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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내년1월 장가간다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25)이 내년 1월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송정(20)양과 결혼한다. 이승엽은 올 시즌 39개의 홈런으로 97·99년에 이어 3번째 홈런왕과 함께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이양은 최근중앙대 영화과 특차전형에 합격했으며 이들은 지난 99년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처음 만났다.
  • 제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제 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2일 김동태(金東泰) 농림부장관,함석재(咸錫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등 각계인사와농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열렸다. 행사에서는 양돈업 발전에 기여한 서정철(徐廷哲·58·은탑산업훈장)씨와 다양한 쌀 브랜드를 개발한 윤경하(尹敬夏·52·동탑산업훈장)씨를 비롯,178명에게 훈장(10명) 포장(10명) 대통령표창(26명) 국무총리표창(30명) 장관표창(102명) 등이 수여됐다. ◆훈장 [홍조근정] △성진근(충북대 교수)[철탑산업]△조흥원(서울우유 조합장)△김병학(농업인)△원홍기(〃)[석탑산업]△김학주(구룡딸기작목회장)△이상갑(꽃샘종합식품 대표)△최상기(안강단감작목회 대표)△김환(목포원예농협조합장). ◆포장 [산업] △박병종(고흥축산협동조합장)△조기태(사동농협조합장)△윤성열(야마기시즘 실현지 영농조합 대표)△김기일(농업인)△송정은(제주농어업인단체협의회장)△김용애(생활개선중앙회 부회장)△한영수(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구출환(농협중앙회 농업금융부장)△임채신(농업기반공사 전남지사장)[근정]△이호철(경북대 교수). ◆대통령 표창 △김진무(농업인)△윤기완(〃)△강용(〃)△이민우(〃)△안동욱(〃)△신태섭(〃)△박승만(경기화훼농협조합장)△이기철(동부한농화학 종묘사업부장)△이강수(원삼농협조합장)△류호진(믿음한우영농 대표)△이상익(농업기반공사 시설관리처장)△안치호(〃사업개발부장)△김희국(농수산물유통공사 국영무역부장)△남상훈(농협중앙회 자재부장)△나경만(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협회장)△김창렬(한국자생식물원장)△두창묵(여주자영농고 교장)△임송수(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원)△한상기(영작배영농조합 대표)△박종훈(세계일보 차장)△고상연(농협중앙회 전남노조지부장)△홍병만(농업기반공사 정보관리실장)△이정문(서상주농협조합장)△장세선(금산농협조합장)△김영환(대한양계협회 이사)△KBS 제1라디오. 김태균기자 windsea@
  • 명예·의원퇴직 교원 572명 포상

    정부는 지난 8월말 명예퇴직 및 의원퇴직한 교원 572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31일까지 수여한다. 김대성 경성대 총장 등 2명은 청조근정훈장,김정일 서울명일초등학교 교장 등 19명은 황조근정훈장,최광자 부산 중현초등학교 교장 등 21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녹조근정훈장은 최판석 대구 효명초등학교 교감 등 22명,옥조근정훈장은 김판걸 광주 송원여중 교감 등 48명,근정포장은 김훈 인천부광중 교사 등 78명,대통령표창은 권영호경기 팔달공고 교감 등 39명이 탄다.국무총리표창은 73명,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270명이 받는다.국무총리 및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포함,전체 포상자 명단은 대한매일 뉴스넷(www.kdaily.com)을 통해 볼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청조근정훈장 △金大成 경성대 총장△金相根 영남대 〃◇황조근정훈장 △李裕根 진주산업대 교수△鞠重根 서울오봉초등교장△金精一 서울명일〃△金貞子 서울개일〃△金東燮서울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교장△權寧允 중앙대사범대부속초등교사△朴雄부산안락초등교장△金剛信 인천중앙여상교장△李基東 울산고교장△高文玉 울산교육청 학무국장△余泰炯 울산삼일여고교장△李俊永 경기덕장초등교장△金振達 충북충주고교장△林昌浩 경남이동초등교장△趙鏞道 경남유목〃△辛光司 경남양산여고교장△金仲吉 제주창천초등교장△千柄植 아주대교수△徐載文 공주교대〃◇홍조근정훈장 △金俊植 서울인왕초등교사△裵在濬 서울강동초등교감△崔光子 부산중현초등교장△朴玉子 부산광일초등교사△申相澈 대구서부교육장△李裕弘 대구대산초등교장△羅根炯 인천교육청 교육국장△金永珠 인천계산초등교장△金泳原 대전남선중교사△林翼洙 경기상촌초등교장△李聖哉 경기수원북중교사△李紀天 경기시곡중교장△金昌鉉 충북청주여고교장△金光輝 전남현경초등교감△文菊子 경남도산〃△趙鳳來 경남금산초등교장△徐正同 