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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TV 하이라이트]

    ●클래식 오디세이(KBS2 밤 12시45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은 생전에 대중이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가 예술의 주요 기능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뜻을 이어받고, 길들지 않았던 그의 자유와 화해의 정신을 기리고자 KBS와 박은희가 이끄는 20년 전통의 페스티벌 앙상블이 백남준 전시와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1982년 독일에서 영롱한 무지개색 빛을 내며 콤팩트디스크(CD)가 탄생한 지 올해로 25년이 됐다.CD가 세상에 나왔을 때, 커다란 레코드판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그 영향력을 예상하지 못했다.CD는 최초의 디지털 포맷으로 음향 분야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다. 현재의 디지털 혁명을 불러온 씨앗이었다.   ●김영수의 ‘사기(史記)와 21세기’(EBS 오후 11시45분) 오월춘추시대에는 자객을 동원한 암살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역사의 반전도 끊이지 않았다. 초나라 평왕에게 아버지와 형을 잃고 오나라로 망명한 뒤 합려를 도와 오나라의 일등공신이 되는 오자서도 반전의 주인공이자 ‘사기’를 드라마틱한 역사책으로 만드는 데 한몫을 했다.   ●진실게임(SBS 오후 8시50분) 송은이, 임예진, 김태현, 박남현, 이매리, 김현철, 미나, 정지행이 진위판정단으로 등장한다.‘대격돌! 이색격투기의 달인, 가짜는?’을 주제로 진실게임을 펼친다. 진실게임 사상 가장 강한 친구들이 몰려온다.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진실게임에 불어닥친 이색격투기의 세계. 강력해진 그들만의 필살기가 작렬한다.   ●내 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용기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고비를 넘긴다. 민회장은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상태니 간병인을 두자고 하지만 선희는 자기가 꼭 해야겠다고 말한다. 민회장은 그 마음을 고맙게 받겠다며 선희가 계속 용기를 간호하게 한다. 윤섭은 맡았던 강의를 그만두고 더 이상 교단에 서기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오천만의 일급비밀(KBS1 오후 7시30분) 경기도 청평의 한 야산, 매일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소리의 진원지를 추적하던 일급비밀 제작진은 무아지경에 빠져 무언가를 두드리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새로운 음식 문화를 꿈꾼다. 난타를 연상할 정도로 온몸으로 요리하는 최승원, 진성복씨가 주인공이다.
  • [29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괴짜 남편 이승휘씨와 현실적이고 당찬 아내 이은지씨. 그리고 케냐에서 태어난 네살배기 시연이. 가정부와 두 명의 운전 기사, 숲이 우거진 정원과 고급빌라. 모두가 무모하다고 말렸지만, 부부는 케냐에서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찾았다. 미지의 땅, 아프리카에서 가족들의 모험이 일궈낸 황금빛 결실을 따라간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영장류 가운데 지능이 가장 높은 오랑우탄.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오랑우탄 우리에 컴퓨터를 설치했다. 컴퓨터를 갖고 노는 오랑우탄의 모습은 방문객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랑우탄의 인지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멸종위기의 오랑우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또 다른 목표다.   ●한자퀴즈王(EBS 오후 8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한자퀴즈왕까지 간다, 채문식. 방송 출연은 내 소원, 주부 강승희. 한의사를 꿈꾸는 한자 박사, 초등학생 조일만. 남자친구와 한자퀴즈왕, 대학생 양유진. 미래 천문학도의 한자 도전기, 초등학생 나호찬. 뛰어난 실력을 드러내며 2회전을 향한 경쟁을 펼쳤다. 과연 누가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을까?   ●진실게임(SBS 오후 8시55분) 성형수술의 모든 것! 진짜를 찾아라!’상상초월! 대한민국을 뒤집어놓을 주인공들이 몰려온다. 어마어마한 성형수술 사연의 주인공들, 그 쇼킹한 비밀을 전격 공개한다.9명의 출연자 가운데 진짜 사연의 주인공은 둘뿐. 과연 진짜는 누구일까?진실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유재석, 송은이의 성형 후 사진도 공개된다.   ●거침없이 하이킥(MBC 오후 8시20분) 영어가 안되는 것이 걱정인 순재는 몸이 안 좋아서 미국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못갈 것 같다고 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순재는 온 식구들에게 영어를 못한다고 무시당하는 상상을 하며 괴로워한다. 민용에게 벌을 받느라 운동장을 뛰던 유미는 민용의 차에 낙서를 하다가 차에 타고 있던 민용에게 걸린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증상이 나타나고 불과 몇 시간 안에 사망에 이르는 돌연사. 돌연사의 원인은 80%가 바로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발병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져 최근 돌연사로 사망하는 사람은 40∼50대가 절반 이상에 이르고 있다. 중년을 위협하는 돌연사의 공포, 심근경색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 [28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5시10분) 이름조차 낯선 나라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사위 마마도브 아이한.7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지만, 한국어는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돼지고기 먹는 것을 엄격하게 금하는 무슬림 생활양식을 지키다 보니 함께 사는 장인, 장모와도 보이지 않는 벽이 쌓이고 있다. 문화와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만, 사랑과 이해로 극복해가는 아이한 가족을 만나본다.●행복한 여자(KBS2 오후 7시55분) 처음으로 준호에게 아빠라는 말을 한 은지로 인해 준호는 감격하고, 그런 부녀의 모습을 보는 지연은 가슴이 찡하다. 지연은 은지를 데리고 친정에 들른다. 은지가 준호와 함께 대공원에 다녀왔다는 말을 듣게 된 지연의 가족들. 혹시 준호의 집에서 은지를 데려 갈까봐 걱정하지만 지연은 그런 걱정은 말라고 한다. 병구의 엄마는 지숙에게 중매를 선다.●행복주식회사 만원의 행복(MBC 오후 4시40분) 에픽하이의 개구쟁이 래퍼 미쓰라진과 똑같은 복제인간이 등장했다. 멤버들도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는 누구였을까. 타블로의 기상천외 도시락에 담겼던 깊은 뜻과 엄청난 메뉴도 공개된다. 엽기적인 그녀, 황보는 길 위에서 독특하게 딸기를 씻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유재석·송은이와 좌충우돌한다.●그것이 알고 싶다(SBS 오후 11시5분) 현재 각 군 병원에는 유가족들이 부검을 거부하거나 부검 직후 장례절차를 거부하며 냉동보관 중인 시신이 21구에 이른다. 아들의 시신을 지키기 위해 군 병원에서 5년 이상 생활한 부모도 있다. 군 의문사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특징을 분석해 본다. 의문사 해결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군의 개선방향에 대해 살펴본다.●스페이스 공감(EBS 오후 10시) 조규찬은 매혹적인 미성과 화려한 보컬 기교를 구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뮤지션이다.1993년 첫 번째 솔로앨범 발표 후, 지금까지 8장의 음반 발표를 했다. 그는 편안하고도 세련된 음악세계를 추구해 왔다. 이번에 자신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팝송을 어쿠스틱으로 새롭게 편곡, 감성적이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라이프 n조이(YTN 오전 11시35분) 전남 완도군에서 떠나는 보길도와 청산도의 화사한 봄 풍경을 소개한다. 우아한 해안선이 볼 만한 예송리 해수욕장을 느껴본다. 보길도의 전망을 선사하는 망끝 전망대에서 황금빛 일몰을 감상한다. 잊혀진 옛 풍경을 선사하는 청산도에는 1만여평의 노란 유채꽃과 청보리가 아름답다.
  • [02일 TV 하이라이트]

