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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 6.13/ 오늘의 합동 연설회

    기초단체장 후보[2일] ◇서울 ▲종로구(오후 4시 대신중)▲중구(오후 3시 청구초교)▲성동구(오후 2시 경동초교)▲동대문구(〃 청량초교)▲도봉구(오후 3시30분 창경초교)▲서대문구(오후2시 한성과학고)▲양천구(오후 3시 양강초교)▲영등포구(〃 당중초교)▲서초구(오후 4시 경원중)▲강남구(오후 2시 언북초교)▲송파구(〃 잠동초교) ◇부산 ▲중구(오후 2시 봉래초교)▲부산진구(〃 당감초교)▲해운대구(〃 해운대초교)▲강서구(오후 5시30분 녹산중)▲사상구(오후 3시30분 사상초교) ◇대구 ▲중구(오후 3시 동인초교)▲동구(오후 4시 동신초교)▲서구(〃 서도초교)▲남구(〃 봉덕초교)▲북구(오후 2시 침산초교)▲수성구(오후 4시 고산초교)▲달성군(오후 3시 화원여고) ◇인천 ▲중구(오후 2시 신흥초교)▲동구(오전 10시 화도진중)▲남구(오후 2시 인천교대부설초교)▲연수구(오후 4시 옥련초교)▲남동구(오후 3시 상인천초교)▲부평구(〃 부원중)▲계양구(오후 2시30분 계산체육공원)▲서구(오후 3시 서곶초교)▲강화군(오후 4시 길상공설운동장) ◇대전▲동구(오후 3시30분 가양초교)▲중구(오후 4시 대전중)▲서구(〃 내동초교)▲대덕구(오후 3시 새일초교) ◇경기 ▲성남시(오후 3시 서현고)▲의정부시(〃 의정부서중)▲안양시(〃 안양초교)▲부천시(오후 2시 부천시민운동장)▲광명시(오후 3시 광명남초교)▲동두천시(〃생연초교)▲양주군(오후 4시 덕정초교)▲과천시(오후 2시 과천초교)▲의왕시(〃 과천체육공원)▲구리시(오후 3시 인창초교)▲남양주시(오후 2시 동화고)▲오산시(〃오산중)▲화성시(오후 4시 발안초교)▲시흥시(오후 3시 시흥중)▲하남시(오후 4시남한고)▲파주시(오후 3시 금신초교)▲용인시(오후 2시 용인초교)▲안성시(오후 4시 백성초교)▲김포시(〃 김포서초교)▲여주군(오후 3시 가남초교)▲광주시(오후 4시30분 곤지암초교)▲포천군(오후 3시 송우초교)▲양평군(오후 2시 다문초교)▲가평군(〃 청평초교) ◇강원 ▲춘천시(오후 3시30분 춘천농공고)▲원주시(오후 3시 문막둔치체육공원)▲강릉시(〃 강릉제일고)▲동해시(오후 2시 북평고)▲태백시(〃 장성초교)▲정선군(오후 3시 사북초교)▲속초시(오후 2시 공설운동장)▲양양군(오후 3시 광정초교)▲인제군(오후 3시30분 원통초교)▲홍천군(오후 2시 서석초교)▲횡성군(〃 둔내초교)▲영월군(오후 3시 신천초교)▲평창군(오후 1시 평창초교)▲양구군(오후 3시 임당초교) ◇충북 ▲청주시(오후 2시 우암초교)▲제천시(〃 제천중)▲청원군(〃 내수중)▲영동군(오전 11시 황간중)▲옥천군(오후 4시 청산초교) ◇충남 ▲금산군(오후 4시 금산중앙초교)▲연기군(오후 2시 금호중)▲논산시(오후3시30분 연무중앙초교) ◇전북 ▲전주시(오후 6시 덕진초교)▲군산시(오후 3시 중앙초교)▲익산시(〃 함열초교)▲정읍시(〃 왕신여중)▲김제시(오후 3시30분 김제중)▲진안군(〃 용담중)▲고창군(오후 2시 고창초교) ◇경북 ▲경주시(오후 3시30분 동천초교)▲안동시(오후 2시30분 풍산초교)▲구미시(오후 3시 현일고)▲영천시(오후 2시 영천고)▲상주시(오후 4시 함창초교)▲의성군(오전 11시 의성초교) ◇경남 ▲진해시(오후 3시30분 덕산초교)▲통영시(오후 2시 통영고)▲사천시(〃 사천공설운동장)▲김해시(〃 대창초)▲밀양시(〃 밀성중)▲거제시(〃 옥포초교)▲창녕군(오후 4시 명덕초교)▲양산시(오후 3시 웅상개운중) ◇제주 ▲북제주군(오후 4시 김녕초교)
  • 선택 6.13/ 장기 유세레이스 후보들의 보약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선거운동을 하는 출마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건강을 챙길까. 대부분의 후보들은 차로 이동할 때 차 안에서 토막 잠을 자면서 피로를 푼다.유권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보약’이란 주장도 많다.‘하루 세끼 식사가 최고의 보약’이란 설명이 의외로 많지만 나름대로 보양식을 들며 건강관리를 하는 후보도 있다. 반면 아침을 거르고 줄담배를 피우는 등 몸을 돌보지 않는 고령 출마자도 상당수에 이른다.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 후보는 별도로 보양식을 먹는 것은 없지만 하루 세끼는 반드시 챙겨 먹는다.사무실에 있을 때는 맨손체조를 하며 피로를 푼다.담배는 피우지 않고 술도 조금 마시기 때문에 피로 회복이 빠르다는 설명이다. 민주당 김민석(金民錫) 서울시장 후보는 아직 젊은 데다,축구와 등산으로 평소에건강을 다졌기 때문에 별로 피곤함을 모른다고 한다.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낄 때는평소 단학과 기 체조로 해결한다.유권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보약’이라고 주장한다.차량으로 이동중 드링크제는 종종 마신다. 성북구청장에 나선 한나라당 서찬교(徐贊敎) 후보는 점심 식사후에 한시간가량 반드시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한다.식사 후 쉬는 것이 ‘보약’이라며 참모진이 이시간에는 아예 스케줄을 잡지 않는다.반면 경쟁자인 민주당 장하운(張夏雲) 후보는 새벽등산으로 우선 몸을 다진다.피곤할 때면 새벽에 사우나도 즐긴다.아침밥은 꼭 챙겨 먹고 보신탕도 즐겨 먹는다.장 후보도 유권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보약’이란다.무소속인 진영호(陳英浩) 후보는 건강관리를 위해 선거 10일 전부터 즐겨먹던 술을 아예 끊었다.여름철 보양식으로 보신탕을 최고로 쳐 힘들 때 단골집을즐겨 찾는다. 김영춘(金永春·민주) 은평구청장 후보는 “인삼과 꿀,미숫가루 등을 섞어 만든건강식을 선거운동 중간중간에 먹으며 건강관리를 한다.무소속으로 서대문구청장에 출마한 이정규(李政奎) 후보는 매일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한시간 가량 기(氣)체조를 하며 건강관리를 한다. 송파구청장에 출마한 이용부(李容富·민주) 후보는 “예전에는 조깅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많이 걷다보니 별도의 운동이 필요없다.”고 말했다.“신토불이 음식이제일”이라며 토종 된장국을 즐겨 먹고 간식으로 틈틈이 과일을 먹는다. 반면 경기도 광주시 박종진(朴鍾振·67·민주·현 시장) 후보는 선거유세가 시작되면서 평소의 두배 가깝게 하루 6∼7갑씩 담배를 피운다.아침 식사를 하는 경우도 드물다. 이에 대해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현용호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선거를 의식한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에 내성이 약해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선거에서 이기면 모르지만 질 경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말했다. 윤상돈 조덕현기자 hyoun@
  • 전국 39곳에 물류단지 조성

