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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첫 국내 출하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첫 국내 출하

    28일 오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출하식이 열린 뒤 백신 수송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물량 가운데 국내 보급분 243만 5000회분 중 112만 1000회분이 이날 공급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첫 국내 출하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첫 국내 출하

    28일 오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출하식이 열린 뒤 백신 수송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물량 가운데 국내 보급분 243만 5000회분 중 112만 1000회분이 이날 공급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구명조끼 안 입었다”…부산서 유람선 승객 바다 빠져 39세女 사망

    “구명조끼 안 입었다”…부산서 유람선 승객 바다 빠져 39세女 사망

    발견된 승객 구명조끼 미착용1명 실종…해경 “야간 수색중” 부산 앞바다를 운항하는 유람선에서 승객 2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행방을 알 수 없어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8일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쯤 영도구 태종대 앞 해상에서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유람선 승객으로 63세 여성 A씨와 39세 여성 B씨로 확인됐다. 유람선은 중구 자갈치 시장 인근에서 출항해 1시간 30여 분간 송도와 태종대 등을 둘러보는 경로로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람선은 379t짜리로 303명까지 탑승이 가능하지만 당시 배에는 12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 함정, 구조정, 항공단,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급파해 주변 해상을 수색, 실종 1시간만인 오후 5시 50분쯤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다. B씨는 구조된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구명조끼가 벗겨진 것인지 승선 중에도 입지 않았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행법상 유람선에 구명조끼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지만, 승객이 착용할 의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구조 표류 예측 시스템을 통한 수색 구역을 지정해 해상 집중 수색을 하고 있고, 사고 해점을 중심으로 A씨를 찾기 위해 야간수색 장비 등을 최대한 동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해경은 야간에도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 현장에 바람은 초속 8∼10m로 불고 있고, 수온 21.4도, 1m 높이의 파도가 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 아파트 상승세 둔화… 노형욱 “안정이냐 불안이냐 예민한 갈림길”

    서울 아파트 상승세 둔화… 노형욱 “안정이냐 불안이냐 예민한 갈림길”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축소되면서 매수세가 위축됐다. 금융 당국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조치에 거래가 줄면서 상승세가 꺾이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이 28일 발표한 10월 넷째주(2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0.16%로, 지난주의 0.17%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노형국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주택시장이) 과열 국면에서 벗어나는 흐름이 강해지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지난 8월 23일 0.22%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상승률 둔화가 계속되다 0.16%로 소폭 줄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와 관련, “지난 26일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발표를 앞두고 거래와 매수세 위축되며 서울 대다수 지역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17개 구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동남권(강남 4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난주 0.23%에서 이번 주 0.21%로 줄었다. 송파구(0.25%→0.23%)는 잠실·가락·방이동 인기단지 위주로, 강남구(0.24%→0.23%)는 도곡동 주요 단지와 개포동 재건축 위주로, 서초구(0.23%→0.21%) 잠원·반포동의 신축 위주로 올랐지만 전체적인 상승률은 소폭 둔화됐다. 강동구(0.16%)는 고덕·명일동 위주로 상승하면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으나 매수세가 위축됐다.한남·이촌동 소형 위주로 오른 용산구(0.28%)는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상당수는 대출 금지선인 시세 15억원 이상이어서 대출 규제 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또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의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노원구(0.20%→0.15%), 은평구(0.22%→0.20%), 도봉구(0.11%→0.09%), 동대문구(0.08→0.05%) 등도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대출 규제가 서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에 제동을 걸었다. 수도권에서 인천(0.40%→0.38%)로 상승률이 소폭 줄었지만 교육 환경이 양호한 송도동(0.46%)의 중대형과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이는 미추홀(0.45%)구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경기(0.35%→0.33%)로 상승폭이 줄었지만 저가 인식이 있는 오산시(0.57%), 교통 환경이 좋아지는 이천시(0.51%) 등이 크게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30%에서 이번주 0.24%로 둔화됐다. 이에 대해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강력한 대출 규제로 심리적으로 위축됐지만 하락을 예고하는 변곡점으로 보기 어렵다”며 “서울은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여전히 매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반면에 노 장관은 변곡점의 예민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노 장관은 “시장이 안정이냐 다시 불안이냐의 갈림길에 있는 예민한 시기”라며 “문제는 아직도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스페인 법원, 헤어지는 커플에 “반려견 한달씩 번갈아 길러라”

