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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화기애애한 송중기와 박 대통령

    [서울포토] 화기애애한 송중기와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청게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K-STYLE HUB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 송중기씨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송중기와 이야기 나누는 박근혜 대통령

    [서울포토] 송중기와 이야기 나누는 박근혜 대통령

    1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서 열린 스타일 허브 개관행사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와 인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배우 송중기와 이야기 나누는 박 대통령

    [서울포토] 배우 송중기와 이야기 나누는 박 대통령

    1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서 열린 스타일 허브 개관행사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와 인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송중기와 인사 나누는 박근혜 대통령

    [서울포토] 송중기와 인사 나누는 박근혜 대통령

    1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서 열린 스타일 허브 개관행사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와 인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송중기와 악수하는 박근혜 대통령

    [서울포토] 송중기와 악수하는 박근혜 대통령

    1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서 열린 스타일 허브 개관행사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와 인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 참관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 참관

    11일 오전 박근혜대통령이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서 열린 스타일 허브 개관행사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을 참관하고 있다. 2016. 04.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 참관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 참관

    박근혜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청게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K-STYLE HUB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 송중기씨와 함께 한식체험관을 둘러보고 있다. 2016. 04.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 참관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 참관

    박근혜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청게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K-STYLE HUB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 송중기씨와 함께 한식체험관에서 약과를 만들어보고 있다. 2016. 04.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 참관

    [서울포토]박근혜 대통령,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 참관

    11일 오전 박근혜대통령이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서 열린 스타일 허브 개관행사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송중기와 한식체험관을 참관하고 있다 2016. 04.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오늘의 눈] ‘태양의 후예’와 특전사의 오늘/하종훈 정치부 기자

    [오늘의 눈] ‘태양의 후예’와 특전사의 오늘/하종훈 정치부 기자

    시청률 30%대를 넘나드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 2월 병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장병들에게 일상 대화에서 ‘~다.나.까’체 사용을 자제하도록 언어순화 지침을 내렸지만 이 드라마 때문에 사회적으로 “~말입니다”라는 군대식 어법이 유행어로 자리매김하는 역설적인 현상도 벌어졌다. 국민들이 군에 대해 갖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강한 훈련으로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군대의 모습이다. 두 번째는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나 가족들의 입장에서 군생활하는 자식이 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부모의 품에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대하는 심리다. 극중 인물인 유시진(송중기) 대위가 주목받는 이유는 개인의 매력 이외에도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갖는 강군 이미지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커 보인다. 유 대위는 상관의 부당한 명령에 맞서 소신을 지켜 싸우는 올곧은 군인의 전형이다. 하지만 실제 특전사는 이 같은 패기는 고사하고 규제와 복지부동, 비리 의혹에 따라 야성을 잃어 가며 관료화된 군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는 최근 전현직 특전사 부대원 850여명이 보험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현실과도 맞물린다. 육군과 특전사는 지난해 국가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받지 않은 규격, 국방부 요구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의 사용을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대원 개개인의 ‘사제 장비’ 사용을 엄격히 금지했다. 일부 품목에서는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총기 부품이나 방탄 장구류, 야간 투시 장비 등의 반입을 금지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특전사 대원들이 그동안 미군 특수부대가 사용해 온 보급품 외 장비를 사용했던 것은 이들이 사용하는 국산 K1A 소총이 30년 전에 처음 출시된 무기고 그만큼 각종 방산비리 등으로 국산 보급품과 장비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이었다. 특전사는 이전에는 부대원의 전투력 향상을 감안해 K1A 소총의 조준을 쉽고 명중률을 높이는 도트사이트나 신축식 개머리판, 조준경 같은 보조 장비를 부대 지급품 이외에 개인이 따로 구매해 기본화기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한적인 총기 개조를 묵인해 왔던 것이다. 육군의 사제 장비 금지령은 일선 특전사 부대원들에게 “국가에서 장비를 보강해 줄 생각은 안 하고 무조건 사제 쓰지 말라고 막기만 한다”는 반발을 불렀지만 군 수뇌부는 요지부동이었다. 이는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나 ‘네이비실’ 대원이 미군 제식 소총인 M4 이외에도 독일 등에서 특별히 주문한 HK416 소총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보급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별도로 사제 장비를 구입해 쓸 수 있는 현실과 대조적이다. 육군은 미군과 한국군의 조달 체계가 다르다며 수년 후 장비를 대대적으로 보완할 것이라고만 한다. 하지만 특전사는 당장 내일에라도 발생할 비정규전에 대비한 최정예 전투원들이어야 한다. 지금의 특전사는 어떻게 실전에서 이길지 고민하는 전투형 강군의 모습보다는 군 수뇌부의 관료주의와 보신주의에 따라 공포탄 탄피를 잃어버릴까 전전긍긍하는 관료 조직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artg@seoul.co.kr
  • [총선 싸-롱] 대학생 송중기 ‘풋풋해~♡♡’…연예인 ‘투표 인증샷’ 총정리

