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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식당’ 송민호 자리 메울 새 직원 긴급 투입 “박보검급”

    ‘강식당’ 송민호 자리 메울 새 직원 긴급 투입 “박보검급”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 새로운 직원이 긴급 투입된다.지난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식당을 찾은 백종원의 시험을 무사 통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의 오므라이스는 ‘청출어람’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뿐만 아니라 강호동의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손길이 더해진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은 직원들과 손님들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오늘(26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직원이 ‘강식당’에 긴급 투입된다. 송민호가 제작진의 요청으로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홍보를 위해 서울로 잠시 떠나게 된 것. 송민호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직원들은 긴급 회의에 돌입하고, 톱스타급의 알바를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 직원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평화로운 ‘강식당’에서는 직원들의 현실 싸움도 계속된다. 설상가상으로 오픈부터 단체손님이 몰리고, 신메뉴의 인기에 설거지 거리가 쌓이자 또 한번 직원들이 멘탈붕괴에 빠진 것. 존재하는 듯 존재하지 않는 본사에 복지를 요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tvN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민호, 인스타그램에 ‘강식당’ 채운 그림들 공개 “행복한 사람이에요”

    송민호, 인스타그램에 ‘강식당’ 채운 그림들 공개 “행복한 사람이에요”

    위너 송민호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강식당’에 걸린 그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는 캔버스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송민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송민호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 강식당 홀의 벽면에 걸 그림을 그리고 있던 것. 송민호는 식당에서 퇴근할 때 캔버스를 집으로 챙겨가 틈틈이 그림을 그렸다. 나영석 PD가 미술학원에 다녔냐고 묻자 “초등학교 때?”라며 “재작년까진 이렇게 못 그렸다. 한창 공백기 있을 때 그림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송민호가 캔버스에 그린 얼굴을 보며 “누구냐. 강 사장님 얼굴 아니잖아”라고 묻자 송민호는 “행복한 사람이에요”라고 답했다. 송민호가 그린 작품의 제목은 ‘행복’이었다. 벽에 걸린 그림에 손님들은 “그림 맞나? 저걸 어떻게 그리냐”, “엄청 잘 그렸다”며 관심을 보였다. 강식당의 메뉴판과 로고도 송민호의 손에서 탄생했다. 제작진은 송민호의 후속작은 그의 SNS로 확인 가능하다고 자막을 통해 알렸다. 이에 20일 송민호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행복’을 비롯해 ‘허영’ ‘쾌락’ 등 다양한 작품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식당’ 송민호, 몸무게 90kg 나갔던 과거사진 봤더니...“정형돈 도플갱어”

    ‘강식당’ 송민호, 몸무게 90kg 나갔던 과거사진 봤더니...“정형돈 도플갱어”

    ‘강식당’에 출연중인 송민호가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송민호가 고된 식당 일에 사직서를 던지려 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한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라디오스타’에서 송민호는 방송인 정형돈을 닮았던 과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당시 90kg까지 쪘다”며 “방학기간 단기간에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 블락피 피오와 절친인데 그와 합숙하며 감량했다. 다이어트 일환으로 열탕에 찜질하러 갔다가 휘청하고 쓰러진 피오를 구출한 적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식당’에 백종원이 나타났다...위기의 주방을 구할 수 있을까?

    ‘강식당’에 백종원이 나타났다...위기의 주방을 구할 수 있을까?

    ‘강식당’에 백종원이 등장을 예고했다.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에는 백종원이 등장, 위기의 주방을 구원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강식당’ 멤버들은 밀려드는 손님에 포장 손님까지 생겨나며 여전히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절대 레시피’를 전수한 백종원은 직접 ‘강식당’을 찾아 문제 진단에 나설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위치도 다시 배치된다. 홀 담당이었던 송민호는 주방으로, 주방 설거지와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한 이수근은 홀 멤버로 교체됐다. 이외에도 지난 주 강호동이 야심차게 준비했다가 멤버들의 혹평을 받은 ‘등심라면’이 업그레이드 돼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위기의 ‘강식당’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식당’ 강호동 “에브리바디 노 당황” 메인 셰프의 책임감

