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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촌동 싱크홀 원인 “제2롯데월드? 지하철 9호선 공사?”

    석촌동 싱크홀 원인 “제2롯데월드? 지하철 9호선 공사?”

    석촌동 싱크홀 원인 “제2롯데월드? 지하철 9호선 공사?” 해당 구청 측 분석은? 석촌동 싱크홀이 화제다. 5일 낮 12시 20분 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도로에서 가로 1m, 세로 1.5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 구멍의 깊이는 3m 정도로 추정된다. 경찰은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인근 도로의 교통을 전면 통제했으며, 송파구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이 현장에 출동해 도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제2롯데월드 공사로 석촌 호수에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석촌동 싱크홀 무섭다”, “석촌동 싱크홀 황당하네”, “석촌동 싱크홀 난리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역 싱크홀, 도로 한가운데 구멍이.. 원인은?

    5일 석촌동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식이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유포된 석촌동 싱크홀 사진을 보면 도로 한가운데가 구멍이 뻥 뚫려있는 모습이다. 해당 지역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사거리 인근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최근 제2롯데월드 공사와 연관돼 싱크홀 및 도로 지반 침하 현상 의혹이 제기된 곳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석촌역 싱크홀 원인 무엇? “제2롯데월드? 지하철 공사?” 원인 규명 여부 따라 파장 클 듯

    석촌역 싱크홀 원인 무엇? “제2롯데월드? 지하철 공사?” 원인 규명 여부 따라 파장 클 듯 석촌동 싱크홀 소식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싱크홀 원인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하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왕복 6차선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석촌동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식이 현장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5일 오후 1시 14분 쯤 온라인 커뮤니티 SLR클럽에는 ‘석촌동 사무실 앞 싱크홀 생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는 백제고분로 지하차도에서 배명사거리 방면의 도로가 주저앉으면서 구멍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이 생겨 경찰이 도로를 막고 있고 주변에는 이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제2롯데월드 공사로 석촌 호수에서 물이 빠져나가 잠실 일대 지반이 약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싱크홀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곳 주변에서 현재 지하철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문제 때문일까?”,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영향 있을 지 어떨 지는 조사해봐야 알지”,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는 바람 잘 날이 없네. 이번 사고는 지하철 공사 원인일 수도 있을 듯.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역 싱크홀 원인 무엇? “제2롯데월드? 지하철 공사?” 원인 의견 분분…사고 SNS 급속 확산

    석촌역 싱크홀 원인 무엇? “제2롯데월드? 지하철 공사?” 원인 의견 분분…사고 SNS 급속 확산

    석촌역 싱크홀 원인 무엇? “제2롯데월드? 지하철 공사?” 원인 의견 분분…사고 SNS 급속 확산 석촌동 싱크홀 소식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싱크홀 원인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하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왕복 6차선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석촌동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식이 현장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5일 오후 1시 14분 쯤 온라인 커뮤니티 SLR클럽에는 ‘석촌동 사무실 앞 싱크홀 생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는 백제고분로 지하차도에서 배명사거리 방면의 도로가 주저앉으면서 구멍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이 생겨 경찰이 도로를 막고 있고 주변에는 이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제2롯데월드 공사로 석촌 호수에서 물이 빠져나가 잠실 일대 지반이 약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싱크홀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곳 주변에서 현재 지하철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석촌동 싱크홀, 과연 제2롯데월드 영향일까?”,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단정짓기는 아직 이른 듯. 어디가 원인인 지 구체적인 조사하려면 시간 걸릴 것 같네”,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또 논란 불거지는데 뭐가 문제인 지는 조사해봐야 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동 싱크홀 발견, 사진 보니..

