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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공식입장, 폐지 백지화 “현 6인 멤버 그대로 계속 달릴 것”

    런닝맨 공식입장, 폐지 백지화 “현 6인 멤버 그대로 계속 달릴 것”

    SBS가 ‘런닝맨’을 지켜냈다. 24일 SBS는 공식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런닝맨’ 종영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런닝맨 팬들의 목소리에, SBS와 6인의 런닝맨 멤버들은 현재 멤버 그대로 런닝맨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SBS는 “지난 2010년 ‘런닝맨’을 최초로 기획한 신임 남승용 SBS 예능본부장은 올 초부터 최근까지 ‘런닝맨’ 멤버를 모두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멤버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 동안 런닝맨 개편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에 거듭 사과했고, 이에 6인 멤버들은 런닝맨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남승용 신임 본부장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준 런닝맨 멤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지난 7년간 런닝맨을 사랑해 주신 국내외 팬들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런닝맨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런닝맨’은 지난 연말 시즌 2를 준비하면서 일방적 하차 통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 2 없이 올 2월 종영하겠다고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결국 ‘런닝맨’은 이별 대신 여섯 멤버가 더 똘똘 뭉쳐 힘차게 달리기로 결정을 내렸다. ‘런닝맨’은 유재석 지석진 하하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6인의 멤버가 활약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뷰’ 이민우 PD “송지효, 대한민국서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

    ‘뷰티뷰’ 이민우 PD “송지효, 대한민국서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

    ‘송지효의 뷰티뷰’ 이민우 PD가 송지효를 MC로 내세운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 간담회에는 이민우 PD와 송지효, 공명이 참석했다. ‘뷰티뷰’ 이민우 PD는 송지효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송지효는 대한민국에서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솔직한 모습도 좋았다. 사전 미팅 때도 본인이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공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와 함께 공동 MC인 공명에 대해서는 “공명은 현실 남친 느낌으로 캐스팅 했다. 질문을 하면서 함께 배워가면 시청자들도 공감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송지효는 “화장품 파우치 안에 어떤 걸 갖고 다니느냐”는 질문에 “파우치 자체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지효는 “파우치는 공항 갈 때만 챙긴다. 평소엔 휴지만 갖고 다닌다”고 ‘민낯 여신’의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1대1 매칭 뷰티를 슬로건으로 맞춤형 뷰티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시청자 뷰티 고민을 드라마로 만들어 솔루션을 제시하고 스타의 스타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뷰티뷰 송지효 “파우치 없다. 휴지만 갖고 다녀” 미모 자신감

    뷰티뷰 송지효 “파우치 없다. 휴지만 갖고 다녀” 미모 자신감

    배우 송지효가 뷰티 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의 MC로 나선다. 송지효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뷰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배워가는 입장으로 녹화를 했다”며 “함께 MC를 맡은 공명과 호흡도 잘 맞아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장품 파우치 안에 어떤 걸 갖고 다니느냐”는 질문에 송지효는 “파우치 자체가 없다”며 “공항 갈 때만 갖고 가는 것 같다. 평소엔 휴지만 갖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지효는 “요즘은 제품을 1~2개씩 구입하다보니 집에 제품이 많아졌다”며 “파우치 하나를 장만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1대1 매칭 뷰티를 슬로건으로 맞춤형 뷰티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뷰티 고민을 드라마로 만들어 솔루션을 제시하고 스타의 스타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하하,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송지효-개리와 삼각관계”

    런닝맨 하하,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송지효-개리와 삼각관계”

    ‘런닝맨’ 하하와 송지효가 7년간 묻어둔 마음을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MT를 떠난 ‘런닝맨’ 멤버들이 서로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런닝맨’에서 하하는 송지효에게 “너랑 나랑 개리랑 삼각관계였던 거 기억나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고은이(별)와 결혼해서 미안하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너 꼬실 수 있었다”고 허세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하하에 “‘런닝맨’ 초창기 동백섬 촬영 기억 나냐. 그때 내가 너무 의욕만 앞서고, 소통도 못 하는 폐쇄적인 모습이었다. 촬영 끝나고 오빠를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미안해’라고 말했을 때 오빠가 ‘괜찮아’라고 이야기해줬다. 그때 그게 되게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하하는 “7년 전 걸 지금 사과하는 거냐”면서 “너는 너무 의리 있다. 비록 우리가 연결은 안 됐지만. 내 동생 지효야.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내가 잘 살 수 있게 놓아줘서 고맙다”고 착각 멘트를 이어갔다. 이어 “섬세하지 못한 오빠들 사이에서 힘들었을 거다. 다 남자라 챙겨주지 못했다. 촬영하면서 7년 동안 버텨준 네게 너무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7년 동안 많이 친해지려 노력했다. 그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종국 ‘윤은혜 좋아한다’ 거짓말탐지기 판명에 당황 “오해야”

