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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보 허위청구 큰코 다친다

    정부가 건강보험 급여비의 부당·허위청구를 뿌리뽑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중인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의약분업 이후 처음으로 보험급여비 허위청구 약사를 당국에 고발,의약단체의 자율적인 정화활동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또 대한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도 허위청구 회원들에 대한 자체 징계에 나서기로 했다. 약사회(회장 韓錫源)는 한달전 보건복지부로부터 부당·허위청구 혐의가 있는 회원 272명의 명단을 넘겨받은 뒤자체 확인작업을 벌여 4개 약국을 적발,부산의 C약국을 123건의 보험급여 부당·허위청구를 한 혐의로 복지부에 고발하고 정밀심사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서울 송파구 K약국 등 나머지 3개 약국도 상임이사회를 거쳐 고발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C약국에 대해 합동실사팀을 투입,허위·부당청구 사실이 밝혀지면 영업정지뿐 아니라 면허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의약분업 시행 이후 의약단체가 소속 회원을부당·허위청구 혐의로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약사회의 이번 조치는 의료단체 일각에서 회원들의권익보호를 내세워 집단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는것과는 대조를 이루는 것으로 의료단체에 대해 강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아울러 의약단체의 자율적 정화기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최인순 부회장은 “의약분업의 한 축인 약사회가 자체 회원을 고발한 것은 자율정화활동의 확고한 의지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부당·허위청구 문제만 해결되면 연간 1조5,000억원의 보험재정 누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건강심사평가원도 지난 3월 진료비 삭감률이 올들어 처음으로 1%를 넘었으며 앞으로 더욱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도 2일 오전 자체적으로 윤리위원회를 열어 허위·부당청구 각각 150여건과 104건에대한 회원들의 소명자료를 바탕으로 5건 안팎의 자격정지와 권고휴업 등 강도높은 징계를 내리고 복지부에 현지 실사도 요청할 계획이다. 복지부 송재성(宋在聖)연금보험국장은 “건강보험 재정안정을 위해국민들도 보험료를 올린 만큼 의료계도 고통분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엄마·아빠 손잡고 박물관 나들이

    올해는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라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기에 더할수 없이 딱 좋다.박물관 가운데는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색다르고 재미있는 곳도 많다.찾아가 볼만한 곳들을 묶어 소개한다. ◇잠실 삼성어린이박물관(www.samsungkids.org)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삼성어린이박물관은 박쥐가 되어 거꾸로 날아 볼 수 있는 박쥐의 세계,현대 미술을 체험할 수있는 아트갤러리,편지를 적어 투명관 속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눈 깜짝할 사이 날아가 버리는 멀티미디어 영역 등이 있는 체험학습장이다. 어린이날에는 개관 6주년을 기념,‘팥죽할멈과 호랑이’공연,지문그림으로 배지 만들기,얼굴에 그림그리기,비누방울 놀이 등이 펼쳐진다(02-2203-1871). ◇김포 교육박물관=퇴직교사 김동선씨가 아내 이인숙씨를위해 만든 사설박물관으로 1950년대부터의 교과서,수련장,성적표,교복,양은 도시락,책·걸상,등사기,‘참 잘했어요’ 별표도장 등 5,000여가지 전시품을 만져볼 수 있다.개·폐관 시간도 없어 첫 손님이 와서 출입구의 인터폰을 누르면 문을 열고,오후 늦게 관람객이 모두 나가면 문을 닫는다.제일 인기있는 공간은 1층에 꾸며 놓은 옛 ‘국민학교’교실로 풍금,교탁,칠판,태극기 액자,시간표가 그대로재현되어 있다. 박물관 옆에는 병인,신미양요 때 격전지였던 덕포진이 있고,2㎞떨어진 대명포구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어린이날에는 한지로 제기만들기,60년대 옛날식 수업등의 행사가 열린다(031-989-8580). ◇부곡 철도박물관=최초의 열차인 경인선과 수인선 협궤열차의 모형 등 철도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자료와 모형 2,350점이 8개 전시실에 전시돼 있다.디젤자동차를 직접 타볼 수도 있다. 어린이날에는 만화 그리기,붓글씨로 가훈 쓰기 행사가 열리며,5월 한달 동안 그림그리기 대회도 개최한다(031-461-3610). ◇대전엑스포과학공원=1일부터 6일동안 세계 12개국 문화예술단 대공연,어린이 풍물경연대회,과학실험학교,미술체험,119소방체험 등으로 구성된 ‘키드 페스티벌’이 열린다(042-866-5132). 윤창수기자
  • 목동·포이동 시유지 매각