경남창원중앙중교장△金公淑 제주세화고교장△金相順 경북대교수△朴萬臟 고려대〃△李明燮 성균관대〃◇녹조근정훈장 △辛春男 서울옥수초등병설유치원교장△文庚年 서울선희학교장△尹成二 서울선린인터넷고교감△邊大海 서울세화여중교사△崔判錫 대구효명초등〃△申順喆 인천송도초등교감△林文基 울산메아리교장△成昇模 경기송정초등교장△尹榮洙 충북산외〃△申英鎬 충남관창〃△尹志遠 충남인터넷고교사△金元姬 전북동신초등교감△柳福永 전북전주상고교사△沈滄澤 전남나주중〃△洪一基 경북신광초등〃△曺順鉉 경북구미교육장△宋昌憲 경북문화중교장△李潤華경남수정초등교감△李大承 경남대곡중교장△姜秉湖 제주서귀포산업과학고교감△朴淳一 관동대교수△成光秀 목포대〃◇옥조근정훈장 △李眞永 서울동양공고교사△張榮奎 서울청원정보산업고〃△河奉玉 서울장훈고교장△金壽蓮 부산사동초등교사△蔡武則 부산이사벨중〃△朴源三 대구능인중〃△朴相達대구현풍중교감△李蓮植 인천동춘초등병설유치원〃△金判杰 광주송원여중교사△南基泰 광주서일초등교감△李喆洙 울산온양초등교장△高漢錫 경기장현초등교감△金孝子 경기비전〃△金壎 경기죽백〃△李鐘洛 경기성일고등교장△權純一 강원미동초등교감△申鉉秀 강원봉오〃△鄭斗勳 충북삼산초등교사△池益圭 충북진천여중교감△白南一 충남남포초등〃△羅燾秀 충남조치원여중〃△姜俊熙 충남아산고교사△金榮守 경북대보초등교사△尹旭 경북생활과학고교장△禹基和 경북대가야고〃△文吉英 경북상주여상〃△全泰沂 경남예곡초등교사△朴容吉 경남사포초등교감△姜益淳 경남무안〃△李美子 경남웅상〃△安秉道 경남중리초등교장△沈昌輔 경남진주교육청장학사△成敏光 경남진영여중교장△卓寬一 경남통영동중〃△李斗願 경남진교중교감△宋忠雄 제주성읍초등교장△崔榮熙 이화여대교수△金怡勳 강원대〃△朴庄平 강원대〃△尹龍雄 동의대〃△金善宗 성균관대〃△趙義濟 동명대〃△姜富男 동명대〃△朴聖喆 경북전문부교수△金英玉 대전보건대교수△尹斗根 울산과학대〃△金淵浩 영진전문〃△權相赫 광주교대〃◇근정포장 △姜港女 서울원묵초등교사△金敬愛 서울면북〃△姜聖俊 서울도림〃△孫英姬 서울문덕〃△李宇宰 서울수유중교장△金昌浩 서울경영정보고교감△曺成鉉 서울선희학교장△趙大衍 서울용산고교사△安宅遠 서울우신고〃△朴英大 서울홍익대사대부속고〃△韓京子 서울동일여중교장△崔大先 서울휘문고교사△莊炫俊 서울한양공고교감△鄭東株 서울상문고교사△金春子 부산반석초등〃△朴文秀 부산신도중〃△徐丙吉 부산해운대고〃△曺直相 부산다대고〃△朴惠順 부산절영초등〃△李鍾貫 대구팔달초등〃△金勳 인천부광중〃△李在淑 인천중앙초등교감△具珏會 인천대월〃△李南烈 광주동림초등교사△文官植 광주동〃△金蓮心 광주동림〃△鄭仁燮 광주효덕〃△朴吉男 대전관저〃△朴玉錫 울산여상교감△曺圭彬 울산서여상〃△吳瑩杓 울산남창고교사△兪聖德 경기성남제1초등교감△黃鴻均 경기부천신흥초등교사△金元梅 경기내유초등교감△金五鎭 경기화랑〃△鄭相培 경기호원고교장△李澈武 강원서원주초등교사△周天鍾 충북경덕〃△吳文淑 충북용담〃△韓台東 충북대성중교사△金俊植 충북충주예성여고교사△鄭用泰 충북용암중〃△李光熙 충북충주중교감△吳炳一 충남용남고교사△朴泰和 충남온양고〃△周永俊 충남천안여상〃△池錫泰 충남의당초등교감△金長根 충남홍주중교장△梁焌鎬 전북수지초등교사△金大成 전북전주덕일중교감△金大千 전남독천초등교사△李載年 전남금성고교장△朴世榮 전남일로초등교사△韓國仁 전남영광군남중〃△金仁鎬 전남문태고교감△金東壽 전남벌교초등교사△金成周 전남순천중앙〃△申一秀 전남구례여중교사△鄭世永 경북영양여중교장△金柄均 경북영해고교감△權鎬守 경북부구중〃△李泰慈 경북상주여상〃△李英姬 경남 함안초등교사△盧洹碩 경남유림초등교감△南振祐 경남자여초등교사△陳東仙 경남명동〃△李甲永 경남배영초등교감△李椿吉 경남덕오초등교사△趙太中 제주어도초등교감△車英淑제주서귀포여고〃△李汶樹 전남대교수△裵基源 관동대 부교수△李惠星 이화여대교수△裵基完 단국대〃△韓貞璉 단국대〃△車貴俊 동명대〃△金鐵柱 동명대〃△任純模 조선이공대〃◇대통령표창 △李成宰 서울대길초등교사△李世喆 서울용곡중〃△金敬 서울고척고〃△金惠永 서울면목중〃△朴淑子서울경희여고〃△鄭基昌 서울경문고〃△朴炳淑 서울영파여고〃△金宗烈 서울대성고〃△文貴子 부산우암초등〃△金盛龍 부산성지중〃△金榮宰 부산수영여중〃△徐丙寬대구동도여중교감△安秉星 인천갈월초등〃△趙珍植 광주금호고교사△李明玉 경기신안초등〃△權寧豪 경기팔달공고교감△劉東成 경기동화고〃△洪天基 충북운천초등교사△韓淵洙 충북흥덕〃△李龍雨 충남임성중〃△池源椿 충남논산공고교감△李錫吉 전북금성여중교사△朴香子 전남보성남초등교사△朴文樹 전남여수고교감△金景子 전남현경북초등교사△金王鎭 경북복주〃△韓和淑 경북금락〃△余大鎬 경북영덕〃△裵鍾龍경북청송중동분교장△白種武 경북용흥중교감△文鍾海 경북선화여고교장△李斗植 경북평해여자정보고교감△姜錫來 경남우암초등교사△鄭和順 경남촉석초등교감△許閏子 경남양덕초등교사△鄭炳連 전남대교수△朴秀吉 호남대〃△鄭大仁동명대〃△姜晋奎 경북전문〃
  • 건교부 수송정책실장 김종희씨

    건설교통부는 30일 김종희(金鍾熙·54) 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수송정책실장에 임명하고 이찬재(李贊在·55) 육상교통국장을 중토위 상임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 충북 청원 출신인 김 신임 실장은 77년 교통부에 들어와비상계획과장,지역교통과장,육상교통기획과장,교통관리국장,항공국장,육상교통국장 등을 지냈다.대구가 고향인 이신임 상임위원은 75년 행시 17회에 합격,화물과장,신공항건설기획단장,수송물류심의관 등을 거쳤다. 건교부는 또 육상교통국장에 정수일 전 대전국토청장(52)을,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에는 교통개발연구원에 파견됐던채남희 이사관(52)을 각각 전보발령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항공2등급’ 감사결과/ 항공국 업무 전문성 무시

