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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우결특집, 장윤주와 노홍철사이의 미묘한 기류흘러

    ‘무한도전’ 우결특집, 장윤주와 노홍철사이의 미묘한 기류흘러

    장윤주와 노홍철의 ‘무한도전’ 우결특집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특집이 진행됐다. 길은 송은이와 김숙과 함께 커플이 됐고 노홍철과 장윤주가 부부가 되어 눈길을 끌었다. 하루동안 노홍철과 부부가 된 장윤주는 아침 일찍 노홍철의 집을 찾았다. 노홍철은 장윤주가 도착하자 수줍어하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장윤주는 어쩔줄 몰라하는 노홍철에게 먼저 스킨십을 하며 리드했다. 달라진 장윤주의 모습에 노홍철은 “현실과 픽션사이의 구분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예상외로 ‘리얼’ 같은 노홍철ㆍ장윤주 커플에 ‘잘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화보] ‘희망 밴드’ 컴패션밴드 공연 중 ‘브아걸’ 제아 눈물 ‘왈칵’

    [화보] ‘희망 밴드’ 컴패션밴드 공연 중 ‘브아걸’ 제아 눈물 ‘왈칵’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눈물을 보이며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인 이번 앨범은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차인표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차인표

    배우 차인표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브아걸’ 제아 공연 중 눈물 ‘왈칵’

    [포토] ‘브아걸’ 제아 공연 중 눈물 ‘왈칵’

    브라운아드걸즈 멤버 제아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제아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제아

    브라운아드걸스 멤버 제아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예지원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예지원

    배우 예지원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노래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컴패션밴드’

    [포토] 노래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컴패션밴드’

    컴패션밴드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저스트 어 미닛(Just a Minute)’ 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송은이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송은이

    송은이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김범수 열창

    [포토] 컴패션밴드 쇼케이스 현장-김범수 열창

    김범수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연을 날리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컴패션밴드’, 마음만큼이나 따듯한 미소

    [포토] ‘컴패션밴드’, 마음만큼이나 따듯한 미소

    개그우먼 송은이, 배우 예지원, 박시은 등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컴패션밴드 2집 앨범 ‘그의 열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이다. 전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 이곳의 후원자 중 공연과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컴패션밴드다. 지난 2006년 차인표를 주축으로 결성한 컴패션밴드는 심태윤, 송은이, 황보, 리키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주영훈, 김태형, 나오미, 윤시윤,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장민호 등 80여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컴패션밴드 4년 만에 두 번째 앨범

    차인표, 심태윤, 송은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주영훈 등 연예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80명으로 이뤄진 자원봉사 밴드 컴패션밴드가 2집 ‘그의 열매’를 낸다. 28일 컴패션밴드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2009년 11월 선보인 1집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4년 만에 나왔다. 가난에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을 담았다. 컴패션밴드는 “6·25 전쟁 당시 고아를 돕고자 시작된 컴패션 운동은 10만 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를 양육했다”며 “도움을 받던 나라 한국이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된 것을 기념한 헌정 앨범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은 다음 달 12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집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도 연다.
  • [케이블 하이라이트]

