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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특활비 상한액 최대 5배차

    민간 어린이집의 특별활동비 상한액이 지자체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지자체들 간에 상한액이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는 가운데 해마다 상한액을 수만원씩 낮추는 곳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수만원씩 올리는 곳도 있다. ●증감액도 지자체별로 들쭉날쭉 전문가들은 특별활동비 상한액을 정부가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어 학부모 부담이 들쭉날쭉하다면서 특별활동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4일 보건복지부의 2008~2012년 시도별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수납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민간 어린이집의 지자체별 특별활동비 상한액이 제각각이다. 서울은 전체적으로 월 10만원을 넘어서는 가운데 강남구가 21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17만원), 동작구(16만원), 강북·송파구(15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인천(4만원)으로 강남구와 5배 이상 차이가 났다. 연도별 증감 현황도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경기도에서도 의정부시는 9만 8000원(2010년)에서 8만 8000원(2011년), 5만원(2012년)으로 3년 연속 상한액을 낮춘 반면 광주시는 5만원(2011년)에서 8만원(2012년)으로, 하남시는 6만 3000원(2011년)에서 9만원(2012년)으로 2만~3만원씩 올렸다. 학부모들은 특기활동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도 비용이 많게는 십수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어린이집 특기활동비 상한액은 지자체별로 학부모와 어린이집 원장 등으로 구성된 지방보육정책위원회가 결정해 왔으나 일부 지자체가 어린이집의 민원을 수용해 상한액을 높이면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 7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을 개정, 지방보육정책위원회에서 학부모와 공익대표의 비율을 25% 이하에서 45% 이상으로 높이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의 비율을 25% 이하에서 10% 이하로 낮췄다. ●학부모 “특활 내용 차이 없어” 그러나 정부가 특별활동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당분간 격차를 좁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문희 육아정책연구소 기획조정실장은 “돈을 더 내서라도 특별활동을 원하는 학부모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특별활동비의 적정선을 규정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특별활동의 질을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은정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간사는 “특별활동비가 어린이집의 이윤 창출의 통로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 또 특별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동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몸부림치는 장애아 달래며 충치 치료…15년간 1만 8000여명 고통 보듬어

    몸부림치는 장애아 달래며 충치 치료…15년간 1만 8000여명 고통 보듬어

    4일 송파구 방이복지관 3층 치과진료실, 일곱 살 승현이(가명·강동구 암사동)의 충치치료가 한창이다. 아이들이 치과를 무서워하는 건 당연하지만 울음보가 터진 승현이는 의자에 누워 있질 못하고 유난히 몸을 움직인다. 때문에 치료를 하는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외에도 한 명의 직원과 엄마가 위아래에서 몸을 붙들고 아이를 달랜다. 승현이는 자폐 1급 장애아동이다. 방이복지관에서는 매주 화·금요일 오전에 무료로 장애인 치과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5년째 장애인들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해오고 있는 ‘이웃사랑치과봉사회’ 소속 치과의사 12명 덕분이다. 치과봉사회는 1998년 결성됐다. 봉사에 뜻을 품고 있던 송파구 지역 치과의사 몇이 모인 것을 시작으로, 의미 깊은 나눔 활동을 같이하고자 하는 타 지역 의사들까지 합류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돌봐온 장애인 환자는 1만 8000여명에 이른다. 회원들은 하루 평균 10명 정도의 환자를 돌본다. 복지관은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전담 의사를 지정하고, 이에 맞춰 예약을 받아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 소속 치위생사 박선숙 대리는 “장애 아동들을 위해 그물망 보호대, 보호 담요, 순간 마취기 등 장비도 갖췄다.”며 “송파구 뿐 아니라 서울 외 다른 지역 장애인들까지 여길 찾고 있다.”고 전했다. 봉사회는 또 찾아가는 구강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치료물품도 직접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창립 멤버인 김미애(왼쪽) 송파 예치과 원장은 “치과의사였던 할아버지, 아버지가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런 치과의사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저 역시 장애아동 가족인 만큼 이들의 고통을 보듬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노동법 개정 적극적이면 여야 상관없이 연대할 것”

