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송승헌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한상공회의소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재형저축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확장재정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국가균형발전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01
  • ‘나혼자산다’ 이시언 드라마 촬영 대기 현장 공개 (feat.송승헌)

    ‘나혼자산다’ 이시언 드라마 촬영 대기 현장 공개 (feat.송승헌)

    ‘나혼자산다’ 이시언의 드라마 대기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대기의 나날을 보내는 시언 (feat.송승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OCN 새 주말드라마 ‘플레이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주연 배우인 송승헌은 대사 없이 눈빛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자동차 광고를 찍는다”며 감탄했다. 송승헌이 다음 신을 준비할 때, 이시언은 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후 이시언은 자신이 등장하는 신 촬영을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시언은 촬영 순서를 기다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됐다. 그런 가운데 촬영이 끝난 송승헌은 맥주를 마시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감탄을 또 한 번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디즈니 ‘뮬란’ 실사 이미지 공개에 중국인들 반응은

    디즈니 ‘뮬란’ 실사 이미지 공개에 중국인들 반응은

    중국의 여전사 화목란(花木蘭)을 주인공으로 한 ‘뮬란’의 실사 영화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국 디즈니사가 제작 중인 ‘뮬란’의 여주인공은 한국 배우 송승헌과의 열애와 결별로 화제를 모았던 유역비(劉亦菲)가 맡았다. 디즈니는 13일(현지시간) 유역비가 맡은 뮬란의 이미지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미국시장 기준 2020년 3월 27일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뮬란은 아버지를 대신해 남자로 변장하고 전쟁에서 활약한 중국 여전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여주인공인 뮬란의 역할은 5개 대륙에서 1000여명이 경쟁한 끝에 유역비가 따냈다. 유는 어린 시절 뉴욕 퀸즈에서 살아 영어에도 능통하며 2008년 할리우드 영화인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에서 청룽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2014년 니컬러스 케이지와 ‘아웃캐스트’에도 출연했다.  뮬란은 중국 파씨 가문의 외동딸이 아픈 아버지와 어린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전쟁에서 황제와 나라를 구하는 여성 영웅 이야기다. 1998년 개봉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뮬란’은 찢어진 눈매에다 짙은 피부 색깔로 디즈니 역사상 가장 못생긴 여주인공이란 비난과 함께 동양인 외모를 폄하했다는 논란에 시달렸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번 뮬란은 기대된다”, “디즈니를 믿어보겠다”, “유역비가 아름답다”며 그녀의 여전사 이미지에 만족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실사영화 뮬란의 촬영지는 뉴질랜드와 중국으로 알려졌다. 공리가 악랄한 마녀 역할로 출연하며 최근 건강 이상 논란이 일었던 액션 스타 이연걸은 황제 역할을 맡았다. 중국에서 제작해 2010년 개봉한 실사 영화 ‘뮬란: 전사의 귀환’에서는 중국 여배우 자오웨이(趙薇)가 뮬란을 연기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베이징서 울려퍼진 “웰컴 대학로”

    베이징서 울려퍼진 “웰컴 대학로”

