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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키’ 이효리, 황금비율로 여신패션 ‘활활’

    ‘작은 키’ 이효리, 황금비율로 여신패션 ‘활활’

    가수 이효리가 크지 않은 키 임에도 모델 뺨치는 황금비율의 바디라인으로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진행된 이수영 결혼식에 참석했다. 취재진 앞에 선 이효리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드와 블랙 액세서리로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적으로 밝힌 이효리의 키는 163cm. 워낙 키 큰 여자 연예인들이 많은 요즘, 이효리는 그들에 비하면 다소 키가 작은 편에 속한다. 그럼에도 이효리는 작은 얼굴크기와 잘록한 허리라인, 몸매비율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다 소화해낸다. 특히 이날 이효리는 옷깃과 주머니 등에 에스닉 무늬가 포인트로 새겨진 트렌치코트로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헤어스타일과 블랙 백과 힐은 멋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티아라, 日 기획사서 40억원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티아라, 日 기획사서 40억원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의 초대형 기획사로부터 3억엔(약40억원)의 러브콜을 받았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일본의 초대형 기획사가 티아라의 일본진출을 위해 40억 원의 금액을 제시했다. 일본 측은 티아라가 가수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CF등 다방면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을 높이 샀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의 일본진출을 위해 제시한 금액이 아마 걸그룹중 최고의 대우일 것”이라며 “티아라는 현재 일본기획사 3곳 정도에서 이미 러브콜이 들어온 상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많은 걸그룹이 이미 일본진출을해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느슨히 대응해 온 이유는 그간 티아라 멤버들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CF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시간조율이 어려워서였다. 관계자는 “현재 각 멤버들의 개인 활동(드라마, 영화) 등이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이며, 현재 2집 앨범 준비도 막바지 상태로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진출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2집 앨범 준비중이며, 6인조에서 새 멤버 류화영을 영입해 7인조 체제로 바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미모의 女승무원, 기내에서 섹시댄스 “국내 도입…”

    미모의 女승무원, 기내에서 섹시댄스 “국내 도입…”

    여승무원들이 비행기 안전수칙 설명을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도입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필리핀 세부 퍼시픽(Cebu Pacific) 여승무원들이 구명조끼 착용법, 피난 경로 등을 설명하는 안전 교육을 댄스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영상이 주목을 끌고 있다.이 영상에 따르면 조용하던 기내에 갑자기 레이디가가의 ‘저스트 댄스’(Just Dance)와 케샤의 ‘틱톡’(Tik Tok)이 흘러나온다. 이에 맞춰 여승무원들은 신나는 모습으로 뛰어나와 비행 안전 수칙을 율동에 맞춰 진행한다. 동시에 라디오 DJ처럼 남자의 목소리가 비행안전수칙을 설명한다.한 승객이 찍은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600만명 이상이 볼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영국 데일리 메일과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에서 보도하기도 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비행기 타보고 싶다”, “다들 안전교육 할 때 딴 짓하는데 좋은 아이디어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이륙 중에 한다고 들었는데 비행기 안에서 뛰어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 해당 동영상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윤승아,’장키’ 이미지 벗고 러블리한 소녀로 변신

    윤승아,’장키’ 이미지 벗고 러블리한 소녀로 변신

    배우 윤승아가 쥬얼리 광고 화보를 통해 사랑스런 소녀로 변신했다.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화보에서 윤승아는 러블리한 스타일의 쥬얼리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윤승아가 선보인 쥬얼리는 다음 주 출시 예정으로 여성미와 청순미가 돋보이는 제품. 티아라에 크리스탈이 리드미컬하게 장식된 디자인으로 핑크와 화이트 컬러가 더해져 러블리한 이미지를 풍긴다. 제이에스티나 측 관계자는 “윤승아의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이 쥬얼리를 돋보이게 했다"며 "그녀의 발랄한 이미지가 러블리한 제이에스티나 콘셉트와도 잘 부합해 이번 시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승아는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주인공 오하니의 단짝 친구 독고민아로 출연하고 있으며, 정소민 홍주리와 함께 삼총사로 상큼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제이에스티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고전의 재해석”..산타나, 비틀즈 추모 싱글로 인기