    “노동법 개정 적극적이면 여야 상관없이 연대할 것”

    “현재 민주통합당과 손을 잡았지만 (여야) 어느 쪽이 노동법 해결을 위한 확실한 공약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책연대 선정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다.” 오는 20일 치러지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24대 위원장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한 문진국(63) 후보자는 3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첫 후보자 연설회를 마친 뒤 서울신문과 따로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자는 “그동안 노동세력이 무시됐지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당 후보든 야당 후보든 현 정부의 노동법 개정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이라면서 “어느 쪽이 노동법 개정에 대해 적극적인 제안을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노동법 개정과 관련해 여당 측의 입장 변화가 있을 때는 정책연대의 ‘파트너’가 현재 민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바뀔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셈이다. 한국노총 내부에서는 문 후보자가 민주당과의 정책 연대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도 가깝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한국노총은 실제로 지난 대선 때는 이명박 캠프와 정책연대를 했다. 다만 한국노총은 지난 7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민주당과의 정책연대를 재확인했다. 문 후보자는 “위원장 한명이 야당과의 정책연대를 파기하거나 할 수는 없다. 정책연대는 계속 가지만 여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니 그쪽과도 얼마든지 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후보자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로 ‘한국노총 내부의 화합’과 ‘노동법 개정’을 꼽았다. 문 후보자는 “내부 갈등을 접고 27개 산별조직이 하나로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타임오프제(노조전임자 근로시간 면제제도)는 노동법 개정의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문 후보자는 “현 정부는 타임오프제를 가장 잘한 노동정책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로서는 가장 큰 문제”라면서 “노동조합 활동을 하는 데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는 이 법을 개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주요 공약이다. 문 후보자는 “국회에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여러 법안을 올렸으니 우리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자는 금구상운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부장을 거쳐 위원장을 맡고 있다.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임시선거인대회에서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될 전망이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안철수, 딱지거래로 생애 첫 집 마련 논란

    “오랜 전세살이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밝혔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4년 전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을 구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안 원장은 26세 대학원생 신분이었다. 3일 안 원장이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아파트의 등기사항증명서에 따르면 안 원장은 결혼 직후인 1988년 4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84.91㎡(약 25평형)짜리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일명 딱지)을 매입했다. 안 원장 부부는 1989년 입주했고, 1990년 12월 안 원장 명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약 4년간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7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사당동 아파트는 2000년 10월 30일 안 원장과 같은 나이의 최모씨에게 팔렸다. 해당 아파트는 가격은 안 원장이 입주권을 살 무렵 3000만원 정도였고, 매도 당시 가격은 1억 5000만원 정도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안 원장의 도덕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안 원장이 최근 출간한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에서 밝힌 내용과 모순된다는 이유에서다. 안 원장은 책에서 “내 집 마련, 전세 자금 마련에 고통받는 직원들을 많이 봤다.”면서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밝혔다. 안 원장 측 유민영 대변인은 “신혼집으로 마련한 이 아파트는 부모가 동생들과 함께 살라고 장만해 준 것”이라면서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계약관계에 대해선 안 원장도, 안 원장 부모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원장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전세로 옮겨다녔다.”면서 “집을 산 적이 없다고 밝힌 적이 없지 않으냐. 국어 해석의 문제”라고 항변했다. 그러자 안 원장의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됐다. 유 대변인은 “증여세를 냈는지 여부는 알아서 판단하라.”며 안 원장이 증여세를 내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세무업계 한 관계자는 “사회 통념상 증여세 여부는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조기 공급

    서울시는 2일 저소득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서초구 우면지구 등 공공임대주택 2963가구의 조기공급을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당초 10~11월 공급물량을 한두 달 앞당겨 공급하는 것이다. 시는 세입자의 주거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대차 보호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강화하고, 임차인의 계약갱신 청구권을 신설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송파구 가락 시영아파트 6600가구 가운데 조합원 1200가구에 대해 1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분산 이주하도록 하고, 나머지 4200가구도 임대인과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이주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서초구 잠원 대림아파트 637가구와 신반포 1차 아파트 790가구 등 인근 재건축 단지 주민 일부도 하반기 이주가 예정돼 있어 강남권 전·월세 시장에 일시적 수급 불균형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동구 고덕 2·3·4·7단지는 건설경기 위축 등으로 사업이 1~2년 늦춰져 수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시장동향 점검과 이주실태 점검, 부동산중개업소 단속을 위한 전·월세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전세난 우려 지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환산율과 보증금을 올릴 때 물가나 금리 등을 고려하는 ‘공정임대료’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태풍 맞은 추석상 최악의 물가급등