    양천구 목동 택지와 강남구 포이동 체비지 등 615억원 상당의 서울시 시유재산이 일반에 매각된다. 서울시는 올해 1차 시유지 매각을 다음달 24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강당에서 공개로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매각대상 재산은 목동 택지 19필지 6,180평,일반 체비지23필지 1,563평,송파구와 동대문구의 건물 4동 등이다. 매입 희망자는 다음달 23일까지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판매고시 가격의 10% 이상을 예치,확인증을 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9월에 또한차례 시유재산을 공개매각할 계획이다. 문의는 (02)3707-9035∼8번이나 서울시홈페이지(www.metro.seoul.kr)의 ‘새소식’란. 이석우기자 swlee@
  • 송파구, 아시아공원 ‘문화광장’조성

    송파구가 잠실 아시아공원에 3,300㎡ 규모로 열린 문화마당 ‘시와 그림의 광장’을 조성,28일 개막행사와 함께일반에 공개한다. 이에 맞춰 공원을 무대로 광장에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된다. 매월 주제를 바꿔 지역 주민은 물론 문화·예술가와 대학생,어린이들이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테마형 열린 문화마당’으로 운영되는 것. 이번 개막일에 선보일 첫 테마행사는 4월에 어울리는 ‘희망’을 주제로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림그리기대회’와‘흙으로 빚는 세상’,백일장과 전문가들이 어린이와 함께꾸민 행위예술 등이다. 심재억기자
  • 추모공원 공청회 또 ‘난장판’

    지난 16일 주민대표들의 반발로 무산돼 26일로 연기됐던서울시내 추모공원건립후보지 주민대표 공청회가 이번에는일부 지역대표들의 불참으로 반쪽 공청회로 진행돼 앞으로추모공원 건립에 난항이 예상된다.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장개협) 산하 추모공원건립추진협의회(회장 金相廈)는 26일 오전(5개 자치구의 5개 후보지)과 오후(4개 자치구의 8개 후보지)로 나누어 공청회를진행했으나 오후에 일정이 잡힌 서초·강남구 대표들이 강력 반발,파행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공청회는 서초·강남구 시·구의원과 주민들이 “다른 지역의 반대논리를 청취할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며 반발,오전부터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최측은 오전에 입장이 허용된 후보지의 대표들만 참석한가운데 가까스로 공청회를 열었으나 오후들어 서초 ·강남구 주민대표 등이 서울시장 참석 등 기존 주장을 계속 내세우며 참석을 거부,결국 강동·송파구 주민대표들만 참석한상태에서 반쪽짜리 공청회로 진행됐다.이 과정에서 주민들사이에 언쟁이 오가기도 했다.강남·서초구주민대표들은▲고건(高建)시장 및 장개협 이사장,후보지 선정위원의 공청회 참석 ▲25개 구 후보지 선정 ▲공청회에서의 반론권보장 등을 요구하며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공청회는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청회가 일부 구 주민대표들이빠진채 진행됨으로써 앞으로 서울시와 공청회 주최측,주민대표들간에 공청회 결과에 대한 유무효 논란도 벌어질 전망이다. 공청회가 끝난뒤 정경균(鄭慶均) 추모공원건립추진협의회운영위원장은 “오늘 공청회는 원칙적으로 유효하며 부지선정 등 나머지 일정은 장개협 자문위원회와 부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시내버스 노사 막판 협상 결렬