    “크고 작은 극장 160여개가 몰려 있는 서울 대학로에서 한국 뮤지컬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축제 기간 재미있는 티셔츠를 입고 대학로를 돌아다닐 예정이니 저를 찾아주세요.” 한국 뮤지컬 대표 배우 카이가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대학로 뮤지컬의 높은 수준을 알렸다. 오는 9월 28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2018 웰컴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카이는 문화원에서 뮤지컬 ‘지킬 앤드 하이드’의 인기곡인 ‘지금 이 순간’을 중국어로 불러 현지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웰컴 대학로’는 ‘난타’, ‘점프’ 등 비언어극에만 몰렸던 외국인을 위한 축제로 외국어 자막과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제공한다. 올해가 두 번째로 가요와 드라마에만 집중됐던 한류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중 중국 행사에 참여한 카이는 “재작년에만 중국인 181만명이 한국에서 공연을 관람했다고 들었다”며 “대학로는 한국 드라마를 비롯한 한류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한국 연예인의 중국 광고 출연이 금지되는 등 아직 여파가 남아 있지만 긍정적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중국 영화인들이 참가 의사를 밝혔으며, 송승헌이 주연한 중국 영화 ‘대폭격’도 오는 17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글로벌문화예술외교대상’ 받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글로벌문화예술외교대상’ 받아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며 연변대학 석좌교수가 문화예술로서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문화예술외교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 교수는 경기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한국 교수 외에 가수 정광태(나라사랑 독도사랑 공로대상)씨와 탤런트(연기대상) 안정훈씨도 함께 수상했다. 앙드레정(정원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전국지역총괄위원장에 따르면 “한한국 이사장님은 한국인이 세계 최초로 세계평화를 위해 창조적인 발상으로 세계평화지도를 한글로 제작했다. 이를 유엔본부와 북한 등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했다”며 “이 시대 평화의 아이콘으로 글로벌 문화 예술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어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완성된 평화·희망의지도 작품들은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헌정기념관, 문화체육관광부 등 국가기관에 기증한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그는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3회,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상, 2017 국제평화대상,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등 60여 차례 이상 큰상을 수상한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한석규·최수종(7회), 이병헌·조성모(8회), 신화·SES(9회), 최지우·싸이(10회), 정준호·김윤진(11회), 비·베이비복스·김혜수(12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슈퍼쥬니어(15회), 김건모·박해일(16회), 송승헌·설경구·수애(17회) 등이다. 한한국 석좌교수는 24년간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한글서체 6종을 개발했다. 200만자 넘은 한글로 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세계 38개국 세계평화지도를 김포시에서 세계 최초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시언X송승헌 훈훈 셀카...‘대배우’ 만남 인증

    이시언X송승헌 훈훈 셀카...‘대배우’ 만남 인증

    배우 이시언(37·이보연)이 송승헌(43)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배우 이시언이 SNS를 통해 드라마 ‘플레이어’ 방영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레이어. 올여름! 열촬예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우 송승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 출연을 확정,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천재 사기꾼, 자타공인 최고의 해커, 천부적 드라이버, 타고난 싸움꾼 등 각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린다. 송승헌, 이시언, 정수정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송승헌, SNS에 공개한 운동中 셀카 봤더니...‘어깨 부자’

    배우 송승헌, SNS에 공개한 운동中 셀카 봤더니...‘어깨 부자’

    배우 송승헌이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을 자랑했다.4일 배우 송승헌(43)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기구가 가득한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딱 달라붙은 운동복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넓은 어깨가 그대로 도드라져 평소 꾸준히 운동하는 그의 근육질 몸이 훤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해 말 종영한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올해에는 배우 브루스윌리스, 사정봉과 함께 중국 영화 ‘대폭격(가제)’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용화, 입대 후 부정입학 검찰 조사 “걱정마세요. 잠시만 안녕”

    정용화, 입대 후 부정입학 검찰 조사 “걱정마세요. 잠시만 안녕”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29)가 오늘 입대한다. 정용화는 5일 강원도 화천 육군 제15 보병사단 승리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승리부대는 배우 송승헌과 장혁이 군 생활을 한 곳이다. 입대 전날인 4일 정용화는 자신의 SNS에 “응원하겠습니다. 잘 다녀올테니 걱정은 하지 마시고 그동안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하며 삭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용화는 경희대 박사과정에 부정 입학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사과정 취득이 군입대 연기를 위한 것이라는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 그는 이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자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군대는 절대로 도망을 가는 대피처가 될 수는 없다. 당연히 가야하는 국방의 의무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정용화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상태다. 그는 입대 이후 군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유, 작품 안 해도 배우 브랜드평판 1위..키워드 보니 ‘결혼설’

    공유, 작품 안 해도 배우 브랜드평판 1위..키워드 보니 ‘결혼설’

    배우 공유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25일부터 2018년 1월 26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한 결과다. 2018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공유, 하정우, 강동원, 김태리, 이병헌, 박서준, 김향기, 차태현, 손예진, 이종석, 박정민, 송중기, 김동욱, 송승헌, 정우성, 정우, 현빈, 장혁, 김수현, 김윤석, 유아인, 차승원, 전지현, 한효주, 주지훈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공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78,438,876개와 비교해보면 40.8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6.37% 상승, 브랜드이슈 1.33% 하락, 브랜드소통 2.00% 하락, 브랜드확산 106.29%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또 “공유의 본명은 공지철(孔地哲)이다. 아버지의 성 ‘공’과 어머니의 성 ‘유’를 따서 공유라는 예명을 지었다. 링크분석에서는 ‘멋지다. 사랑하다. 좋아하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중국, 모델, 결혼설’이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유는 2017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승헌과 결별’ 유역비, 청순 민낯 공개한 근황 포착 ‘스마일’

