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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드라마 조연들, 동시 ‘기억상실증’ 왜?

    SBS 드라마 조연들, 동시 ‘기억상실증’ 왜?

    SBS의 두 드라마 속 조연들이 동시에 기억상실증에 빠진데다 세상을 뜬 아들을 찾아서 화제다. SBS 월화 ‘별을 따다줘’(이하 별따)와 수목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이순재와 김도연이 그 주인공. ‘별따’에서 극중 JK생명의 회장 정국(이순재)회장은 지난 4일 첫회 방송분에서 아들 인구(김규철)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쓰러지고는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정회장은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겨우 의식을 차렸는데, 현재의 상황은 전혀 기억을 못한 채 옛날 세상을 떴던 아들 인철에 대해서만 기억을 하고 있다. 이에 의사는 ‘충격으로 인한 단기 기억상실’이라는 판명을 내렸다. ‘클스’에서는 극중 지완의 엄마 영숙(김도연)은 지난 13일 11회 방송분에서 한의원에 불을 지르고는 병원신세를 졌다. 남편 한준수(천호진)가 춘희(조민수)와 도피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런 일을 벌인 것. 이에 강진은 다급하게 영숙을 구해냈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녀는 강진을 마치 세상을 뜬 아들 지용(송중기)으로 착각하며 대했다. 강진은 3년 동안이나 영숙을 위해 지용으로 살면서 그녀를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있다. 이처럼 두 드라마에서 동시에 비중이 큰 조연들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다 의식을 차리고는 세상을 뜬 아들을 찾는 내용이 비슷해 향후 전개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클스’의 조연출 신경수PD는 “누구나 가족에게 큰 일이 생기면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되고, 때에 따라 기억상실증이 걸릴 수 있다는 판단해 극중에서 이 같은 설정을 했다.”며 “우연찮게도 SBS 월화수목극에서 비중 높은 조연들이 동시에 이런 증세를 보이게 됐다. 극이 진전되고 이들의 기억이 돌아오면 또 다른 긴장감으로 극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예슬-천호진, ‘클스’ 이전 부녀관계 있었다

    한예슬-천호진, ‘클스’ 이전 부녀관계 있었다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한예슬과 천호진이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이미 부녀관계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현재 ‘클스’에서 한지완(한예슬)은 대대로 명의한의원을 운영해온 아버지 한준수(천호진)의 뒤를 이어 한의사가 됐다. 그런데 알고보니 한예슬과 천호진은 지난 2007년 개봉되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도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췄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한예슬은 자신만의 독특한 연애비법을 발휘하는 미모의 광고대행사 AE 신미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천호진은 미수의 아버지로 출연해 딸의 입장이 되어 모든 걸 보듬어 주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천호진이 한예슬을 업고 밤길을 걸어가는 모습은 당시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선사했다. ’클스’에서 한지완은 어릴적 오빠 지용(송중기)이 세상을 뜨자 충격을 받아 집나간 이후 한의사가 됐고, 10회분에서는 산청의 아버지 한의원에서 아버지와 극적인 상봉을 했다. 한예슬 역시 그동안 천호진과의 촬영이 없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같이 촬영하며 상봉의 기쁨을 포옹으로 나눴다. 조연출 신경수PD는 “한예슬씨가 천호진씨와 이미 부녀관계로 출연한 적이 있어서인지 이번 짧은 만남 씬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가희 “내 이상형은 공유”

    애프터스쿨 가희 “내 이상형은 공유”

    유이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성기를 맞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이상형으로 얼마 전 군에서 제대한 공유를 꼽았다. 지난 5일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황홀한 스타라이브쇼’에 출연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각자의 이상형을 꼽았는데, 가희는 “일 열심히 하고, 활동적이며 유머감각과 센스도 뛰어난 사람이 좋다.”며 “공유같은 타입의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유이는 항상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꼽았던 “쌍꺼풀이 없고, 웃을 때 예쁜 비”를 여전히 선택했고 그 외에도 이민호, 박해일, 박용하, 송중기, 강동원이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꼽은 연예인 이상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유명가수들의 백댄서 출신으로 화제가 된 가희에게 “백댄서와 가수일때 차이점은 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백댄서였을땐 가수를 빛내주기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이었지만, 이제는 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하고, 내가 하는 노래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도 생기고, 긴장도 되지만 훨씬 뿌듯하고 재미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응원댓글을 받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중기-김수현 24일 ‘클스’ 재등장… ‘기대만발’

    송중기-김수현 24일 ‘클스’ 재등장… ‘기대만발’