    스페인 법원, 헤어지는 커플에 “반려견 한달씩 번갈아 길러라”

    스페인 법원이 헤어지는 커플의 어느 쪽이 반려견을 맡아 기르는 것이 옳은지 판결해 달라는 재판에 공동 육아를 허용하는 이례적인 판결을 내렸다고 영국 BBC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마드리드 법원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커플 모두 판다란 이름의 반려견에 대해 “공동의 책임이 있으며 공동의 돌봄이”라고 판시했다. 판사는 “제출된 증거들을 볼 때 원고와 견공 사이에는 법적 후견인과 똑같은 정서적 연결이 증명됐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커플은 한달씩 번갈아 반려견을 맡게 된다. 스페인에서는 동물을 더 이상 물건으로 여기지 않고 생명체로 법적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법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 법이 시행되면 헤어지는 커플의 어 느 한 쪽이 공동 육아를 하겠다고 신청하기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에 재판을 신청한 로 앤드 애니멀스 법무법인의 롤라 가르시아 변호사는 스페인이 2017년에야 비준한 1987년 애완동물 보호를 위한 유럽협약을 근거로 했다. 그녀는 의뢰한 여성이 판다의 공동 주인일 뿐만 아니라 “공동의 책임”과 “공동 돌봄이”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진일보한” 판결이라고 칭송했다. 가르시아는 RTVE 방송 인터뷰를 통해 판다의 입양 서류, 동물병원 영수증, 사진들이 법정에 증거로 제출됐는데 “셋은 자녀를 둔 가족 사진처럼 완벽한 가족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반려견 육아권을 둘러싼 법적 쟁송이 세계 각국에 있었다. 영국에서는 반려견이 자동차나 주택, 다른 개인 용품처럼 부동산처럼 공식 인정받고 있다. 어느 한 쪽이 소유할 수 있게 결정해달라는 양육 소송도 많았다. 프랑스는 2014년 반려동물을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 “살아있고 느끼는 존재”로 여겨야 한다는 법이 제정됐다. 이에 따라 이혼 소송을 하는 커플이 육아권을 공유하겠다고 다툴 수 있게 됐다. 한국에서도 지난 7월 19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며 동물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도록 민법 98조의 2항을 신설하는 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 포스코,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복지시설 리모델링

    포스코,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복지시설 리모델링

    포스코그룹이 ‘희망날개’와 ‘희망공간’이라는 이름의 사업을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과 삶의 질 향상에 팔을 걷어붙였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추진하는 희망날개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 지역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 지역을 인천 송도까지 확대해 총 174명의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2020 도쿄패럴림픽 탁구 종목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딴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김현욱 선수는 초경량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경기용 휠체어를 받았다. 희망공간 사업은 노후화된 장애인 복지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희망공간은 총 15곳이다. 화재 발생 위험이 크거나 휠체어 진입이 어려운 장애인 복지시설을 선정해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 미래세대, 다문화, 장애인,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의 급여 1% 기부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운영된다.
  • [단독] ‘금천 가스 누출’ 우왕좌왕한 정부...폭발사고→정상작동 말 바꿔