    ●라이프 n조이(YTN 오전 11시35분) 예술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곳 파주 ‘헤이리’와 이국적인 풍경의 ‘영어마을’을 찾아간다. 국내 유명 건축가들이 참여한 자연친화적인 건축물들이 주를 이룬 헤이리에서 천장 가득히 책의 향연이 펼쳐진 북 갤러리를 찾아간다. 골라보는 재미와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다양한 미술전시도 관람한다.   ●행복의 오솔길(EBS 오전 6시20분) 풍물로 즐거운 인생을 시작한 김경용 어르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락 건강법의 주인공을 만나 본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달랐던 최태진 어르신. 그래서 손에 잡히는 물건은 할아버지 손에서 새로운 물건이 된다. 오로지 발명을 위한 삶을 살아오신 어르신의 발명 인생 40년을 들여다 본다.   ●TV 종합병원(SBS 오전 11시) 지난해 10월 유방암 캠페인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홍여진씨. 그러나 다행히 초기 상태로 조기치료가 가능했다. 홍여진의 투병생활 이야기와 진단 받은 후180도 바뀐 식습관을 들어본다. 유방암에 좋은 웰빙식과 송은이와 장영란이 선보이는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 공개된다.   ●누나(MBC 오후 7시55분) 편입학원에서 공부하던 혁주는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만난다. 수업이 끝나고 그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게 됐으나 친구 한 명이 자극해 감정이 상한다. 한편 승주는 사직서를 들고 회사로 찾아간다. 승주는 사직서를 제출하려 하지만 민준기가 까불지 말고 일부터 배우라며 자존심을 건드린다.   ●소문난 칠공주(KBS2 오후 7시55분) 설칠이 돌아간 후 미칠은 일한과 식구들이 자신이 있는 곳을 알게 될 것이 두려워 야반도주를 하려다 원장에게 들킨다. 설칠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한이 안쓰러워 미칠이 있는 곳을 말해주려 한다. 이때 원장이 설칠에게 전화를 걸어 당분간 미칠의 행방을 알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많은 인구와 넓은 영토만큼 다양한 인종과 힌두교·회교·기독교·시크교·불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사는 나라. 힌디어와 영어를 비롯한 헌법상의 공용어만 18개가 인정되는 나라. 그곳이 바로 인도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두 얼굴의 도시, 인도 뭄바이로 떠나본다.
  • 주영훈-이윤미 커플 웨딩마치

    작곡가 주영훈(사진 왼쪽·37)과 탤런트 이윤미(오른쪽·25) 커플이 28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장경동 대전 중문 침례교회 목사의 주례로,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맡았으며,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축가를 불렀다. 공익근무원으로 복무 중인 김종국, 투병 중인 이의정 등 많은 연예인이 식장을 찾았으며, 탤런트 박은혜가 부케를 받았다. 주영훈은 작곡가답게 신부 행진곡 등 예식용 음악을 직접 작곡,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접살림은 한남동 빌라에 차리며, 신혼여행은 이윤미가 촬영 중인 드라마가 끝나는 12월 호주로 떠난다. 가수 서영은(33)도 이날 낮 1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살 연하 재미교포 분수 디자이너 김진오씨와 화촉을 밝혔다. 가수이자 DJ 유열과 개그맨 송은이·김영철이 사회를 맡았다. 이와 함께 탤런트 류진(34)은 29일 오후 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항공사 승무원 이혜선(27)씨와 결혼했으며, 여성 그룹 버블 시스터즈의 강현정(29)도 이날 오후 1시 서울 남산예술원에서 한살 연하인 최철훈씨와 결혼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재담 선수들’ MC 장외홈런