    ■청담동 111(tvN 밤 12시 10분) FNC엔터테인먼트의 사무실로 FT 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 등 아티스트들이 찾아든다. 대표, 매니저, 비서, 각 부서 담당자 등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모든 직원은 물론이고 스타를 꿈꾸는 연습생까지 포함됐다. 늘 화려하게 보이는 스타들과 대한민국의 연예계를 움직이는 이들의 숨은 고민을 엿본다. ■마트를 헤매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올리브 밤 7시 40분) 가공식품에 남다른 안목을 지닌 ‘가공식품 요리 돌’ 광희와 ‘마셰코1’ 준우승에 빛나는 박준우가 주방이 아닌 실험실에서 가공식품을 직접 조리하고 맛본다. 편의점에서 사람들이 즐겨 구입하는 대표 가공식품들을 꼼꼼히 살펴본다. 또한 두 MC가 개발한 매운 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레시피도 공개한다. ■존 F 케네디 암살 50주기 스페셜:케네디를 전설로 만든 7일의 기록(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1시) 열여섯 살 때 의문의 질병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이야기부터 2차 세계 대전 당시 10명의 전우를 구한 무용담과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할리우드 배우와의 불미스러운 만남 등 존 F 케네디의 모든 것을 조명한다. 또한 그의 운명을 영원히 바꿔놓은 특별한 사건들도 재조명한다. ■오펀 블랙(AXN 밤 10시 50분) 코지마와 앨리슨에게 자신이 복제 인간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 세라는 믿기 어려운 현실을 부정한다. 한편 묻어버렸던 카티야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세라는 카티야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자신과 카티야의 연결고리가 들킬까 계속 전전긍긍한다. 그러던 중 사건의 범인과 마주하게 된 세라는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파이어위드파이어(캐치온 밤 1시 5분) 소방관으로 일하는 제러미는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청년이다. 대형 화재를 진압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제러미는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에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한다. 한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인 범인은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제러미를 집요하게 제거하려 한다. ■몬스터 대 에일리언:캠핑의 참맛(니켈로디언 밤 9시) 버럭 장군은 비밀 기지에 살면서 지구에 위기가 닥치면 언제나 출동하는 착한 몬스터 수잔, 밥, 핑키를 데리고 캠핑을 떠난다. 그런데 구닥다리 방식으로 캠핑을 고수하는 버럭 장군과는 달리 최첨단 기술을 쓰는 핑키에게 밥과 수잔은 푹 빠져버린다. 이에 기분이 상한 버럭 장군은 혼자서 캠핑을 하기로 한다.
  • ‘안면윤곽수술’ 받은 권민중, 2년 전 모습은…

    ‘안면윤곽수술’ 받은 권민중, 2년 전 모습은…

    이달 중순 방송되는 종편 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을 통해 복귀하는 배우 권민중이 안면윤곽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디성형외과병원은 2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권민중의 수술 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민중은 예전보다 턱이 갸름해지고 광대뼈가 낮아진 모습으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병원측이 비교 사진으로 내놓은 2년전 방송 출연 당시의 모습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이 됐다. 권민중이 받은 수술은 안면윤곽수술의 일종인 ‘밀착 V라인 수술’이다. 병원측은 “권민중이 복귀를 앞두고 젊고 자신감 있는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MBC ‘애정만만세’ 이후 2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권민중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가수 노사연, 코미디언 송은이 등과 함께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강희 “레즈비언 인기투표 5위에 들기도”

    최강희 “레즈비언 인기투표 5위에 들기도”