    오는 2006년까지 전국 10개 권역 39곳 거점도시에 종합물류유통단지가 조성된다. 건설교통부는 31일 물류정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유통단지개발 종합계획’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물류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전국 23곳에 292만평의 유통단지를 개발,공급하기로 했다. 따라서 2006년에는 이미 지정된 75만평을 포함,전국에 모두 367만평이 유통단지로 개발된다. 물류유통단지 개발에 모두 1조 6000억원이 투자되며,이가운데 4516억원은 국고에서 지원된다. 서울에는 송파구 장지동에 물류직배송센터와 도매센터·화물터미널 등을 갖춘 8만여평의 단지가 지어진다. 경기도에는 화성(18만평)과 평택(15만평) 등 6곳에 조성된다.부산에는 강서구 대저동에 27만평의 국내 최대 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물류단지에는 화물터미널,집배송시설,금융·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며 하반기부터 지방자치단체·한국토지공사등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방침이다. 유통단지로 지정되면 도시계획 등의 절차가 생략되고,취득·등록세 면제,진입도로 공사비용 정부 지원 등의 혜택이주어진다. 류찬희기자 chani@
  •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이모저모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8일 합법적인 선거운동이개시되자 각 지역 단체장 후보들은 등록과 함께 곧바로 유세장을 파고들었다.이들은 다양한 출정식으로 당선을 기원했으며 재래시장 등 사람 몰리는 곳을 찾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문병권(한나라당)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는 등록을 마치자마자 신내동 원광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대문구청장에 출마한 현동훈(한나라당) 후보는 등록과함께 거리 유세에 나섰고 문석진(민주당) 후보는 필승결의대회를 가진 뒤 모래내 시장으로 달려갔다.무소속으로 등록한 이정규 후보도 남가좌동 가좌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유세전을 벌였다. 영등포구의 정진원(민주) 후보는 개소식을 갖고 당산동일대에서 차량유세를 폈고 김용일(한나라당) 후보는 직접등록을 한 뒤 구청 앞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송파구의 이유택(한나라당) 후보는 출정식에 이어 방이동 시장골목으로 달려가 유세를 했다.이용부(민주당) 후보는 선거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거리 운동에 들어갔다. 은평구의 김영춘(민주당) 후보는 지역의 성당을 돌며 얼굴알리기에 나서 이채를 띠었다. ●민주노동당 의정부시지구당 목영대(39) 위원장과 부인차혜영(39)씨는 이날 의정부 시장과 시의원(자금동) 후보로 나란히 등록해 눈길. 목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광주항쟁 진상규명 학내 시위 주도 혐의로 옥고를 치른 뒤 의정부노동상담소장을 지냈고 부인 차 후보는 의정부시보육조례 제정을 위한여성모임 대표,청소년 유해 성인극장 포스터 근절 대책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시민운동을 해왔다. 동두천 송내초등학교 동기동창인 목 후보와 차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다니며 학생운동을 함께 했고 졸업 뒤에는 의정부 지역에서 시민운동을함께 했다. ●이날 등록한 충남 15개 시장·군수 후보 가운데 최고령,최연소 후보의 나이 차이가 두 배나 났다. 최고령은 한나라당 후보인 정원영(鄭元永) 현 청양군수로 만 71세다. 반면 최연소는 공주시장 한나라당 후보 이준원(李畯遠)공주대교수가 만37세로 2명의 50대 후보와 맞붙는다. 그러나 후보로 결정되는 진통 과정은 비슷하다.정 후보는 자민련 후보경선을 거부한 뒤 한나라당으로 말을 갈아탔고 이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됐지만‘선거활동을 안한다.’ 등의 이유로 공천이 취소됐다 다시 공천받았다.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이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노동당 인천지역 후보 7명 전원에게 법정 선거기탁금을지원했다. 민노총은 조합원으로부터 1인당 2000원을 모아 조성한 2000여만원 가운데 시의원 후보 3명에게 300만원씩,구의원후보 4명에게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민노총은 기탁금 지원 외에도 앞으로 포스터·유인물 제작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연맹·단위노조별 순회간담회,자원봉사자 등을 통해 지원활동을 적극 벌이기로 했다. ●경기도노동조합(위원장 김헌정) 소속 남녀 환경미화원조합원 5명이 광역·기초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태성크린스트리트㈜ 환경미화원 전순영(33·경기도노조포천 분회장)씨가 포천군 제2선거구,파주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 해고자 정재철(31·경기도노조 파주 부분회장)씨가 파주시 제1선거구에 각각 민주노동당 공천으로 광역의원 후보에 등록했다. 고양시환경미화원 김주실(35·여)씨가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 나천봉(53)씨가의정부시 의정부3동,성남시 환경미화원 문공달(52)씨가 중원구 상대원1동에 각각 기초의회 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전국종합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서울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서울 ■종로구청장 김충용(63·한·약사) 이성호(39·민·서울시의원) 김경환(40·자·지구당위원장) ■중구청장 성낙합(52·한·전 경남지방경찰청차장) 김동일(61·민·중구청장) ■용산구청장 박장규(67·한·용산구청장) 이길범(64·민·지구당 고문) ■성동구청장 안순영(64·한·전 광진구청시민국장) 고재득(56·민·성동구청장) ■광진구청장 정영섭(71·한·광진구청장) 김태윤(41·민·서울시의원) ■동대문구청장 홍사립(57·한·정당인) ■중랑구청장 문병권(52·한·전 영등포부구청장) 정진택(61·민·중랑구청장) ■성북구청장 서찬교(59·한·전 송파구청장) 장하운(44·민·서울시의원) ■강북구청장 김현풍(60·한·서울대교수) 박겸수(43·민·서울시의원) 장정식(63·무·강북구청장) ■도봉구청장 최선길(62·한·전 노원구청장) 임익근(48·민·도봉구청장) ■노원구청장 이기재(61·한·노원구청장) 고용진(38·민·서울시의원) ■은평구청장 노재동(61·한·은평구청장) 김영춘(52·민·전 지하철공사 감사) 김용일(44·무·미 의회파견관) ■서대문구청장 현동훈(42·한·변호사) 문석진(47·민·전 서울시의원) ■마포구청장 박홍섭(59·한·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춘기(50·민·전 마포구 부구청장) ■양천구청장 추재엽(46·한·한나라당 부대변인) 김희갑(39·민·서울시의원) ■강서구청장 유영(54·한·전 강서구청장) 노현송(48·민·강서구청장) ■구로구청장 양대웅(60·한·전 구로부구청장) 박원철(68·민·구로구청장) ■금천구청장 한인수(55·한·전 서울시의원) 장전형(41·민·전 민주당 부대변인) 구철회(58·무·서울시의원) ■영등포구청장 김용일(64·한·확성건설회장) 정진원(65·민·민주평통 서울시 부의장) 백철(46·자·강서문화원장) ■동작구청장 김우중(59·한·동작구청장) 정한식(46·민·서울시의원) ■관악구청장 김재룡(59·한·관악발전포럼이사장) 김희철(55·민·관악구청장) ■서초구청장 조남호(64·한·서초구청장) 이용기(61·민·전 인천 북구청장) ■강남구청장 권문용(59·한·강남구청장) 이양한(59·민·서울시의회 부의장) 홍순철(53·자·서울시의원) ■송파구청장 이유택(63·한·송파구청장) 이용부(50·민·정당인) ■강동구청장 김충환(58·한·강동구청장) 이금라(51·민·서울시의원)
  • 최근 2년간 가격상승 톱10