    태풍 맞은 추석상 최악의 물가급등

    연이은 태풍으로 농수산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예년 태풍 피해 때 신선식품 물가가 15%까지 폭등한 점을 감안하면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2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농경지의 태풍 피해 면적은 4만 3059㏊로 집계됐다. 특히 과수와 벼 피해 면적은 각각 1만 8675㏊, 4986㏊에 이르렀다. 닭과 오리 등도 30만 마리 넘게 죽고, 해상양식장 1만 6111칸도 파손됐다. 이에 따라 채소와 생선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쪽파(상등급·1㎏) 한 단은 이틀 동안 115.7%나 오른 5000원에 거래됐다. 두 달간 9배나 뛴 상추(흰엽 상등급) 값도 전날보다 3.5% 상승했다. 같은 날 노량진 시장에서 우럭은 전날보다 90% 가까이 치솟은 ㎏당 9500원에 팔렸다. 추석 상차림 물가가 역대 최악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10년 8월 말 우리나라를 강타한 ‘곤파스’는 신선식품 물가를 8월 8.2%에서 9월에 15.7%까지 올려놨다. 한편, 정부는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돼지고기 시세 안정을 위해 돼지 18만 마리를 도태시키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10월까지 어미돼지(모돈) 8만 마리를 도태하고, 성장이 부실한 새끼돼지 10만 마리의 도태도 유도할 방침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양을 줄이고자 조기 출하도 유도한다. 지난해 8월 ㎏당 5800원대였던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현재 4200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성북구·중구 등 비강남권 전셋값 상승

    성북구·중구 등 비강남권 전셋값 상승

    가을을 앞두고 서울의 전셋값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수도권과 신도시의 전세는 조금 내렸다. 이사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지만 지난 2년간 전세가 상승률이 컸고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물량 공급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전셋값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매매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서울과 신도시의 매매가격은 전주와 비슷했지만 수도권의 집값은 0.01% 떨어졌다. 서울지역 전셋값은 성북구와 중구 등 비(非)강남권을 중심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북구는 길음동 일대 가격이 올랐다. 입주 2년차를 맞은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세입자 문의가 늘고 저렴한 물건들이 거의 소진됐다.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 래미안111㎡는 1500만원 상승한 2억 7000만~3억원에 전셋값이 형성됐다. 중구 신당동 삼성은 인근 새아파트인 청구e편한세상보다 가격이 5000만~7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신당동 삼성 105㎡는 750만원 오른 2억 7000만~2억 9000만원, 79㎡는 2억 3000만~2억 5000만원선에서 전세 물건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강남 등 서울 대부분 지역의 전셋값은 아직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송파구는 매물 부족으로 잠실엘스 아파트와 송파 파인도시 12·13단지가 500만원 올랐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은 보합세를 이어갔다. 재건축 사업 진행이 늦어지고 있는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와 잠실주공 5단지가 1000만원가량 가격이 내렸다. 김은선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전세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전셋값이 비교적 저렴한 서울 서남부지역에 문의가 많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석촌동 도시형생활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는 6일부터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17㎡(6가구), 24㎡(12가구), 26㎡(4가구)이다.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이후에 분양전환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 4400만~4700만원대에 월 임대료는 23만~29만원.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3인 이하의 경우 월 425만원) 이하이고, 부동산 자산은 2억 1550만원 이하, 자동차는 2769만원 이하 보유자야 한다. 인터넷(www.LH.or.kr)으로 청약할 수 있다. 1600-1004.
  • [부고]

