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송종국
    2025-12-16
    검색기록 지우기
  • 계룡건설
    2025-12-16
    검색기록 지우기
  • 동양그룹
    2025-12-16
    검색기록 지우기
  • 미술
    2025-12-16
    검색기록 지우기
  • 산업단지
    2025-1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77
  • “송종국-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이미 관계 틀어져”

    “송종국-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이미 관계 틀어져”

    ‘풍문으로 들었쇼’ 출연진들이 쇼윈도 부부로 이찬오-김새롬과 송종국-박잎선을 꼽았다. 이들 모두 현재 이혼한 상태다.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패널들이 쇼윈도 스타 부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일홍 기자는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금실 좋은 부부처럼 보여주기도 하지만, 결국 이들은 이혼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연예계 쇼윈도 부부가 생기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은정 기자는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을 해서 충격을 줬던 이찬오, 김새롬 부부가 대표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 기자는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이찬오의 외도 의혹과 폭행 동영상 논란으로 추측이 난무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방송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찬오, 김새롬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후 결국 이혼 절차를 거치게 됐다. 김묘성 기자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도 이 경우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김 기자는 “MBC ‘아빠어디가’ 출연 당시 송종국은 자상한 아버지 모습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미 부부는 각방 생활을 하고 있을 정도로 관계는 틀어진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기자는 이어 “그럼에도 두 사람은 부부 동반 CF까지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팀 2002’, 세탁기 100대 장애인 가정 기부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들이 월드컵 15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2002 월드컵 주역의 모임인 ‘팀 2002’는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시내 장애인 가정에 세탁기 100대(7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팀 2002 김병지 회장을 비롯해 최진철 전 프로축구 포항 감독, 유상철 울산대 감독, 송종국·이천수 해설위원, 정해성 국가대표팀 코치, 김현태 FC서울 스카우트 팀장 등이 참석했다. 가수 김경호·최재훈, 최은숙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도 함께했다. 김 회장은 “15년 전 4강에 오른 뜻깊은 날”이라면서 “지금껏 국민께 받은 축구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일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2002년 6월 25일 독일과 준결승을 치렀다. 팀 2002는 이전에도 축구발전기금 1억원과 유소년전용 풋살장 건립기금 2억원 전달, 유소년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2018 러시아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카타르에 충격패를 당하는 등 최근 대표팀 분위기가 위기인 건 맞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최태욱 감독은 “위기이긴 하지만 아직 떨어진 것은 아니다”라며 “희망을 갖고 국민이 성원해준다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상철 감독도 “같은 축구인으로 걱정이 많이 되긴 하지만 아직 예선 두 경기가 남았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천수 해설위원은 “월드컵 본선에 못 올라간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기고]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미래/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기고]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미래/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18세기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19세기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으로 대표되는 2차 산업혁명, 20세기 정보화·자동화로 대표되는 3차 산업혁명은 수백년간 인류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지난 세 차례의 산업혁명 이상으로 강력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1차 산업혁명 이전부터 존재해 온 전통 산업인 농업은 많은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초연결’과 ‘초지능’이다. 초연결 시대의 농업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을 통해 생산,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이 통합되는 혁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초지능에서의 농업은 사람의 사고와 판단을 도와주는 AI로 최적화가 이뤄지고, 농작업을 기계와 로봇이 대체하면서 노동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이 살아남으려면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기존의 노지 생산으로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ICT를 농업에 접목해야 한다. ICT 접목은 곧 시설농업의 지능화·자동화를 뜻한다. 땅에 알맞은 종자를 고르거나 싹을 틔울 때 적합한 일조량을 조절하는 등 AI 시스템을 통해 생산물의 양적·질적 확대를 이룰 수 있다. 또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최근 농장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스마트 온실은 2014년 60㏊에서 2016년 1143㏊로 급증했고, 스마트 축사는 30호에서 234호로 늘었다. 이러한 시설농업에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는데, 최근에는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이 개발되면서 보급 단가도 내려가는 추세다. 농업의 범위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식량을 생산하는 전통적 역할에서 생명산업, 에너지산업, 소재산업, 의료산업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농업시장 개방이라는 위협 요인이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은 우리나라 농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ICT 기술뿐 아니라 농업 기술도 상당하다. 특히 실험실 내에서의 기술은 굉장히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우리 이웃에는 중국과 일본이라는 큰 시장도 있다. 물론 기술만능주의와 조급함은 경계해야 할 것이다. 단기적인 성과나 외형에만 치우친 성급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농업과 농민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과 속도에 맞추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산 이후 유통과 소비 등 전방 산업을 통합해 국가 푸드 시스템을 진일보시키고 종자, 비료, 농약, 농기계, 농자재 등 후방 산업을 연계 발전시키는 일도 우리 농업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문인력 양성과 유능한 인재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우리 농업이 성장할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본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 STEPI 개원 30주년 심포지엄