    SBS 수목미니시리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 송중기, 김수현이 깜짝 재등장한다. 오는 24일에 방송되는 ‘클스’ 8회에서 송중기, 김수현은 강진(고수)의 회상 속에 등장하며 지완(한예슬)이 미처 알지 못한 과거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지완을 끔찍하게 아끼는 두 남자, 오빠 지용(송중기 분)과 강진(김수현 분)과의 만남이 마치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 드라마 사업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지용과 평소와 달리 수줍어하는 어린 강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초반 송중기는 동생을 위해 애잔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지완(한예슬)의 다정한 오빠 지용으로, 김수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고독한 반항아로 강진(고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송중기, 김수현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촬영장 분위기가 밝고 즐거웠다” 며 “초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는 두 훈남 송중기, 김수현의 재등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클스’ 의 공식 트위터(http://twtkr.com/snow_xmas)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선사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S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중기, 어린 시절 사진공개 “딸처럼 컸다”

    송중기, 어린 시절 사진공개 “딸처럼 컸다”

    KBS 2TV ‘뮤직뱅크’ MC 송중기가 어릴 적부터 범상치 않은 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가 8일 소속사 싸이더스HQ의 온라인 소식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신생아 때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까지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송중기는 커다랗고 동그란 눈, 하얗고 뽀송뽀송한 피부와 수줍은 듯 귀엽게 지어 보이는 애교만점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중기는 “위로 형이 있어서 내가 태어나기 전 부모님이 딸을 원하셨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 나를 딸처럼 예쁘게 꾸며주길 좋아하셨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에 MC까지 맡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 싸이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림팀2’, 옛 명성도 구성도 10년 전 ‘그대로’

    ‘드림팀2’, 옛 명성도 구성도 10년 전 ‘그대로’

    6년 만에 부활한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가 옛 명성을 그대로 재현했지만 변화 없는 모습은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드림팀2’에서는 올드팀의 변우민, 조성모, 데니안과 영팀의 송중기, 2PM 준호, 샤이니 민호가 한 팀을 이뤄 해양경찰특공대 요원과 대결을 펼쳤다. 두 팀의 대결은 스펀지로 된 비탈길을 올라 군용 고무보트를 타고 상어이빨을 통과해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일명 공포의 백상아리 게임으로 이뤄졌다. 과거의 게임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드림팀2’는 원년 드림팀 멤버에 젊은 힘을 자랑하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노련함과 패기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치열한 접전 속에 선수들이 한명 씩 탈락해 긴장감이 고조됐고 MC 이창명의 재치 있는 입담은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출발 드림팀’의 명성을 확인시켜줬다. ‘드림팀2’는 파일럿 편성임에도 12.1%(AGB닐슨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는 이 시간에 방송되던 ‘도전 황금사다리’가 지난 6일 기록한 5.2%보다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앞서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더욱 의미가 크다. 하지만 6년이 지났음에도 거의 변하지 않은 프로그램 구성과 MC 이창명의 진행방식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 초반 몸 풀기 게임과 두 팀 간의 신경전을 통해 재미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이후 본게임을 통해 경쟁을 떠나 하나가 된다는 구성은 6년 전과 전혀 다를 바 없었다. 뿐만 아니라 MC 이창명의 진행은 여전히 재치가 넘쳤지만 연예인 팀 위주의 해설은 일반인 팀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이어졌고 그로인한 웃음유발 역시 신선하지 못했다. 그렇다 해도 6년 만에 돌아온 ‘드림팀2’ 첫 방송은 옛 명성을 재현할 가능성을 확인시켜주기엔 충분했다. 그런 만큼 앞으로 ‘드림팀2’가 신정환이 합류해 자리를 잡고 좀 더 신선한 게임소재를 개발해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2 ‘출발드림팀’ 부활

    1999~2003년 5년 동안 방송되며 인기를 끌었던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이 6년 만에 부활한다. KBS 2TV는 ‘출발 드림팀’의 두 번째 시즌인 ‘그린팀이 간다’를 13일 오전 10시40분 방송한다. ‘출발 드림팀’을 5년 동안 진행했던 이창명이 다시 MC를 맡았다. 조성모, 신정환, 데니안 등 원년 멤버와 송중기, 2PM의 준호, 샤이니의 민호 등 새 멤버가 뭉쳤다.
  • 2PM 준호, 섹시미로 카라 사랑 ‘독차지’

    2PM 준호, 섹시미로 카라 사랑 ‘독차지’

