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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인천 중학생 1000여명에 진로 교육

    포스코건설, 인천 중학생 1000여명에 진로 교육

     포스코건설이 4일 인천시·인천시교육청과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자유학기제 운영과 장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찬건(사진 오른쪽부터) 포스코건설 사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부터 인천 소재 27개 중학교의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 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100명이 중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건설교육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100인의 멘토’, 송도국제도시를 견학하고 건축물과 건설 관련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job아라 송도’, 미래도시의 창의적인 건축물 모형을 만들어 발표하는 ‘建스타 공모전’ 등을 통해 학생들이 건설 분야 직업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찬건 사장은 “건설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을 만나 중학생들이 장래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진지한 진로 설계 기회를 갖기 바란다”면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자유학기제에 함께 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장돌뱅이 선거운동’ 등 표심 잡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

    ‘장돌뱅이 선거운동’ 등 표심 잡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

    4·13총선 선거운동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동원되고 있다. 후보들이 유권자의 냉담한 반응을 몸소 체험하면서 이색적인 캠페인을 통해 관심을 얻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인천 계양을 송영길(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신의 별명인 ‘황소’를 본뜬 유세차를 만들었다. 일명 ‘황소차’로 불리는 이 차량은 앞에 황소의 눈, 귀, 뿔을 설치하고 뒤편에는 꼬리를 달았다. 유세 차량이 이동하면 황소 울음소리가 나 사람들이 한번쯤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들었다. 인천 연수을 민경욱(새누리당) 후보는 도심 사거리에서 딸인 민수홍(19·대학생)씨와 함께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예비후보 시절에도 송도국제도시로 통하는 교량 입구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에게 인사하는 애교(?)로 인터넷에 회자되기도 했다. 인천 부평갑 문병호(국민의당) 후보는 자신과 꼭 닮은 실물 크기의 인형과 함께 유세 현장을 누비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선거구인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지역 후보자들은 ‘장돌뱅이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짧은 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5일장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다. 지난 1일 열린 횡성읍 5일장에서는 염동열(새누리당), 장승호(더민주), 김진선(무소속) 후보가 모두 회전교차로를 둘러싸고 선거운동을 했다. 2일 열린 정선 5일장에도 3명의 후보가 시간대를 달리해 장터를 찾았다. 3일 진부, 4일 영월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대전 서을 이동규(국민의당)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주민들을 보기만 하면 ‘충성’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거수경례를 올리고 있다. 이 후보 측은 “캐치프레이즈가 ‘국가와 국민께 충성’이어서 그에 걸맞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편승해 눈길을 끌려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외모가 연예인 수준인 가족들 덕분에 관심이 쏠리는 경우도 있다. 유승민 대구 동을 후보는 딸 유담씨 덕분에 온라인에서 ‘국민 장인’ 반열에 들었다. 기동민 서울 성북을 후보의 아들 기대명씨, 심상정 경기 고양시갑 후보의 아들 이우균씨가 빼어난 외모로 화제다. 선거 점퍼에 ‘남편’이라고 쓰고 유세 다니는 유은혜 고양시병 후보의 배우자 장안식씨도 즐거움을 자아냈다. 한 관계자는 “정치에 냉소적인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려면 튀어야 후보 각인 효과가 크다”고 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시선이 교차하고 있다. 박모(42·인천 동춘동)씨는 “이번 선거에 관심에 없지만 특이한 홍보물이나 선거운동을 보면 아무래도 한번 쳐다보게 된다”고 말했다. 반면 신모(57·인천 구월동)씨는 “어떻게든 표를 얻으려는 시도가 꼴불견인 경우도 있다”면서 “다급한 사정은 이해하지만 오버한다는 인상을 준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태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
  • ‘테헤란로 오피스’ 옛말… 대세는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테헤란로 오피스’ 옛말… 대세는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A&C는 지난해 4월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다. 같은 해 8월엔 SK하이닉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던 본사를 경기 성남시 분당으로 옮겼다. 이번 달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 경영지원부문을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사업장으로 이전 배치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역시 서초사옥을 떠나 경기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 서초구 K공인중개업소 대표는 6일 “서초사옥 경영지원부문 인력만 400여명이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력은 3100여명으로 근처 오피스 및 상권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며 “삼성 협력업체들도 이전을 앞두고 있어 3월 중순 이후 꼬마빌딩의 오피스 공실률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남 사옥 시대’가 저물고 있다. 