    5일 석촌동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식이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유포된 석촌동 싱크홀 사진을 보면 도로 한가운데가 구멍이 뻥 뚫려있는 모습이다. 해당 지역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사거리 인근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최근 제2롯데월드 공사와 연관돼 싱크홀 및 도로 지반 침하 현상 의혹이 제기된 곳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만큼은 나도 용감한 특전사”

    “오늘만큼은 나도 용감한 특전사”

    3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제3공수 특전여단에서 열린 하계 특전캠프 참가자들이 낙하산 송풍훈련을 받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프리미엄 입지,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상업시설 전격 분양

    프리미엄 입지,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상업시설 전격 분양

    최근 위례신도시 내 상업시설들이 조기 분양마감 신화를 이어가면서 신규 상가 물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위례1차 아이파크 애비뉴’는 분양개시 1개월만에 분양을 완료한 데 이어, 11월 분양에 나선 ‘위례2차아이파크 애비뉴’도 계약 마감에 성공하며 위례신도시의 입지적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공급한 ‘위례 송파와이즈더샵’의 경우 분양 4일만에 마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리에 분양성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위례신도시라는 입지적 강점은 물론, 풍부한 배후와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상가 분양 소식에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상가는 1,116세대의 대규모 독점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탄탄한 투자조건을 지녔다는 평이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상업시설은 지상1~2층, 전체 전용면적 6,279.51㎡ 규모로 총 99개의 점포로 조성된다. 상가의 3층~20층은 총 1,116실의 오피스텔 고정고객이 확보됐으며, 바로 앞 300실 규모의 군자녀 기숙사, 1,500세대 아파트를 비롯, 반경 500m 이내에 무려 7,000여 배후세대가 밀집돼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면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시장 속 명당입지를 자랑하는 위례신도시 내 상업시설인 만큼 분양 전부터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국내 많은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입점 의향을 밝히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위례신도시 내에서 분양을 완료한 상업시설들이 평당(3.3㎡) 평균 분양가가 3,500~4,500만원 대로 공급한 데 반해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상업시설은 평균 2,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높은 전용률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상업시설의 전용률은 58%로 최근 분양한 상업시설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뛰어난 개방감은 물론 입주자들의 편의까지 배려했다. 이 밖에도 단지 남쪽으로 초∙중∙고교부지가 바로 인접해 개교 예정이며, 북쪽으로는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237타석의 골프연습장이 맞닿아 있어 인구유입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임대 및 관리 전문회사인 M사에서 사후 임대관리를 진행하여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상업시설의 1층은 업무시설, 미용실, 각종 프랜차이즈 등 2층은 병원, 학원, 음식점 등이 권장업종이다. 계약조건도 계약금 10%, 중도금 40%(무이자), 잔금 50%으로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입점은 2016년 9월로, 입점시기에 맞춰 주변 기반시설도 구축될 예정에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름밤, 음악회로 피서 가자

    송파구 성내천에서 여름밤 무더위를 시켜주는 시원한 음악회가 손님을 맞는다. 송파구는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성내천 물빛음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미처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준비한 여름밤 선물인 셈이다. 90여분 동안 펼쳐지는 음악회에선 발라드와 팝을 비롯해 아카펠라, 퓨전국악, 팝핀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다. 성내천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한 주민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먼저 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천년호’의 퓨전아리랑과 4인조 혼성 그룹 ‘위드’의 재즈와 클래식, ‘데비브&그룹사운드 앙상블’의 올드팝 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아이돌그룹 알파벳이 들려주는 K-팝과 가수 오승근의 히트곡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 삼전동 구민회관에서는 ‘제15회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천일야화’를 주제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와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등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원한 물소리를 내뿜는 성내천 주변을 수놓는 음악회에선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마음의 보양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감수성 ‘쑥쑥’ 아이와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

    감수성 ‘쑥쑥’ 아이와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

    영유아, 미취학 아동들에게 클래식 콘서트는 ‘넘을 수 없는 벽’이다. 정숙해야 할 연주회장에서 쏟아지는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과 천진난만한 반응이 ‘어른 관객’들의 감상을 해치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재잘대며 감수성을 쑥쑥 키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가 잇따라 열린다. 다음달 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플라잉 심포니: 키즈 콘서트’는 생후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연주와 곡목에 맞게 제작된 3차원(3D)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보고, 듣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부에서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서양음악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곡가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3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이 연주된다. 1만 5000원~5만원. (02)517-7734. 오는 9월 21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질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는 연령 제한을 아예 없애 전체 관람가로 진행한다. 소슬한 가을 바람이 일렁이는 잔디밭에서 ‘백설공주’ ‘인어공주’ ‘알라딘’ ‘라이온킹’ 등 76년간 전 세계인의 동심을 사로잡아 온 디즈니 만화영화의 대표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3만~8만원. 1577-5266. 빈민층 어린이들에게 꿈을 불어넣어 준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가 낳은 카라카스어린이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연주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다음달 30일 경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마련한 시네클래식 네번째 시리즈로, 유럽 대표 음악 축제인 오스크리아 잘츠부르크 축제에서 지난해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카라카스어린이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말러 교향곡 1번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1만원. 1577-7766.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피서와 독서 ‘일석이조’

