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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속보] 난민선 난파로 세상 뜬 감비아 여자축구 골키퍼 슬픈 사연

    [온라인 속보] 난민선 난파로 세상 뜬 감비아 여자축구 골키퍼 슬픈 사연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선에 몸을 실었던 감비아 여자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파팀 자와라(19)가 익사 사고로 세상을 뜬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BBC는 4일 유족과 감비아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 “자와라가 지난달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건너가는 난민선에 탑승했다가 세상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자와라가 세상을 뜬 사실은 최근 대표팀과 세네갈 여자축구클럽 카사 스포츠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고 당시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난파 사고로 100명 이상의 난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자와라는 서부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감비아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였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으며 2012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주전 골키퍼로 참가했다. 지난해 여자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스코틀랜드의 여자축구팀 ´글래스고 걸스´와 친선 경기 도중 페널티킥을 세이브하기도 했다. 그러나 빈곤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반줄 외곽의 세레쿤다 마을에 연고지를 둔 여자 축구 클럽 레드 스콜피언스에 몸 담았지만 별다른 수입이 없었기 때문이다. 코치는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선수였다고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감비아축구협회는 자와라가 돈을 벌기 위해 이탈리아로 건너가는 난민선에 몸을 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협회는 그녀가 이런 식으로 세상을 떠난 첫 번째 축구 선수도 아니며 그 가운데 가장 이름 있는 선수였다고 설명했다. 국제난민기구(IOM) 집계에 따르면 올해만 4200명 이상의 난민들이 분쟁과 가난을 피해 지중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불륜 발각? 신성록 제주도 포착 “내 상상이..”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불륜 발각? 신성록 제주도 포착 “내 상상이..”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의 관계를 신성록이 알게 될까. 아프고도 잔인한 2개의 만남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아슬아슬하고 위험하지만, 어딘지 슬픈 네 사람의 엇갈린 대면은 이후 어떤 파장을 불러올 것인가. 휘몰아치듯 달려가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의 이야기이다. 2일 방송된 ‘공항가는 길’ 13회에서 최수아(김하늘 분)는 김혜원(장희진 분)과, 서도우(이상윤 분)는 박진석(신성록 분)과 얼굴을 마주하고야 말았다. 최수아는 김혜원에게 뺨을 맞았고, 서도우와 박진석의 만남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남긴 채 13회 방송은 끝났다. 꼬일 대로 꼬여버린 상황 속에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일 ‘공항 가는 길’ 제작진이 제주도로 향한 박진석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불안감을 조성했다. 박진석은 아직까지 최수아가 느끼고 있는 감정의 정체를, 그녀가 처한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 그저 자신과 송미진(최여진 분)의 과거가 들켰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을 뿐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석은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다. 그의 곁에는 후배이자, 그 동안 제주도에서 최수아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케빈(김태형 분)이 함께하고 있다. 고즈넉한 돌담을 뒤로한 채, 박진석은 한껏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시선 끝에는 누가 있을까? 어떤 상황이 펼쳐지고 있을까? 지난 방송 말미 14회 예고에서는 박진석이 “내가 며칠 내내 상상했던 게 맞는 거야?”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같은 불안감을 안은 채 제주도를 찾은 박진석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배우 신성록의 연기력과 존재감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매 작품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로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들었던 배우 신성록. 이번 ‘공항가는 길’에서도 가부장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파일럿 박진석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촬영 스틸만으로도 서늘한 눈빛, 박진석의 날카로운 감정 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공항 가는 길’ 제작진은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이 요동치고 있다. 박진석 역시 급변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전망이다. 박진석의 선택, 이를 담아낼 배우 신성록의 연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 제주도를 찾은 박진석의 모습은 오늘(3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되는 ‘공항 가는 길’ 1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재회 ‘로맨틱 루이 사기동대’ 시청자도 속았다

