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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심는 강원도의 봄

    감자 심는 강원도의 봄

    30일 봄기운이 완연한 강원 강릉시 송정동 들녘에서 주민들이 감자를 심고 있다. 강릉 연합뉴스
  • [부동산 특집] 시세보다 최대 20% 싸게… 올 공공분양 1만 3834가구

    [부동산 특집] 시세보다 최대 20% 싸게… 올 공공분양 1만 3834가구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공공분양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 13개 지구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1만 3834가구를 내놓는다. 지난해(7333가구)보다 6501가구나 증가했다. 저렴한 임대료로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하다가 10년 뒤 분양받을 수 있는 10년 공공임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보다 2000여가구 증가한 2만 1340가구를 공급한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입주자를 모집한 공공분양 ‘e편한세상 미사’ 296가구(특별공급 제외)는 평균 14.35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된 공공분양 아파트는 2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에서 마감됐다. 경남혁신도시, 대구혁신도시 등에서 공급된 LH 분양 아파트는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이어 갔다. 2014년 분양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LH공공분양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4000만원가량 붙었을 정도다. LH 공공분양 아파트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60㎡ 초과 주택 분양사업 중단으로 올해 공급되는 60~85㎡ 규모의 LH 공공분양 아파트는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상반기 공공분양 7곳… 하반기엔 9곳 공공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설계, 무주택자들에게 공급한다. 분양가격이 민간 아파트보다 10~20%쯤 싸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렇다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내부 마감자재나 인테리어 수준이 개선돼 만족도가 높다. 2017년까지 신도시 개발이 중단되는 만큼 희소성도 높다. 올해 공급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는 상반기에 7곳(5488가구), 하반기에 9곳(8346가구)으로 나뉘어 나온다. 수도권 8곳은 청약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1월에 공급될 하남 감일지구 공공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위례신도시, 서울 강동구와 가깝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올 11월 B7블록에서 1008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도 6월 C36블록에서 140가구, 7월 A44블록에서 859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5월에는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A7블록 700가구, 10월에는 B2블록 999가구가 공급된다. 다음달에는 인천 용현동 용마루지구 2블록(662가구), 구리시 갈매지구 S1블록(552가구), 시흥 은계지구(835가구) 등에서도 공공분양 아파트를 만날 수 있다. 부산에서는 5월 강서구 명일지구 B1블록에 1201가구, 7월에는 북구 만덕동 만덕5지구 1블록에 1677가구가 각각 나온다. 7월에 대전 동구 대신 2지구에서는 1345가구를 분양한다. 대전역과 가깝다. 세종시에서는 금강 남쪽 3-3 생활권 M6블록에서 1522가구를 5월에 공급한다. 시청, 법원과 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생활권이다. 전북 전주 만성지구(711가구), 충북혁신도시 B2블록(1315가구)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신청자격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여 1, 2순위별로 청약할 수 있다.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도 해당 자격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60㎡ 이하의 공공분양주택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4인 가구 기준 539만원) 이하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 2억 1550만원 초과 부동산(토지 및 건축물)이나 2767만원 초과 승용차 보유자는 입주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부모 부양, 다자녀 특별공급 및 배우자의 소득이 있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를 적용한다. 10년 임대 아파트는 장기 임대주택으로 일단 살아본 뒤 10년 뒤 분양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지난해 공급한 화성동탄2 A40블록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4대1을 기록했다. 시흥목감 A3블록, 오산세교 B6블록, 하남미사 A29블록 등에서도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초기 부담 없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무주택자라면 철저한 청약 준비가 필요하다. 다음달 인천가정, 시흥목감, 시흥은계, 의정부민락 등에서 3950가구가 공급된다. 5~7월에는 하남미사강변, 구리갈매 등에서 공급이 이어진다. 10월 공급되는 화성동탄2, 군포송정, 시흥배곧 등도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10년 공공임대 입주 자격은 청약(종합)저축 통장에 가입한 무주택자다.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소득제한도 붙는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4인 가구 기준 539만원)을 넘으면 안 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10% 정도 저렴하다. 10년 뒤 분양전환 당시 가격을 감정평가해 감정가 이하로 분양한다. 감정가는 대개 시세보다 10% 정도 저렴하다. ●10년 임대 당첨권, 저축액 700만원 예상 문제는 당첨 가능성이다. 수도권 등 인기지역에서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청약저축 장기가입자에게 유리하다. 공공분양 아파트와 10년 임대 아파트의 무주택자인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끼리 같은 1순위(납입기간 12개월 경과)로 경쟁할 때는 무주택 기간과 저축 납입액(월 10만원 한도)을 따져 입주자를 선정한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아파트의 경우 69㎡는 전체 물량의 50%가 배정된 수도권 거주자 커트라인이 ‘5년 이상 무주택·저축액 1470만원’, 하남시 거주자(1년 이상) 커트라인이 ‘5년 이상 무주택·저축액 790만원’일 정도였다. 하남감일 공공분양 아파트는 이보다 입지가 빼어나 당첨 커트라인이 저축액 1500만원(수도권 거주자 기준) 이상은 돼야 당첨 안정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청약기간이 짧은 가입자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당첨 확률이 높다. 지난해 9~10월 미사강변도시·호매실지구에 공급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당첨 커트라인은 저축액 700만원 선이었다. 올해 수도권에 공급될 10년 공공임대도 5년 이상 무주택자로, 저축액 600만~700만원 이상 돼야 당첨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백화점·마트·전통시장 등 100여곳 최대 80% 할인 ‘창원 블랙데이’

    ‘군항제도 구경하고 물건도 싸게 사고.’ 진해군항제 기간인 다음달 1~3일 3일 동안 경남 창원시 백화점과 중·대형 마트, 시장이 동시에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하는 ‘창원 블랙데이’가 열린다. 창원시와 지역 상공·경제계 등이 군항제와 연계해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대규모 쇼핑행사다. 10~80% 할인한다. 행사에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대동백화점, 시티세븐몰,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규모 점포 17곳이 동참한다. 또 기업형슈퍼마켓(SSM) 27곳과 농협하나로마트 24곳, 전통시장 20곳을 비롯해 모두 100여곳이 참여한다. 소상공인과 상점 거리 등도 동참한다. 블랙데이 기간 대규모 점포에서는 구매 상품에 따라 상품권이나 사은품, 식당 할인권을 주고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창원시는 관광객들이 군항제 구경과 쇼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행사 참여 업체와 할인 내용 등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송정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축제와 연계해 실시하는 지역 맞춤형 대규모 할인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광주~김포 노선 폐지하는 대한항공, 광주~제주 노선 증편 추진

    최근 승객 수 감소 등으로 광주~김포 항공 노선을 폐지하기로 한 대한항공이 광주∼제주 간 노선 증편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주중 28회인 광주∼제주 간 운항횟수를 32회로 4회 늘리는 계획을 제출했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달 하루 2회 운항 중인 광주∼김포 노선을 오는 27일쯤 폐지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이 항공편을 늘리면 광주~제주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지역민들도 선호노선이어서 공항 활성화도 기대된다. 그러나 광주시는 광주∼김포 노선을 오는 8월까지 존치해 줄 것을 대한항공에 요구해 왔다. 시는 기존 서울 용산∼송정 간 KTX 노선에다 오는 8월쯤 수서 발 고속철이 개통하면 수도권을 오가는 주민들이 항공 노선 폐지에 따른 불편이 덜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항공사 측이 KTX 개통으로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우선돼야 하는 만큼 광주∼김포노선을 당분간 유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도 광주시와 대한항공의 협상결과를 지켜본 뒤 제주노선 증편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이슈&이슈] 부지 확보 난항… 3년째 표류 ‘스쳐 지나가는 역’ 전락 우려