    ‘강식당’ 강호동 “에브리바디 노 당황” 메인 셰프의 책임감

    ‘강식당’ 강호동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밀려드는 손님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식당 운영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가게 오픈날인 만큼 사람들은 더욱 강식당으로 몰렸다. 강호동과 안재현은 돈가스와 오므라이스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홀에서 움직이는 은지원과 송민호 또한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수근은 이들 뒤에서 묵묵히 설거지를 하는 등 각종 잡다한 일들을 도맡아 했다. 손님이 많이 몰리자 강호동은 “에브리바디 노(NO) 당황. 행복하게 합시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강호동은 이어 소스를 계속 추가하는 손님들의 요구에도 “소스를 많이 달라고 하는 건 감사한 거야”라고 말했다. 사진=tvN ‘강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식당’ 강호동까스 맛 본 손님들 반응 “돈가스가 너무 커”

    ‘강식당’ 강호동까스 맛 본 손님들 반응 “돈가스가 너무 커”

    ‘강식당’ 강호동까스를 맛 본 손님들이 “맛있다”고 호평을 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강호동이 메인 셰프로 나선 ‘강식당’이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손님을 위해 강식당 직원 강호동, 이수근 등은 초대형 돈가스인 ‘강호동까스’를 만들었다. 전날밤 고기 다지기에 온 힘을 다한 만큼 이들은 정성스럽게 돈가스를 만들었다. 돈가스를 맛 본 손님들은 “사이즈가 너무 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내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를 보던 홀 서빙 담당 송민호는 “저희가 어제 고기 손질을 다 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방에 있던 이수근과 강호동 또한 손님들의 반응에 환하게 웃었다. 사진=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식당’ 오픈 임박...안재현-강호동 인증샷 공개 “어서오세요”

    ‘강식당’ 오픈 임박...안재현-강호동 인증샷 공개 “어서오세요”

    ‘강식당’ 오픈을 알리며 배우 안재현이 인증샷을 올렸다.5일 오후 배우 안재현(31)은 자신의 SNS에 “어서오세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식당’ 주인 강호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호동과 안재현은 셰프로 변신, 깔끔한 차림으로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앞치마에 모자까지 갖춰입고, 제법 요리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두 번째 주자 ‘강식당’에는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식당’ 안재현 등장에 손님 “뭐야, 엘프잖아” 격한 반응

    ‘강식당’ 안재현 등장에 손님 “뭐야, 엘프잖아” 격한 반응

    ‘강식당’ 안재현이 주방보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측은 “이 식당 괜찮아요? 사장이 더 많이 먹는 강식당 OPEN”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제주도에서 ‘강식당’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주방보조로 변신한 안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tvN ‘신서유기’, ‘신혼일기’ 등을 통해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안재현은 강호동과 ‘강식당’ 주방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안재현은 빛나는 외모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님 중 한 사람은 안재현을 보고 “뭐야, 엘프잖아”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그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식당’ 안재현 보고 손님이 보인 반응 “뭐야, 엘프잖아”

    ‘강식당’ 안재현 보고 손님이 보인 반응 “뭐야, 엘프잖아”

    배우 안재현이 ‘강식당’ 주방보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29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측은 “이 식당 괜찮아요? 사장이 더 많이 먹는 강식당 OPEN”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제주도에서 ‘강식당’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주방보조로 변신한 안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tvN ‘신서유기’, ‘신혼일기’ 등을 통해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안재현은 강호동과 ‘강식당’ 주방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안재현은 빛나는 외모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님 중 한 사람은 안재현을 보고 “뭐야, 엘프잖아”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그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오는 12월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식당 예고편 공개, ‘강호동까스’ 이런 사이즈는 처음이야

    강식당 예고편 공개, ‘강호동까스’ 이런 사이즈는 처음이야

    ‘강식당’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29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측은 “이 식당 괜찮아요? 사장이 더 많이 먹는 강식당 OPEN”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제주도에서 ‘강식당’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장 강호동을 필두로 홀서빙은 송민호와 은지원이, 주방 보조는 안재현, 기타 모든 업무는 이수근이 맡았다. 강호동은 식당 오픈에 앞서 제작진에게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평생을 먹는 것만 한 사람”이라며 “그게 웃긴 포인트인 걸 알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강식당인데 내가 아무것도 못할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강호동의 인터뷰에 이어 이수근이 “재료 사온 게 38만원어치인데 22만원 팔았다”며 가게 첫 오픈 이후 상황을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예고했다. 이어 강식당 주 메뉴가 공개됐다. 주 메뉴는 주방장 기준 1인분인 대형 돈까스 ‘강호동까스’와 소고기 양념으로 밥을 볶아 만든 ‘오므라이스’였다. 강호동은 음식 맛을 증명하듯 자신이 만든 음식을 끊임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출연진들은 자신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오는 12월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믹스나인’ 신류진 vs 김병관, 댄스배틀 승자는 누구?