    ‘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재회 ‘로맨틱 루이 사기동대’ 시청자도 속았다

    ‘쇼핑왕 루이’ 서인국의 로맨틱 이벤트가 안방극장에 감동을 줬다.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이 웃음과 감동의 이벤트로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가슴 따뜻한 루이표 로맨틱 사기는 ‘쇼핑왕 루이’를 적수 없는 시청률 1위로 굳히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게 했다. 2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 12화에서는 다시 꽃거지 기억상실남이 된 루이(서인국)의 모습이 모두 루이의 이벤트였음이 밝혀졌다. 복실(남지현)과 복남(류의현)의 재회를 가장 극적으로 만들면서 루이와 복실의 첫만남이 루이 생에 최고의 날이었음을 상기시키는 로맨틱 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전작 ‘38 사기동대’를 떠올리게 하는 큰 그림의 로맨틱 사기로 시청자마저 깜빡 속게 만들었다. 극중 복실에게 루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게 한 것처럼 시청자 역시 첫 방송을 떠올리게 만든 것. 루이를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떠나지 않게 만드는 서인국의 팔색조 연기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시간을 힐링 타임으로 만들었다. 시청자에게 ‘따뜻함’, ‘사랑스러움’, ‘훈훈함’ 등으로 표현되고 있는 서인국의 연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배우라는 극찬을 더하고 있다. 현실을 동화처럼 만들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서인국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서인국의 저력이라 평가되는 시청률 고공 행진은 12화 방송에서도 드러났다. 이날 방송은 11.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에 “내 후배였으면 나한테 맞았다” 돌직구

    ‘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에 “내 후배였으면 나한테 맞았다” 돌직구

    ‘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이 서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 강호동이 절벽 동네 정상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은 “여기 높이가 남산이랑 비슷하대요”라며 말을 건넸지만, 이경규는 동네를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심드렁한 리액션에 마음이 상한 강호동은 큰 소리로 “이경규, 예능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예능은 리액션이다. 리액션 좀 똑바로 해라. 내 후배였으면 나한테 맞았다”라며 크게 소리쳤다. 이를 들은 이경규 또한 “강호동, 가식적인 방송은 그만해. 절반이 사기야”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의 꿀잼 케미”, “두 분 나이가 들수록 부드러운 귀여움과 편안함까지 더해지는 듯 합니다”, “이 프로그램 완전 재밌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 내 후배였으면 맞았다!” 창신동에서 폭발?

    ‘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 내 후배였으면 맞았다!” 창신동에서 폭발?

    강호동이 울분을 폭발시켰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이 창신동 절벽마을을 찾았다. 이날 창신동의 한 집 옥상에 오른 이경규와 강호동은 탁 트인 절경에 감탄했다. 남산 높이와 비슷하다고 전해졌다. 이에 강호동은 산 정상에서 소리치듯 “이경규 예능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예능은 리액션이다! 리액션 좀 똑바로 해라! 내 후배였으면 나한테 맞았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던 이경규는 답답한 나머지 토해내는 강호동의 외침에 폭소했다. 이후 강호동은 “가슴이 뻥 뚫리네”라며 속시원해했다. 이경규도 지지 않았다. 이경규는 “강호동 가식적인 방송은 이제 그만해! 절반이 사기야!”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라크군 2년 4개월만에 ´IS 심장´ 모술 진입

     이라크군이 1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가 점령했던 모술 시내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IS의 파상공세에 단 이틀 만에 모술을 빼앗기고 도주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모술 탈환작전을 지휘하는 합동작전사령부는 이날 모술 시내를 동서로 가르는 티그리스 강 동부의 주다이다트 알무프티 지역까지 이라크군 특수부대가 진격했다고 발표했다.  주다이다트 알무프티는 모술 시내 남동쪽 지역이다.  이라크군 특수부대는 이날 모술의 동쪽 외곽 고그잘리 지역의 방송국 건물도 장악했다.  알자지라 방송은 이라크군이 압박하면서 모술에 주둔한 IS의 저항이 격렬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IS가 국제동맹군의 전투기와 지상군의 시야를 가리기 위해 유전과 타이어에 불을 질러 하늘이 새까맣게 됐다”고 보도했다.  특수부대를 선봉으로 모술 시내에 발을 디디는 데 성공했으나 이라크군의 주력부대는 모술에서 남쪽으로 35㎞ 지점에 진을 치고 있다.  이라크군은 쿠르드자치정부 군조직 페슈메르가, 시아파민병대(하시드 알사비), 일부 수니파 부족 등과 함께 지난달 17일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했다.  모술은 이라크 제2 도시로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점령한 도시 중 가장 크고 경제력의 중심이다.  터키 국방부는 이날 탱크와 포대를 이라크와 국경 지역으로 증파했다고 밝혔다.  피크리 으시크 터키 국방장관은 이에 대해 “해당 지역의 쿠르드족 반군(PKK·쿠르드 노동자당)과 이라크 내의 중요한 상황 전개에 대비하려는 것”이라며 “터키는 모든 가능성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터키는 이라크 정부의 철군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술의 수니파 주민 보호를 명분으로 모술 북쪽에 군을 주둔하면서 탈환 작전에 개입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무려 480억원 짜리 ‘잭팟’ 터지자 카지노 측 “기계고장”

