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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송도국제도시] 신명건설

    신명종합건설은 A32블록에 전용면적 56~57㎡ 규모의 ‘신명스카이뷰주얼리(조감도)’ 1002가구를 공급한다. 최고의 투자상품인 전용면적 56~57㎡ 소형평형이면서 최고 38층 높이로, 남측의 송산 생태공원과 서해바다, 인천대교 등 산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 업무지구, 영종 브로드웨이가 도보권에 있어 여가 및 편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제2공항철도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역세권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며 교통편리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5개 테마공원과 단지 전면에 소나무 군락지를 포함한 대규모 생태공원 등이 조성돼 사계절 내내 푸른 자연 조망이 가능한 자연친화적 단지로 설계됐다. 소형임에도 4베이 평면구조를 갖췄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가변형벽체 설계로 수요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세대별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친환경건축물예비인증,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한 주민공동시설, 우수침투를 위한 투수성 포장, 우수로 조경살수 및 청소가 가능하도록 하는 우수저류소 설치, 우수를 이용한 수생비오톱 및 육생비오톱 설치, 친환경 생울타리 등을 조성한다. 080-860-0800
  • [Home&송도국제도시] 우미건설

    우미건설은 A30블록에 전용면적 84㎡ 규모의 ‘우미린(조감도)’ 128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남측으로는 서해바다뿐만 아니라 송산중앙공원이 위치해 산과 바다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조망권을 갖췄다. 또한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7만㎡ 규모의 공원 및 대형 중심상업시설이 바로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더해준다. 차량을 이용하면 금산인터체인지(IC)까지 쉽게 갈 수 있다.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쾌적한 단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규격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선다. 약 11%대의 최저 수준의 건폐율과 50% 수준의 높은 조경면적비율로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별 최상층에 있는 호텔급 수준의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에서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유아놀이방, 무인택배,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자녀들을 위한 남녀 공간이 구분된 100여석 규모의 대형 독서실과 북카페도 갖췄다. 평면설계는 5개 타입으로 판상형과 탑상형을 배치하였으며, 클래식과 모던의 다양한 최신 인테리어가 적용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했다. 080-860-0800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송도로 이전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가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송도로 이전된다. 인방사는 21일 “부대를 2015년까지 송도LNG인수기지 부지 끝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방사 관계자는 “인천대교 건설로 인해 인천항 주항로의 폭이 줄어 함정 통행을 포함한 해군의 전시 작전수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부대이전 이유를 설명했다.인방사 이전은 1997년부터 논의됐지만 3100억원대로 추산되는 이전비용 등의 문제로 10년 이상 지연돼 왔다. 반면 인방사 이전 예정지인 송도 주민들은 “LNG생산기지가 있어 유사시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인방사 관계자는 “인방사가 송도국제도시 LNG기지의 옆으로 이전하더라도 탄약고를 지하화함으로써 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인방사는 29일 송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송도국제도시 주민에게 인방사 이전을 설명하고 LNG기지의 안전성 평가 용역도 진행할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20~26일 인천대교 임시개통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제2연륙교)가 제3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 및 제13회 아시아·대양주도로기술협회(REAAA) 콘퍼런스, 2009 세계도로협회(PIARC) 연례회의 등 20~26일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기간 중 임시 개통된다.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이번 인천대교의 임시 개통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참가에 한해 통행할 수 있다. 인천대교 정식 개통은 다음달 23일이다.
  • 세계조경가협회 아·태총회 인천서 열려

    인천시는 한국조경학회와 공동으로 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09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를 개최했다. 12개국에서 800여명의 조경가들이 참석해 4일까지 ‘도시조경의 생성과 재생’ 등에 대해 학술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조경 관련 공무원 회의와 작품 발표, 디자인 워크숍, 송도국제도시 학술 답사 등도 진행된다.
  • 인천 무형문화재 대축제