    배우 최강희가 ‘레즈비언’이라는 황당한 루머에 대해 쿨하게 해명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최강희는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알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로 떠서 계속 지우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개그우먼 송은이와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소문이 나한테까지 오지 않고 자꾸 검색어로 뜬다”면서 “레즈비언 여배우 인기투표에서 5위 안에 들기도 했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최강희는 무슨 소문이 나도 쿨하게 대응할 것 같다”, “이건 뭐 일일이 해명 할 수도 없고 본인 스스로도 참 난감했을 듯”, “최강희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 [25일 TV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고려시대 송나라와의 무역선에서 게젓항아리가 발견됐다. 그만큼 일찍부터 게장은 우리가 즐겨 먹었던 음식이다. 그중 가장 보편화된 것은 간장으로 담근 간장게장이었다. 과연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 불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꽃게장, 참게장, 돌게장, 쫄장게장 등 다양한 게장도 만나 본다. ■의뢰인 K(KBS2 밤 8시 50분) 혼전 임신으로 남편과 결혼한 의뢰인. 결혼 전 남편은 의뢰인에게 자신이 대기업에 다니고, 한 달에 적금도 100만원을 넣으며 아버지 차 할부금도 자신이 내고 있다고 말하는 등 경제적으로 안정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결혼 후 남편의 거짓말이 들통 났다. 변변한 직장도 없던 남편은 무일푼의 빚쟁이였는데…. ■고향을 부탁해(MBC 오후 6시 20분) 전국에 숨은 싱싱한 음식 재료와 손맛 고수를 찾아서 송은이, 김숙, 노주현이 떴다. 20살에 시집와서 무려 50년 동안 살림과 음식을 해 온 재치 만점 이민자 어머니. 그 맛의 비법은 어디에 있을까. 오늘의 주 재료는 당진에서 맛볼 수 있는 실치다. 쫀득한 실치회 무침을 맛보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밤 8시 55분) 아내가 바람이 났다는 남편의 걱정스러운 제보를 받고 강원도 강릉의 한 식당으로 달려간 제작진. 문제의 아내는 뭐가 그리 급한지 앞치마도 안 벗고 꽃구경에 한창이다. 드디어 공원에서 기막힌 불륜 현장 포착, 아주머니는 누가 봐도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EBS 밤 9시 50분) 한 집안의 장남으로 살았지만 돌연 여성의 삶을 선택한 트랜스젠더 문채은씨. 하루를 살더라도 여자로 살고 싶다던 그녀는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히고 만다. 한편 아들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가슴이 아팠던 어머니. 서로를 이해하고자 낯선 땅에서 시작되는 모녀의 용서 여행은 그렇게 시작된다. ■더 워(OBS 밤 9시 50분)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핵심은 군 전력의 기동성이다. 전쟁의 승패는 ‘진격의 법칙’에 달렸다. 2륜 마차부터 최신 C17 수송기에 이르기까지 전쟁을 통해 발전한 수많은 장비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전쟁을 예측해 본다. 이를 통해 전쟁의 승패를 가른 놀라운 역사의 현장도 만나 본다.
  • ‘특수사건전담반 텐’ 케이블 TV 최고 프로그램 등극

    ‘특수사건전담반 텐’ 케이블 TV 최고 프로그램 등극

    CJ E&M 계열 영화 채널 OCN의 범죄 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텐(TEN)’이 케이블TV 최고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텐’은 31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케이블TV방송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케이블TV방송 대상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케이블TV방송협회가 개최하는 ‘디지털케이블TV쇼’ 행사 가운데 하나로 열렸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9회에 걸쳐 방송된 ‘텐’은 해결 가능성 10% 미만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별동 수사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치밀한 수사 과정, 수사팀과 범인과의 두뇌 싸움, 반전 등 탄탄한 구성과 영화와 같은 영상미, 연기자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며 국내 범죄 수사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과 악의 이중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지훈 팀장 역의 주상욱과 인간미 넘치는 베테랑 형사 백도식 역의 김상호가 보여준 앙상블이 단연 돋보였다. ‘텐’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범죄 수사물 ‘별순검’ 시리즈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승영 PD와 남상욱 작가 등이 의기투합해 4년 동안 공들여 탄생시켰다. 최고 시청률 3.91%를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 반응이 뜨거웠다.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텐’은 현재 시즌 2에 대한 기획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극장용 영화 제작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왔으나 아직까지는 미정. 양휘부 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오늘날 유료 방송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케이블TV의 제대로 된 다채널 방송 인프라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콘텐츠 사업자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케이블TV방송 대상은, 케이블 콘텐츠가 시청자에게 더 사랑받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채널사업자(PP) 작품상은 ▲다큐멘터리 ‘서해5도 2011, 경계에서(KBS N)’, ▲3D 다큐멘터리 ‘왕궁(씨엔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여제(이채널)’ ▲어린이 교양 ‘송은이의 아이 투 아이·(재능스스로방송) ▲예능 ‘코미디 빅리그2’(CJ E&M)가 차지했다. 케이블TV방송국(SO) 작품상은 ▲시사기획 ‘나는 고졸이다’(CJ헬로비전 경남방송)’ ▲생방송 ‘3시가 좋아’(현대HCN) ▲HD 다큐멘터리 ‘고군산 군도 천년의 역사를 품다(금강방송)’가 선정됐다. 한편 케이블TV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상혁 서울신문STV 대표 등 8명이 방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정상훈 “또 웃기냐고요?… 제 생활입니다”