    [이슈&이슈] 부지 확보 난항… 3년째 표류 ‘스쳐 지나가는 역’ 전락 우려

    호남 지역 최대 고속철도(KTX) 관문인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3년째 표류하고 있다. 지난해 4월 KTX 개통 이후 이용객이 급속히 늘고 있으나 이 사업은 진척되지 못하면서 ‘스쳐 지나가는 역’으로 멈춰 있는 꼴이다. ●민간 사업자도 부지 문제 손 놓아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송정역은 현재 하루 왕복 48편의 KTX가 수도권 등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고 있다. 이용객은 1만 2000여명으로 개통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류와 쇼핑 등 복합환승센터가 흡수할 수 있는 ‘잠재적 자산’을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 가지 못하고 있다. 복합환승센터에는 KTX와 도시철도, 버스환승시설과 업무·숙박, 상업 등의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시는 당초 이를 예상하고 KTX 개통 이전에 복합환승센터를 착공하기로 했으나 지금껏 한 발짝도 떼지 못하고 있다. 민간사업자로 지정한 업체 역시 부지 확보 문제로 손을 놓고 있다. 복합환승센터 예정 부지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은 “센터 예정 부지를 매각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공사·공단의 내부 규정상 운영 중인 자산(주차장) 매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임대는 가능해 코레일이 한때 30년 장기 임대 이후 기부채납과 임대료 이외에 환승센터 운영 이익금의 10%를 요구하는 내용의 임대 조건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컨소시엄 측이 “그럴 경우 수익성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협의가 무산됐다. 이런 과정에서 개발사업 규모도 애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됐다. 또 현재 방식으로는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장기화할 조짐이다. 이 사업은 2010년 국토교통부의 시범사업에 선정돼 2014년 착공,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했다. 시는 2013년 7월 서희건설 컨소시엄(서희건설 60%, 교보증권 30%, KT 10%)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당초 총사업비 5000억원, 지상 11층 규모로 짓기로 한 환승센터는 그동안 4차례에 걸친 수정을 거쳐 사업비 2480억원, 부지 1만 7000㎡,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축소 조정됐다. 그러나 부지 확보에 문제가 생기면서 수년간 제자리걸음이다. 이 사업의 핵심인 부지 매입 책임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서희건설 컨소시엄은 미묘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컨소시엄 측은 “우리는 아직까지 ‘우선협상대상자’이지 공식적인 사업자는 아니다”라며 “이 사업은 국가와 지방정부 간 프로젝트인 만큼 시가 예정 부지를 매입하는 편이 더 쉬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는 이에 대해 “협약 당시 부지는 컨소시엄 측이 협의해 매입하도록 돼 있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그러면서도 현재 공사·공단 양측에 주차장(172면) 대체 부지를 마련하는 조건으로 터를 매각해 줄 것을 요청해 놓았다. 그러나 코레일 측이 부지 매각에 소극적인 데다 수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과도한 임대 조건을 제시해 해결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에 따라 서희건설 컨소시엄 측이 올 상반기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민간사업자 교체 등 몇 가지 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우선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보다 적극적으로 부지 매입에 나서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여의치 않을 경우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어 코레일 측의 지분 참여도 촉구할 예정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공공기관이 수익성이 확실하지 않은 대규모 사업에 투자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으리란 판단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는 복합환승센터 부지 매입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이 사업이 국가가 주도하는 국책사업이고, 코레일이 주장하는 ‘사용 중인 자산 매각 불가 방침’이 현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배치된다는 점을 강하게 부각시킬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정부기관과 정치권 등의 협조를 얻어 ‘되는 방향’으로 이 문제를 풀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측의 완고한 부지 매각 불가 방침에 대해 감사원 등 정부기관의 협조를 얻어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사업 차질로 이용객·주민 불편 이 같은 사업 차질은 이용객과 주민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호남선 KTX 개통 이후 광주송정역을 통과하는 이용객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환승센터 사업계획이 이미 예정된 만큼 주변 도로 개설 등 교통시설 확충과 주변 재개발 사업 등은 미뤄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특히 광주송정역 주변은 매일시장, 오일시장 등 재래시장의 현대화와 음식문화거리 조성 등 각종 관광·도시재개발 사업을 앞두고 있다. 이 때문에 환승복합센터 개발이 늦어질수록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노경수 광주대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교수는 “광주송정역은 광주의 관문 역인데 환승센터 개발 지연으로 주변 가로 정비, 교통시설 확충, 문화시설 건립 등 현안이 표류하고 있다”며 “이는 도시 미관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국 8개 관문 역의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지구 가운데 부지 문제가 해결된 동대구역, 울산역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은 사업을 포기하거나 광주시처럼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강원 평창 초등생과 부모 자택서 숨져…”음독한 듯”

    강원 평창에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와 부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4시 10분쯤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의 한 아파트에서 신모(43)씨와 아내(34), 신씨의 아들(8·초교 1년)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초등학생이 지난 7일부터 등교하지 않았다’는 학교의 신고를 받고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보니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신군 등 일가족은 50여㎡(약 15평) 규모의 소형 아파트에서 살았다. 발견 당시 이들은 아파트 거실에 이부자리를 깔고 누운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숨진 신군은 지난 2일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신군이 다닌 학교에서는 “평소 아이가 활달하게 잘 놀아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중장비업에 종사하는 신씨의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에 있고,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음독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씨줄날줄] 한성백제역(驛)/서동철 논설위원

    [씨줄날줄] 한성백제역(驛)/서동철 논설위원

    지난해 3월 개통한 KTX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은 마치 거대한 유령(幽靈)의 집처럼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서 있다. 지역의 정치논리에 따라 충청남도 공주, 부여, 논산 시가지의 ‘물리적 중심’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고속철 개통에 앞서 백제 옛 땅의 핵심 지역을 지나는 상징성을 살려 ‘백제역’이라고 부르자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주역의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387명에 그쳤다. 위치 선정에 문제가 적지 않았다고 해도 공주·부여의 백제문화를 찾아가는 유일한 철도역이다. 더구나 광주송정역 방면의 다음 정거장은 46㎞ 떨어진 익산역이다.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백제역’ 명명(命名)은 세계유산의 상징성을 이용객 증가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런데 우리에게 없는 백제역이 일본에는 있다. 백제도래인의 터전이었던 오사카 히라노의 구다라에키(百濟驛)가 그것이다. 19세기 말 새로운 정촌제(町村制)에 따라 고대 구다라고우리(百濟郡)에 미나미구다라손(南百濟村)과 기타구다라손(北百濟村)이 생겼고 구다라에키도 들어섰다. 주변에는 구다라라는 이름의 전차 정류소도 있었다. 구다라에키는 여객역이었지만 지금은 화물전용역이다. 서울에서도 ‘백제역’을 세우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는 지하철 9호선의 3단계 구간 공사가 한창이다. 올림픽공원 내부에는 한성백제 유적인 몽촌토성과 한성백제박물관이 있다. 이 구간을 통과하는 ‘935역’의 이름을 ‘한성백제역’이나 ‘한성백제박물관역’으로 짓자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서울 지하철에도 한성백제의 역사성을 담은 역 이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역시 올림픽공원 주변을 지나는 8호선에 몽촌토성역이 있고 8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천호역의 이름에는 괄호에 ‘풍납토성’이 덧붙여져 있다. 한성백제역이 더해진다면 일대가 왕도(王道)라는 사실은 더욱 확실히 부각될 것이다. 구태여 다시 설명할 것도 없지만, 서울은 한성백제의 역사가 깃든 고도(古都)이다. BC 18년 한강유역에서 건국한 백제는 475년 고구려에 밀려 수도를 공주로 옮겼고 538년 다시 부여로 옮겼다. 660년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멸망했으니 백제 678년 역사에서 공주·부여·익산에 도읍한 기간은 185년에 그친다. 그럼에도 세계유산 등재에서 한성백제는 빠졌다. 서울시가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에 한성백제 유적의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위한 협약 체결을 요청한 것도 이 때문이다. 세계유산 등재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 유적의 진정성이고, 진정성은 주민의 의지에 달려 있다. ‘한성백제역’은 시민의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높아진 한성백제에 대한 애정이 다시 세계유산 확장 등재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김남경의 예술마을 기행] 전남 담양 향교리와 아트센터 대담

