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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엑스 설리 허세글 또 화제…“왜 나만 예뻐할까?”

    에프엑스 설리 허세글 또 화제…“왜 나만 예뻐할까?”

    에프엑스(f(x)) 크리스탈과 설리의 ‘불량 태도’ 논란에 설리의 어린 시절 글이 또 다시 화제다. 최근 에프엑스가 촬영한 CF의 한 관계자는 촬영 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사진과 함께 설리와 크리스탈의 태도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과거 설리가 초등학생 시절 썼던 일명 ‘허세글’이 다시 화제로 떠오르며 당시 ‘깜찍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글이 ‘건방지다’는 평가로 선회하고 있는 것. 설리가 9살 무렵 자신에 대해 적은 이 글에서 “나도 내가 예쁘지만 사람들이 왜 나를 예뻐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사람들이 왜 나만 귀여워하고 예뻐할까? 난 사람들의 그런 점이 정말 싫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고 있다. 당시 설리의 깜찍한 불만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던 네티즌들은 최근 ‘태도 논란’과 함께 엮어 “원래부터 그런 아이”, “어려서부터 오냐오냐 해서 버릇이 없나 보다” 등 예전과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와 크리스탈의 불량태도를 지적한 CF 관계자는 “크리스탈은 기본조차 안 되어있고 빅토리아는 실물이 훨씬 예뻤으며 루나는 역시나 싹싹하고 가장 예뻤다. 루나 같은 애들은 뭘 하든 성공할 타입”등 촬영 현장에서 보고 겪은 멤버들의 태도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전체공개로 올려 논란을 키웠다. 이 관계자는 논란이 확산되자 이전 글을 삭제하고 “에프엑스는 전날 밤샘 촬영이 있었고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인해 아침조차 못 먹은 공복 상황이었다”며 해명의 글을 올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관계자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대한축구협회, ‘동해전국비치사커대회’‥14日 개막

    대한축구협회, ‘동해전국비치사커대회’‥14日 개막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국내 18개 팀 선수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연다.대한축구협회는 “하계기간을 이용해 축구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인 기량 및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들의 수준 높은 테크닉을 제공하겠다.”며 “일반 2종 축구클럽의 동반참가로 흥미 있는 비치사커 경기를 비치스포츠로 정착시켜 축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동해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는 참가팀 동호인을 비롯한 대학 일반부별로 조별리그전과 4강 토너먼트전으로 경기를 치르며 국내 최강팀을 가릴 예정이다.한편 비치사커대회는 지난 1998년 제1회 대축회장배를 시작으로 국내 보급됐고 2008년 OCA(아시안올림픽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제1회 아시안비치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오열’ 김희선, 해골 스카프로 앙드레김 빈소 방문 ‘논란’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제시카, 쓰레기통에 쏙… 마른 몸 때문에 ‘통시카’ 굴욕

    제시카, 쓰레기통에 쏙… 마른 몸 때문에 ‘통시카’ 굴욕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마른 몸때문에 쓰레기통에 쏙 들어가는 굴욕을 겪었다.제시카는 지난 8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송지효와 함께 출연, 게임 중 쓰레기통에 쏙 들어가 ‘통시카’라는 별명을 얻었다.이날 배우 송지효과 함께 일일게스트로 출연한 제시카는 ‘쓰레기통 컬링’에서 예상 밖의 예능 감을 뽐내며 선전했다. ‘쓰레기통 컬링’이란 사람을 태운 쓰레기통을 밀어 바닥의 원 안에 끝까지 남아있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황금돼지를 걸고 ‘소인’ 팀과 ‘대인’ 팀으로 나눠 경기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던 중 ‘소인’ 팀의 제시카가 쓰레기통에 탑승하자마자 쓰레기통 안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유난히 마른 체격인지라 몸이 접혀 그대로 들어가 버린 것.출연자들은 “너무 말랐다”, “제시카가 없어진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이에 MC 유재석은 “통시카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송지효는 처음 출연자들의 환대를 받았던 것과는 달리 미션 실패로 구박덩이로 전락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월드컵 영웅 정성룡, ‘런닝맨’ 깜짝 출연...’미션부여’