    피서와 독서 ‘일석이조’

    중복인 28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고무보트 위에서 이날 문을 연 피서지 문고에서 빌린 책을 읽고 있다. 이날 중부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랐고 대구, 경북 안동, 강원 원주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재건축 때 ‘소형’ 의무 공급 전면 폐지

    재건축 때 ‘소형’ 의무 공급 전면 폐지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과 수도권에서 재건축할 때 85㎡(32~33평) 이하 주택은 전체의 60% 이상을 공급하고, 연면적(아파트 한 동의 각층 바닥 면적 합계) 대비 50% 이상이 되도록 제한하는 현행 규제를 폐지한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도 눈앞에 두고 있어 사실상 재건축 관련 핵심 규제들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셈이다. 이는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규제 완화와 함께 재건축 규제의 장벽도 허물어 침체된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올인’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그러나 자칫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폭등세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8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중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재건축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기로 하고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재건축할 때 소형평수 규제를 아예 삭제하는 방안을 국토부와 협의 중”이라면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재건축 규제를 LTV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여름철 규제’라고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전용면적 규제를 없애려는 이유는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옛 30평형대가 옛 20평형대보다 가격이 떨어지는 역전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건설사들 역시 아파트를 지을 때 전체 가구의 80% 정도는 85㎡ 이하로 짓는 추세인 만큼 소형 의무비율을 강제하는 규제의 실효성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반면 대치동 은마, 압구정동 현대,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서울 강남권 재건축 대상 대형 아파트들의 경우 면적 규제에 따라 재건축의 진행 속도가 더뎠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불필요한 제도를 없애 재건축의 숨통을 틔우게 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1596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14~15층 23개동, 전용면적 59~84㎡ 1596가구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59A㎡ 566가구, 59B㎡ 431가구, 59C㎡ 70가구, 59D㎡ 12가구, 75A㎡ 340가구, 75B㎡ 87가구, 84A㎡ 90가구 등 중소형으로 꾸려졌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쪽에 있어 도보로 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수로·덕영대로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 곡정초등학교가 개교했고 곡선초, 수원남초, 권선중, 화흥고, 권선고 등이 가까이 있다. (031)232-1700. ‘래미안 용산 SI’ 다기능 수납장 무상 설치 삼성물산은 분양 중인 오피스텔 ‘래미안 용산 SI’에 당초 견본주택 전시용으로 배치했던 복도 다기능 수납장을 무상으로 설치한다. 이 수납장은 현관 벽면에 빌트인으로 설치돼 있어 점유 면적을 최소화하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서울 용산구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으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지상 5층~19층에 배치된다. 전용면적 기준 42~84㎡ 782실 가운데 597실이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5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 (02)451-3369. LH, 48개 사업지구 2285필지 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하반기 전국적으로 48개 사업지구에서 2285필지(627만 6000㎡) 규모의 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용도별로 공동주택 용지가 22개 사업지구에서 74필지(315만 7000㎡), 단독주택 용지가 14개 지구에서 1580필지(63만 6000㎡), 상업·업무시설 용지가 27개 지구에서 338필지(61만㎡), 산업·지원시설 용지가 6개 지구에서 159필지(116㎡), 기타시설(주차장, 종교시설 등) 용지가 14개 지구에서 134필지(71만 4000㎡) 공급된다. 토지주택공사의 하반기 전체 토지 공급계획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건설, 환경산업기술원 등 GS건설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연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기후변화 대응 관련 개발기술의 정보 교류 및 연구성과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GS건설은 연구단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 개념을 오는 9월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처음 적용한다. 앞으로 5년간 자이아파트의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생태조경에 도움을 받게 된다.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은 생태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라이벌 타이완 흔든 김태술 ‘마술’

