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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플러스] 옥상공원화 사업 공모 신청

    송파구(구청장 김영순)17일까지 건물 옥상을 ‘하늘 정원’으로 단장하는 옥상공원화사업 대상지 공모 신청을 받는다. 옥상 면적이 99㎡ 이상인 준공 건물이 대상이다.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건물에 가산점을 준다. 지원금액은 화초류 위주인 경우 ㎡당 9만원, 키 큰 나무까지 심을 경우 10만 8000원이다. 공원녹지과 410-3395~7.
  • [현장행정] 송파구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

    서울 송파도서관에서 사서 보조업무를 하는 장애등록인 김윤우(22)씨는 하루가 늘 즐겁다고 한다. 자폐(3급)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보란 듯이 일자리를 찾았기 때문이다.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5시까지 도서 분류와 정리 작업으로 바삐 움직여야 하고, 임금이라고 해도 매월 50만원에 불과하지만 기쁘기 이를 데 없다고 했다. 지적장애(2급)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유지성(22)씨도 김씨와 같이 이달 중순부터 송파우체국에서 우편물 분류업무를 맡고 있다. 하루 4~5시간 일하고 매월 40만원 안팎의 월급을 받고 있지만 일하는 보람만큼은 남부러울 것이 없다고 한다. ●자폐성 장애는 취업 통계조차 없어 김씨나 유씨가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송파구와 산하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 센터는 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장애인 중에서도 취업이 가장 어렵다는 자폐·지적 장애인 17명을 우체국·도서관·재활용센터·초등학교·요양원·직업재활센터 등에 취업시키는 개가를 올렸다. 특히 이 센터는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초부터 송파우체국을 비롯해 수도권 소재 우체국 10곳에 중증 장애인 50명을 채용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이는 공공분야에서 자폐·지적 장애인 취업을 이뤄낸 놀랄 만한 일로 평가된다. 그도 그럴 것이 2007년 장애인고용동향에 따르면 지적장애인들의 취업률은 전체 장애인 취업률(35%)에 훨씬 못 미치는 25% 정도에 불과했다. 그나마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통계는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는 공공부문 일자리뿐 아니라 앞으로는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에도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연내 민간 일자리 10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포장·조립 등 단순 업무 외에도 제과·제빵 등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 이를 위해 이 센터는 최근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구의 지원을 받아 거여동에 481㎡(145평) 규모의 독립 건물까지 마련,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올해 예산 3억원을 들여 이 센터를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정부와 시 예산까지 끌어들여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순 구청장은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독립 건물을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작업장·취업알선센터·직업적응훈련 등을 한 곳에서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이곳을 거점으로 관·학·복지기관을 한데 묶는 장애인 취업 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강남권 4구 아파트값 일제히 상승

    규제완화의 기대감과 제2롯데월드 효과로 서울 강남권 4개 구의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2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평균 0.01% 올랐다. 서울 매매가는 0.05% 상승해 전주(0.02%)보다 0.03%포인트 상승폭이 커졌다. 특히 강남권 아파트는 평균을 웃도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구 아파트가 0.26% 올랐고 송파(0.14%), 강동(0.08%), 서초구(0.05%) 순이었다. 양천(0.02%)과 종로구(0.01%)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중랑(-0.13%), 금천(-0.11%), 관악(-0.09%), 노원구(-0.07%) 아파트값은 하락했다.강남구는 개포주공, 대치 은마 아파트 등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거래됐다. 4월 중에 투기지역 해제와 함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법규가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개포 주공아파트 2단지 82㎡는 4000만원 오른 13억 5000만~14억 5000만원, 대치 은마아파트 102㎡는 3000만원 오른 8억 7000만~9억 2000만원을 호가한다.송파구도 투기지역 해제 기대감에다가 25일 정부가 제2롯데월드 건립 허용을 재차 확인하자 매도호가가 2000만~3000만원씩 오르고 매수세도 늘어났다. 잠실 주공5단지 116㎡는 3000만원 오른 12억~12억 5000만원 선이다. 강동구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89㎡가 3000만원 오른 6억 8000만~7억원, 둔촌 주공5단지 82㎡는 1500만원 오른 7억 8000만~8억 2000만원을 부르고 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공직자 재산공개-청와대·행정부] 靑참모진 평균 15억대