    ‘지난해 이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어디일까’ 2년째 집값 상승랠리가 지속되면서 서울에서 가격이 두배 가까이 뛴 아파트들이 속출하고 있다.이처럼 오른 아파트를 가진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재산가치가 두배로 뛴 것이다. 이런 아파트들은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서울 강남지역에집중돼 있다. ◆상승률은 도곡주공 1차=서울 강남구 도곡주공1차 10평형은 이달 현재 호가기준 시세가 4억 2500만원대다. 이는 지난해 1월의 1억 7250만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46.38%(2억 5250만원)가 올랐다.2년새 1.5배로 가격이 뛴 것이다.도곡주공1차의 가격이 이처럼 가격이 뛴 것은사업승인이 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곡주공1차는 엄밀히 따지면 분양권 가격이라고할 수 있다. 사업승인까지 받은 만큼 재건축이후 배정받은 아파트의가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송파구 가락동 원호주공 13평형이 지난해 1월 1억 1250만원에서 2억 6500만원으로 135.56%가 올랐다. 이외에 반포동 주공3단지 16평형,역삼동 영동아파트 13평형,도곡주공1차 13평형,양천구 목동 황제 17평형과 동신 19평형,고덕주공2단지 11평형,잠실동 주공4단지 17평형,역삼동 진달래 3차 19평형 등도 1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액은 반포동 한신=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도곡주공1차 10평형이었지만 금액기준으로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다.53평형은 지난해초 6억원대였으나 올들어 5월 9억 8000만원대를 호가하고 있다.2년새 3억 8000만원이 오른 것이다.이어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7차 65평형은 8억 7000만원에서 12억 5000만원으로 3억 7500만원이 올랐다. 초고층 아파트인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70평형은 지난해초 10억원대였으나 5월 현재 13억 2500만원으로 3억 2500만원이 뛰었다. 금액기준 가격상승 10위권내 아파트의 대부분은 강남과서초동에 자리잡고 있다. 김성곤기자
  • 충청대 안용근교수 내일 시제품 발표회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한 대학 교수가 개고기를 이용한 가공식품과 화장품을 개발,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대 안용근(安龍根·50·식품영양과) 교수는 25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의 르느와르 레스토랑에서‘개고기 가공식품 및 화장품 발표회’를 갖는다.안 교수는 이날 개고기 소화액으로 발효한 고추장,된장,간장,김치,식초,장아찌,무술주 등 전통식품과 함께 개고기를 이용한 순대,칼국수,죽,통조림 등의 음식을 선보인다.또 개고기와 외국 음식을 접합한 마요네즈,케첩,빵,햄버거,미트볼,수프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다른 동물 기름보다 칼슘 함유량이 3배 가량 많고,피부 친화성이 우수한 개기름을 이용,You & I 화장품㈜와산·학 컨소시엄으로 개발한 크림(개기름 함유율 5%),에센스(〃 10%),에멀전(〃 15%)등 화장품의 시제품도 발표한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
  • 김희완 39일 도피 행적, 밤에만 외출 ‘올빼미 생활’