    감사원이 27일 밝힌 우리나라 ‘항공 2등급 하향조정’ 관련 감사결과는 건설교통부 항공국의 허술한 조직과 인력의운영체계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책임소재=대기발령 중인 김모씨(전 수송정책실장) 등 모두 6명이 해임 등 징계를 받았다. 건교부는 특히 98년 미국과의 항공운송협정 체결후 지난해 7,8월 미 항공청 직원이 두차례나 방한,“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미국내 항공기 취항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을 했지만 안이하게 판단,올 12월말에야 최종 보완하는것으로 계획을 수립했다.또 지적사항을 개선키 어렵다고 판단이 되면 안전평가를 연기해야 하는데도 이를 소홀히 한것으로 드러났다. ◆조직 및 인력관리 미비=항공국장 등 항공업무 책임자가항공업무 외 수송업무를 총괄하는 수송정책실장의 지휘를받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미흡했다.최근 5년간 3차례에 걸쳐 항공국업무를 기획실장이 맡는 등 전문성이 무시되고 업무에 일관성이 없었다. 또 인력관리 측면에서도 건교부는 94년말 건설부와 교통부가 통합된 이후 현재까지 일반행정직 출신을 항공국장에 보임하면서 7명이나 교체했다. 특히 국제항공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99년∼지난해 6월까지 5명의 항공국장이 교체돼 보임기간이 최단 24일에 그쳤다.감사원은 개방형 직위로 충원할 것을 통보했다. 이밖에 항공국의 6개 3급이상 보직을 모두 일반행정직으로 채우면서 항공분야에 경험이 일천한 신규 승진자 등을 배치했고,평균 재임기간도 8∼15개월 정도였다. ◆국제동향 파악 미흡=국제항공운수 관련자료 및 정보수집등을 담당하는 국제항공협력관(3급)과 국제항공과는 국제항공 노선확보 및 배분업무에만 치중,급변하는 국제동향 수집·분석업무를 소홀히 했다.이 결과 우리나라 항공안전등급을 평가하는 미 연방항공청에 그동안 단 한명도 파견 또는훈련을 보내지 않는 등 교류 협력체제가 안돼 있었다. ◆사후관리 및 대책 미흡=건교부는 97년 괌 항공기 추락사고후 대한항공에 특별감사를 하면서 항공법령을 개정하지않고 ‘표준통신 절차'등 세부사항을 마련토록 해 미 연방항공청 등의 지적을 받았다. 또 97년 항공안전종합대책을마련하면서 파견대상 교육훈련기관을 선정하거나 교욱훈련프로그램을 마련하지 않고 이에 필요한 예산도 확보하지 않는 등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있었다. 감사원은 이같은 문제점을 시급히 보완,개선하지 않으면당분간 1등급 상향조정도 속단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정기홍기자 hong@
  • ‘항공 2등국’ 예고된 판정

    우리나라가 지난달 미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2등급)으로 하향 판정받은 것은 등급조정 움직임을감지하고서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감사원은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건설교통부 김모 전 수송정책실장(1급)을 비롯한 지모·김모 전 항공국장(2급)을 해임토록 하는 등 관련자 6명을 징계토록 건교부에 요구했다. 건교부에 대해서는 기관주의조치를 내렸다. 감사원은 미 연방항공청의 ‘항공안전 2등급 판정 경위 및 대응 실태’에 대한 책임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8월20일부터 9월6일까지 건교부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였다. 감사 결과 건교부는 지난 98년 4월 미국과 항공운송협정을 체결하면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정한 안전기준에부합되지 않을 경우 항공기 취항을 제한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시키고도 3년이 넘도록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등 안일하게 대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건교부는 그동안 FAA나 ICAO,주미 한국대사관 등으로부터 7차례 이상 국제항공안전기준에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통보받고도 사실상 이를 무시해 왔다. 이 결과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ICAO의 항공안전점검에서총 28개 사항을 지적받은 데 이어 지난 5월 FAA의 항공안전평가에서 운항검사관 등의 교육훈련 부족 등 ICAO 지적사항을 또다시 지적받아 지난 8월 항공안전 2등급으로 강등됐다. 특히 건교부는 99년 8월23일,12월7일,지난해 6월2일 등 수차례에 걸쳐 주미 한국대사관으로부터 FAA의 국제항공안전기준평가에 대한 동향보고를 받았고 ICAO의 항공안전점검이후인 지난해 12월29일에도 FAA의 그리스에 대한 2등급 하향조정과 관련, 우리나라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았으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건교부는 지난해 7,8월 FAA직원이 항공안전평가를 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FAA의 항공안전평가 시기,내용,방법 등을 알아보지도 않는 등 안일하게 대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기홍기자 hong@