    청와대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수석 및 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42명의 평균 재산은 15억 6503만원으로, 1년 전보다는 2800만원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 출범 초기 1기 참모진들의 평균 재산(27억원)보다는 42%가량 적다. 곽승준 전 국정기획수석(110억 307만원)과 김병국 전 외교안보수석(82억원), 이종찬 전 민정수석(34억원) 등 고액자산가들이 빠지면서 평균치가 대폭 떨어졌다. 청와대 주요인사 중에는 김인종 경호처장이 24억 5835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김 처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양천구 목동 복합건물(9억 5580만원), 부인과 장남 명의의 강남구 청담동 다가구주택(8억 1600만원), 차남 명의의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7억 8400만원 등 총 25억 5580만원의 소유 건물이 재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정동기 민정수석은 22억 599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정 수석은 본인 명의로 된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14억 8800만원) 등의 부동산을 보유했다. 예금은 지난해보다 1억 8000만원가량 늘어난 7억 3298만원인 것으로 신고했다. 정 수석은 “법무법인 배당금, 연금 및 정기예금 이자 수입 등으로 (예금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맹형규 정무수석은 22억 51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맹 수석은 경기 양평에 본인 명의의 임야와 토지(12억 889만원)가 있고, 본인 명의 송파구 아파트와 부인 명의 용산구 단독주택이 8억 6118만원이라고 밝혔다. 가장 재산이 적은 수석급 인사는 김성환 외교안보수석이었다. 신고금액은 7억 3360만원이었다. 비서진 중에서는 김은혜 부대변인의 재산이 91억 8697만원으로 압도적인 1위였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공직자 재산공개-입법부·사법부·지자체] 헌법재판관 평균 32억으로 최고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 법무·검찰 고위간부와 고위 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가운데 절반 정도가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황한식 서울고법 부장판사 6억여원 손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법조계 고위 공직자 193명의 지난해 재산 변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45.5%인 88명의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감소액은 1억1000여만원이었다. 재산이 증가한 법조계 인사가 105명으로 조금 더 많았지만, 평균 증가액은 8600여만원으로 감소액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기관별로 보면 법무·검찰 고위간부 42명 가운데 28명(66.7%)의 재산이 줄어들었고, 헌재 재판관 등 재산 공개 대상자 11명 가운데 7명(63.6%)이 손실을 봤다. 특히 고위법관의 경우 140명 가운데 63명(45.0%)의 재산이 감소했는데 이는 2008년 공개대상자 133명 가운데 재산이 순감소한 대상자가 30명(22.6%)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2배나 늘어난 수치다. 이는 경기 침체 심화로 인한 주식 평가액 감소와 실물경기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고위 법관 가운데 황한식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펀드 평가액 감소로 6억여원의 손실을 봐 재산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지난해 대법관 재산은 평균 2900여만원 감소했는데, 아파트와 건물 공시지가 하락 및 펀드 손실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대법관 가운데 9명이 서초·강남·송파구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1년 새 재산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검찰 간부는 김정기 제주지검장으로 5억 7000만원이 감소했는데, 전년 말 기준 9억원대에 달했던 부인 소유의 주식 가치가 반으로 뚝 떨어져 5억 1000만원의 손실을 봤다. 헌재 하철용 사무처장도 투자상품의 평가금액이 떨어져 재산이 6억 4000여만원 줄었다. ●25명은 10억 이상 증가… 상속, 증여 덕 경기 불황에도 재산이 10억원 이상 늘었다고 신고한 공직자는 25명이나 됐다. 재산이 늘어난 고위공직자는 대부분 상속·증여 덕을 봤다. 재산 순증액 1위는 오세빈 전 서울고등법원장으로 외할아버지에게 상속받은 재산 등 15억 4000여만원이 늘었다고 신고했다. 김용헌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장모에게서 토지를 증여받아 4억 6000여만원, 강형주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장인에게서 비상장주식을 상속받아 3억 9000여만이 증가했다.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총액은 20억여원이었다. 기관별로는 헌재 32억 9000여만원, 법원 20억여원, 법무부 및 대검찰청 16억 5000여만원으로 차이가 났다. 재산총액 1위는 104억 4000여만원을 신고한 부산고법 김동오 부장판사가 차지했다. 총액 기준으로 상위 10위 가운데 8명이 전·현직 고위 법관이었다. 헌재에서는 하철용 사무처장이 69억여원으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에는 김경한 법무부장관이 52억 6000여만원으로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재산이 10억원 이상이라고 신고한 공직자는 전체의 74.1%인 148명으로 전년도 82.7%보다는 줄었다. 하지만 헌재는 신고대상 11명 전원이 모두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 검찰·법무부는 신고대상자 42명 중 34명(81.0%)이 1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골프장 회원권 가격 매도 등으로 전년보다 4억6000여만원이 줄었지만 재산 총액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미술품, 저작권 등도 재산으로 신고 고가의 미술품, 저작물 등 ‘이색 재산’도 눈에 띄었다. 대검 김진태 형사부장검사는 1960년대 박생광의 작품 ‘석류도’를 재산 내역에 포함시켰다. 김희옥 헌재 재판관은 ‘형사소송법의 쟁점’ 등 본인이 저술한 책 10여권을 지적재산권으로 기재했다. 보석으로 ‘부인 사랑’을 과시한 공직자들도 있었다. 목영준 헌재 재판관은 배우자 명의로 1.4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임채진 검찰총장은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신고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대통령 WSJ 기고문에 네티즌 “생색내지 마” 성인오락실은 경찰 비리창고 식지않은 꿈 있나요 박진영 ‘이혼’ 홈피에 밝힌 이유 은행 대출금리의 두얼굴
  • 석촌호수 주변 서울의 몽마르트르로