    잠적 39일 만인 21일 밤 검거된 김희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검찰의 포위망이 좁혀져 올 때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은신처를 옮겨다니며 주도면밀한 도피 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2일 최규선씨가 주재한 서울 O호텔의 대책회의에 참석한 뒤 도피생활을 시작한 김씨는 의정부,분당,서울 등지인들이 마련해준 은신처 3곳을 잇달아 옮겨 다녀 검찰 수사관들이 번번이 허탕을 쳐야 했다. 검찰은 21일 의정부에 은신처를 마련해준 김씨의 측근 인사 박모씨를 불러 10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김씨의 최종 은신처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지난 6일부터 대학선배 이모씨가 마련해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연립주택에 숨어지내다가 이날 밤 11시10분쯤 인근 석촌호수로 산책을 다녀오던중 잠복하던 수사관들에게 붙잡혔다. 김씨는 체념한 듯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았으며 ‘수차례 자수를 결심했지만 시기를 놓친 것 같다.’며 뒤늦게 후회했다. 이날 자정을 넘어 서울지검으로 압송된 김씨는 오랜도피생활 탓인지 눈이 붉게 충혈된 채 수염도 제대로 깎지못한 초췌한 모습이었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시종 부인으로 일관했다. 김씨는 도피기간중 다른 사람 명의의 휴대전화 6개로 외부와 연락하면서 같은 휴대전화를 2∼3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 치밀함을 보였다.또 낮에는 은신처에 머물면서 밤에만 외출을 하는 올빼미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변호사는 검거 수 시간 전인 이날 수사팀을 방문해 김씨의 자수 문제를 상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5년 이민우 전 신민당 총재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한 김씨는 96년 국민회의,99년 자민련,2000년 한나라당 등 여야를 전전해 정치권의 마당발로 통했다.92년 14대 총선에민주당 후보로 지역구인 서울 송파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96년 15대 총선에서도 낙선한 뒤 서울시 정무부시장을역임했으며 99년 지역구인 송파갑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김씨는 2000년 16대 총선 두 달 전 홍사덕 의원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가 전국구 의원직을 얻지 못하자 탈당한 뒤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준비하던 권노갑 전 고문의핵심 참모로 자리를 옮기는 깜짝 변신을 연출하기도 했다. 김씨는 권 전 고문의 캠프에 합류하면서 참모로 있던 최규선씨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개포동아파트 최고 비싸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동네는 강남구 개포동이고 평당가격은 1746만원에 이른다.22일 부동산랜드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은 824만원,평당 전셋값은 487만원으로 매매가의 59%로 나타났다.매매가가 높은 지역은 송파구 잠실동(1735만원)·강남구 대치동(1686만원)·압구정동(1581만원)·일원본동(1476만원)·삼성동(1464만원) 등의 순이다. 류찬희기자
  • [6.13 지방선거 누가 뛰고있나] 송파구, 양천구