    2PM 준호가 섹시미로 걸그룹 카라를 사로잡았다. 준호는 지난 6일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 2’ 녹화에서 송중기, 샤이니의 민호와 뉴 드림팀을 이뤄 올드 드림팀 변우민, 데니안, 조성모와 대결을 펼쳤다. 먼저 몸 풀기로 진행된 드림 체력장에서는 100M 달리기와 높이뛰기 대결을 펼쳤는데 준호는 11초 61로 최고기록을 세워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드림팀 멤버들은 ‘출발 드림팀’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걸그룹 카라와 펼친 이벤트에서 다양한 장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도 준호는 송중기와 함께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휘해 카라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밖에도 이날 드림팀 멤버들은 반전 삼행시와 야자토크에 이어 스릴 넘치는 게임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부활한 ‘출발 드림팀 시즌2-그린팀이 간다’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위) 서울신문NTN DB, (아래)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림팀 시즌2’ 출범, 조성모ㆍ송중기 등 신구조화

    ‘드림팀 시즌2’ 출범, 조성모ㆍ송중기 등 신구조화

    ‘출발! 드~림팀’ 매주 일요일마다 들을 수 있었던 이 구호를 또 다시 듣게 됐다. 오는 13일부터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999년부터 2003년 11월 2일까지 5년간 방송됐던 ‘출발 드림팀’은 당시 조성모, 비, 고수, 권상우, 소지섭, 박용하, 유재석 등의 만능스타를 배출해 낸 원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발드림팀 시즌 2’는 ‘그린팀이 간다’는 부제를 달고 10년 만에 부활한다. ‘그린팀이 간다’는 과거의 명성을 업그레이드하는 게임방식과 구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년 드림팀 멤버들과 국내 정상급의 스타들을 뉴 멤버로 영입해 신구의 조화를 이룰 예정. 원조 ‘드림팀’을 이끌었던 개그맨 이창명이 MC를 연임하며 ‘드림팀’ 올드 멤버에는 ‘뜀틀 높이뛰기의 전설’의 가수 조성모와 신정환, god 출신 데니안이 출연한다. 영 멤버에는 쇼트트랙 선수출신 배우 송중기,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그룹 2PM 준호, 샤이니 민호가 확정됐다. 특히 민호는 축구선수 출신 최윤겸 감독의 아들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에서 드림팀과 대결할 최강의 상대팀으로는 인천 해양경찰청 특공대원들로 인천 왕산해수욕장의 초대형 세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출발드림팀 시즌2-그린팀이 간다’는 13일 오전 10시 45분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정규 편성 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진영 “장근석, ‘이태원살인사건’ 캐스팅 1순위”

    정진영 “장근석, ‘이태원살인사건’ 캐스팅 1순위”

    배우 정진영이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감독 홍기선·제작 선필름)에서 함께한 후배 배우 장근석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이태원 살인사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진영은 “장근석은 ‘이태원 살인사건’의 캐스팅 1순위였다.”며 “이번 영화에서도 내가 정말 아끼는 후배와 함께 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7년 ‘즐거운 인생’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정진영과 장근석은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검사와 피의자로 만나 미궁의 살인사건에 얽히게 된다. “후배에게 출연을 강권하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는 정진영은 장근석을 캐스팅하자는 제작진의 말에도 선뜻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장근석이 ‘이태원 살인사건’에 함께 하겠다고 해서 정말 고마웠다는 정진영은 “나이 차이는 나지만 장근석은 듬직한 배우”라고 칭찬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12년 전 이태원 햄버거가게에서 일어난 실제 살인사건을 모티프로 범행을 부인하는 2명의 용의자 중 진범을 찾아야 하는 미스터리 현장살인극이다. 극중 열혈 검사 박대식으로 분한 정진영은 ‘이태원 살인사건’을 맡아 용의자로 지목된 피어슨(장근석 분)과 알렉스(신승환 분)를 대면해 혼란에 빠지게 된다. 홍기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정진영, 장근석, 송중기 등 이 열연한 ‘이태원 살인사건’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중기·서효림, KBS ‘뮤직뱅크’ MC 낙점

    송중기·서효림, KBS ‘뮤직뱅크’ MC 낙점

    동갑내기 신예스타 송중기(24)와 서효림(24)이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의 새로운 MC자리를 꿰찼다. 송중기와 서효림은 지난 달 3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개그맨 유세윤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7일부터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KBS ‘뮤직뱅크’ 관계자는 “배우인 두 사람은 예능에 대한 끼가 다분하다. 둘이 힘을 합쳐 ‘뮤직뱅크’를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얼마 전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을 통해 완소남으로 급부상 했으며 서효림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리플’ 막방 5.7%…쓸쓸한 퇴장