    석촌호수 주변 서울의 몽마르트르로

    서울 잠실 석촌호수 주변 도로변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카페가 줄지어 늘어선 유럽형 카페 거리로 조성된다. 송파구는 26일 “석촌호수 동호(東湖)와 서호(西湖) 주변 길을 비롯해 현재 영업 중인 카페 전면에 목재바닥(데크)을 깔고 주변에 벤치와 화분 등을 설치해 ‘카페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촌호수 주변은 최근 1년 사이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테라스형 카페 10여곳을 비롯해 고급 레스토랑, 수입자동차 전시장 등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마치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 시내의 카페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다. 이 같은 변화는 구가 2007년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시디자인 조례’를 제정, 엄격한 사전 심의를 통해 휴지통 하나에서부터 공공건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건축·시설물이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구는 이 같은 기류를 감안해 석촌호수 주변을 ‘명품 카페거리’로 조성하기로 하고,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건물주들과 협의를 거쳐 보도 경계와 카페시설 사이에 0.5m 정도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녹지대를 조성하거나 화분을 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길 주변에는 카페거리 분위기가 나도록 조도가 낮은 발광다이오드(LED) 또는 하이브리드 조명을 설치하고, 주변 옥외광고물도 정비토록 할 방침이다. 송파구는 “4∼5월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실시설계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신도시 기다리며 전세 살았는데”