    “고전의 재해석”..산타나, 비틀즈 추모 싱글로 인기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 산타나(Santana)에게 새로운 전성기를 가져다 준 블록버스터급 3부작을 잇는 새 앨범 ‘기타 헤븐’(GUITAR HEAVEN: The Greatest Guitar Classics Of All Time)이 시작부터 반응이 좋다. 산타나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새 앨범 ‘기타 헤븐’에 수록된 첫 싱글 ‘와일 마이 기타 젠틀리 윕스’(While My Guitar Gently Weeps)가 국내 라디오 차트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에서 산타나는 레드 제플린(Led Zepplin),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딥 퍼플(Deep Purple),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에이시/디시(AC/DC), 밴 헤일런(Van Halen) 등 팝/록의 역사를 바꾸는 데 기여한 강렬한 13곡의 기타 록 고전에 자신만의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다. 첫 싱글로 세상을 떠난 비틀즈의 멤버 조지 해리슨에 대한 헌정과 추모의 의미를 담고 있는 비틀즈의 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는 조지 해리슨의 미망인 올리비아 해리슨 (Olivia Harrison)이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는 앨범의 대표곡. 알앤비 가수 인디아 아리(India Arie)와 명 첼리스트 요요마 (Yo-Yo Ma)가 함께 참여했다. 산타나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크리스 도트리(Chris Daughtry)가 참여한 두 번째 싱글 ‘Photograph’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장예모 감독 “부산영화제,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됐다”

    장예모 감독 “부산영화제,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고의 영화 축제가 되리라 기대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가 10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들고 내한한 장예모 감독은 주연배우 조우 동유, 샨 도우와 함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CGV에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개막작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장예모 감독은 “과거 부산영화제의 폐막작을 함께했었는데 올해 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특히 김동호 위원장이 이끄는 마지막 부산영화제의 개막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 문화혁명기를 배경으로 연인의 슬픈 사랑의 약속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황후화’, ‘연인’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영화를 선보여 왔던 장예모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산사나무 아래’의 수수하고 잔잔한 이야기를 그렸다. 소박한 영화로 회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장예모 감독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소설 ‘산사나무의 사랑’을 접하고 무척 감명을 받아 꼭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베이징 올림픽의 개폐막식을 마무리한 이후 직원으로부터 소설을 받았다. 극중 여주인공이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연인을 부르는 장면에 특히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장예모 감독은 “시대적 배경인 문화대혁명은 16세의 내가 겪은 시절이다. 고난과 슬픔의 시기였지만, 영화에는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더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장예모 감독의 사랑 이야기는 지난 9월 중국에서 개봉돼 중국 영화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예모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제15회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사진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재범, 신곡 ‘스피치리스’ 미국 아이튠즈서 공개

    재범, 신곡 ‘스피치리스’ 미국 아이튠즈서 공개

    가수 겸 배우 재범이 신곡 ‘스피치리스’를 애플 아이튠즈에 공개할 예정이다.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재범의 신곡이 다음주 12일(한국시각) 아이튠즈에 공개된다”고 밝혔다.아이튠즈에는 지난 8월 열린 ‘써머 위크앤티 2010’에서 처음 선보인 ‘베스티’(bestie) 한국어 버전과 영어버전, 리믹스 버전 3곡과 ‘스피치리스’(Speechless) 등 총 4곡이 공개된다. 4곡의 신곡은 앞서 4일 재범의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됐다.‘베스티’는 재범 본인이 작사하고 차차(Cha Cha)가 작곡했으며 어느 누구도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으며 사랑하는 여인이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다는 고백의 내용이 담겨있는 신나는 템포의 곡이다. ‘스피치리스’는 재범이 속한 비보이 크루 AOM(Art Of Movement)의 멤버 차차가 작사, 작곡한 발라드풍의 곡으로 재범의 감성적인 미성이 돋보인다.더불어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신곡을 들려주기 위해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해 곧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재범은 오는 10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10 서울 소울페스티벌’에 참여한다.사진 = 재범 공식홈페이지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포항, 진도 2.8지진 발생…일주일새 3회 관측