    [총선 싸-롱] 대학생 송중기 ‘풋풋해~♡♡’…연예인 ‘투표 인증샷’ 총정리

    8일부터 이틀 간 전국 3511개 투표소에서 이번 20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진행되는데요.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일반 국민들은 물론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아는 스타 연예인들도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스타 연예인들의 투표 현장을 찍기 위해 각 투표소마다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렸는데요. 특히 이날에는 요즘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송중기가 서울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서에 와서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송중기는 끝내 투표소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중기가 오늘(8일) 사전투표에 참여한다는 글은 사실이 아니다. 예정에 없는 일정이고, 송중기는 현재 해외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2010년 11월 송중기가 대학생 시절 학교 홍보모델로서 “총학생회장 선거에 참여하겠다. 학우분들이 많이 참여해달라”고 학생들에게 약속하고, 그 다음날 바로 투표에 참여해 인증샷을 올렸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약속을 지킨 남자, 의리의 꽃미남 송중기지 말입니다.” 송중기 외에 이날 사전투표소를 찾아 국민으로서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고 국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서울신문 총선싸롱’에서 모아봤습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직장인 몰린 서울역 투표소 한때 대기… 설현 등 아이돌도 ‘한표’

    직장인 몰린 서울역 투표소 한때 대기… 설현 등 아이돌도 ‘한표’

    “오는 13일에는 출장 때문에 해외에 있거든요. 제가 찍은 후보가 당선돼 경제난 해결에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서울 강동구 김규남(37)씨) “선거 인증샷은 필수죠. 5일간 홍콩 여행을 가는데 사전투표 해야죠. 가계부채가 1100조원이라던데 대출에 찌든 삶이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서울 도봉구 추모(31)·강모(31)씨 부부) 8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3층 G카운터 뒤편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는 40여명의 유권자가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었다. 투표소 안으로 들어간 한 유권자가 선거관리 직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했다. 직원은 ‘본인 확인기’에 신분증을 넣었고 유권자의 엄지손가락 지문을 확인기에 대자 2장의 투표용지(지역구·비례대표)와 집 주소가 인쇄된 종이 봉투가 출력됐다. 유권자는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 봉합한 뒤 투표함에 넣었다. 이날 인기 연예인들도 홍보 차원에서 사전투표 대열에 합류해 시선을 끌었다. 오후 2시 이번 선거의 홍보대사인 아이돌그룹 AOA 설현(21)이 사전투표를 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는 팬들이 몰려와 떠들썩한 모습이 연출됐다. 탤런트 조보아(25)도 이곳 투표소에 나와 “13일 당일 촬영이 있어서 오늘 투표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직장인 이모(38)씨는 “13일에 투표를 하긴 할 건데 설현을 보러 경기 안산에서 왔다”면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투표를 마친 설현은 지나친 열기에 투표소 강당 좌측의 ‘어린이교실’로 5분 정도 피신하기도 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던 탤런트 송중기(31)가 서초구 양재고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다는 거짓 정보가 돌기도 했다.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는 며칠 전 홍콩 프로모션으로 출국한 상태여서 투표가 불가능하다”며 “사전투표 예정도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가 몰리면서 오후 한때 5분 넘게 기다려야 했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원희(38·여)씨는 “선거 당일에 출근하기에 사전투표를 하러 왔는데 그동안의 선거가 고리타분했다면 이번은 축제 같다”며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것을 더 홍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사업가 최모(40)씨는 “많은 사람이 다니는 서울역 1층이 아닌 2층에 투표소를 설치한 것이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총선 홍보대사’ 설현, 4·13 총선 사전투표 참여

    ‘총선 홍보대사’ 설현, 4·13 총선 사전투표 참여

    걸그룹 AOA의 설현이 4·13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8일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한 설현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13일에 스케줄이 있어 부득이하게 사전투표를 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선거에 유권자 여러분이 모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2013년 4월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사전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8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핫뉴스] 설현 애교·섹시댄스에 ‘라디오스타’ 시청률 동시간대 1위▶[핫뉴스] ‘런닝맨’ 설현, “송중기가 이상형” 변함 없는 사랑
  • 태양의 후예 14회, 진구 김지원 손 꼭 잡고 본방사수 부탁하더니..‘반전’