    ‘송지헌, 송은이, 박철을 만나자.’ 뛰어난 말솜씨로 무장한 인기 MC들이 지상파 3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프로그램 시청률의 상당부분을 MC가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활동영역 확대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봄 개편을 단행한 EBS에는 실력파 MC들이 다수 모였다. 개그우먼 송은이씨는 장수프로그램인 ‘장학퀴즈’에 6년 만에 다시 돌아와 김범수 MC와 공동진행을 맡았다.19일 컴백무대를 가진 송씨는 “딱딱할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에 오락적 요소와 진행상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얼짱’ 안혜경 MC는 ‘코리아 코리아’(수 저녁 8시)의 진행을 맡아 개그맨 정재환씨와 함께 북한과 통일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신설 프로그램인 ‘지식 다락방’(월 오후 8시)은 손범수 MC가,‘사이언스 매거진 N’(화 오후 11시)은 박나림 MC가 맡았다.‘문화예술 36.5’(수 오후 10시)는 뮤지컬배우 김선경씨가 맡아 따끈따끈한 문화계 소식을 전한다. 또 ‘책 익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목 저녁 11시55분)는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여성보컬 호란(본명 최수진)이 MC로 발탁, 매주 책 한권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와 함께 색소포니스트 대니정도 EBS라디오의 간판 어학프로그램인 ‘모닝 스페셜’에 합류, 새 코너인 ‘대니 정의 JAZZ LIFE’(수 오전 8시30분)를 진행하고 있다. 재즈에 대한 각종 정보 소개는 물론,‘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대니 정이 엄선한 곳을 직접 라이브로 연주한다. 케이블 경제뉴스채널 MBN은 최근 봄 개편으로 스타급 중견 앵커 송지헌씨를 영입, 케이블채널에서는 보기 드문 100분짜리 데일리 뉴스 프로그램 ‘송지헌의 뉴스 광장’(월∼금 오후 3시)을 신설했다.송씨는 “이름을 내걸고 하는 뉴스인 만큼 날카로운 질문과 촌평으로 뉴스의 이면을 심층적으로 파헤칠 것”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특유의 공격적인 입담으로 잘 알려진 탤런트 박철씨도 TBS(교통방송·95.1㎒)의 DJ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평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하는 ‘박철의 4시 탈출’을 맡아 20일 첫 전파를 탔다.해외여행, 라이브, 오디오드라마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게 된다. 박씨는 SBS라디오 ‘박철의 2시 탈출’을 진행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으며,iTV에서 ‘박철의 2시 폭탄’의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영화채널 ‘채널 CGV’는 경력 25년차의 배테랑 배우 정경순씨를 MC로 영입, 영화에 대한 솔직·대담한 토크를 나누는 ‘정경순의 영화잡담’(금 오후 9시)을 자체적으로 제작, 오는 24일 첫 방송한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04일 TV 하이라이트]

    ●버라이어티(EBS 오후 6시20분) 브루클린 출신의 팝 가수 배리 매닐로의 명곡을 들어본다. 한국인 애창곡 순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배리 매닐로의 곡은 편안한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음성, 때로는 흥겨운 리듬으로 듣는 이를 흥분케 했고 그로 인해 매닐로를 70년대 후반 기성세대의 음악적 정서를 대변하는 팝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35분) 300만평 소양호를 따라 짜릿한 즐거움이 펼쳐지는 강원도 인제. 얼음을 지치며 손맛이 일품인 빙어낚시, 빙원 위를 뜨겁게 달리는 얼음썰매. 겨울 빙판위의 짜릿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인제 100배 즐기는 법을 알아본다. 민족의 얼을 찾고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민족시인 만해 한용운 기념관도 소개한다.   ●행복주식회사(MBC 오후 5시) 만원의 행복 MC특집 송은이 VS 김인석. 동료 개그맨 김대희의 결혼식에 간 은이와 인석. 은이는 먼저 결혼하는 대희에게 요절복통 영상편지를 보내고, 인석과 함께 축의금을 낸다. 두 사람이 낸 축의금은 얼마나 될까.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는 두 사람에게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지켜보자.   ●하늘이시여(SBS 오후 8시45분) 자경과 전화 통화를 시도하던 왕모는 연결이 안 된다는 신호음에 휴대전화를 집어던진다. 잠시 후 왕모는 자경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역시 만날 수 없자 낙담하고 만다. 그때 예리는 배득에게 전화를 걸어 자경이 메이크업 일을 그만둔 사실을 말하고, 왕모에게도 자경이 전화번호를 바꾸고 집을 옮겼다는 말을 전한다.   ●서울 1945(KBS1 오후 9시30분) 총독부 법무국은 석경이 운혁의 신원보증을 서겠다고 한 것이 문자작의 뜻인지 물어본다. 문자작은 석경이 동우와의 혼인을 거부하고, 운혁의 신원보증을 서겠다고 고집부리는 것에 대해 심상치 않게 생각한다. 석경이 총독부를 찾아갔다는 얘기를 들은 운혁은 감사를 표하고, 석경은 답례로 데이트를 요구한다.   ●인생이여 고마워요(KBS2 오후 7시55분) 준이가 후두염으로 응급실에 실려오지만 소아병동에는 빈 병실이 없다. 인석은 밤늦은 시각임에도 달려와 내과병동에 입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들의 병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은 연경은 회복도 덜 된 상태에서 병간호에 매달리고, 인석은 어머니로서의 낯선 연경 모습을 확인하며 쓸쓸해진다.
  • 지금은 女性진행자 시대