    [단독] ‘금천 가스 누출’ 우왕좌왕한 정부...폭발사고→정상작동 말 바꿔

    정부 화재 원인 파악 우왕좌왕공단, 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확인전문가 “대피할 틈 없이 소화약제 터진 것 석연찮아”21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금천구 가산데이터센터 소화약제 누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초기 경위 파악에 우왕좌왕한 정황이 드러났다. 처음에는 작업 부주의로 인한 폭발사고로 추정했다가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정상적으로 소화약제가 작동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불꽃·온도 감지기가 작동했다는 것은 실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금천구 소화약제 질식사고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상황실은 사고 발생 약 1시간 25분 후인 지난 23일 오전 10시 5분 환경부 산하 화학물질안전원(화안원)에 “금천구 회사의 할로겐 소화시설이 오작동으로 터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전달했다. 고용노동부는 같은 날 오후 12시 2분, 누출된 소화약제가 할로겐 가스가 아니라 이산화탄소이며, 벽면 해체 작업을 하다 배관이 파손돼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화안원에 전했다. 하지만 오후 3시쯤 한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사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정온(열)감지기와 불꽃감지기가 작동하면서 소화설비가 자동으로 이산화탄소를 방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장 의원실에 제출한 사고 조사 보고서를 보면 센터 지하 3층 발전기실에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기 8초 전인 오전 8시 40분 05초에 ‘중계기 축적’이 발생했다. 이는 화재 오보 방지를 위해 곧바로 화재 경보를 울리지 않고 여러 번 화재신호가 감지된 상태를 뜻한다. 소화약제가 터져 나오기 1초 전에는 불꽃감지기도 작동했다. 진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사고 직전 지하 3층에서는 보온공사, 전기트레이 작업, 벽체 철거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이 과정에 누전과 합선 또는 용접 불꽃이 튀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화재감지기들이 작동한 직후 대피할 틈도 없이 소화약제가 터진 것은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중계기 축적이 시작된 후 소화약제 분출 전까지 최소 20초~1분 이상 사이렌이 울리며 대피하라는 안내방송도 나온다”며 “단 8초 만에 이산화탄소가 분출된 것은 의문”이라고 말했다. 애초에 소화방재설비가 잘못 설계되었거나 오작동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수동으로 소화설비를 조작할 수 있는 기동 스위치가 눌려진 채 발견된 점으로 볼 때 누군가 의도적으로 소화설비를 작동시켰을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초기 화재 발생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차 조사에서는 화재시 발견되는 연소흔이나 소훼흔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을 감식했다. 사망자 3명에 대한 부검 결과 이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도 나왔다. 이번 사고는 무게 58㎏, 용량 87ℓ의 이산화탄소 약제가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3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분양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분양

    두산건설은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를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8가구 △59·62㎡ 286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의구역은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보가능한 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해 서울지역 빠른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숭의역은 서울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GTX-B노선의 수혜지다.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을 동서로 관통,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은 총 5조 7351억원 예산의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7년 완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 확대가 기대된다. 교육환경과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도보가능한 거리에 인천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 선인고, 인화여고가 모여 있다. 또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등 대학시설도 인접해 있다. 수봉별빛축제로 유명한 수봉공원과 둘레길 산책로가 있는 수봉산도 근거리에 있다.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운동시설도 인근에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혁신설계를 선보인다. 전세대 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하고, 부분커튼월룩과 유리난간을 적용해 외관특화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지상공간을 다채로운 조경특화으로 공원화 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직주근접형 단지다. 아파트 인근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우림테크노밸리, 인천항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는 35개 구역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도심 회귀현상 가속화에 원도심 분양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43-3일대에 있다. 1533-0676.
  • “GTX B노선 춘천까지 연장” 춘천시의회 정부에 건의문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 춘천까지 연장해 주오.” 강원 춘천시의회가 인천 송도~서울~춘천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춘천지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춘천시의회는 25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으로 인구, 교통, 환경, 부동산을 비롯한 각종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균형과 상생발전을 위해 GTX-B 노선의 춘천지역 연결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존 경춘선, ITX 청춘선과 앞으로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 선로를 이용하면 건설이 용이하고 별도 추가비용 없이 속초와 인천을 연결하는 동서횡단 광역철도가 마련돼 국토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 80㎞ 구간을 건설할 계획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2010년 개통한 경춘복선전철이 춘천 도심을 이분화하는 고가철도로 건설돼 도시발전과 미관 저해 등 후유증이 남아있다”며 “GTX-B 노선 건설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는 물론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문제점과 지방 소멸 위험도를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노선 춘천연장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 요구 건의문을 국회 등에 발송했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영향 전북소방 119 구급대 출동 증가