    ■송파구 - 현 구청장·시의회의장 격돌 ‘구청장이냐,시의회 의장이냐.’ 송파구는 현 구청장인 한나라당 이유택(63) 후보와 현 서울시의회 의장인 민주당 이용부(50) 후보간의 치열한 ‘샅바싸움’이 비상한 관심을 끈다. 98년 선거때 이른바 ‘강남벨트’(강남 서초 송파)에서유일하게 민주당 후보가 이긴 지역이나 김성순 당시 구청장이 국회의원으로 말을 갈아탄 뒤 현 구청장이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으로 승리한 곳이다.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교편을 잡았다가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디딘 이유택 후보는 “시 법무담당관,동대문·광진·성북 부구청장 등을 지낸 행정경험을 부각시켜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2년간 사심없이 봉사했다.”는 그는 “서울시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낙후된 곳을 개발했다.”며 공적을 소개했다. “98년 선거때 패한 뒤 한때 실업자로 지낸 적도 있다.”며 “관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의 편에서 일하는 풍토를 굳히겠다.”고 다짐했다. 올림픽로·석촌호수주변 명소화사업,주차문제,보육시설확충 등 지역현안해결을 약속했다. 이에 맞서는 이용부 후보는 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의장,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등을 지내면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는 “시의장 등을 맡은 데다 대학원에서 지방자치를 전공해 행정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며 “지역현안인 재건축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력에다 정치력까지겸비한 내가 적임자”라고 목청을 돋운다. 참신성과 개혁성을 주무기로 ‘힘차게 도약하는 활기찬송파’를 구현한다는 다짐이다. 조덕현기자 hyoun@ ■양천구 - 현구청장 무소속 출마 변수 양천구의 구청장 후보들은 당내 ‘예비고사’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 완(66) 현 구청장은 민주당 경선 탈락에 이어 중앙당의 결정에서도 제외되는 충격속에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두고 있다. “55회에 이르는 자치단체의 각종 수상 경력,서울시 재정자립도 1위에 1만 8000여가구를 재건축하는 등 도시시스템 정비에 힘썼다.”며 재임기간의 공적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할 생각이다. 지역간 균형개발과 목동을 중심으로 한 경전철의 조기건설 및 인천 3호선 연결 등 체계적인 교통망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나라당 추재엽(46) 후보는 경선에서 탈락됐다 재선출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얼굴 알리기를 시작으로 표밭갈이에 본격 나서겠다.”며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젊은 양천,새바람 양천’을 주장하며 젊은 유권자들을공략한다는 구상이다.그 역시 “지역의 균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며 사이버 파크21 건설,양천문화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다. 시의원 출신인 김희갑(40) 민주당 후보는 “중앙당이 본선에서의 경쟁력에 중점을 둬 나를 선택한 것”이라며 진통끝에 자신이 후보로 결정된 것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젊고 참신함을 앞세워 변화를 바라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수준높은 자치행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참여행정을 강조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김희완씨 전격 검거

