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송파구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마사아키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세계무역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배경훈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조선중앙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967
  • [2007 자치구 핫이슈](23)강북구 자전거도시 조성

    [2007 자치구 핫이슈](23)강북구 자전거도시 조성

    강북구는 ‘자전거 도시’를 꿈꾼다. 서민층 거주지인 이 지역의 경우 지하철과 연계되는 교통이 불편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이 많다. 자전거 도시의 필요 충분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김현풍 구청장이 우이천을 끼고 삼각산(북한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자전거 길을 만드는 것을 비롯, 자전거 도시 조성에 ‘올 인’하는 까닭이다. ●삼각산에서 한강까지 달린다 김 구청장은 5일 “비록 풍족하지는 않지만 행복하고 쾌적한 동네, 힘들어도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돕고 원칙을 중시하는 동네를 만들고 싶다.”면서 “환경과 교육에 대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훗날 살기 좋은 부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북구에는 송파구나 양천구처럼 반짝반짝 윤이 나는 자전거도로가 없다. 지하철4호선 수유역 입구에는 늘 수백대의 자전거가 어지럽게 주차돼 있지만, 이는 지하철역까지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고 좁은 골목길이 많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가피한 교통수단이다. 김 구청장은 “자전거 애용은 학생들에게 환경보호 의식을 심어 주는 실천사례”라고 말한다. 우선 삼각산∼우이천∼중랑천∼한강을 잇는 자전거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관할 지역인 삼각산 그린파크호텔에서 우이천 드림랜드 주변까지의 전용도로(6.9㎞) 가운데 미설치 구간 3.8㎞를 포장해야 한다. 다만 우이천을 끼고 전용도로를 만드는 데는 토목공법상 연구가 더 필요하다. 수유역 7번 출구 주변에 350㎡(105평) 넓이의 전용 실내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공사에 착공한다. 약 1000여대의 자전거를 2층3단 철골조 설비에 주차할 수 있다. 아울러 자전거 대여와 수리, 세차도 할 수 있는 ‘자전거 토털서비스 주차장’을 만든다. 신일, 영훈 중·고교를 자전거 시범학교로 지정, 교내에 전용도로를 만들고 보관소를 설치한다. 타이어 공기주입기 등 이용설비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각산을 생태관광지역으로 북한산으로 불리는 ‘삼각산’의 지명을 되찾아 주는 일에도 열성이다. 그 삼각산을 생태의 중요성을 깨닫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구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2009년말까지 우이동 계곡 17곳에 생태연못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2곳에 양서류와 곤충, 수생식물이 자라는 연못을 조성한다. 생태연못은 산불이 났을 때 소방급수로 쓰이고, 토사유출에 따른 산사태도 예방할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삼각산 박물관, 강북 향토관, 청소년 유스호스텔 등에 대한 설립계획을 구체화하려고 한다. 주변에서 케이블카, 관광열차를 만들자는 의견도 나오지만 이는 고민을 더 할 부분이다. 오는 5월말에는 4억 3000만원을 들여 공사중인 솔밭공원이 정비를 마친다. 소나무 주변에 화양목 등을 심고 산책로, 나무의자, 체력단련장을 만들고 있다. 삼각산 주변에서 거의 연중으로 문화축제를 열고 또 삼각산을 활용한 테마상품을 만드는 일도 빼놓을 수 없는 일거리다. 김 구청장은 “모든 면에서 모범구가 되도록 내실있는 구정을 꾸려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시, 장기전세 2만4천가구 공급