    코로나19 영향 전북소방 119 구급대 출동 증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영향으로 전북소방 119 구급대 출동건수가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19 구급대는 9월 말까지 10만 5933건 출동해 5만 8851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는 하루 평균 388번, 3분 42초마다 출동한 셈이다. 올해 119 구급대 출동은 지난해 보다 1만 5145건 16.7% 늘었고, 이송 인원은 5659명 10.7% 증가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주거지가 3만9112명 67%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6981명 12%, 의료 관련 시설 2209명 3.8% 순으로 나타났다. 환자 유형별로는 급·만성질환 등 질병이 전체의 66.6%인 3만 94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1만 1404명(19.3%), 교통사고 5848명(9.9%), 비외상성손상 1188명(2.0%) 순이다. 연령별로는 70대 19.3%, 80대 이상 19.2%, 60대 16.8%, 50대 15.2% 순이다. 이송시간별로는 일과가 시작되는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가 12.7%로 가장 많았다. 119 구구대 출동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졌고 백신 접종율 상승과 함께 사회활동이 늘면서 질병·사고 발생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환자 이송도 구급대 출동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환자 이송을 위한 의료기관 간 이송 환자가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코로나19 관련 이송은 의심환자 2042명, 확진자 중 도내이송 3911명, 도외이송 54명, 검역소 61명 등이다.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119구급활동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 의약바이오팜 기업유치 설명회

    하남시, 의약바이오팜 기업유치 설명회

    경기 하남시는 지난 21일 ‘하남형 자족도시’조성을 위한 기업유치를 위해 의약바이오팜 기업 5개사 대표들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엠제이팜의 김정목 회장, 화이트팜 김극수 회장, 유진의약품 홍창희 대표와 기찬석 고문, 광림약품 최홍건 대표, 지엠헬스케어 박종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 의약바이오팜 기업들은 국내 의약바이오 유통 관련 상위 5개 회사들로서, 매출 합산액이 2조원을 넘는 우수한 중견기업들이다. 특히 ㈜엠제이팜은 단일 매출만 1조원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바이오팜 기업이다. 김상호 시장은 면담에서 “하남시는 자연과 역사·문화의 사회적 자본이 풍부한 도시로서 기업과 시민의 창의성을 이끌어 휴식을 제공하기 알맞은 매력적인 도시”라면서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필요조건을 갖췄고, 교산지구를 직주근접 도시로 개발함으로써 기업과 시민이 상호 융화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 및 9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와 함께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통의 요지”라면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의약바이오팜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정목 엠제이팜의 회장은 “하남시의 자족도시 전략과 기업유치 의지가 존경하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님의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라.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가야 한다’는 명언과 같다”면서 “인천 송도와 같은 바이오의약클러스터 조성의 꿈을 하남시와 함께 키워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반도체, 바이오 이어 수소경제… 주택시장의 ‘트리거’로 주목