    인천시는 30일부터 8일간 송도국제도시의 인천국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에서 ‘인천시 무형문화재 대축제’를 연다. 인천의 무형문화재가 모두 참여하며 파계승에 대한 풍자와 서민 생활의 해학이 담긴 은율탈춤, 부처님의 정법을 상징하는 무용인 범패와 나비춤,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연향에 쓰였던 삼현육각 등 7종목의 무대공연과 6종목의 마당극이 펼쳐진다. 다음달 5~6일에는 궁시장, 단소장, 화각장, 대금장 등 8개 종목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및 시 무형문화재의 작품을 전시한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대교 통행료감면 검토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가 오는 10월23일 개통 예정인 가운데 영종·용유도 등 지역 주민들에게 인천대교 통행료 감면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1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영종·용유도 주민들에게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조례’를 다음달 임시회에서 개정해 인천대교 통행료 감면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킬 방침이다. 개정 조례안은 2010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을 무료 대체도로 조성시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무기한 감면 혜택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여기에 인천대교도 통행료 지원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현재 법인차량과 1가구 2차량까지 감면 혜택을 받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1가구 3차량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000∼7000원 정도로 예상되는 인천대교 통행료에 인천공항고속도로에 적용되는 3600원을 지원할 경우 통행료는 2400∼34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내년 G20정상회의 유치 추진

    인천시는 내년에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인천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3차 G20 정상회의에서 내년 회의 개최국이 한국으로 결정될 경우 인천에서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정부에 적극 요청키로 했다. 첨단 컨벤션시설을 갖춘 송도국제도시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대교를 통해 곧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좋고, 정상들의 경호와 안전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는 것이 시의 분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피츠버그가 공장지대를 친환경도시로 만든 점이 주목받는 것처럼 인천에서 회의가 열리면 송도국제도시를 에너지 절약형 미래도시로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20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가진 뒤 지난 4월에는 올해 의장국인 영국 런던에서 2차 회의가 열렸으며, 내년에는 한국이 의장국을 맡게 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에 73개 학교 신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부터 2013년까지 73개 초·중·고교를 신설하고 4개 학교를 이전하기로 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청라초(서구 연희동), 고잔중(남동구 소래논현지구), 미추홀외고(남동구 고잔동) 등 8개교를 개교하고, 2011년에는 원동초(남동구 소래논현지구),신정중(송도국제도시) 등 10개교가 문을 연다. 2012년에는 송도2초(송도국제도시), 초은중(서구 연희동), 인천국제학교(서구 가정동) 등 19개교를세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지자체 친환경 노면전차 도입 붐

    지자체 친환경 노면전차 도입 붐

    전국 자치단체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면전차’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서울처럼 혼잡한 대도시에서는 지하철과 연계된 경전철을 도입할 뿐이지만, 교통흐름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지역에서는 멋진 외관의 유럽형 트램(지상 전차)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면전차는 경전철에 설치되는 고가구조물이 필요 없어 도시경관을 해치지 않는 데다, 속도가 조금 느려도 수송 효율성이 그리 나쁘지 않으면서도 공해 문제가 없다. ●동탄, 대심도 철도와 환승도 추진 경기도는 ‘탄소 중립도시’를 목표로 조성되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노면전차 등 신교통 수단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선은 동탄2신도시를 순회하거나 인근 광교신도시와 용인·오산·세교 지구 등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2016년 개통을 목표로 국토해양부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동탄간 광역급행철도(GTX·일명 대심도 철도)와 환승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교통수단을 도입해 동탄2신도시를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한 청정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광역교통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는 최근 ‘성남산업단지 및 남한산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교통수단 구축 타당성 중간보고회’를 갖고 9월까지 신교통수단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대우엔지니어링은 경제성과 사업성 등을 고려할 때 노면전차를 최적의 교통수단으로 제시했다. 판교~분당신도시간 16㎞를 연결하는 노면전차 건설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인천시도 노면전차 등 신교통시스템 3개 노선과 광역철도망 4개, 도시철도망 4개 등 모두 11개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철도망 확충계획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발주했다. 이 가운데 노면전차는 ▲송도국제도시~파라마운트~주안역 ▲주안역~청라 구간 등 2개 노선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지역 업체 6개로 구성된 컨소시엄도 인천 서남권에 노면전차 도입을 제안했다. ●경전철 반대, 노면전차는 환영 대구시는 지난 2월 검단동 엑스코에서 황금동을 잇는 11.8㎞의 노면전차 건설계획을 ‘녹색뉴딜’ 사업에 포함시켜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 노선은 도시철도 1~3호선과 연결되며, 이르면 2013년에 운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도 도시철도 2호선과 화순선의 신설을 계획하면서 노면전차와 급행버스 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서울 용산역세권(국제업무지구)도 노면전차와 하이브리드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을 도입한다. 반면 김포공항역~김포 한강신도시 25㎞ 구간에 고가형 경전철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에서는 최근 주민들이 경전철 건설 반대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경전철이 고가로 건설되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소음 등으로 주변 지역이 슬럼화된다.”고 주장했다. 경전철 건설을 추진 중인 고양시도 노선이 통과하는 백마·강촌마을·호수공원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 지우석 연구위원은 “현재 철도법 시행규칙을 적용받고 있는 경전철은 주변지역 경관을 보호하고 민원을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거리 규정조차 없는 실정”이라면서 “이 때문에 고가구조물이 필요 없는 노면전차가 복지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첨단의료단지 오송·신서 선정] 지자체 선거 염두 지역민심 달래기?