    [Zoom in 서울] 서울시, 장기전세 2만4천가구 공급

    중대형아파트를 10∼20년간 임대해 사용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이 2010년까지 2만 4000여가구 공급된다. 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 소유의 개념이 강한 주택이 주거의 개념으로 전환하는 데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장기전세주택’을 서울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 보급하기로 하고 지난 1월2일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이어 이같은 내용의 후속대책을 발표했다. ●장기전세주택 5월 공급 장기전세주택은 26·33·45평형 등 3종류다.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2만 4309가구를 공급한다.SH공사의 12개 택지지구 분양 물량 가운데 2852가구,SH공사의 국민임대 물량 가운데 1만 7731가구, 민간 재건축단지의 임대주택 매입물량 3726가구 등이다. 시는 2010년 이후에 매입할 민간 재건축단지 내의 임대주택(2만 927가구)을 감안하면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은 장기적으로 4만 5236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에는 5월 송파구 장지지구 419가구,6월 강서구 발산지구 302가구,10월 발산지구 349가구,11월 장지지구 및 은평뉴타운 901가구 등 1971가구가 공급된다. ●노령자·신혼부부 등에 특별공급 서울시가 공급하는 장기임대주택은 올해까지는 기존 주택공급규칙이나 임대주택법에 따라 공급된다. 내년부터는 건설교통부와 협의, 관련 규정을 바꿔 신혼부부나 자가주택을 처분한 노령자를 우대하기로 했다.3자녀 이상 가정의 경우는 기존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에도 청약우선 혜택을 주기로 했다. 문홍선 서울시 주택기획과장은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신혼부부나 노령자에게만 혜택을 줄 계획”이라면서 “분양물량의 일정규모를 특별공급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물량의 경우 45평형은 무주택가구주로, 소득에 관계없이 청약저축 가입자로서 불입액이 많은 사람 등의 순으로 공급된다.33평형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가구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의 100% 이내인 경우에,26평형은 도시근로자 소득의 70% 이내인 경우에 각각 청약할 수 있다. 한편 시세의 80%로 분양하는 ‘시세연동제’아파트는 철거민 특별공급분과 은평뉴타운이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물량이 4500여가구로 크게 줄었다. 오는 2010년 우면 2지구에서 첫 공급이 이뤄진다. ●은평뉴타운 10월 분양원가 공개 ‘분양원가 공개’는 입주자 모집공고 때 공개하는 분양가 10개 항목과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분양원가’ 공사감리비 58개 항목이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가가치세와 택지비 항목을 추가해 60개 항목을 공개한다. 정부의 공개 항목은 공사감리비 58개 항목이다. 분양원가 공개는 오는 4월 말 장지·발산지구가 첫 대상이다. 은평뉴타운 1지구(2817가구)의 분양가 공개는 올 10월쯤 이뤄진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이물질 요구르트’ 30대 용의자 검거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재개발 예정지인 비닐하우스촌 30여가구에 이물질을 넣은 요구르트를 배달한 용의자 선모(3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선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송파구 문정동 개미마을 30여가구에 용기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이물질을 넣은 요구르트를 배달해 주민들에게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어머니가 가락동 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면서 고생을 하는데 개미마을 주민들은 나라땅에 공짜로 사는 것 같아서 먹고 토하라고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서울 아파트값 7개월만에 하락

    서울의 아파트값이 7개월 만에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강동·송파구 등 강남 일대 재건축 아파트 값이 6주째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이번주 서울 지역 전체 아파트 값은 지난주보다 0.04% 떨어졌다. 주간 단위로는 지난해 8월 첫째주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강동(-0.27%), 송파(-0.22), 양천(-0.16%), 강남(-0.09%), 용산(-0.03%) 등 주요 인기지역에서 약세를 보이면서 서울 지역 평균 아파트값도 소폭이지만 떨어졌다.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률은 송파구가 0.85%로 가장 높다. 강동구의 재건축 아파트 하락률은 0.65%, 강남구는 0.46%다. 시세보다 싼 매물이 나와도 거래는 거의 없다. 이번주 송파구 신천동 장미 1·2차 30∼40평형대는 5000만원, 가락시영1차 17평형은 1000만원 가량 시세보다 싼 매물이 나왔다. 강동구 둔촌주공단지 30평형대는 2000만원 가량 내렸다. 이사철을 맞아 신도시(0.05%)와 인천·경기(0.04%)는 급매물과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문의와 거래가 꾸준히 나오면서 소폭 올랐다. 중동 덕유주공 2∼4단지 10∼20평형대는 500만∼1500만원 가량 올랐다. 평촌 호계동 목련신동아 37평형은 2000만원 가량 올랐다. 분당 서현동 효자대창·효자LG·효자화성 20평형대는 1000만원 정도 뛰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남구의 집값은 2005년 10월(-1.3%) 이후 1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기도 과천시도 집값이 떨어지는 등 부동산 시장의 안정세가 확연해지고 있다. 지난달 강남구와 과천시 집값은 0.1%씩 떨어졌다. 과천은 지난해 8월 0.5% 떨어진 이후 6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전세의 경우 수요가 늘면서 소폭 올랐다. 서울은 0.06%, 신도시는 0.15%, 인천·경기는 0.13% 올랐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한국여자야구연맹 7일 첫 출범