    ‘송승헌과 결별’ 유역비, 청순 민낯 공개한 근황 포착 ‘스마일’

    유역비, 송승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역비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3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역비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역비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역비의 뒤로는 반려묘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25일 송승헌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힘들어했다.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 유역비 웨이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승헌 유역비 결별 “바쁜 스케줄 탓 멀어져..한한령 때문 아냐”

    송승헌 유역비 결별 “바쁜 스케줄 탓 멀어져..한한령 때문 아냐”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25일 송승헌 유역비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송승헌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며 “송승헌도 쉼 없이 계속 일을 했고 유역비도 많이 바빴다. 바쁜 스케줄 탓에 몸이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마음도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5년 한중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년여간 공개 연인으로 만나왔으나 지난해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국의 한 매체가 “송승헌과 류이페이의 관계는 한한령 이후 소원해졌다. 양국의 팬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반대하는 분위기”라고 보도하는 등 몇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그 때마다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승헌 측은 결별에 대해 “한한령 때문에 멀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해말 방송한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했다. 유역비는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주인공으로 발탁돼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내 연예계·스포츠 스타들의 부동산 재테크는?

    국내 연예계·스포츠 스타들의 부동산 재테크는?

    연예·스포츠 스타들은 부동산 재테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부동산 투자로 대박을 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부동산 재테크를 소개하는 책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부동산학과 심형석 교수가 12일 발간한 ‘스타들의 부동산 재테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는 성신여대 입구역의 낡고 허름한 상가 건물을 매입해 고수익을 내는 상가로 바꿨다. 당시 상권 형성도 이뤄지지 않은 지역의 빌딩을 매입 후 건물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켜 투자금액 대비 연 8%가 넘는 고수익을 내는 상가로 변신시킨 것. 송승헌은 서울 서초구청 주변 빌딩을 매입한 후 2011년에 빌딩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상업용 부동산은 리모델링에 드는 금액이 많지 않다. 2억원 남짓 들여 건물의 외부를 리모델링해 상당한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 교수는 주차장 빌딩에 투자한 김희애, 착한 건물주로 소문난 서장훈 등 스타 20여명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투자 내용은 이미 언론과 방송에 알려진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중 잘못 알려진 내용은 바로잡았다.심 교수는 “스타들이 투자한 지역과 시기 등을 살펴보면 대단한 재테크 내공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일반인도 스타들의 투자 방법에서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 교수는 현재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리얼티 뱅크(Realty Bank) 부동산연구소장도 맡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블랙’ 종영...송승헌, 고아라 등 출연 배우들의 마지막 메시지

    ‘블랙’ 종영...송승헌, 고아라 등 출연 배우들의 마지막 메시지

    OCN 드라마 ‘블랙’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10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에 출연한 배우들이 마지막 인사를 했다. OCN 측은 이들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송승헌은 “그동안 힘들게 찍었기 때문에 기쁘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다”면서 “배우 송승헌으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작품이라 저한테는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을 사랑해주신 것 너무나 감사드린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배우 고아라는 “작품을 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들 많이 피곤하고 지치는 상황들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좋은 스태프들 덕에 힘이 났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참 행복하다”며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아이돌 출신 배우 김동준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동준은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촬영이다”라며 “감독님이 현장을 잘 이끌어 주셔서 매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이엘은 “저도 본방사수를 열심히 하면서 여러분과 같이 봐왔다”며 “앞으로도 쭉 기억에 남는 블랙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송승헌, 고아라, 김동준, 이엘을 비롯 출연 배우들이 담긴 마지막 메시지는 네이버 TV (http://tv.naver.com/v/23970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9주 동안 시청자를 만나온 드라마 ‘블랙’은 이날 오후 10시 20분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OC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격 좋은 애교쟁이” 지인들이 말하는 비의 진짜 모습