    지금은 女性진행자 시대

    □ YTN스타에서 자신의 이름 딴 토크쇼 진행 정지영 아나운서 “방송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단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하죠. 저도 오랫동안 토크쇼를 하고 싶었어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삼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또 한 명의 여성이 나왔다. 지난해 프리를 선언하고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정지영(30) 아나운서다. 그녀가 YTN스타에서 마련한 음악 이야기쇼 ‘정지영의 원 파인 데이’를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음악의 향기를 곁들이며 그녀의 정감어린 ‘토크’를 들을 수 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일산 라페스타에서 쌀쌀한 날씨 속에 첫 녹화를 기다리고 있는 정 아나운서를 만났다. 그녀는 “화려하지 않은 반면, 편안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그래서 초대 받으면 나가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네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사실 그녀는 라디오 진행 등을 통해 편안한 진행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셈인데, 얼마나 오래 ‘원 파인 데이’를 진행하고 싶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더니 “7년 정도”라는 답이 냉큼 돌아온다. 최근 TV에서 여성 단독 진행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 그녀는 어떻게 생각할까.“여성 솔로 진행에 대해 막연하게 우려하던 분위기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여성 혼자라도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거죠. 여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정 아나운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되던 지난 2달 동안 제작 회의에도 자주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내는 등 애착을 보였다고 한다. 프로그램 제목도 그녀의 아이디어가 당첨됐다는 후문. 방송 진행 7년의 공력을 가지고 초대 손님 선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혹시 여타 뮤직토크쇼의 진행자처럼 직접 무대에서 연주나 노래를 하고 싶지는 않을까 궁금했다.“사실 피아노 연주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하지만 그런 부분은 여백으로 남겨놓고 싶어요. 제가 아니라 초대 손님들을 돋보이게 해야 하니까요.” 2시간 정도 펼쳐졌던 첫 녹화의 느낌은 어땠을까. 정 아나운서는 “토크쇼로서는 흔치 않은 야외무대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조용한 진행은 불가능했지만, 되레 관객들의 호흡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초대손님의 속 깊은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보조진행자’ 이제그만 男보란듯 당당히 ‘홀로 마이크’TV 프로그램에 여성 솔로 진행자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과거에도 이승연이나 김혜수, 심혜진, 이소라 등 연예인이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기는 했다. 하지만 요즘처럼 봇물을 이루지는 않았다. 버라이어티쇼 같은 집단MC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개 어떤 장르 프로그램이든 남녀가 투 MC로 동시에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여성은 남성 진행자의 보조 역할에 치우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죽하면, 여성은 항상 남성 진행자 왼쪽에 꽃처럼 앉아만 있다는 비판이 나왔을까. 이제는 다르다. 지난해부터 속속 여성 진행자들이 대거 등장하더니 오히려 남성보다 여성 단독 진행이 압도적인 상황이 됐다. 여성 아나운서들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게 주목된다. 반면 남성 솔로 진행자는 음악프로그램을 제외하곤, 중장년층 대상 일부 프로그램에서 간간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KBS만 따져봐도 ‘파워인터뷰’(이금희)‘VJ특공대’(황정민) ‘열린음악회’(김경란) 등이 있고, 최근 유학에서 복귀한 황수경 아나운서는 ‘놀라운 아시아’,‘낭독의 발견’,‘신화창조’ 등 무려 3개 프로그램을 홀로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MBC는 지난 봄 개편 당시 보기 드물게 해외 시사프로그램 ‘W’를 최윤영 아나운서에게 단독으로 맡기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요리보고 세계보고’(나경은),‘문화사색’,‘주말 스포츠뉴스’(이상 이정민)‘공감 특별한 세상’(박소현)도 있다. SBS는 ‘다국적군’이다. 봄 개편 때는 ‘8시뉴스’ 앵커 출신 한수진 기자에게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을 마련해줬고, 가을 개편 때 ‘자우림’의 김윤아에게 뮤직토크쇼 ‘뮤직웨이브’를 맡긴데 이어 낮방송을 실시하며 ‘김미화의 유’라는 토크쇼를 신설했다. 개그우먼 송은이도 ‘TV 영어마을’을 단독 진행한다. 방송사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부터 여성 단독 진행 프로그램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아무래도 청소년이나 20∼30대 등의 시청자를 겨냥하는 프로그램은 여성이 더욱 어필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낮의 TV’ 무엇을 담나?

    뜨거운 논란에도 불구하고, 새달 1일부터 지상파 3사가 낮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지상파 DMB도 방송을 개시한다. 지상파들은 대대적으로 이 두 가지를 홍보하고 있다.DMB는 단말기도 제대로 보급되지 않은 터라 그다지 이목이 쏠리지는 않는다. 문제는 낮방송이 도대체 무엇으로 채워지느냐다. 방송위원회는 허가를 내리면서 소외계층 방송 접근권 보장, 특정 장르 집중편성 지양 및 다양성 제고, 오락 프로그램 30% 이내 편성 등을 권고했다. 광고 시간만 늘리려 한다는 비난 속에 지상파들은 늘어나는 수입이 제작비 증가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낮방송 편성은 얼추 방송위 권고에 맞춘 듯 보이지만, 계속 유지될지도 관건이다. 재탕도 여전하고, 제작비를 많이 들였다거나 실험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은 그다지 많지 않다. 눈에 띄는 프로그램을 채널별로 살펴보자. KBS1은 낮 12시에 김준석 기자·박사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한 시간짜리 종합뉴스프로그램 ‘KBS 뉴스 12’에 이어 생활밀착 시사프로그램 ‘생방송 시사중심’(월∼금 오후 1시)을 배치, 공적 기능을 강조했다. KBS2에서는 주부층을 타깃으로 한 ‘감성 매거진 행복한 오후’(월∼금 오후 12시10분)가 주목된다. 왕영은, 김홍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생활·패션·인테리어 등의 화제를 전달한다. MBC도 ‘12시 뉴스’를 내놓으며 낮 시간대 뉴스 보도를 강화했다. 또 ‘싱글벙글쇼’의 TV판 토크쇼 ‘강석·김혜영의 톡톡톡! 오후2시’(월∼수 오후 2시)를 주력으로 편성했다.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중장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MBC는 또 ‘일촌클리닉 터놓고 말해요’(월 오전 11시),‘1%나눔 행복한 약속’(화 오후 3시),‘희망채널 더불어 좋은 세상’(수 오전 11시) 등 가족, 자원 봉사, 소외 계층을 다룬 프로그램들을 여럿 선보이고 있어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돋보인다. SBS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쇼’를 표방한 ‘김미화의 U’(월∼목 오후 1시)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핫이슈와 화제 인물 등을 소재로 전문사회자 최광기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주부 대상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다. 또 편성시간을 대대적으로 조정하면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TV 영어마을’(매주 수·목 오후 5시)을 추가했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진행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1일 TV 하이라이트]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생모에 대한 안타까운 기억을 안고 있는 아이들의 새 엄마가 되어 이들을 가슴으로 키워낸 정영심씨. 큰딸이 5학년, 둘째아들이 1학년일 때 처음 만나 어느덧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아 온 지 10여년.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을 키워낸 팥쥐 엄마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독특한 자녀교육 노하우를 들어본다.   ●신동엽의 있다!없다?(SBS 오후 7시5분) 만삭인 엄마 뱃속의 태아가 발도장을 찍을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본다. 또 산모의 배에 선명하게 찍힌 태아의 발자국을 추적한다. 송은이가 결혼식장에 여간첩처럼 하고 간 적이 있을까, 없을까. 결혼식 기념사진 속의 하객 송은이 모습은 과연 합성된 것일까, 그 진실을 가린다.   ●글로벌 비전(YTN 오후 1시20분) 케냐에서는 남편이 죽으면 가족과 재산에 대한 여자의 소유권이 없어진다. 대신 다른 남자가 가족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관습이 있어 여자는 반드시 재혼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여자는 에이즈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재혼을 거부할 수 있으면 에이즈 감염률을 낮출 수 있고 폭력까지 뿌리 뽑을 수 있다는데….   ●맨발의 청춘(MBC 오후 8시20분) 기석이 체육관을 그만뒀다는 것을 알게 된 경주는 놀란다. 기석은 경주에게 심장병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속만 끓인다. 순옥은 화장지가 없는 화장실에 들어간 화숙이를 보고는 몰래 숨죽여 웃는다. 한편 기석은 경주가 일하는 호텔로 놀러가고, 경주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기석을 대하지만 표정이 굳어진다.   ●청춘 신고합니다(KBS1 오후 7시30분) 입체 고속 기동전의 핵심 부대인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헬기를 이용한 항공작전을 수행하여 지상전에서의 하늘을 책임진다. IVY, 춘자, 서지영이 함께한다.`소원수리 프로젝트 행복초소´에서는 상사의 여자친구를 공개 모집하는 병사, 어머니의 행복을 비는 병사 등의 소원이 솔직하게 드러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7집을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국민가수 `god´와 지난 시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고, 데뷔 이전 힘든 시기를 회상하며 만든 뮤지컬도 선을 보인다. 최근 베스트 음반을 발표한 데 이어 데뷔 25주년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심수봉´은 힙합가수 `부가킹즈´와 함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열창한다.
  • 인터넷 ‘황당 사진’ 진짜냐 가짜냐