    전국 7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내버스 노사의 막판 임금 협상이 타협점을 절충하는 데실패했다. 서울시내버스 노조측은 이에 따라 27일 오전 4시 부산 등다른 6대 시·도 노조와 함께 연대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노사 양측은 25일 오후 5시부터 송파구 잠실동 교통회관에서 6시간여 동안 임금 교섭을 가졌으나 입장차이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노조측은 12.7% 임금인상안 대신 9% 인상안을수정제시했다.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박석득(朴錫得) 기획팀장은 “임금협상의 포인트인 정부의 지원책이 미흡해 타협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연말까지 교통세로 1,000억원을 마련해 700억원은 보조금으로,300억원은 구조조정을 위한 융자금으로 전국의 버스업체에 지원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버스조합은 이에 따라 교통세감면,학생요금 할인분,비수익 노선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노조파업과 관계없이 다음달 1일부터 30% 감축운행에 돌입한다는 입장을 거듭확인했다. 한편 서울시는 노조파업에 대비해 이날 파업대책본부를 구성하고,파업시작 시점부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출근시차제,지하철 연장운행 등의 비상수송 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장·차관은 강남을 좋아해

    장·차관들은 역시 ‘강남’을 좋아한다(?). 재정경제부·교육인적자원부 등 19개 부처의 현직 장·차관 38명 중 거의 절반인 18명이 서울 강남인 강남·서초·송파구에 주소지가 있다. 강남구에는 김정길(金正吉) 법무부장관 등 7명이 살고 있다.단일구로는 1위다.송파구에는 6명,서초구에는 5명의 장·차관이 거주하고 있다.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장관과김상권(金相權) 교육부차관, 김동근(金東根) 농림부차관은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의 아웃사촌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인 장재식(張在植) 산업자원부장관과김원길(金元吉) 보건복지부장관, 김영환(金榮煥) 과학기술부장관은 ‘당연히’ 각각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구,서울 강북구,경기도 안산시의 주민이다. 장·차관의 주소는 그동안 주로 근무했던 곳과 관련있는편이다.경제관료 출신들이 과천 청사에 가까운 서울 강남쪽을 선호한다.진념 경제부총리,전윤철(田允喆) 기획예산처·정우택(鄭宇澤) 해양수산부장관,김진표(金振杓) 재경부·이희범 (李熙範) 산업자원부·현정택(玄定澤) 여성부차관등경제관료 출신들의 주소지는 강남이다. 경제관료 출신인 정동수(鄭東洙) 환경부차관과 김병일(金炳日) 예산처차관이 서울 강남과 가까운 경기도 분당 신도시쪽으로 옮긴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숙명여대 교수 출신인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이 서울 용산구에,고려대 교수 출신인 김호진(金浩鎭) 노동부장관이 서울 강북구에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곽태헌기자 tiger@
  • 송파구, 새달부터 각종 민원서류 24시간 발급

    송파구는 다음달 2일부터 토지대장과 자동차등록원부 등25종의 각종 민원서류를 24시간 발급받을 수 있는 자판기형 민원증명 자동발급기를 설치,서비스를 시작한다. 송파구는 이를 위해 구청 1층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잠실역 광장과 마천동 문화의 집 등 3곳에 민원증명 무인발급기를 설치했다. 무인 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토지대장등본,임야대장,지적도등본,임야도등본,토지이용계획확인원,부동산등기용 등록증명 등 토지·지적 관련 민원증명 11종을 비롯해 차량 관련 민원증명 2종 등이다. 또 생활·의료보호 대상자증명 등 보건복지 관련 민원증명 2종,농지원부와 공장등록증명 등 농·공·수산 관련 4종,대학 졸업·성적·재학증명서 등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민원증명 발급때 신원확인이 필요한 호적 및 제적등·초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팩스를 이용한 민원증명 서류는 구정 홈페이지(www.songpa.seoul.kr)의 사이버민원실에 접수한 뒤 신용카드나 휴대폰 등으로 수수료를 결제한뒤 자동발급기에서 발급받으면된다. 심재억기자
  • 시내버스협상 결렬