    포항, 진도 2.8지진 발생…일주일새 3회 관측

    10월 7일 새벽 2시33분께 경북 포항시 해역에서 진도 2.8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10월7일 오전 2시33분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1km 해역(북위 35.87, 동경 129.79)에서 진도 2.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도 2.8은 창문이 떨리고 의식이 있는 몇몇 사람에게 감지될 정도로 미미한 경진이다. 기상청 지진감시과는 “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로 규모가 약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3일전에는 강원 삼척시 동북동쪽 53km 해역에서 동일한 진도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9월 30일 제주 제주시 동남동쪽 67Km 해역에서는 다소 미미한 2.6 지진이 관측됐다.네티즌들은 진도는 미미하나 일주일새 해저지진이 3회 꼴로 발생한 사실에 불안감을 표했다. 해저지진 경우에 따라 지진해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황보, 몸무게 52kg…비키니 몸매 ‘시선집중’

    황보, 몸무게 52kg…비키니 몸매 ‘시선집중’

    가수 황보가 몸무게가 52kg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그녀의 몸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보는 아이돌그룹 인피니티 멤버들과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오밤중의 아이들’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팬들이 보내온 야식으로 진행되는 ‘팬들의 사랑이라면’ 코너를 촬영했다. “너무 마른 인피니트 멤버 중 특히 성종이가 살이 찌기를 바란다”는 팬이 보낸 팬레터가 소개된 후 성종은 자신의 몸무게가 “52kg”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는 “나와 성종이의 몸무게가 똑같다”며 갑자기 몸무게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자 연예인들 경우 몸무게 밝히기를 꺼려하는 것은 물론 상당수가 40kg대로 공개하는 것과 비교되는 대목. 하지만 황보는 여느 여자 연예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지녔다. 앞서 황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잘 빠진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52kg이면 어때? 숫자는 숫자일 뿐. 완전 멋진 황보”, “황보 솔직하네요”, “나도 52kg인데 왜 황보처럼 안 될까 ㅠㅠ”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사진 = 황보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배우 문근영이 장근석과 김재욱의 팔짱을 끼고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 젊음의 상징 홍대를 배경으로 촬영된 KBS 2TV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 연출 홍석구) 포스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문근영을 비롯한 장근석 김재욱 김효진은 순정만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근영은 긴웨이브 머리와 빨강색 스웨터를 입은 채 자유롭게 홍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한다. 남자 주인공 무결 역에 캐스팅된 장근석은 인디밴드의 비주얼을 살리기 위해 반지와 목걸이 등 히피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활용했다. 거리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에서 자유로움과 열정이 느껴진다. 문근영은 촬영을 마친 후 “홍대 분위기가 드라마 콘셉트와 잘 어울려 촬영이 재밌었다. 다들 또래여서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드라마 첫 촬영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 역시 “행복하고 설렌다. 이 컨디션 그대로 마지막까지 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가 펼치는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그린다. 11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원조 딸바보’ 강동원, ‘자상 돋는’ 과거영상 “결혼 임박?”

    ‘원조 딸바보’ 강동원, ‘자상 돋는’ 과거영상 “결혼 임박?”