    ‘최규선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검찰의 수배를 받아온 김희완(金熙完)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1일 밤 검거됐다. 김 전 부시장은 이날 밤 11시15분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한 빌라에서 검거됐으며 그동안 이 집을 빌려준 지인의 도움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이 사건을 수사중인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車東旻)는 김 전 부시장을 밤샘 조사했으며,이르면 22일 김 전 부시장에 대해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지난달 22일부터 잠적해온 김 전 부시장은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TPI) 부사장 송재빈(宋在斌·33·구속)씨로부터 사업자 선정 청탁과 함께 이 회사 주식 2만 3000주를 받는 등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崔圭善·42)씨와 함께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김 전 부시장은 또 지난해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대형병원의약품 납품비리 수사와 관련,서울의 C병원장으로부터 수사무마 청탁 명목으로 1억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선 후보의 20만달러 금품수수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송씨가 비자금 60여억원을 조성,정·관계 로비에 사용한 단서를 포착,수사중이다. 검찰은 송씨가 지난해 4월 포스코에 TPI 주식 20만주를 70억원에 매각한 뒤 최규선씨 등에게 건넨 29억원을 제외한 41억원과 유상증자 대금 횡령액 16억여원,이와는 별도의 회사돈 수억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한 사실을 확인,사용처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TPI가 지난 99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민주당과 한나라당 전·현직 의원 21명 등에게 모두 1억 1710만원의 정치기부금을 제공했다는 내역서를 입수,정확한 액수와 경위 등을 파악중이다. 이날 공개된 TPI의 정치기부금 내역에 따르면 민주당에는 길승흠(吉昇欽) 전 의원에게 900만원,신낙균(申樂均) 전 의원700만원,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 500만원,김홍일(金弘一) 의원 100만원 등 16명과 부산시지부 후원회에 모두 5260만원을 기부했고,한나라당에는 중앙당에 5000만원,김부겸(金富謙) 의원 200만원,박성범(朴成範) 전의원 100만원 등 5450만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민련 박세직(朴世直) 전 의원에게 300만원을 기부했고,중앙선관위에도 지정기탁금 형식으로 700만원을 낸 것으로기록돼 있다. 검찰은 복표사업을 규정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과정에서 TPI측이 자체적으로 개정안을 마련,의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를 벌인 사실을 확인,당시 개정안을 만든 TPI측 인사를 금명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박홍환 안동환기자 stinger@
  • [사설] 풍납토성 주변 건축규제 옳다

    풍납토성 주변 땅 속에 매장된 유적·유물의 훼손을 막기위해 서울시가 토성 안쪽뿐 아니라 바깥 지역에도 건축행위를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라고 한다.서울 송파구 한강변의풍납토성은 지난 1999년 성 안쪽 재건축 부지에서 초기 백제의 유물과 유적이 무더기로 출토되면서 그간 이론이 분분했던 한성 백제시대의 왕궁으로 확실시되었다.문화재위원회는 2001년 4월부터 토성 안쪽 전체와 그 주변 100m 이내 지역에 대해 지하 2m내외,4층 규모에 해당하는 지상 15m이하의 소규모 건축만 허용했다. 풍납토성은 이후 시굴조사에서도 발굴 침을 찌르는 곳마다 유적이 확인돼 ‘한국판 폼페이’라고까지 불리고 있지만,총 22만평의 토성 안쪽 지역중 단 4000평만이 건축을 할 수 없는 사적지구로 지정됐다.이 정도의 건축금지 사적지구도 재건축 포기 보상금 1000억원을 주고 얻어냈다.토성 안쪽전역을 사적으로 묶고 진짜 ‘폼페이’처럼 발굴하자면 수조원의 예산이 소요된다.이에 정부는 소규모 건축 허용으로 주민들의 민원을 일부 수용하면서 매장 문화재의 훼손 방지만이라도 하겠다는 것이다. 훼손 방지는 비록 소극적 대책이지만 잠재 문화재를 보호하는 절대적 조치인데 서울시는 이같은 문화재 보호 건축제한 조치를 풍납토성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성 외곽 일대에도 유물이 매장됐을 가능성이 크다고보기 때문이다.특히 시는 최근 성 바깥쪽에서 약식 시굴로문화재가 없다는 판정을 토대로 대규모 재건축사업이 여러건 진행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왔다.주민의 재산권을 제한한다는 반발이 예상되지만 서울시의 이같은 건축규제 지역 확장은 옳은 방향으로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마땅하다.바깥쪽 건축규제에 제한고도 상향 등 안쪽보다 훨씬 완화된 내용을 담으면서 세제혜택 등을 고려하는 서울시의 자세는 균형된 행정이라고 판단된다.
  • 국민감사 첫 실시

    감사원은 17일 오후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를 열어 서울 송파구 방이동 김미영씨 등 600명이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올림픽 문화회관 주차료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월 부패방지법 발효로 국민감사청구제가 도입된 이후 국민감사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원회는 그러나 서초구 서초동 곽태영씨 등 307명이 제기한 ‘박정희(朴正熙)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한 국고지원결정 및 기부금 500억원 모집허가의 적법성’에 대한 감사청구에 대해선 “국무회의 심의,국회 의결 등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이뤄진 것이므로 법령위반 또는 부패행위로 인해공익을 해친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기각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국민감사 청구제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감사청구를 가능하면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다.위원회는 이와 함께 국민감사 실시여부를 결정할 때 국민감사청구인과 피청구인인 관계 공무원 등이 위원회에 참석,의견을 진술할 수 있도록 심사위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다음 위원회 회의 개최때 차기전투기(FX)사업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와 관련,청구인인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측과 피청구인인 국방부 관계자를 출석시켜 의견을듣기로 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서울아파트 평당 매매가 전국 평균보다 80%비싸

    서울의 아파트값이 전국 평균보다 8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최근 전국 9918개 아파트단지 시세를 조사한 결과,서울의 평당 매매가는 782만원으로전국 평균 434만원보다 80% 비싼 것으로 나왔다.또 6대 광역시는 평균 291만원 수준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평당 1382만원으로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다.이어 서초구(1214만원),송파구(970만원),용산구(956만원) 등이 뒤따랐다.6대 광역시에서는 인천이 평당351만원으로 가장 비쌌다.다음으로 대구(327만원),부산(322만원),대전(284만원),울산(235만원),광주(227만원) 순이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독자의 소리/ 지하철·버스 너무 일찍 끊겨