    국내 처음으로 여자야구 단체가 출범한다.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은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초대 회장은 한나라당 김영숙 국회의원이 맡는다. WBAK 산하 팀은 모두 16개로 대부분 동호인으로 구성됐다.2004년 최초의 여자야구팀 ‘비밀리에’가 창단됐으나 지원 부족 등으로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Seoul In] ‘클린메일 서비스제’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민생취약분야 인·허가 민원과 지도·단속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클린메일서비스제’를 실시한다. 민원접수를 하면 다음날 문자·음성메시지로 민원처리 과정에서 담당공무원에게 부당한 요구를 받거나 절차상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사항에 대해 부조리신고센터로 신고하도록 하는 안내문을 전달한다.▲식품·공중위생업소 신고 및 허가 ▲건축신고 ▲건설공사계약 ▲법인지방세 세무조사 ▲환경유해업소 지도·점검 등 19개 업무가 대상이다. 감사담당관 410-3470.
  • “배달오토바이도 면허증 따게 합시다”

    “배달오토바이도 면허증 따게 합시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신문이 서울시정의 개선을 위해 함께 펼치는 의정모니터 요원들이 2월에 제시한 의견은 모두 90건이었다. 다른 달에 비해 의견 제시 건수는 다소 줄었지만 내용은 알찼다. 독거노인 안심폰 제공이나 문화관광 사적지에 외국어로 된 오디오가이드 비치, 지하철 내 무료신문 수거노인 지정제, 중앙차로 버스탑승대 안전펜스 설치 등이 대표적이었다. 유형별로는 교통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건설(16건), 환경·수자원(12건), 보건(10건), 교육·문화(9건) 순이었고 기타가 8건이었다.3차례의 심사를 거쳐 모두 18건을 우수의견으로 28일 선정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지하철 개찰구 차단막 위험하다 민차순(36·강동구 천호동)씨는 지하철 표를 넣고 지나가는 차단막이 어린이에게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3∼4세 어린이의 얼굴 높이여서 마구 달리는 어린이들이 부딪히면 다치기 쉽다는 것이다. 차단막을 회전식으로 바꾸거나 재질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거노인에게 안심폰을 박주혁(51·송파구 가락동)씨는 IT(정보기술) 강국답게 독거노인 등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노인친화형 전용 단말기를 제공해 위급시 구호를 요청하고, 위치제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125㏄ 미만 소형 오토바이도 면허를 김금순(41·종로구 누상동)씨는 음식이나 물건 배달 오토바이의 경우 신호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위험하게 운전을 한다면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운전 홍보와 함께 125㏄ 미만 소형 오토바이 운전시에도 자격증을 따도록 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화환 상한제 도입하자 김춘자(67·서초구 방배2동)씨는 예식장 사용료가 너무 비싸고, 예식장에 늘어서 있는 화환들이 마치 혼주의 부와 권위의 상징처럼 바뀌었다면서 예식장에 대한 조사를 통한 요금의 적정화를 유도하고, 화환을 일정 개수 이상 받지 못하도록 하는 ‘화환상한제’를 도입하자고 제의했다. ●찾아가는 헌혈서비스를 민선기(38·서대문구 홍제2동)씨는 헌헐은 상당부분 대학생들이나 군인 또는 헌혈차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생각을 바꿔서 대단지 아파트 등 인구밀집지를 찾아가는 헌혈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기초 건강 체크 등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재에 오디오가이드를 박진영(23·용산구 보광동)씨는 서울에 있는 관광문화재의 설명은 대부분 입간판에 한글과 영어로 된 것이 고작이라며 이마저도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외국처럼 오디오가이드를 비치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어, 불어, 중국어 등으로 문화재에 대한 내용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료신문 수거 승객 불편해요 안창하(58·영등포구 양평2동)씨는 전철에서 아침마다 무료신문을 수거하는 노인들이 혼잡한 차량 내에서 승객들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어떤 노인은 가위를 들고 다니며 차량 내 선반 위에 놓인 신문을 거두는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안씨는 신문 수거 시간대를 정하고, 더불어 수거할 수 있는 사람도 서울시가 불우노인 등으로 한정하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가로등의 색깔을 구분하자 이호근(50·성동구 성수1가)씨는 횡단보도마다 신호등이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가로등이 신호등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른 가로등과 구분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로등은 대부분 흰색 또는 황색인데, 안개가 낀 날의 경우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위험이 뛰따른다며 횡단보도 가로등은 다른 가로등과 색깔을 다르게 하고, 정지선은 야광으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영어마을이 용두사미 되어가요 최연호(59·강북구 번3동)씨는 서울의 영어마을이 용두사미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교육당국은 사설 어학원에 위탁교육을 시키고 나몰라라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도로표지판도 제대로 해주고 영어마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영어마을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등을 알려 영어마을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앙차로 버스탑승장 안전확보를 최정희(32·구로구 천왕동)씨는 중앙에 버스 승강장이 생기면서 차선이 좁아지자 무단횡단을 하는 승객들이 많아지고, 버스가 올 때도 과속하는 경우가 많아 탑승객들이 위협을 느낄 때가 많다며 탑승대에 투명 차단막을 설치하고, 승강장 근처에 과속방지턱을 두어 승객의 안전을 확보해줄 것을 건의했다.
  • 골프장사장 父子등 3명 실종