    김종국 ‘윤은혜 좋아한다’ 거짓말탐지기 판명에 당황 “오해야”

    방송인 김종국이 배우 윤은혜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윤은혜가 아직도 좋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종국은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탐지기에 따르면, 김종국의 답변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에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아직도 못 잊고 있네”라며 약을 올렸고, 광수 또한 “진짜 무섭고 구질구질하다”라며 거들었다. 김종국은 “은혜야 오해야”라며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 7년 만에 밝혀진 건강 비밀 “잠이 보약인 체질”

    ‘런닝맨’ 송지효, 7년 만에 밝혀진 건강 비밀 “잠이 보약인 체질”

    배우 송지효의 건강 상태에 대한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전문의에게 홍채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문의는 사진에 담긴 홍채의 무늬, 색깔 등을 보고 건강을 파악했다. 송지효는 앞선 멤버들의 홍채와는 달리 깨끗한 무늬를 자랑해 ‘홍채 미녀’로 등극했다. 하지만 전문의는 “홍채 가운데에 금이 많다. 이는 위가 약하다는 신호다. 자극적인 음식과 스트레스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며 송지효의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홍채) 가장자리에 구멍들이 많이 생겨 있다. 인후, 임파선 등 목 쪽의 면역력이 크게 약해진 상태다.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체질에게는 잠이 가장 큰 보약”이라고 덧붙였다. 진단을 들은 런닝맨 멤버들은 “그래서 지효가 잠이 많은가 보다”, “밥도 안 먹고 잠을 잔다”며 그간 잠이 많았던 송지효의 지난 7년 동안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어 “홍채로 건강 상태에 대해 알 수 있다니 신기하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시무식, 제작진 물대포 맞으며 사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런닝맨 시무식, 제작진 물대포 맞으며 사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런닝맨’ 시무식에서 제작진이 물대포를 맞으며 그간 논란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시무식 특집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2017년 새해를 맞아 신년 사주 풀이와 타로 궁합, 홍채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마음대로 아이템을 정해서 방송을 진행하는 멤버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발표하며 그 첫 주자를 선정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첫 주자로 선정된 인물은 송지효였다. 그는 발표와 함께 물대포를 맞으며 화끈한 ‘목욕재계’를 했다. 이어 제작진도 물대포 아래 섰다. 제작진은 “저희가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 번 사과를 전했다. 제작진은 더욱 세진 물줄기를 맞으며 혼비백산했다. 이는 최근 송지효 김종국의 강제 하차 등 멤버 교체 사안으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한 제작진의 사과였다. ‘런닝맨’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 ‘런닝맨’은 오는 2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히트상품] 제너럴네트 제니하우스 미라클 볼륨샴푸, 샴푸만 했을 뿐인데 볼륨 생겼네

    [2016 히트상품] 제너럴네트 제니하우스 미라클 볼륨샴푸, 샴푸만 했을 뿐인데 볼륨 생겼네

    ‘미라클 볼륨샴푸’는 제니하우스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2단계(순간·지속) 볼륨 헤어시스템 제품이다. 주요 성분인 치아시드가 수분을 흡착해 모발의 수분 볼륨을 증가시켜준다. 치아시드는 단백질과 오메가3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물과 섞이면 10~20배 정도 물을 흡수해 달걀흰자와 같은 점성이 생기면서 부피가 커지는 특징이 있다. 제품은 라벤더오일, 살구씨오일,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10가지 천연 오일 성분을 담고 있으며 실리콘, 합성향료, 타르색소,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 성분은 들어있지 않다. 미라클 볼륨 샴푸는 1단계에 수분 볼륨 씨앗 치아시드와 5가지 볼륨 증가 포뮬러가 ‘순간 볼륨’을 하고, 2단계에 42가지 자연유래성분과 5가지 아미노산이 ‘지속 볼륨’을 한다. 이와 같은 원리로 수분 볼륨 씨앗 치아시드가 모발 속부터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탄력으로 볼륨을 완성하는 게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단 한 번의 샴푸로 즉시 볼륨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2년 청담동에 오픈한 제니하우스는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비롯해 네일케어, 풋스파, 웨딩컨설팅까지 하는 토털 뷰티숍이다. 박신혜, 한지민, 송지효, 동방신기, 티아라, 빅스, 피에스타 등 약 500명의 셀러브리티가 즐겨 찾고 있다는 게 제니하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 이광수 ‘2016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눈물+침통 ‘런닝맨’

