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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에 식자재 납품해줄게” 43억원 가로챈 70대 사기범

    교도소에 식자재를 납품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43억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김모(78)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법무부 교정본부 간부와 친분이 있는 것처럼 속여 유통업체 대표인 이모(35)씨로부터 총 39회에 걸쳐 43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공범인 김모(68)씨는 교정본부 과장으로 행세하며 교정본부가 있는 과천정부청사 카페에서 이씨를 만나 “납품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며 안심시키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 등은 물건 납품 대금을 받은 뒤 실제로 물건을 전혀 납품하지 않고 돈만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20억 넘는 손해를 보면서 점차 일당을 의심하기 시작한 이씨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이들 일당의 꼬리가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각 교도소 납품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를 통해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한다”며 “정부 기관과 납품 계약을 체결할 때는 해당 기관에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폭행 혐의’ 맥시마이트 사과문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 [전문]

    ‘폭행 혐의’ 맥시마이트 사과문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 [전문]

    폭행 혐의로 입건된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가 공식 사과했다.30일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맥시마이트(29·신민철)가 소속사 마이다스 이엔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맥시마이트는 이날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깊이 반성하고 모든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분 또한 겸허한 마음으로 받겠다. 모든 조사를 충실히 마친 후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려고 했으나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제라도 제 입장을 말씀 드려야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고 부끄럽고 면목이 없지만 깊이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고 있다“며 ”한 치 거짓 없이 정직하게 조사받고 어떠한 처분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로 사죄드리오니 넓은 혜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맥시마이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맥시마이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귀던 20대 여성 A 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A 씨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을 일삼으며 협박, 90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맥시마이트는 A 씨에게 연예기획사 위약금, 지인 변호사 선임비용, 차량 리스 비용 등 명목으로 돈을 뜯어냈다. 이에 A 씨가 “돈을 갚으라”고 하자, 신체 부위를 수차례 발로 차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맥시마이트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 주제곡 ‘픽미’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이달 14일에는 수차례에 거쳐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하 맥시마이트 사과문 전문 맥시마이트 신민철 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깊이 반성하고 모든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분 또한 겸허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모든 조사를 충실히 마친 후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려고 했으나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제라도 제 입장을 말씀 드려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고 부끄럽고 면목이 없지만 깊이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고 있습니다. 한 치의 거짓 없이 정직하게 조사받고 어떠한 처분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로 사죄드리오니 넓은 혜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대마초에 이어 여자친구 폭행으로 입건

    ‘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대마초에 이어 여자친구 폭행으로 입건

    ‘프로듀스101 시즌1’ 주제곡인 ‘픽미’ 등을 작곡한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가 최근 대마초 흡연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여자친구를 폭행해 경찰에 또다시 입건됐다.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29·신민철)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맥시마이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귀던 20대 여성 A 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A 씨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을 일삼으며 협박, 90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맥시마이트는 A 씨에게 연예기획사 위약금, 지인 변호사 선임비용, 차량 리스 비용 등 명목으로 돈을 뜯어냈다. 이에 A 씨가 “돈을 갚으라”고 하자, 신체 부위를 수차례 발로 차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시마이트의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4월 강남구 자택에서 A 씨와 여자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수차례 폭행, 전치 2주 이상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편 맥시마이트는 지난 14일 수차례에 거쳐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맥시마이트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를 흡입했다”며 혐의를 시인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국책사업 정보 ‘슬쩍’ 3억 챙긴 복지부 간부