    경기도 용인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재일교포 사업가 부자 등 3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지 이틀이 지나도록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납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35분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앞 도로에서 재일교포 사업가로 경기도 용인 H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모(58)씨와 강씨의 아들(24), 운전기사 은모(40)씨 등 3명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나타난 흰색 카니발 렌터카에서 내린 남자들이 이들을 태우고 사라졌다. 강씨 일행은 이날 오후 5시10분 일본 간사이 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KE726편으로 오후 7시21분 입국했다. 경찰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렌터카 회사에서 폭행치사로 수배 중인 한모(52)씨가 서울 34허 7608호 카니발 승합차를 빌린 사실을 확인, 렌터카 회사와 한씨 거주지인 대전에 수사대를 급파했다.경찰 관계자는 “골프장 운영권을 둘러싼 이권 다툼 등의 이유로 한 납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송파구 문정동 나대지 70평 보유세 작년 399만→올 577만원

    송파구 문정동 나대지 70평 보유세 작년 399만→올 577만원

    건설교통부가 27일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12.4% 오름에 따라 토지 관련 세금 부담도 상당폭 늘어날 전망이다. 보유세는 비사업용 토지일 경우 가구별 합산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억원 이하면 재산세만 낸다.3억원을 초과할 경우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사업용은 40억원 초과)이 된다. ●공시지가 오르지 않아도 稅14% 증가 종부세의 과표적용률은 지난해 70%에서 올해 80%로 상향 조정됐다. 재산세는 또 지난해 55%에서 올해 60%로 높아졌다. 과표적용률 상승에 따른 세부담 증가율이 14%선에 이른다. 이에 따라 공시지가가 오르지 않은 지역도 재산세와 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이 커지게 된다. 특히 경기 과천·성남시 분당과 ‘강남 3구’로 불리는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은 공시지가 상승률이 18∼24% 수준이어서 종부세 부과대상인 나대지의 경우 보유세 부담은 5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과천·분당·강남3구 보유세 50%가량 늘어 실제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231㎡(70평)짜리 나대지는 지난해 공시지가가 6억 9330만원, 보유세는 399만 3720원이었다. 올해는 공시지가가 18.3%가 오른 8억 2040만원이다. 이렇게 되면 보유세는 577만 5880원이 나온다. 보유세는 전년도보다 44.6% 올랐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587㎡(177.5평) 나대지의 경우 지난해에는 17억 6100만원에서 올해 20억 5450만원으로 공시지가가 16.6% 올랐다. 이에 따라 보유세는 지난해 1296만 2400원보다 518만 4000원이 많은 1814만 6400원을 올해에 부담해야 한다. 보유세는 지난해보다 39.9% 뛰었다.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죽림리 대지 610㎡(184.5평)의 올해 공시가격은 1억 65만원으로 3억원을 넘지 않는다. 재산세만 15만 7400원을 내면 된다.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증여세 부담도 늘어난다. 증여세는 공시지가 1억원 이하는 10%,1억원 초과∼5억원 이하는 20%,5억원 초과∼10억원 이하는 30%,10억원 초과∼30억원 이하는 40%,30억원 초과는 50%를 물리고 있다. 김종필 세무사는 “공시지가 상승과 함께 종합부동산세 및 재산세 과표 적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해마다 보유세 부담이 커지게 된다.”며 “보유세 부담에 대비해 정리할 토지와 보유할 토지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서울시 ‘공동세’ 진통 예상