    ●김재헌(한화 화약부문 기획실장)재근(포스코건설 팀장)씨 모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4시 (02)3010-2292 ●백은옥(전 가산중 교사)씨 별세 김성묵(대우증권 부장)씨 부인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08 ●이재성(삼성물산 부장)재훈(삼성SDI 부장)씨 부친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후 1시 (02)3410-6906 ●김석화(전 강릉여중 교사)용화(전 송파구 잠실3동장)성화(저축은행중앙회 회장직무대행)씨 모친상 31일 강릉의료원, 발인 2일 오전 8시 (033)610-1448 ●배해동(토니모리 회장)씨 부친상 31일 광주 송정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 (062)941-4400
  • 떨어진 과일 구입해 농가 돕는 서초·송파

    떨어진 과일 구입해 농가 돕는 서초·송파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를 자치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보듬고 있다. 기본적인 재난 수습 및 예방 활동뿐 아니라 큰 피해를 입은 다른 지방자치단체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서고 주민들을 위한 재해 보험까지 안내하고 있다. ●경남 거창·전북 장수 등 사과 판매 30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서초구와 송파구는 태풍 피해가 큰 지방 농가들을 위해 발 빠르게 ‘낙과 팔아 주기’ 행사를 연다. 유독 강한 바람을 자랑했던 볼라벤 탓에 전국적으로 1만 5800여㏊ 규모의 농작물이 침수·낙과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수확을 앞둔 배, 사과, 복숭아 농가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서초구는 전국 19개 자매도시 중 특히 낙과 피해가 컸던 경남 거창군, 충남 예산군, 전북 남원시 등과 협의해 이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를 판매하기로 했다. 송파구는 550곳 농가가 낙과 피해를 입은 전북 장수군에서 사과 500상자를 공수해 왔다. 각 자치구에서 판매하는 낙과는 15㎏ 1박스에 3만원 수준으로 공판장 시세의 3분의1 가격이다. ●용산은 주민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 용산구는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재난관리제도의 하나로, 소방방재청이 관리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보험이다. 피해액의 최대 90%까지를 보상한다. 특히 이 보험은 국가기관과 구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보조해 주민 부담이 적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朴, 하루쉬고 문화계 행사… ‘파격의 진정성’ 숨고르기

    朴, 하루쉬고 문화계 행사… ‘파격의 진정성’ 숨고르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통합 행보’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전태일재단 방문 무산 다음 날인 29일, 후보 확정 뒤 처음으로 외부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던 박 후보는 30일 ‘비정치적’인 문화계 행사를 찾았다. 전태일재단 방문 무산을 계기로 당 안팎에서 통합 행보의 진정성 논란이 확산되자 잠시 쉬어가며 다음 행보를 검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측근들은 박 후보의 진정성이 드러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박 후보가 유신이나 인혁당 사건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정리하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문화원 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태일재단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에게 “아직은 그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측근들은 박 후보가 또다시 파격 행보로 진정성 논란을 돌파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 후보가 5·16군사정변이나 유신, 인혁당 사건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전격적인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종인 국민행복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태일재단 방문 무산과 관련해 “진의라는 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면서 “그러나 박 후보가 계속해서 이 같은 일을 수행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쌍용차 노조와 용산참사 피해자 및 유족을 만날 가능성에 대해 “다음 정부를 맡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방문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가능하면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유신시대의 아픔에 대해 박 후보의 얘기가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인혁당 사건은 어느 시점이 돼 사전 정지작업이 이뤄지고 나면 유족을 만나는 데 전혀 주저함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효종 정치쇄신특별위원도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후보가 유신시대에 고통받았던 분들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몇 차례 했다.”면서 “박 후보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말할 순 없지만 화해·통합 차원에서 과감한 행보를 할 가능성이 언제든 열려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홍사덕 전 의원이 전날 일부 기자들과 만나 “1972년 유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 게 아니라 수출 100억 달러를 넘기기 위한 조치였다.”면서 “유신이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100억 달러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유신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외부는 물론 당내에서도 반발을 사는 등 박 후보 주변에서도 과거사 논쟁은 격화되는 양상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누드 브리핑] ‘춘희의 봄·바람 소통’ 펴낸 박춘희 송파구청장