    이광수 ‘2016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눈물+침통 ‘런닝맨’

    이광수가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런닝맨’ 이광수는 25일 밤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6 SAF 연예대상’(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광수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런닝맨’ 멤버들과 포옹하며 눈물을 삼켰다. 이광수는 눈물을 훔치며 무대에 올라 “어떻게 수상소감을 말씀 드려야할 지 잘 모르겠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런닝맨’을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게 하기 위해서 ‘런닝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능과 인생을 가르쳐준 석진이 형,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신 재석이 형, 정신적 지주 종국이 형, 가족 같이 사랑하는 하하 형, 친누나 같은 지효 누나와 개리 형까지 너무 사랑하고 행복했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광수는 “26세 때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과분한 사랑 받아 감사하다.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건강한 웃음 드리겠다”고 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를 지켜보는 ‘런닝맨’ 멤버들은 눈물을 훔치거나 눈물을 참기 위해 하늘을 올려다보는 등 침통한 표정이었다. ‘런닝맨’은 최근 시즌2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종국, 송지효의 일방적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제작진과 멤버들은 ‘런닝맨’을 오는 2월 종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사진=2016 SBS 연예대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리, 육두문자 티셔츠 이어 “누구도 믿지 마라” 대체 무슨 일?

    개리, 육두문자 티셔츠 이어 “누구도 믿지 마라” 대체 무슨 일?

    리쌍 개리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개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소원빌어라 #경기침체#금리인상#저출산#인구절벽#고령화#자영업불황#악재연속 #극복바람 그누구도믿지마라 팔은안으로굽는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개리가 올린 사진에는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겼다. 개리의 글은 지난 한해 개리가 겪은 다양한 고난과 혼란한 최근 시국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개리는 쉽지 않은 2016년을 보냈다. 건물 세입자와의 ‘갑질 논란’에 휩싸이는가 하면, 7년간 함께 해온 ‘런닝맨’과도 작별을 고했다. 한편 런닝맨은 강호동 합류 불발 및 김종국-송지효 하차 통보 논란에 휘말린 끝에 내년 2월 종영이 결정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멍지효는 이제 안녕’ 송지효, 여배우의 카리스마

    ‘멍지효는 이제 안녕’ 송지효, 여배우의 카리스마

    배우 송지효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정수연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낸 송지효는 화보를 통해 여배우로서의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화보 속 송지효는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다양한 룩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페미닌 한 느낌의 자수 포인트가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아우터로 인해 송지효의 도회적인 매력이 빛이 났으며, 고혹적인 레드 컬러의 장미 프린트가 블라우스, 데님팬츠를 함께 매치하여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의 화보가 완성 됐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와 함께 보석 디테일의 유니크한 블랙 컬러 가죽 자켓을 매치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송지효의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송지효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블랙핑크, 도시형 미모에 놀란 멤버들 “세련되게 생겼다” 시청률은 ‘하락’

    런닝맨 블랙핑크, 도시형 미모에 놀란 멤버들 “세련되게 생겼다” 시청률은 ‘하락’

    걸그룹 블랙핑크가 ‘런닝맨’을 통해 지상파 예능에 첫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2016년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블랙핑크가 등장하자 하하는 “얼굴이 완전 세련되게 생겼어. 도시형 얼굴”이라며 감탄했고 이광수는 “헉 불장난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블랙핑크가 ‘불장난’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동안에도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김종국은 “진짜 예쁘게 생겼네”라며 조용히 되뇌였고 걸그룹 광팬 유재석은 “너무 세련되게 생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멤버들은 블랙팀과 핑크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펼쳤다. 블랙핑크 지수와 리사,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이 블랙팀으로,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 김종국, 송지효, 하하가 핑크팀으로 활약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출연한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6.6%에 비해 0.7%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3.6%, ‘일밤 2부-은밀하게 위대하게’는 8.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X이민호, 두달 연속 ‘배우 브랜드 평판’ 1·2위 차지