    인터넷 ‘황당 사진’ 진짜냐 가짜냐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종종 시선을 확 잡아끄는 사진들을 만나곤 한다. 네티즌이 올려놓은 것으로, 엽기적이고 우스꽝스럽거나 혹은 선정적인 사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과연 진짜일까, 가짜일까?’,‘혹시 합성이나 조작은 아닐까?’ 이 같은 의문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방송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신동엽·송은이의 진행으로 30일 오후 7시5분 첫 방송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신동엽의 있다!없다?’가 그것. 이 프로그램은 디카와 폰카로 사진을 찍고 미니홈피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서로 공유하는 이른바 ‘인터넷 사진 문화’를 방송 사상 처음으로 전면에 내세웠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쇼킹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사진과 진짜처럼 현혹시키는 가짜 사진의 진위 여부를 추적·확인한다. 사진 속에 담긴 사연도 소개한다. 첫 번째 코너는 ‘스피드 퀴즈:생활의 발견!’.‘번화가 간판숲 속, 구불구불 휜 가로등’, ‘한 음식점에 있다는 지름 1.5m의 초대형 두루마리 휴지’ 등 진짜냐, 가짜냐를 놓고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을 추적한다. 두 번째 코너는 ‘이 한 장의 사진:특종을 찾아서’. 몸짱 아줌마, 떨녀 등 사진 한 장으로 하루아침에 유명인이 된 사람들의 사례를 찾아 사연을 소개한다.10대 사이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듣는,‘지켜보고 있다’는 문구 위에 눈을 부릅뜬 평범한 외모의 남자와 7.5m 전신주 위에 매달린 사슴 사진 등의 비밀이 벗겨진다. 제작진은 “‘있다! 없다?’는 시청자들과 문자나 사진을 통해 실시간·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유비쿼터스 프로그램으로 ‘사진에 담긴 재미있는 대한민국’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9일 TV 하이라이트]

    ●TV소설 바람꽃(KBS1 오전 8시5분) 느티나무 아래로 정님을 데려간 형주는 정님에게 파혼해 달라고 말한다. 정님은 그럴 수 없다며 갖은 변명을 해보지만 형주는 그런 정님의 말을 더 이상 듣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정님은 국밥집에 있는 억근을 찾아가서 형주에게 사실을 털어놓은 것을 빌미로 화를 낸다. ●건강 스페셜(SBS 오전 11시35분) 승려들은 하루 12시간 이상의 좌선을 하지만,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푸성귀 나물과 밥 한 공기로 힘든 수행 과정을 이겨내고 장수까지 누리는 비결은 무엇일까. 40년 동안 절 음식을 빚어 온 공양주(큰 사찰의 조리책임자) 적문 스님과 함께 사찰음식의 비밀을 알아본다. ●사이언스+(YTN 오후 1시25분) 경남 고성은 세계 3대 공룡발자국 유적지로 공룡의 흔적을 여실히 볼 수 있는 ‘공룡의 고장’이다. 내년 4월14일부터 6월4일까지 52일 동안 ‘2006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며, 군에서는 고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공룡 관련 시설물 건립과 홍보행사 유치가 한창이다. ●애니토피아(EBS 오후 10시50분) ‘애니의 전설’에서는 이탈리아의 브루노 보제토, 프랑스의 르네 랄루와 더불어 세계 3대 애니메이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러시아 유리 놀슈테인의 작품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만난다.‘애니를 만나다’에서는 이소영 감독이 직접 이야기하는 수묵애니메이션 ‘극락강’을 만나본다. ●전파 견문록(MBC 오후 7시20분) 이선희 신지 MC몽 이성진 송은이 이승기 등이 출연한다. 어린이들의 눈을 통해 출연자들의 이미지를 알아본다.‘지금까지 외모 하나로 버티고 있는 사람’,‘학창시절 연애편지를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인지 어린이들의 눈에 비쳐진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러브홀릭(KBS2 오후 9시55분) 강욱은 율주를 위해 동광고 패거리들에게 무릎을 꿇고, 그 모습을 본 율주는 강욱의 뺨을 때리고는 뛰쳐나온다. 율주를 따라 나온 강욱은 율주에게 “이미 시작됐다.”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율주는 강욱에게 그런 감정은 학생 때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는 것이라며 애써 부정한다.
  • [10일 TV 하이라이트]