    월드컵 영웅 정성룡, ‘런닝맨’ 깜짝 출연...’미션부여’

    ‘런닝맨’에 월드컵 영웅 정성룡 선수가 깜짝 출연한다. 1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회 방송분에는 2010남아공월드컵의 한국 대표 수문장이었던 정성룡선수가 전광판을 통해 깜짝 출연해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에게 미션을 부여한다. 이날 멤버들은 수원의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고, 넓은 운동장과 스포츠센터들을 뛰어다니며 미션을 해결하게 된다. 특히 축구발전기금과 관련해 정성룡 선수가 전광판에 깜짝 등장하자 MC 유재석의 “정성룡선수다”라는 놀람에 이어 정선수와 같은 축구단소속인 송중기는 “어? 우리 감독님”라며 역시 놀랐다는 후문. 또한 멤버들은 밤새 긴박한 레이스와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쳤다. 1회에서 발군의 예능감을 뽐냈던 이광수는 2회에서 더욱 예능에 적응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줬고 송중기 역시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이날 여자 최강 예능돌이라 불리는 구하라와 4차원적인 매력의 송지효, 원조 엉성캐릭터 이천희가 함께 출연해 ‘런닝맨’을 더욱 빛낸다. 사진 = 정성룡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런닝맨’ 이광수, 4차원 매력 과시 ‘예능감 폭발’

    ‘런닝맨’ 이광수, 4차원 매력 과시 ‘예능감 폭발’

    탤런트 이광수가 예능감을 폭발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액션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1부-런닝맨’은 대한민국 곳곳에 위치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그곳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미션과 기상천외한 게임을 수행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광수는 ‘예능 새싹’을 자처한 4차원의 매력을 과시하며 첫 방송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이광수는 개성 있는 외모와 어리바리한 말투의 이광수는 멤버들과의 두 번째 만남에서도 특유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첫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벌어진 돌발 상황극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다져진 코믹연기 내공을 폭발시키며 전 출연자와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제시된 황당 게임에 사력을 다해 도전하며 엉뚱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게스트로 이천희, 송지효, 구하라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지효, ‘태릉돌’ 구하라에 맞서 겪한 ‘몸싸움’

    송지효, ‘태릉돌’ 구하라에 맞서 겪한 ‘몸싸움’

    배우 송지효가 ‘태릉돌’ 구하라에 맞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두 번째 랜드 마크 월드컵 경기장에서 출연진들이 팀끼리 나눠 황금저금통을 찾아내는 게임이 진행했다. 돈이 들어있는 황금 돼지저금통을 더 많이 차지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송지효가 ‘태릉돌’ 구하라에 맞서 승부욕을 불태우며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월드컵 공인구 사이에 숨겨진 마지막 돼지저금통을 발견한 구하라는 상대팀에 들킬까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저금통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가던 송지효가 구하라를 발견하고 만 것. 돼지저금통을 사수하기 위해 괴성을 지르며 달리기 시작한 구하라의 비명소리에 사태를 짐작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그사이 송지효는 구하라를 놓치지 않기 위해 거센 손놀림으로 잡아냈고 이에 저금통을 뺏기지 않으려는 구하라가 최선을 다해 몸부림을 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의 승부욕 강한 모습에 “단아한 얼굴 이면에 의외의 모습이다.”, “태릉돌 구하라에 대항하다니. 엄청난 승부욕이다.”, “구하라도 송지효도 예쁘든지 힘이 세든지 하나만 해라. 살기 힘들다.” 등 대부분 놀랍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런닝맨’ 송중기, 강한 승부욕으로 캐릭터 잡기 ‘大성공’

    ‘런닝맨’ 송중기, 강한 승부욕으로 캐릭터 잡기 ‘大성공’