    “보상작업까지 완료돼 가는 마당에 무슨 소리냐. 신도시 하나만을 바라보고 있던 시민들을 농락해도 분수가 있지….” 국방부가 특전사 이전 불가 방침을 앞세워 위례(송파) 신도시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소식을 접한 지역 주민들은 25일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추진돼온 정부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되자 뒤통수를 맞았다는 반응이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과 장지동 일대의 부동산에는 이날 하루종일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 그 중에는 집값 하락을 우려하는 전화도 있었지만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다. 보상을 받고 이미 이사를 떠난 사람들의 경우 “정부가 신도시를 세운다고 해서 조상 대대로 자리잡은 터전을 기꺼이 내줬는데, 이제 와서 무슨 소리냐.”며 의아해했다. 문정동 K부동산의 송모(57) 사장은 “지난해 결혼한 신혼부부 중에 ‘신도시가 지어지면 좋을 것’이라는 이유로 이쪽에 대출받아 집을 산 사람이 많다.”면서 “전세를 전전하며 무주택 기간을 쌓아뒀다가 신도시에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고 기대한 사람도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결혼한 회사원 김문호(34) 씨는 “서울 외곽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포기하고 몇년 전 마련해 둔 장지동 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면서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송파 일대는 집값이 지난해 1월에 비해 40~45% 가까이 떨어진 상황이어서 신도시 효과를 기대해온 주민들의 박탈감이 더 컸다. 그러다 보니 이미 2007년 시작돼 내년 10월 첫 분양을 앞둔 시점에 뒤늦게 제동을 걸고 나선 국방부에 대한 성토가 쏟아질 수밖에 없었다. 장지동에서 15년째 부동산을 운영해온 S부동산의 임모(68)씨는 “같은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는 신축 논란만 10년 넘게 끌어오다가 활주로 방향만 틀면 된다며 동의해 줬으면서 특전사 문제는 왜 이제와서 걸고 넘어지느냐.”면서 “재벌에 대한 특혜는 되고 서민들이 살 터전은 안 된다는 말이냐.”며 되물었다. 송파신도시 지주협의회 이정열 회장은 “토지 보상이 75% 이상 이뤄졌는데 당초 개인사업도 아니고 토지공사가 진행하는 사업인데 정부 부처간 혼선 때문에 이렇게 뒤죽박죽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격앙된 지역 민심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최근 수원컨벤션시티와 고양 경전철 등 정부가 공약으로 내건 사업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으로 진행돼 온 대형 사업들이 부처 및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이견으로 난항을 겪는 것에 대해 우려를 던지고 있다. 양승함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는) 인기몰이식으로 추진해온 선심성 공약의 폐단”이라면서 “장기적인 청사진을 갖고 시민과 이해 당사자들의 갈등을 풀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건형 박성국 유대근기자 kitsch@seoul.co.kr
  • [서울플러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오는 4월까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 전신주, 가로등, 공공시설물 등에 무분별하게 붙여진 벽보와 도로 입간판 등을 집중단속한다. 도시디자인과 490-3844.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농수산물 원산지 표지판 3만개를 제작·배포해 원산지 표시제 정착에 나서기로 했다. 배포 대상은 이태원시장, 보광시장, 만리시장, 후암시장 등 800여곳이다. 표지판에는 품명, 원산지, 가격, 종류 등을 정확히 기재할 수 있고 각종 위반 사항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지역경제과 710-3365.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23~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지하 2층 사내교육장에서 ‘자원봉사 상담가 양성 교육’이 실시된다.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강사 7명이 상담가의 역할, 자원봉사의 가치와 동향 등에 대해 교육한다. 15시간을 이수하면 상담가로 주 1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 2127-4574.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27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인 ‘서초장날’을 운영한다. 오전 9시30분에 개장해 오후 5시30분까지 문을 연다. 자매 결연도시인 해남군, 청양군, 횡성군, 산청군, 거창군 등에서 모두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판매품목은 쌀, 채소류, 과일류 등 농산물과 한우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이다. 기업환경과 2155-6449.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구 의회에서 깨끗한 지하수를 지키기 위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하수 관리조례’를 통과시켰다. 영업용 및 양수능력 100t 이상인 가정용 지하수에 대해 지하수 이용부담금(t당 80원)을 부과한다. 경기 침체를 감안해 시행은 2010년 1월1일부터 하기로 했다. 환경과 410-3370.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경기 포천의 경복대학과 관·학 협약을 체결한다.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복대평생교육원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무료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복대 재학생들은 지역 복지시설에서 의료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현재 강동구에는 경복대 재학생 363명이 거주하고 있다. 교육지원과 480-1320.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보건소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이동 금연클리닉’을 개설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직장인을 위한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11월말까지 신청한 사업장을 매주 1회, 6주간 방문해 금연을 돕는다. 흡연의 폐해 및 금연방법에 대한 교육은 물론 금연 보조제 지급, 니코틴의존도 조사, 일산화탄소 및 폐활량 측정, 소변 니코틴 검사도 해준다. 금연 성공자에게 축하 기념품도 준다. 보건행정과 2289-8375.
  • [비즈&피플] 주택협회 김정중 회장