    보건복지부 국장급 직원이 업무상 관련이 깊은 병원 측으로부터 수년간 수억대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가천대 길병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복지부 국장급 허모(56)씨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허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길병원 원장 이모(66)씨와 비서실장 김모(47)씨도 업무상 배임·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로 넘겼다. 허씨는 2013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길병원으로부터 법인카드 8개를 건네받아 유흥업소와 스포츠클럽, 마사지 업소, 국내외 호텔 등에서 약 3억 5000만원을 결제하고 그 금액을 길병원이 대납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씨는 2012년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주도하는 부서에 근무하면서 길병원 원장인 이씨에게 정부 계획과 법안 통과 여부, 예산 규모, 선정 병원 수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그 대가로 이씨는 허씨에게 골프 접대와 향응을 제공했다. 허씨의 도움으로 길병원은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구중심병원 선정 계획 절차가 진행되면서 허씨가 법인카드를 요구했다”면서 “허씨가 병원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사업의 주무 관청인 복지부 공무원이어서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허씨는 “이씨로부터 카드를 받아 쓴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뇌물이 아니라 길병원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해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관련 비용으로 썼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씨는 또 병원으로부터 받아 낸 법인 자금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의료 분야 법안 처리를 담당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과 병원 소재지인 인천 지역 의원 등 15명에게 ‘쪼개기’ 정치 후원금을 낸 혐의도 받고 있다. 후원금은 길병원 재단 직원과 의사, 가족 등 17명의 명의로 모두 4600만원이 전달됐다. ‘쪼개기’ 규모는 적게는 1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1000만원에 달했다. 정치자금법은 법인 자금으로 정치 후원금을 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씨는 “올해가 개원 60주년이라 의원들을 개원 기념 행사에 초청하려고 후원금을 냈다”고 진술했다. 다만 경찰은 후원금을 받은 의원실 측이 자금의 출처를 사전에 알았다고 볼 만한 정황을 찾지 못해 의원의 후원회를 직접 조사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이길여 길병원 이사장 등 병원 최고위층이 연루된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씨잼·바스코, 대마초·엑스터시·코카인 등 수차례 흡연·투약

    씨잼·바스코, 대마초·엑스터시·코카인 등 수차례 흡연·투약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출신 유명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25)과 바스코(본명 신동열·37)가 대마초를 피우고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래퍼와 프로듀서,가수 지망생 등 8명을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 가운데 이들 두 유명 래퍼가 포함됐다고 29일 밝혔다.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해 11월 말에는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각각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스코 또한 같은 시기에 서울 서대문구 자택 등지에서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하고,지난해 중순께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래퍼들의 대마초 흡연 관련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4월 바스코 자택 및 씨잼 자택을 압수 수색을 해 대마초 29g과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 이어 마약 혐의가 확인된 8명을 검거해 이 중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바스코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씨잼과 바스코 두 사람 다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돼있다. 그는 수감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내용의 구속 암시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를 공급한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씨잼은 2016년 방영한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유명세를 치렀으며, ‘puzzle’,‘LIKE ME’ 등 여러 곡을 발표했다. 앞서 2014년 방영한 같은 프로그램 시즌 3에서 3위를 차지한 바스코는 이후 ‘빌스택스’로 예명을 바꾼 뒤 ‘24K’ 등 앨범을 발매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잼에 바스코까지 대마초 구속..스윙스 수장 저스트뮤직 입장은?

    씨잼에 바스코까지 대마초 구속..스윙스 수장 저스트뮤직 입장은?

    래퍼 씨잼에 바스코까지 대마초 등 마약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들이 소속된 저스트뮤직 측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씨잼과 바스코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2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 씨잼과 빌스택스(바스코)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음악으로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씨잼에 바스코까지 대마초 구속 소식이 전해지며 저스트뮤직의 수장인 래퍼 스윙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렸으나 그는 개인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최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과 바스코를 포함해 래퍼 A씨, 프로듀서, 가수 지망생 등 8명을 검거했다. 씨잼 등 2명은 구속, 바스코 등 6명은 불구속으로 입건됐으며,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씨잼은 수원구치소에 수감됐다.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등에서 10여차례 대마초를 피웠으며, 지난해 11월 말쯤에는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각각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스코도 같은 시기에 서울 서대문구 자택 등에서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지난해 중순쯤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잼 이어 바스코도 ‘대마초 흡연’ 입건

    씨잼 이어 바스코도 ‘대마초 흡연’ 입건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25)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래퍼 바스코(본명 신동열·37)도 같은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검거된 8명 중에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출신의 래퍼 바스코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래퍼들의 대마초 흡연 관련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4월 바스코 자택 및 씨잼 자택을 압수 수색을 해 대마초 29g과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 이어 이들 두 사람을 포함, 래퍼와 프로듀서, 가수 지망생 등 총 8명을 검거했다. 바스코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돼있다. 그는 수감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내용의 구속 암시 글을 올려 빈축을 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함께 살던 친구 집단폭행·성적 학대…무서운 10대들