    STEPI 개원 30주년 심포지엄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원장 송종국)은 11~1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과학기술혁신, 새로운 30년’이라는 주제로 개원 3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제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패러다임 전환의 의미를 짚어보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향후 30년간의 정책적 도전 과제에 관해 논의한다.
  • STEPI ‘재난치안 리빙랩’ 포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원장 송종국)은 2일 오후 2시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연구원 회의실에서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과 공동으로 ‘재난치안분야, 리빙랩(Living Lab)을 함께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국민안전처, 경찰청 등 재난치안대응 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치안분야 리빙랩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토의하고 향후 공동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 [과학계는 지금]

    ●과학기술정책硏 ‘영 이노베이터 톡’ 내일 개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원장 송종국)은 25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 세종국책연구단지 A동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을 주제로 ‘영 이노베이터 톡’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 등 딥테크 분야 관련 기술 연구개발(R&D) 동향, 연구 성과 사업화 과정은 물론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 규제, 법률 등의 효용성과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과천과학관 ‘濠 퀘스타콘 재미있는 과학’ 체험전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오는 4월 30일까지 호주 퀘스타콘 특별체험전 ‘재미있는 과학’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호주 국립과학기술센터(퀘스타콘)가 제작한 전시품 32종과 체험 교실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면서 과학을 재미있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품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지만 체험 교실은 만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 육성센터 준공식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23일 화학 분야 중소·중견기업과 산·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KRICT 디딤돌플라자’ 준공식을 열었다. 디딤돌플라자는 유망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연구원 내에 입주시켜 연구개발 노하우와 연구인력, 장비와 시설 같은 연구 인프라 활용 지원을 통해 기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됐다.
  • 아시아 첫 어린이 테마파크 품은 ‘은평 롯데몰’

    아시아 첫 어린이 테마파크 품은 ‘은평 롯데몰’

    8일 공식 개장한 롯데몰 은평은 체험형 시설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 16만㎡에 들어섰다. 동시 1만 50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포함해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다. 몰 내에서 가장 큰 6600㎡ 규모로 3~4층에 들어선 아시아 최초의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대표적인 체험형 시설이다. 어린이판 롯데월드 어드벤처인 롯데월드 키즈파크에는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 4종류와 체험형 시설 8종이 있다. 남기훈 롯데월드 매니저는 “영유아부터 10살까지의 어린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 시간 3시간을 기본으로 어린이 2만 5000원, 어른 1만 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롯데월드 키즈파크 외에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운영하는 ‘송종국 축구교실’과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8m 높이의 인공 암벽등반 시설 등도 갖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쇼핑몰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만화 카페인 ‘놀멘서가’도 눈에 띈다. 2만 7000여권의 만화책을 새벽 2시까지(1시간 기준 3500원, 종일 2만 5000원) 볼 수 있다. 체험형 쇼핑몰답게 먹거리 시설 역시 서울시내 최대(단일층 기준) 규모다. 5100㎡에 전주중앙회관(전주비빔밥), 오뎅식당(부대찌개) 등 기존 유명 맛집들을 포함해 35개의 식당이 들어섰다. 여기에 롯데마트(3개층, 9400㎡규모)와 8개관 규모의 롯데시네마 등이 포함됐다. 정준섭 롯데몰 은평점장은 “고객들이 휴식과 여유를 일상처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형 시설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내년 초 지하철역 2개 정거장 거리인 삼송역(3호선)에 신세계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서울 서북권 상권을 둘러싼 유통업체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 딸 지아 근황, 몰라볼 뻔

    ‘송종국 이혼’ 박잎선 딸 지아 근황, 몰라볼 뻔

    배우 박잎선의 딸 지아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K-STAR ‘함부로 배우 하게’에서는 배우 박잎선이 여배우 출신 쌍둥이 자매의 엄마 역에 도전했다. 이날 박잎선은 오디션을 준비하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고, 딸 지아에 상대역을 부탁했다. 지아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박잎선과 지아는 찰떡호흡을 자랑했고, 지아는 엄마에 “진짜로 오디션을 보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잎선은 지아에 “진짜다. 이게 대본이다. 엄마가 되면 웹드라마 찍는 거다”라고 말했고, 지아가 “나도 같이 가”라고 하자 “넌 학교 가야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잎선, ‘함부로 배우하게’ 이혼 후 첫 공식석상 “연기 욕망 분출해요”

