초구청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청 3명,강남구청·강남우체국 각 2명,서울세관·김포세관·강남소방서·한전 강남지점 각 1명 등이다.
  • 대입부정 교수2명 구속/93년입시때 돈받고 성적조작

    지난 93년 대학입시에서 거액의 돈을 받고 수험생 성적을 조작해 부정입학시킨 전·현직 교수 2명이 뒤늦게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형사4부 옥준원 검사는 17일 광운대 경영대학원장 김경일(55)교수와 명지실업전문대 전 교수 함순용(62·서울 송파구 신천동 20의4)씨 등 2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김교수는 광운대 인문과학대학장으로 있던 지난 92년 11월 26일 인문과학대학장실로 함씨가 데리고 온 김춘자씨로부터 『아들이 이 대학 경영학과에 응시했는데 합격시켜달라』는 부탁을 받고 김씨로부터 1억2천만원을 사례비조로 받은 뒤 교직원과 짜고 이군의 성적을 상향조작해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교수는 이중 1억원은 학교법인 광운학원에 입금시키고 나머지 2천만원은 함씨및 교직원 등과 나눠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김교수는 또 지난 93년 1월 12일 같은 곳에서 함씨가 데리고 온 이 대학 경영학과 후기시험 응시생 김모군의 아버지 김순찬씨로부터도 1억3천만원을 받고 같은 수법으로 부정입학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 전체 영수증 14%가 내역 불일치/서울시 등록세특감 중간결과

    ◎일련번호 없는것도 19만건 달해 16일 서울시가 밝힌 등록세 특별감사 중간결과 서울시에서도 인천·부천과 같은 대규모 세금 횡령이 저질러졌을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특감 결과 15개 구청에서 세액 불일치 1만7천여건,납부일자 불일치 19만여건 등 조사대상의 14.5%인 20만9천6백46건이 은행통보분과 등기소통보분의 내역이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물론 불일치 건수가 모두 비리와 관련된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무리다. 그러나 세액과 납부일자가 다르다는 것은 일단 의혹의 대상이 된다. 특히 1차 대사작업에서는 총과세건수 2백86만건중 강남·서초·송파구를 비롯,중랑·노원·구로·중구 등 7개 구청을 제외한 15개 구청 1백44만8천여건만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나머지 구청에 대한 대사 결과가 나오면 불일치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뿐만 아니라 ▲은행통보분과 등기소통보분중 어느 하나가 없어 서로 대조할 수 없는 21만여장 ▲영수증은 있는데 일련번호가 없는 것 19만9천장 ▲중복 입력된 3만3천장 등 44만여장은 이번 대사작업에서 빠졌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세액불일치다.은행통보분과 등기소통보분의 세액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어느 한쪽의 영수증이 조작됐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특히 은행통보분보다 등기소통보분의 세액이 현저히 적을 경우 법무사와 공무원이 짜고 액수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는 그러나 이 경우도 전산입력 과정에서 오류가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비리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납부일자 불일치는 3가지의 요인을 생각해 볼 수 있다.우선 납세일자의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유용 가능성이 짙다. 둘째,은행의 업무관행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은행측이 바쁠 때는 5장의 영수증중 3장은 먼저 도장을 찍고 나머지 2장은 보관했다가 나중에 찍는 수가 간혹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이같은 설명과는 달리 은행측은 대부분 5장의 직인을 한꺼번에 찍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납세일자 도장이 제대로 찍히지 않아 해독과정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로 흔하지는 않다. 이같은 불일치 외에 영수증 일련번호가 없는 것이 19만9천여건에 이른다는 점도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결국 17일쯤 강남 등 7개 구청에 대한 대사작업 결과가 나오면 서울시의 세금비리에 대한 대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비리의혹 사례/8백여건 적발/국정 중간집계

    나흘째 세무비리에 대한 국정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회 내무위는 14일 그동안 서울강남·송파구청,경기도 군포시청의 지난 91년도 등록세와 취득세에 대한 조사결과 모두 8백여건의 비리의혹 사례를 적발했다. 3개 조사반이 이날까지 적발한 부정의혹 사례는 강남구청에서 등기소및 은행보관 영수증 분실등 5백1건,송파구청에서 2백여건,군포시청에서 1백여건으로 중간 집계됐다. 강남구청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조사2반(반장 정균환)은 전날까지 3백86건의 의혹사례를 찾아낸 데 이어 이날 영수증분실 48건,은행직인 불일치 31건,직인누락 1건,세액산출착오 22건,등기소 납부인누락 3건등 모두 1백15건의 비리의혹 사례를 추가로 발견했다. 조사1반(반장 황윤기)은 송파구청에 대한 조사에서 영수증이 없거나 수납부에 기재되지 않은 사례등 2백여건을 적발했다. 내무위는 이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에 대한 국정조사 마지막 날인 오는 16일 비리의혹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는 은행을 방문해 정밀대조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 서울 강남·서초·송파 세무직 8명/세무특감중 병가·사표