    라이벌 타이완 흔든 김태술 ‘마술’

    부상에서 돌아온 김태술(30·KCC)이 마술을 부리기 시작했다. 남자농구 대표팀이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LG전자체육관에서 아시아 라이벌 타이완을 103-70으로 제압, 2연승을 내달렸다. 센터 김종규(LG)가 20점을 몰아쳤고 빅맨 김주성(동부), 오세근(KGC인삼공사)이 13점씩 쓸어 담았다. 가드 김선형(SK)과 박찬희(인삼공사)도 나란히 12점씩 올렸고 슈터 문태종(LG)이 9점, 조성민(KT)이 8점을 넣었다. 지난 시즌 막바지 손가락을 다쳐 재활에 매달려 온 김태술은 1득점에 그쳤지만 감각적인 패스로 팀의 공격 활로를 열었다. 이틀 전 타이완과의 첫 평가전에서 처음 공을 잡고 동료들과 손발을 맞춰 본 그는 놀랄 만큼 빠르게 제 기량을 되찾고 있다. 특히 소속팀 동료인 오세근과의 호흡이 돋보였고 김주성, 김종규 등 다른 센터들에게 넘겨주는 어시스트도 좋았다. 가드 박찬희와 손발을 맞춘 빠른 공격도 돋보였다. 유재학 감독은 김태술에 대해 “팀과 밸런스를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압박 수비에는 약하지만, 공격적인 면에서 커버해 주는 역할이 많으니 양동근 등 다른 가드들과 함께 용병술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술은 “사이드스텝을 밟는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대표팀에 합류해 정신이 없다”며 “팀의 공격이 빡빡할 때, 상대가 지역방어를 쓸 때 원활하게 풀어내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몸 상태는 70%인데 목표는 아시안게임 우승이므로 거기에 맞춰 몸 상태를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29일과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이어 간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대한민국 혁신 리포트] 나에서 우리로-공동체 의식