    [누드 브리핑] ‘춘희의 봄·바람 소통’ 펴낸 박춘희 송파구청장

    한때는 분식집 아줌마였다. 그러다 38살의 나이에 사법시험에 도전했다가 10년간 고시촌에 갇혔다. 49살. 대한민국 사법 역사상 여성 최고령 합격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변호사가 됐고, 이어 송파구청장에 당선, 2년간 구정을 이끌어 왔다. 이런 소설 같은 역전의 인생을 살아온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30일 “이 모든 변화의 원천은 소통”이라며 “소통이 없으면 개인도 조직도 아무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이 최근 펴낸 책 ‘춘희의 봄·바람 소통’(북퀘스트 펴냄)은 그의 이런 철학을 담은 소통 개론서다. 여기에는 외로운 자신 스스로와 소통해야 했던 고시생 시절부터 70만 구민들과 소통해야 하는 구청장 생활까지를 지나 오며 몸으로 배우고 느낀 소통의 힘과 조건, 방법에 대한 얘기들이 담겨 있다.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으로 옮겼기에 자료 수집은 어렵지 않았지만 업무 틈틈이 시간을 내느라 집필은 반 년 정도가 걸렸다. 박 구청장은 “취임 직후 직원들은 제가 화를 내지 않으니까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게 아닐까 하며 오히려 어색해하고 불안해했다.”며 “직원들과 소통하려면 이런 ‘마음의 계급’부터 없애야겠다고 생각했다.”고 2년 전을 회고했다. 이후 박 구청장은 주민들은 물론 직원들과 ‘오후의 수다’, ‘석촌호수 데이트’, ‘릴레이 독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창을 열어 두고 있다. 책 제목에 쓰인 ‘봄·바람’이란 구절은 봄에 부는 따듯한 바람과 ‘보다, 바라다’의 의미를 함께 가진 중의적 표현이다. ‘참된 소통이란 상대방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제대로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책에는 2년 구정 경험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들이 인용돼 있어 읽는 흥미를 더한다. 또 각 장마다 유명 학자, CEO, 컨설턴트 등의 소통에 대한 명언들을 담았다. 나풀거리는 가을 단풍잎을 생각나게 하는 발랄한 표지 사진도 인상 깊다. 추천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썼다. 박 시장은 “이 책은 소통의 중요성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소통의 방법을 알려 준다는 점에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다.”며 “봄, 바람, 소통의 성공 법칙을 이보다 짧고 명쾌하게 표현하기는 힘들지 않을까.”라고 했다. 한편 출판기념회은 이날 오후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리피아홀에서 열렸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한국문화원聯 50주년 기념식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전국 229개 지방문화원으로 구성된 연합회는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생활문화를 창조하는 주축으로 활동해 왔다. ‘세상을 움직이는 문화의 심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기념식에서 연합회는 그동안 성과를 알리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유공자 표창에 이어 사회적기업 들소리의 ‘월드비트 비나리’, 국악 신동 송소희양의 민요 공연 등을 펼치고 여성 민요그룹 아리수와 문화원 회원 1만여명이 부르는 ‘아리랑 대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 박춘희 송파구청장 “구정 원동력은 직접 소통…정책·새사업 발굴의 비결”

    박춘희 송파구청장 “구정 원동력은 직접 소통…정책·새사업 발굴의 비결”