    무려 480억원 짜리 ‘잭팟’ 터지자 카지노 측 “기계고장”

    지난 8월 말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카지노. 한 여성이 힘차게 슬롯머신을 눌렀고 놀랍게도 화면에는 4200만 달러(약 480억원)라는 믿기힘든 숫자가 찍혔다. 그러나 이 여성에게 주어진 것은 거액의 돈이 아닌 한 접시의 스테이크 뿐이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의 WABC 방송은 리조트 월드 카지노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하룻밤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화제의 여성은 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카트리나 북먼. 그녀는 스핑크스 게임이라는 슬롯머신을 하다가 거액의 잭팟을 터뜨렸다. 화면에 찍힌 숫자는 $42,949,672.76. 하룻밤 사이에 천만장자가 된 그녀는 이 순간을 '셀카'로 남겼고 주위에는 이를 축하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그러나 돈을 지급해야 할 카지노 측 관계자는 최종 결정을 위해 다음날 다시 카지노장을 찾아올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다음날 카지노 측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한 잭팟으로 한 푼도 지급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해명을 늘어놓았다. 카지노 측이 위로(?)차 그녀에게 지급한 것은 스테이크 달랑 한 접시 뿐. 특히나 그녀는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자랐고 청소년기에는 노숙자로 보낸 힘든 과거가 있어 충격은 더했다. 북먼은 "거액의 돈을 받아 어떻게 쓸까 밤새 고민했다"면서 "한 푼도 지급할 수 없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카지노 측은 "해당 슬롯머신의 잭팟은 최대 6500달러(약 740만원)"라면서 "기계 고장의 경우 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먼은 곧 카지노 측을 상대로 소송을 벌일 예정이다. 북먼의 변호사는 "문제의 슬롯머신은 고장난 상태에서 게임에 이겨 고객의 돈을 먹었다"면서 "반대의 경우 한 푼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매우 불공평하다"고 반박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장관비서관(부총리비서실장) 최상대△정책기획관 이계문△국제금융협력국장 김윤경△대외경제국장 진승호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담당관 강주엽△항공정책과장 김영국◇서기관 승진△기획담당관실 이두희△비상안전기획관실 박광일△지역정책과 이지혜△도시정책과 오현석△주택건설공급과 전상억△토지정책과 최아름△해외건설정책과 문현규△수자원정책과 송윤석△교통정책조정과 이성주△물류정책과 박준상△지적재조사기획단 사업총괄과 박금해△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총괄과 이용직△산업입지정책과 박기범△주택건설공급과 조재훈△공항정책과 윤종빈△도로정책과 오송천△철도정책과 박진호△철도건설과 이원돈△국토정보정책과 이하준△공간정보진흥과 김영욱△자동차운영보험과 심금숙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팀장 조용빈△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농업인안전보건팀장 이경숙 ■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전보△춘천지사장 이정수◇부장 전보△기획조정실 최희정△홍보실 윤영섭△정보화본부 정일호△정보시스템실 이혜선△정보시스템실 김성중△정보시스템실 박훈갑△서울북부지역본부 이태갑△서울북부지역본부 이화일△성북강북지사 이호경△성남지사 최병섭△부평계양지사 유근진 ■해양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 신규 임용△해양보전본부장 최진용 ■KBS △전략기획실 그룹마케팅총괄국장 지현탁◇제작본부 라디오센터△라디오센터장 이경우△R프로덕션1담당 이제원△R프로덕션2담당 신원섭△R한민족프로덕션담당 김우석 ■한국연구재단 ◇승진△경영관리본부장 최철원△국제협력센터장 신숙경△경영실장 최연수△유럽·아프리카협력실장 김종덕◇전보△홍보실장 김한기△기초연구총괄실장 김기형△미래전략사업실장 한상덕△교육기반지원실장 권기환△산학협력지원실장 최태진△국제협력기획실장 이종안△미주·아시아협력실장 이길승△정책연구혁신센터장 장경수△기획조정실장 안화용△정책연구위원 조순로 라상원 박대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이창훈 추장민 김종호 문난경△연구위원 현윤정 하종식 김태윤△전문연구원 최영웅△선임전문원 김영인△선임행정원 송은상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승진△책임연구원 서형석 최정남 유영찬 백진현△선임연구원 류명선 금은영 문영미 ■TV조선 △정치부장 배성규 ■아시아투데이 △정치부장 이은호△문화스포츠부장 최영재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직무대행△PBS사업본부 임일우 ■미래에셋대우 ◇본부장 전보△초대형투자은행추진단 본부장 채병권◇부서장 전보△초대형투자은행기획팀장 이종학△초대형투자은행상품개발팀장 강세현 ■현대해상 ◇본부장 전보△리스크관리본부장 홍사경
  • 나훈아 부부 소송 5년 만에 갈라서