    [대한민국 혁신 리포트] 나에서 우리로-공동체 의식

    #1. 2008년 2월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문을 연 청년 공동체 ‘빈집’. 3명의 백수가 가정집을 임대해 게스트하우스로 시작한 이곳은 현재 주택 6채와 텃밭, 문화 공간인 ‘빈가게’, 은행 ‘빙고’, 학습 장소 ‘빈연구소’를 아우르는 30여명 규모의 생활 공간으로 성장했다. 장기 투숙객으로 불리는 구성원들은 ‘살구’ ‘들깨’ 등의 가명을 쓰며 수개월에서 수년간 원하는 만큼 머물다 떠나 간다. 자치회를 통해 ‘따로 또 같이’ 운영되는 이곳에선 ‘내 것, 네 것을 따지지 않고 공유하기’ ‘환경, 생태에 관심 갖기’ 등 암묵적인 규칙도 존재한다. “음식을 나누고 함께 노래하다 보면 어느새 고민과 추억을 나눌 수 있다”는 설명이다. #2.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성미산마을’은 우리나라 공동체 운동의 산실로 불린다. 1994년 1월, 20여 가구의 젊은 부부들이 공동 육아를 위해 모인 뒤 지금은 8000여 가구 2만여명 규모의 협동조합으로 규모가 커졌다. 마을극장과 마을축제는 이곳의 자랑거리다. 하지만 출범 20년째를 맞으며 구성원의 다양화라는 고민도 떠안고 있다. 마을을 기웃거리던 20~30대의 미혼 젊은이들이 “우리가 놀 곳이 아니다”라며 이내 떠나 버렸기 때문이다. 3인의 전문가 마을살이를 말하다 상상만 해도 흐뭇하고 살맛 나는 ‘공동체’란 무엇일까. 주민들이 힘을 합쳐 관계망을 형성하는 ‘마을살이’(마을공동체 운동)는 세월호 사건 이후 흔들리는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관을 되살릴 해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와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경제학 박사, 성미산 공동체 운동을 이끈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에게 우리 시대 공동체 운동과 지향점에 대해 들었다. →왜 공동체가 화두인가. -유창복(이하 유):시대가 험하니 공동체나 마을이 화두가 됐다. 결혼을 미루고 홀로 살아가는 젊은이가 늘고 결혼해도 아이 키울 엄두가 나지 않아 출산을 포기한다. 노인을 돌볼 가정과 사회의 배려도 한참 부족하다. 가족이 제구실을 못 하니 허덕이면서도 하소연할 데가 없다. 이런 점에서 마을공동체는 매력적이다. 함께 모여 수다를 떨며 외로움을 덜 수 있다. 일종의 호혜적 생활관계망이다. →‘마을살이’에 대해 말해 달라. -유:지난 2월 생활고로 목숨을 끊은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사건 이후 정부와 정치권이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을 공언했다. 하지만 제자리걸음이다. 주변에 하소연할 곳이 있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서로 부대끼며 고민해야 한다. 마을살이는 가족의 재구성을 촉진하는 희망이다. →사회가 각박해질수록 혈연 공동체가 강조된다. -김서중(이하 김):혈연에 기반한 자연 공동체로의 회귀라는 환상은 위험하다. 종종 형식논리에 얽매여 (전체주의처럼)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쪽으로 흐르곤 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진정한 민주적 방식의 공동체, 그것이 추구할 목표다. →공동체의 규모가 커질수록 반작용도 커진다. -김:국가와 같은 큰 공동체에선 다수결을 적용해 소수 의견을 배제하곤 한다. 소수의 희생을 ‘숭고함’으로 포장하는 허위의식도 드러난다. 사실 공동체 내의 갈등 표출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를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우석훈(이하 우):우리 사회의 공동체 운동은 진행 속도는 빠르지만 파급력은 크지 않다. 궤도에 올라 안착한다면 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부족한 청년층의 일자리까지 자급할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이나 국가 주도의 일방적인 흐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공동체 운동이 절실하다. →성미산 공동체 운동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우:모범적이지만 정형화된 틀에 갇혔다. 구성원 가운데 큰 부자도 없고 가난한 이도 없다. 자녀를 둔 중산층 부부나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누군가 (비용을) 더 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서울 강북 지역에선 쉽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20대 청년들에게 개방적이지 않아 외톨이로 만들기 쉽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공영역을 갖도록 동기 부여를 해야 한다. -유:성미산 운동은 공동 육아라는 주민들의 필요에서 출발했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정부가 해결하기 힘든 과제를 풀어 왔다. 지금 이곳 공동체를 놓고 성공과 실패를 예단하기는 이르다. 이곳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돼 돌아와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보면서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우리 시대의 공동체란 무엇인가. -김: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해하며 살아가는 ‘관계의 조건’이다.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구성원들이 자기 방어력을 상실한 현대사회에서 일종의 보호막이 된다. -우:경제적 매개 없이 공동체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조합 등 경제활동을 하면서 시민의식을 키워야 한다. 큰돈 들이지 않고 일자리를 만들고 조합을 기반으로 연결될 수 있다. 여기에 시민사회 의식이 강조되면 자연스럽게 주민자치, 풀뿌리민주주의로 발전한다. -유: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의 역할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면서 스스로 알아서 해 보자는 자각으로 연결됐다. 과도한 역할을 서로 요구하지 않고 주민 스스로 적절히 알아서 일을 나누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해법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확 넓어진 대출 길… 주택시장 이번엔 약발받나