    요즘은 생활방식이 달라져 자정이 지난 늦은 시간까지 활동하는 인구가 적지 않다.그런 때문인지 밤 늦도록 영업을 하는 상점이나 음식점도 많이 눈에 띈다. 그런데 이런 추세를 대중교통 수단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현재 지하철과 버스 등 대부분의 대중교통 수단은 자정 이전에 운행이 끊긴다.대부분의 노선버스가 형식적으로는 자정 넘어서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돼있지만 실제로는 훨씬 일찍운행을 중단한다. 밤 11시쯤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갔다가 ‘막차 0시30분’이라는 안내문을 보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결국 버스가 오지않아 고생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이렇게 되면 자가용 승용차가 없는 사람들은 난처해질 수밖에 없다.그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은 택시뿐이지만 택시를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조건에 맞는 손님을 골라 태우려고 승차를 거부하는 택시 기사들의 태도는 가히 횡포에 가까울 정도다.물론 대중교통을연장운행하기에는 추가인력과 비용이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늦은 귀가객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최소한 정해진 막차 시간만이라도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차형수 [서울 송파구 신천동]
  • 거여2 주택재개발 ‘급물살’

    30년 가까이 끌어온 송파구 거여동 거여2 주택재개발사업이 재개발사업 분리 시행 또는 우선 환지확정 후 사업 시행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서울시는 송파구 거여동 181·202 일대 8만 1002㎡ 규모의 거여2 주택재개발사업과 관련,573가구가 거주하는 거여동 181 일대를 우선 환지 확정한 뒤 시행지구를 분할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거나,거여동 202 일대에 대한 분양처분을 완료한 뒤 181 일대는 나중에 합동재개발사업을 추진하도록 관할 송파구에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시는 송파구가 요청한 ‘사업 시행지구 분할계획’에 대해 “환지 및 공공용지 확보계획 등이 포함된 관리처분계획 변경없이 사업지구를 분할할 경우 법률상의 하자는 물론 집단민원이 우려된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이 곳은 지난 76년 서울시로부터 자력재개발사업을 인가받았으나 환지에 따른 이해관계가 얽힌 데다 주민들의 경제적 능력 부족 등으로 지금까지 27년동안이나 사업추진이 미뤄져 왔었다.시가 최근 이용부(李容富) 의장 등 시의회의 ‘조속한 사업추진방식 결정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은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세입자 1600가구를 포함,모두 2020가구가 거주하는 이 일대 노후·불량주택지 재개발사업은 181 일대 2만 9858㎡에 대한 사업을 우선 시행하거나 202 일대 5만 1144㎡를 우선 분양처분한 뒤 181 일대는 주민동의를 얻어시행하는 방법중에서 결정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유지분 등기를 통해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선 환지확정 후 사업지구 분할방식’이 대체로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떤 방식이든 자력재개발이 가능하도록 행정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공무원노조’ 협상 평행선

    지난 3월 법외노조로 출범한 공무원노조를 둘러싸고 노정(勞政)간 갈등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특히 공무원노조 출범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가 본격화됨에 따라양측간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차봉천)는 지난 8일 두번째로 열린 노사정위원회 실무협의회에 불참했다.김정수(송파구청) 전공노 정책기획단장은 9일 “노사정위가 실무협의회를구색맞추기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선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공무원노조에대한 탄압을 계속하고 있는 등 경색된 국면에서 정부와 협의를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지난달 정용천 전 전공노 비상대책위원장(공정거래위원회 공무원직장협의회장)이 파면된데 대한 공무원노조측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공정위직장협은 지난 3일열렸던 공정위 체육대회을 한때 보이콧하려는 움직임까지보였다.같은날 차봉천 위원장을 징계하기 위해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보통징계위원회가 전공노 조합원의 항의를 받고 무산된 일도 있다. 행자부에 따르면 차봉천 위원장 등 전공노 관계자 5명이파면될 예정이고 12명은 중징계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공무원노조 출범 때 참석한 대의원 268명에 대한 분류작업이 끝나는 대로 전원 경고조치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행자부 관계자는 “실정법을 위반한 만큼 사법처리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공무원노조를 입법화하는 게 이같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공직협 관계자들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풍납토성 유적관리 묘책 없나