    정상훈 “또 웃기냐고요?… 제 생활입니다”

    뮤지컬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이 배우의 얼굴을 보면 ‘어라, 낯이 익네.’라고 느낄 것이다.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해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종종 얼굴을 비쳤지만, 오랜 시간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배우 정상훈(34) 이야기다.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한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그는 개그 클럽에 들어가 정성화, 송은이, 이휘재, 신동엽 등과 함께 공연을 하다 방송사 PD 눈에 띄어 TV에서 먼저 데뷔한 뒤 다시 마음의 고향인 공연 무대로 돌아와 뮤지컬계 코믹 연기의 1인자로 군림 중이다. ‘뮤지컬 배우 중 이 사람보다 더 웃긴 사람 없다.’는 평가를 받는 정상훈이 이번에도 전공 분야, 코미디 작품에 도전한다.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에서 깐죽거리는 캐릭터 ‘스네이크’를 맡은 것. 3일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번에도 코믹 연기를 맡았다. -코미디를 워낙 좋아한다. 어떤 분들은 이미지 쇄신해야 하지 않느냐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제 공연을 끝내고 나서, 코믹 연기가 잘 맞는다고 느꼈다. 코미디를 어쩔 수 없이 한 것도 있다. 그쪽으로 캐스팅이 계속 되니깐. 안 하면 굶어야 했다. 이번 작품 극 후반부에 관객들이 크게 웃어줘서 행복하더라. 또 마지막에 많이 울더라. 웃긴데 울더라. 코미디 배우로서 가장 기쁜 게 그거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매력은 무엇인가. 더불어 이번에 역할을 맡은 ‘스네이크’에 대한 소개도. -이 연극의 매력은 인간애가 묻어난다는 것이다. 스타와 팬을 뛰어넘는 인간 본연의 따뜻함이 묻어 있는 작품이다. 죽은 미키짱을 이해하려 하고 서로 위로하며 다독이는 인간 본성의 이야기이다. 내가 맡은 스네이크는 저돌적인 무식함을 지닌 인물이다. 극 자체가 추리극이라 관객들이 이해 못하고 넘어갈 부분이 있는데 내가 맡은 스네이크가 6세 지능을 지닌 인물이다. 6세의 눈높이에서 다시 설명한다. ‘자, 니들 이해했니?’라며 설명하는 부분에 코미디가 숨어 있고, 인간애가 묻어난다. 또 극 막판에 물 밀듯이 밀려오는 찡함이 있다. →공연 관계자들이 ‘정상훈보다 웃긴 사람을 본 적이 없다.’란 말을 하더라. 원래 성격이 유쾌한 편인가. -그렇다. 코미디 연기를 주로 하고 있으니 평소에 습관 같은 걸 고치기 위해 유쾌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유쾌함은 내 자산이다. 코미디의 맨 밑으로 갈수록 서로를 믿고 사랑하고 웃어줄 수 있는 사랑이 코미디의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찰리 채플린도 바보 같은 모습으로 편안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사람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지 않나. →개그맨으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전환을 한 정성화랑 20대 시절 함께 자취를 했는데. -학교 선후배 사이라 워낙 친하고, 성화형이 지난해 결혼하기 전까지 일산에서 같이 살았다. 내가 고수씨가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 ‘그린로즈’를 찍을 당시 성화형이 뮤지컬 ‘아이러브유’를 했다. 프리뷰 기간에 공연을 보고 경의와 찬사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가슴에 와닿았다. 나도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에 노래를 몰래 녹음해 촬영장에서 계속 들으며 연습했다. 