    10대 청소년 7명이 집단으로 또래 여학생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게 하려고 폭행 중 알몸을 촬영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는 이모(17)군, 민모(17)양 등 7명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상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경기 오산시의 한 모텔과 인근 오피스텔에서 새벽 2시쯤부터 약 11시간 동안 A(17)양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는 A양의 허벅지 등을 담뱃불로 지지고 주변의 각종 도구를 이용해 성적으로 괴롭히기도 했다. 또 A양의 알몸을 촬영하고는 “신고하면 크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했다. 가해자들은 함께 자취할 당시 쓴 생활비를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A양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어머니에게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문자를 남기고 탈출했다. 당초 진술을 꺼리던 A양은 경찰의 설득에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들은 23, 24일 이틀에 걸쳐 모두 검거됐다.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A양은 현재 통원 치료 중이다. 가해자 중 일부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4~5명이 주동했고 나머지는 동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검찰 송치 전까지 여러 조사를 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檢과거사위 “장자연 사건 일부 재수사” 첫 권고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28일 배우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일부 사건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게 이뤄졌다고 보고 공소시효가 남은 강제추행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검찰에 권고했다. 검찰권 오·남용 사건을 점검하던 과거사위가 재수사를 권고한 것은 처음이다. ‘장자연 사건’은 2009년 경찰이 4개월간 수사했지만 유력인사에 대한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증거가 부족해 결국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과거사위는 지난달 2일 이 사건을 사전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건처리 절차상 문제 등을 검토한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일관성 있는 핵심 목격자 진술을 허위로 판단하고 배제한 채 불기소 처분한 것은 증거 판단에 미흡한 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재수사 권고가 내려진 사안은 장씨 관련 사건 중 경찰과 검찰의 결론이 엇갈린 사건이다. 경찰은 금융인 A씨에 대해 장씨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로 입건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불기소 처분했다. 이 사건은 오는 8월 4일 공소시효가 완성된다. 기소할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69일 남았다. 대검은 관련 내용을 검토한 뒤 2009년 당시 사건 수사를 지휘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내려보낼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래퍼 씨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래퍼 씨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25)이 대마초를 흡연하다가 적발돼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함께 대마초를 피운 가수 지망생 A(25)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4월 13일 씨잼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대마초 29g과 파이프 등 흡연 도구를 적발했다. 또 씨잼의 모발을 채취, 마약류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씨잼은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씨잼의 진술을 토대로 과거에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던 A씨 등을 차례로 검거했다. 이들은 씨잼의 동료 래퍼와 프로듀서, 가수 지망생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초 검찰에 송치된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씨잼 자택은 합숙소 같은 개념으로, 여기에 살던 씨잼과 동료 5~6명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씨잼에게 대마초를 전달한 공급책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래퍼 씨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25)이 대마초를 흡연하다 적발돼 구속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가수 지망생 A(25)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씨잼은 지난 4월 13일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동료 1명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씨잼의 모발을 채취해 마약류 양성 반응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대마초 29g과 흡연 도구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 씨잼은 현장에서 대마초 흡연 사실을 순순히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씨잼의 진술을 토대로 과거에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던 A씨 등을 차례로 검거했다. 지난주 초 검찰에 송치된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씨잼에게 대마초를 전달한 공급책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檢과거사위 “장자연 사건 일부 재수사” 첫 권고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28일 배우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일부 사건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게 이뤄졌다고 보고 공소시효가 남은 강제추행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검찰에 권고했다. 검찰권 오·남용 사건을 점검하던 과거사위가 재수사를 권고한 것은 처음이다. ‘장자연 사건’은 2009년 경찰이 4개월간 수사했지만 유력인사에 대한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증거가 부족해 결국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과거사위는 지난달 2일 이 사건을 사전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건처리 절차상 문제 등을 검토한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일관성 있는 핵심 목격자 진술을 허위로 판단하고 배제한 채 불기소 처분한 것은 증거 판단에 미흡한 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재수사 권고가 내려진 사안은 장씨 관련 사건 중 경찰과 검찰의 결론이 엇갈린 사건이다. 경찰은 금융인 A씨에 대해 장씨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로 입건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불기소 처분했다. 이 사건은 오는 8월 4일 공소시효가 완성된다. 기소할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69일 남았다. 대검은 관련 내용을 검토한 뒤 2009년 당시 사건 수사를 지휘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내려보낼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단독] 또래 여고생 집단 감금·폭행, 유사강간한 10대 구속