강남을 채우던 주요 대기업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며 테헤란로 등 오피스 시장이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빌딩을 전문 매매하는 역삼동 L공인중개업소 실장은 “대형 오피스의 경우 장기 공실을 우려해 임대료 할인을 제시하거나 1년 계약을 할 때 1~3개월 임대료를 깎아 주는 렌트프리를 해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대치동의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기업이 밀집돼 있는 역삼동과 가까운 대치동 쪽에서 공실이 좀 생긴 반면 학원가 쪽은 공실률이 적은 양극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강남권에 있던 엔씨소프트(8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11월), 넥슨(12월) 등이 잇따라 경기 성남시 판교로 사옥을 이전한 여파로 강남 오피스 시장이 침체를 겪었던 사례를 연상시킨다. 국토교통부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봐도 강남권(강남대로, 도산대로, 서초, 신사, 테헤란로) 내 오피스 임대료는 최근 2년 동안 하락세를 이어 가는 중이다. 지난해 강남권의 1㎡당 평균 임대료는 21만 3000원으로 2013년(21만 5750원)보다 1.27% 감소했다. 강남 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평균 11.15%로 2013년(7.18%)보다 3.97% 포인트 증가했다. 역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복합산업도시 조성이 활발한 수도권은 대기업 관련 협력업체 입주로 때아닌 호황 국면을 맞이했다. 경기 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5.33%로 2013년(10.23%)보다 4.9% 포인트 감소했다. 인천의 구월·간석 지역 공실률도 같은 기간 14.95%에서 14.68%로 0.27% 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서 확인됐다. 같은 조사에 따르면 경기의 지난해 연간 투자 수익률은 6.45%로 2013년(5.31%)보다 1.14% 포인트 상승했다. 삼성 계열사가 이전하며 다시 주목받는 판교엔 엔씨소프트, 한국MS, 넥슨 외에도 삼성중공업, NHN, SK플래닛, KG이니시스 등 1000여개 기업이 밀집해 있어 일대 오피스 및 지식산업센터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사정도 비슷하다. 2003년부터 국제비즈니스,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 육성도시로 성장한 이곳에는 이미 기술보증기금 중앙기술평가원(2012년 3월), 찰스리버코리아(2013년 1월), 코오롱글로벌(2013년 7월), 효성ITX(2013년 8월), 대우인터내셔널(2015년 1월) 등이 입주했고 앞으로도 삼성바이오로직스3공장(2018년 예정), 패션그룹 형지(2018년 예정) 등의 기업 입주 일정이 잡혀 있다. 주요 기업 사옥 이전지 주변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는 인기를 끌고 있다. 2012년 10월 삼환기업이 경기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분양한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는 지하 5층~지상 10층 2개 동의 대규모 빌딩임에도 현재 98%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2010년 11월 분양에 들어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KI8블록의 송도스마트밸리 역시 지난해 2월 전 호실 계약을 마쳤다. 송도스마트밸리는 2014년까지 미분양이었지만 2010년 포스코건설을 시작으로 포스코글로벌 R&D센터(2010년 11월), 포스코플랜텍(2013년 11월), 포스코엔지니어링(2014년 3월) 등이 본사를 이전한 뒤 계약률이 크게 증가했다. 송도국제도시 P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송도국제도시 입주 업체 대부분이 대기업 협력업체”라면서 “송도스마트밸리엔 1000만원 이상 프리미엄도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은 최근까지 이어져 근처에 현대제철과 한진중공업 사업소를 둔 광양종합건설의 ‘주안 제이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난해 12월 분양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계약률이 80%에 달했다. 인천 남구 주안국가산업단지 내에 있고,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올해 개통 예정인 인천제이밸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경기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의 사정도 비슷해 지난해 11월 경기 동탄테크노밸리에서 분양한 포스코건설의 동탄에이팩시티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4개월 만에 79%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첨단제조, R&D, IT융·복합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이곳 주변으로 삼성나노시티를 비롯해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한국쓰리엠(3M) 등이 위치해 있다. 주요 기업 사옥 이전에 따른 밀집 효과와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임대료도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주변 오피스의 인기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9월 서울 서초동에서 분양한 리젠메디컬타워 오피스의 분양가(4층 이상)는 3.3㎡당 4000만~6000만원 선이었지만, 같은 시기 분양된 경기 미사강변도시의 미사센텀비즈 지식산업센터는 3.3㎡당 500만~600만원 선이었다. 두 곳은 자가용으로 40분 걸린다. 또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66㎡의 오피스가 보증금 2000만원, 월 임대료 180만원의 시세를 형성한 반면, 강남에서 차량으로 50분대 거리인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같은 면적 오피스는 보증금 1500만원, 월 임대료 8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30~40대도 상가투자 나선다, 실투자금 1억원대부터 청라 명소 커낼웨이 상가 ‘지젤엠청라’ 분양