    ●행복한 수다 ‘좋은 친구’(MBC 오전 10시10분) 가슴 한 구석에 아련히 밀려오는 그때 그 시절의 추억 토크! 양희은 박미선 송은이, 그녀들의 세대 차를 뛰어넘는 솔직담백한 추억토크가 시작된다. 게스트를 MC양희은의 집으로 초대하여 그녀가 직접 준비한 음식을 먹고, 그때 그 시절 추억이 담긴 옛이야기를 나눠본다. ●태권도를 말한다(YTN 오후3시5분) 최근 국내 태권도계에서 빚어진 각종 비리사건 등은 무술 수련의 참 의미와 무도정신에 대한 고민의 기회이기도 하다. 그런 가운데 현대인에게 적합한 무술 개념과 국기 태권도의 정체성 확보 방안 등을 모색해 본다. 한·중·일 3국과 미국 독일 등 동서양 무술 현장을 두루 살펴본다. ●일과 사람들(EBS 오전 7시10분) 한국 전통음식연구소 연구가의 활약을 통해 전통음식 관련 종사자들의 일을 살펴 본다.‘취업 1번지를 가다’코너에서는 국내에 이미 거점을 마련한 외국계 회사 한국 본사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거나 인턴사원 경력을 발판삼아 정식 직원이 된 이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야심만만 베스트(SBS 오후 1시) 최고 입담꾼들의 토크를 다시 한번 보여 준다. 야심만만 최고의 시청률 기록 보유자인 권상우, 귀염둥이 사오정 하지원, 선수 토크의 일인자 강병규, 권상우의 천적 엠씨몽이 말하는 ‘내 애인의 이런 행동, 아직도 옛 애인을 못 잊은거다’,10대부터 40대까지 남녀 1만명의 답변을 들어본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힘, 개콘(KBS2 오후 5시20분) 1999년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인기 코너들 ‘생활 사투리’,‘도레미 트리오’,‘바보 삼대’,‘9시 언저리뉴스’,‘깜빡 홈쇼핑’,‘봉숭아 학당’ 등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박준형 정종철 임혁필 박성호 유세윤 안상태 등 인기 개그맨들이 개그콘서트의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 ●바람꽃(KBS1 오전 8시5분) 오빠 문수의 귀향으로 정님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고 영실 또한 자신의 사랑을 반대하는 인표 걱정에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재규와 미혜가 집을 비운 어느 날, 정님은 형주의 트럼펫 연주를 듣고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형주를 의식하게 된다. 한편, 재규는 형주에 맞선을 보라고 말한다.
  • [31일 TV 하이라이트]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진짜 형제·자매를 찾아라! 송은이 이병진 김한석 김종석 현영 윤영미 한상일이 출연한다. 부모와 자식, 형제와 자매를 식별하는 진실게임을 벌인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형제·자매, 혹은 단짝 친구처럼 사이좋은 부모·자식으로 구성된 네 팀 중에서 단 한 팀의 진짜 형제·자매를 찾는다. ●라이프 n 조이(YTN 오후 1시20분) 은빛 동해 바다를 물들이는 힘찬 해돋이를 보면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또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마음과 몸을 훈훈하게 하는 시간을 갖는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원기회복과 각종 질병치료에 만점이라는 온천욕 등 겨울여행의 백미를 만나본다. ●문화센터(EBS 오전 11시) 두드림의 세계인 타악퍼포먼스의 마지막 시간. 문화센터 주부특공대가 아주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종합해서 살펴보고, 신명나는 리듬연주를 시작한다. 실제 배우들과 짝을 이뤄 공연에서처럼 도깨비와 인간간의 리듬 대결을 벌인다. ●국토체험 서바이벌(청춘예찬)(iTV 오후 4시20분) 제9관문까지 도착한 생존자는 모두 10명. 이들이 마지막 혈전을 펼친다. 먼저 제9관문인 화성의 제부도에서는 아슬아슬한 ‘갯벌 림보림보’, 스피드와 파워가 게임의 관건인 ‘갯벌 줄다리기’가 펼쳐진다. 마지막 제10관문은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펼쳐진다.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기자들이 초원을 에워싸고 있는 것을 발견한 무빈은 초원을 감싼 채 그 자리를 빠져나온다. 초원은 무녀에 대한 세인들의 호기심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아예 마음을 접자고 말한다. 한편 시몽은 무빈의 이야기는 빠진 채 초원의 기사만 실린 스포츠신문 가판을 발견한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미용실을 찾은 아빠는 일에 여념이 없는 영주를 보며 대견해하면서도 한편으론 안쓰러워한다. 영주는 아빠 팔짱을 끼고 집으로 돌아오며 아빠의 속내를 아는지 “잘 하겠다.”고 다짐한다. 다음날, 아빠는 딸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 뒤 개성공단 일터를 알아보며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정애는 은수가 원작료까지 받았다는 전화에 흐뭇해하고, 은수는 서점에서 팔리는 자신의 책을 보며 감개무량해한다. 희수의 사죄에도 불구, 영실은 책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며 변호사사무실을 찾는다. 진국에게 덕배는 은수를 고소했다고 통보하고….
  • [17일 TV 하이라이트]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송은이, 이병진, 김상혁, 김재덕, 류시현, 김한석, 김종석, 장서린이 출연한다.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다는, 취미와 특기가 모두 공부라는 대한민국의 똑똑한 수재들이 모인다. 수석합격자들이 밝히는 수석합격 비법, 수석합격생이 펼치는 신나는 댄스 무대, 원숭이 다롱이의 놀라운 쇼 등을 보여 준다. ●언론과의 대화(YTN 오후 3시15분) 초선의원만 187명.17대 국회의 3분의 2가 초선의원으로 채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행태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변화와 개혁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실망이 크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살펴본다. 최성 열린우리당 의원, 박형준 한나라당 의원,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참석한다. ●문화센터(EBS 오전 11시) 연말 모임에서 가요가 아닌 좀 더 색다른 국악가요로 모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우리의 국악기에 대해 알아보고 국악 관련 공연 소식을 전한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어떤 노력들이 진행되고 국악초보자가 우리 소리와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최종분석(세계의 불가사의)(iTV 오후 10시5분) 지상 최대의 미스터리를 총집합했다.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을 바탕으로 고대 스핑크스의 미스터리에 도전한 사람들은, 아틀란티스 대륙이 과거에 실제로 존재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류의 문명사는 다시 씌어져야 하는 것일까.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소정은 희강이 목걸이를 부용화의 선물로 준 것을 알고 애써 화를 참는다. 