    원빈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원조 딸바보’ 강동원의 영상이 새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게시판을 통해 원빈이 아역배우를 각별히 챙기는 영상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딸바보를 자청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강동원이다.케이블방송 Y star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의형제’ 메이킹 필름 속 강동원의 ‘딸바보’ 영상을 내보냈다.‘딸바보’란 딸을 아끼는 사람을 칭하는 신조어로 강동원이 영화 촬영 당시 여자아이와 다정히 놀아주는 영상이 공개되자 붙은 별명.이 영상에서 강동원은 아역배우를 따라다니면서 안아주거나 바구니에 들어간 아이를 비행기 태우듯 위아래로 흔들며 ‘아빠’처럼 다정하게 놀아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원조 딸바보는 강동원”, “딸이 되고 싶다”, “저 여자아기에 빙의”, “제가 바구니에 들어가면 안될까요?”, “결혼하면 정말 아이를 잘 돌봐줄 것 같다”, “결혼할 때가 됐나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원빈은 지난 8월 방송된 엘르앳TV ‘무비스틸-원빈’에서 장시간 진행되는 촬영 도중 함께 촬영한 아역배우들을 각별히 챙기며 자상하게 대해 강동원의 뒤를 이어 ‘딸바보’ 미남배우에 합류했다.사진 = Y star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슈즈멀티숍’ 슈마커, ‘프리미엄 폭탄세일’ 최대 50%

    ‘슈즈멀티숍’ 슈마커, ‘프리미엄 폭탄세일’ 최대 50%

    슈즈 멀티숍 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가을을 맞이해 10월 한달 간 ‘프리미엄 폭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노 세일 브랜드 프레드페리, 라코스테와 더불어 슈마커 독점 브랜드 짐리키, DKNY, 디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등의 유명브랜드도 일부 품목에 한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슈마커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슈마커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라며 “그동안 가격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빅파일과 함께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삼성미니 오디오, 빌립P3, 올림푸스카메라, 빅파일 무료이용권 등이 있다. 사진 = 슈마커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여배우 조우 동유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와 함께 10월 7일 부산을 방문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들고 내한한 장예모 감독은 주연배우 조우 동유, 샨 도우와 함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CGV에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개막작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우 동유는 “나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문화를 모두 사랑한다. 부산영화제에 초청 받아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자리한 샨 도우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벌써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우 동유와 샨 도우는 중국 전역에서 수천 명의 오디션을 거쳐 장예모 감독에게 발탁된 신예배우다. 특히 ‘산사나무 아래’의 히로인 조우 동유는 국내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꼭 닮은 청순한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유 동유는 “거장 장예모 감독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굉장한 분과 첫 작업을 함께해서 ‘오히려 이 사람이 정말 장예모 감독일까?’하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너무 긴장한 나머지 100번이나 NG를 낸 적이 있는데 감독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샨 도우 역시 “장예모 감독님께서는 연기도 중요하지만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장예모 감독은 “내가 두 배우에게 요구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배우들이라 문화대혁명의 분위기를 몰랐다”며 “그 시대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어려웠을 텐데 내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 문화혁명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연인의 순수하고 슬픈 사랑을 애절하게 그렸다. 영화 ‘황후화’, ‘연인’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영화를 선보였던 장예모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산사나무 아래’의 잔잔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장예모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제15회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사진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여배우 조우 동유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와 함께 10월 7일 부산을 방문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들고 내한한 장예모 감독은 주연배우 조우 동유, 샨 도우와 함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CGV에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개막작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우 동유는 “나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문화를 모두 사랑한다. 부산영화제에 초청 받아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자리한 샨 도우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벌써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우 동유와 샨 도우는 중국 전역에서 수천 명의 오디션을 거쳐 장예모 감독에게 발탁된 신예배우다. 특히 ‘산사나무 아래’의 히로인 조우 동유는 국내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꼭 닮은 청순한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유 동유는 “거장 장예모 감독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굉장한 분과 첫 작업을 함께해서 ‘오히려 이 사람이 정말 장예모 감독일까?’하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너무 긴장한 나머지 100번이나 NG를 낸 적이 있는데 감독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샨 도우 역시 “장예모 감독님께서는 연기도 중요하지만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장예모 감독은 “내가 두 배우에게 요구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배우들이라 문화대혁명의 분위기를 몰랐다”며 “그 시대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어려웠을 텐데 내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 문화혁명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연인의 순수하고 슬픈 사랑을 애절하게 그렸다. 영화 ‘황후화’, ‘연인’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영화를 선보였던 장예모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산사나무 아래’의 잔잔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장예모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제15회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사진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송중기, ‘귀염 돋는’ 과거사진…“내가 사과머리 원조”