    나훈아 부부 소송 5년 만에 갈라서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9)씨 부부가 결혼 33년, 이혼 소송 5년 만에 갈라섰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가사1단독 최상수 판사는 31일 나씨 부인 정모(53)씨가 제기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최 판사는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른 점이 인정된다”며 “파탄의 책임은 양측에 동등하게 있다. 나씨는 정씨에게 재산분할금으로 12억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다만 “나씨의 저작권료도 재산분할 대상”이라는 정씨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선고 공판에 나씨 측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부인 정씨만 변호사와 함께 나왔다. 이들의 이혼 소송은 2011년 8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정씨는 “나씨가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으며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혼 소송을 냈다. 그러나 나씨가 이혼을 원치 않아 소송은 재판으로 이어졌다. 2013년 9월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리자 정씨는 “나씨가 결혼 생활을 이어 갈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며 2014년 10월 이번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나씨와 정씨는 198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1993년부터 자녀교육 문제로 떨어져 생활해 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무려 480억원 짜리 ‘잭팟’…카지노 측 기계고장 ‘발뺌’

    무려 480억원 짜리 ‘잭팟’…카지노 측 기계고장 ‘발뺌’

    지난 8월 말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카지노. 한 여성이 힘차게 슬롯머신을 눌렀고 놀랍게도 화면에는 4200만 달러(약 480억원)라는 믿기힘든 숫자가 찍혔다. 그러나 이 여성에게 주어진 것은 거액의 돈이 아닌 한 접시의 스테이크 뿐이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의 WABC 방송은 리조트 월드 카지노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하룻밤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화제의 여성은 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카트리나 북먼. 그녀는 스핑크스 게임이라는 슬롯머신을 하다가 거액의 잭팟을 터뜨렸다. 화면에 찍힌 숫자는 $42,949,672.76. 하룻밤 사이에 천만장자가 된 그녀는 이 순간을 '셀카'로 남겼고 주위에는 이를 축하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그러나 돈을 지급해야 할 카지노 측 관계자는 최종 결정을 위해 다음날 다시 카지노장을 찾아올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다음날 카지노 측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한 잭팟으로 한 푼도 지급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해명을 늘어놓았다. 카지노 측이 위로(?)차 그녀에게 지급한 것은 스테이크 달랑 한 접시 뿐. 특히나 그녀는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자랐고 청소년기에는 노숙자로 보낸 힘든 과거가 있어 충격은 더했다. 북먼은 "거액의 돈을 받아 어떻게 쓸까 밤새 고민했다"면서 "한 푼도 지급할 수 없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카지노 측은 "해당 슬롯머신의 잭팟은 최대 6500달러(약 740만원)"라면서 "기계 고장의 경우 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먼은 곧 카지노 측을 상대로 소송을 벌일 예정이다. 북먼의 변호사는 "문제의 슬롯머신은 고장난 상태에서 게임에 이겨 고객의 돈을 먹었다"면서 "반대의 경우 한 푼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매우 불공평하다"고 반박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박해진, 고영태 친분 루머 딛고 “4년 만에 예능 출연”

    박해진, 고영태 친분 루머 딛고 “4년 만에 예능 출연”

    박해진이 고영태 친분 루머 딛고 4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31일 “박해진이 30일,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며 “방송은 11월 초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해진은 ‘최순실 게이트’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와의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박해진의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고영태와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 “박해진이 데뷔 전인 14년 전 부산의 한 술집에서 우연히 찍은 사진이고, 박해진도 사진 속 인물 중 한 명이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고영태라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고 놀랐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비정상회담’ 뿐 아니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촬영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배송 무료” 아마존, 중국서 프라임서비스 승부수