    ‘트리플’ 막방 5.7%…쓸쓸한 퇴장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이 끝까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쓸쓸히 퇴장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트리플’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5.7%(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트리플’ 마지막 회에서는 2년 후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부상으로 스케이트를 포기하고 대학생이 된 하루(민효린 분)와 여전히 하루만을 끔찍이 생각하는 풍호(송중기 분). 풍호는 결국 하루의 마음을 얻게 된다. 천천히 사랑을 키워가던 현태(윤계상 분)는 수인(이하나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해윤(이선균 분)과 상희(김희 분)는 쌍둥이를 낳고 알콩달콩 살아간다. 방영 내내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의붓 남매 활(이정재 분)과 하루의 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활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쓸쓸히 돌아선다. 의붓남매의 사랑, 친구의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 연애는 좋지만 결혼이 싫은 커플 등 ‘트리플’ 속 독특한 방식의 사랑 이야기는 결국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시청률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쓸쓸히 종영했다. 한편 ‘트리플’의 후속으로 이서진과 임주은 등이 출연하는 납량특집 드라마 ‘혼’이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감도’ 신인배우, “인사드립니다”

    [NOW포토] ‘오감도’ 신인배우, “인사드립니다”

    배우 이시영, 이성민, 신세경, 송중기, 정의철이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오감도’는 허진호 변혁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5명의 감독들이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시각에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다음달 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유영환(전 정보통신부 장관·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영섭(전 외환은행 미아동지점장)영민(사업)씨 모친상 정재기(사업)김시준(〃)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6 ●박상훈(롯데카드 대표)종훈(재미 사업)씨 부친상 장세중(자영업)강지석(동구당한의원 원장)씨 빙부상 27일 충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42)257-4864 ●서인호(삼성SDI 제조기술부 과장)인숙(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동수원 〃)씨 부친상 이국주(경동나비엔 차장)씨 빙부상 27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031)217-2955 ●송영복(한양전력기술사무소 대표)씨 부친상 송중기(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경제팀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3 ●정동광(영등포병원 관리이사)동섭(월드넷보험 대표)씨 부친상 이윤원(경동에프티건설 대표)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1 ●김치중(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상무)치범(사업)씨 부친상 윤덕구(동원펌프 사장)황보관(프렉스에어코리아 부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8 ●이용문(CBS 경제부 차장)씨 조모상 26일 충남 태인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041)671-5209 ●박제선(강원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씨 상배 순익(자영업)순정(송호대 교수)씨 모친상 이종림(숭의초 교사)김명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상우(한토산업 대표)조호현(넥쏘코리아 〃)씨 빙모상 27일 강원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3)258-2276 ●권형배(광고사랑 부장)씨 부친상 안국영(광고사랑 대표)씨 빙부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2)2227-7547 ●김익두(전 남원 금지초 교장)씨 상배 용재(한국산업기술대 교수)용길(세라젬 말레이시아법인장)경희(인천 연수구청 팀장)씨 모친상 이경숙(정읍중 교사)씨 시모상 김상형(경찰청)씨 빙모상 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58-5959 ●조대석(이명이앤지 상무이사)씨 부친상 이형주(수출입은행 남북협력사업부 부부장)씨 빙부상 27일 대구 송현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3)653-6212
  • 이시영·정의철·김동욱 등 에로스 주제 ‘오감도’ 합류

    이시영·정의철·김동욱 등 에로스 주제 ‘오감도’ 합류

    유명 감독들이 한 영화에서 뭉쳐 화제가 된 영화 ‘오감도’에 배우 김동욱, 정의철, 이시영 등이 추가로 합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허진호, 민규동, 변혁, 오기환, 유영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에로스’는 사랑과 에로스를 주제로 한다. 영화 속에는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부터 동성애, 스와핑까지 파격적인 소재가 담길 예정이다. 먼저 허진호 감독 편에는 서로 안타까운 사랑을 해야만 하는 젊은 부부 역할의 김강우와 차수연이 캐스팅됐다. 변혁 감독 편에는 우연한 첫만남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발전해가는 장혁과 차현정 커플이 등장한다. 유영식 감독 편에는 김수로와 배종옥, 신인 여배우 김민선이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 오기환 감독편에는 신세대 배우인 김동욱, 정의철, 송중기, 신세경, 이시영, 이성민 등 6명이 최종 캐스팅됐다. 오기환 감독 편 에피소드는 같은 학교 친구인 세쌍의 고등학생 커플들이 누군가의 제안에 의해 단 하루 동안만 각자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체인지 게임을 담고 있다. 한편 민균동 감독은 아직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캐스팅이 완료되면 올 봄까지 모든 촬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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