  • [발언대] 새 지리부도 오류 투성이

    제7차 교육과정 개편을 눈앞에 두고 교과서들을 일선 학교에 견본으로 배부한 뒤 교과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심의를 거쳐 채택할 예정이다.하지만 일부 교과서 내용 중상당한 오류가 있어서 문제가 심각하다. 고등학교 지리부도 중 상당수 지리부도가 옛 지리부도를그대로 베끼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각 출판사에서발간한 고등학교 지리부도의 광주광역시란 중에서 잘못된점을 일부 지적하자면 다음과 같다. 2001년 7월26일에 교육인적자원부의 검정을 받은 J사 지리부도의 경우 광주광역시 상무지구로 옮긴 광주KBS를 옛날 그대로 사직공원 부근에다 표시하고 있다.B사의 경우는신광중학교를 신광여중으로,보문여고를 광산여고로 잘못표기하고 있다. 또한 폐교된 송정남초교가 그대로 등재되어 있으며,상무지구에 없는 중앙초교가 등재되 있다.K출판사는 조선이공대학을 조선대부속공업전문대학으로,장운초교를 장운중교로,산정동을 산전동으로 잘못 표기했다.다른 K사의 지리부도는 광주여자대학교를 광주여자전문대학으로,광산구 서동은없는데도 표기하였으며 기아자동차공업(주)을 아시아자동차공업(주)으로 표시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지리부도 제작자들은 오류를 해결해일선학교의 학생들에게는 교정된 지리부도를 배부해야 할것이다.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국지리교사들의 모임인 전지연(전국지리교사연합회)이나,전국의 초중고교의 사회과 담당교사나 전국의 지리교육과,지리학과,사회교육과,사회생활과,지적학과,지리정보학과,토목공학과,건축학과에문의하거나 각 시도나 각 시군청 건설과 지적계 등에 견본을 보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토를 의뢰한다거나 직접 실사를 하여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엉터리 지리부도를 가지고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겠는가. 김종해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 해외 IT연수 10개대학 선정

    정보통신부는 25일 ‘해외 우수 IT(정보기술)교육 파견·연수사업’을 수행할 8개 기관 10개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대학은 국민대,순천대,순천향대,우석대,우송대컨소시엄(우송대,우송정보대,우송공업대),중부대,중앙대,호서대 등이다. 각 대학은 자체 선발기준에 따라 연수생을 선발, 올 12월중순부터 1년간 학생들이 IT 전문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에는 교육비 및 체류비의 50%(1인당 500만원한도)까지 지원한다. 각 대학은 교육 이수자에게 최소 30학점을 인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ipa.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박대출기자
  • 글마다 자연 보호 애정 가득

    대한매일과 국토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제6회 전국 초등학생국토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강승화양(서울 거원초등 5)이 개인부문 금상을 차지했다.은상은 권기홍군(강원 평원초등 6)과 양예수양(서울 옥정초등 3)등 2명에게 돌아갔다. 전국 81개교에서 모두 2,158편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강양은 ‘작은 실천 큰 희망’이라는 생활문을 써내,금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밖에 개인상에는 동상 4명,우수상 50명,장려상100명이 선정됐다. 또 단체부문에서 금상은 경기고양 신촌초등학교,은상은 충북 중앙초등학교,동상은 전북 전주남초등학교가 각각 따냈다. 이같은 심사결과는 국토연구원 홈페이지(www.krihs.re.kr)에도 실렸다.시상식은 10월14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다. 입상자 명단(우수상과 장려상은 생략)은 다음과 같다. ◇개인상. ▲금상:강승화 ▲은상:권기홍 양예수 ▲동상:김훈민(서울 면동초등 5) 정선하(부산 화명초등 4) 김상미(경북 송정초등 2) 이연주(충남 금오초등 5). ◇단체상. ▲금상:경기고양 신촌초등 ▲은상:충북 중앙초등 ▲동상:전북 전주남초등. ◇지도교사상. ▲금상:김정자(강원 평원초등) ▲은상:김경숙(경북 구미송정초등) ▲동상:차용구(서울 소년의집초등).