    [김남경의 예술마을 기행] 전남 담양 향교리와 아트센터 대담

    그림의 ‘ㄱ’ 자도 몰랐던 할머니들 3년 만에 아티스트 변신… 집 문간·담벼락에 그린 타일 그림들 마을에 활기 불어넣어 2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전남 담양 향교리. 대담미술관 한편에 있는 체험관이 술렁인다. 테이블 앞에 둘러앉은 7인의 할머니가 저마다 사진첩을 꺼내 보여주며 할 말이 많다. “나 시집와서 얼마 안 돼 미장원 가서 머리하고 찍은 거야, 옷 좋은 놈 입고.” “이건 우리 집 장독대네, 대문이고.” “우리 아저씨하고 경포대 가서 찍은 거. 해변에서 술도 한잔씩 하고. 주름살이 한나도 없네. 하하.” “19살 때여. 머리에 내가 직접 후까시 넣고 찍은 거여. 얼굴 좀 봐. 팽팽하제.” “앵두나무 아래서 우리 동갑들이랑 찍은 겨. 한 마을 동갑 세 명이서 뭘 하든 몰려다녔제.” 사회를 보는 대담미술관 정춘희 대표가 한 분 말씀 좀 들어 주자고 해도 소용없다. 사진첩을 바라보는 할머니들의 얼굴은 이미 사오십년 전 ‘꽃순이’ 때로 돌아가 있다. 그래도 흘금흘금 서로의 사진을 바라보며 한마디씩 거든다. 한바탕 웃음꽃을 피운다. 오늘은 향교리 7인의 아티스트가 대담미술관에 모이는 날. 긴 겨울 잠시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올해의 새로운 활동을 다짐해 본다. 대담미술관 정희남 관장이 마무리를 한다. “다음엔 타일 위에 오늘 사진으로 본 추억을 한번 그려 보도록 해요. 올해도 좋은 활동 부탁합니다.” 과거를 추억하며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향교리는 죽녹원과 전남도립대가 위치해 있으며 남쪽으로 관방천이 흐르는 작은 마을이다. 죽녹원이 인기를 끌면서 공휴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곳으로 꼽힌다. 대숲이 마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곳은 옛날부터 대나무 공예품과 참빗을 만들던 공예마을이었다. 지금도 참빗 장인, 죽공예가 등이 모여 사는 진정한 예술인 마을이다. 거기에 2010년 대담미술관이 마을 한편에 들어서며 또 다른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광주교대 교수인 정희남 관장이 생활 속의 미술, 소통하는 미술을 모티브로 미술관을 지으며 동네 주민들과 소통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 관장은 동네 어귀에 모여 시간을 보내던 마을 할머니들이 스스로 자기 얘기를 하게 하고, 붓을 쥐여 주며 화가가 되도록 했다. 그림의 ‘ㄱ’ 자도 모르던 할머니들은 이런저런 활동을 통해 3년여 만에 아티스트가 돼 마을을 꾸미고 전시회도 연다. 현재 7명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내가 그림이란 걸 그릴 줄 꿈이라도 꿨겠어?” 수줍은 고백에는 이제껏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만 하던 어머니들이 비로소 ‘나’를 찾았다는 자부심이 묻어 있다. “동네방네 미술관을 만들고 대담은 센터 역할만 하자는 것이 원래 취지였다”고 정 관장은 덧붙인다. 기성 작가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대담 옆 골목 안쪽에 폐가를 개조해 사랑방과 전시실 역할을 하는 ‘예술가의 집’도 만들었다. 마을을 상징하는 대나무 공예와 참빗을 응용한 작품들, 그리고 향교리 할머니 아티스트들이 마을을 표현한 작품이 걸려 있다. 여름엔 작가 레지던시로도 활용된다. 정 관장은 “이제 시작이다. 담벼락까지 허물고 어우러지는 생활 속의 예술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교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할머니들이 자신의 집 문간과 담벼락에 그린 타일 그림들이다. 평생 남편 이름만 붙어 있던 문패 아래 꾹꾹 눌러쓴 자신의 이름과 그림이 들어 있는 타일 문패를 달았다. 타일에는 직접 그린 대나무 숲이 있고 자신의 얼굴이 담겨 있다. 색도 과감하고 표현도 거침없다.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하다. 타일이어서 보존 관리에 큰 힘이 들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여러 명의 작가가 마을 입구 벽면의 타일 위에 그린 마을 지도와 진시영 작가의 조명 설치미술이 옥상에 올려진 마을회관도 돌아볼 만하다. 대담미술관은 주민들과의 소통 프로젝트 외에 지역 작가들을 소개하는 역할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서울에서도 하지 못하는 좋은 전시를 기획해 주목받기도 했다. 전국의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선정됐을 만큼 현대적인 건물과 옛 건물이 조화를 이룬다. 큰 창으로 큰 은행나무가 서 있는 미술관 마당이 한눈에 들어오는 뮤지엄 카페는 젊은이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됐다. 예술 스테이와 단체 교육, 체험 등을 위한 공간도 갖춘 전천후 문화 공간이다. 향교리의 영향 덕분일까. 죽녹원 안에도 이이남 아트센터가 문을 열어 한국화와 비디오아트를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웃한 객사리에도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전시장과 카페를 만든 담빛예술창고가 최근 문을 열었다. 담양 전체가 예술 바람으로 술렁이고 있다. 글 사진 여행작가 enkaykim@naver.com ■ 여행수첩(지역번호 061) →가는 길:호남고속도로 백양사 IC에서 15번 국도 이용. 광주송정역까지 KTX로 이동한 후 담양행 버스나 시티투어를 이용해 둘러보는 방법도 있다. 대담미술관 담양읍 언골길 5-4(향교리 352-1) 오전 9시~오후 6시 오픈. 카페는 오전 10시~오후 11시. 연중 무휴. →함께 가 볼 곳:대숲의 정취를 느끼려면 죽녹원을 빼놓을 수 없다. 메타세쿼이아길도 향교리에서 가깝다. 담양의 진짜 예술의 역사를 느끼려면 가사문학을 꽃피운 소쇄원, 식영정, 면앙정 등을 함께 돌아보자. 문인들이 모여 시와 예술을 논하던 담양은 그 자체가 예술 고장의 원조다. 창평의 슬로시티는 나지막한 돌담길이 예쁘고 저렴한 가격에 숙박이 가능한 곳이 많아 들러볼 만 하다. →맛집:담양 하면 떡갈비와 돼지갈비 등을 빼놓을 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담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통밥을 추천한다. 대나무 안에 밥을 짓고 각종 반찬이 한 상 차려진다. 떡갈비 등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한상근대통밥(382-1999)이 최초로 대통밥을 소개한 집으로 유명하다. 미술관 맞은편 관방천 넘어 국수거리는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에 좋다. 미술관 직원들이 추천하는 집은 미소댓잎국수(381-9789)다. 생면으로 만든 면발이 쫄깃하다.
  • 문화재 아닌데… 퇴계 문중 건축물 보수 특혜 논란

    문화재 아닌데… 퇴계 문중 건축물 보수 특혜 논란

    경북도와 안동시가 예산 수억원을 들여 특정 문중의 재사(齋舍) 보수에 나서 혈세 낭비와 특혜 시비가 일고 있다. 재사는 묘소를 관리하고 묘제를 올리기 위해 지은 문중 건축물이다. 3일 도와 시에 따르면 올해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의 수곡재사를 보수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말 도비 및 시비 등 4000만원을 들여 설계 작업을 마쳤다. 이 재사는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이 50세 되던 해 집안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인근 용수사 설희 스님에게 부탁해 지었다고 전해지며 현재 종손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지은 지 오래된 데다 관리마저 부실해 현재 대부분의 기둥과 기와가 부식 또는 훼손됐으며 누수로 붕괴 조짐마저 있다. 재사는 정면 5칸, 측면 6칸의 ‘口’ 자 형태(연면적 100여㎡)다. 재사는 퇴계 선생이 태어난 곳인 온혜리 노송정(경북도 민속문화재 제60-2호) 종택과 불과 200여m 떨어져 있지만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도와 시가 문화재도 아닌 이 재사 보수에 총 5억원(도·시비 각각 2억 5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퇴계 종손 측은 재사를 노송정 종택과 가까운 곳으로 이전, 건립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사가 외진 곳에 있어 관리가 힘들고 도난 사고마저 잇따르기 때문이란 이유에서다. 도와 시는 이전 문제도 협의하고 있다. 이 같은 종손 측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추가 예산 투입이 불가피한 데다 시가 계획 중인 재사의 문화재 지정 추진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 지역 주민들은 “특정 문중에 대한 특혜이자 혈세 낭비”라며 “재검토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 주변 지역 정비 사업의 하나로, 특혜성 사업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퇴계 가문 재사 보수에 세금 투입 ‘특혜’ 논란