    반도체, 바이오 이어 수소경제… 주택시장의 ‘트리거’로 주목

    수소경제가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한국판 뉴딜’로 수소산업이 주목받으면서 정부가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를 재차 강조해서다. 특히 전국 곳곳에서 ‘조 단위’ 투자도 구체화되고 있어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달 수소 사용량을 22만톤에서 2050년 100배 이상(2700만톤)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2050년 탄소제로 실현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수소 비율을 2030년 40%까지 높인다는 계획도 내놨다.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현대차, SK, 포스코 등 5개 그룹사가 2030년까지 43조원을 수소경제에 투자할 예정이다. 수소경제가 몸집을 불리면서 부동산 시장 지형도 바뀌는 모양새다. 반도체, 바이오발(發) 부동산 열풍에 이어 향후 수소경제가 주택 시장을 달구는 트리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불어서다. 대표적 수혜지역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울산이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청라국제도시에 내년 하반기까지 수소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짓기로 했으며, 울산에도 새공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두 곳 공장 건립에만 총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지자체 움직임도 활발하다. 경기 평택은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6300억원을 투입해 평택항 일대를 수소복합지구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경남 창원도 두산중공업이내년 완공을 목표로 수소액화플랜트를 짓고 있으며, 완공시 하루 액화수소를 5톤씩 생산할 예정이다. 강원도도 총 6조원을 투입해 액화수소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으며, 동해·삼척 등에서 수소생산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인천 송도의 바이오 산업이나 수원, 평택 등 반도체 거점 도시는 구매력을 갖춘 수요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지역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지역 부동산 가치가 꾸준히 올랐다”며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수소경제도 이에 버금가는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수소 생산까지 이어지는 긴 시간이 소요될 여지가 있어 수소경제를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수소경제 거점도시에 나오는 신규 분양도 관심을 끈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전용면적 84㎡ 702실)’ 주거형 오피스텔이 연내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수소기업 뿐 아니라 하나금융그룹 본사와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향후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로 거듭나는 점도 눈길을 끈다. 7호선(예정) 신설역 시티타워역(가칭)이 도보권에 있고,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논의도 검토 중이다. 울산에서는 연내 동원개발이 남구 삼호주공 재건축으로 600여 가구 아파트 공급을 계획중이다. 삼호산과 태화광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현대건설은 평택에서 1107가구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1호선 송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대로가 접해 평택 일반산업단지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이밖에 창원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대원3구역 주택 재건축으로 1400여 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파티마병원 등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 “韓, 발사능력 갖춰”...외신, 누리호 발사 일제히 보도

    “韓, 발사능력 갖춰”...외신, 누리호 발사 일제히 보도

    21일 오후 5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전남 고흥 상공을 뚫고 우주로 향하자 주요 외신 매체들은 발사 성공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AFP와 교도 통신 등은 누리호가 이날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호우주센터에서 이륙했다고 보도했다. AFP는 실시간 중계를 인용해 “(누리호가) 문제 없이 하늘로 치솟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도 누리호가 발사돼 한국이 위성 발사 능력을 갖춘 소수 국가 중 하나가 되는 길로 접어 들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누리호가 발사 약 16분 뒤 고도 700㎞에서 탑재물을 분리할 것이라며, 발사가 성공한다면 한국은 1t 이상 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누리호 발사가 북한이 미사일 시험으로 한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에 긴장감이 감도는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첫 한국형 발사체 강조…BBC “남북 군비경쟁 가열 중 발사” 영국 BBC 방송도 누리호 발사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이 우주로 로켓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7번째 국가가 되는 셈이라고 소개했다. BBC는 누리호 발사가 남한과 북한의 군비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면서 양측 모두 최근 신형 무기를 시험 발사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어 우주 로켓과 탄도미사일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한다면서 한국이 누리호를 인공위성 발사를 위해 사용한다고 하지만, 누리호 발사는 또한 무기 개발 확대의 일부로 간주된다고 평가했다. BBC는 또 한국이 2027년까지 네 차례 더 누리호를 발사해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한국의 우주방위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봤다. 로이터통신은 “누리호의 시험발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같은 회사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러시아 국영 스푸트니크 통신과 중국 신화 통신도 누리호 발사 소식을 신속히 전하며 누리호가 한국의 첫 자체 기술 발사체라고 보도했다.2010년 3월 개발사업이 시작된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진입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이날 위성 더미를 궤도에 올리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더미 위성 궤도 안착은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면서도 “(발사체를) 우주 700㎞ 고도로 올려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2010년 3월부터 누리개발사업에 약 2조원을 투자했다.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연간 투자는 2013년 3050억원에서 2020년 6160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대변인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3조7000억원을 투입해 8개 위성을 탑재한 한국측위시스템(Korea Positioning System)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며 “이는 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경찰 훈련도 VR 시대

    경찰 훈련도 VR 시대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1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실감형 가상현실(VR) 교육훈련장비가 공개되고 있다. 가상현실 훈련장비업체 파콤이 개발한 이 장비는 경찰들이 훈련장에 나오지 않고 근무지에서 손쉽게 범죄대응훈련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합뉴스
  • 경찰 훈련도 VR 시대