    서울 등 전국 7대 시·도의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12.7%인상 등을 요구하며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사용자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해버스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서울지역 65개 시내버스업체 대표들은 24일 서울 송파구잠실동 교통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부의 지원 없이는 노조측의 12.7% 임금인상 및 교통비 5,000원 인상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사실상의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또 구체적인 정부 지원방안이 확정되지 않으면 노조의 파업일정과 관계없이 다음달 1일부터 30% 감축운행에 돌입한다는 종전 방침을 재확인했다. 서울 시내버스업체 대표들은 감축운행 단행을 위해 오는30일 막차를 운행한후 서울지역 시내버스의 30%인 2,500여대의 번호판을 떼어내 조합에 보관하고 감축운행 불참업체에는 교통카드 정산액을 지급하지 않는 등 제재를 가하기로 결의했다. 대구·부산 등 지방의 시내버스업체들과 노조들은 서울지역 노·사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각자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채 서울과의동반파업을 천명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정부는 이날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진념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갖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00억원을투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창용·박정현기자 sdragon@
  • 장애인 복지증진 공로자 선정

    보건복지부는 19일 제21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 수상자 18명을 발표했다.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열린다.다음은 수상자 명단. ◇훈·포장 ▲국민훈장 동백장 조일묵(65·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박덕경(52·지체 2급·지체장애인협회 서울협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류원모(54·시각 1급·시각장애인협회 울산지부장) 이동한(50·지체 2급·사회복지법인 춘강 대표) ▲국민포장 반순자(58·여) 장영숙(54·여·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이완수(62·지체 1급·정립회관 관장) ▲근정포장 최정운(42·전북익산경찰서 경사)◇장애극복상 서정슬(55·여·뇌성마비 1급·아동문학가) 이주한(48·지체 2급) 오순환(44·여·지체 3급) 김종윤(45·국가유공 3급) 임세훈(28·정신지체 1급) 장진권(38·청각 2급) 박순일(39·지체 2급) 정반표(49·지체 5급) 이대섭(48·지체·청각·언어장애) 조영길(45·지체 1급)
  • 이 사람/ 송파 김기원 과장 詩 당선

    ‘또 한번 외도를 했습니다’ 대중연설 관련 서적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던 구청 공무원이 이번에는 시인으로 등단,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송파구청 도시정비과장 김기원(金基元·57)씨.김씨는 최근 한국시 신인작품 공모에 ‘이포(梨浦)사랑’ 등 3편의 시를 출품,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자연속에서 인생을 관조하며 시적 대상을 깊이있게 관찰하고 노래하는 뛰어난 기법을구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98년 ‘나도 3분 연설은 자신있다’는 책을 펴낸 바있는 김씨는 한양대 공대를 졸업하고 지난 68년 9급 공채로공직에 몸을 담은 후 지금까지 30년 넘게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 김씨는 “늘 새로운 열정과 시각으로 문학의 깊이를 더하는데 힘쓰는 것은 물론 공직자로서의 본분도 성실히 지켜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학교 시설개선 區가 나섰다