    박잎선, ‘함부로 배우하게’ 이혼 후 첫 공식석상 “연기 욕망 분출해요”

    박잎선이 ‘함부로 배우하게’를 통해 연기자로 거듭난다. 8일 서울 용산구 동자 아트홀에서 K STAR 새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 현장공개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출연진인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태준, 박잎선, 장영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 박잎선은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과 이혼 후 첫 공식석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들 안에 내재된 연기에 대한 욕망을 분출시키고 풍월로만 들었던 연기에 직접 도전하는 리얼 유쾌 도전기. 훈남 개그맨의 표본 허경환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개그우먼 신봉선, 예능 대세로 떠오른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글로벌 아이돌의 대표주자 갓세븐의 뱀뱀,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웹툰작가 박태준과 방송인으로 첫 발을 내딛은 박잎선, 인테리어 회사 대표 장영민이 출연해 ‘함부로 배우하게’만의 특별수업을 거쳐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 준비를 시작한다. 오는 6월 14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잎선 불륜설 진실은? “사진+채팅 모두 조작된 것, 의심 가는 사람 있다”

    박잎선 불륜설 진실은? “사진+채팅 모두 조작된 것, 의심 가는 사람 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잎선 불륜설을 다뤘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박잎선의 불륜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혼 당시에도 악의적인 증권가 정보지가 돌았던 송종국 박잎선 부부. 해당 정보지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된 이유는 송종국의 외도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이혼의 이유를 ‘성격차이’라고 정리했다. 이후 박잎선은 최근 불륜설이 불거지며 또다시 루머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 기자는 “이번 루머는 박잎선이 견디기 힘든 루머”라고 입을 뗐다. 루머에 따르면 박잎선은 송종국과 이혼 전부터 다른 남자를 만나왔고, 이들의 불륜 증거가 있다는 것. 박잎선이 이혼 전 한 남성과 나눈 대화 내용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져 나갔다. 이와 같은 불륜설에 대해 박잎선은 “게시물에 있는 대화 내용은 모두 조작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현재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김묘성 기자는 “루머를 유포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내용 증명을 보내 놓은 상황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면 입장표명을 하겠다고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형규는 “현행법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일반 명예훼손보다 더 형량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웅 작가는 “진실이라도 최대 징역 3년. 거짓이면 7년이라고 하니까 함부로 올리면 안 된다. 상대방에게 아픔을 주는 행동은 삼가야겠다”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민지 2NE1 탈퇴, 연습생 시절 ‘10계명’ 보니 “묵묵히 너의 자리를 지켜라”

    공민지 2NE1 탈퇴, 연습생 시절 ‘10계명’ 보니 “묵묵히 너의 자리를 지켜라”

    공민지 2NE1 탈퇴 소식에 ‘연습생 시절 10계명’이 눈길을 끈다. 공민지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생 시절 때 썼던 다이어리. 내가 만든 연습 10계명 완전 웃겨”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리의 한 페이지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민지의 연습 10계명’이라는 제목으로 ‘1. 연습할 때는 집중해서 확실하게 연습해라’, ‘2. 묵묵히 너의 자리를 지켜라’, ‘3. 더 높은 목표를 가지자’, ‘4. 항상 open mind를 가집시다’, ‘5. 밝은 자세와 태도로 인사합시다(예의를 갖춰라)’라고 쓰여 있다. 이어 ‘6. 연습 콘셉트, 찍을 영상 콘셉트 꼼꼼하게 체크하기’, ‘7. 잘 안 되는 일(수업 연습 등)에 더욱 노력해라’, ‘8.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 ‘9. 무너질 때마다 강해지자’, ‘10. 주님께 기도하며 내 무대를 주님께로 돌리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밝은 자세와 성실한 태도를 다짐했던 공민지였기에 2NE1 탈퇴 소식이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2NE1의 해체설 및 멤버 공민지 탈퇴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YG는 자사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기다려준 2NE1의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2NE1의 막내인 공민지 양이 더 이상 2NE1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고 공민지의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YG는 2016년 5월 5일 2NE1의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지난 1월 2NE1 멤버들과 각각 개별 면담을 통해 재계약 의사와 2NE1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만 아쉽게도 공민지 양은 뜻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YG는 “나머지 세 명의 재계약과 더불어 올여름을 목표로 2NE1의 새로운 신곡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공민지 양을 대신할 추가 멤버 영입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2NE1 탈퇴 공민지, 9주 전 산다라박과 인증샷 보니..대체 왜? ▶‘송종국 전부인’ 박잎선, “9년 동안 밥만 한 여자다” 의미심장
  • 박지윤 미스틱과 전속계약 만료 “홀로서기 원하는 박지윤 의사” 대체 왜?