    국회 국정조사 및 지방세 특별감사를 받고 있는 서울 강남구에서 세무1과에 1년 남짓 근무했던 3명의 직원이 최근 동시에 사표를 낸 것으로 드러나 서울에서도 인천·부천과 같이 조직적인 세금비리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또 서초·송파구 등 6개 구청에서도 전·현직 세무직원 5명이 감사를 전후해 사표를 제출하거나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어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세무공무원은 강남구를 합쳐 모두 8명으로 밝혀졌다.
  • 비리의혹 영수증/3백건 정밀대조/지방세 국조 3일째

    국회 내무위는 13일 서울 강남·송파구와 경기도 군포시에 나가 비리의혹이 있는 영수증 3백30여건을 정밀대조하는등 사흘째 국정조사를 벌였다. 강남구를 맡고 있는 조사2반(반장 정균환의원)은 이날 감사원과 내무부의 합동특별감사에서 9억4천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진 김종오법무사사무실에서 조흥은행 개포남지점에 세금을 내고 받은 영수증 복사본과 은행보관 영수증을 대조,진위여부를 조사했다.
  • 서울 22개구청 대상/영수증 대조착수

    22개 구청을 대상으로 등록세 영수증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서울시는 13일 은행통보용과 등기소통보용 영수증에 대한 전산 입력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영수증의 일치여부를 가리는 대사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이를 위해 국정조사가 진행중인 강남·송파구를 제외한 20개 구청의 취득세수납장부를 전자계산소와 공무원교육원으로 취합,이날부터 2백50대의 컴퓨터를 동원해 전산입력작업에 들어갔다.
  • 강남구청 204·송파구청 40·군포 20건/「비리의혹」무더기 적발

    ◎국회 이틀째 지방세 국정조사 국회 내무위 국정조사반은 12일 서울 강남및 송파구,경기도 군포시를 상대로 91년도 등록세와 취득세에 대한 이틀째 실사에서 출납필인이 일치하지 않는 비리의혹 사례들을 찾아냈다. 국정조사반은 이날 강남구청에서 은행수납인 62건을 포함한 2백4건,송파구청에서 40여건등 모두 2백40여건의 비리의혹 사례를 밝혀냈다. 강남구청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는 조사2반장 정균환의원은 『강남구청의 91년도분 등록세 5만8천여건을 대상으로 은행과 등기소가 따로 보낸 영수증을 대조한 결과 은행수납인 불일치 62건,세액계산착오 7건,영수필미착 1백35건등 2백4건의 비리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조사1반(반장 황윤기 의원)은 송파구청을 상대로 91년도분 2백만원이상 등록세와 3백만원이상 취득세에 대한 실사결과 영수필이 없는 등록세 영수증 18장을 포함,최소한 40여건 이상의 비리사례를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 강남구등 지방세국조 착수/국회 내무위

    ◎3곳서 횡령·우용여부 조사/은행수납인 등 다른 29건 적발 국회 내무위는 11일 공직자 세금부정에 대한 국정조사에 나서 서울 강남·송파구청및 경기도 군포시청등 3개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지방세횡령및 유용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였다. 여야 의원 5명씩으로 구성된 3개 조사반은 지난해말 정부합동특별감사에서 드러난 비리의 유형과 지적사항등을 보고받고 지방세의 징수및 부과,체납관리에 비리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강남구청을 조사한 2반의 실무작업반은 지난번 특별감사에서 조사를 받지 않았으나 곧 5년의 부과시효가 만료되는 대상 가운데 91년도분 취득세영수증 1만9백여건(4백12억여원)과 등록세 10만4천8백여건(5백97억여원)에 대해 우선 1백만원이상 부과한 것을 가려낸 뒤 은행과 등기소에서 보내온 영수증을 놓고 대조작업을 벌였다. 구청장권한대행인 원세훈부구청장은 『은행과 등기소에 직접 가서 영수증보관분을 조사하고 있으며 특히 은행보관분과 은행에서 구청으로 보낸 영수필통지서는 변조되지 않았으므로전산대조작업이 완료되면 횡령여부가 드너날 것』이라고 답변했다. 조사2반은 이날 등록세영수증 가운데 은행수납인이 서로 다른 15건과 세액이 다른 2건,수납일자가 다른 2건,영수증미필 10건등 모두 29건의 이상사례를 적발했다.
  • “비위 4회 공무원이 감사실 근무”추궁/지방세 국정조사 이모저모