    태양의 후예 14회, 진구 김지원 손 꼭 잡고 본방사수 부탁하더니..‘반전’

    ‘태양의 후예’ 14회를 앞두고 진구 김지원이 달달한 커플의 모습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러나 정작 14회 방송에선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진구는 7일 ‘태양의 후예’ 14회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리는 구원커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진구 김지원은 실제 연인처럼 손을 꼭 잡고 뒤로 걸어가고 있다. 김지원은 “저희가 어디가는 길이냐고요?” 물었고 진구는 “태양의 후예 (14회) 본방사수 하러 가는 길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고고!” “고고!”를 외치며 달려갔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진구 김지원의 달달한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앞서 13회에서 이별한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작전 중 북한군에 총상을 입어 입원한 유시진(송중기)을 병문안을 온 윤명주는 병실에서 서대영과 마주했다. 유시진은 두 사람 사이 숨 막히는 분위기 속에서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우려 했지만 윤명주와 서대영의 분위기는 냉랭하기만 했다. 윤명주가 병실을 나간 후 서대영은 유시진에게 “전역 신청서 냈다”고 털어놨다. 유시진은 “어떻게 이런 결정은 혼자 하냐. 되게 섭섭하다. 사령관님도 아냐”며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이내 “어서 나가서 잡아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다”고 말했다. 서대영은 윤명주를 찾아 나섰지만 윤명주는 숨어있었다. 곧 두 사람은 서로의 위치를 봤지만 선뜻 서로에게 다가갈 수가 없었다. 특히 서대영은 바닥에 비친 윤명주의 그림자의 끝자락에 머물러 있기만 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는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14회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 물광주사가 답이다?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 물광주사가 답이다?

    꽃내음 가득한 봄이 왔다. 따뜻한 봄기운 덕분에 사람들의 바깥외출이 잦아진 요즘, 혹자는 급격히 건조해진 피부 탓에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봄철 유난히 심해지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날림 등의 현상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탄력까지 잃게 만들기 마련이다. 최근 중국에서 ‘태양의 후예’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배우 송중기의 피부에 자극받은 현지남성들이 ‘송중기 물광주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와 아울러 국네애서도 지난 3월 초부터 국내 피부과에는 ‘물광주사’ 시술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 국내 환자들 뿐 아니라 피부미용 및 성형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요우커’ 들도 많이 찾는 시술이다. 하지만 짧은 지속기간이나 건조 증상이 심각한 환자의 경우, 효과 자체에 대한 아쉬운 후기를 토로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다. 또한 멍, 통증, 붓기, 홍반 등의 후유증이 있다는 점, 주기적으로 내원해 반복 시술을 받아야한다는 점 등 시간적, 금전적 비용 면에서 일상생활이 바쁜 현대인들의 불편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시온열린성형연구소와 ㈜아리지온 임상센터는 ‘타이니셀 리페어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피부성장인자 시술로, 성장인자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노화 현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며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미백 등의 효과를 가지지만 일시적 관리가 아닌 장기적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는 데서 기존 물광주사와 차이가 있다. 1회 시술 후에는 집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효과에 대해서는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다. 실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0대~30대는 피부톤 개선, 모공 축소, 보습, 탄력증강, 노화예방, 40~50대는 잔주름개선, 리프팅, 미백, 보습, 안티에이징 효과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얻었다. 단순히 외적으로 보이는 피부 증상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 속부터 재생 및 세포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효과의 지속기간이 높은 편이다. 기존 물광주사에 불편함을 느꼈던 환자들이 시술 후 메이크업이 잘 되어서 기분이 좋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봄철과 환절기를 맞아 시중에 나와있는 기능성화장품이나 각종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양의 후예 시청률, 송중기 송혜교 병원 침대서 ‘달달’ 최고의 1분 ‘40.4%’

    태양의 후예 시청률, 송중기 송혜교 병원 침대서 ‘달달’ 최고의 1분 ‘40.4%’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달달한 병실 데이트가 무려 40.4%의 시청률을 얻으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의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유시진(송중기 분)이 자신의 병실 보호자 베드에 누워 있는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영화보자고 청하던 순간이다. 오후 11시 2분께 방송된 이 장면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40.4%를 기록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 14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33%였으며 수도권 기준 37.3%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생사의 기로에 섰다가 극적으로 살아난 유시진이 안상위(지승현 분)를 살리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이후 병실에서 강모연(송혜교 분)을 만난 유시진은 병실을 비웠던 자신을 걱정하는 강모연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강모연은 다시는 피투성이가 되어 나타나지 말라고 부탁했다. “수신 양호”라고 대답한 유시진은 예전에 못 본 영화를 병실에서 다시 보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침대에 앉아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또 영화를 끝까지 보지 못하고 강모연이 유시진의 팔베개를 벤 채 잠들고 말았다. 한편 16부작인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SBS ‘태양의 후예’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양의 후예 시청률, 송중기 ‘살려요’ 위급상황에도 소폭 하락 ‘그래도 33%’