    [첨단의료단지 오송·신서 선정] 지자체 선거 염두 지역민심 달래기?

    ■복수지역 선정으로 선회 왜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구 신서·충북 오송 등 2곳이 복수로 선정됨에 따라 일정 차질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치적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당초 정부는 첨복단지를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구분하지 않고 ‘집적단지’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민간에 취약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집적화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에 따라 한 곳을 집중 선정해 개발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전재희 복지 “선의의 경쟁 유도” 그러나 지난 4일 4차 위원회 회의에서 ‘복수단지 선정’으로 방침을 바꿨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의료기기와 의학이 광범위한 분야인 만큼 복수 지역을 선정해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이날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이와 같은 정부의 결정을 두고 내년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지역 민심을 고려한 정치적 결정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선정되기 전부터 대구 신서와 충북 오송의 경쟁이 치열하자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첨복단지 선정이 실상 이회창(충북)과 박근혜(대구)의 경쟁이다.”며 “대구와 충북이 공동으로 선정된다는 말이 암암리에 나돌곤 했다.”고 말했다. 한 곳을 선정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복수 지정에 따라 투자 금액도 늘어날 예정이다. 전재희 장관은 “예산이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하게 됐다.”며 “지자체 계획안에 따라 구체적으로 정하겠지만 중복 투자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탈락지역 “성장엔진 막혔다” 허탈 한편 정부의 첨단의료단지 선정에서 탈락한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 경기, 부산·울산·경남, 강원, 대전, 광주·전남 등은 “의료산업 활성화를 통한 성장엔진이 막혔다.”며 허탈감과 함께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결정에 지역정서와 정치적 입장이 고려된 면이 없지 않다.”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그러나 “우리나라 제약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들과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부·울·경이 연합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양산시 유치에 적극 노력했는데 탈락해 허탈하다.”며 “양산은 경남과 부산, 울산을 중심으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인프라와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어 유치될 경우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됐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부·울·경이 힘을 합쳐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첨단의료산업 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대구시와 공조하는 등 땀 흘려온 노력이 무산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지 못한 채 행정력만 낭비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추진하다 실패했지만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지난 7일 개막된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역량을 집중하는 데다 그동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다 2014년 아시안게임, 로봇랜드 등 대형 프로젝트들을 유치해 왔기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사업에 각 시·도가 무조건 달려들 것이 아니라 경중을 가려 유치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선택해 집중하는 전략적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전국종합 박정훈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씨줄날줄] 인천도시축전/노주석 논설위원