    “지난 2년 구정의 원동력이 바로 소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할 겁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27일 취임 2주년을 맞은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박 구청장은 민선5기 후반기에도 소통 구정을 강조하며 잠실관광특구, 책 읽는 송파 사업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후반기 구정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소감은. -내 평생 이렇게 많은 분들과 소통한 시간이 없지 않았나 싶다. 취임 후 처음 한 일도,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긴 일도 주민들과의 스킨십이다.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정책 아이디어도 얻고 새로운 사업도 많이 발굴했다. 그런 점에서 참 바쁘지만 즐거운 2년이었다. →전반기 주요 사업 성과는. -아무래도 국제환경대회인 리브컴어워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방자치 역사상 자치구가 세계 70여개 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유엔환경계획이 공인한 국제대회를 치른 건 최초인 것으로 안다. 외국 도시 대표들도 우리 구의 친환경 정책과 도시 기반 시설을 많이 부러워했다. 우리 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환경적 위상을 재정립한 계기였다. 2년 동안 대내외적으로 상도 많이 받았다. 특히 출산 장려, 어린이 안전, 일자리, 복지 등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통 구정에 대한 철학이나 비법은. -구정의 원동력이 바로 소통이다. 주민 의견을 모으는 작업은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이 있어야 사업 효율성과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그저 자주 만나고 친근감 있게 다가가려고 한다. 공식 행사뿐 아니라 성내천을 걷고 기타를 배우고 자전거를 타는 일, 이런 게 다 주민들과 만나는 기회다. 가능하면 그간 구청과 교류가 없던 분들을 만나려고 했다. 최근에는 ‘오후의 수다’라고 해서 동별로 찾아다니며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트위터 반상회, 블로그 민원 접수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는 시도도 꾸준히 하고 있다. →잠실관광특구 사업의 방향은. -후반기 역점 사업 중 하나가 잠실관광특구 활성화다. 지난 3월 강남권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됐는데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기존 관광객에 관광특구 부양 효과, 123층 롯데월드타워 등 인프라 확충을 고려하면 한 해 약 450만명의 관광객이 우리 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9개 사업에 7억여원을 투입해 관광 진흥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이곳을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표 브랜드, 대표 맛집을 선정해 이미지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책 읽는 송파 사업도 대대적으로 진행 중인데. -지난해 송파 4G 시대를 선포하며 그레이셔스(Gracious·우아한) 송파를 언급했다. 이는 외적인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아름다운 내면까지 뜻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필요하다고 본다. 도서전, 도서관 사서들의 방문 독서 프로그램, 독서 릴레이를 운영하고 공원 속 책장이나 정류장 책장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책 읽는 택시 사업도 점차 확대할 생각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한노총 위원장 보선 문진국씨 단독 입후보

    한노총 위원장 보선 문진국씨 단독 입후보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27일 이용득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위원장 보궐선거 후보에 문진국 전국택시산업노련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 후보는 다음 달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임시선거인대회에서 공식 선출될 전망이다. 임기는 2014년 1월까지다. 문 후보는 금구상운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전국택시노련 서울지부장을 거쳤다. 문 후보와 조를 이룬 한광호 사무총장 후보는 쌍용양회 노동조합 위원장 출신으로 전국화학노련 위원장과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지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하프타임] 하나, 신세계 女농구단 인수

    최경환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임 총재가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부천 신세계 쿨캣 농구단을 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용병제 재도입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오는 10월 12일 개막하는 2012~13시즌에는 하나은행을 비롯, 국민·신한·우리은행 등 4개 은행팀과 삼성생명, KDB생명 등 2개 보험팀이 참가한다.
  • 임대수익률 강북 〉강남 오산 등 産團주변 유리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의 내년 투자 전망도 어둡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침체기의 마지막 투자처인 오피스텔 투자에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부동산114와 국민은행이 지난달 서울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강북 지역이 강남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구(6.53%), 은평구(6.41%) 등의 임대수익률은 6%대로 비교적 높게 나타난 반면 송파구(4.84%), 강남구(5.25%) 등이 4~5%대로 낮게 나타났다. 강북 지역은 오피스텔 분양 가격은 싸고 대학가가 많아 임대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강남권은 분양가와 매매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수익률이 추락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를 하기 전에 수요자들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국민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오피스텔 거주자의 50.8%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이고 13.3%는 학생이다. 따라서 젊은 층이 많은 대학가나 산업중심지 주변이 오피스텔 투자지로 강남에 비해 더 유리하다. 실제 오피스텔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경기 오산(7.7%)과 시흥(7.6%), 안산(7.5%) 등은 대규모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지역이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정책수립부터 환경예산 배정” 송파 ‘환경인지예산제’ 제도화 방안 논의