    송중기, ‘귀염 돋는’ 과거사진…“내가 사과머리 원조”

    ‘꽃도령’ 송중기가 최근 유행한 ‘사과머리’ 스타일의 원조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꽃도령 ‘여림 구용하’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송중기가 소속사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꽃 같은 외모의 어린 시절 모습을 소개했다.사진 속 송중기는 여자어린이인지, 남자어린이인지 쉽게 구분이 안 될 만큼 깜찍하고 예쁜 모습이다. 최근 유행한 ‘사과머리’를 한 어린 시절 사진부터 앳된 모습의 중,고등학교 시절과 대학교 재학 중 ‘대학내일’이라는 잡지의 표지모델로 나왔던 당시의 사진까지 송중기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네티즌들은 “송중기 인생에 지우고 싶은 과거란 없다”, “여자? 남자? 너무 고와서 구분이 안된다”, “과거 굴욕사진이 하나도 없네”, “대학에 가면 저런 선배 있나요?” 라며 송중기의 ‘굴욕시절’ 없는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여자를 밝히는 바람둥이 역할로 완벽하게 변신, ‘꽃미소’와 ‘꽃윙크’로 믹키유천, 유아인 등과 함께 안방극장 여심을 휘어잡고 있다.사진 =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주영훈 양다리 고백 “두 여자 모두 사랑해” ▶ 조권-민, 다정하게 찰칵…”가인 질투돋겠어”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성균관’ 송중기, 꿀피부 최고스타 등극…닉쿤 제쳐

    ‘성균관’ 송중기, 꿀피부 최고스타 등극…닉쿤 제쳐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뛰어난 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최고의 피부미남으로 등극했다.AMT 엔지니어링의 색소질환연구소는 지난 1일부터 5일간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부러운 피부 미남은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9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송중기가 전체 54%인 157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성균관 스캔들’에서 오줌을 지릴 정도로 매력적이라 일명 ‘잘금 4인방’이라 불리는 4명의 멤버 중 한 명인 송중기는 극중 다채로운 한복과 액세서리로 자신을 한껏 꾸미는 패셔니스타다. 특히 극중 여림 구용화를 완성하는 송중기의 매끈한 얼굴은 여자도 탐내할 정도로 아기피부같은 뽀송함을 가지고 있다. 송중기는 꿀피부 소유자답게 화장품브랜드 토니모리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봄 남성을 위한 ‘피부미남 프로젝트’ 뷰티북을 출간하기도 했다.2위에는 닉쿤이 전체 31%인 102명의 지지를 얻어 이름을 올렸고 배우 유승호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이와 함께 진행한 ‘가장 부러운 피부톤을 가지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는 최강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임수정이 1위를 차지했고 어렸을 적부터 변함없는 미모로 뱀파이어설에 휩싸였던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2위에 랭크됐다.사진 =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
  • 송중기 과거사진 연일화제…‘꽃도령’ 통한 스타 등극 입증

    송중기 과거사진 연일화제…‘꽃도령’ 통한 스타 등극 입증

    송중기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미투데이를 통해서다. 송중기 과거사진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KBS 2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꽃도령 ‘여림 구용하’역 인기를 증명하듯 연일 화제인 상황. 송중기가 스타 반열에 올랐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엔 여자아인지, 남자아인지 쉽게 구분이 안될 만큼 깜찍하고 예쁜 송중기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유행중인 ‘사과머리’를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앳된 모습의 중,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재학 중 ‘대학내일’이라는 잡지의 표지모델로 나왔던 당시 사진까지 송중기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대거 공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인생에 지우고 싶은 과거란 없다”, “여자? 남자? 너무 고와서 구분이 안된다”, “과거 굴욕사진이 하나도 없네”, “대학에 가면 저런 선배 있나요?” 라며 송중기의 ‘굴욕시절’ 없는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사진 =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송중기, ‘미모돋는’ 과거사진 “날 때부터 꽃도령”