하지만 초원을 보기 위해 부용화네에 갔던 소정은 부용화 목에 걸려 있는 목걸이를 보자 화가 폭발한다. 아이가 빨리 들어서지 않자 미영은 속상한 마음에 초원을 찾아가지만 초원은 마음을 편히 먹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국민 그룹 god의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이어서 뮤지션 윤도현밴드, 그리고 윤밴이 새로 발표한 신곡을 러브레터 무대에서 처음 만나본다. 또한 ‘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코너에서는 ‘크리스마스 밤을 함께 보내고픈 원거리 연애커플’의 사연을 함께 나눠본다. ●그대는 별(KBS1 오전 8시5분) 정우는 인경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에만 몰입해 어긋난 인연을 억지로 꿰맞추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후회한다. 그런 정우에게 해인은 인경을 잊으려고 애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잊혀지길 기다리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자신은 정우의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 [19일 TV 하이라이트]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SBS 오후 11시5분) 비, 한가인, 김선아, 김수로, 김장훈, 송은이가 출연한다. 스타들의 휴대전화 속에 숨겨진 특별한 사진을 엿보는 ‘셀카 짱 콘테스트’. 멋진 내 모습을 주제로 스타들의 사진을 공개한다. 또한 비와 김선아가 공개구혼 스캔들이 나면 어떤 반응들을 보일지 가정해 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탈레반 시절, 여성들이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선 투표에 참여했다. 여성들은 가족의 반대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선거에 참여하는데 탈레반이 저지른 버스폭발로 여성 선거 직원이 사망하기도 했다. 여성들의 권리가 억압돼 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선거에 참여하는 여성들을 찾아가본다. ●일과 사람들(EBS 오전 7시10분)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빛깔, 투박하지만 곱고 정감이 있는 전통한지의 세계로 떠나본다.3대째 전통한지를 제조해 온 장응렬씨를 찾아가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를 삶고, 세척해서 표백하고, 분쇄해 색을 입혀 비로소 아름다운 한지가 탄생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특선다큐(iTV 오후 9시) 해커는 정부나 민간 기업의 온라인 상의 보안을 위협하는 기술을 갖고 있으며, 컴퓨터만 있으면 정치적인 통제나 상업적인 제재도 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컴퓨터 기술을 갖고 있는 영국과 미국의 젊은이들을 만나 왜 해킹을 하는지, 해킹에 대한 어떤 환상을 갖고 있는지 들어본다. ●TV특종 놀라운 세상(MBC 오후 7시20분) 울산의 한 자동차 회사에서 스피드 주차, 회전 묘기 등 자동차 묘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자동차 기인을 만나본다. 한 남자가 몸의 반을 가릴 정도로 크게 풍선껌을 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크기의 풍선껌 불기. 여기에는 과연 어떠한 비밀이 숨어있는 것일까.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다급해진 성필은 돈을 주겠다고 창수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성필의 메시지를 확인한 창수는 양쪽에서 돈을 뜯어낼 궁리를 한다. 재혁은 세희에게 전셋집을 알아보라며 돈을 건네고, 정희는 그 돈을 갖고 창수를 만나러 간다. 기태는 낯선 사람들의 차를 타고 가는 정희를 뒤쫓아 간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희수의 설득에 영실은 덕배에게 진수와 함께 외식하자며 화해를 청한다. 둘만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은수와 정희는 정식에게 예를 올리려하고 영란은 둘 앞을 가로막아 선다. 참다 못한 정애는 장바구니를 영란에게 집어던지고, 그 광경을 본 지웅은 울음을 터뜨린다.
  • [15일 TV 하이라이트]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박남정 김한석 신지수 송은이 등이 출연한다. 놀라운 몸매를 자랑하는 각선미 미녀, 하늘하늘한 몸매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청순한 소녀, 매력 만점 깜찍이 애교공주, 우람한 근육이 볼만한 근육여인 등 6명의 미녀들이 무대에 오른다.6명의 미녀 뒷모습을 보고 단 한 명의 여자를 찾는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30분) 아리랑의 고향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본다. 민둥산을 덮고 있는 억새밭의 운치와 바위를 뚫고 솟아 나오는 약수, 우리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의 구성진 가락까지 모두 갖춘 정선. 가을 여행의 백미인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정선에서 이곳만의 즐거움을 하나씩 찾아보자. ●문화센터(EBS 오전 11시) 단순한 악취 제거 공기정화 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다면 1석2조. 보기도 좋고, 냄새도 좋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향기 요법을 알아본다. 허브 키우기부터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스트레스해소 및 예방, 아이들의 간단한 질병 예방효과까지 있는 향기의 놀라운 효과를 체험한다. ●코미디 금요천하(iTV 오후 10시50분) ‘화개장터’코너에서는 조선팔도의 개성 넘치는 상인들이 모두 모였다. 리어카상 최씨와 건어물상 이씨, 그릇상 양씨 앞에 나타난 거부할 수 없는 매력녀 길다방 미스장. 그녀의 발칙한 농간 때문에 벌어지는 세 상인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속으로 들어가 본다.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마음의 준비를 한 소정은 태극선녀네를 찾는다. 부용화는 자신의 존재를 초원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런 부용화의 모습에 소정은 가슴이 아프다. 혼자서 술을 먹은 소정은 초원의 손을 잡고 속상한 심정을 토로한다. 초원은 미영의 도움을 받아 예비 시아버지의 생신상을 준비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 무정자증을 가진 재호. 아내는 입양을 제의하며 재호를 설득한다. 여섯 살 된 딸 혜미를 입양한 부부. 아내를 너무도 잘 따르는 혜미와, 혜미를 마치 친딸처럼 대하는 아내를 보면서 재호는 너무나 행복하기만 하다. 그런데 얼마 못가 입양한 혜미가 바로 아내의 아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대는 별(KBS1 오전 8시5분) 정우와 가슴 아프게 재회한 후, 인경은 혼란스럽고 괴로워서 홍기를 외면한다. 인경과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확신하게 된 정우. 하지만 다른 남자와 이미 결혼한 인경이나 화연과의 결혼을 앞둔 자신이나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고 애써 마음을 다잡는다.
  • ‘EBS 장학퀴즈’ 벌써 400회