    퇴계 가문 재사 보수에 세금 투입 ‘특혜’ 논란

    경북도와 안동시가 예산 수억원을 들여 특정 문중의 재사(齋舍) 보수에 나서 혈세 낭비에 특혜 시비가 일고 있다. 재사는 묘소를 관리하고 묘제를 올리기 위해 지은 문중 건축물이다. 3일 도와 시에 따르면 올해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의 수곡재사를 보수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말 도비 및 시비 등 4000만원을 들여 설계작업을 마쳤다. 이 재사는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이 50세 되던 해 집안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인근 용수사 설희 스님에게 부탁해 지었다고 전해지며, 현재 노송정 종손이 관리하고 있다. 그 러나 지은 지 오래된 데다 관리마저 부실해 현재 대부분 기둥과 기와가 부식 또는 훼손됐으며 누수로 붕괴 조짐마저 있다. 재사는 정면 5칸, 측면 6칸의 ‘口’자 형태(연면적 100여㎡)다. 재사는 퇴계 선생이 태어난 곳인 온혜리 노송정(경북도 민속문화재 제60-2호 ) 종택과 불과 200여m 떨어져 있지만,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도와 시가 문화재도 아닌 이 재사 보수에 총 5억원(도·시비 각 2억 5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송정 종손 측은 재사를 노송정 종택과 가까운 곳으로 이전, 건립해 줄 것을 강력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사가 외진 곳에 있어 관리가 힘들고 도난 사고마저 잇따르기 때문이란 것. 도와 시는 이전 문제도 협의하고 있다. 이 같은 종손 측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추가 예산 투입이 불가피한데다 시가 계획 중인 재사의 문화재 지정 추진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지역 주민들은 “특정 문중에 대한 특혜이자 혈세 낭비다”며 “재검토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하나로, 특혜성 사업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경북도와 안동시는 수백억원대 예산으로 안동지역에 ‘서애(류성룡)·학봉(김성일)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다가 시민단체 등의 반발에 부딪혀 사업을 재검토하는 등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승진 임용△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이영훈△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권수일◇4급 전보△재정기획담당관 김도균 ■행정자치부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고기동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 서정호△통상무역협력과장 임지현△연안해운과장 오행록△항만기술안전과장 김우철△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직무대리) 김용태△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명노헌△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김태년△미래전략팀장 최종욱△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직무대리) 김평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방송정책기획과장 곽진희△방송기반총괄과장 박동주△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김용일◇서기관 승진△창조기획담당관실 이광용△행정법무담당관실 정우섭△방송정책기획과 차중호△이용자정책총괄과 정복덕 이수경△방송기반총괄과 김우석△대통령비서실 파견 권희수 ■국가인권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기획조정관 이석준◇과장급 전보△장애차별조사1과장 박성남△아동청소년인권팀장 박광우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본부장 박정환△R&D본부장 이종원△전략본부장 최삼규△대외협력기술담당 장일무△마케팅실장 이순원△브랜드실장 안빈△영업실장 이종림△신유통사업실장 이상권△원료사업실장 박종곤△SCM실장 박찬성△해외기획실장 박만수△제품연구소장 이성계△기초연구소장 한창균△자원분석연구소장 박채규△전략실장 강동수△커뮤니케이션실장 허철호△경영지원실장 김내수△품질보증센터장 조용래△재무실장 안상덕△부여공장장 문호은△원주공장장 전삼식△인재개발원장 정옥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장 지영건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최종택 ■한양대 ◇서울캠퍼스△교학부총장 이관수 ■덕성여대 △평가처장 강수경△영재교육원장 강성주 ■한국방송통신대 △사회과학대학장 문상원△전북지역대학장 김성수 ■연세대학교 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최은창△어린이병원 원장 한상원△의학도서관장 이우정△이싱검진센터추진단장 김광준△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보건대학원△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의과대학△의예과부장 김철훈△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백순명△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내분비연구소장 이은직△폐질환연구소장 김영삼△장기이식연구소장 김명수△뇌연구소장 장진우△시기능개발연구소장 한승한△희귀난치성신경근육병재활연구소장 강성웅△비뇨의과학연구소장 정병하△면역질환연구소장 신전수△재활의학연구소장 신지철△방사선의과학연구소장 최병욱△의학행동과학연구소장 송동호△에이즈연구소장 최준용△마취통증의학연구소장 신증수△각막이상연구소장 김응권◇치과대학△치의예과부장 문석준△통합진료학과장 김기덕△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김광만△구강종양과장 김진△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소장 김광만◇세브란스병원△혈액내과장 정준원△노년내과장 김창오△정신과장 김찬형△위장관외과장 형우진△대장항문외과장 이강영△간담췌외과장 최진섭△비뇨기과장 최영득△가정의학과장 인요한△마취통증의학과장 민경태△병리과장 박영년△의학공학과장 박종철△수술실장 민경태△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한기△교육수련부수련2차장 김태임△세브란스체크업의원 방사선안전관리의사 강원준△혈액관리과장 나현진△보건관리과장 이덕철△뇌졸중센터소장 허지회◇강남세브란스병원△내과부장 이동기△종양내과장 정희철△류마티스내과장 박민찬△혈액내과장 정희철△신경과장 김원주△정신과장 김재진△외과부장 윤동섭△위장관외과장 최승호△간담췌외과장 윤동섭△정형외과장 이우석△산부인과장 조시현△안과장 이형근△이비인후과장 김경수△비뇨기과장 정병하△가정의학과장 이용제△재활의학과장 박윤길△영상의학과장 윤춘식△마취통증의학과장 심연희△진단검사의학과장 정석훈△보존과장 박정원△암병원갑상선암센터소장 장항석△암병원유방센터소장 정준△암병원위식도센터소장 정희철△암병원췌담도센터소장 윤동섭△암병원전립선센터소장 정병하△암병원자궁난소센터소장 김재훈△암병원뇌종양센터소장 이규성△호흡재활센터소장 강성웅△강남세브란스체크업소장 박효진△강남세브란스체크업부소장 이병권△임상연구보호센터소장 송영구△의생명융합센터소장 안철우◇용인세브란스병원△진료부장 김형식△교육수련부장 정수윤△내과장 이정은△신경과장 홍지만△소아청소년과장 오승환△외과장 임진홍△정형외과장 김형식△산부인과장 김혜연△가정의학과장 정동혁△영상의학과장 정수윤△마취통증의학과장 박원선△진단검사의학과장 김희정△치과장 전국진△적정진료관리실장 이정은◇연세암병원△소아혈액종양과장 유철주△진단검사의학과장 김현옥△마취통증의학과장 이기영△영상의학과장 김은경△유방암센터장 백순명△암예방센터장 김태일△완화의료센터장 최혜진△암지식정보센터장 금웅섭◇치과병원△통합진료과장 정복영◇심장혈관병원△심장영상의학과장 최병욱◇안이비인후과병원△진료부장 한승한△안과장 한승한◇어린이병원△진료부장 손명현△소아청소년과장 김호성△신생아과장 박국인△소아정신과장 송동호△임상유전과장 이진성△소아외과장 오정탁△소아신경외과장 김동석△소아비뇨기과장 한상원 ■한국감정원 △감사실장 송영소△서울강남지사장 조주현 ■SK증권 △법인영업본부장(상무) 안수웅◇신임△신탁팀장 김상철△상해사무소장 안소영 ■코스콤 ◇신임 <부서장>△구매업무실 이창원△청산결제업무부 고재술△금융솔루션부 윤재곤△정보사업부 조승찬△전자인증사업부 배용호△품질관리부 정옥필△미래사업실 곽기웅◇전보 <부서장>△핀테크연구부 김광열
  • 기형적 교복 시장 바로잡아라… 중·고 신입생 교복 여름부터 입는다