    ◎“부과·징수과정 감독 소홀”대책 촉구/“2년방치 취득세 일괄고지 하다니 공직자 세무비리에 대한 국회 내무위의 국정조사활동이 11일 서울 강남·송파구청과 경기 군포시청등 3개 지방자치단체를 첫 대상으로 보름동안의 일정에 들어갔다. 여야 의원 5명씩으로 구성된 3개 조사반은 이날 회계사 세무사 은행조사실무요원등 보조인력을 대동하고 현장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강남구청◁ ○…조사2반(반장 정균환·민주당)의 여야 의원들은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려는 듯 구청측의 업무보고가 끝나자 곧바로 질문공세를 시작.이날 보고는 이광우 전임구청장이 지난해 말 정부합동 특별감사에서 적발된 세무비리로 직위해제돼 원세훈부구청장이 대신.아울러 세무사 회계사가 1명씩 포함된 실무작업반은 강남구청에 보관된 영수증 가운데 은행과 등기소에서 보내온 지난 91년도분 취득세와 등록세 영수증에 대한 대조작업을 실시. 첫 질의에 나선 박희부의원(민자당)은 『강남구청은 최근 몇년동안 단 한번도 자체감사를 한 적이 없는데 이는 직무유기 또는 상급자와 공모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은폐의혹을 제기.김옥두의원(민주당)은 『강남구청은 지난 89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금비리가 무려 5천3백여건이 적발돼 45억6천여만원이 추징됐으며 91명의 공무원이 징계를 당했는데 이 가운데 중징계는 2명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4번이나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이 감사실에서 근무하는 이유는 뭐냐』고 추궁.이영창(민자당)·조순환의원(무소속)등은 『불법사례를 찾아내지 못하는 자체감사는 결국 면죄부만 줄 것』이라고 대책을 촉구. 이에 대해 원부구청장은 『강남구청은 법인등 고액납세자가 많아 관련공무원에 대한 집요한 유혹이 있으며 공무원도 낮은 보수 때문에 쉽게 현혹될 소지가 많다』면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다짐. ▷송파구청◁ ○…조사1반(반장 황윤기·민자당)은 이날 김성순송파구청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질의를 벌였으며 회계사 세무사 정책전문위원등으로 구성된 15명의 실무작업반은 관련서류의 검증과 대조작업을 실시. 황윤기의원(민자)은 『지난해 말 송파구에서부과한 지방세가 2백만건이나 되는데도 담당직원은 60여명에 그쳐 과세누락,과소부과등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남평우의원(민자)은 『세금을 부과 징수 확인하는 과정에서 관리 감독이 소홀해 비리를 낳게 하고 있다』면서 상급단위에서 수시로 점검할 것을 주문. 김충조의원(민주)은 최근 5년동안 세무직 공무원의 인원변동현황과 근무연수,세무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인사이동 원칙등을 묻고 전산화 시스템현황에 대해서도 질의.이날 민주당은 지구당 개편대회 때문에 지역구에 내려간 이장희의원 대신 이상두의원을 투입했으며 민자당의 김상구의원은 지역구 행사로 불참. ▷군포시청◁ ○…조사 3반(반장 김영광·민자당)의 여야의원들은 이날 조영택군포시장으로부터 세무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질의를 통해 지방세정의 난맥상을 질책. 민주당의 박실의원은 『지난해 9월에 실시된 감사원의 군포시에 대한 감사결과 모두 6건에 총 3억5천여만원의 취득세와 등록세가 체납되거나 미징수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조치사항과 근절방안을 집중 질의. 민자당의 유종수의원은 『올 6월부터 본격적인 지방자치제 실시로 지방재정의 확충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인데도 군포시가 시로 승격된 뒤부터 지방세 체납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 민주당의 장영달의원은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입주등으로 지난 93년부터 등록세·취득세 업무가 폭주하고 있으나 공무원들의 세액산정 등 전문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비리개입의 가능성을 지적.특히 『지난해 10월 2년간 미납상태로 놔두었던 60여건의 취득세를 일괄고지한 것은 감사원특감을 피하기위해 급조한 것 아니냐』고 묻고 지방세 징수액이 매년 목표치를 초과하고 있는데 올해의 징수목표를 지난해보다 적게 책정한 이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
  • 사업실패 비관/일가 4명 자살