    [비즈&피플] 주택협회 김정중 회장

    “분양가 상한제와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등 남은 규제를 모두 풀어야 합니다.” 김정중(66) 신임 한국주택협회 회장(현대산업개발 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분양 등 주택관련 지표가 사상 최악”이라며 이들 규제의 완화를 주장했다. 김 회장은 “분양가 상한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투기지역지정 규제는 반시장적인 제도”라며 “규제를 풀더라도 실물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한 주택시장이 당장 회복되긴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민간 건설사들에 대해 주택공급 확대를 당부한 것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숙제를 떠안은 기분”이라고 답했다. 김 회장은 “건설사들이 인·허가를 받고도 분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을 해도 분양받을 수요자가 없는데 어떻게 공급을 늘릴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미분양 소진을 위해 분양가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분양가에 포함된 이윤이 많지 않기 때문에 20%만 깎아도 업체는 손실을 본다.”며 이는 곧 회사 존립과 직결돼 있어 분양가를 낮추기는 힘들다.”고 답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서울 금싸라기땅 26곳 개발 본격화

    한국전력과 현대차, 롯데칠성 등 공기업과 대기업이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 금싸라기 땅 25곳에 초대형 주상복합빌딩 등을 짓겠다고 신청했다. 25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1만㎡ 이상 대규모 부지 개발을 위한 사전협상 신청을 접수한 결과 15개 자치구에서 모두 26개 사업부지에 대한 사업제안서가 접수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서울시는 1만㎡ 이상 부지에 대해 공공기여를 전제로 용도변경을 통해 개발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기로 하고 이날까지 사업제안서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노원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구로 4건, 서초 3건, 강서와 성동 각 2건 등이다. 또 강남, 금천, 용산, 송파, 강동, 동작, 마포, 은평, 광진, 동대문 등 10개 자치구에서도 각 1건씩 접수됐다. 한국전력이 강남구 삼성동 본사 부지(7만 9342㎡)가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되면 특급호텔·쇼핑몰·업무시설 등이 어우러진 초대형 복합단지를 건립하겠다는 내용의 사업제안서를 냈다. 현대차그룹은 성동구 뚝섬 삼표레미콘 부지(3만 2548㎡)에 110층짜리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서를 제출했다. 현대차는 초고층 빌딩을 짓기 위해 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의 용도 상향을 요청했다. 롯데건설은 3종주거지역인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2만 8645㎡)를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해 최고 60층 높이의 국제업무시설로 개발하겠다고 신청했다. 대완기획은 금천구 시흥동의 옛 대한전선 공장 부지(8만 2000㎡)에 최고 7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포함해 모두 9개 동의 건물을 신축하겠다며 준공업지역을 준주거지로 전환해줄 것을 요청했다. CJ는 강서구 가양동 10만 2900㎡와 구로 구로동 3만 4400㎡의 준공업 부지를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해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단지로 개발하는 제안서를 냈다. 한국철도공사는 은평구 수색동 수색역 주변(17만㎡)과 구로구 구로동 철도부지(4만 8000㎡)를 각각 주거·상업·업무단지로 개발하는 철도시설 복합화 계획을 제출했다. 주택공사도 노원구 하계동 미집행 학교시설(1만 900㎡)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아파트를 짓겠다고 제안했다. 마천 국민임대단지로 이전하는 일신여상은 송파구 송파동 학교 부지(8만 5900㎡)를 용도변경해 주상복합빌딩과 공원 등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접수된 사업제안서에 대해 2개월간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개발대상지를 선별한 뒤 사업자측과 개발계획 및 공공기여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이르면 오는 연말쯤 개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지의 20~50%를 기부채납 등 방법으로 공공에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공기업과 대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광삼 백민경기자 hisam@seoul.co.kr
  • 강남·서초 등 20일 ‘물의 날’ 행사