    서울시 ‘공동세’ 진통 예상

    서울시내 각 자치구가 2년에 거둬들이는 재산세의 일정부분을 떼어내 이를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나눠주는 ‘공동세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올해 국회 업무보고에서 공동세 50% 도입을 추진키로 한 데다 국회에서도 4월 중 이를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강남·서초·송파·중구 등은 공동세 도입에는 찬성하면서도 비율이 높다며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행자부의 야당안 수용 배경 지방세제 개편과 관련, 한나라당은 공동세를, 열린우리당은 세목교환을 각각 당론으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지난해 8월 열린우리당과 세목교환에 합의하고, 이를 추진했다. 하지만 여야간에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그었다. 이런 행자부가 올해에는 공동세 50%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물건너 갔던 지방세제 개편안이 부활했다. 행자부가 열린우리당을 배신(?)하고 공동세로 선회한 데에는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이 한몫했다. 정부·여당이 부동산에 과세를 강화하면서 재산세 세수가 급증, 세목교환의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세목교환은 세수가 많은 담배소비세, 주행세 등 광역세를 재산세와 바꿔 구청에 혜택을 준다는 것인데 재산세가 광역세를 웃돌면서 실익이 없어진 것이다. 실제로 올해 서울시에서 거둬들이는 재산세(구세)는 모두 1조 2200억원으로 추산됐고, 반면 담배소비세, 주행세 등 광역세(시세)는 1조 1900억원으로 역전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다 서울시와 25개 전 구청이 세목교환에 반대하고, 세목교환시에도 담배소비세 등으로 빠져나간 교육세 등은 다시 채워줘야 하는 등 문제가 복잡하다는 점도 공동세 전환의 배경이다. 지난해 9월 서울시에서 열린 구청장 회의에서 서울시와 25개 구청은 공동세 도입에 찬성한다는 서명을 했다. 강남·북 균형 발전을 위해서다. ●“비율 점진적 확대해야” 문제는 공동세의 비율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세훈 시장은 지방선거 때 공동세 비율로 50%를 약속했다.50% 정도 돼야지만 공동세의 의미를 살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강남·서초·중구 등은 구청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재산세의 일부를 재정이 약한 구청에 지원하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50%라는 비율은 과도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강남구는 50% 대신 재산세 증가분을 모아서 나눠주든지 아니면 초기에 15∼20%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려가자는 입장이다. 서초구나 송파구, 중구도 비슷한 입장이다. 이들 구청은 도입시에도 주민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주민들이 50%에 대해 동의할지는 미지수이다. 서울시는 자치구 및 주민들의 반발을 감안해 자치구가 재산세를 걷어서 시에 주고, 시가 이를 다시 배분하는 형태가 아닌 거꾸로 시가 재산세를 걷어 50%를 자치구에 나눠주는 방식을 강구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Zoom in 서울] 가판대 운영자 ‘알부자’ 많다

    [Zoom in 서울] 가판대 운영자 ‘알부자’ 많다

    ‘부동산 12억원, 월 순이익 1000만원….´ 국내 중·상류층 자영업자의 자산 및 소득 현황이 아닌 길가에서 로또나 껌, 담배, 신문 등을 파는 가로가판대 운영자의 재산 목록이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내 보도상 영업시설물(가로판매대) 운영자 3625명의 자산보유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도 놀란 자산가 조사 결과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인 6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가로판매대 운영자(노점상)가 28명이나 됐다. 이 가운데 10억원 이상이 7명,10억∼6억원은 21명이었다. 최고 자산가는 동작구에서 가판대를 운영하고 있는 A씨로 집 두 채에 공시지가로 12억 6000만원대였다. 송파구에 가판대가 있는 B씨는 본인이 거주하는 6억 9000만원짜리 아파트 두 채와 부인명의의 2억 3000만원짜리 아파트와 임야, 상가 등 모두 11억 8000만원대의 자산가였다. 중산층으로 부를 만한 6억∼4억원대의 노점상이 93명,4억∼2억원대는 390명이었다. 물론 2억원 미만의 부동산 소유자가 2725명(75.1%)으로 대부분이었지만 의외의 부동산 자산가에 서울시도 놀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재산조회에 동의하지 않은 390여명을 추가로 조사하면 ‘부자 기록’이 깨질 전망이다. ●자격기준 없이 주먹구구식 운영 가판대는 1980∼1990년대 시에서 불법 노점상을 없애고, 규격·합법화하면서 생겼다. 부자가 많은 것은 일정한 자격기준 없이 시에서 운영권을 주고, 이를 매년 연장하면서 비롯됐다. 실제 조사결과 3625곳의 가판대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23곳), 국가유공자(68곳), 장애인(645곳) 등은 20.3%에 불과했다. 가판대 운영에는 비용이 거의 안든다. 구청에서 거둬들이는 임대료는 14만∼51만 8000원선. 일부 점용료를 걷지만 최고 70만원이다. 둘을 합해도 최고액은 120만원이다. 가판대의 수익은 천차만별이다. 월 몇만원에서부터 도심에서는 월 500만∼1000만원에 달하는 곳도 있다. 이 과정에서 불법 전대나 전매도 적지 않다. 지난해 폐쇄된 55곳 가운데 상당수는 불법 전대·전매한 곳이다. 가판대 운영이 문제가 되면서 서울시는 2001년 ‘보도상영업시설물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 올해 말까지를 허가갱신만료기간으로 정했지만 당시 가판대 영업자들의 민원 등으로 인해 운영자 자격은 만들지 못했다. ●점포 수 줄이고 기준 만들기로 서울시는 다음달 중 가로판매대 불법양도 등 규정을 위반한 곳을 찾아내 우선 정비한다. 또 4월에는 운영자 대표와 시의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시는 운영자 자격기준과 최대 점용 허가기간 등을 규정한 개정 조례안을 마련, 올 상반기 중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득권을 주장하는 가판대 영업자들의 반발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일부 반발이 있더라도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독립유공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가판대 영업을 허용하는 쪽으로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서울시 ‘공동세’ 진통 예상