    “해외배송 무료” 아마존, 중국서 프라임서비스 승부수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중국 시장을 잡기 위해 해외 배송비 무료 혜택이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28일(현지시간) 일정 연회비를 내면 국내 및 해외 무료배송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아마존 프라임’을 중국에서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 보도했다.  아마존 프라임 고객은 매년 388위안(약 6만 6000원)을 내면 국내 배송은 무료로 이용하고 해외배송도 200위안 이상을 구매할 때 배송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내년 2월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연회비를 188위안으로 깎아준다.  아마존은 중국 고객이 해외에서 물품을 사면 총 배송기간은 5∼9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마존은 현재 중국을 제외하면 미국, 독일, 영국, 인도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만 프라임 서비스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연회비가 99달러(약 11만원)로 중국보다 다소 비싸다. 아마존이 중국에서 프라임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및 해외배송 수요가 넘친다는 점을 겨냥한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6조 위안(약 2704조원)으로 지난해보다 21% 성장했다.  중국 온라인 구매 고객 가운데 23%가 해외배송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 현지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노력으로도 풀이된다.  아마존은 미국에서는 압도적인 전자상거래 1위 업체지만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와 징둥(京東)닷컴 등 경쟁업체의 위세 속에 고전 중이다.  알리바바는 최근 ‘T몰’에서 미국 유통업체인 타깃과 코스트코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고 징둥닷컴은 월마트와 손잡고 쇼핑몰에 월마트 코너를 열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나훈아 ‘이혼’ 판결, 위자료 12억 지급하라

    나훈아 ‘이혼’ 판결, 위자료 12억 지급하라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9)씨 부부가 결혼 33년, 이혼 소송 5년 만에 갈라섰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가사1단독 최상수 판사는 31일 나씨 부인 정모(53)씨가 제기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최 판사는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른 점이 인정된다”며 “파탄의 책임은 양측에 동등하게 있다. 나씨는 정씨에게 재산분할금으로 12억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다만 “나씨의 저작권료도 재산분할 대상”이라는 정씨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선고 공판에 나씨 측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부인 정씨만 변호사와 함께 나왔다. 이들의 이혼 소송은 2011년 8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정씨는 “나씨가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으며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혼 소송을 냈다. 그러나 나씨가 이혼을 원치 않아 소송은 재판으로 이어졌고 2013년 9월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리자 정씨는 “나씨가 결혼 생활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며 2014년 10월 이번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나씨와 정씨는 198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1993년부터 자녀교육 문제로 떨어져 생활해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SNL8’ 쯔위, 뽀글이 가발에도 망가지지 않는 미모

    ‘SNL8’ 쯔위, 뽀글이 가발에도 망가지지 않는 미모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SNL 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8’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능청스러운 콩트연기부터 패러디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THE K2’(더 케이 투)를 패러디한 코너에 출연한 트와이스의 비주얼 센터 쯔위는 지창욱 역의 유세윤을 사로잡는 막내 비서로 등장해 윤아로 분한 안영미의 질투를 샀다. 쯔위는 안영미의 질투로 엄청난 크기의 빵을 우걱우걱 먹거나 우스꽝스러운 ‘뽀글이’ 가발을 쓰게 됐지만, 여전히 예쁜 외모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효과일까. 이날 tvN ‘SNL코리아 시즌8’은 이번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이 2.8%, 순간 최고 시청률이 3.4%까지 치솟으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사진·영상=tvN SNL코리아_시즌8/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삼시세끼 에릭, 김치+카레+파스타까지 뚝딱..이서진 “살다보니 이런날도”

    삼시세끼 에릭, 김치+카레+파스타까지 뚝딱..이서진 “살다보니 이런날도”