    경찰 훈련도 VR 시대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1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실감형 가상현실(VR) 교육훈련장비가 공개되고 있다. 가상현실 훈련장비업체 파콤이 개발한 이 장비는 경찰들이 훈련장에 나오지 않고 근무지에서 손쉽게 범죄대응훈련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합뉴스
  • [포토] 경찰 훈련도 이제 가상현실로

    [포토] 경찰 훈련도 이제 가상현실로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1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실감형 가상현실(VR) 교육 훈련장비’가 공개되고 있다. 가상현실 훈련장비 전문개발업체인 ‘파콤’에서 개발한 이 장비는 경찰관들이 훈련장에 나오지 않고 각 근무지에서 손쉽게 범죄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1.10.20 연합뉴스
  • 배달오토바이… 인천 송도 S아파트 배달 재개

    인천 송도 한 아파트에 오토바이 배달이 중단 3주 만에 재개 됐다. 송도국제도시 S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18일 배달오토바이 업체에서 송도 각 업소에 지난주 부터 배송을 정상화 한다고 공지했다고 밝혔다. 아파트대표회의 측은 “그동안 배달거부업체와 일체의 협의가 없었음에도 이런 결정을 내려 감사로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는 (우리)아파트의 조치에 순응하며 지하로만 배송한다는 약속으로 받아 들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혹시 (우리)아파트에 배달오토바이가 1층으로 출입할 경우 온 입주민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배달업체는 송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곳으로 그동안 배달 거부 움직임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결정은 나머지 소규모 업체들의 배달 정상화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하지만 오토바이 지상출입 문제를 놓고 배달업체와 아파트 간 합의를 하지 못해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는 상태다. 실제로 해당 업체는 배달 거부 장기화에 따라 제휴를 맺은 가맹점들의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해 배달을 다시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 관계자는 “가맹 음식점들과 상생 차원에서 다시 배달을 시작했지만,아파트 측과 따로 논의한 부분은 없다”며 “배달 동선은 기사분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S아파트 측은 지난달 10일부터 오토바이의 지상출입을 막기 위해 지상 1층에서 배달 종사자가 세대로 호출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이에 반발한 배달대행업체 종사자들은 “비오는 날엔 지하주차장 진출입이 위험하다”며 배달 거부 입장을 전하며 대화를 요청했으나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이에 송도 지역 배달대행업체를 중심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배달원 180여명이 해당 아파트 운행을 거부해왔다.
  • 유승민, 백현지구 사업 의혹 제기 “‘대장동 판박이’···이재명 측근에게 특혜 몰아줘”

    유승민, 백현지구 사업 의혹 제기 “‘대장동 판박이’···이재명 측근에게 특혜 몰아줘”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이재명 직격원희룡은 국정감사 라이브 방송도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18일 성남시 백현지구 호텔사업이 ‘대장동 개발’과 유사하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측근에게 특혜를 몰아준 정황이 발견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사건의 판박이, 백현지구 호텔사업 특혜 의혹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유 전 의원은 백현지구 호텔사업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로 안태준 전 성남산업진흥원 이사를 지목했다. 안 이사는 이 후보가 2013년 임명한 사람으로 민주당 문학진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다. 현재 경기주택공사 부사장이다. 유 전 의원에 따르면, 안 전 이사가 성남산업진흥원에 임명된 후 성남시는 백현지구 시유지에 호텔개발에 대한 연구 용역 및 호텔사업 시행을 각각 ㈜피엠지플랜과 ㈜베지츠종합개발에 수의계약으로 맡겼다. 유 전 의원은 두 회사는 이름만 다를 뿐 등기 이사 대부분이 동일 인물이고, 소재지 주소도 같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문제는 성남시가 이 기업들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당시 안 이사가 베지츠종합개발의 협력사인 유엠피 사내이사를 맡고 있었다는 사실”이라면서 “단순한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 전 이사가 지난해 1월까지 유엠피 사내이사로 재직했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본부장으로 취임한 2019년 8월 이후에도 해당 부동산 개발 협력사에 근무한 기간이 겹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유 전 의원은 수사당국에 “성남시에서 이뤄진 납득하기 어려운 수의계약 과정, 시행사 선정과정, 이 후보와 안 이사의 개입 여부, 개발과정에서의 뇌물 수수 여부 등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한편, 다른 대선 주자들도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 나선 이 후보를 저격하며 장외 지원에 나섰다. ‘대장동 1타 강사’를 자처해왔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이날 이 후보의 국감 발언을 실시간으로 팩트 체크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원 전 지사는 “자료 없이 국감 하라며 국회를 짓밟는 이재명식 신(新)독재”라면서 “국민을 우습게 보는 이 후보의 독재국가 예고편인 것”이라고 직격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이 후보가 ‘말솜씨’ 하나로 버텨왔다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적반하장, 오락가락, 막무가내, 유체이탈, 발뺌하기, 논점회피, 우기기, 덮어씌우기, 황당 궤변 등이 그가 자신 있어하는 ‘이재명 화술’의 실체”라고 강조했다.
  • 청년 노동자, 메타버스 모여 “불평등 OUT”