    서울시 ‘공동세’ 진통 예상

    서울시내 각 자치구가 2년에 거둬들이는 재산세의 일정부분을 떼어내 이를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나눠주는 ‘공동세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올해 국회 업무보고에서 공동세 50% 도입을 추진키로 한 데다 국회에서도 4월 중 이를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강남·서초·송파·중구 등은 공동세 도입에는 찬성하면서도 비율이 높다며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행자부의 야당안 수용 배경 지방세제 개편과 관련, 한나라당은 공동세를, 열린우리당은 세목교환을 각각 당론으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지난해 8월 열린우리당과 세목교환에 합의하고, 이를 추진했다. 하지만 여야간에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그었다. 이런 행자부가 올해에는 공동세 50%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물건너 갔던 지방세제 개편안이 부활했다. 행자부가 열린우리당을 배신(?)하고 공동세로 선회한 데에는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이 한몫했다. 정부·여당이 부동산에 과세를 강화하면서 재산세 세수가 급증, 세목교환의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세목교환은 세수가 많은 담배소비세, 주행세 등 광역세를 재산세와 바꿔 구청에 혜택을 준다는 것인데 재산세가 광역세를 웃돌면서 실익이 없어진 것이다. 실제로 올해 서울시에서 거둬들이는 재산세(구세)는 모두 1조 2200억원으로 추산됐고, 반면 담배소비세, 주행세 등 광역세(시세)는 1조 1900억원으로 역전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다 서울시와 25개 전 구청이 세목교환에 반대하고, 세목교환시에도 담배소비세 등으로 빠져나간 교육세 등은 다시 채워줘야 하는 등 문제가 복잡하다는 점도 공동세 전환의 배경이다. 지난해 9월 서울시에서 열린 구청장 회의에서 서울시와 25개 구청은 공동세 도입에 찬성한다는 서명을 했다. 강남·북 균형 발전을 위해서다. ●“비율 점진적 확대해야” 문제는 공동세의 비율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세훈 시장은 지방선거 때 공동세 비율로 50%를 약속했다.50% 정도 돼야지만 공동세의 의미를 살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강남·서초·중구 등은 구청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재산세의 일부를 재정이 약한 구청에 지원하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50%라는 비율은 과도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강남구는 50% 대신 재산세 증가분을 모아서 나눠주든지 아니면 초기에 15∼20%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려가자는 입장이다. 서초구나 송파구, 중구도 비슷한 입장이다. 이들 구청은 도입시에도 주민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주민들이 50%에 대해 동의할지는 미지수이다. 서울시는 자치구 및 주민들의 반발을 감안해 자치구가 재산세를 걷어서 시에 주고, 시가 이를 다시 배분하는 형태가 아닌 거꾸로 시가 재산세를 걷어 50%를 자치구에 나눠주는 방식을 강구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집값 불안한 안정세