    양재천을 끼고 있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20일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탄탄한 재정자립도를 바탕으로 조성한 생태하천을 앞세워 대내외에 높은 환경의식을 과시하는 성격을 띠고 있다.우선 강남구는 이날 오전 양재천 영동2교와 영동3교 사이에서 ‘물·아름다운 생명체’를 주제로 행사를 연다. 하천 수질검사 체험과 수돗물 비교 체험, 양재천 정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환경단체 회원,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구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세은과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명예 환경지킴이로 위촉된다.서초구도 같은 날 양재천 영동1교와 무지개다리, 구청 로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해 영동1교~무지개다리의 1.2㎞ 구간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구청 로비에선 ‘물 관련 생태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수돗물 수질 비교 체험관 운영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한편 송파구는 이에 앞서 19일 오후 300여명의 시민이 모여 탄천정화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갈음했다. 정화활동에는 학생, 일반인뿐 아니라 민간업체 직원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동참했다. 구청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전국 126개 洞 사라져

    2007년 7월 시작된 소규모 동 주민센터 통폐합 사업이 ‘행정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폐지된 주민센터 청사를 주민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남는 직원을 복지, 문화 등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게 재배치한 덕분이다. 18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전국 126개 행정동이 사라졌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성북구 10개동, 마포구 9개동, 동대문구 8개동 등 모두 94개 동이 통폐합됐다. 이에 따라 동 주민센터도 518개에서 424개동으로 감소했다. 또 올해 강서구 2개동, 송파구 2개동, 중구와 양천구 각각 1개동 등이 추가로 통폐합돼 서울시 동 주민센터는 모두 100개동이 합쳐진다. 이렇게 폐지된 동 주민센터 청사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 주민자치센터 본 건물용도(162개) 외에 도서관 32개, 체력단련실 22개, 보육시설 16개 등으로 활용 계획이 확정돼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전국 126개 洞 사라져

    2007년 7월 시작된 소규모 동 주민센터 통폐합 사업이 ‘행정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폐지된 주민센터 청사가 주민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지고 남는 직원이 복지, 문화 등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게 재배치된 덕분이다. 18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전국 126개 행정동이 사라졌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성북구 10개동, 마포구 9개동, 동대문구 8개동 등 모두 94개 동이 통폐합됐다. 이에 따라 동 주민센터도 518개에서 424개동으로 감소했다. 또 올해 강서구 2개동, 송파구 2개동, 중구와 양천구 각각 1개동 등이 추가로 통폐합돼 서울시 동 주민센터는 모두 100개동이 합쳐진다. 이렇게 폐지된 동 주민센터 청사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 주민자치센터 본 건물용도(162개) 외에 도서관 32개, 체력단련실 22개, 보육시설 16개 등으로 활용 계획이 확정돼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현장 행정] 송파구 거주자우선 주차제 개선