    “삼시세끼 하다보니 이런 날도 온다!” 득량도 3형제의 활약에 ‘삼시세끼’ 아이콘 이서진이 이유 있는 극찬을 전했다. 지난 28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김장김치, 봉골레파스타, 카레, 잡채밥까지 세끼밥상이 풍성하게 차려지며 캡틴 이서진의 보조개가 만발했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11.5%,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했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7%, 순간 최고 8.3%의 시청률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도 요리천재 에셰프 에릭의 마법 같은 활약이 이어졌다. 에릭은 어머니에게 직접 전수받은 비법으로 배추김치, 무김치 등 김장김치를 완성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점심에는 전날 이서진과 윤균상이 캐온 바지락을 이용해 봉골레파스타를 만들었다. 수준급 요리 솜씨를 뽐내며 에릭은 “TV에서 백선생님께 배웠다”며 재치 있는 멘트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도 함께 전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못지 않은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차려진 세끼밥상에 이서진은 “삼시세끼 하다보니 이런 날도 온다”며 감탄했고, 냄비째로 파스타를 먹으며 “잘한다. 얘”, “너 나랑 식당할래?”라고 특급칭찬을 연발했다. 일상에서 주로 먹는 한식 뿐 아니라 파스타까지 선보이며 ‘삼시세끼’ 속 요리 스펙트럼을 넓힌 에릭의 활약에 시청자들도 아낌 없는 호평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한 장면은 득량도 3형제가 저녁으로 준비한 잡채밥과 꽁치 고추장찌개를 폭풍 흡입하는 장면. 윤기가 흐르는 에릭표 잡채밥, 고생한 두 동생을 위해 맏형 이서진이 직접 요리한 꽁치 고추장찌개 그리고 어촌 식탁의 풍미를 더해주는 키조개 구이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 저녁상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낸 것. 방송을 지켜 본 시청자에게도 정성을 다해 직접 차린 밥상이 주는 따뜻한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삼시세끼-어촌편3’의 인턴 윤균상은 파워풀한 모습으로 막내다운 매력을 뽐냈다. 가불을 청산하기 위해 배추 모종 심기에 나선 윤균상은 캡틴 이서진의 친절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도아래 맡은 일을 듬직하게 해냈다. 불 피우기에는 이제 전문가가 됐다.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자 제일 먼저 아궁이를 걱정하고, 거침 없이 장작을 패며 힘을 과시해 이서진을 놀라게 했다. 또 고양이 집사 균상의 냥이들인 쿵이와 몽이에게 이서진과 에릭이 푹 빠질 정도로 동물가족들의 귀여운 재롱이 안방극장에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거법 위반 김종태 의원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

    대구고법 제2형사부(정용달 수석부장판사)는 28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67·상주·군위·의성·청송)의 부인 이모(60)씨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심 형량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며 이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씨는 4·13 총선 전인 지난 2월과 지난해 9월 상주 당원 1명에게 김 의원을 위해 선거운동을 해 달라는 취지로 300만원, 지난 2월 다른 당원 1명에게 새누리당 경선에서 전화홍보를 부탁하며 300만원을 각각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씨는 20대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제공해 공직선거법에 정면 배치돼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수사 개시 후 범행을 은폐하고 책임을 전가하려 한 의혹이 있어 죄를 엄정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상 당선자의 배우자가 대법원까지 벌금 3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된다. 국군 기무사령관 출신인 김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씨는 상고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대법원에서 내년 3월 13일 이전까지 벌금 300만원 이하로 대폭 감형되지 않으면 상주·군위·의성·청송은 선거법상 내년 4월 12일 보궐선거가 열린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해피투게더 한동근, 뇌순남 매력 폭발 “볼살 녹이는 달걀주사 50방 맞았다”

    해피투게더 한동근, 뇌순남 매력 폭발 “볼살 녹이는 달걀주사 50방 맞았다”