    집값 불안한 안정세

    전국에서 실제 거래된 아파트의 건수와 평당 평균 가격은 지난해 10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11월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오르고 있어 집값은 불안한 안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26일 공개한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월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8만 1432건으로 연중 최고를 기록했다.11월에는 7만 6358건,12월에는 4만 8958건으로 갈수록 줄었다. 올해 1월의 거래건수는 1만 9635건에 불과했다. 실거래 신고 기한이 거래 이후 30일이어서 1월 신고 건수는 이날 발표된 물량의 두 배를 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난해 말의 수치에는 미치지 않는다. 월별 평당 평균 거래가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9월 871만원,10월 970만원,11월 930만원,12월 916만원,1월 818만원이었다.10월 폭등한 가격은 11월 들어 한풀 꺾인 셈이다. 강남 3구의 경우 평당 평균 거래가는 지난해 12월에는 2288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지난 1월에는 2126만원으로 떨어졌다.1월의 평당 평균 거래가격은 정점보다는 7.1% 떨어진 셈이다. 하지만 공개된 일부 아파트 거래가는 지난해 말 이후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의 평균 거래가는 지난해 10월 10억 2066만원에서 지난 1월 11억 3000만원으로 1억원 가까이 올랐다. 송파구 가락동 쌍용아파트 39평형은 같은 기간 평균 6억 4550만원에서 7억 5300만원으로 1억원 이상 올랐다. 문정 시영 18평형 5층은 2억 3000만원에서 2억 8200만원으로 올랐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문정동 법조타운 ‘비즈니스 파크’로 개발

    문정동 법조타운 ‘비즈니스 파크’로 개발

    법조타운이 들어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예정지 일대가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와 어우러진 ‘비즈니스 파크’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문정동 350 일대 16만 5865평(54만 8313㎡)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도시개발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말 주민의견을 듣기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16만 5000여평 가운데 34.8%인 5만 7733평은 반도체, 디지털콘텐츠, 바이오 신약 및 장기 관련 업체가 입주하는 미래형 업무 단지가 들어서고,3만 2736평(19.7%)에는 당초 계획대로 법원·검찰청, 구치소, 경찰기동대 등 ‘법조타운’이 조성된다. 나머지 7만 5000여평에는 기술혁신센터, 창업보육지원센터, 공공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지원 시설(4900여평)과 도로·공원·녹지·주차장·열공급 설비 등 도시기반시설(7만 400평)이 들어선다. 이 일대는 2005년 6월 서울동부지법과 서울동부지검, 성동구치소(가락동), 경찰기동대가 이전해 입주하기로 결정된 곳이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는 나머지 부지의 활용 계획과 공공청사의 경계 등을 담았다. 현재 이 부지에는 비닐하우스촌이 형성돼 236가구가 살고 있으며 경찰기동대 막사와 주유소 등이 들어서 있다. 국·공유지 3만평을 뺀 나머지 80%는 사유지이다. 공영개발 방식으로 SH공사가 사업을 맡는다. 주민 열람이 끝나면 오는 5월 중 개발계획을 수립,12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2011년 준공예정이다. 한편 사업 대상지 북쪽으로는 훼미리아파트 단지가 있고 남쪽으로는 동남권 유통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아파트 5500가구가 들어설 장지 택지개발지구, 거여·마천 뉴타운 등과도 가까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Seoul in] 여성축구교실 문연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다음달부터 여성축구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3회(월·수·금) 거여동 천마인조잔디구장과 성내천변 여성축구장에서 실시된다.20세 이상, 송파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생 전원에게 유니폼과 축구화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 여자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도자자격증 소지자나 축구교실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여성을 지도자로 선발한다. 문화체육과 410-3412.
  • 자치구의회 의장협 22일 정총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정동수 송파구의장)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부에는 ‘풀뿌리 자치가 나라를 살린다’를 주제로 한 이기우(인하대 행정학과)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2부에선 3부 요인, 각 정당 대표,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열 예정이다. 이어지는 정기총회에는 230개 자치구의회 의장단이 2007년 정책과제인 ‘지방분권 실현’,‘지방의정 활동기반 구축’ 등을 논의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 아파트값 ‘북고남저’