    【속초=조성호기자】 사업실패를 비관한 30대 부부가 두아들을 목졸라 죽이고 동반자살했다. 10일 하오3시 25쯤 속초시 장사동 한일레저 콘도미니엄 155호실에서 이경직(33·서울 송파구 가락동 현대아파트 101동 703호)씨와 부인 유경옥(30)씨,아들 현우(8)·현기군(6)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콘도직원 박동원(30)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30대용의자 추가 수배/위조수표수사 4장 더 발견… 92장으로

    10만원짜리 위조수표 대량유통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용의자들의 행적이 새롭게 밝혀짐에 따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30대 후반남자 용의자 1명의 몽타주를 추가로 작성,5백만원에 현상수배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제보자 강모씨(53·건축업·송파구 방이동)가 제시한 용의자 「한윤식」이라는 사람의 필적이 위조수표 뒷면에 쓰여있는 필적과 비슷한 점이 많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필적감정을 의뢰했다. 한편 이날까지 회수된 위조수표는 중구 충무로 1가 혼수전문점인 「규수방」과 은평구 응암동에서 각각 1장을 추가로 신고해옴에 따라 모두 88장으로 늘어났다.
  • 「도세」국정조사 11일 착수/국회/서울­인천 등 6개자치단체 대상

    국회 내무위는 오는 11일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6개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세금을 횡령했는지에 대한 국정조사에 착수한다. 내무위는 여야 의원 각각 5명씩으로 3개 조사반을 편성,2개 기관씩을 맡아 25일까지 보름동안 현장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내무위는 국정조사 착수에 앞서 9일 전체회의를 열어 감사원으로부터 지방세 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를 벌인다. 국정조사 1반은 서울 송파구청과 성남시 분당구청을,2반은 서울 강남구청과 인천 남동구청,3반은 경기 군포시와 용인군을 각각 조사한다. 국정조사 1반은 황윤기(민자)의원을 반장으로 김상구·남평우(이상 민자)·김충조·이장희(이상 민주)의원,2반은 정균환(민주)의원을 반장으로 박희부·이영창·차수명(이상 민자)·김옥두(민주)의원,3반은 김영광(민자)의원을 반장으로 유종수(민자)·박실·장영달(민주)·이학원(무소속)의원으로 구성됐다.
  • 지역이기 타파/재정 홀로서기/자치의식 고양/지방자치 넘어야할 과제