    ‘믹스나인’ 신류진 vs 김병관, 댄스배틀 승자는 누구?

    ‘믹스나인’ 신류진, 김병관이 댄스배틀 최고의 자리를 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JTBC ‘믹스나인’ 측은 “꿀잼각! 팝콘각! 댄스 포지션 배틀이 온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블랙핑크 ‘붐바야’와 블락비 ‘베리 굿’으로 댄스 포지션 배틀을 하게 된 두 팀의 리허설 영상이 공개됐다. ‘믹스나인’ 내 실력자로 알려진 신류진이 ‘붐바야’ 여성 팀에 속한 만큼 상대팀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여성 팀의 파워풀한 칼군무에 남성 팀 멤버들은 긴장했다. 그런 가운데 김병관은 “안전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잘된 것 같아요. 강팀끼리 빅매치 한 번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걸 꿀잼각이라고 하나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남성 팀의 리허설도 이어졌다. 특히 윈드밀을 하는 백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류진은 “윈드밀은 좀 사기 아닌가요? 반칙이죠.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경계가 됐던 것 같아요”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리허설에 이어 심사위원 양현석이 “아마 ‘믹스나인’ 통틀어서 최고의 배틀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하는 모습과 송민호가 “할 말이 없는 것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송민호, 스페셜 MC 출격 ‘초록 머리 포착’

    ‘라디오스타’ 송민호, 스페셜 MC 출격 ‘초록 머리 포착’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송민호가 출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15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다시 만나는 라스. 송멋지리 오늘 라스에서 볼 수 있는 거 실화냐!! 미노 웃을 때 나오는 하트입술 모먼트♥ 볼 수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초록색 머리로 염색한 송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송민호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꽃보다청춘’ 위너, 나PD 등장에 화들짝 “이게 뭐야”

    ‘꽃보다청춘’ 위너, 나PD 등장에 화들짝 “이게 뭐야”

    ‘꽃보다청춘’ 위너가 나영석PD에게 제대로 속아 여행을 떠나게 됐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그룹 위너 멤버들이 나영석의 작전에 속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PD는 ‘꽃보다 청춘’으로 떠날 것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위너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내 광고팀, 스타일리스트팀, 매니저팀, 실제 CF 감독까지 섭외해 자동차 CF를 촬영한다는 작전을 세웠다. 자동차 CF에 죄수복을 입는 다는 콘셉트에 송민호는 잠시 의심했지만 이내 광고 촬영에 몰입했다. 이후 나영석PD가 등장하면서 광고가 가짜였다는 사실과 함께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한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위너 멤버들은 ‘꽃보다 청춘’을 위해 평소 몸에 지니고 다니던 물건들을 하나도 챙기지 못한 채 인천공항으로 향하게 됐다. 위너를 완벽하게 속인 뒤 나영석PD가 등장하자 위너 멤버들은 “이게 뭐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서호주로 떠나 여행을 하게 됐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왜 이런 걸로 우릴 속여야 했나”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왜 이런 걸로 우릴 속여야 했나”

    보이그룹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에 납치됐다.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라이브 토크에서는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출연해 출연 소감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강승윤은 “왜 굳이 이런 걸로 우리를 속여야 했는지 의문”이었다며 “납치 방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훈은 “몰래카메라 대부 이경규 선배님도 속을 납치 방법이었다”라며 ’꽃보다 청춘‘ 납치 방법이 충격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송민호는 “전세계에서 가장 눈치 빠른 사람도 이정도 스케일이면 납치 당한다”라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김진우는 아직도 충격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위너는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본편을 살짝 공개했다. 이승훈은 “촬영 현장에 카메라가 정말 많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목욕탕에 넣었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강승윤은 “아마 PD님이 편집 하면서 다 보셨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 강승윤은 “역대 ’꽃보다‘ 시리즈 중 가장 럭셔리판 편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청춘‘ 시청률 공약까지 내세웠다. 위너는 “’꽃보다 청춘 위너‘ 시청률이 4%를 돌파하면 죄수복을 입고 호주대사관 앞에서 캥거루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기대를 한껏 높인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는 이날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첫방송 D-day, 관전포인트 셋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첫방송 D-day, 관전포인트 셋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이 7일 첫 방송된다.tvN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의 뜻밖의 활약으로 기획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가 이날 첫 방송된다. 출입국 사진부터 화제를 모으는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리는 상황에서 제작진이 이날 ‘신서유기 외전’을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꿈꿔왔던 조합, 신서유기X꽃청춘X윤식당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그 재미가 절정에 달한 ‘신서유기’가 매 시즌 화제를 모으는 ‘꽃보다 청춘’과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윤식당’을 패러디한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이들 프로그램들의 뜻밖의 콜라보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 끝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펼쳐지는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의 ‘꽃보다 청춘’과 ‘강식당’이 사람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시즌 사상 최연소 청춘들, 현실 절친 위너! 이번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의 멤버들은 모든 시즌을 통틀어 가장 어린 평균 나이를 자랑한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분방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함께 동거동락하며 현실 절친인 이들이기에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마치 아이돌이 아닌 평범한 20대 청년들의 여행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동물과 액티비티의 천국, 서호주의 아름다운 풍광! 위너가 떠난 서호주는 깨끗한 바다, 푸른 초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장소다. 때문에 우리에게 생소한 동물을 볼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나라다. 공개된 대표이미지 속에서 그려진 쿼카 역시 서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 역시 서호주를 배경으로 서핑,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였다고. 서호주를 완벽하게 만끽하는 위너의 모습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신서유기 외전’ 1회에서는 서호주로 떠나는 위너의 모습이 공개된다. 위너를 속여 데려가기 위해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몰래카메라가 펼쳐진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식당’ 오픈, 첫 손님 후기 보니 “기대 안 했는데 맛있다”