    인천에 대한 기록은 동국여지승람 백제건국설화에 처음 등장한다. 온조의 형 비류가 지금의 인천땅에 도착해 ‘미추홀’이라고 명명했다는 부분이다. 조선 초 잠시 인주(仁州)라고 불렸지만, 곧 인천이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인천은 우리나라에서 첫 근대적 도시다. 우리 근대사에서 인천만큼 파란만장한 도시가 또 있을까. 인천은 무려 41가지의 한국 최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시 역사자료관이 2005년에 펴낸 ‘한국 최초, 인천 최고’란 책에는 최초의 근대식 등대 팔미도 등대, 탑골공원보다 9년 먼저 문을 연 각국공원(자유공원), 아펜젤러 목사가 묵었던 최초의 호텔 대불호텔 등 최초, 최대의 역사가 빼곡하게 실려 있다. 야구경기가 처음 열렸던 곳이고 축구의 전래지였다. 자장면의 역사가 시작됐고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의 집창촌이었던 옐로하우스가 자리잡았다. 인천의 역사는 조계(租界)와 함께 시작했다. 1883년 외국인이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는 거주지역이 처음 생긴 것이다. 지금의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일본조계, 청국조계, 각국 공동조계가 들어섰다. 6개 각국 공동조계가 온전히 구실을 한 곳은 인천이 유일했다. 중국 상하이 푸둥 강변 옛 조계지는 상하이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다. 치욕의 역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쉽게도 인천에 조계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청국조계는 차이나타운으로, 각국조계는 자유공원으로 변신했을 뿐이다. 근대 한국의 첫 관문, 인천에서 세계 137개 도시와 150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고 있다. 80일 간의 대장정 기간에 68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잔치가 열리는 송도국제도시는 제1호 경제자유구역 도시이다. 시인 조우성씨에 따르면 송도(松島)는 섬이 아니다. 일본해군이 자랑하던 삼경함(三景艦) 중 ‘미야기(宮城)현의 마쓰시마(松島)’에서 따온 군함의 명칭을 동네이름에 붙였다. 본래는 옥련동이었다. 유감스럽지만, 인천이 안고 있는 역사적 상처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가 ‘국가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도시의 시대’라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인천은 126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관문이다. 달라졌다면 ‘미래도시 인천’의 새로운 비상이 준비됐다는 점이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인천세계도시축전 팡파르

    인천세계도시축전 팡파르

    도시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행사인 ‘인천세계도시축전’이 7일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막을 올린다.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주제로 10월25일까지 80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미래도시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첨단기술을 보여주게 된다. ●전시·공연 등 68개 프로그램 진행 해외 105개, 국내 32개 등 137개 도시가 참가하는 ‘세계도시관’을 비롯해 각종 전시와 이벤트, 국제회의, 공연 등 모두 6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인천시는 외국인 50만명을 포함해 700만명이 도시축전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도시관에서는 세계 각 도시의 역사와 개발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고, ‘기업독립관’에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국내 대표 건설사들이 미래의 도시상을 제시한다. ‘로봇사이언스 미래관’에는 첨단 기업들의 전시부스가 마련돼 로봇과 정보기술(IT)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녹색성장관’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세계 문화의 거리’에는 각 국가의 상징건축물과 조형물, 문화유물, 소품 등을 전시하고 국내외 20개 도시 공연단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시티데이를 운영한다. 또 도시축전 기간에는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도시와 인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20여개의 국제회의가 진행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세계환경포럼(8월11∼12일)은 ‘21세기 지구환경 전망과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토론한다. 9월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아태도시정상회의(APCS)는 ‘창조적인 도시개발’을 주제로 아태지역 130개 도시의 정상들이 마주 앉는다. ●반기문 총장 ‘환경포럼’ 기조연설 도시축전은 7일부터 9월20일까지는 오전 9시30분 개장, 오후 10시 폐장하며 이후부터는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 폐장 시간이 오후 8시로 2시간 앞당겨진다. 도시축전에는 1만 38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1만 700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도시축전은 인간과 문화,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21세기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행사”라면서 “인천에 글로벌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람권은 신한은행 전국 각 지점과 축전 홈페이지(www.incheonfair.org),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 1만 8000원, 청소년 1만 3000원, 어린이 1만원이다. 입장권 구입(032-440-8000), 안내 콜센터(1666-2009).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송도국제학교 내년 개교도 불투명