    올들어 서울지역 아파트의 가격과 전셋값 모두 한강 남쪽보다 북쪽이 더 많이 오르는 ‘북고남저(北高南低)’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한강 이남 지역 11개구 아파트 가격은 연초보다 0.28% 오른 반면 한강 이북 지역 14개구는 이보다 5.6배나 높은 1.57% 상승했다. 서울에서 아파트 가격이 연초보다 2% 이상 오른 곳은 도봉구(2.59%), 동대문구(2.28%), 중구(2.25%), 노원구(2.19%), 성북구(2.16%) 등 5곳 모두 강북 지역이다. 반면 이른바 ‘강남 4구’ 중 강남구(0.12%)와 서초구(0.25%)는 소폭 올랐고, 송파구는 오히려 0.14% 내렸다. 강동구는 0.01%로 변동이 거의 없다. 한 관계자는 “1·1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특히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빠지는 반면 강북지역은 실수요가 꾸준히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집값이 상대적으로 오르지 않은 것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3차례 대책의 효과로 분석됐다. 실제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강남구 개포 주공 등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들은 연초보다 매매 호가가 1억∼2억원 가량 떨어졌으나 바닥권 급매물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세도 사정은 비슷하다. 연초보다 한강 이북 14개구의 전셋값은 0.94% 올라 한강 이남 11개구의 상승률(0.76%)을 앞질렀다. 겨울방학 이사철이지만 강남구는 연초보다 0.94% 오르는데 그쳤다. 송파구는 변동이 없었다. 강남지역 전셋값이 예년보다 오르지 않은 원인으로는 ▲내신성적 반영 비율 확대 및 광역학군제 도입 추진 등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학군 수요 감소 ▲송파구 잠실 레이크팰리스(2678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이 꼽히고 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송파구 ‘수영장 생리할인’

    수영장 한 달 이용권을 끊어도 생리 때문에 5∼7일은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한 구제방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됐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다음달부터 생리기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이용기간을 5일 연장하거나, 이용료의 5%를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구립 송파체육문화회관 수영장에서 먼저 이 제도를 시작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과 올림픽공원 등의 경우 관련 기관과 협의해 할인제도를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한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생리할인을 인정하지 않는 수영장요금은 성차별이라면서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원도 이에대해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나서 이 할인제도가 확산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 50평형 절반 ‘강남3구’에

    서울에서 50평형 이상 대형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 강남·서초·송파구 등 소위 ‘강남 3구’에 몰려 있다.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평수는 서울에서 가장 넓다. 서울에서 가장 좁은 노원구 아파트 평수보다는 12.4평 넓다. 20일 부동산 시세 제공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103만 6814가구(재건축 아파트 제외)를 조사한 결과 평균 31.8평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아파트중 50평형대 이상의 대형 아파트는 5만 7486가구로 전체의 5.5%다. 이 중 강남구(1만 3540가구)와 서초구(9001가구), 송파구(6940가구)에 51.3%인 2만 9481가구가 몰려 있다. 강남 3구 아파트의 평균 평형은 37.2평으로, 나머지 22개구 아파트 30.7평보다 6.5평이 넓다.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할 경우 강남 3구는 평균 34.7평으로, 비강남권 30.4평형보다 4.3평이 넓었다. 강남과 비강남권 평균 평수 차이는 3년 전인 2004년 1월 조사 당시 6.0평보다 0.5평이 늘어났다. 아파트 평균 평수는 서초구가 38.9평으로 가장 넓었다. 강남구(36.8평), 용산구(36.7평), 송파구(36.4평)의 순이다. 동작구(34.1평), 광진구(33.8평), 영등포구(33.2평), 종로구(32.6평) 아파트도 서울 평균보다 넓었다. 반면 노원구(26.5평), 도봉구(29.0평), 중랑구(29.3평), 금천구(29.7평) 아파트는 30평을 밑돌았다. 채훈식 부동산써브 팀장은 “서울 강남 수요를 분산하고 강남·북이 균형있게 발전하려면 앞으로 강북에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강남 재건축 아파트 4주연속 하락세

    설 연휴를 앞둔 이번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보합세가 지속된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값은 서울은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1%와 0.02%씩 상승했다. 서울은 강남(-0.1%), 강동(-0.07%), 양천(-0.07%), 강서(-0.03%), 송파(-0.02%), 서초(-0.01%) 등 강남권과 양천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4단지 등 20∼30평형대가 약세를 보였고 강남과 서초의 새 아파트 30∼40평형대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세가 4주 연속 계속됐다. 강남구가 0.44% 하락했고, 강동구와 송파구도 0.23%와 0.34%씩 떨어졌다. 강동구 고덕주공과 시영단지 소형이 500만∼1000만원가량 하락했고, 송파 잠실주공5단지도 많게는 3000만원까지 내렸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