  • 몸에 좋은 약술 담그기

    평소 기관지가 나빠 고생하는 주부 김순희씨(52)는 가을이되면 꼭 도라지술을 담근다.건조한 겨울철 내내 꾸준히 마시면 목이 한결 시원하기 때문이다. 주말산행을 즐기는 송정표씨(45·자영업)는 산에서 채취한머루, 오미자,더덕을 이용해 약술을 담그는 게 취미다. 결실의 계절 가을은 약술 담그기에 제격이다.과실도 흔해지고 식물은 저장양분이 많아 약효가 더 좋다. 약술은 생약성분의 양은 적지만 술이 상승작용을 일으켜,체내흡수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다. 한가지 명심할 것은 약술이 기호음료의 역할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약’이라는 점.일반술이나 과실주와 달라 과음하면 ‘독’이 된다는 얘기다. 재료는 머루,다래,오미자,대추,모과 등 과실류는 물론 국화,도라지,표고버섯 등 무궁무진하다. 뿌리를 이용할 때는 겉껍질은 갉아버리고 속심도 버린다. 잔뿌리쪽이 좋고,잘게 썰면 생약이 더 잘 녹는다.과실은 신선하고 약간 덜 익은 것을 사용하고,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좋다. 요즘 인기있는 도수 낮은 소주보다는 35도짜리 독한 소주가 알맞다.맛을 좋게 하려고 당분을 첨가하면 쉽게 상하고두통을 일으키므로 피해야 한다.부득이 넣을 때는 설탕보다꿀,포도당을 써야 한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공기가 새지 않도록 밀봉해 뚜껑을꼭 닫은 뒤 비닐로 싸매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하루 한두번 20∼30㎖씩 식전에 마시는 게 좋지만 식사 중에도 괜찮다. ◆ 만드는 법. ■구기자술:남성에게 좋은 술로 피로회복,허약 체질 개선,현기증에 효과가 있다.구기자와 잎은 그늘에서 반쯤 말리고뿌리와 껍질을 넣기도 한다. 재료를 항아리에 담고 재료의3배가량 술을 붓는다.4개월 정도면 마실 수 있다. ■국화술:예로부터 애용된 ‘불로장수의 술’로 식욕증진,장 청소에 효과가 있고 은은한 향기가 일품.써서 마시기가어려울 때는 물을 타거나 꿀을 넣는다. 작은 꽃은 송이째,큰 것은 꽃잎을 따 가제 주머니에 넣는다.물로 씻으면 곰팡이가 생기므로 젖은 천으로 가볍게 먼지를 닦는다.2∼3배의 술을 붓고 2개월쯤 두었다가 꽃을 꺼낸 뒤 다시 밀봉해 1∼2개월 더 익힌다. ■대추술: 정력증진,자양강장,이뇨제로 좋다.잘 익은 것을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 뒤 재료의 2∼3배 가량 술을 넣는다.5∼6개월동안 익힌다. 약술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강원도 고산약초(www.sim-mani.co.kr),겨레의 자연건강(www.nanum.pe.kr)등을 참고하면 된다. 허윤주기자
  • 건교부 항공실무자 문책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 판정을 받은 건설교통부가 항공 관련 실무책임자들에 대한 대기발령인사를 낸 가운데 김세찬(金世燦)수송정책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급인 김 실장은 지난주말 김용채(金鎔采)장관을 만나 2등급 판정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김 장관은 감사원 감사가 진행중이고 국회 개회 등을들어 사표제출을 만류,대기발령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 담당 업무는 이날부터 김종희(金鍾熙)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대행하고 있다. 한편 건교부는 이날 지난 5월 FAA의 1차 지적 당시 항공국장이었던 지광식(池光植) 현 신공항건설기획단장과 항공국의 이상일(李相一) 운항과장,김관연(金觀淵) 기술과장을 대기발령했다.후임으로 이우종(李宇鍾) 전 항공국 사고조사과장을 운항과장으로 발령했고 항공기술과장은 유병설(兪炳說) 전 서울항공청 안전운항국장을 앉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가자! 교통월드컵] 고속도로 주행문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 우리의 교통사고 현주소는 선진 교통문화와는 거리가 멀다. 인구 100만명당 사망자수는 여전히 세계 최고수준이고,도로에는 ‘나만 먼저 가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적 운전양태가 가득하다.서로 조금씩 양보해 다함께 가자는 공존의 운전정신은 찾아보기 어렵다. 안전한 교통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끼어들기,과속 등에서 차선 및 규정속도 지키기,양보운전 등으로 업그레이드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고속도로 사망자는 여전=고속도로 중 사고발생률이 가장높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기점 221㎞ 지점은 과속 운전자들의 무덤으로 불린다.금강휴게소에서 김천 방면으로 10여분 정도 달리면 만나는 오르막길이다.달리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가속페달을 밟아야 하는데 그것이 대형 참사의 원인이 된다.오르막을 지나면 왼쪽으로 70도 가량 굽은 내리막인데 시속 80㎞ 이상 주행상태에서 핸들을 돌리기가 쉽지 않다.도로 오른쪽 난간을 들이받기 일쑤다.이 고개에서만 연평균 7∼8건의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과속과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올들어 7월 말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351명.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감소한 수치다.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50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청이 지난 10년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연평균 7,254건의 사고가 발생해 매년 888명이 사망하고 1만5,35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97년까지 매년 900명을 웃돌던 사망자수는 98년부터7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처럼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선진국에는 턱없이 못미친다.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기준에 따른 인구 100만명당 사망자수는 99년 말 기준 232명으로 미국 153명,호주 93명,캐나다 97명,일본 82명 등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건설교통부 김세찬(金世燦) 수송정책실장은“단위 인구당 사망자수를 줄이지 않고는 교통후진국이라는오명을 벗기 어렵다”면서 “월드컵이 열리는 내년까지 세계 평균인 100만명당 100명 수준으로 낮출 수 있도록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속 강화 및 시설 확충의 효과는=지난 7월 말까지 전국교통사고 사망자는 4,3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00여명보다 1,400여명 감소했다. 사망자가 감소한 것은 경찰청의 전방위 단속과 도로공사의안전시설 확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생명선’으로 불리는 안전벨트 착용률이 지난 3월 경찰청의 집중단속 이후 98%로 껑충 뛰었다.이는 교통선진국인 미국(71%) 일본(86.6%) 호주(94%)를 능가하는 수치다. 최근들어 대형 참사가 줄어든 것도 승객들의 안전벨트 착용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지난달 29일 오전 영동고속도로하행선 마성터널 안에서 발생한 11중 추돌사고도 관광버스를 타고 수련대회장으로 가던 고교생 대부분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기 때문에 대형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다.과속과 갓길운전도 크게 줄었다.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단속카메라가 대거 설치된데다 ‘교통위반신고보상제’가 실시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사망자 감소의 경제적 효과는=교통사고가 줄면 도로보수·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도 크게 준다.