    “성격 좋은 애교쟁이” 지인들이 말하는 비의 진짜 모습

    배우 장동건, 송승헌, 이범수, 김재욱이 가수 비와 절친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비 컴백쇼’에서는 배우 장동건, 송승헌, 이범수, 김재욱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년 전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게 된 장동건은 “(비가) 성격이 좋기로 소문 나 있었다. 굉장히 싹싹하고 먼저 다가오는 후배여서 금방 친하게 지내게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동건은 이어 “애교가 되게 많은 친구”라며 “나이 차이가 나는 후배이지만 친구 같은 동생”이라고 덧붙였다. 송승헌은 “같이 운동을 하면서 친해졌다”며 8년 우정을 과시했다. 송승헌은 “비는 선배들에게 깍듯하면서도 때로는 수다쟁이다”라고 소개했다. 6년 동안 알고 지냈다는 김재욱은 “되게 심각할 정도로 인간적이다. 아이 같을 땐 굉장히 아이 같다”며 비의 인간적인 면모를 공개했다. 김재욱은 이어 “좋은 방법이나 좋은 길에 대해 자기 경험을 이야기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저에게는 정말 좋은 형”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영화 촬영을 했다는 이범수는 “소탈하고 검소하다. 이것이 정지훈(비 본명)을 소개할 수 있는 말”이라고 언급했다. 사진=KBS2 ‘비 컴배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7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 보니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아이유까지’

    ‘2017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 보니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아이유까지’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2일 개최된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채울 예정이다. 멜론은 공식 행사를 앞두고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들을 공개했다.데뷔 10주년을 맞은 ‘힙스터’ 현아는 티저(Teaser) 영상만으로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새 앨범 ‘립 앤 힙(Lip & Hip)’ 무대를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신곡 예고만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현아의 ‘섹시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멜론뮤직어워드를 통해 먼저 감상할 수 있다. 또 ‘차트강자 감성듀오’ 멜로망스와 볼빨간사춘기는 단 하루 ‘혼성 감성그룹’으로 팬들 앞에 등장한다.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두 팀의 하모니로 채워질 ‘러브 스토리 in 뮤직’ 스테이지가 주목된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과 엑소(EXO)는 각 팀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블록버스터급 공연을 한다. 더불어 슈퍼 루키 ‘워너원(Wanna One)과 제이비제이(JBJ)는 꿈을 이룬 스토리를 무대로 표현해 감동과 파워풀 한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멜론차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여성 아티스트 아이유(IU), 레드벨벳(Red Velvet), 트와이스(TWICE), 헤이즈(Heize)의 공연도 이어진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K-Culture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대표 주자들이 참석하는 만큼 레드카펫 행사부터 공연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레드벨벳(Red Velvet), 멜로망스(Melomance), 방탄소년단(BTS), 볼빨간사춘기, 아이유(IU), 여자친구(GFRIEND),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위너(WINNER), 제이비제이(JBJ), 트와이스(TWICE), 현아, 홍진영, 헤이즈(Heize)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과 송승헌을 필두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유진, 장신영, 유연석, 여진구, 김소현, 강한나, 한은정, 배정남, 홍종현, 강승현, 송재림, 카이(뮤지컬배우·팝페라가수), 안효섭, 심소영, 한현민(모델)이 가세해 시상식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 매년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 히트 장면’이 탄생해 화제가 되는 만큼 공연을 포함해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셀러브리티 등장도 기대된다. 이날 오후 7시 막을 올리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카카오, 현대자동차, 지티투어, 메디힐이 공식 후원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승헌 연인’ 유역비, 영화 ‘뮬란’ 주인공 확정...싱크로율 봤더니