    ‘EBS 장학퀴즈’ 벌써 400회

    ‘EBS 장학퀴즈’가 오는 12일(오전 9시 10분)로 방송 400회를 맞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73년 2월18일 첫 전파를 탄 MBC ‘장학퀴즈’의 맥을 잇는 고등학생 퀴즈 프로그램.96년 MBC 장학퀴즈가 종영한 뒤 2개월 후 EBS로 자리를 옮겨 방송을 계속해 왔다. 방송 통산 1632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을 그동안 거쳐간 진행자만 30여명.차인태 원종배 염정아 박정숙 송은이 등이 진행자로 나섰으며 지난 3월부터 임성민이 단독 진행을 해 오고 있으며 참가한 학생도 1만 2000여명에 달한다.이들 출연자들은 1980년 3월 역대 장학퀴즈 출연자 모임인 ‘수람(收攬=인재를 거두어 모으다)’을 창단해 지역 야학활동과 고아원 및 재활원 등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BS의 최장수 퀴즈 프로그램인 ‘EBS 장학퀴즈’는 특히 맹학교 재학생,실업계 고등학생,다양한 특수목적고 학생들을 많이 참여시켜 사회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일 400회 특집으로 방영되는 ‘퀴즈 제왕전’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퀴즈왕’으로 선발된 다섯 명의 학생들이 ‘퀴즈 제왕’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수람’ 회원들의 출연 당시 에피소드와 박정숙 류시현 송은이씨 등 역대 진행자들의 축하메시지도 함께 방송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2일 TV 하이라이트]

    ●꼭 한번 만나고 싶다(MBC 오후 7시20분) 아홉 살 어린나이에 식모살이를 했던 봉순씨는 주인 집 아주머니의 구박이 심해지자 도망나왔다.그때 평생의 은인인 춘자 언니를 만났다.춘자씨는 봉순씨를 친동생처럼 아껴주었다.어려웠던 시절,봉순씨의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춘자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25분) 차 한잔의 여유와 동방 제일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운길산 수종사.화제의 영화 속 현장으로 떠나는 서울종합촬영소.한국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문화체험 몽골문화촌과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업적들을 살펴볼 수 있는 다산 유적지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만끽해본다. ●일과 사람들(EBS 오후 8시20분) 쉴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한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주문한 식자재들이 제대로 들어왔는지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영양사들.병원 식당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들은 직원식,환자식,치료식 세 가지로 나눠 식단을 준비한다. ●TV요리천국(iTV 오전 9시20분) 과도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한 여름 때 아닌 감기증상과 비슷한 냉방병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한의사 편주리 원장에게 냉방병의 직·간접적인 원인과 증상, 예방 치료법을 듣고,냉방병에 효과적인 요리와 한방탕을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송은이,조은숙,이동우,김병진,표영호,김한석,김종석이 등장한다.외모와는 다르게 특이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본다.단 한 명만 태어날 때부터 20년 동안 진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고 나머지는 음성을 변조한 가짜다.특이한 목소리를 가진 진짜를 찾는다. ●달래네 집(KBS2 오후 9시20분) 기현은 매년 자신의 생일 때마다 엄청난 일들을 겪어왔다.2002년에는 일본으로 생일맞이 여행을 갔다가 지진이 나는 바람에 난민신세가 됐고,2003년에도 엄청난 사건 속에서 생일을 보냈다.올해도 생일 징크스에 떨고 있는 기현.과연 기현은 올해 생일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금쪽같은 내 새끼(KBS1 오후 8시25분) 영실의 계획대로 맞선을 망친 데에 화가 난 덕배는 경매 취소 건까지 알게 되고 진국을 크게 야단친다.선자의 계획대로 지혜는 재민의 집으로 들어가고,민섭의 뜻에도 따르는 것처럼 지혜와 재민은 양쪽 집을 오가며 어른들 몰래 둘만의 작전을 실행에 옮긴다. ●그대는 별(KBS1 오전 8시5분) 예비고사에 떨어진 화연은 수업을 빼먹은 채 바닷가로 달려가고,뒤늦게 화연이 시험에 떨어진 사실을 알게 된 금분은 몸져 눕는다.한편 일기장에서 오늘이 정우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인경은 무지개떡을 만들어 정우가 숙직하는 학교로 찾아가 축하해주며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
  • [15일 TV 하이라이트]

    ●심야스페셜(밤 12시30분) 요즘 성미산 사람들의 큰 관심은 9월 개교할 대안학교다.그런데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 학교 부지를 구하지 못했다는 것.이들은 학교가 마을 안에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드디어 축제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지고,마을 주민들의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세계 세계인(오전 10시40분)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의 인어 소식을 전한다.플로리다의 ‘위키 와치’에는 20여명의 인어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극장에서 수중쇼를 하는 ‘사람들’이다.물속에서 활동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인어들은 사람들이 자기의 연기를 지켜보면 진짜 인어가 된 듯한 느낌을 갖는다고 한다. ●문화센터(오전 11시) 카모마일은 알레르기,건성,아토피 피부에 큰 효능을 발휘한다.베이스오일에 카모마일 에센셜오일을 섞어서 피부에 꾸준히 바르면 갈라진 피부가 벗겨지고 새살이 보송보송 돋아난다.카모마일의 향기는 달콤한 사과향.자연 향으로 향수 만들기에 도전해보고,땀냄새를 없애는 스프레이워터도 만들어본다. ●실제상황(오후 10시50분) 많은 사람들이 모인 바다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들.노출이 많은 여름 그리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음흉한 남자들,처음 만난 여자를 두고 벌인 그들의 혈투,새벽녘 바닷가를 서성이는 속옷 차림의 남자 등 과연 그들이 바다에 뿌리고 간 사연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오후 11시5분) 옥주현 송은이 대 황보 박명수의 맞수 노래대결을 펼친다.옥주현이 털어놓는 조각다리 노하우 공개,전화번호에 옥돼지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이유 등을 들어본다. 황보는 목욕은 안 하면서 화장만 짙게 하고 다니는 여자 연예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북경 내사랑(오후 9시50분) 연숙은 민국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잘못된 사랑으로 민국과 양설에게 상처를 주게 됐다는 죄책감에 사로 잡힌다.망가져가는 민국을 보며 실망한 봉수와 나라도 중국으로 돌아가고,민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괴로워 하던 양설은 민국에게 전화를 하지만,연숙이 전화를 받는다. ●생로병사의 비밀(오후 10시) 55세 최성월씨는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로 성장과 지능 발달이 안된 상태다.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갑상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여성 갑상선암은 7년사이 2배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유독 여성에게 갑상선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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