    태양의 후예 시청률, 송중기 ‘살려요’ 위급상황에도 소폭 하락 ‘그래도 33%’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는 3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태양의 후예’ 13회 시청률 33.5%보다 0.5%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수도권 기준 37.3%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는 여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4%,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2%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총상에서 회복한 후 안상위(지승현)를 살리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 유시진(송중기)과 병원에서 강모연(송혜교)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태관, 옆에서 지켜본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무슨 사이?

    해피투게더 조태관, 옆에서 지켜본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무슨 사이?

    ‘해피투게더3’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황치열 장위안 조태관 도상우 이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조태관은 송혜교 송중기 열애설 질문에 대해 “송혜교와 송중기는 친한 누나 동생으로 보인다. 서로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 보였다. 묘한 기류는 느끼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이날 조태관은 송중기에 대해 “남자답고 예의바르다”고 밝혔고 송혜교에게는 “이국적인 미모를 가졌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조태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실제 성격은 “나 유시진 대위 이런느낌”

    해피투게더 조태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실제 성격은 “나 유시진 대위 이런느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중기를 언급해 화제다. 조태관은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태양의 남친들’ 특집에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조태관은 ‘태양의 후예; 회식자리를 언급하며 “회식을 송송커플이 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태관은 송중기에 대해 “엄청 관리를 하시는 것 플러스 ‘실수를 하면 안 된다’는 느낌이었다. 약간 ‘나 유시진 대위’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태관은 “사실 제가 85년생라 송중기와 동갑이다”라며 “송중기가 불편할까봐 ‘말 편하게 하세요’라고 제안했더니 그가 ‘어떻게 그래요’라고 했다. 다음 기회에 또 한 번 ‘말 편하게 하시죠’라고 했더니 똑같이 ‘어떻게 그래요’라고 했다”며 예의바른 송중기의 성격을 밝히기도 했다. ‘해피투게더3’ MC 박명수는 “그럼 ‘왜 나를 무시하냐’고 화를 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중국소녀 분노의 주먹, ‘송중기 오빠 얼굴을 불태우다니’

    중국소녀 분노의 주먹, ‘송중기 오빠 얼굴을 불태우다니’

    최근 한 중국 소녀가 자신의 우상인 송중기가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지전에 인쇄된 모습을 보고 분노해 지전을 갈갈이 찢고, 노점상을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전'은 죽은 사람의 편안한 저승길을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청명절에 이를 태워 고인의 넋을 기린다. 보통 염라대왕이나 옥황상제 같은 인물이 그려지는데, 최근 송중기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자 한국돈 5만원 권에 송중기 얼굴이 그려져 나온 것이다. 샤먼(厦门)의 지역신문인 해협보도(海峡导报)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우(吴·19)씨는 5일 오후 3시30분경 환다오루(环岛路) 바이청(白城) 해변가를 산책하던 중 한 중년남성이 길가에서 지전을 팔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무심결에 지나치다 문득 지전에 인쇄된 꽃미남의 외모에 눈길이 갔다. 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들여다 보니, 다름아닌 꿈에도 그리는 ‘송중기’의 모습이었다. 순간 우씨는 치솟는 분을 삭히지 못하고, 달려들어 송중기의 얼굴이 나온 지전을 움켜쥐고 갈갈이 찢어버렸다. 영문을 모르고 앉아 있던 노점상은 우씨에게 왜 지전을 찢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우씨는 노점상에게 달려들어 다짜고짜 주먹 다짐을 했고, 놀란 노점상은 줄행랑을 쳤다. 우씨는 도망치는 노점상을 쫓아 치열한 추격전을 벌였다. 한바탕 소동에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달려와 우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우씨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뒤 우씨에게 85위안(약 1만5000원)의 보상금을 노점상에게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쌍방은 화해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경찰은 우씨에게 “개인적인 취향에 발끈해서 법률에 저촉되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강력히 훈계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송중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관련된 희한한 치안사건들도 덩달아 늘고 있다. 사진=동남쾌보(东南快报)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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