    10대 청소년 7명이 집단으로 또래 여학생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하려고 폭행 중 알몸을 촬영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이모(17)군, 민모(17)양 등 10대 청소년 7명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 상해, 특수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경기 오산시의 한 모텔과 부근 오피스텔에서 새벽 2시쯤부터 약 11시간 동안 A(17)양을 감금하고 폭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는 담뱃불로 A양의 허벅지 등을 지지고, 주변의 각종 도구를 이용해 유사강간했다. 또한, A양의 알몸을 촬영하고는 “신고하면 크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가해자들은 “과거 함께 자취할 당시 사용했던 생활비를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A양을 폭행했다. A양은 가해자들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어머니에게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문자를 남기고 탈출했다. 신고 당일 A양은 경찰에 구체적인 사실을 진술하기를 꺼렸으나, 경찰의 설득으로 피해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 수사로 가해자 7명은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모두 검거됐다. 피해자는 사건 이후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허벅지 상처는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7명의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각각 범행을 부인하거나 일부 시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 부분에는 모두 공범이고, 네댓 명이 주동했고 나머지는 동조했다고 보고 있다”면서 “종합적으로 봤을 때 피해자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입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참고인 진술에 따르면 폭행의 이유로 든 ‘생활비를 갚으라’는 부분도 채무관계로 보기 어렵다”면서 “검찰 송치 전까지 여러 조사를 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여대 앞 사진관, 고객 수백명 몰카…컴퓨터 앞에 앉으면 ‘찰칵’

    여대 앞 사진관, 고객 수백명 몰카…컴퓨터 앞에 앉으면 ‘찰칵’

    서울의 한 여대 앞에 있는 사진관이 여대생 등 고객 수백명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해 파일로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또 촬영 중 옷매무새를 고쳐주는 척하며 몸을 더듬는 등 추행 혐의도 받고 있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성폭력범죄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상습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신촌의 한 대학가의 사진관 사진사 A(23)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5차례에 걸쳐 증명사진을 찍으러 온 여대생 등 여성 215명의 가슴과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거나, 옷매무새를 고쳐주는 척하며 신체를 상습적으로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진관은 ‘4900원에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마케팅으로 대학생들은 물론 일반인과 회사원들도 많이 찾았던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진 원본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겠다며 여성들에게 직접 이메일 주소를 컴퓨터에 입력하게 하고, 미리 컴퓨터 책상 아래쪽에 설치해 둔 몰래카메라로 이들의 치마 속을 촬영했다. 또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뒷모습을 찍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자로 추정되는 215명 중 75명을 특정해 그 중 30명으로부터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범행은 최소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그의 범행은 몰래 촬영하는 것을 눈치 챈 한 여대생의 신고로 발각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진관과 A씨 주거지 등을 수색, 불법촬영 파일 등을 확보했다. A씨는 경찰에서 “몰래 촬영한 사진 등은 소장만 하고 유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유포 여성모델 구속기소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유포 여성모델 구속기소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모델 안모(25)씨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정희 부장검사)는 여성 모델 안모(25·구속)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5일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자신이 직접 찍은 남성 모델 A씨의 나체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안씨는 홍익대 회화과 크로키 수업에 피해자 A씨와 함께 누드모델로 일하러 갔다가 휴게 시간 중 모델들이 함께 쓰는 휴게공간 이용 문제를 두고 A씨와 다투게 되자 몰래 그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마포경찰서는 안씨에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그를 10일 오후 긴급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12일 안씨를 구속해 수사를 벌인 뒤 18일 검찰에 송치했다. 안씨는 경찰에 출석하기에 앞서 사진 촬영에 이용한 휴대전화를 한강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안씨가 평소 쓰지 않던 휴대전화를 제출한 점을 이상하게 여기고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았다. 이어 주거지 압수수색과 PC방 등의 현장검증을 통해 휴대전화 데이터 삭제 내역과 워마드에 보낸 로그 기록 삭제 요청 등 물적 증거도 확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반마스크를 황사마스크로 속여 20만개 유통한 업체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극성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가짜 미세먼지 마스크를 제조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마스크 수입업체와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10개 업소 13명을 적발,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일부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업체와 수입업체 등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일반마스크를 미세먼지나 황사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한다는 제보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위반내용은 보건용 마스크 허위표시 유통업체 1곳, 보건용 마스크 허위 판매업체 7곳, 표시사항 미기재 업체(제조 일자 누락 등) 2곳 등이다. 경기 안양시 A업체는 중국에서 수입한 일반마스크 20만개를 마치 보건용 마스크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포장지에 ‘미세먼지 차단’으로 표기해 중간 판매상인 서울 강남구의 B업체에 판매했다. B업체는 A업체에서 구매한 가짜 마스크 15만여개를 전국의 편의점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양주시의 마스크 제조사 C업체는 보건용 마스크에 제조 번호와 제조 일자 등을 기재하지 않은 채 제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부산시 특사경은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할 때 제품의 외부 포장에서 ‘의약외품’이라는 표기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마스크 성능규격’(KF80, KF94)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배우 이서원 검찰 조사...‘동료 연예인 성추행·협박 혐의’