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1명당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3억4,000만원 선이다.올들어 7월 말까지 사망사고가 크게 줄면서 사회적 비용도 대략 4,700여억원 감소했다는 것이 공단측의 분석이다. ■운전자·승객의 안전의식이 관건=올들어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은 도로교통법 강화와 경찰의 대대적 단속에 따른 결과이지,운전자와 승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보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선진 교통문화는 단속에 의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운전자와 승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창출된다.설재훈(薛載勳)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전문위원은 “교통사고의 80% 이상이 운전자 과실에서 비롯되고 있다”면서“단속도 단속이지만 무엇보다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바뀌어야 선진 교통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오점록 한국도로공사 사장. “고속도로의 경우 차로 확장과 휴게소 개선으로 외형은 많이 바뀌었지만 안전사고를 줄여주는 도로 정보통신기반 등내실은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휴게소 화장실을 단기간에바꾼 것처럼 정보통신기반도 최대한 앞당겨 월드컵이 열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점록(58)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운전자들이 고속도로의모든 교통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정보통신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로공사와 경찰청·지방자치단체·이동통신업체 등이 협조해 통합 정보통신시스템을구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이를 위해 지난달 초 전선희(全善熙) 경영본부장을 자회사인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 사장으로 전격 발탁,중점 추진하고 있는 고속도로 정보화·지능화사업의 지휘봉을 맡겼다. 오 사장은 “고속도로 첨단 정보통신망은 교통소통 등 효율성을 높일 뿐아니라 안전사고를 줄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사장은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갓길 확보·안전 및 경고표지 확충·가드레일 추가 설치 등 각종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도로안전시설만 제대로 갖추어도 대형 참사는 막을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오 사장은 그러나 “시설투자 등을 위해서는 도로공사가 안고 있는,부실화된 재무구조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경영혁신과 함께 정부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현재 도로공사가 안고 있는 부채는 무려 11조981억원에 이른다.부채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88년까지 정부가전액 지원하던 공사비를 89년부터 절반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도로공사가 부담토록 한 탓이다.게다가 89년 이후 중앙고속도로 등 신설 고속도로가 대거 확충되면서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공사비에 대한 정부 지원을 현행 50%에서 70%로 높이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현실화하는 등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게 도로공사의 주장이다. 오 사장은 “월드컵 개최국다운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도로공사의 경영혁신도 중요하지만 정부 의지와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효율적이고 첨단화된 고속도로 건설이야말로 안전사고를 줄이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전광삼기자. ■ ‘(02)507-4453’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아는 것이 힘’ 먼 길을 빨리 안전하게 가려면 도로상황과 교통정보에 밝아야 한다.알아두면 편리한 도로교통 길라잡이를 소개한다. 우선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를 방문한 뒤 ‘실시간교통정보’를 클릭하거나 건교부 종합교통정보센터(02-507-4453)에 문의하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로공사(www.freeway.co.kr,02-2230-4114)에서도 고속도로 교통정보뿐아니라 기상·우회로·LPG충전소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도로공사는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의 도로상황과 기상상황,LPG충전소 등 관련정보를 실시간 제공할수 있도록 전국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동통신업체들을 통해서도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다.SK텔레콤(011·017)은 무선인터넷 엔탑을 통해 고속도로 교통상황,무인카메라 위치 등을 알려준다.KTF(016·018)는 위치정보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의 위치,날씨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LG텔레콤(019)도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해 전국의 숙박시설,식당,주유소,여행코스 등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 집중취재/ 김포공항 개발계획 표류중

    초대형 국유 시설인 김포공항의 종합개발 계획이 1년째제자리에서 겉돌고 있다. 인천공항 개항과 더불어 국민의혈세로 지은 4조원대의 시설과 재산이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항공업계의 균형발전과 서울 서부지역의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김포공항의 유휴공간 활용에 대한 합리적인 계획이 하루빨리 마련돼 시행돼야 한다고 말한다. 김포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단(이사장 尹雄燮)은 지난해 8월 여유시설 활용 방안에 대해 외부용역을 의뢰해 오는 2015년까지 3단계로 나눠 상업·위락시설과 공원녹지를 갖춘 복합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킨다는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 도심에 지리잡은 공항의 이점을 살려 잠실 롯데월드와 삼성동 코엑스몰의 장점을 합친 것 같은 매머드 쇼핑·전시·물류 서비스 기능을 갖춤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공간이 되도록 개발한다는 것이 기본 구상이다. 현재 김포공항 주변 상권은 국제선 이전으로 다소 침체된모습이지만 2008년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 기존 5호선,신공항철도가 교차하는 교통의요충지로 주목받게 된다. 여기에다 항공기 운항으로 인한 소음이 거의 없어진 인근공항동, 방화동,송정역 일대는 서울의 마지막 택지 개발예정지로서 발전 잠재력이 가장 높은 ‘노른자위’로 꼽히고있다. 그러나 국유재산법, 항공법 등 민간자본 유치를 가로막는비현실적인 관련 법규,제도 등이 청사진의 시행을 막고 있다. 한 예로 공단은 최근 도심공항터미널이 들어선 옛 국제선2청사에 쇼핑몰, 전문상가 등을 유치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 입찰을 실시했으나 2차례나 유찰됐다. 