    ‘송파구의 모든 예산은 환경으로 수렴된다.’ 지난해 국제환경대회인 리브컴어워즈를 성공리에 치르고 각종 환경상을 휩쓴 송파구가 이번에는 ‘환경인지예산제도’를 통해 환경정책을 업그레이드한다. 구는 환경인지예산제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위해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인지예산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환경인지예산제는 정책 수립 시 환경 분야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예산을 배정하도록 하는 제도를 뜻한다. 포럼은 정회성 ㈔환경과문명 대표의 진행으로 이창우 서울연구원 박사, 변병설 인하대 교수 등이 환경인지예산의 구체적인 적용 방법에 대한 주제 및 사례 발표를 했고, 관련 단체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올해 송파구는 전체 세출의 10.6%에 달하는 445억원을 환경인지예산으로 배정했다. 이는 사업별 환경영향 분석이나 온실가스 감축 등 성과지표 설정, 녹색제품 구매,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적용 등에 활용된다. 이경환 맑은환경과장은 “이번 포럼과 학술연구 용역을 통해 추진 방안을 모색한 뒤 내년부터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구로, 홍수땐 강남보다 110배 위험

    서울 구로·금천구가 강남·마포구에 비해 100배 이상 홍수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국립기상연구소가 산출한 서울의 자치구별 홍수취약도 조사에 따르면 구로·금천구의 홍수취약도 지수가 110.173으로 가장 높았고 성북구가 108.923으로 뒤를 이었다. 홍수 취약도지수는 하루 350㎜ 정도의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 예상 피해금액과 재해복구 속도를 결정하는 각 지역의 총자산을 감안해 해당 지역이 홍수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1이면 홍수가 발생해도 피해가 비교적 적고 복구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수가 났을 때 예상되는 피해는 과거 통계와 함께 인구밀도, 65세 이상 인구비율, 반지하 가옥 수, 주택 점유형태 등 사회·경제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산한다. 즉 홍수취약도는 각 지역의 피해 금액이 아닌 자산 대비 피해 정도, 피해복구 능력 등 사회기반이 홍수에 얼마나 취약한가를 나타낸다. 그 결과 강남·마포·서초·송파구의 경우 취약도 지수가 1.0으로 나타나 홍수가 나더라도 거의 피해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동작(91.308)·동대문(89.435)·관악(85.265)·강서(81.182)·중랑구(75.806)는 홍수에 취약한 지역으로 평가됐다. 홍수에 취약한 것으로 평가된 지역은 중랑천과 안양천 등 하천을 끼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향후 기후 변화에 따른 강수량 증가까지 감안하면 지역별 격차는 더욱 커진다. 2030년의 예상 홍수취약도 지수는 구로·금천구가 114.524, 성북구는 110.903으로 더 높아졌지만 강남·마포·서초·송파구는 여전히 1.0을 유지해 대조를 이뤘다. 이 경우 서울 전체적으로는 5%가량 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부고]

    ●최성규(삼원정공 부장)씨 부친상 송용섭(삼원정공 대표이사)이경석(전 서울신문 편집부 부장)윤철운(삼성전자 상무)씨 장인상 이호영(기아차 사원)송기현(SOT 사원)송기주(현대차 대리)씨 외조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23 ●김경한(마포구 부구청장)선한(선한약국 대표)씨 모친상 2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650-5121 ●고병헌(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캐프 대표이사 회장)씨 모친상 김상태(사업)마두민(〃)이강원(〃)김현환(대구지법 부장판사)씨 장모상 21일 상주 노블레스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054)531-4411 ●조성기(한국항공기술개발 대표이사·미연방항공국 시험관)씨 별세 용준(칩스앤미디어 전임연구원)희숙(송파구청)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36 ●이대영(경희대 전자공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성일(KT 매니저)성진(미국 KLC 근무)씨 부친상 22일 경희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958-9549 ●김재산(국민일보 사회2부 경북담당 부장)재현(자영업)씨 부친상 22일 칠곡 경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3)200-2502 ●강광하(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씨 별세 배정혜(화가)씨 남편상 강규현(대우증권 기업금융4부 대리)현진(미리어드그룹 이사)씨 부친상 김혜련(SAP 인사부 부장)씨 시부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07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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