성화형에게 부탁해 음악감독님을 뵙고, 회식자리를 찾아가 인사하면서 개인 오디션을 보게 됐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다. ‘키사라기 미키짱’은 자살한 아이돌 가수 ‘키사라기 미키’의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오타쿠 삼촌팬 4명이 미키짱의 죽음은 타살일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뒤 그녀의 흔적을 뒤쫓으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연극이다. 뮤지컬 배우 김한, 이율, 윤돈선, 최재섭, 윤정열, 윤상호, 권재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2관. 4만~5만원. 1588-0688.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23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밤 7시 30분) 부산에 소문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떴다. 바로 필리핀에서 온 복덩이 며느리 미치 마글란트씨와 며느리를 친딸처럼 사랑하는 시어머니 우영희씨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찰떡궁합의 고부 사이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미치 가족의 탄생기와 서로를 더욱 이해하기 위한 양국 가족의 만남을 함께해 본다. ●1 대 100(KBS2 밤 8시 50분) 이 시대의 골드미스 개그우먼 송은이, 세계적인 마라토너 황영조가 각각 1인에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군단’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수상자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패밀리’ ‘유쾌한 웃음치료사들’ ‘1등 신랑감, 공무원 싱글남’, 그리고 75인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월화 특별기획 계백(MBC 밤 9시 55분) 의자의 진영으로 쳐들어온 계백(이서진)은 의자를 인질로 잡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은고의 기지로 오해를 푼다. 함께 백제로 돌아가자는 의자, 그러나 계백은 신라에 잡힌 포로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백제 진영으로 들어간다. 한편 의자는 계백을 구하기 위해 변장을 하고, 가잠성으로 잠입하겠다고 제안한다.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 21(SBS 밤 8시 50분) 긴 장마와 집중 호우가 이어지며 ‘여름의 불청객’ 모기가 예년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모기가 늘어나고, 수해 지역에서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이 한창이다.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연막 방역 작업 활동. 하지만 이제는 연막차가 지나가도 모기는 죽지 않는데….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30분) 밤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매일같이 엄마 속을 썩이는 류송화 어린이. 엄마는 송화가 어렸을 적만 해도 대소변을 잘 가려 영특하다고만 느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동생이 태어나자 송화가 밤마다 이불에 실수하는 횟수가 점점 잦아졌다. 이젠 기저귀까지 채워 달라는 송화 때문에 엄마는 답답하기만 하다. ●몽땅 내 사랑(MBC 밤 7시 45분) 미선은 우진의 책상 위에 초롱의 사진이 들어 있는 액자가 놓인 것을 보게 된다. 미선은 우진이 초롱의 재력을 보고 탐내는 것으로 착각해 우진에게 초롱을 좋아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한편 두준의 유도 시합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샛별. 햇빛에 오래 노출된 도시락은 상해서 그만 두준과 샛별은 배탈이 나고 만다.
  • MBC 신정수 PD, ‘나가수’ 의혹 공식 해명