    ‘송승헌 연인’ 유역비, 영화 ‘뮬란’ 주인공 확정...싱크로율 봤더니

    중국 배우 유역비가 ‘뮬란’ 실사영화에 여전사 주인공으로 발탁됐다.30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중국 배우 유역비(31)가 디즈니가 제작하는 영화 ‘뮬란’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디즈니 캐스팅 팀은 주인공 ‘뮬란’을 포함해 모든 배역에 동양인을 캐스팅하겠단 뜻을 밝혔다. 캐스팅 팀은 1년여 동안 6개 대륙을 방문, 스타성과 영어 능력, 무술 실력 등을 고루 갖춘 배우를 찾아다닌 끝에 후보자 약 1000명 중 유역비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한편 이번 영화는 ‘주키퍼스 와이프’를 연출한 뉴질랜드 출신 여성 감독 니키 카로가 메가폰을 잡았다. 니키 카로는 앞선 영화에서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으며,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으로서 여러 차례 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 ‘뮬란’은 오는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 영화 ‘천녀유혼’ 리메이크 판에 출연하며 ‘제2의 왕조현’으로 불렸다. 지난 2014년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역비 인스타그램· 뮬란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포토] ‘송승헌 그녀’ 유역비, 풋풋했던 과거

    [포토] ‘송승헌 그녀’ 유역비, 풋풋했던 과거

    중국 배우 유역비의 풋풋했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중국 ‘시나연예’는 유역비의 데뷔 초 20대 시절을 소개했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유역비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유역비는 남성 배우와 함께 다이내믹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금보다는 조금 촌스럽지만 풋풋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데뷔 시절부터 고수했던 긴 생머리도 눈길을 끌었다. 상큼하고 톡톡 튀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남성 배우를 리드하며 밝은 에너지로 화보를 꽉 채웠다. 한편, 중국 드라마 ‘신조협려’로 청순 여신의 대명사로 떠오른 유역비는 영화 배우로 성장했다. 현재 배우 송승헌과 3년간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시나 연예’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이병헌, 4년 동안 연락 안 한 이유는...”

    “임창정-이병헌, 4년 동안 연락 안 한 이유는...”

    가수 임창정과 배우 이병헌이 절친하게 지내던 중 4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배우 이병헌과 가수 임창정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사평론가 최일영은 “임창정이 무명이던 시절 이병헌과 만나게 된 계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일영은 “과거 임창정은 연기자의 꿈을 안고 상경했다. 서울에 와서 이병헌 씨를 만나게 됐는데, 연기자란 꿈만 있고 오갈 곳이 없었던 거다. 그래서 임창정은 1년 동안 이병헌 매니저를 하며 이병헌의 집에서 함께 형제처럼 지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 멀어지게 된 계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임창정, 이병헌, 송승헌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날 이병헌이 임창정에게 술을 권했는데, 다음날 스케줄이 있었던 임창정이 술을 사양했다. 그러자 이병헌이 ‘너 뜨고 나니 변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임창정은 야속함을 느끼고 4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 전에도 쌓였던 게 있었는데 이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 기자는 이어 “4년 후 임창정이 먼저 연락하면서 두 사람은 화해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 송승헌, 저승사자 정체 드러냈다? 할로윈 코스튬 공개

    ‘블랙’ 송승헌, 저승사자 정체 드러냈다? 할로윈 코스튬 공개

    ‘블랙’ 제작진 측이 ‘저승사자’ 이름표를 달고 나타난 송승헌의 할로윈 코스튬을 전격 공개했다. 오늘(29일) 공개되는 OCN 오리지널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고재현,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는 위기에 빠진 로열 생명을 부흥시키기 위해 오만수(김동준)가 기획한 할로윈 파티에 블랙(송승헌)이 나타난다. 로열 생명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티에 어째서 블랙이 나타난 걸까.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 다름없는 블랙 수트에 검은색 보타이를 맨 채 땅콩버터를 통째로 들고 있는 死자 블랙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블랙의 가슴에 붙은 명찰에는 자신의 정체를 만천하에 알리기라도 하겠다는 듯 대놓고 ‘저승사자’라고 쓰여 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물론 할로윈 파티를 위해 영화 ‘조 블랙의 사랑’에서 브래드 피트가 연기했던 저승사자 ‘조 블랙’으로 변신한 것이지만 말이다. 할로윈 파티를 “하여튼 인간들이란” 특유의 말투로 무시해버릴 것 같은 블랙. 때문에 방송을 앞두고 블랙이 무슨 이유로, 순순히, 그것도 저승사자 명찰까지 달린 코스튬을 착용하고 나타났는지, 궁금해진다. 인간 몸속으로 숨어버린 파트너 저승사자 제수동(박두식)을 찾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상황인데도 말이다. 제작진은 “오늘(29일) 밤, 블랙이 저승사자라는 명찰이 달린 ‘조 블랙’ 코스프레를 하고 할로윈 파티에 나타난다. 새로운 방법으로 도망간 파트너 저승사자 제수동을 찾으려는 블랙과 하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만난 결과”라고 귀띔하며 “할로윈 파티장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지난밤에 이어 블랙과 하람의 공조가 계속될 수 있을지, 오늘 밤 본방송으로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조 블랙’ 코스프레를 한 송승헌의 모습은 오늘(29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OC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 고아라를 향한 의문 셋 ‘왜 예쁜 눈을 가릴까’