    다음달로 예정된 인천 송도국제학교의 개교가 물거품이 된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와 학교 간의 입장차로 개교가 장기 지연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송도국제학교를 염두에 두고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강하게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교과부는 송도국제학교 개교 신청서를 반려하면서 외국학생 수요 부족, 운영자의 학교운영 경험 부족, 기숙사 미건립 등 9가지 항목을 문제로 꼽았다.하지만 지적된 문제를 단기간에 충족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내년 개교도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송도국제도시에 예상만큼 외자유치가 이뤄지지 않아 외국학생 수요가 크게 부족하고, 내국인 학생을 정원의 30%까지 모집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고치면서 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립을 요구했지만 당장은 어렵다는 것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2∼3년 내에 외국인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가 어렵고, 기숙사 건립도 학교 부지가 은행에 담보된 상태여서 제반 여건이 해결된 후 은행이 승인을 해주지 않고서는 곤란한 실정이다.또 송도국제학교는 유치원∼고교 과정으로 구성돼 있지만 운영자로 선정된 캐나다 밴쿠버 국제학교재단(VIPSS)은 초등학교 운영 경험만 있을 뿐 중·고교 운영 경험은 전혀 없어 부적합하다는 설명이다.교과부 관계자는 “점검 항목 대부분에서 명확성이 떨어지고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많이 발견됐다.”며 “운영 법인을 새로 선정해야 하는 점 등을 감안하면 내년 9월 개교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학교측은 개교를 위해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교과부가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2000억원을 들여 최신식으로 지은 건물이 장기 방치될 처지에 놓여 있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송도3교 개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3월 착공한 송도국제도시 진입도로인 송도3교를 3일 개통했다. 사업비 350억원이 들었다. 개통된 송도3교는 길이 250m, 왕복 6차로로 송도국제도시 1·3공구와 인천 연수구 동춘동을 연결한다. 송도3교의 개통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진입로는 송도1교와 송도2교를 포함해 모두 3개로 늘어났으며, 7일부터 80일간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1교와 송도2교에 이어 송도3교가 개통됨으로써 송도국제도시 개발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2010 지방선거 D-300](상) 수도권 출마예상자