     MBC TV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나가수’와 관련된 의혹들을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관객 리엑션이 조작됐다는 주장에 대해선 편집상의 실수라고 밝혔다. 공연 순서를 바꾼 것은 새로 출연한 가수들에 대한 배려라고 설명했다. 특정 가수에 대한 특혜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1. BMK, 옥주현 노래시 관객 리액션이 같은 경우  - 녹화 시스템을 보면 방송 녹화의 원본은 주로 가수들에 대한 표정과 세션맨들의 연주를 담습니다. 그래서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무편집 동영상을 보면 관객 리액션은 없이 가수들만의 무대가 만들어집니다. 관객 리액션과 자문위원, 본인들의 평가는 편집하는 과정에서 들어갑니다. 즉, 별도의 카메라로 관객들의 리액션을 잡게됩니다. 별도의 카메라에는 수많은 리액션들이 존재하는데, 확인한 결과 머리 긴 여자분 1명과 임재범씨의 리액션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머리가 짧은 여자분은 동일 화면이 아닙니다. 이는 전적으로 제작진이 편집 과정상 있었던 단순 실수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하듯 감정조작의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자막의 맞춤법이 틀리 듯 편집상 일어난 단순 실수입니다.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나는 가수다>가 이번 주부터 월요일에 녹화해서 일요일에 방송되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편집에 많은 부담이 생기면서 일어난 실수입니다. 특정 가수를 위한 감정조작(?)이나 몰아주기 편집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로 청중평가단은 이런 편집 영상을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가수들의 공연 모습 즉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무편집 동영상을 보고 판단합니다. 여하튼 시청자들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제작진이 한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2. 룰 변경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 일단, 룰변경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돌이켜보면 가수가 탈락하고 새로운 가수가 나와서 노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정엽씨가 탈락되고 나서 새로운 가수가 바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한 달간의 휴지기가 있었으며 3명의 가수가 동시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 때 본인 노래 한 곡씩을 불렀는데 그건 경연이 아니라 단순 공연이었습니다. <나는가수다>가 처음 방송하며 본인 곡으로 시작했듯이 다시 시작하는 마당에 가수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연을 한 거죠. 다시 방송이 재개된 5월 1일 <나는가수다>를 보면 순서를 정하는 과정조차 없었습니다. 한 번의 공연을 통해 기존의 가수들과 인지도를 같이 한 이후부터 공연의 순서를 정해 경연을 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그 당시에도 새로운 가수가 등장하게 되면 가장 나중 순서에 등장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가수에 대한 배려입니다. 새로운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지도 않을 뿐더러 기존의 가수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그런 룰을 정한 겁니다. <나는 가수다>는 앞으로도 새로운 가수가 등장할 때마다 이런 룰을 지켜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본인 노래를 부르는 그런 룰은 애당초에 없었습니다. 5월 1일 방송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나는 가수다>가 다시 시작하며 그리고 3명의 새로운 가수가 등장하며 이벤트성으로 공연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본인 노래를 모두 한 것입니다. 3주에 한명씩 탈락하는 시스템에서는 본인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습니다. 2주에 한명씩 탈락하는 시스템에서도 본인 노래를 부른 후에 들어오는 그런 룰은 애당초 없었습니다. 7명이 모두 새로운 가수들로 세팅되거나 한달 간의 휴지기가 있어서 이벤트성으로 공연을 하지 않는 한 본인의 노래는 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느 특정 가수에 대한 특혜가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매니저들이나 가수들에게 있었던 반응은 그들도 새로 나오는 가수는 처음이어서 어떤 룰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입니다.    3. 옥주현씨의 매니저로 송은이씨를..  - 기존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김신영씨는 미국에 가서 공연을 하고 건강과 심신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내와 새로운 매니저로 송은이씨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4. 5월 16일 녹화를 연기한 이유...  - 저희가 3주 시스템으로 바꾼 이후 녹화를 진행 하다보면 그 주 월요일에 녹화를 해서 일요일에 방송하지 않게 되면 자동적으로 스포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녹화를 2주 앞서가게 되면 중간점검이 방송된 이후 월요일에 녹화할 때 누가 탈락했는지 녹화장에 오신 분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됩니다. 5월 16일에 만약에 녹화를 했다면 22일에 김연우씨가 탈락하는 지를 5월 16일 현장에 오신 분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럴 경우 서바이벌 결과에 대해 자동적인 스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애당초부터 5월 16일 녹화는 없고 그 주 월요일에 녹화해서 일요일에 방송하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5월 16일 녹화는 특정 가수의 스케쥴과 전혀 상관없이 결정된 것입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나가수 4대의혹 해명 공식 보도자료 전문