    확 넓어진 대출 길… 주택시장 이번엔 약발받나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해 대출받을 여력을 확대하고 주택청약제도도 손을 보는 등 주택 구입 수요를 넓히는 대책을 발표하자 부동산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한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의 핵심은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게 해 집을 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업권 구분 없이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은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60%로 확대했다. 주택청약제도도 무주택자 우선 청약이라는 원칙은 지키지만 주택 수에 따른 감점제는 폐지하기로 했다. 또 3%대로 저렴한 금리를 내세우는 ‘내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기존 주택을 일정 기간 안에 처분하는 조건으로 새 집을 마련하는 사람에게도 대출해 주기로 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표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센터 실장은 “과거 찔끔찔끔 대책이 나왔던 데 비해 이번 대책은 LTV, DTI뿐만 아니라 청약제도 등 여러 분야에서 대책을 종합적으로 내놓았다. 부동산 시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으리란 기대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수요자를 실제 주택 구입으로 이끌기 위한 대책은 여전히 부족해 보인다”면서 “지난해 말 종료된 신축주택 구입자 양도소득세 감면과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면제 혜택 등이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세제 혜택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주택 수요 기반을 확충하고 공급 규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금융 규제까지 완화하겠다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에게 강력한 시장부양 의지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후속 입법과 제도 시행이 지연될수록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 구호에만 그치는 정책의 불확실성은 시장의 변수로 작용한다”고 우려했다.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인 서울 강남권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주택 가격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을 속속 거둬들이는 모양새다. 서울 송파구의 S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주택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문에 대표적인 재건축 물건인 가락시영아파트는 급매물이 사라진 반면 급히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사람은 늘었다”고 말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01% 상승했다. 특히 서초(0.11%), 강남(0.0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잠원동 한신2차, 한신8차, 한신14차 등은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매물이 회수되면서 500만~1000만원가량 상승했다. 개포동 주공1단지 역시 매물이 회수되면서 250만~500만원 정도 올랐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애널리스트는 “향후 집값이 오른다는 전제하에 LTV가 20% 포인트, DTI가 10% 포인트 상향된 서울의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최대 수혜 물건이 될 것”이라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상승세를 선도하고 있다. 매도 호가는 뛰고 매도 보류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매수자들이 추격 매수를 자제해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우려되는 점도 있다. 대출 확대가 부동산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가계부채만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기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팀 부장은 “현재 부동산 불황은 2000년대 부동산 거품 경제가 해소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금융기관 건전성 및 금융소비자 보호 규제인 LTV, DTI 규제를 부동산 경기 부양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계부채 문제 악화는 물론 경제구조 왜곡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쾌적한 근무환경, 건폐율 낮은 지식산업센터가 ‘정답’

    쾌적한 근무환경, 건폐율 낮은 지식산업센터가 ‘정답’