    전지현X이민호, 두달 연속 ‘배우 브랜드 평판’ 1·2위 차지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196,67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인공 전지현과 이민호가 11월 브랜드평판 분석과 같이 1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전지현, 이민호, 이수경, 유연석, 한석규, 김영광, 송지효, 김재원, 수애, 임지연, 이동건, 오지호, 박진희, 이선균, 차인표, 김소은, 송재림, 손호준, 소이현, 류효영 순이다. 1위 전지현은 참여지수 4,174,528 미디어지수 1,518,624 소통지수 3,876,9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70,08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 평판지수보다 61.48% 상승했다. 2위 이민호는 참여지수 1,592,526 미디어지수 1,509,984 소통지수 2,365,416로 브랜드평판지수 5,467,926를 나타냈다. 11월에 비교해 57.22% 상승했다. 3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 이수경이 차지했다. 참여지수 2,633,997 미디어지수 327,456 소통지수 294,032를 나타냈다. 브랜드평판지수 3,255,485로 집계됐다.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60,304와 비교해보면 803.54% 급등했다. 전지현은 1997년 당시 하이틴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해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는 가장 높은 관객수를 동원한 영화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과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었다. 이민호는 2006년 EBS의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 출연하면서 정식 데뷔했다. 2007년 SBS 청소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2009년에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을 맡아,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2월 종영, 상처 속 마무리 ‘멤버 6인 전원 합류’

    ‘런닝맨’ 2월 종영, 상처 속 마무리 ‘멤버 6인 전원 합류’

    비상 회의에 돌입한 SBS ‘런닝맨’이 멤버 전원 다시 뭉치기로 결론 내렸다. 16일 ‘런닝맨’ 측 관계자는 “오늘 서울의 모처에서 전원이 모여 긴급회의를 한 결과 멤버들끼리 오해를 풀고 다시 힘차게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7년 1월 새로운 시즌2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었던 ‘런닝맨’은 멤버 하차 과정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존 멤버였던 김종국과 송지효의 강제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새 시즌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었던 강호동도 출연을 고사했다. 한편 멤버 6인 전원 합류한 ‘런닝맨’은 오는 2월 종영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에 개리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에 개리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의 하차가 결정된 가운데 이들에 앞서 하차한 개리의 SN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개리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송지효와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그램 촬영 중인 현장에서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송지효와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과 함께 강호동의 합류 논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과 송지효가 제작진에게 하차를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었다. 프로그램을 함께 한 7년 동안 두 사람의 노고를 인정하는 듯한 개리의 멘트는 쓸쓸함을 남겼다. 이후 강호동이 ‘런닝맨’ 출연 제의를 최종 고사하자 제작진 측은 “김종국과 송지효를 보다 더 사려 깊게 배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두 분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번 일로 혼란스러웠을 다른 ‘런닝맨’ 멤버들께도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날 런닝맨 제작진들이 멤버들과 함께 긴급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프로그램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호동 런닝맨 출연 고사, 제작진 공식입장 “김종국 송지효에 상처..사과”

    강호동 런닝맨 출연 고사, 제작진 공식입장 “김종국 송지효에 상처..사과”

    ‘런닝맨 시즌2’에 합류하기로 한 강호동이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김종국 송지효의 하차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 ‘런닝맨’ 제작진은 이에 공식 사과를 전했다. 15일 강호동의 소속사 SM C&C는 “강호동 씨가 SBS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그러나 그 이후 알려진 일련의 상황들로 인해 저희는 강호동 씨의 출연 결정 사실이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아프고 죄송스럽지만 이번 출연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14일 강호동이 ‘런닝맨’에 합류하고 원년 멤버 송지효 김종국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송지효 김종국이 제작진에게 하차를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심지어 송지효는 기사로 자신의 하차 소식을 접했다. 결국 강호동이 런닝맨 출연을 최종 고사하기에 이르자 ‘런닝맨’ 제작진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2017년 1월 하순 시즌2 출범을 목표로 개편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 과정 중 ‘런닝맨’ 멤버들과의 충분한 소통 절차가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에서 김종국과 송지효에 관한 예상치 못한 개편 관련 기사가 나와 7년을 가족처럼 지내온 김종국과 송지효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게 됐다. 그 점에 대해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오랜 시간 ‘런닝맨’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김종국과 송지효를 보다 더 사려 깊게 배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두 분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번 일로 혼란스러웠을 다른 ‘런닝맨’ 멤버들께도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런닝맨’ 제작진 측 공식입장 전문>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 변화와 관련하여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런닝맨’ 제작진은 ‘2017년 1월 하순 시즌 2 출범’을 목표로 개편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과정 중 ‘런닝맨’ 멤버들과의 충분한 소통 절차가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에서 김종국 씨와 송지효 씨에 관한 예상치 못한 개편 관련 기사가 나와 7년을 가족처럼 지내온 김종국 씨와 송지효 씨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 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런닝맨’ 제작진은 오랜 시간 ‘런닝맨’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종국 씨와 송지효 씨를 보다 더 사려 깊게 배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두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번 일로 혼란스러웠을 다른 ‘런닝맨’ 멤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 일방적 통보 “기사 보고 알았다” 강호동 결국..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 일방적 통보 “기사 보고 알았다” 강호동 결국..