    ‘역주행 신화’ 한동근이 ‘해피투게더3’에서 순도 100%의 뇌순남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의 27일 방송은 ‘너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한 검증을 거친 명품 성대의 소유자 김경호-이세준-휘성-한동근이 출연해 비디오와 오디오를 모두 만족시키는 특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가수 한동근은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묵직한 아우라를 내려놓고, 어리바리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정제되지 않은 한동근의 순수한 입담은 예능을 위해 재 가공된 어떤 에피소드들보다 강렬했다. 이날 한동근은 ‘너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라는 특집 제목에 반기를 드는 김경호-이세준-휘성과는 달리, 주제에 만족감을 드러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동근은 “저는 제가 못생긴 걸 TV를 통해서 보고 있다”며 셀프 디스를 감행한 데 이어 “달걀 주사라고, 나와있는 볼살들을 녹여주는 주사를 얼굴에 한 50방 맞았다”며 깨알 같은 시술 고백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한동근은 3년 전 발표한 노래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역주행 신화’에 대해 소감을 밝혔는데 “(음원 차트 1위 후) 소속사 대표님과 전화통화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 그 동안은 엄두가 잘 안 났다. 이래봬도 나이가 스물 넷”이라며 믿기지 않는 신상 고백을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 뒤, 무려 2만 5천원짜리 한우 육회 비빔밥 먹었다”고 말했고, 눈까지 반짝이며 기뻐하는 순박한 모습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시술고백, 나이 고백도 모자라 한동근은 정산 내역에 건강상태까지 공개하는 솔직함을 보였다. 한동근은 “음원 차트 역주행 후 수익이 얼마나 발생했냐”는 질문에 “마지막 정산 기록은 아직도 마이너스 50만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뇌전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기절하기 시작한지는 3-4년 됐다”는 이야기까지도 털어놔 귀를 기울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한동근은 무공해 입담뿐만 아니라 순수한 가창력(?)까지 뽐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동근은 휘성의 모창을 선보일 타이밍에도, 엄현경에게 보컬 레슨을 하는 가운데도 꿋꿋이 본인의 가창력을 뽐내는 ‘마이웨이’를 선보였고, 한동근의 맥락 없는 노래 퍼레이드에 MC들의 원성이 쏟아져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나아가 한동근은 새로운 코너 ‘제목학원 : 백문이불여일짤’에서도 ‘프로불통러’에 등극하며 ‘뇌순매력’에 꽃을 피웠다. 한동근은 모든 출연진들이 정답을 맞춘 상황에서도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것은 기본, 정답을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듯 결정적인 힌트들을 넘겨줘도 동문서답을 하는 엉뚱한 면모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심지어 그는 정답이 밝혀지자 아쉬워하기는커녕 출제자인 기안84를 향해 “기발하십니다”라며 해맑게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 순간까지 뇌순남의 면모를 잃지 않아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공동 앵커 꿈 이뤄질까 “네 옆에서 해줄게”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공동 앵커 꿈 이뤄질까 “네 옆에서 해줄게”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눈앞에 꿈에 그리던 조정석과의 뉴스 진행 기회가 다가왔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제작 SM C&C)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고 있는 기상캐스터였다. 사람이 없는 뉴스룸에서 홀로 데스크에 앉아 아나운서 흉내를 내기도 했고 이화신(조정석 분)과 함께 뉴스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6회 에필로그에서도 이화신과 뉴스 데스크에 앉았지만 이 역시 현실은 아니었던 터. 이처럼 표나리에겐 아나운서가 되는 것, 이화신과 뉴스를 진행하는 것 모두 실현하고 싶은 꿈이었고 어느새 그녀는 하나하나씩 그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어제(26일) 방송에서 이화신과 함께 시장 선거 개표방송을 하게 되는 기회가 찾아와 그녀가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게 되는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이화신은 표나리가 앵커 시험을 볼 수 있게 헬기로 데려다주며 “잘 되면 내가 언젠가 네 옆에서 앵커 해줄게. 영광인줄 알아”라는 ‘심쿵’ 멘트를 날린 바 있다. 이에 이가 실현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표나리는 이화신 앞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했지만 불철주야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고. 오늘(27일) 방송에서도 그녀는 늦은 새벽까지 뉴스룸 붙박이가 되어 폭풍연습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특히 홍혜원(서지혜 분)이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표나리에게 아나운서 시험 속성 과외를 했던 이화신에게도 그녀와의 방송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이며 선배다운 프로페셔널함과 연인다운 자상함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어서 오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실제 선거 개표 방송처럼 사실감 있고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그려진다. 개표 방송의 얼굴이 된 나리, 화신이가 연습 때처럼 방송을 이끌고 나갈 수 있을지를 비롯해 이를 계기로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일들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효진, 조정석의 흥미진진하고 스릴 있는 개표방송은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M C&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쇼핑왕루이 서인국, 남지현 잃고 오열..지루할틈 없는 ‘희로애락 명연기’

    쇼핑왕루이 서인국, 남지현 잃고 오열..지루할틈 없는 ‘희로애락 명연기’