임대기간이 최장6년으로 너무 짧아 채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투자자가한명도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수십만평에이르는 4조원대 규모의 국유재산이 유휴공간으로 장기간방치됨으로써 국민들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조속한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항공1등급’ 연내 회복될듯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받은 항공안전위험국가(2등급) 판정이 이르면 올해안에 1등급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8일 방한한 FAA 협의단과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1등급 회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한 결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맞는 항공안전 감독체계를 구축하는 시점에 1등급으로 회복시킨다는 데 합의했다고 31일밝혔다. 건교부는 언제 1등급으로 회복할 수 있을 지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가능한한 이른 시일내’라고 합의했기때문에 올해안에는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교부는 또 FAA측이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감독체계 점검을 위해 정기적으로 2∼3명의 점검팀을 보내 이행상태를협의키로 했으며 첫번째 일정은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FAA협의단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이 국제항공안전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의하고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은 항공안전 1등급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 김세찬(金世燦) 수송정책실장은 “FAA측과 협의결과 FAA서울사무소 개설 대신 건교부 직원을 FAA에 파견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항공 2등급’ 실무자 문책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항공안전위험국(2등급) 판정을 받은 건설교통부 관련자에 대한 대대적인 문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등급 판정과 관련,감사원이 건교부 항공국에 대해 강도높은 감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관련,감사원은 최근 건교부에 대한 전면감사에 돌입했다고 정부의 한 관계자가 28일 밝혔다.감사원은 지난 20일부터 2∼3일 동안의 사전조사 결과에 따라 특감에 들어갈지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었으나 방향을 바꿔 전면감사에 착수,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감사원의 이같은 방향 급선회는 오장섭(吳長燮) 전 건교부장관의 인책 사퇴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비난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자 이를 조속히 무마하기 위해서는 관련자 문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감사원은 현재 건교부로부터 넘겨받은 관련 서류에 대한검토작업을 끝내고 실무자들과 항공국 결재라인을 대상으로 폭넓게 감사를 실시중이다.FAA 등급과 관련한 항공국 결재라인은 항공국장→수송정책실장→차관→장관이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지난 5월 FAA로부터 지적받은후 항공국의 대응 ▲지난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지적받은 28개 지적사항의 개선 노력 ▲항공국 업무가 지난 4월 기획관리실로 넘겨졌다가 FAA의 2등급 판정 직후 수송정책실로 이관된 배경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감사원의 감사에 따른 문책 대상은 전·현직 공직자 모두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늦어도 다음주까지 감사를 마칠 예정이며 담당공무원의 늑장대응이나 은폐 사실이 드러날 경우 결재라인상의 관계자 전원에 대한 징계를 건교부장관에게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항공국의 한 관계자는 “감사원 감사 때문에 항공 1등급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더 늦어질 수도 있다”며 “하루빨리 감사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부산 6개 해수욕장, 올 2,000여만명 발길

    해운대 해수욕장 등 6개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부산이 바다 피서객 2,000만명 시대를 맞았다. 부산시는 “지난달 6개 해수욕장이 개장된 이후 지난 18일자로 2,016만8,000여명이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8월 세번째 일요일인 19일에도 74만여명의 바다피서객이 부산을 찾아 해수욕장 총 내장객수는 2,091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693만4,000여명보다 23.6%나 늘어났고심지어 지난해 전체개장기간(2개월) 총 내장객수 1,769만1,000여명보다 18.3% 증가한 규모다. 19일 현재 해수욕장별 내장객수를 보면 해운대해수욕장이 862만3,000여명으로 가장 많고 광안리해수욕장 619만4,000여명,송정 393만7,000여명,다대포 144만8,000여명,송도 41만7,000여명,일광 29만6,000여명 등의 순이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50대 국가요직 탐구] (17)건교부 육상교통국장

    ‘국민들의 이동편의와 교통수단의 원활한 흐름을 책임진다.’ 건설교통부 육상교통국장은 도시 및 지역간 교통정책에대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다.특히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접하는 버스, 택시, 도시철도와 교통혼잡, 자동차안전관리등에 대한 정책을 수립·조정하는 등 육상교통정책을 총괄지휘하는 자리다. 육상교통국은 1948년 정부출범과 함께 설치된 교통부 육운국의 전통과 기능을 계승·발전시켜온 교통분야 주무국. 자동차 2,000만대 시대에 대비한 장기적인 육상교통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골치아픈 일도 많다.원활한 교통소통,대중교통서비스 개선,요금조정,파업대책 등 해결해야할 업무가 산처럼 쌓여 있다. 따라서 업무수행을 위해 정책수립능력뿐만 아니라 교통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책판단 및 이해조정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 1995년 건설부와 교통부가 통합돼 건설교통부가 출범한이후 현재의 이찬재(李贊在)국장에 이르기까지 7명의 육상교통국장 출신 중 5명이 1급으로 승진하는 등 1급 승진의‘시험코스’이기도 하다. 장부시(張富市) 전 대도시광역교통기획단장은 부내 직원들을 동생처럼 감싸주고 어려운 일일수록 쉽게 처리했다는평을 받고 있다. 이후 토지국장을 거쳐 초대 대도시광역교통기획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버스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서버스업계의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간의 의견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다. 2년간 재임했던 정임천(鄭林川) 전 수송정책실장은 서울·부산·대구·광주 지하철 착공 및 개통,교통카드제 시행,고속버스승차권 자동발매 및 왕복권 발매 등 특히 대중교통이용객 편의증진에 기여했다. 김석균(金錫均) 전 국장은 택시업체의 경영개선 및 서비스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택시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고,부산교통공단 파업때 원칙을 갖고 해결하는 등 직감적인 판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행시 18회인 김세찬(金世燦) 현 수송정책실장은 국제항공협력관,신공항건설기획단장,수송심의관,육상교통국장 등교통분야의 주요 국장을 두루 거쳤다.