    ◎광역사업 분쟁막게 「조정위」 신설을/개발·교통부담금 지방재원화 시급 오는 6월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의 선거로 지방자치틀은 두바퀴를 모두 갖추게 됐다.지자제는 「민주주의의 풀뿌리」로 올해의 자치제가 완성돼 민주주의 틀도 완전형태를 갖춘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그러나 단체장선거로 요약되는 완벽한 지자제실시는 극복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게 안고 있다. 전국 15개 시·도와 2백60개 시·군·구(도·농통합이전 기준)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다는 점은 완벽한 지자체실시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이들 자치단체 가운데 60%인 1백64곳이 자체 재정으로 산하 공무원의 월급조차 지불하지 못할 형편이다.서울의 송파구청등 5∼6곳을 제외하고는 중앙정부의 교부세나 양여금의 지원없이는 거의 모든 자치단체의 자체 재정운영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정부는 자칫 재정자립을 못이룬 상황에서 단체장선거가 이뤄지면 중앙정부의 영향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진정한 의미의 자치는 허울뿐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높여주기 위해 ▲조례로 새로운 지방세목을 신설하고 기존의 지방세율도 인상할 수 있도록 하며 ▲개발 및 교통유발 부담금등을 지방재원화하는 방안등을 검토하고 ▲공공사업에 민관공동출자(제3섹타)방식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결국은 자치단체의 숙제라는 분석이다. 일본 도요다시의 경우 도요다자동차공장을 유치해 일본의 제1의 부자 자치단체로 발돋움한 예 등은 좋은 선례이다.또 미국의 경우 지자제 실시이후 80여곳의 자치단체가 파산,단체장과 의회의원이 모두 사퇴하는 사태를 빚었지만 지역주민들이 유능한 경영인을 단체장으로 초빙,재정부실을 극복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불균형 재정자립 극복은 어차피 한번쯤 치러내야 할 홍역이라는 설명이다. ○실질권한 이양을 지방자치단체의 자율 행정권이 크게 제약받고 있다는 점도 극복되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중국의 경우 자치단체는 공단조성,항만사용,심지어 통상권까지 갖고 있으며 미국,일본등 이른바 선진국의 자치단체는 이보다 막강한 자율권을 갖고 있다.정부는 91년부터 지금까지 8백96건의 중앙부처기능을 자치단체에 이양했다. 또 앞으로 자치단체의 지역개발권 업무,지방공단 조성업무,지역특화사업육성 관련 권한등을 지방정부에 이양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그러나 지금까지 이양된 권한은 대부분 실질권한이 아니고 부분적이거나 형식적인 권한들로 자칫 지방자치제를 절름발이로 만들 우려도 있다. 전문가들은 지방세의 경우 자치단체가 세율조정은 물론 감면권까지 갖고 있어야 실질적으로 기업유치등 지역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정의 효율적인 통일성이 어느정도 확보될 것이냐는 우려도 지자제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대목이다.예컨대 그린벨트 훼손행위에 대한 단속의 경우 지역주민의 투표에 의해 단속된 단체장이 과연 강력하게 시행할 수 있을 것이냐는 물음이 바로 그것이다. 차기 단체장 선거를 의식한 단체장으로서는 공공요금단속,불법 광고물단속등 이른바 단속행정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지역주민의 여론에 끌려다니기 십상이라는 해석이다. ○감사권 활용 통제 정부는 한명의 부단체장를 비롯,기획관리실장,예산 및 감사담당자등 8명의 국가공무원이 배속시켜 국가 위임사무를 관장하고 자치단체장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직무에 대해서는 내무부장관이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 재정부실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재정진단을 실시하고 감사권을 통해 이같은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상당한 시행착오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라는데 큰 이견이 없다. 자치제실시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우리사회에 팽배한 지역이기주의가 꼽힌다.지방의회 출범이후 지역이기주의가 극성을 부려 도로,철도,항만시설 등 지역발전에 유리한 시설은 과도하게 요구하는가 하면 쓰레기매립장,댐,원자력발전소등 혐오시설 설치는 무조건 반대하고 나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각 지역별로 광역행정협의회가 설치,운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상·하수도,수원지개발사업등 광역사업들이 사업비분담금과 지역설정등을 둘러싸고 홍역을 치르고 있는 형편이다.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크게 미쳤는데도 이같은 지역이기주의에 효율적인 국토이용 극대화와 재정의 경제적 운용이 번번히 희생되어온 판에 주민의 의견을 1백% 존중해야 하는 민선 단체장 선출이후에는 광역행정이 표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부는 기존의 행정협의회의 권한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 조합을 결성 운용토록 지방자치법에 명문화하는 한편 내무부에 지방자치단체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 운용해 이같은 문제점을 풀어간다는 복안이다.그러나 이 역시 지역주민들의 슬기로운 대처가 강하게 요구되는 사안이다. ○엽관제 등장 우려 민선단체장 선거와 관련,지방 공직사회의 동요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우려사항이다.입후보자가운데 2,3명이 유력해질 경우 해당 지역 공무원들이 필연적으로 보직등 인사상의 특혜를 노려 특정후보의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자칫 단체장선거에서 엽관제가 파고들 경우 지방공직사회는 분파를 이루고 지방행정이 자중지란을 겪게되는 대란이 일게 된다는 분석이다. 또하나단체장의 자질론도 한차례 세인들사이에 오르내리게 될 것 같다.지난 91년 30년만에 실시된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일부 의원가운데에는 지역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인물이 다수 포함되고 또 일부는 심지어 범죄행위까지 저질러 국민의 심한 우려를 자아냈었다. 이같은 현상적인 문제와 과제들은 「세계화」로 요약되는 장기적 안목에서는 한번은 겪어야 할 시행착오이고 보면 이상적인 지자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온 국민의 깊은 성찰과 지혜가 요구된다.6월의 단체장 선거에서 지역특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장을 뽑는 지역주민의 슬기는 지자제 성공은 물론 국운 융성의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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