    60분간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서인국의 열연이 버라이어티를 방불케 하며 ‘쇼핑왕 루이’를 수목극 왕좌에 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이 이별하고, 루이가 잃어버린 기억까지 되찾으며 극적 전개를 이어갔다. 결국 복남(류의현)의 죽음까지 알게된 루이는 복실을 찾으며 오열했고, 루이의 눈물 속에 극이 마무리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오열의 주인공 루이를 연기한 서인국은 60분간 루이의 희로애락을 다 담아냈다. “저는 복실이 좋아요”라고 말하며 복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쁜 루이의 얼굴과 떠난 복실이 중원(윤성현)과 함께 있는 걸 보고 분노하던 모습. 되찾은 복실의 곁에서 떨어질 줄 모르고 즐거워하던 얼굴 그리고 기억을 되찾고 비통함에 오열하며 피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빈틈없이 희로애락의 감정을 꽉 채운 서인국의 열연은 시청자마저 오만 감정을 느끼게 했다. 서인국이 표현한 루이의 섬세한 감정선은 캐릭터에 대한 공감을 상승시키고, 루이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고 있다. 코미디에서 로맨스로 또 오열을 통해 이어지는 드라마까지, 극 속에서 장르를 오가는 서인국의 희로애락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버라이어티에 가깝다. 이같은 서인국의 60분을 꽉 채우는 빈 틈 없는 연기는 26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를 10.2%(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에 올렸다. 서인국이 있어 가능한 결과라는 평과 함께 서인국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함께 이어지고 있는 상황. 순수하고 귀여운 루이를 보고 웃음 짓다가도 한순간의 오열로 시청자를 함께 울리는 서인국만의 힘은 ‘쇼핑왕 루이’를 수목극 1위로 올리는 저력이 됐다. 서인국에 의한, 서인국을 위한 드라마라는 평까지 더해지고 있는 호평 속에 서인국의 열연이 이어지며 계속해서 ‘쇼핑왕 루이’에 흥행 가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본 방송은 매주 수목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대선 D -12] 트럼프 “클린턴이 이기면 3차대전 날 것”

    [美 대선 D -12] 트럼프 “클린턴이 이기면 3차대전 날 것”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69)이 대통령이 될 경우 러시아와 갈등을 빚어 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캠프는 클린턴에 편향된 미국 주류 언론의 보도에 불만을 표시하며 대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트럼프 효과’를 가장 많이 누린 수혜자는 CNN이었다는 언론계 내부의 지적도 나온다. 트럼프는 25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클린턴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악마로 묘사했는데 만약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협상을 하겠나”며 3차대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는 미국과 러시아 관계가 1973년 이후 최악의 상태라고 최근 진단했다. 실제로 시리아 내전으로 러시아와 서방이 맺었던 임시 휴전이 지난달 파기됐었고, 러시아 핵항공모함이 지중해로 이동하고 있다. ●트럼프 “시리아 아닌 IS에 집중해야” 트럼프는 이어 “미국의 시리아 반군 지원은 시리아와 싸우는 게 아니라 시리아, 러시아, 이란과 싸우는 것이며 러시아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시리아가 아니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라고 오바마 행정부와 클린턴의 외교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공화당이 단결한다면 클린턴에게 질 수 없다”며 단합을 호소했다. 트럼프가 막판 뒤집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CNN 방송이 여론조사 기관 ORC와 지난 20~23일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8%는 ‘클린턴이 이번 대선에서 이길 것 같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6%는 ‘대선 투표와 개표가 정확하게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평가했고, 61%는 ‘대선 불복 가능성을 시사한 트럼프가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은 그대로 보도하라” 불만 트럼프 캠프의 켈리엔 콘웨이 선대본부장은 지난 24일 “실제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언론의 책임은 대선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것”이라고 클린턴의 승리를 기정사실화하려는 듯한 주류 언론의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실제로 미디어리서치센터(MRC)가 지난 6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ABC, CBS, NBC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저녁 시간 보도한 대선 뉴스를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성추문 파문 등 트럼프를 둘러싼 개인적 논란을 다룬 보도는 440분, 클린턴 관련 쟁점을 거론한 보도는 185분에 불과했다고 온라인매체 뉴스 버스터스가 보도했다. 트럼프에 관한 보도 가운데 91%는 부정적 내용이었고 9%가 긍정적인 보도였다. 클린턴의 경우 부정적 보도가 79%, 긍정적 보도가 21%였다. 이번 대선의 수혜자는 트럼프 관련 보도로 시청률을 끌어올린 CNN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NPR은 CNN의 올해 방송·디지털 광고 수익이 1억 달러(약 1133억 5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지난 1년간 집중적인 트럼프 관련 보도로 시청률을 끌어올린 탓이라고 분석했다. 선거자금이 부족한 트럼프는 광고를 하지 않아 지역 방송은 대선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프 주커 CNN 사장은 “우리는 트럼프 현상이 확연히 드러날 것이라는 사실을 다른 매체보다 일찍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콜린 파월마저 “클린턴 지지” 선언 한편 공화당원이라고 자처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은 이날 롱아일랜드협회 주최 만찬에서 “클린턴은 대통령에게 필요한 경험과 체력을 갖췄다”며 클린턴 지지를 선언했다. 클린턴은 국무장관 재직 당시 개인 이메일 계정으로 공무를 본 것에 대해 파월로부터 권유받았다고 말해 앙금이 남았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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