    기형적 교복 시장 바로잡아라… 중·고 신입생 교복 여름부터 입는다

    이르년 내년부터 교복 구매 물량을 먼저 확정한 뒤 계약하는 방식을 통해 중·고교 신입생들이 5~6월에 여름 교복(하복)부터 입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학기 때마다 반복되는 교복시장의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중장기적으로는 영국과 일본처럼 ‘교복 표준 디자인제’를 통해 마트나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반복되는 교복업체 간 사업 활동 방해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학교 주관 교복 구매제도’ 개선을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입학 후 선정업체에 최종 물량 통보 학교 주관 구매제는 학교가 경쟁 입찰로 교복을 일괄 구매하는 방식이다. 브랜드 업체의 고가 교복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가격을 낮추기 위해 도입됐다. 학교 주관 구매제는 모든 학생이 이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원칙인데, 교복을 물려 입거나 교복 장터를 이용하면 예외로 해 준다. 문제는 교복 입찰에서 탈락하거나 참여하지 않은 사업자들이 이런 허점을 악용해 학생들에게 예외 적용을 안내하고 자사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점이다. ●경쟁입찰 탈락업체 부당행위 차단 공정위는 이를 막기 위해 단기적으로 입찰 절차를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교복 표준 디자인제를 통해 학생 교복시장에 경쟁 원리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입찰 절차 개선 방안으로 지금은 교복 구매 물량을 확정하지 않고 먼저 계약하는 데 반해 앞으로는 학생들로부터 구매 신청을 받아 최종 물량을 확정한 뒤 계약하라고 교육부에 건의했다. 현행 신입생 배정 일정과 겨울 교복(동복)을 만드는 데 2∼3개월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신입생들은 입학 후 4월까지 사복을 입고 5∼6월에 여름 교복을 입는 방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복을 입는 3649개 학교 가운데 399개 학교는 이미 하복부터 착용하고 있다. 입학 때부터 동복을 착용하려면 신입생 배정 기간을 아예 전년 말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10~20종 교복표준디자인제 건의도 송정원 공정위 시장구조개선과장은 “교육부가 올해 (공정위 제안을) 수용해 제도를 개선하면 내년부터 중·고교에 적용될 수 있다”면서 “교육부도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는 10∼20개 교복 디자인을 제시해 학교마다 선택할 수 있는 교복 표준 디자인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학교별로 교복 디자인이 다르면 다품종 소량생산을 할 수밖에 없어 가격이 올라가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영국에서는 교복 디자인이 표준화돼 저렴한 가격으로 슈퍼마켓이나 온라인 등에서 살 수 있다. 일본도 표준 교복을 교복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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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안전정책과장 이용석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전보△감사담당관 박태희 ■외교부 ◇심의관급△기획재정담당관 양동한△운영지원담당관 이영근△다자경제기구과장 서상표△기후변화외교과장 권세중◇과장△해외언론담당관 안영기△정책분석담당관 이성환△정책공공외교담당관 조형화△감사담당관 남궁환△의전총괄담당관 정강△동북아1과장 이기성△동북아3과장 김상훈△동남아과장 조성관△서남아태평양과장 도광헌△아세안협력과장 권재환△한미안보협력과장 송시진△중동2과장 문병준△원자력외교담당관 하위영△개발정책과장 이규호△조약과장 이석주△재외동포과장 박종경△재외국민안전과장 박경식△영사서비스과장 권동석△양자경제외교총괄과장 고경민△녹색환경외교과장 김남혁△북핵정책과장 이홍엽△평화체제과장 강영신△국립외교원 기획협력과장 송정혜△국립외교원 총무과장 곽태열◇팀장△인사운영팀장 이승범△동북아협력팀장 나용욱△공공외교총괄팀장 최광진△민족공동체해외협력팀장 김연식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개방형 직위 채용△외식산업진흥과장 이규민△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 강해은△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장 노영호◇과장급 공모 직위 채용△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동권 ■국토교통부 ◇국장급 승진△지역발전위원회 이성준◇과장급 <전보>△항공관제과장 김상수△항공교통센터장 정의헌△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김근수<파견>△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관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박승기△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대율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서울종합민원사무소장 황호윤◇과장 전보△제도개선총괄과장 서재식△경제제도개선과장 김원영△민원조사기획과장 김인종△경찰민원과장 조덕현△도시수자원민원과장 홍철호△부패영향분석과장 이진석△공익심사정책과장 박혜경△사회복지심판과장 유현숙△서울종합민원사무소 민원신고심사과장 박문수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국장 고기석 ■국민안전처 ◇서기관 승진△안길주 김영성 신일철 최영주 권혁두 조규석 이응범◇기술서기관 승진△김경희 류송 박성식 정우철 ■인사혁신처 ◇국장급 임용△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관 전홍조 ■관세청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장웅요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임병권△통계정책과장 정동명△조사기획과장 송성헌△교육기획과장 류제정◇서기관 승진△대변인실 김문숙△기획재정담당관실 김미애△통계데이터기획과 박영옥△산업통계과 유호준△사회통계기획과 황해범△인구총조사과 이영보△교육기획과 김응하△연구기획실 유영호△안동사무소장 강계화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승진△관측기반국장 이미선◇과장급 전보△국가기상위성센터장 김남욱△관측정책과장 이정환△예보기술분석과장 김용상△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전재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교육원장 권영의△평가심사실장 송민현△예산법무부장 정회진△해외운영안전실장 김은숙△아시아2부장 직무대리 정상훈 ■한국일보 ◇편집국△디지털뉴스부장 최연진△산업부장 박일근◇미래전략실△미래기획단장 송영웅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김호△보건대학원 부원장 이태진 ■부산대 △인문대학장 조강희△공과대학장 이석△약학대학장 정연진△나노과학기술대학장 정명영△간호대학장 황선경△법학전문대학원장 차정인△국제전문대학원장 이재우△교양교육원장 김회용△도서관장 이상금△미래인재개발원장 김석수△스포츠과학부장 권오륜 ■고려대 △관리처장 주진수 ■연세대 △윤리경영담당관 최중길△대학원 부원장 장용석△기획실 부실장 윤일구△교무처 부처장 이지연△입학처 부처장 장우동△연구처 부처장 조만호△국제처부처장 존프랭클△대학출판문화원장 손소영△체육위원장 이성철△공학원장 양현석△산학협력단 연구정책부단장 배종윤△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손현철 ■동국대 △정각원장 강문선 ■서울과학기술대 △입학홍보본부장 엄인용△대외협력본부장 박익근△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대곤 ■서울여대 △사회과학대학장(사회과학연구소장 겸임) 이봉호△미래산업융합대학장(정보미디어대학장·컴퓨터과학연구소장·IT국제교육인증센터장 겸임) 정민교△아트앤디자인스쿨학부장(미술대학장·조형연구소장 겸임) 이영화△기초교육원장(의사소통센터장 겸임) 김진영△보육교사교육원장 최석란 ■홍익대 △관리담당 부총장(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겸임) 황기연△교육대학원장(교육경영관리대학원장·사범대학장 겸임) 김영화△문과대학장(교양교육원장 겸임) 김종규△과학기술대학장 지인호△기획처장(기록보존소장 겸임) 황병돈△입학관리본부장 임종태△정보전산원장 박준철△세종캠퍼스 기획관리처장 김중인△박물관장 전영백△홍대신문사 주간(영자신문사 주간·교육방송국장 겸임) 김성태△법제·감사실장 송시강△기획처 부처장 김지현△교무처 부처장(행정담당) 강봉석△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입학사정관실장 겸임) 전홍배△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김남훈△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 한정희 ■IBK투자증권 ◇상무△구조화금융본부장 윤용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승진△기획관리실 본부장 황길현△금융소비자보호실 본부장 김종만△금융기획부 본부장 임진우△공제관리부 본부장 김훈기△전북지역본부 본부장 박도형
  • 남양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 광주 운암동 ‘운암2차 남양휴튼’ 3월 분양 예정

    남양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 광주 운암동 ‘운암2차 남양휴튼’ 3월 분양 예정