    배우 이서원 검찰 조사...‘동료 연예인 성추행·협박 혐의’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21)씨가 24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박은정)는 이날 오후 2시 이씨를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청사 앞은 이씨가 출석하기 1시간여 전부터 기자 50여 명이 몰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오후 1시 47분쯤 검은 모자와 검은 셔츠, 검은 바지 차림의 이씨가 차를 타고 청사에 도착했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무덤덤한 표정으로 입을 다문 채 동행인 3명과 함께 곧장 청사로 들어갔다. 현재 심경과 혐의 인정 여부, 피해자에 대한 사과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일절 답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씨에게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가 있는지 사실 관계를 조사했다. 이씨는 지난달 8일 서울 광진구에서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동료 연예인 A씨에게 키스를 하는 등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이를 거부하고 남자친구에게 전화하자 이씨는 A씨를 흉기로 협박하기도 했다. 이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경찰에게 수차례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2일 사건을 담당한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사건이 불거진 이후 이씨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라고 밝혔다. 이씨는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병원선’(2017), ‘막판 로맨스’(2017) 등에 출연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와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서 하차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동료 성추행’ 이서원, 검찰 출석…‘침묵 일관’

    ‘동료 성추행’ 이서원, 검찰 출석…‘침묵 일관’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씨(21)가 24일 검찰에 출석했다.이씨는 이날 오후 1시 47분쯤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나’ ‘피해자에게 사과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이씨는 지난달 8일 술자리에 함께 있던 여성연예인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피해자가 거부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이달 초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씨에게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가 있는지 사실관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씨의 소속사는 관련 보도 이후 혐의를 인정하고 성실히 검찰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번 사건으로 KBS 2TV ‘뮤직뱅크’ MC와 출연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제 추행 혐의’ 이서원 검찰 출석, 묵묵부답+섬뜩 눈빛으로 일관

    ‘강제 추행 혐의’ 이서원 검찰 출석, 묵묵부답+섬뜩 눈빛으로 일관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서원이 검찰에 출석했다.24일 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22)이 이날 오후 1시 50분 서울동부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서원은 검은색 셔츠에 같은 계열색 모자를 쓴 채로 변호인과 함께 등장,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그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피해자에 사과했느냐”, “심경이 어떠냐”라는 등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입을 열지 않았다. 한편 지난 16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서원을 성추행 및 협박 혐의로 입건했다. 이서원은 지난달 술을 함께 마시던 여성 연예인 A 씨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 A 씨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지속적으로 접촉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 씨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자, 화가난 이서원은 흉기로 A 씨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이서원 측은 모든 혐의를 인정,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경찰은 이서원에 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성추행·흉기협박’ 혐의 이서원, 오늘 검찰 소환

    ‘성추행·흉기협박’ 혐의 이서원, 오늘 검찰 소환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씨(21)가 24일 검찰 조사를 받는다.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해 이씨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이씨가 술자리에서 A씨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하자, A씨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이씨는 A씨를 흉기로 협박했다. 검거 당시 이씨는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이씨는 KBS ‘뮤직뱅크’와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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