    지식산업센터 건폐율 30~50%대로 일반적인 산업단지 공장보다 낮아 확보된 부지에 다양한 녹지 및 휴게공간 유치.. 기업 업무능률도 쑥쑥 최근 건폐율이 낮은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낮은 건폐율로 확보된 부지에 다양한 조경-휴게공간을 마련하여 입주 기업들의 업무능률까지 향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의 비율을 뜻한다. 건폐율이 낮을수록 공지가 많아져 다양한 녹지나 휴게공간 등을 유치할 수 있다. 또한 동간 거리가 넓어지기 때문에 채광 및 통풍, 단지의 개방감 상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건폐율은 흔히 건축물의 쾌적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곤 한다. 일반적으로 산업단지 내 공장들의 건폐율은 대체로 높은 편이다. 현행 법령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각 도시지역의 공업지 건폐율은 70% 이하를 기준으로 삼고 대통령령이나 지자체의 조례에 의해 변경 가능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같은 법령에 의거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의 건폐율은 80% 이하까지 완화할 수 있다. 반면 지식산업센터의 건폐율은 대체로 30~50%대다. 첨단산업 중심으로 입주 업종이 제한되기 때문에 넓은 면적이 필요한 일반 공장보다 여유 부지를 확보하기 쉬어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대부분이 도심권에 가까이 지어지기 때문에 인근과 연계성을 고려하여 건폐율을 낮추기도 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기존의 공장들은 생산 효율성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협소한 조경면적과 부족한 휴식공간 등이 부족해 단순한 업무공간으로만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반면, 최근 지식산업센터들은 최첨단 오피스 빌딩 형태로 변모하면서 건폐율을 낮추는 대신 풍부한 녹지와 조경시설 등 휴식공간을 제공해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6블록에서 분양중인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59%의 낮은 건폐율을 자랑한다. 단지에 들어서면 녹음을 제공하는 수목과 함께 물소리와 4계절 변화하는 초화류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선큰 휴게공간도 도입했다. 이 밖에 지상 2층, 4층, 옥탑부에는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휴식과 충전을 통해 업무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이 지식산업센터는 인근 7구역과 시행주체가 같아 사이에 대규모 조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선큰형광장을 조성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수공간과 녹지공간, 휴게공간을 결합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재 각종 혜택도 풍부하고 수요자의 부담을 줄인 계약조건 등을 제시하고 있어 계약률도 높아 이미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문정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6BL에 들어선다. 연면적 16만여㎡를 상회하는 지하 5층~지상15층, 3개동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만들어지며 3개 동이 하나의 주차장을 공유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각 동간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넉넉하고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문정지구비즈니스파크는 송파구의 핵심 개발사업 중 하나다. 문정지구비즈니스파크는 송파구 문정동 일대 54만여㎡ 규모의 대지에 신성장동력산업과 공공행정시설, 오피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는 미래형 업무단지로 개발된다. 무엇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역과 도로 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기업체는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출퇴근이 편리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20분 안팎이다. 또 서울동남부 중심축인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 송파는 물론 분당, 판교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15년에는 KTX 수서역이 새로 생길 예정이다. 수서발 KTX노선은 현재 수도권 전철과 연계해 수서~동탄~평택 구간 내 철도신설 공사를 진행되고 있다. 이 노선이 신설되면 기존에 구축된 나머지 경부선과 연계돼 서울,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전국 일일 생활권 가능하게 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인근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 매장 등 쇼핑과 문화를 담당하고 있다. 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 이전이 예정돼 있다. 또 문정역과 현대 지식산업센터까지는 선큰 형식과 지하보도로 연결하는 ‘컬처밸리’가 조성된다. 가락시장도 노후화와 지역 주민의 환경 및 교통 민원 증가에 따라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책 읽는 도시’ 송파…가족 독후감 대회 개최

    ‘책 읽는 도시’를 모토로 내건 서울 송파구가 다음달 15일까지 ‘가족 독후감 공모전’을 연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가족 간의 결속도 다질 수 있는 일석이조 행사다. 가족들은 직접 선정한 책 1권을 함께 읽으며 토론하고 그 내용을 글로 표현하면 된다. 구는 독서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기쁨을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가족끼리 결속력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하나의 특징은 송파 주민뿐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삼는다는 점이다. ‘책 읽는 송파’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출발인 셈이다. 구는 지역을 넘어 전국 각지에 숨은 독후감 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송파문인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5가족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다. 우수 독후감 부문에는 대상 1가족(30만원 문화상품권) 등을 선정, 푸짐한 경품을 준다. 구 관계자는 “독후감 속에 가족의 사연을 녹여내는 게 주요 포인트”라면서 “내용의 충실도와 이해도, 가족 간의 소통 정도 등이 주요 평가 척도로 다수의 가족이 참여하면 가산점을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홈페이지나 교육협력과(02-2147-2360)로 문의하면 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올 추석 선물세트 가격 양극화 심화