    청년 노동자, 메타버스 모여 “불평등 OUT”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는 20일 총파업을 앞두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청년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었다. 메타버스란 ‘초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3D)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사회·경제적 활동까지 이뤄지는 온라인 공간이다. 민주노총은 17일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온라인 청년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집회 참여자 중 일부는 민주노총 이름 및 로고(상징)가 새겨진 복장(조끼, 후드티 등)과 ‘모든 차별 금지’, ‘불평등 OUT’이라는 글자가 적힌 푯말 아이템을 구매해 집회에 참여했다. 집회는 지난 6일 전남 여수시에서 요트 바닥에 붙은 조개 등을 제거하는 잠수 작업을 하다 사망한 특성화고 3학년생 홍정운(17)군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하라’ 등의 구호 제창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또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2017년 제주 생수공장 사고, 2018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지난달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추락사고 등 일하다가 숨진 청년 노동자들의 이름을 차례로 부르며 “정부가 청년에게 안전한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청년 노동자와의 접촉면을 넓히고, 총파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청년 노동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집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맞수토론’ 나선 유승민-원희룡, 윤석열 놓고 신경전

    ‘맞수토론’ 나선 유승민-원희룡, 윤석열 놓고 신경전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대선 경선 후보 1:1 맞수 토론’에 나선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유 전 의원이 원 전 지사에게 윤 전 총장 관련 판결 의견 묻자, 원 전 지사는 “특별한 견해를 밝히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원 전 지사는 15일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맞수토론에서 “어제 서울행정법원 재판 판결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유승민 전 의원의 질문에 “정치인이 사법부 판결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유 전 의원이 “동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인가, 견해가 없나”라고 묻자 원 전 지사는 “특별한 견해를 표명하고 싶지 않다”며 “판결은 3심에 파기환송도 있을 수 있다. 이재명 지사도 재판을 얼마나 많이 받나”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경선 후보) 네명 중 한사람의 문제다. 검찰총장 2년의 임기는 정치적 중립을 위해 보장한 것인데 윤 후보는 다 채우지 않고 중간에 그만두고 출마했다”며 “정치적 목적으로 대선 출마를 했다고 본다”고 받아쳤다. 유 전 의원은 또 “윤석열 후보께서 제주도에서 본인은 2년 동안 털어도 나온 게 없는데 수십년 정치한 다른 사람들은 일주일 만에 털면 다 털린다고 했다”며 “우리 원 후보나 저나 깨끗하게 정치해왔다 자부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원 전 지사는 “형사책임은 개인 책임의 원칙이다. 당사자가 아닌 누가 책임지려면 연결시킬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대답해 유 전 의원으로부터 “동문서답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원 전 지사는 결국 “털리지 않아서 모른다. 윤 전 총장이나 이재명 지사처럼 털려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유 전 의원은 “저는 계속 내사당하고 계좌추적했다고 통지가 오는데 원희룡 후보는 어떻게 안 털리고 살았나”라며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이 없다는 것로 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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