    박지윤 미스틱과 전속계약 만료 “홀로서기 원하는 박지윤 의사” 대체 왜?

    가수 박지윤이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지윤과 지난 3년간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면서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이어 “홀로서기를 원하는 박지윤의 의사를 존중해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미스틱과 박지윤의 계약 관계는 마무리됐지만 박지윤의 행보를 늘 관심 있게 지켜보고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한 박지윤은 ‘성인식’, ‘환상’, ‘미스터리’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3년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미스터리’ ‘Beep’ ‘유후’ 등을 발표했다. 현재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2NE1 탈퇴 공민지, 9주 전 산다라박과 인증샷 보니..대체 왜? ▶‘송종국 전부인’ 박잎선, “9년 동안 밥만 한 여자다” 의미심장
  • ‘송종국 전부인’ 박잎선, “방송 끝내고부터 문제” 과거 심경 들어보니..

    ‘송종국 전부인’ 박잎선, “방송 끝내고부터 문제” 과거 심경 들어보니..

    배우 박잎선이 불륜설 루머에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박잎선은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빠 어디가’때만 해도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방송에서 보여진 그대로였다. 2년 전 방송을 끝내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라는 게 몸이 떠나면 마음도 멀어지는지 2년 동안 2번 정도 집에서 마주치고, 그 마저도 내가 피해줬었다. 오해가 쌓여갔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을 끝으로 9년 동안의 부부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박잎선은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머를 퍼뜨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있긴 하다”면서 “명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박봄 길거리 포착, 中 “성형으로 늘어진 얼굴” ▶혜이니 “몸은 어른, 목욕탕 가면 다 놀라” 어떻길래?
  • 프로듀스101 황인선, 최고령 연습생에 최화정 돌직구 “신선함이 하나도 없어”

    프로듀스101 황인선, 최고령 연습생에 최화정 돌직구 “신선함이 하나도 없어”