    [2010 지방선거 D-300](상) 수도권 출마예상자

    내년 6월2일 민선 5기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오는 6일이면 ‘D-300일’이다. 내년 지방선거는 2012년 총선과 대선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여야가 민심을 얻기 위해 대격전을 치를 전망이다. 출마자로서는 정치적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때문에 16개 광역 시·도를 중심으로 벌써부터 여야간 신경전이 치열하고, 예비 후보자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16개 광역 시·도의 예상 출마자와 분위기, 전망을 3회에 걸쳐 짚어 본다. ▶▶서울 與프리미엄 오세훈 재선 도전 한명숙·신계륜·노회찬 대반격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단연 서울특별시장 선거다. 관내에 48개 국회의원 지역구와 25개 기초자치단체를 보유하고 있어 수도권 민심의 흐름은 물론 차기 대선과 총선의 향방을 읽을 수 있다. 정치권은 이미 여야 예비 후보군을 여론조사에 대입해가며 판세를 살피고 있다. 여당의 현직 프리미엄 속에 야당에서 친노(親) 진영의 거물 후보가 나설지 주목된다. 친노 진영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의 독주를 막을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가 선거 직전인 5월23일이라는 점도 친노 돌풍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민선 서울시장 최초로 재선을 노리는 오세훈 현 시장에게는 적잖은 부담이다. 오 시장은 대과(大過) 없이 시정을 이끌어왔다는 평이다. 하지만 친정인 한나라당 내 부정적인 여론이 장애요소로 지적된다. 지난 총선 때 한나라당 의원들이 ‘뉴타운’ 공약에 발목 잡혔을 때, 오 시장이 애매한 태도를 보인 것이 화근이다. 의원들이 청와대의 의중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경선의 필요성을 거론하는 이유다. 당 안팎에선 공성진 최고위원, 홍준표 전 원내대표, 원희룡·정두언·박진·나경원 의원,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서울시당위원장을 지낸 공 최고위원은 당협협의회와 교류하며 기반을 다졌다. 원 의원은 정책·공약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야당은 ‘서울 탈환’을 노린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자체 여론 조사결과를 토대로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 민주당은 친노 핵심인사로서,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가장 유력한 카드로 내세운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도 비중있게 거론된다. 당내에선 이미경 사무총장, 송영길 최고위원, 박영선·추미애 의원, 김한길 전 원내대표, 신계륜·이계안 전 의원 등이 후보군을 이루고 있다. 신정치문화원을 기반으로 정치 재개를 준비해온 신 전 의원이 가장 의욕적이다. 송 최고위원도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 패배 후 미국에서 체류하던 이 전 의원은 지난달 초 귀국해 정치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영입대상으로는 박원순 변호사와 시사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등이 거론된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출마 0순위’로 꼽힌다. 당의 핵심인사는 “출마선언만 안 했다뿐이지, 이미 당 운영체제를 노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맞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기득권 세력에 거부감을 가진 젊은층을 지지 기반으로 삼아 승기를 잡겠다는 각오다. 홍성규 김지훈기자 cool@seoul.co.kr ▶▶경기 현역 김문수 ‘여당 필승카드’ 야권선 김진표·심상정 유력 경기지사 선거는 서울시장 선거와 함께 차기 대선을 향한 여야의 양대 승부처로 꼽힌다.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단체로서, 내로라하는 인물이 많아 공천과 본선 과정에서 각축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에선 김문수 현 지사의 입지가 돋보인다. 지난 4·29 재·보선 및 경기도교육감 선거 참패 등 악재가 겹친 한나라당에선 김 지사를 필승 카드로 여긴다. 최근 당정의 불협화음, 친이·친박 갈등 국면에서 불거진 여권 내 소통 문제 등에 쓴소리를 뱉어낸 김 지사도 “당이 원한다면….”이라는 전제조건으로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 도전의 발판으로 ‘재선 도지사’를 활용할 수도 있다. 한 측근은 3일 “김 지사는 당이 어려울 때 힘을 보태야 한다는 평소 생각을 실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추진해온 경기발전 중장기 비전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명분도 출마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포스트 김문수’를 노리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인사들이 10명 안팎에 이른다. 임태희 전 정책위의장, 남경필·원유철·정병국 의원,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이 자천타천으로 유력한 예비 후보자로 분류된다. 친이 쪽 지지를 받고 있는 임 전 의장과 전 장관은 ‘불출마’ 의사를 밝혀왔지만, 당내에선 여전히 ‘승산 있는 카드’로 거론된다. 경기도 정무부지사 출신인 원 의원과 가평 출신인 정 의원은 3선의 관록을 바탕으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선인 남 의원은 최근 한 측근이 지역구인 수원 팔달에 사무실을 열면서, ‘지역구 승계 및 도지사 출마’를 추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민주당은 친노(親) 카드와 당내 유력 인사를 저울질하고 있다. 김 지사의 현역 프리미엄을 이겨낼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고심하는 눈치다. 당내에선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두터운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김진표 최고위원이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된다. 경제·교육 부총리를 지낸 이력도 두드러진다. 문희상 국회 부의장, 원혜영 전 원내대표, 김부겸·이종걸·정장선 의원 등도 후보군을 이루고 있다. 최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을 맡은 이 의원은 “교과위원장직을 경기지사로 향하는 징검다리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원 전 원내대표는 측근들에게서 출마를 권유받고 있지만, 김 최고위원의 경복고 후배라는 이유 등으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진보신당 심상정 전 대표도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 심 전 대표가 최근 특화 분야인 경제에 이어 교육 분야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 지사 출마를 고려한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홍성규 김지훈기자 cool@seoul.co.kr ▶▶인천 안상수 “3선”… 이윤성 추격 민주 유필우·이호웅 저울질 인천광역시장 선거에서는 안상수 현 시장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이에 도전하려는 예비 후보자들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같은 수도권이면서도,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에 가려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2014년 아시안게임과 송도국제도시 건설 등 굵직한 현안이 쌓여 있어 여느 때보다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역대 인천시장 선거가 정국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만큼 정국 상황을 예민하게 반영해 왔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1995년 민선 1기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집권당인 민자당이 승리했고, 98년 2기 선거에서는 공동 여당인 자민련이 이겼다. 반면 3기 선거인 2002년에는 ‘김대중 정부 심판론’이 부상하면서 현재의 안 시장이 야당인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됐고, 2006년 4기 선거에서도 ‘참여정부 심판론’으로, 역시 야당인 한나라당이 승리했다. 때문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둔 시점에 치러지는 내년 5기 선거에서 ‘노풍(風)’과 현 정부 심판론이 어떤 함수를 그릴지가 관전 포인트다. 3일 현재 지역 정치권에서는 개발 욕구가 강한 만큼 유권자들이 집권 여당을 선택할 것이라는 관측과, 이명박 정부에 실망한 민심이 야당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동시에 나왔다. 안 시장은 이미 지난달 ‘3선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인천에서는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인천의 도시 미래를 완성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현직 시장의 출마선언으로 여야 후보군은 기류를 살피며 바닥을 훑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윤성 국회 부의장이 우선 거론된다. 2006년에도 출마를 노렸지만, 안 시장의 ‘현직 프리미엄’에 무릎을 꿇었다. 중진 의원이 많은 인천지역의 특성상 강자의 출현을 꺼리는 의원간 상호견제로 이번에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최근 국회 본회의의 미디어법 처리과정에서 원활하게 의사를 진행하지 못한 점도 부담이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 초선인 윤상현 당 대변인과 이학재 의원이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른다. 박상은 의원이 거론되지만 200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전력이 당내에서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인천시 정무부시장 출신의 유필우 전 의원, 옛 열린우리당 인천시당 대표를 지낸 이호웅 전 의원, 인천시의원과 부평구청장을 역임한 최용규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변호사 출신의 무소속 이기문 전 의원도 출마를 위해 기반을 다지고 있다. 홍성규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송도 ‘투모로우시티’ 31일 개관