    ‘지역 꿈나무들의 학교시설,자치구가 투자하고 주민들이활용한다’ 송파구가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비와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고 대신 학교는 주민들에게 교문을 개방하는 ‘학교 시설설치 및 환경개선사업 지원계획’을 마련,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나섰다. 서울시 등 광역자치단체가 역점시책으로 녹화사업 등을 지원한 전례는 있으나 기초자치단체가 관내 학교시설에 예산을 직접 투입하기는 이례적이다. 이는 열악한 학교시설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폐쇄적으로 관리돼온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도록유도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학교,지자체가 서로 연계,함께 지역발전을 도모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송파구는 우선 올해 5억원의 사업비를 관내 34개 초·중·고교에 배정,각 학교별로 시설개선사업을 벌이도록 했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각급 학교장들을 초청,간담회를 갖고 협조를 구한 결과 관내 62개 학교에서 153건의투자요청 사업안이 접수됐을 만큼 열기가 높았다. 송파구는 필요성과 가능성 등을 따져 이중 34건을 지원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사업계획은 학교별 특성을 감안,자체수립하도록 했으며 형평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는 물론 학부형 대표까지 참여한 심사위원회에서대상사업을 선정하도록 했다. 가락초등학교의 운동장 모래깔기,풍성중학교의 농구대 설치,오금고등학교의 스탠드 그늘막 조성 등 사업 내용도 다양하다. 송파구는 지원을 요청받은 사업중 공공근로사업으로 가능한 경우에는 구청에서 자재와 인력을 지원, 최대한 예산을절감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39개 학교에 대해서도 내년에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학교시설은 교육청에서 맡아 왔으나 청소년 교육과 관련한 지자체의 역할이 적지 않은데다 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학교정원을 지역주민들에게개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지원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中卒者를 약사로…무면허약사 고용 잇단 적발

    중졸 학력자까지 포함된 무자격 약사를 고용해 약을 팔아온 약국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약국 업주 김모씨(59·서울 강남구 일원동)와 이모씨(46·서울 송파구 방이동) 등 약국 종업원 4명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99년 3월부터 송파구 가락동에서 K약국을 운영하면서 중졸 학력의 이씨 등 약사 면허증이 없는 4명을 고용,의약품을 상담·판매하게 하는 등 최근까지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B약국 업주 유모씨(53·서울성북구 정릉동)와 C약국 업주 정모씨(62·서울 광진구 중곡동) 등 약사 2명과 남모씨(45·경기도 부천시) 등 종업원 3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유씨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지난 2월 중순부터 남씨 등 약사 면허가 없는 종업원 2명을 고용, 하루 평균 17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 86년부터 종로구 관철동 C약국을 운영하면서 무자격자인 김모씨(39)를 고용해 의약품을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문정동 로데오거리 28∼29일 축제

    ‘좋은 봄옷을 싼값에 구입하세요’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거리의 봄맞이 축제 ‘코리아 그랜드세일 2001’행사가 오는 28일부터 이틀동안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로데오거리의 130여 의류업체가 참여,유명브랜드 의류를 50%에서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하며 패션모델 선발대회와 패키지상품 할인판매,경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세일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진다. 또 이곳을 찾는 1일 1,5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28일에는 송파구 민속예술단의 전통공연과 정동극장의 ‘난타’,경찰청 기마대 퍼레이드,궁중의상 퍼레이드,대학생들의 동아리공연을 선보이고 29일에는 택견시범과 전통민속공연,패션모델 선발대회 등을 로데오거리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갖는다. 특히 송파구는 서울시민은 물론 연휴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인 등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행사와 정품 세일계획을 마련하는등 로데오거리를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구청과 상인 모두 로데오거리를 가장 값싸고믿을수 있는 쇼핑명소로 가꾸자는데 뜻을 같이 해 예년과는 달리 흥겹고 알찬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통계청 집계 ‘2000년 인구이동’