    남양건설이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에 선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 ‘운암2차 남양휴튼’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의 3개동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84㎡ (전용면적)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운암동 일대는 북구 최고의 중심주거지역으로, 1만 세대 이상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남양건설 휴튼 브랜드만의 혁신 신평면설계가 적용돼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운암주공 3단지 재건축도 진행되고 있어 주변 개발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운암2차 남양휴튼은 중소형 아파트이지만 실용성과 효율성이 넘치는 혁신 신평면 설계로 대형 아파트 못지 않게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배치의 판상형 구조는 물론 맞통풍의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입주민을 배려한 주방, 드레스룸,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를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가변형 벽체를 설치함으로써 공간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첨단 무인전자경비,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친환경 마감재, 환기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을 연상케하는 친환경 단지조경,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한 주민공동 생활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친환경 자연녹지인 중외공원, 운암산, 운암제 등이 있어 힐링라이프 구현이 가능하다. 뛰어난 교육 환경도 눈여겨볼만 하다. 단지 바로 앞 경양초등학교를 비롯해 운암중학교, 금호고등학교, 광주예술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서영대학 등이 위치해 학군프리미엄을 갖췄다. 일반적으로 도보통학권 아파트의 경우 자녀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통학이 가능해 선호된다. 또한 주요학군이 인접해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을 통해 등하교가 수월하다. 아울러 운암2차 남양휴튼은 도심권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를 이용한 광역진출이 용이하고 단지 인근에 북문대로, 제2순환도로를 통해 중심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 광천종합버스터미널, 송정역이 가까워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 CGV, 광주문화예술회관, 금융기관, 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시설이 풍부하며 광주광역시 시청 등 관공서가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운암2차 남양휴튼은 광주 중심의 교통인프라와 우수한 명문학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라며, “이와 더불어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주민 공동생활시설, 야외정원 등 좋은 아파트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고, 특히 운암1차 남양휴튼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와 프리미엄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운암2차 남양휴튼의 모델하우스는 광주 북구 매곡동 373-15번지에 위치하며 3월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62-576-911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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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승진△주오스트리아공화국대사관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임승철△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 이창희◇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손승현△기획재정담당관 박윤규△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 박민하△거대공공연구정책과장 권현준△지역연구진흥과장 황성훈△연구기관지원팀장 최도영△생명기초조정과장 백일섭△성과평가혁신총괄과장 허재용△창조경제기획과장 구혁채△창조경제기반과장 이옥형△미래성장전략과장 정택렬△정책총괄과장 강도현△소프트웨어정책과장 류제명△정보활용지원팀장 김정태△통신경쟁정책과장 송재성△통신이용제도과장 전영수△통신자원정책과장 김보열△주OECD대표부 주재관 김경만 ■외교부 △의전장 최종현 ■행정자치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허언욱△대변인 윤종진△의정관 한창섭△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김혜영△지역정보지원과장 김회수△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과장 김상광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박일준△산업정책실장 박원주 ■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교육기획과장 이경훈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 최상운△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상용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 조진우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장 윤상린△수산정책과장 최용석△양식산업과장 오광석△해운정책과장 전재우◇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운영지원과장 권현욱△검역검사과장 지정훈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승진△국립외교원 파견 김동철 ■금융위원회 △대변인 임규준△자본시장국장 김태현◇부이사관 승진△행정인사과장 김진홍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승진△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 정용익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원감에서 원장 승진△위례별유치원 이선경◇원장 전보△은빛유치원 박찬화◇교사에서 원감 승진△동부교육청 박정화△중부교육청 이정인△강동송파교육청 한은경△성북교육청 이미숙◇원감 청간 전보△서부교육청 강상이△강남교육청 김연숙◇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유아교육과 심지은△강서교육청 안진숙▶초등학교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 승진△신곡초 고관희△신내초 김경희△상수초 김도연△유현초 김명희△선곡초 김선희△전곡초 김순희△상봉초 김인자△개웅초 김정수△망우초 김향연△광희초 나수연△인헌초 박란순△개원초 박승란△신원초 박옥선△삼광초 박은미△길동초 박찬미△월정초 박찬옥△백운초 성경숙△계상초 양경환△장충초 유안근△등촌초 유양숙△신현초 유정원△신길초 윤경혜△도곡초 윤미희△상계초 윤준원△장수초 이옥주△토성초 이정복△용두초 이정옥△위례별초 이중렬△양화초 이희숙△사근초 임인숙△연희초 정준섭△인왕초 조현희△창천초 진경자△홍릉초 채정옥△장월초 최미묘△오류남초 최순옥△강서초 하순옥△천동초 하준수△내발산초 홍길선△백석초 황늠이◇공모교장 임용△지향초 김선희△원묵초 김영식△묵현초 김인선△동신초 김진화△군자초 나용주△면중초 장언경△양목초 진만성△송례초 최치수◇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공항초 권기옥△미동초 권성기△미아초 김재식△금호초 김혜경△명원초 문교민△문현초 박경자△가재울초 오종열△공진초 이봉학△삼선초 이은숙△윤중초 장덕실◇교장 중임·전보·유예△석계초 김병수△봉은초 안세은△도성초 유정옥△불암초 이일순△중평초 정광선△소의초 조준형△버들초 조희숙△신정초 최태규△방산초 허옥진△창림초 박란희△왕북초 송춘례△중원초 정내석△연은초 최순옥△경인초 함창덕△용동초 박동일△마장초 이이영△강동초 강혜숙△명일초 김경옥△독립문초 이해순◇교육전문직(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영풍초 문종국△신상도초 송정기△동구로초 오시형△신학초 허인수△여의도초 한철수△세명초 배영직△옥정초 이근실◇교사에서 교감 승진△서부교육청 고영미 권선태 김미경 김영신 김은영 박찬익 유선미 이경진 이미경 이봉열 이옥선 이윤희 최영미 홍선의△강남교육청 고정원 노재훈 송선희 심순실 윤영주 이복영 이충원 이후남△동부교육청 고흔석 이미경△강서교육청 김경화 김선희 박영준 안순 유승혜 윤정노 주락철 채미정△강동송파교육청 김광호 유향숙 이남섭△동작관악교육청 김명철 마귀숙 서진숙 양영미 이대희 이부영 이상숙△북부교육청 김병영 서동표 이승미 임우재△성북교육청 김세자 신명애 양인화△남부교육청 신숙이 장용분 정혜은 한희경△중부교육청 양기철◇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남부교육청 정민규◇교감 청간 전보△강동송파교육청 조미연 안성원▶초등 교육전문직원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강남교육청 교육장 안종복△남부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정한△성동광진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재환△학교혁신기획운영장학관 임세훈△상담대안교육장학관 김귀숙◇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전보·전직△평생진로교육국장 한상로△동부교육청 교육장 김정석△서부교육청 교육장 문명근△강서교육청 교육장 김재환△민주시민교육과장 김시영△가평영어교육원분원장 이재관△동작관악교육청 교육지원국장 김용수△성동광진교육청 교육지원국장 박혜자△교육연수원 초등교원연수부장 오명환△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권병진△강동송파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민계홍△강서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상래◇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초등교육과 정지숙△남부교육청 홍연호△동작관악교육청 노덕균△동부교육청 곽정은◇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참여협력담당관 강동수△교육혁신과 김병노 이수연△초등교육과 박현주 김정원 윤태환△민주시민교육과 김경하△대변인 유재정△감사관 김태환△교육연구정보원 임정미 박경진△남부교육청 양영식△교육연수원 김장균△중부교육청 전용재△강동송파교육청 윤순단 김영진△성동광진교육청 이병재 안선영△성북교육청 배창빈 정진아▶초등 특수 교원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서울정애학교 전상희▶초등 특수 교육전문직원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학생생활교육과 안일홍◇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동작관악교육청 심정와◇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학생생활교육과 허진△성동광진교육청 이주율▶중등 교장·교감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으로 승진△아주중 구자홍△신상중 김종현△장원중 김원숙△이수중 서종일△은평문예정보교 임성빈△중암중 정선영△증산중 이재만△구로중 황수선△영원중 박상태△시흥중 유경식△노곡중 송선화△수락중 김현청△하계중 이종문△용산중 김해숙△송례중 이희원△신남중 이주암△신서중 황원기△염창중 최수일△도곡중 박경실△관악중 성화숙△미성중 박옥빈△봉원중 김학윤△북악중 정광인◇공모교장△미양고 이건재△서울과학고 임규형△휘봉고 이재억△성서중 이영아△화계중 노유경◇교장중임△서울전자고 송재영△자운고 엄종훈△태릉고 박조현△을지중 홍광표△원촌중 나영자△강현중 김중호△개포고 김응갑△방산고 심현각△선유고 주영림△홍은중 류명호△창일중 유서영△개봉중 공영택△구일중 이사인△신양중 이현자◇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구암고 이혜순△상계고 임호성△수명고 김용호△신도고 송의열△영신고 이만대△인헌고 이혜련△서울산정교 신승인△성일중 박광훈△신수중 류성남△무학중 한홍열◇교장 전보(전보유예 포함)△용산공고 노승희△경기기계공고 오영수△석관고 유장전△서울공고 양한석△서울문화고 안광식△서울방송고 김홍식△성수공고 신광철△장평중 박미연△신관중 심성안△번동중 박택◇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경기고 김재명△중화고 박정욱△청담고 박용범△서울다솜학교 김명환△동부교육청 유정호△서부교육청 신만섭 박상복 권혜순△강동송파교육청 박성규 심정희△강서교육청 김미혜 이동익△강남교육청 박종찬 김경희 김대성 조묘인 한수찬 이유호△성동광진교육청 강구정△성북교육청 권경순◇교육전문직원에서 교감으로 전직△경기여고 이성호△광남고 김진효△등촌고 최환호△석관고 김해경△신도림고 박치동△양재고 이준임△잠신고 김성준△태릉고 이대해△선린인터넷고 김재순△북부교육청 남정란△강남교육청 신선호 변영수◇교감전보·전보유예△문정고 박정란△서초고 임종률△선유고 강동숙△세종과학고 이수형△여의도고 강원희△여의도여고 장미숙△강서공고 안진수△서울공고 전병현△서울전자고 전필규△성수공업고 윤태원△송파공고 장민호△한강미디어고 이춘근△동부교육청 정낙영△서부교육청 이태행 강병재 김승덕△남부교육청 이준용 박영식 조규태 유양옥 오애영 서해인△북부교육청 유흥석 이인섭 방덕원 윤종현△중부교육청 박은종 황덕진△강서교육청 금원숙 손기서△강남교육청 채홍녀△동작관악교육청 장인순 박영자△성북교육청 조재옥 변원목 임정자 노강환▶중등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성동광진교육청 교육장 임종근◇교육전문직(관급) 전보△동부교육청 교육지원국장 이재근△성북교육청 교육지원국장 나징기△정책연구장학관 윤신덕△북부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조호규△강동송파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최영규◇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동작관악교육청 교육장 이형범△학생생활교육과장 박인규△진로직업교육과장 홍민표△서부교육청 교육지원국장 이윤복△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 최춘옥△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인성진로부장 최형철△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장 안재홍◇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교육혁신과 중고체제개선담당 장학관 안윤호△중등교육과 외국어교육담당 장학관 정복영△중등교육과 중등인사담당 장학관 하태진△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장학관 김삼현△서부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고은정△성북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민병인◇교사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관 손동빈◇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연구정보원 안미경△학생교육원 이주석△서부교육청 박상정 한선△남부교육청 도귀연△중부교육청 이상철 김종우△강남교육청 신혜정△동작관악교육청 곽호원△성동광진교육청 이승섭△성북교육청 김수미◇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감사관 장윤숙△감사관 이원렬△참여협력담당관 김남희△교육혁신과 김찬기 정원진 이지수△초등교육과 이동희△중등교육과 권미숙 김양수 전국△민주시민교육과 정나미 박귀자 김선옥△학생생활교육과 윤정옥△진로직업교육과 김창영△체육건강과 최정운△교육연구정보원 김근회△과학전시관 배병일△교육연수원 전혜진 서근주 황희순 김상헌△학생교육원 고승우 박상임△동부교육청 이옥경 김해용 박진△북부교육청 이재홍 신창애 김원준△강동송파교육청 임유원 정동회 손용 이미진△강서교육청 이현수 최한자 허현정△강남교육청 송현미△동작관악교육청 최정윤△성동광진교육청 오병택 홍숙정▶국립 전입 ◇교육부에서 교장으로 전입△가재울중 김정화◇국립학교·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교감으로 전입△면목고 홍준표△서부교육청 김찬우◇국립국제교육원에서 장학사로 전입△서부교육청 김한주▶중등 특수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서울정문학교 김현진◇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서울광진학교 강병두◇교감 전보△서울정진학교 홍용희
  • [부고]