    김종국 송지효가 ‘런닝맨’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가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주 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개편과 관련한 얘기를 했고 지난주 CP가 촬영장에 방문했을 때 한 번 더 개편을 언급했다. 그러나 멤버 변화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 이후 제작진은 지난 12일 김종국 측을 불러 하차를 통보했으며 송지효 측은 자신의 하차 사실을 기사가 나간 뒤에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시즌2’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를 결정했던 강호동은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5일 강호동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강호동이 SBS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그러나 그 이후 알려진 일련의 상황들로 인해 저희는 강호동의 출연 결정 사실이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아프고 죄송스럽지만 이번 출연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 강호동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호동 소속사 SM C&C입니다. 어제 오전 보도된 바와 같이 강호동씨가 SBS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 알려진 일련의 상황들로 인하여 저희는 강호동씨의 출연 결정 사실이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소속사의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상황의 세세한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만, 어떤 이유에서건 강호동씨의 출연 여부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끼쳐드리는 상황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뜻에서 아프고 죄송스럽지만 이번 출연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자 합니다. ‘런닝맨’을 사랑하시는 팬여러분들과 시청자여러분들께, 그리고 제안해주신 SBS관계자 여러분들께 본의 아니게 혼선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호동 런닝맨 출연 고사 “고민 끝 출연 결심했지만..불편한 상황”

    강호동 런닝맨 출연 고사 “고민 끝 출연 결심했지만..불편한 상황”

    ‘런닝맨’ 시즌2에 합류하기로 한 강호동이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5일 강호동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4일 보도된 바와 같이 강호동 씨가 SBS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그러나 그 이후 알려진 일련의 상황들로 인해 저희는 강호동 씨의 출연 결정 사실이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아프고 죄송스럽지만 이번 출연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14일 강호동이 ‘런닝맨’에 합류하고 원년 멤버 송지효 김종국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송지효 김종국의 하차 과정이 합의가 아닌 통보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하 강호동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호동 소속사 SM C&C입니다. 어제 오전 보도된 바와 같이 강호동씨가 SBS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 알려진 일련의 상황들로 인하여 저희는 강호동씨의 출연 결정 사실이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소속사의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상황의 세세한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만, 어떤 이유에서건 강호동씨의 출연 여부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끼쳐드리는 상황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뜻에서 아프고 죄송스럽지만 이번 출연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자 합니다. ‘런닝맨’을 사랑하시는 팬여러분들과 시청자여러분들께, 그리고 제안해주신 SBS관계자 여러분들께 본의 아니게 혼선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 ‘시즌2’ 박명수 합류설에 “논의도 없어”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하차 ‘시즌2’ 박명수 합류설에 “논의도 없어”

    ‘런닝맨’에서 김종국 송지효가 하차하는 가운데 강호동과 박명수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종국 송지효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14일 한 매체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기존의 포맷을 완전히 바꾸고 시즌2를 연다”며 “송지효와 김종국이 하차하고 강호동 박명수 외에 또 다른 멤버를 추가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호동 측은 합류를 공식 인정했으나 박명수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런닝맨’ 관계자는 “박명수가 ‘런닝맨’에 합류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박명수는 전혀 논의도 없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런닝맨’ 시즌2는 오는 2017년 1월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 하차 “본업에 집중” 강호동 합류 ‘시즌2’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 하차 “본업에 집중” 강호동 합류 ‘시즌2’

    ‘런닝맨’이 다음달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14일 SBS와 강호동 소속사 SM C&C 등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내년 1월 중에 시즌2를 시작하기로 하고 강호동을 새롭게 기용했다. 이로써 ‘런닝맨’은 유재석과 강호동이라는 국내 최정상급 예능인을 두 축으로 거느리게 됐다. 강호동과 유재석의 호흡은 2007년 종영한 ‘X맨’ 이후 10년 만이다. ‘런닝맨’ 초창기 멤버 송지효와 김종국은 하차를 결정했다. 이광수의 하차 여부는 미정이다. 이날 송지효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국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하차가 맞다. 본업에 집중하면서 가수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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