    나가수 4대의혹 해명 공식 보도자료 전문

    나가수 신정수PD가 4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MBC 나가수(’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연출자 신정수PD는 31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불거진 편집조작, 룰 변경 등 4대 의혹과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다음은 ‘나는 가수다’측 보도자료 전문. 1. BMK, 옥주현 노래시 관객 리액션이 같은 경우 녹화 시스템을 보면 방송 녹화의 원본은 주로 가수들에 대한 표정과 세션맨들의 연주를 담습니다. 그래서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무편집 동영상을 보면 관객 리액션은 없이 가수들만의 무대가 만들어집니다. 관객 리액션과 자문위원, 본인들의 평가는 편집하는 과정에서 들어갑니다. 즉, 별도의 카메라로 관객들의 리액션을 잡게됩니다. 별도의 카메라에는 수많은 리액션들이 존재하는데, 확인한 결과 머리 긴 여자분 1명과 임재범씨의 리액션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머리가 짧은 여자분은 동일 화면이 아닙니다. 이는 전적으로 제작진이 편집 과정상 있었던 단순 실수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하듯 감정조작의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자막의 맞춤법이 틀리 듯 편집상 일어난 단순 실수입니다.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나는 가수다>가 이번 주부터 월요일에 녹화해서 일요일에 방송되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편집에 많은 부담이 생기면서 일어난 실수입니다. 특정 가수를 위한 감정조작(?)이나 몰아주기 편집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로 청중평가단은 이런 편집 영상을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가수들의 공연 모습 즉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무편집 동영상을 보고 판단합니다. 여하튼 시청자들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제작진이 한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2. 룰 변경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일단, 룰변경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돌이켜보면 가수가 탈락하고 새로운 가수가 나와서 노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정엽씨가 탈락되고 나서 새로운 가수가 바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한 달간의 휴지기가 있었으며 3명의 가수가 동시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 때 본인 노래 한 곡씩을 불렀는데 그건 경연이 아니라 단순 공연이었습니다. <나는가수다>가 처음 방송하며 본인 곡으로 시작했듯이 다시 시작하는 마당에 가수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연을 한 거죠. 다시 방송이 재개된 5월 1일 <나는가수다>를 보면 순서를 정하는 과정조차 없었습니다. 한 번의 공연을 통해 기존의 가수들과 인지도를 같이 한 이후부터 공연의 순서를 정해 경연을 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그 당시에도 새로운 가수가 등장하게 되면 가장 나중 순서에 등장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가수에 대한 배려입니다. 새로운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지도 않을 뿐더러 기존의 가수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그런 룰을 정한 겁니다. <나는 가수다>는 앞으로도 새로운 가수가 등장할 때마다 이런 룰을 지켜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본인 노래를 부르는 그런 룰은 애당초에 없었습니다. 5월 1일 방송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나는 가수다>가 다시 시작하며 그리고 3명의 새로운 가수가 등장하며 이벤트성으로 공연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본인 노래를 모두 한 것입니다. 3주에 한명씩 탈락하는 시스템에서는 본인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습니다. 2주에 한명씩 탈락하는 시스템에서도 본인 노래를 부른 후에 들어오는 그런 룰은 애당초 없었습니다. 7명이 모두 새로운 가수들로 세팅되거나 한달 간의 휴지기가 있어서 이벤트성으로 공연을 하지 않는 한 본인의 노래는 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느 특정 가수에 대한 특혜가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매니저들이나 가수들에게 있었던 반응은 그들도 새로 나오는 가수는 처음이어서 어떤 룰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입니다. 3. 옥주현씨의 매니저로 송은이씨를 기존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김신영씨는 미국에 가서 공연을 하고 건강과 심신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내와 새로운 매니저로 송은이씨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4. 5월 16일 녹화를 연기한 이유 저희가 3주 시스템으로 바꾼 이후 녹화를 진행 하다보면 그 주 월요일에 녹화를 해서 일요일에 방송하지 않게 되면 자동적으로 스포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녹화를 2주 앞서가게 되면 중간점검이 방송된 이후 월요일에 녹화할 때 누가 탈락했는지 녹화장에 오신 분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됩니다. 5월 16일에 만약에 녹화를 했다면 22일에 김연우씨가 탈락하는 지를 5월 16일 현장에 오신 분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럴 경우 서바이벌 결과에 대해 자동적인 스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애당초부터 5월 16일 녹화는 없고 그 주 월요일에 녹화해서 일요일에 방송하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5월 16일 녹화는 특정 가수의 스케쥴과 전혀 상관없이 결정된 것입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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