    통계청의 ‘2000년 인구이동 집계결과’를 보면 93년 이후 99년까지 활발했던 인구이동성향이 다소 주춤해졌다.그러나,수도권으로의 인구유입은 여전히 증가추세이며,지난98년 외환위기 이후 여성의 인구이동이 남성보다 활발한상태도 지속되고 있다. ◆인구이동 진정국면=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900만9,000명으로 99년보다 42만6,000명이 감소했다.99년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활발했던 인구이동성향이경기둔화로 주춤해진 셈이다.93년 이후 가장 활발한 인구이동성향을 보였던 99년 총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한 사람수)은 20%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예년(97년)수준인 19%를 유지했다. ◆이동자의 절반은 20∼30대=총이동자 중에서 20대 및 30대가 각각 215만2,000명(23.9%),213만7,000명(23.7%)으로전체의 47.6%를 차지했다.20대는 학업·취업·결혼 때문에,30대는 10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주택사정 등으로 동반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별로는 남자보다는 여자의 이동률이 높았다.20대와 50대 중반 이후 여자의 이동률이 특히 높았다.20대 여자는군복무로 인해 이동이 제한된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이동기회가 많고,50대 중반은 인구 자체가 여자가 남자보다 많기 때문이다. ◆전입초과 1위 용인시,전출초과 1위 서울 성북구=전국 232개 시·군·구 중 전입초과 1위는 경기 용인시로 3만142명이다.다음은 경기 수원시(2만4,972명),경기 남양주시(2만200명)이다. 전출초과 1위는 서울 성북구의 1만5,615명이며,이어 서울 송파구(9,498명),대구 서구(9,067명)순이다. ◆중부권,인구유출권역으로 전환=대전·강원·충북·충남등 중부권은 95년 이후 인구유입이 꾸준히 증가추이를 나타냈으나 99년 수도권으로의 전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인구유입이 현저히 감소했다.지난해 6년만에 인구유출권역으로 전환됐다.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입 1위는 전주시=수도권을 제외한전국 166개 시·군·구 중 수도권으로의 순인구유입(전입-전출)이 가장 많은 곳은 전북 전주시(4,925명)이다.수도권에서 인구유출이 가장 많은 곳은 충남 천안시,아산시,충북 진천군 순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송파 ‘작은 벚꽃축제’

    ‘도심에 나부끼는 벚꽃 속으로 그대를 초대합니다.’ 송파구 잠실5단지 지역발전협의회와 입주자 대표회는 10일부터 6일 동안 단지 내 2,500여m의 벚꽃터널에서 ‘작은 벚꽃축제’를 갖는다. 주민들은 벚꽃나무가 이룰 2,500여m의 ‘벚꽃터널’을 따라 500여개의 청사초롱을 배치,밤벚꽃놀이에 운치를 더하는 한편 어린이 사생대회와 주부백일장도 갖기로 했다.풍물놀이 등 민속공연과 먹거리 장터도 축제의 흥을 더하게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 적자 시내버스 노선 첫 입찰

    전국 최초로 입찰을 통해 운행업체가 선정되고,자치단체로부터 적자를 보조받는 시내버스 노선이 생겨난다. 서울시는 적자를 이유로 폐선 신청을 한 10개 시내버스노선중 1개 노선에 대해 입찰을 실시,운행업체를 선정한뒤 오는 8월부터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내버스업체가 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비수익 노선에 운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부쳐지는 노선은 송파구 풍납동 극동시티아파트에서 잠실대교,건대앞,청량리를 거쳐 동대문구 신설동까지운행하는 568번 노선이다. 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입찰신청을 받아 운행업체를 결정한 뒤 8월부터 2년간 15∼16분 간격으로 운행하도록 하는 한정면허를 내주고 적자분의 최고 110%를 보조해 줄 예정이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568번 노선의 기점(풍납동)이나 종점(신설동)에서 10㎞이내에 차고지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2년간 보조금 예정가로 결정된 6억4,800만원 범위에서 최저가를 써낸 업체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서울시는 나머지9개 노선중 7개 노선을 폐선을 인가하고 2개 노선은 폐선여부를 검토중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놀이마당 내일부터 공연

    전통 민속공연장으로 뿌리를 내린 서울놀이마당이 7일 삼성무용단의 ‘학무(鶴舞)’를 시작으로 올 공연의 막을 올린다. 서울 송파구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명절때 전국의 민속예술공연단을 초청,모두 120여회의 정기 및특별공연을 열기로 하는 등 서울놀이마당의 연간 공연일정을 확정했다. 계획중에는 8월의 전국대학생마당놀이 경연대회와 9월의전국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10월의 농악명인전 등이 포함돼 있다. 또 계절별로 전통예술과 가요,재즈 등 대중무대를 마련해청소년을 비롯한 노·장년층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예술과만날 수 있도록 했다. 1일 2종목 정도가 공연되며 공연시간은 4·10월은 오후 2∼4시,5·6·9월은 오후 4∼6시,7·8월은 오후 5∼7시 등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부터 말복까지는 공연이일시 중단된다. 심재억기자
  • 의보 허위청구 사례·대책