    ●안병규(공정거래위원회 정책홍보담당관)씨 모친상 10일 부여 규암농협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10시 (041)837-0180 ●석종대(일요시사 광고국장)씨 모친상 9일 하남 마루공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1)795-2222 ●박병기(기업은행 삼송테크노지점장)형기(전 광주일보 기자)병두(서울 소생한의원 원장)시홍(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참사관)씨 부친상 9일 광주 송정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62)941-4400 ●백기현(전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장·전 이천경목회 회장·전 백기현세무사사무실 대표)씨 별세 상석(사업)민석(이베이코리아 상무)삼열(총신대 강사)씨 부친상 안종호(한경대 교수)김영국(전 주택공사 감사실장)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20 ●유금종(전 대한민국순국선열 유족회장)씨 별세 승민(을지대 의과대학장)씨 부친상 9일 을지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42)471-1651 ●유현상(가수)씨 부친상 10일 한양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90-9457 ●고기환(전 대우조선소장)씨 부인상 봉균(인농빌딩 관리부장)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52 ●강용중(서원에스티에스 전무)태중(동의대 경영학과 교수)영중(함소남법무사무소 사무장)씨 모친상 정문선(경성대 국제무역통상학과 교수)씨 장모상 9일 부산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1)607-2979 ●백승찬(원로 방송작가)씨 별세 종규(국방과학연구소 박사)종인(미국 로스앤젤레스 중앙일보 스포츠부장·전 일간스포츠 야구팀장)씨 부친상 서기동(화신엔지니어링 부회장·전 국토해양부 부이사관)심재경(미국 거주)씨 장인상 9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1)384-1247 ●김승현(뉴스핌 부동산부 기자)씨 모친상 10일 서울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2276-7691 ●변효수(국동 명예회장)씨 별세 상기(국동 회장)상대(멕스모드 법인장)상돈(P.T 세마랑 이사)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30 ●김홍기(연세대 로스쿨 교수)두기(군산대 공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김창래(삼성전자 생활가전 부장)씨 장인상 이은향(중앙대병원 의사)씨 시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27-7563 ●강성일(트루에셋 대표)호형(MBN 산업부 차장)씨 부친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2258-5940 ●홍영표(전 대한변리사회 부회장)씨 별세 승진(자영업)씨 부친상 10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31)249-8469 ●장동식(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씨 모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70-7816-0253
  • [가볼만한 전통시장] 맛깔 나는 시장

    [가볼만한 전통시장] 맛깔 나는 시장

    명절엔 역시 전통시장이 제격이다. 대형 마트들이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맛과 멋이 살아 숨쉰다. 한국관광공사에서 가볼 만한 전통시장 여섯 곳을 소개했다. 상인들이 젊어요… 전주 남부시장 충남 아산의 온양온천시장은 ‘배부르고 등 따뜻한’ 시장이다. 온양은 휴양 기능을 하는 행궁이 자리한 왕의 휴양지였고, 온양 장터는 행궁 수라상에 식재료를 공급했다. 그 명맥을 이은 온양온천시장은 상설 시장과 함께 ‘맛내는 거리’ 등 다양한 테마 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온양온천시장 골목에서 만나는 추억의 온천탕은 겨울이면 훈훈함을 더한다. 강원 강릉의 주문진수산시장은 영동지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어시장이다. 항구로 들어오는 어선마다 복어, 임연수어, 도치, 가자미, 대구 등 제철 생선이 가득하다. 생선은 경매를 거쳐 순식간에 사라지고, 횟집과 난전으로 뿔뿔이 흩어져 손님을 기다린다. 난전에서 흥정하는 맛도 쏠쏠하다. 말만 잘하면 오징어와 멍게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전북 전주의 남부시장 청년몰과 야시장은 시장의 활력을 되찾게 한 명물이다. 청년몰의 슬로건은 ‘적당히 벌고 아주 잘살자’이다. 먼저 젊은 상인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이를 주변과 나누자는 뜻이 담겼다. 남부시장 야시장도 둘러볼 만하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작은 이동 판매대 35개에 음식과 수공예품이 다양해 전주 시민과 여행자에게 인기를 끈다. 대장간 구경할래요… 광주 송정5일장 경북 경주의 대표 시장은 경주역 앞 성동시장이다. 1만 3200㎡(4000평) 면적에 600여개 상점이 빼곡하다. 어물전마다 조기, 문어 등 제수 용품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소금에 숙성시킨 상어 고기, 이른바 ‘돔배기’도 눈에 띈다. 먹자골목 탐방은 성동시장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우엉김밥, 쫄깃한 찹쌀순대, 단돈 5000원짜리 뷔페 등이 발걸음을 잡는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말바우시장과 송정 5일장이 대표적이다. 말바우시장에선 ‘할머니 골목’이 특히 유명하다. 구례와 순창 등에서 첫차를 타고 온 할머니들이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를 판다. 송정 5일장은 송정역에 KTX가 서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목포 낙지, 벌교 꼬막 등 질 좋은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가 수북하다. 요즘 보기 드문 대장간도 있다. 제주에서는 세화해변 옆의 세화민속오일시장이 이름났다. 규모는 아담해도 없는 것이 없는 시골 장터다. 드물게 바다 가까운 곳에서 열려 장보기를 마치고 여유로운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고고한 자태’의 은빛 갈치와 분홍빛 옥돔, 잘 마른 고등어 같은 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시장에서 직접 고른 물건은 택배로 부쳐 준다. 관광객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현장 행정] 주민센터 아니죠… ‘동네 사랑방’입니다

    [현장 행정] 주민센터 아니죠… ‘동네 사랑방’입니다

    센터 2층에 카페 같은 주민쉼터 늘봄방·어울터 등 소통공간 조성 주민과 공무원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희망의 무늬를 자아내는 마을활력소. 도봉구의 방학3동 동주민센터가 내세운 모토다. 3일 방학3동 마을활력소로 변신한 동주민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동진 구청장은 “동주민센터가 공무원들이 일하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변신하기 시작했다”며 “이제 ‘은행나루’로 문을 연 마을활력소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는 주민의 몫”이라고 밝혔다. ‘은행나루’로 이름 붙은 방학3동 동주민센터 2층의 변신은 놀랍다. 동장실과 공무원들이 일하는 사무실, 강당, 예비군 동대본부 등이 있던 곳이 카페처럼 넓고 환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늘봄방, 나눔부엌, 채움, 솔마루, 어울터 등 각 공간의 쓰임새마다 세심하게 주민들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 늘봄방은 아이와 함께 온 주민이 편안하게 기저귀를 갈고 수유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닥을 마루로 따뜻하게 만들어 엄마와 아이가 쉬어갈 수 있다. 나눔부엌은 요리할 수 있는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싱크대를 갖춘 공유부엌이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속담처럼 오가는 음식 속에 방학동 주민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세미나실은 채움, 테라스는 솔마루, 라운지는 어울터 등 고운 우리말로 다시 이름 지었다. 2층 입구에는 마을활력소를 운영하는 자원봉사자인 마을지기 15명이 돌아가면서 안내하는 책상이 있다. 실제로 동주민센터 입구에는 소나무가 서너 그루 있어 2층 솔마루까지 솔향기가 풍긴다. 새로운 동주민센터 공간의 이름을 은행나루로 붙인 이유는 방학동의 상징인 은행나무와 방학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나루를 합했기 때문이다. 은행나루가 만들어지기까지 공무원, 주민, 전문가들이 18차례에 걸쳐 머리를 맞댔다. 이 구청장은 “도봉구는 지역 토박이들이 많이 살고 인화력이 좋아 서울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동주민센터의 변신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하나다. 동주민센터 공무원들은 행정서류만 떼주던 것에서 나아가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펼치게 된다. 업무가 늘어 공무원들이 반발하지 않을까. 이런 우려에 이 구청장은 “늘어난 복지업무만큼 인력도 늘었고 공무원들이 찾아가는 복지 업무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시 74개 동주민센터가 단순한 행정처리 장소에서 주민 사랑방으로 변신했고 올해 7월까지는 202개 동주민센터가 탈바꿈한다. 2017년까지는 서울의 424개 동주민센터가 모두 ‘낮에는 사무실, 밤에는 독산극장’, ‘24시간 환하게 개방하는 송정동 주민센터’ 등의 개성 있는 모습으로 바뀔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서울에서 속초·안동 2시간… 준고속철로 달려간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서울에서 속초·안동 2시간… 준고속철로 달려간다