    송중기, ‘미모돋는’ 과거사진 “날 때부터 꽃도령”

    배우 송중기의 ‘꽃도령’ 포스가 느껴지는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꽃도령 ‘여림 구용하’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송중기가 소속사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꽃 같은 외모의 어린 시절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여자아인지, 남자아인지 쉽게 구분이 안될 만큼 깜찍하고 예쁜 모습이다. 최근 유행한 ‘사과머리’를 한 어린 시절 사진부터 앳된 모습의 중,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재학 중 ‘대학내일’이라는 잡지의 표지모델로 나왔던 당시의 사진까지 송중기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송중기 인생에 지우고 싶은 과거란 없다”, “여자? 남자? 너무 고와서 구분이 안된다”, “과거 굴욕사진이 하나도 없네”, “대학에 가면 저런 선배 있나요?” 라며 송중기의 ‘굴욕시절’ 없는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여자를 밝히는 바람둥이 역할로 완벽하게 변신, ‘꽃미소’와 ‘꽃윙크’로 믹키유천, 유아인 등과 함께 안방극장 여심을 휘어잡고 있다. 사진 =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최홍만 눈물고백 "내 모든 것 걸어 그녀 되찾을 것"▶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
  • 유아인, ‘성균관’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송중기 ‘축하샷’

    유아인, ‘성균관’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송중기 ‘축하샷’

    배우 유아인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현장에서 25번째 생일을 맞았다.10월 6일 자정,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야외 촬영 현장에 작은 소란이 일었다. 극중 문재신 역을 맡은 유아인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파티가 마련된 것.‘성균관 스캔들’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촬영도중 유아인 몰래 준비한 생일케이크를 꺼내들고 축하노래를 불렀다. 상황을 짐작하지 못했던 유아인은 깜짝 놀란 뒤 정성어린 파티에 감동을 표했다.유아인은 “요즘 촬영 일정이 워낙 바쁘고 장거리 지방 로케이션으로 많이 지친 상태라 이런 이벤트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이렇게 피곤한 와중에도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다른 어느 해 보다 오래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오고 가는 축하인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아인은 함께 촬영 중이던 송중기와 다정하게 고깔모자를 쓰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속 송중기는 케이크를 들고 있고 유아인은 촛불을 끄기 위해 다가서고 있다. 드라마 안에서 문재신의 10년을 사귄 절친한 지기로 등장하는 두사람의 각별한 우정이 드러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유아인은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으며, 생일 축하를 위해 서울에서 촬영지 전주까지 찾아온 팬들의 야식 선물로 모두 든든하게 힘을 얻고 다음 촬영을 이어 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송중기, 이상형 홍은희에 고백 “남편 유준상 선배가…”

    송중기, 이상형 홍은희에 고백 “남편 유준상 선배가…”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배우 홍은희에게 속내를 고백했다. 홍은희는 10월 1일 방송된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이하 ‘원더우먼’)에 출연해 송중기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홍은희는 송중기에게 평소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는지 여부를 재차 확인했다. 송중기는 “방송에서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홍은희의 물음에 “부끄럽지만 사실이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부터 만났을 때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송중기의 대답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은 홍은희는 “송중기에게 고맙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니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장난스럽게 충고했다. 이에 송중기는 “나도 항상 홍은희의 남편인 유준상 선배가 마음에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 중인 송중기는 바람둥이 유생 여림 구용하로 열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민효린, ‘섹시’ 파격드레스에 테이프굴욕 ‘옥에티’▶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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