    ‘강식당’ 오픈, 첫 손님 후기 보니 “기대 안 했는데 맛있다”

    강호동의 ‘강식당’이 오픈했다.4일 tvN ‘신서유기4’ 외전으로 기획된 ‘강식당’이 제주도 월령리에 문을 열었다. ‘강식당’은 오전에 오픈 후 바로 마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작진이 함구했던 ‘강식당’의 위치는 월령리로 전해졌다. ‘강식당’을 다녀온 일부 시민들은 SNS를 통해 오픈 후 순식간에 마감돼 그냥 발길을 돌렸다고 전했다. 이날 개업한 ‘강식당’은 10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00_09.12)에 “오픈 첫 날 첫 손님으로 갔다”며 “기대 안 했는데 짱 맛있음.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은 영업 다 끝나면 그때 올려야지”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강호동을 셰프로 하는 ‘강식당’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멤버들의 농담에 의해 발단이 됐다. 이수근은 ‘윤식당’이 화제를 얻자 ‘강식당’을 하자고 제안했고 현실로 이뤄진 것.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은지원·안재현·송민호 등이 주방 보조로 활동한다. 이미 ‘신서유기4’ 외전 중 하나인 위너의 ‘꽃보다 청춘’ 촬영도 끝났다. 송민호의 바람으로 시작돼 위너 4명이 호주를 다녀왔다.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은 11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으며 뒤를 이어 ‘강식당’이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식당’ 제주도서 첫 촬영 시작 “사람 몰릴 것 예상돼 위치는 함구”

    ‘강식당’ 제주도서 첫 촬영 시작 “사람 몰릴 것 예상돼 위치는 함구”

    ‘강식당’이 오늘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한다.3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강식당’의 촬영지는 제주도다. SNS에서도 ‘강식당’의 제주 촬영 소식이 속속 이어졌다. ‘신서유기4’ 멤버들은 이날 비밀리에 제주도로 이동을 준비 중이며, 10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도에서 ‘강식당’을 연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촬영 장소를 확인해드릴 수 없다. ‘강식당’을 보시더라도 안전에 주의 부탁드린다”며 “메뉴와 ‘강식당’의 형태도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멤버들의 농담에 의해 발단이 됐다. 이수근은 ‘윤식당’이 화제를 얻자 ‘강식당’을 하자고 제안했고 현실로 이뤄진 것.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은지원·안재현·송민호 등이 주방 보조로 활동한다. 이미 ‘신서유기4’ 외전 중 하나인 위너의 ‘꽃보다 청춘’ 촬영도 끝났다. 마찬가지로 송민호의 바람으로 시작돼 위너 4명이 호주를 다녀왔다.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은 올해 말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1월 첫 방송’ 꽃보다 청춘 위너, 스틸 공개 ‘호주에 등장한 빠삐용’

    ‘11월 첫 방송’ 꽃보다 청춘 위너, 스틸 공개 ‘호주에 등장한 빠삐용’