    “파는 곳마다 유물이 나오지 않는 곳이 없는 데 대책은마땅치 않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백제 한성 도읍기(BC18∼AD475년)의 왕성이었던 것으로추정되는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시굴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의 안타까움 어린 말이다. 풍납토성 성벽 안쪽(19만여평)에선 지난 해 10월 이후 유적지 보전을 위한 조건부 건축이 허용되면서 건축신청이잇따르고 있다. 그리고 건축허가 전 꼭 거쳐야 하는 유물 매장 유무 확인을 위한 시굴조사에서 백제의 것들로 추정되는 유물들이끊임없이 나오는 있는 것이다. 시굴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신희권 학예연구사는 “지금까지 조사를 끝낸 30곳중 유물이 나오지않은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며 “이는 이 일대 일정 깊이의 유물포함층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유실된 것으로 추정됐던 토성 서쪽벽 흔적이 3군데서 발견됐으며,민간주택지 조성 구간에서는 동쪽벽 구조물도 새로 발견됐다. 이밖에 풍납토성 안 외환은행 연수원 건물터 일대에선 대형 인공연못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두터운 뻘층이 확인돼이 곳이 백제의 왕성이었다는 학설에 한층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그런데 이처럼 백제 유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음에도 유적 보존과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데 문화재 당국의 고민이 있다. 성 안쪽의 경우 사적지로 지정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깊이에 묻혀 있는 유물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건축행위가 가능하다.풍납토성 일대에서 사적지로 지정돼 건축행위가 허용되지 않는 곳은 토성 일부와 경당·미래·외한은행 재건축 부지 뿐이다. 그렇다고 유물이 나오는 곳마다 사적지로 지정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땅 소유주가 강력히 반발할 게 불보듯 뻔하고,이를 보상해주려면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지난해 경당연립 부지 보상에만 약 1000억원이 들어갔다. 또 시굴조사 수요는 폭증하는데 시굴조사를 맡아야할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의 학예연구사 1명이 계약직 및 일용직 노동자 몇몇과 함께 풍납토성안쪽 시굴조사를 전담하고 있다.그렇다고 땅 소유주나 건축회사 등과 유착될 가능성이 있는 민간단체에게 시굴조사 업무를 맡기기도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한성백제 500년사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도록 체계적 발굴·조사를 담당할 전문 기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풍납토성의 경우 사안별로 대응할 수 있는 차원을 넘는다.”면서 “국가 차원에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세워 유적지구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서울 땅값 1분기 3% 올라

    지속적인 경기회복과 주택가격 상승 등의 영향에 힘입어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지역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나타났다. 7일 서울시가 발표한 올 1·4분기 지가 및 토지거래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서울의 땅값은 3% 올라 지난해 1년동안의 상승치인 1.89%를 크게 앞질렀다. 이는 지난해 분기별 땅값 상승폭인 1·4분기의 0.10%,2·4분기의 0.50%,3·4분기의 0.37%,4·4분기의 0.92% 등과 비교해도 두드러진 상승폭이다. 지역별로는 강남지역의 재건축 열기와 아파트가격 상승,기존 단독주택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강남구 4.50%,서초구 3.97%,송파구 3.89% 등 이른바 강남권의 상승폭이 큰 반면 금천(1.14%)·도봉(1.96%)·강북구(2.11%) 등은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았다. 특히 강남권 주거지역의 경우 강남구 5.12%,서초구 4.45% 등 평균 3.15%를 넘어선 반면 금천(1.25%)·노원(2.09%)·영등포구(2.13%) 등은 이들 지역 상승률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상업지역 2.85%,녹지지역 2.56%,공업지역 1.98%였으며 지목별로는 논 3.83%,대지 3.33%,상업용지 2.96%,밭 1.92%,공장용지 1.80%,임야 0.83% 등이었다. 전체 거래량도 크게 늘어 이 기간 주거지 11만 5977필지,807만 8000㎡ 등 모두 12만 4801필지,950만 9000㎡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 353필지,463만 6000㎡에 비해 거래량은 106.8%,면적은 105.1%가 각각 증가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의 경우 올해 394필지,17만 3000㎡가거래돼 지난해 1·4분기의 197필지,17만 2000㎡에 비해 필지수는 2배 가량 늘었지만 면적은 큰 변동이 없어 대부분의 거래가 소규모 필지 위주로 이뤄졌음을 보였다. 한편 건물은 12만 2673필지,847만 8000㎡가 거래돼 지난해보다 필지는 105.9%,면적은 117.9%가 각각 늘어났다.이중 주거용이 전체 거래량의 84.1%를 차지했고 이의 63.4%는 아파트였다. 심재억기자 jeshim@
  • 자살사이트서 만난 남자 3명 또 숨져

    30대와 10대 2명 등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남자 3명이 승용차 안에서 배기가스를 마시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신영1리 장작골 산길에서 이모(35·무직·광주시 북구 우산동)씨와 백모(18·무직·서울 송파구 방이동)·이모(19·무직·서울 중랑구 망우동)군 등남자 3명이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서모(40)씨가 4일 오후 5시쯤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들이 타고있던 경기65허 94××호 매그너스승용차는 뒷좌석과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머플러가 호스로연결된 채 밀폐돼 있었다.경찰이 이들과 함께 자살하려다포기한 최모(26·여)씨를 조사한 결과,백군 등이 이씨가운영하던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났으며 지난 1일 최씨가 살고 있는 평택에 찾아와 자살에 동참할 것을 설득한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가 카드빚에 시달렸고 백군 등은 어릴 적 심한 학대를 받았다는 최씨의 말에 따라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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