    교외선 등 15개 지역 간 철도 포함, 목포~제주 해저터널 일단 제외 통일 대비 강릉~제진 연결 추가…74조 1000억원 재원 필요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호남고속철 2단계(광주∼목포) 사업과 인천·수원·의정부발 고속철도사업을 빼면 시속 180~250㎞를 내는 준고속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경제성과 건설기간 등을 고려, 무조건 고속철도를 까는 것이 아니라 고속철과 지역 거점 도시를 연결하는 준고속철도 건설과 기존 철도 노선의 속도를 높이는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서울 강남 수서∼경기도 광주를 잇는 복선철도가 건설돼 강원도와 중부내륙행 철도를 수서역에서 타고 내릴 수 있게 된다. 3차 철도망계획은 서울에서 주요 도시 간 2시간대, 대도시권 30분 이내 이동을 목표로 한다. 서울에서 부산, 목포는 각각 2시간대에 연결되지만 서울∼강릉(5시간 30분), 서울∼안동(3시간 30분), 부전∼목포( 7시간 11분) 등은 장시간 소요된다. 계획에 포함된 지역 간 철도사업은 ▲대구광주선 ▲김천전주선 ▲교외선(의정부∼능곡) ▲원주춘천선 ▲호남선(가수원∼논산) ▲경북선·중앙선·대구선(점촌∼동대구) ▲보령선(조치원∼보령) ▲경부선(사상∼범일) ▲대산항선(서문산단∼대산항) ▲마산신항선(마산∼마산신항) ▲녹산산단선(부산신항선∼녹산산단) ▲반월산단선(안산∼반월산단) ▲금강산선(철원∼군사분계선) ▲경원선(연천∼월정리) ▲동해선(포항∼강릉) 등 15개다. 목포~제주를 잇는 해저터널을 통한 고속철도사업은 경제성을 이유로 일단 이번 계획에서는 빠졌다. 목포∼제주 해저터널(167㎞) 건설비는 16조 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광역철도사업은 ▲동탄∼세교선 ▲서울9호선 연장(강일∼미사)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안산선) ▲충청권광역철도 연장(대전조차장∼옥천) ▲양산울산광역철도 등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로 용량이 한계에 이른 구간도 해소된다. 경부고속선 수색∼금천구청·평택∼오송 구간과 중앙선 용산∼청량리∼망우 구간 선로를 추가로 건설해 병목현상을 없애기로 했다. 서울역~금천구청역의 적정 열차운행 횟수는 일일 편도 171회이지만 현재 199회가 운행된다. 사업비는 수색∼금천구청(30㎞)에 1조 9170억원, 평택∼오송(47.5㎞)에 2조 9419억원, 용산∼청량리∼망우(17.3㎞)에 1조 3280억원이 들어간다. 영남과 호남을 잇는 경전선 전철사업도 완료된다. 경전선은 삼랑진∼진주는 시속 200㎞, 진주∼순천 150㎞, 순천∼광주송정 230㎞로 구간별 설계속도가 달라서 열차가 최대 속도를 낼 수 없다. 앞으로 경전선 진주∼광양(57㎞·1524억원)·광주송정∼순천(116.5㎞·2조 304억원), 장항선 신창∼대야(121.6㎞·7927억원), 동해선 포항∼동해(178.7㎞·2410억원), 문경∼점촌∼김천 구간(73㎞·1조 3714억원)은 전 구간 전철화 사업을 벌인다.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산단·항만에 연결하는 철도망도 늘린다. 대야∼새만금항, 사곡∼구미산단, 합덕∼아산산단∼석문산단, 지천∼대구산단, 동해∼동해신항, 월곶∼인천신항, 부산신항선∼부전마산선 등 7개 항만 연결철도도 건설한다. 통일에 대비, 경원선 백마고지역∼군사분계선(11.7㎞) 남측 구간 복원공사 외에 동해선 강릉∼제진 연결사업도 추가했다. 2006년 동해선 중 금강산∼제진, 남북구간을 연결했으나 정작 남측의 제진∼강릉 104.6㎞ 구간이 끊겨 있다. 강릉∼제진 연결 사업비는 2조 3490억원으로 추산됐다. 3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74조 1000억원(국고 53조 7000억원·지방비 4조원·민자 9조 5000억원·기타 6조 9000억원)이다. 박민우 철도국장은“지역 간 철도서비스 격차가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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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전보 <고등법원장>△대전고등법원장 지대운△광주고등법원장 유남석△특허법원장 이대경<지방법원장·가정법원장>△수원지방법원장 이종석△춘천지방법원장 김명수△대전지방법원장 안철상△청주지방법원장 신귀섭△대구지방법원장 황병하△부산가정법원장 문형배△울산지방법원장 이기광△광주지방법원장 김광태△전주지방법원장 장석조△제주지방법원장 이승영△대전가정법원장 이내주△광주가정법원장 장재윤△인천가정법원장 안영길<고등법원 부장판사>△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유해용△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김현석△사법연수원 수석교수 강승준△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성낙송△서울고법 부장판사 강영호 성기문 조경란 조해현 최상열 김주현 박형남 김창보 홍승면(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 권기훈 심준보(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김승표 이원범 정선재 배형원 윤종구 천대엽 서경환 한규현 정준영 임성근 윤준 김흥준 이동원 김재호(춘천지법 소재지 근무)△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 허용석△대전고법 부장판사 백강진 이승훈 윤승은 이동근 이승한(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최인규△대구고법 부장판사 성수제 김문관△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김형천△부산고법 부장판사 김주호 김찬돈(부산지법 부장판사) 박효관 김종호(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정창호 권순형(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최인석△광주고법 수석부장판사 이창한△광주고법 부장판사 노경필 박병칠 마용주(제주지법 소재지 근무·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구회근△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김환수△특허법원 부장판사 김우수 박형준 오영준△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신광렬△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김정만△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김대웅△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배준현△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차문호△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 박종훈△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최수환<지방법원 부장판사>△수원지법 부장판사 손왕석△광주지법 부장판사 김재영◇겸임 및 직무대리△서울고법 부장판사 김기정(법원도서관장 겸임)△서울고법 부장판사 조병현(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겸임)△대구고법 부장판사 사공영진(대구지법 부장판사 겸임)△서울고법 부장판사 허부열(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진만(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김영관△방송기반국장 배중섭◇국장급 고용휴직△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재영 ■국방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임용△국방대 교육파견 한현수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서을수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직위부여△금융혁신국장 겸 선임국장 이준호△불법금융대응단장 겸 선임국장 정성웅◇국·실장 직위부여 <사무소장>△동경 고인묵<실장>△금융상황분석 이진석△인재개발원 이창욱△비서 이수한△워싱턴주재원 정신동△하노이주재원 김소연△IT검사 김윤진△자산운용감독 오용석△기업공시제도 이화선△회계제도 윤동인△분쟁조정 박성기△보험사기대응단 송영상<국장>△은행감독 구경모△특수은행 오승원△저축은행감독 윤창의△상호여전감독 김태경△상호금융검사 임철순△자본시장조사2 최윤곤<지원장>△부산 신기백△대구 이종욱△인천 황인하△전주 김진우△제주 남택준△춘천 장웅수△충주 유영인△강릉 신상균<부센터장>△금융중심지지원센터 임상규◇국실장 전보 <국장>△기획조정 오영석△총무 이병삼△국제협력 임세희△공보실 박석곤△거시감독 신원△제재심의 이효근△법무실 안세훈△생명보험 오홍주△손해보험 이현열△보험준법검사 이성재△일반은행 민병진△은행준법검사 하은수△외환감독 류태성△신용감독 장복섭△자본시장감독 장준경△금융투자 한윤규△자산운용 류국현△금융투자준법검사 김성범△기업공시 김도인△자본시장조사1 박은석△특별조사 강전△회계조사 김상원△금융소비자보호총괄 설인배△금융교육 이봉헌△은행·비은행소비자보호 임민택△보험소비자보호 김철영△금융민원센터 조철래△감사실 이문종△감찰실 김동건<사무소장>△북경 조운근<지원장>△광주 김재룡△대전 김현열△창원 송윤진<실장>△정보화전략 황성관△홍콩주재원 박연화△보험감리 김동성△연금금융 권오상△서민·중소기업지원 김수헌△여신전문검사 정영석△금융투자소비자보호 이갑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이제항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부사장 방두철◇미래전략실△기획마케팅부장 이종은△경영지원부장 김성하◇이뉴스투데이△편집국장 서동삼△마케팅국장 진영석△산업1부장 김봉연△경제부장 박재붕△산업2부장 김영삼△금융부장 김희일◇독서신문△편집부국장 엄정권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이상찬 ■강릉원주대 △대외협력부총장 송성재△대학원장 남궁용△교무처장 최재식△학생처장 이형원△기획협력처장 박덕영△산학협력단장 양은익△산업대학원장 이창수△정보전산원장 문정호△도서관장 민남식△입학관리본부장 이경숙△취업지원본부장 조태동△기초교육원장 안필규△평생교육원장 김홍철△어학원장 류승구△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 이상민 ■연세대 △Y-IBS과학원장 천진우△신문방송편집인 김용호△글로벌인재학부장 서홍원 ■국민대 △기획부총장 임홍재△교학부총장 이채성△총무처장 이호선△기획처장 정승렬△국제교류처장 윤경우△입학처장 박태훈△사회과학대학장 조경호△법과대학장 김택주△조형대학장 하준수△자연과학대학장 조영석△경영대학장 이태희△전자정보통신대학장 김동명△건축대학장 이공희△자동차융합대학장 김정하△창업지원단장 이건상△공학교육혁신센터 소장 최석환 ■명지대 △부총장(교학담당) 이종명△부총장(행정담당·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겸임) 김도종△대학원장(학술연구진흥위원회 위원장 겸임) 박천오△법과대학장 홍명수△공과대학장(산업기술연구소장 겸임) 양진승△예술체육대학장 김정명△문화예술대학원장 김차규△교목실장 구제홍△기획조정실장 김성철△교육지원처장 임연수△입학처장 노승종△인문캠퍼스 학생경력개발처장(사회봉사단장 겸임) 김기영△사무지원처장 방선오△산학협력단장 서동선△명지미디어센터장 이무성△자연캠퍼스 생활관장 박종대△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기세 ■NH선물 △부사장 지화철 ■대교CNS △대표이사 최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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