    송도 ‘투모로우시티’ 31일 개관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의 3만 1600㎡에 조성된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시인 ‘투모로우시티(조감도)’가 31일 개관식을 갖는다. 첨단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투모로우시티는 u-City 비전센터와 이벤트 공간인 u-광장, 미래교통을 체험하는 복합환승센터, 쇼핑정보 체험공간인 u-몰 등을 갖췄다. 투모로우시티는 유무선 포털 및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연결하는 ‘액세스 프리 스페이스’를 갖추는 한편 위치추적시스템(GPS) 기반의 실내위치서비스, 로봇을 통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u-City 비전센터는 주제영상관·미래생활관·미래도시관·비전관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각각의 주제에 맞는 미래도시를 1시간가량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투모로우시티는 다음달 7일 개막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5대 볼거리 중 하나”라며 “유비쿼터스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초의 최첨단 도시모델”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마곡첨단의료단지 본격 추진

    서울시는 23일 강서구 마곡지구에 글로벌 친환경 첨단의료복합단지(GGM)의 유치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보건복지가족부에 후보지 신청을 한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산업단지의 80%를 차지하는 92만 5000㎡ 규모의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코어연구센터·커뮤니티센터·민간연구소를 조성할 계획안을 제출했다. 또 향후 설립추진위원회를 재단화해 마곡의료단지의 글로벌 마케팅과 기술혁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첨단의료단지 유치전에 뛰어든 곳은 마곡지구를 포함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기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10곳이다. 정부는 다음달 입지를 선정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진입로 2.06㎞ 추가개통

    인천의 기존 도심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진입로가 15일 추가 개통됐다. 이 도로는 연수구 청학동과 송도국제도시 1·3공구를 잇는 길이 2.06㎞, 왕복 6~8차선 규모로 도로 구간 내에 송도2교, 동춘교, 청량터널 등이 포함돼 있다. 사업비는 1009억원이 투입됐으며 2004년 말 착공, 4년 7개월 만에 완공됐다. 기존의 송도국제도시 진입로인 경원로~송도1교에 추가로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도로~송도2교가 개통됨에 따라 송도 진출입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문학터널~청량터널~동춘동 소암마을~송도1·3공구 구간이 연결돼 문학IC~송도 진입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크게 단축됐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수변문화공간 조성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인천항 내항의 용현 갯골수로와 연계된 수변문화도시로 조성된다.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다음달 완공될 송도국제도시 중앙공원 내 수로를 용현 갯골수로와 연결하고 수로변에 휴식 및 문화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 앞바다의 물을 끌어들여 길이 1.8㎞, 폭 12∼110m로 조성 중인 송도국제도시 내 인공수로는 바로 옆 송도 5·7공구와 11공구 연결구간을 수로로 만들 경우 인근 아암로를 거쳐 인천항 내항의 용현 갯골수로와 이어진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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