    ‘신서유기4’ 송민호의 활약으로 성사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가 오는 11월 일 첫 방송된다.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는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에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의 소원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당시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일명 ‘송가락’으로 등극한 송민호는 제작진에게 그룹 위너의 ‘꽃청춘’을 소원으로 제안했다.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프로그램 제작은 성사됐다.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그룹 위너는 이번 ‘꽃청춘’ 시리즈 출연으로 그동안 무대 위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열혈 청년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그동안 출연진들조차 언제, 어디로 출발할지 모르게 떠나는 것이 컨셉이었던 ‘꽃청춘’ 시리즈의 특성상 이번 프로그램 또한 출발을 가늠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후 ‘꽃청춘 위너’가 방송된다는 것이 알려지며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던 멤버들과 이들을 속이기 위한 제작진의 치밀한 계획이 재미를 줄 전망이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의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제작진이 호주에 도착한 위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빠삐용 복장으로 사진을 찍은 멤버들의 모습에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유·오혁의 힘?…에픽하이 음원 싹쓸이

    아이유·오혁의 힘?…에픽하이 음원 싹쓸이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새 앨범 ‘위브 돈 섬싱 원더풀’(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을 내놓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지난 23일 오후 6시 공개된 에픽하이의 정규 9집 앨범의 타이틀곡 ‘연애소설’과 ‘빈차’가 24일 멜론, 지니,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 7개 차트 1·2위를 석권했다.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에서는 앨범의 거의 모든 곡들이 10위권에 차례로 줄 섰다.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10개국에서도 아이튠스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무엇보다 화려한 피처링(다른 가수를 참여시켜 녹음)이 돋보인다. 에픽하이는 과거에도 태양, 이소라, 윤하, 빈지노 등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색깔의 하모니를 선보여왔으나, 이번 앨범은 총 11곡 가운데 7곡을 피처링하는 등 더욱 다채로워졌다. 아이유, 오혁을 비롯해 크러쉬, 악동뮤지션 수현, 넬 김종완, 송민호,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이하이까지 총 9명의 뮤지션이 함께했다. 덕분에 대중성은 충족시켰지만 에픽하이만의 새로움은 덜하다는 평도 뒤따른다. 실제 음원차트 1, 2위는 아이유와 오혁이 각각 보컬에 참여한 곡들이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아이유의 힘인지, 오혁의 힘인지 모르겠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에픽하이 특유의 서사적인 가사는 호평을 얻고 있다. ‘빈 차’는 집에 가야하고 갈 길이 먼데 택시가 안 잡히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을 주는 가사와 멜로디를 담고 있다.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연애소설), ‘못다 핀 꽃도 모이면 정원을 이루지’(BLEED) 등의 가사도 울림을 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에픽하이 음원차트 1위, ‘노땡큐’ 송민호 논란에도 “뜻밖의 결과”

    에픽하이 음원차트 1위, ‘노땡큐’ 송민호 논란에도 “뜻밖의 결과”

    그룹 에픽하이가 음원차트 1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에픽하이의 정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의 발매 기념 인터뷰가 24일 오전 서울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픽하이 타이블로는 “사실 기대를 전혀 안했다. 우리끼리는 ’차트 성적을 신경 쓰지 말자‘, ’앨범이 나오면 전화기를 꺼두자‘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뜻밖에 좋은 결과가 나와 감사하다. 큰 축복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 공개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의 더블 타이틀곡인 ‘연애소설’ ‘빈차’는 공개 직후 멜론·네이버·지니·벅스·소리바다·올레·엠넷 등 주요차트에서 1·2위를 석권했다. ‘연애소설은’ 이별 후 지우고 싶은 기억들, 잊지 못하는 추억들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분들을 위한 곡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아이유만의 청아하면서도 슬픔 어린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빈차’는 이루지 못한,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다. 집에 가야하고, 갈 길이 너무 먼데 택시가 안 잡히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출퇴근길에 듣기 좋은 곡이다. 또 오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깊어가는 가을밤 분위기와 완벽 조화를 이룬다. 더블 타이틀곡 ‘빈차’ ‘연애소설’ 외에도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노땡큐’, ‘HERE COME THE REGRETS’, ‘상실의 순기능’, ‘BLEED’, ‘TAPE 2002年 7月 28日’, ‘어른 즈음에’, ‘개화(開花)’, ‘문배동 단골집’ 등 총 11개의 수록곡 속 에픽하이가 전하는 공감, 위로, 힐링 메시지가 돋보인다. 그러나 위너 송민호, 래퍼 사이먼 도미닉, 더콰이엇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땡큐’는 여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송민호의 ‘Motherfu****만 써도 이젠 혐이라 하는 시대, sh**’이라는 가사가 논란이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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