    올 추석 선물세트 가격 양극화 심화

    “제품 배치가 약간 헐거워요. 빈 공간을 줄여 좀 더 꽉 찬 느낌이 살도록 바꿔 봅시다.”(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 “사과와 삼, 배와 꿀 등을 묶은 세트는 처음인데 과일로만 된 걸 더 좋아할지 고민해 보죠.”(우주희 롯데마트 신선식품 1부문장)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마트 본점 품평회실. 500개가 넘는 각종 추석 선물세트 하나하나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남 본부장을 비롯해 각 부문장과 상품팀장, 점장, 상품기획자(MD) 등 롯데마트 관계자 60여명은 1시간 30분가량 선물세트의 구성과 가격을 두고 최종 점검에 열을 올렸다. 예년보다 2주나 빨리 추석(9월 8일)이 찾아오는 터라 사과, 배 등이 덜 익어 맛이 없지는 않을까. 수확 물량이 적어 가격이 폭등하지는 않을까, 우려가 높았다. 그러나 “올 초 이상기온으로 10일 정도 개화 시기가 빨랐고 장마도 길지 않아 과일 작황은 최고 수준에 가깝다”는 게 MD들의 이야기다. 김석원 국산과일 MD는 “다만 8월 말~9월 초 찾아오는 태풍이 변수”라며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배는 산지 공급지 200여 농가를 추가 확보했고 사과도 전북 장수, 경남 거창 등의 농가 10곳과 새로 직거래를 뚫는 등 추가로 30억원가량의 사과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고 말했다. 특히 배는 태풍의 피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하우스 농가의 비중을 키웠다. 하우스 농가 제품은 지난해 1만 5000세트, 올해는 2만 세트가 준비됐다. 차별화를 위해 사과에 삼을 얹거나 배와 꿀을 함께 구성한 선물세트도 눈에 띄었다. 망고의 높은 인기에 처음으로 애플망고 세트도 추석선물 대열에 합류했다. 추석선물 양극화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올해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다. 김 MD는 “지난해 과일 품목은 태풍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물량 자체가 없었다”면서 “사과는 4만~8만원, 배는 3만~8만원으로 가격대가 몰려 있었던 반면 올해는 가격부터 상품 다양성이 커졌다”고 소개했다. 실제 사과는 3만원대 저가형부터 풍기삼과 사과를 함께 구성한 18만원대 고가 제품까지, 배는 10만원대까지 폭이 넓어졌다. 물량은 전년 대비 40% 늘렸고 그에 맞춰 매출 목표 역시 30% 늘려 잡았다. 한우의 경우 지난해 9만~35만원대였던 선물세트의 가격은 올해 8만~45만원으로 폭이 넓어졌다. 롯데마트는 특히 산지 MD가 현장에서 발굴한 대관령 미경산(출산을 하지 않은 암소) 소를 야심작으로 내세운다. 물량 비중은 고가 한우세트 5%, 중저가 60~65%, 저가 30% 수준이다. 실속형 저가 선물세트는 한우 가격 상승을 고려해 수요가 몰릴 것으로 판단, 지난해 대비 물량을 20% 늘렸다. 박성민 한우 MD는 “지난해는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건어물 등 최저가 위주로만 팔렸다”면서 “과일 등은 날씨 변수로 변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 반사이익을 고려해 물량을 지난해 대비 1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SPC그룹-대한제과협회 골목상권 놓고 또 충돌

    SPC그룹과 대한제과협회가 파리바게뜨 출점을 놓고 또다시 충돌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앞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양측의 다툼은 제도의 적합성 및 실효를 둘러싼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대한제과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신규 매장 확장을 멈추고 계열사를 통한 제과점업 신규 진입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중기적합업종 지정으로 동네빵집과 대기업이 상생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지만, SPC의 적합업종 권고사항 미이행과 부당행위, 신규 빵집브랜드 진입으로 동네빵집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가 문제 삼는 것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파리바게뜨 출점. CJ푸드빌이 뚜레쥬르를 운영하던 이 점포를 SPC는 지난 4월 공개입찰을 통해 낙찰받았다. 이달 초 개점 예정이었으나 동반성장위원회가 이 매장이 중소 제과점과 500m 이내에는 출점을 자제하도록 한 권고를 어겼다며 제동을 걸었다. 근처에 동네빵집 성격의 ‘루이벨꾸’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SPC는 “두 점포의 상권은 완전히 분리돼 있다”며 “동반위에 처음 문의했을 때 ‘문제 없다’는 답변을 듣고 출점을 추진했는데 뒤늦게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SPC 측은 루이벨꾸가 동네빵집이 아니라는 주장도 편다. SPC 관계자는 “루이벨꾸는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인수했다가 분리시킨 중소제과점 ‘마인츠돔’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며 “현재 카페베네가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자전거 내 손으로 직접 고쳐요”

    “자전거 내 손으로 직접 고쳐요”

    22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열린 자전거 정비교육에 참가한 구민들이 펑크 수리 등 정비 방법을 배우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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