    ‘프로듀스101’ 최고령 연습생 황인선에 최화정이 돌직구를 날렸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제아, 구준엽, 맥시마이트, 황인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황인선 씨 사연 하나 읽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프로듀스101’ 황인선은 능숙하게 사연을 읽었고, 이를 듣던 최화정은 “신선함이 하나도 없다. 누가 보면 5년 된 게스트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황인선은 ‘프로듀스101’ 당시 최고령 연습생으로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과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황이모’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프로듀스101’ 최종 11인 IOI 멤버는 되지 못했지만 4월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프로듀스101 황인선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2NE1 탈퇴 공민지, 9주 전 산다라박과 인증샷 보니..대체 왜? ▶‘송종국 전부인’ 박잎선, “9년 동안 밥만 한 여자다” 의미심장
  • [게시판] 성균관대, 대교그룹, 재능교육, 이화여대, 한성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게시판] 성균관대, 대교그룹, 재능교육, 이화여대, 한성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대학원 무역학과(FTA활용 비즈니스 전공)에서는 오는 15일 퇴계인문관 5층 31505호에서 제93회 ‘성균무역포럼’ (대표: 박명섭 교수)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류청로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이 “FTA시대의 어촌 및 어항”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 퇴계인문관 5층 31505호(SWIP) 강의실에서 오후 1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개최한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강영중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꾸준히 신진 조각가들을 후원 및 양성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작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미래 조각가 발굴과 조각예술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전문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은 지난 13일 재능문화센터(JCC) 관장으로 안순모 씨를 선임했다. 신임 안순모 관장은 재능문화센터 운영 방안 수립, 공연 전시 기획 프로그램 검토, 문화센터 카페 등 공간 용도 및 네이밍 작업, 문화센터 전반 환경정비 등을 담당하고 있다. 재능문화센터는 오는 15일 건축 공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 16일 그룹 임직원을 위한 문화행사, 27일 그랜드 오픈 등을 앞두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MIT 스타트업 바이블 포럼’을 개최한다. 이화여대 기업가센터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 및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재학생을 비롯한 교내외 구성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혁신적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미국을 대표하는 창업 선도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관계자를 초청, 마련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억수 이화여대 기업가센터장이 개회사를, 박영일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이 축사를 맡아 포럼 개최의 의미를 소개하고 이화여대의 전폭적 창업 지원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성대학교(총장 강신일)는 14일 한성대 공간정보웹기술연구실 이기원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모바일 웹 매핑 솔류션(MowMas)’이 국내 대학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연구 성과로는 최초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으로부터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버전 3.1 상호 호환성 인증(모바일 솔류션 분야, 지난 8월31일)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영수 원장은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주한영국문화원과 한국영어평가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영어평가 국제콘퍼런스 「New Directions 2015」에서 ‘New Directions in English Language Assessment of Korea: Educational Policies & Practices’를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본 기조연설에서는 1차에서부터 7차에 이르는 영어과 교육과 정의 변화를 살펴보고 영어과 교수·학습 및 평가 측면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주한스위스대사관과 주니어앰배서더는 오는 16일과 19일 양일간 각각 구룡중학교와 목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드리밍 앰배서더 스쿨’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스위스대사관 초청 내한 공연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인 스위스 출신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강연과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드리밍 앰배서더 스쿨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는 소냐 뢰슬리(Sonja Rösli)와 토비아스 슈미트(Tobias Schmidt)는 다양한 스위스 전통 악기에 능통한 전문 무용가들로 스위스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기 위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송종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국과총 12층 SC컨벤션홀에서 ‘과학기술 글로벌화와 세계과학정상회의’를 주제로 제392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대전에서 세계과학정상회의가 11년 만에 개최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는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이번 포럼에서는 여러 가지 글로벌 문제에 대해 선행적으로 살펴보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디지털 사회혁신의 현황과 발전방향 모색” 포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송종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유네스코 회관 11층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한 디지털 사회혁신의 나아갈 방향은?”을 주제로 “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경제, 사회, 환경 등 각 분야를 포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이 주목 받게 됨에 따라 최근 유럽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정책화되고 있는 ‘디지털 사회혁신’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각계 과학기술 전문가가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는 ▲김종선 STEPI 연구위원이 “시스템 전환을 위한 디지털사회혁신의 중요성”을, ▲김민수 ETRI 책임연구원이 “디지털 사회혁신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이재흥 비영리IT지원센터장이 “디지털 사회혁신 공공정책수립에 대한 시민사회 제언”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송위진 STEPI 사회기술혁신단장을 좌장으로 구자덕 한국컴퓨터재생센터장, 이상돈 한국정보화진흥원 책임연구원, 임홍탁 KAIST 교수의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9년만에 결혼생활 종지부 … 박잎선 “송종국 양육권+친권 모두 포기” 왜?

    송종국 이혼, 9년만에 결혼생활 종지부 … 박잎선 “송종국 양육권+친권 모두 포기” 왜?

    송종국 이혼, 9년만에 결혼생활 종지부 … 박잎선 “송종국 양육권+친권 모두 포기” 왜? ‘송종국 이혼’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만에 이혼했다. 6일 한 매체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는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에 대해 송종국의 소속사 지센은 한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종국은 7일 한 매체를 통해 “양육권을 엄마에게 맡긴것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자라나는데는 엄마의 손이 더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송종국은 “(양육권 포기가)아빠인 내가 육아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며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던 집도 양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말에도 아이들과 놀이동산에 다녀왔다. 변함없이 아이들을 지원하고 아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자녀인 지아-지욱과 함께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MBC 방송캡처 (박잎선 송종국 이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종국 이혼, 결혼 9년만에 파경…아내 박잎선 “송종국 양육권+친권 모두 포기”

    송종국 이혼, 결혼 9년만에 파경…아내 박잎선 “송종국 양육권+친권 모두 포기”

    송종국 이혼, 아내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 “송종국 양육권 친권 모두 포기했다” ‘송종국 이혼’ 송종국(36)-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이혼의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는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에 대해 송종국의 소속사 지센은 한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자녀인 지아-지욱과 함께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MBC 방송캡처 (박잎선 송종국 이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이미 오랜 시간 별거 상태’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이미 오랜 시간 별거 상태’

    전 축구선수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6일 한 매체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종국 박잎선 부부, 결혼 9년 만에 이혼 “성격 차이”

    송종국 박잎선 부부, 결혼 9년 만에 이혼 “성격 차이”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만에 이혼했다. 6일 한 매체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송종국의 소속사 지센은 한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