    탤런트 송중기가 예능캐릭터 잡기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액션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대한민국 곳곳에 위치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그곳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미션과 기상천외한 게임을 수행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송중기는 18일 오후 방송될 ‘런닝맨’에서 그간 보여준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가 아닌 강한 승부욕과 자유로움으로 ‘런닝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송중기는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벌써 예능에 적응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잡았다는 것이 현장의 후문이다. 또한 이광수와는 외모, 성격 모두 전혀 달라 오히려 빨리 친해졌지만, 대결이 주가 되는 ‘런닝맨’에서는 서로 양보하지 않는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편 이날 ‘런닝맨’ 게스트로 이천희, 송지효, 구하라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캡틴’ 박지성, 이상형 김정은 VS 송지효...누구?

    ‘캡틴’ 박지성, 이상형 김정은 VS 송지효...누구?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상형을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2010 월드컵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박지성의 광고 공개 촬영 현장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박지성은 주변에 결혼한 선수들이 많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기 때문에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꼭 있어야 돼’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구체적인 이상형을 말해달라는 리포터의 말에 박지성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이 맡았던 캐릭터가 이상형 이다.”며 “그런 성격을 가진 여자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박지성은 “적당한 키에 착해 보이는 인상, 그리고 마르지 않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구체적으로 덧붙였다.이에 리포터가 “내가 이상형 인것 같다.”고 하자, 박지성은 당황해 하더니 이내 “스튜디오에 있는 분이 더 괜찮은 것 같다.”고 MC 송지효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박지성의 대답에 “사실은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고 친분을 과시했다.한편 박지성은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았던 ‘풍차 세레모니’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구하라·이천희·송지효, ‘런닝맨’ 동반출연해 ‘추격전’

    구하라·이천희·송지효, ‘런닝맨’ 동반출연해 ‘추격전’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배우 이천희 송지효가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의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서 추격전을 벌였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후반부에 공개된 2회 예고편에는 구하라 이천희 송지효의 모습이 등장했다. 영상 속에서 출연자들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반전몸매’ 송지효, ‘청순한 섹시걸’ 로 대변신

    ‘반전몸매’ 송지효, ‘청순한 섹시걸’ 로 대변신

    배우 송지효가 ‘속옷 모델’로 나서 화제다. 송지효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바디웨어를 런칭 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시즌 캠페인 걸로 발탁,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속옷 모델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엘르걸’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데님과 쇼츠, 집업 미니 드레스 등 시즌 잇 아이템에 데님에서 모티프를 얻은 브래지어와 컬러풀한 브리프 등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송지효는 “섹시함이 과도한 노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언더웨어의 스타일링이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스타일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은 청순 몸매는 섹시 ‘반전몸매’다.”, “귀여우면서 여성미가 넘친다.”, “속옷 모델로 손색이 없다.” 등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현재 송지효는 SBS ‘한밤의 TV연예’ MC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엘르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경석, ‘한밤’서 교제인정 “지켜봐달라”

    서경석, ‘한밤’서 교제인정 “지켜봐달라”

    개그맨 서경석이 MC로 출연 중인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27일 밤 생방송 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여자 MC인 송지효는 서경석에게 “축하드려요. 하루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열애설 맞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서경석은 다소 쑥스러워 하면서도 “맞습니다.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또 “나중에 두 발짝 다가가면 더 밝히겠습니다”라며 “감사합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서경석이 방송을 통해 직접 교제 사실을 알린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한편 서경석은 20대 후반의 미술학도와 6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경석, ‘한밤’서 女교제 공식인정

    서경석, ‘한밤’서 女교제 공식인정

    개그맨 서경석이 MC로 출연 중인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열애사실을 공식 시인했다.서경석은 27일 밤 전파를 탄 ‘한밤의 TV연예’에서 “하루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열애설 맞나요?”라는 공동MC 송지효의 질문에 “맞습니다.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 단계”라고 답했다.이어 서경석은 “나중에 두 발짝 다가가면 더 밝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결혼계획을 포함한 향후 교제 진로에 대해 말을 아꼈다.한편 서경석은 20대 후반의 미술학도와 6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송지효, ‘한밤의 TV연예’ 새 MC