    ‘가짜 환자 만들기’ ‘진료일수·진료내역 부풀리기’‘이중 청구’병·의원,약국 등 일부 보험급여 요양기관의 부당·허위청구 행태가 가히 ‘엽기적’이다.외국에 살고 있는 사람도진료를 받고,심지어 죽은 사람의 이름으로도 급여비가 청구되기도 했다. ◆유령 환자=가장 흔한 유형이다.전체 부당·허위 청구건수의 60%(2,032건)를 차지하고 있다.병·의원,치과의원,한의원,약국 등 모든 요양기관에서 성행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의 H한의원은 외국에 나가 있는 J모씨를 진료한 것처럼 꾸며 진료비 3만여원을 청구했다.부산 해운대구 K치과의원 역시 M모씨가 외국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 치료를 받은 것으로 서류를 작성,보험금을 타냈다. ◆진료일수 및 내역 부풀리기=주로 의료기관에서 성행하고 있다.서울송파구의 H의원은 K모씨가 3일간 진료를 받았는데도 6일간 진료를 한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했다.서울 송파구의 S병원은 G모씨가 진료 접수만하고 돌아갔는데도 진료를 한 것처럼 위장했다. 환자들이 본인부담으로 진료를 했는데도 공단에 보험료를 청구하는 등 이중 청구 수법도 성행하고 있다.부산 진구P의원은 L모씨가 의료보험과 무관하게 골다공증을 치료받았으나 처방전을 발급한 것처럼 보험금을 타냈다.서울 중랑구 S정형외과 역시 군복무 중인 H모씨가 일반 진료를 받았는데도 진료를 이틀이나 한 것처럼 꾸몄다. ◆문제점과 대책=문제는 앞의 사례들이 시민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진료내역을 통보받고 신고를 해온 것으로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이다.의약분업 이후 의료기관과 약국이 담합을 하면 환자들이 통보를 해주지 않을 경우 부당청구를 밝혀낼 방법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공단이모든 수진자를 대상으로 진료내용을 통보하고,복지부가 부당청구기관에 대해 사실상 ‘폐원’ 등의 조치를 취하는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강동형기자 yunbin@
  • [자랑스런 공무원] 서울 송파구 사회복지과

    “불편한 몸으로 운전 연습에 몰두하는 장애인들을 볼 때면 눈물이 맺힐 때가 많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첫 장애인 운전연습장을 만드는 데 실무를 담당했던 서울 송파구 사회복지과 김창옥(金昌玉) 사무관은 운전대를 잡고 있는 장애인들을 보고 있으면 말로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파구 사회복지과는 전국 처음으로 지난 99년 장애인 운전연습장과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애초부터 쉬운 사업은 아니었다. “당시 김성순 구청장(현 민주당 국회의원)이 결단을 내렸죠.‘장애인 사업은 어느 수익사업보다도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98년에 계획이 확정되고 공사는 시작됐다.장애인 자동차운전연습장은 가락동 탄천빗물펌프장 옆 하천부지에,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은 올림픽공원 옆 하천부지에 인조잔디구장으로 마련됐다. 전용축구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이 잘 돼 있는 스페인의 시설을 원용했다.직원을 현지로 보내 현황을 파악했고 스페인 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을 초청,세미나도 가졌다.가장 조용한 올림픽공원 하천부지에 배려,소음문제도 해결했다. 현재 운전연습장에는 6명의 강사가 장애인들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2,000여명이 신청해 1,000여명이 운전면허증을 땄다.지난 2월에는 33명이 수강을 신청,25명이 면허증을 따는 등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전용축구장도모두 7,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반응이 좋다. 최근에는 주일 내내 신청이 끊이지 않아 만원사례다.구청은 지난해부터는 전국 시각장애인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김창옥 사무관은 “올해부터는 서울시에서 운영비를 전액보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민간단체를 참여시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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