    [현장 행정] 송파구 거주자우선 주차제 개선

    송파구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대폭 개선해 1~3급 장애인뿐 아니라 대문 또는 점포 앞 거주자에게도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또 주차구획 배정방식을 바꿔 이용자가 신청한 구역 가운데 한 곳을 지정해 주고, 주차기간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구는 최근 거주자우선주차제 관련 조례를 이같이 개정하고, 올 하반기 거주자우선주차구획 신청분 배정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000년부터 시행해 온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6개월마다 주차구획 배정 경쟁을 펼쳐야 하고, 때론 자신이 희망하지 않은 주차구획에 배정되는 등 적잖은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구는 그동안 ▲집에서 신청 주차구획까지의 거리 ▲가구당 차량 보유대수 ▲차량 배기량 ▲거주 연수 ▲특별가산점 등 5가지 선정기준을 적용해 항목별 총점이 높은 신청인을 우선 배정했다. ●“주차 불편 줄이자” 관련 조례 개정키로 구는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 선정기준 가운데 ‘가구당 차량 보유대수’를 ‘신청대수’로 바꿔 1가구가 차량을 2대 이상 소유하고 있더라도 1대만 신청하면 1대를 보유한 가구와 동일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차량 보유대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신청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개선한 것이다. 또 지금까지는 ‘차량 배기량’ 기준을 적용해 생계형 차량으로 볼 수 있는 소형 승합 및 화물 차량은 주차구획 선정에서 배제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자동차 종류’ 기준으로 바꿈에 따라 소형 승합 및 화물 차량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경차 배기량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최고점수 부여 기준도 800㏄ 미만에서 1000㏄ 미만으로 확대됐다. 특히 주차신청을 기존 연 2회(6월1일, 12월1일)에서 2년에 한번(7월1일) 하도록 바꿔 이용기간을 2년으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6개월마다 한 번씩 주차구획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주차구획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배기량→차 종류기준 바꿔 생계車 배려 구는 전용주차구획 우선 배정대상도 개선해 1~3급 장애인뿐 아니라 대문 또는 점포 앞 거주자까지 포함시키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특정 주차구획을 신청한 거주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총점이 같으면 장애인을 최우선 지정토록 돼 있었다. 그러다 보니 대문이나 점포 앞 주차구획을 지정받지 못한 거주자는 출입문 확장 등의 시설 변경은 물론 출입에도 적잖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장애인(1~3급)과 대문·점포 앞 거주자를 동일한 자격으로 최우선 배정, 동일 구획을 신청자가 많더라도 내 집 또는 점포 앞 주차구획을 확보하기가 수월해졌다. 배정방식도 토너먼트형에서 신청구획별로 거주자가 신청한 주차구획만을 배정대상으로 했다. 이에 따라 거주자가 희망하는 주차구획 가운데 한 곳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토너먼트형 배정방식의 경우 희망하는 주차구역 3곳 가운데 한 곳을 배정받지 못하면 신청자가 원하지 않는 주차구획을 배정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강남3구 지방세 탈루 심각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부유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모여 사는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의 취득·등록세 등 지방세 탈루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탈루자를 추적해 추가 징수한 금액은 서초구 593억 2800만원(5719건), 강남구 772억 5300만원(5522건)으로 나타났다.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탈루건수로는 서초구가 가장 많았고, 탈루금액으로는 강남구가 최고를 차지했다. 송파구도 추가 징수 규모가 1876건에 163억6300만원으로 집계돼 탈루건수 기준으로 강남권 3개 구가 상위 3자리를 잇달아 차지했다. 3개 자치구의 추가징수 건수는 1만 3117건으로, 전체 자치구 2만 4985건의 절반이 넘는 52.5%를 기록했고, 추가 징수액은 1529억 4400만원으로 전체 자치구 추가 징수액(3345억 5900만원)의 45.7%를 차지했다.특히 탈루건수 1위인 서초구의 추가 징수 건수는 관악구(130건)의 44배에 이르고, 탈루액 1위인 강남구의 추가 징수액은 강북구(11억 8700만원)의 65배로 나타났다.서울시 관계자는 “강남권의 추가 징수건수와 징수액이 많은 것은 다른 자치구보다 상대적으로 기업체가 많은 데다 부동산 가격이 월등히 높고 해당 지자체들이 세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지방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취득·등록세의 총 징수건수는 강남권 3개 자치구의 경우 46만 9786건으로 전체(240만 1525건)의 19.6%, 징수액수는 8967억원으로 전체(3조2048억원)의 28.0%에 불과했다.한편 서울시의 탈루 지방세 추가 징수건수는 27.7%, 액수는 19.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모금액 1위 강남, 작년 27억여원 거둬 2위 강북구·3위 송파구 순

    강남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27억 3000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모금했다고 17일 밝혔다. 2위는 강북구, 3위는 송파구가 차지했다. 특히 성금 모금의 경우 총 14억 8000만원으로 서울시 전체 모금액수의 13%를 차지, 2위 송파구(7억 3000만원), 3위 관악구(6억 5000만원) 등을 크게 앞섰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으며, 남은 성금 8억 3000여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지원 및 사회복지프로그램 사업비로 지원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번 모금실적을 계기로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상시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기탁을 원하는 개인 및 기업체는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복지정책과(2104-1748)로 문의하면 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故장자연 전 매니저 “속시원히 공개하겠다”