    ‘블랙’ 고아라를 향한 의문 셋 ‘왜 예쁜 눈을 가릴까’

    OCN 새 오리지널 ‘블랙’ 고아라는 어째서 예쁜 눈을 선글라스로 가리고 다니는 걸까. 내일(14일) 밤 첫 방송되는 OCN 새 오리지널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 역으로 장르물 첫 도전에 나선 고아라. 지난 12일 공개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특별한 능력으로 인간의 삶 그리고 죽음에 관여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그녀를 둘러싼 세 가지 의문점을 짚어봤다. #1. 왜 예쁜 눈을 가릴까? 아르바이트 도중에도 선글라스를 고집하는 하람. 그 이유는 바로 하람의 눈에 죽음의 그림자가 보이기 때문. 심지어 죽음의 그림자를 만지면 그 사람의 마지막 순간이 장면으로 보이기에 어두운 그림자를 구분할 수 없게 만드는 검은 선글라스는 하람에게 패션이 아닌 생존 아이템이다. 시간과 날씨, 장소를 불문하고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를 검은 선글라스로 가린 채 두려움을 거친 말로 에둘러 표현하는 하람의 사연에 안타까움이 밀려드는 이유다. #2. 왜 죽음의 그림자를 볼까? 누군가의 죽음을 알면서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하람은 스스로를 저주받았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어째서 하람이 죽음의 그림자를 볼 수 있게 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에 제작진은 “하람은 자신이 기억할 수 있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죽음의 그림자를 봐왔다. 매회 방송을 지켜보다 보면 하람이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이유도 밝혀질 예정”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3. 왜 죽을 사람을 살리나? 눈앞에 있는 사람이 죽을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할 수밖에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시달리던 하람. 그래서 선글라스로 무장한 채 죽음의 그림자를 외면했지만, “그 능력,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라는 형사 한무강의 말에 마음이 흔들렸고 그의 몸을 빌린 까칠한 死(사)자 블랙(송승헌)과 함께하며 용기를 내게 된다고. 제 능력을 믿어주는 블랙을 만난 후 스스로 선글라스를 벗은 채 적극적으로 죽음의 그림자에 다가서고, 사람의 삶과 죽음에 관여하기 시작할 하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신의 선물-14일’로 촘촘한 전개를 선사했던 최란 작가와 ‘보이스’로 장르물의 역사를 새롭게 쓴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일·월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블랙’ 내일(14일) 밤 10시 20분, OCN 첫 방송. 사진제공 = OCN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아라, 헨리와 어떤 사이? “매일 만나던 사이” 폭로

    고아라, 헨리와 어떤 사이? “매일 만나던 사이” 폭로

    고아라와 헨리의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고아라가 11일 오후 OCN 새 주말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헨리의 폭로가 재조명됐다. 최근 헨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고아라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늘었다고 언급했다. 당시 MC 김성주는 “두 분의 한국어 실력은 연애 때문이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잭슨은 “저는 맞습니다”라며 쿨하게 인정했고, 헨리는 “저는 ‘연애’는 아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헨리는 “한국에 도착해서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 사무실로 갔는데 거기에 고아라가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너무 예뻤다. 그래서 한국말을 배워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고아라를 매일매일 만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다렸다는 듯 이연복 셰프는 “그렇게 얘기해도 다 알아”라고 말했고, 미카엘 셰프 또한 “우리가 알아서 (생각)할게”라며 러브라인을 만드는 등 헨리에게 장난을 쳤다. 한편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사자 블랙(송승헌 분)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고아라 분)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