    [NTN포토] 송지효, ‘한밤의 TV연예’ 새 MC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새 MC를 맡은 배우 송지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는 29일 방송부터 새 안방마님으로 나서 서경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송지효 “여러분 사랑해요”

    [NTN포토] 송지효 “여러분 사랑해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새 MC를 맡은 배우 송지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는 29일 방송부터 새 안방마님으로 나서 서경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송지효, ‘밝은미소 지으며’

    [NTN포토] 송지효, ‘밝은미소 지으며’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새 MC를 맡은 배우 송지효가 입장하고 있다. 송지효는 29일 방송부터 새 안방마님으로 나서 서경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송지효, ‘한밤 MC에요’

    [NTN포토] 송지효, ‘한밤 MC에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새 MC를 맡은 배우 송지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는 29일 방송부터 새 안방마님으로 나서 서경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지효 “김희철은 달콤, 서경석은 경건”

    송지효 “김희철은 달콤, 서경석은 경건”

    배우 송지효가 MC로서 콤비를 이뤘고 이룰 두 남자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4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MC를 맡게 된 배우 송지효가 참석해 질의응답에 답했다. 송지효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환상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이번 ‘한밤의 TV연예’에선 6년간 꾸준히 진행을 맡은 서경석과 만난다. 송지효는 두 남자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묻는 질문에 “첫 MC로서 만난 김희철과는 달콤한 정을 나눴던 사이다.”고 입을 연 후 “김희철과 현장을 즐기며 호흡을 맞춰와서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지금도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동료이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서경석과는 최근 타이틀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다. 6년간 MC로서 자질을 보여준 서경석은 유쾌하고 내 실수까지 자연스럽게 넘겨줄 수 있는 최고의 진행자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친구보단 존경하는 선배로 대하며 진지하게 방송에 임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29일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송지효 “‘한밤의 TV연예’ MC 맡았어요”

    [NTN포토] 송지효 “‘한밤의 TV연예’ MC 맡았어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새 MC를 맡은 배우 송지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는 29일 방송부터 새 안방마님으로 나서 서경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지효, ‘한밤’ 새 얼굴 “생방송은 첫사랑이다.”

    송지효, ‘한밤’ 새 얼굴 “생방송은 첫사랑이다.”

    배우 송지효가 ‘생방송 전문MC’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7일 오후 4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MC를 맡게 된 배우 송지효가 참석해 소감과 함께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송지효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한밤의 TV연예’ 진행을 잇따라 맡게 됐다. 꾸준히 생방송 MC로 자리를 잡은 송지효에겐 생방송은 특별했다. ‘부담 반 기대 반’이라며 운을 뗀 송지효는 “생방송은 긴장감과 설렘을 안겨준다. 사소한 실수가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나비효과와 같은 방송이다. 하지만 이러한 느낌이 배우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인기가요’는 송지효가 MC로 거듭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준 ‘효자’ 프로그램이다. 송지효는 “‘인기가요’를 통해 배운 경험으로 처음보단 익숙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진행 실력을 키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KBS ‘연예가 중계’도 배우 신현준과 이시영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송치효는 타 매체와 어떻게 차별화를 둘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한밤의 TV연예’만의 색깔과 매력을 살려보겠다. 연예정보프로는 홀로 홍보를 하는 것보단 출연진들 간의 찰떡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29일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송지효 “어떤 포즈를 원하세요?”

    [NTN포토] 송지효 “어떤 포즈를 원하세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한밤의 TV연예’ 기자간담회에서 새 MC를 맡은 배우 송지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는 29일 방송부터 새 안방마님으로 나서 서경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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