    故장자연 전 매니저 “속시원히 공개하겠다”

    故장자연의 전 매니저인 유 씨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파문이 일고 있는 ‘장자연 문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유 씨는 지난 13일 ‘장지연 문건’ 관련 방송 보도 후 탈진과 쇼크 증세로 쓰러져 현재 서울 송파구의 S병원에 입원 중이며, 18일 오전 11시 퇴원 후 오후 3시 서울 종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특히 故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였던 김씨가 성상납과 접대 등 문서의 내용을 전면 부인, 유 씨와 서로 진술하는 바가 달라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자회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ldj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세원은 유씨 위해 기도만 했다”

     개그맨 출신 영화제작자인 서세원씨가 18일 새벽 고 장자연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입원해 있던 서울 송파구 S병원의 병실을 찾았던 것이 일파만파의 파장을 낳고 있다.이날 오후 유씨가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별다른 새로운 사실 없이 7분여 만에 질의응답조차 없이 끝내면서 서씨의 ‘압력’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겹쳐졌다.  이에 대해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이날 오후 대신 해명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주 기자는 ‘서세원이 병원에 간 까닭은?’이란 제목으로 시사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서씨는 유씨가 자살이라도 할까봐 기도를 해 주기 위해 기자와 함께 병실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기자는 매니저 유장호씨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서씨를 만났으며, 서씨는 “요즘 유씨의 심경이 걱정된다.신앙인으로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살만은 안 된다고 말해줄 참이다.만나게 되면 유씨를 위해 기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이렇게 해서 서씨와 함께 유씨를 단독 인터뷰할 기회를 잡았으며,연예계 선배인 서씨의 조언을 유씨가 귀담아 들으면 독점 취재에 도움이 되리라는 욕심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유씨의 병실에 들어섰을 때 유씨는 기자회견문을 정리 중이었는데 문장의 앞뒤가 맞지 않아 두 사람 모두 “확실한 사실만을 이야기하라.”고 설득한 것이 “기자회견을 막았다.”로 와전됐다고 주 기자는 밝혔다.  20여분 서씨는 유씨가 안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 뒤 “당신이 불교 신자지만 내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니 기도를 하겠다.”며 큰 소리로 기도를 한 뒤 자리를 떴다고 한다.이때도 병실 밖에서 기자들이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 주 기자는 유씨와 필담으로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서씨와 주 기자가 유씨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말들이 병실 밖의 일부 기자들 귀에 들어갔고 ‘서씨가 유씨에게 기자회견 하지 마라고 설득했다’는 식으로 보도됐다는 것이다.  주 기자는 유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시사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서울플러스] 실버아카데미 18일 수료식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송파실버아카데미가 3주간의 강좌를 마치고 18일 마지막 수업을 갖는다.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송파실버아카데미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이 참여했다. 마지막 수업에선 3주간 개근한 169명의 어르신에 대한 수료식도 갖는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영정사진도 찍어준다. 교육지원과 410-3463.
  • [독자의 소리] 약품 어린이 보호장치를/서울 송파구 차형수

    우리 주변에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이 아주 많다. 학교 주변의 잦은 교통사고와 놀이터 안전사고가 대표적이지만 집안에서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얼마 전 네 살 된 아이가 세탁실 간이선반에 올려놓은 얼룩 제거제를 갖고 노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요즘 대부분의 가정에는 각종 세척제는 물론이고 약품이나 살충제도 비치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뚜껑에 보호장치가 없다 보니 관리를 소홀히 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마실 우려가 있어 시급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어떤 외국회사에서 만든 철분 제품은 뚜껑이 어린이가 열 수 없도록 돼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냥 돌리면 헛돌기만 하고 뚜껑을 힘있게 누른 채 돌려야 열린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위험성이 있는 제품에는 경고문구가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겐 전혀 효과가 없다. 이제부터 우리도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음용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보호장치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본다. 서울 송파구 차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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