재임시 자동차 2,000만대 대비 교통대책 수립을 추진,육상교통 장기정책 방향을제시했고 현재 수송정책실장으로서 육상교통·수송물류·항공 등 교통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등 사실상 건교부내교통부 출신의 ‘대부(代父)’다. 김종희(金鐘熙) 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은 육사25기로 부내 육사출신 공무원의 맏형답게 선이 굵고 의리와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버스재정지원 성사,택시서비스종합개선대책과 교통수요관리종합대책 수립,경량전철건설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등이 육상교통국장 재직시 업무성과다. 현재의 이찬재 국장은 행시 17회로 김세찬 수송정책실장과 원만한 의견조율로 정책방향을 나름대로 정확히 파악,추진하고 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력이 돋보이고조용한 성품으로 직원들에 대한 포용력도 크다. 최근의 쟁점인 백화점 셔틀버스운행 문제도 큰 탈없이 처리했다. 버스업계 구조조정 및 버스재정지원, 경량전철 우선대상자와의 협상,교통수요관리강화를 위한 교통혼잡특별관리구역지정 등이 현재의 현안 업무다. 김용수기자 dragon@
  • [50대 국가요직 탐구] (15)건교부 국토정책국장

    건설교통부 국토정책국장은 국토의 효율성 제고와 수도권집중억제,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세가지 난제를 놓고 늘 고심한다. 가장 큰 임무는 국토종합계획을 세우고 이를 토대로 수도권과 6개 광역시개발계획,7개 도 건설종합계획,제주도 종합개발계획 등 지역 개발계획을 심의하는 일이다.국토종합개발계획과 지역건설종합계획은 탄탄한 논리와 종합적인 기획력,치밀한 현지조사가 뒷받침돼야 한다.당연히 국토정책과관련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야 제대로 해낼 수 있다. 국토정책국장의 결정에 따라 산업·교통·물류의 지도가바뀐다.해당지역의 도로·철도 노선이 결정되기 때문에 땅값이 널뛰기도 한다.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개발방향 뿐아니라 선 하나 긋기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국토정책국장출신 중 1급으로 승진된 뒤 차관으로 발탁돼 성공가도를 달리는 경우가 있는 반면 각종 비리에 연루돼 옷을 벗는 경우가 있었던 것도 이때문이다. 늘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이 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1급 승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건설 행정직들에겐 반드시 거쳐야 할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80년대 말 국장을 지낸 박규열(朴圭悅) 전 도로공사 사장은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7급 공채 출신으로 도시·토지·국토계획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뛰어난 업무능력에 비해 관리능력은 다소 떨어졌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부식(李富植) 현 교통개발연구원장은 완벽주의자로 불린다.업무는 물론 자기관리에도 빈틈이 없다.다방면에 걸쳐재능이 뛰어난 반면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중토위 상임위원·기획관리실장·대통령 비서실·해운항만청장·과학기술처 차관 등 탄탄대로를 달렸다. 90년대 초반 국토계획국장을 지낸 이규황(李圭惶)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은 경제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논리로성공가도를 달리다 토지국장 재임시 발생한 수서비리사건에 연루돼 국토정책국장을 끝으로 옷을 벗었다. 손선규(孫善奎) 전 차관도 중토위 상임위원,한국감정원장을 거쳐 차관에 올랐으나 감정원장 재직 중 발생한 한국부동산신탁의 불법 대출사건에 대한 도의적인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강윤모(姜允模) 해외건설협회장도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토지·국토계획·주택도시국장과 대통령 비서실·수송정책실장·차관보,차관 등 요직을 거쳤다.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판단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일각에선 ‘기회에 강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정종환(鄭鍾煥) 전 철도청장 역시 이헌석(李憲錫) 철도기술연구원장과 건교부내 교통부 출신의 양대산맥을 형성했던 인물.교통부 출신으로는 드물게 국토계획국장을 거친 뒤기획관리·수송정책실장을 지냈다. 권오창(權五昌) 기획관리실장과 후임 최재덕(崔在德) 주택도시국장은 제4차 국토종합계획과 7개 도 건설종합계획의골격을 완성한 장본인들이다. 장동규(蔣東奎) 현 국장은 주택도시국장 시절 파산위기에몰린 대한주택보증을 기사회생시킨 이후 자리를 옮겼다.1급 승진대상 1호다.육사 출신답게 과묵한 스타일과 세심한 일처리가 돋보이는 반면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얘기도 있다.제3차 수도권정비계획 수립과 수도권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에 여념이 없다. 전광삼기자 hisam@
  • 서울 성동구 빗물 펌프장에 가동상태 확인 경광등 설치

    빗물펌프장 가동여부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됐다. 서울 성동구는 30일 뚝섬,용답,성수,송정 등 9개 빗물 펌프장에 펌프장 가동상태를 알려주는 경광등을 설치했다. 경광등은 빗물펌프장 옥상 등에 설치돼 집중호우 등으로 펌프장이 가동되면 작동된다. 이는 지난번 집중호우때 거론됐던 펌프장의 가동여부와 적절한 가동시기에 대한 논란을 없애기 위한 조치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부산 해수욕장 쓰레기 청소년 봉사로 싸악

    “해수욕장 청소는 우리에게 맡기세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부산지역 해수욕장마다 넘쳐나는쓰레기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자원봉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최근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하루 평균 50여만명의 피서인파가 찾고있다. 특히 며칠째 열대야까지 계속되면서 낮뿐 아니라 한밤에도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대부분의 해수욕장에는 넘쳐나는 쓰레기 처리로 각자치단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과 수영구 등에 따르면해운대,광안리,송정해수욕장 등에는 하루 평균 3.5∼1.5t의 쓰레기가 배출돼 관할 구청은 매일 쓰레기와 전쟁을벌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23일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중·고생들의 자원봉사 발길이 이어지면서 각 지자체 청소담당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이들이 부족한 인력을 메꾸어 주고 있어서다. 해운대와 송정의 경우 청소 인력은 임시인부 등 120여명에이르지만 20만명이 버리는 쓰레기를 말끔하게치우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하루 100명 이상의 중·고생들이 자원봉사에참여하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학생,일반 시민들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해수욕장을 찾아와 청소는 물론 인명구조 활동도 벌이는 등 해수욕장 관리에 한몫하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한꺼번에 피서객이 몰릴때는 해수욕장 관리인력이 턱없이 부족한데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다양한자원봉사자들 때문에 해수욕장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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