    30~40대도 상가투자 나선다, 실투자금 1억원대부터 청라 명소 커낼웨이 상가 ‘지젤엠청라’ 분양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다. 과거 50~60대가 주를 이루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30~40대 젊은 층의 투자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 실제 송도국제도시의 센투몰 상가 역시 전체 계약자 중 30~40대의 비중이 48%이며 지난해 분양한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도 40대 이하의 투자 비중이 40%를 차지했다. 이처럼 수익형부동산의 투자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는 이유로는 경기침체 장기화,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 저하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주택에 대한 가치관이 ‘사는(buy) 것’이 아닌 ‘사는(live) 곳’으로 변화한 점도 투자자들의 연령대를 낮추는 데 한몫하고 있다. 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을 꼭 소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며 “집을 구매하기 보다는 전세 또는 반전세로 살고 남은 여윳돈으로 상가 등 매달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 투자처를 찾아 돈을 굴리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두손건설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용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지젤엠청라’ 상가를 분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1만995㎡, 건축면적 6484㎡, 연면적 5만9546㎡ 규모에 지하 3층~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6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지젤엠청라’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청라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 상권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만3000여 가구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 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됐고 청라~화곡역 BRT버스 운행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오는 청라~신방화역 BRT버스(12월 개통 예정), 제2외곽고속도로(2017년 3월 개통 예정)를 비롯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등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륙교(청라~영종) 등도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 상가가 입지한 청라국제도시 개발도 완성 단계다. 지난해 착공식을 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16만5000여 ㎡ 규모에 이르는 위락, 쇼핑, 문화, 레저공간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차병원그룹의 의료복합타운·시티타워·로봇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주변 조성사업이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국제도시로서 규모와 명성을 갖추며 현재보다 더욱 많은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를 흡수할 전망이다. 실투자금은 1억원대부터며 주변 경쟁 상가가 40% 중반의 전용률을 보이는 반면 ‘지젤엠청라’는 전용률 53%대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계약금 2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561-97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신도시 위상 높아진 송도국제도시, 외국인 입주도 줄이어

    글로벌 신도시 위상 높아진 송도국제도시, 외국인 입주도 줄이어

    -이국적 도시 분위기에 매료된 분양 계약자들, 만족도 높아-분양 마감 임박에 선착순 분양 실시, 중도금 대출 신청도 접수 “송도국제도시는 업무 차 자주 다녀왔지만 야경은 처음 봤습니다. 마치 홍콩과도 같은 시가지 분위기네요.” “한국 내에 자리를 잡은 외국 도시와도 같은 느낌이네요. 이국적인 정취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 계약 전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한 외국인 입주자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대한민국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분양 계약을 마친 외국인 입주자들은 송도국제도시의 훌륭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 있다. 실제로 송도국제도시는 국제기구 유치 및 글로벌 기업 입주, 글로벌 캠퍼스 조성 등에 의해 글로벌 신도시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국제적 규모의 컨퍼런스도 자주 개최됨으로써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대사 등 이미 수많은 외국 대사들이 방문할 만큼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 위상은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가 주목을 받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다. 시행사인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 관계자는 “벌써부터 분양 마감 시기가 임박했는데 입주자들 중 비즈니스 차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다수를 이루고 있다”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만의 뛰어난 입지 조건에 반한 외국인 실수요층들이 막바지 물량을 선점하고자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평형대 전용면적이 전체의 87.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소형 평형대의 희소 면적 구성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3.3㎡ 당 평균 1235만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어 인근 지역 아파트(3.3 ㎡당 1300~1400만원) 대비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 정주 환경에 탁월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외국인 입맛에 맞춘 주거 설계는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란 프리미엄 가치에 부합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4bay 구성에 따른 채광 및 조망권 확보, 광폭 수납장 및 ㄷ자형 주방 구성에 따른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여기에 가변형 벽체로 공간 구성의 활용도 또한 극대화할 예정이다.. SAT 측은 1월 말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중도금 대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중도금 대출은 이자 후불제 방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水) 만난 상가, ‘웃돈·권리금 상승세’ 청라국제도시 명소 커낼웨이 상가 ‘지젤엠청라’ 분양

    물(水) 만난 상가, ‘웃돈·권리금 상승세’ 청라국제도시 명소 커낼웨이 상가 ‘지젤엠청라’ 분양

    물을 테마로한 수익형 부동산의 워터(Water) 마케팅 바람이 거세다. 최근 물을 끼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들이 잇단 성공을 거두면서 물을 내세워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건설 및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이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422.3대 1을 기록하며 인터넷 청약접수 시스템을 통해 선보인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광교호수공원을 끼고 있다. 또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용호동 일대에 선보인 더블유 단지내 상가인 ‘더블유 스퀘어’도 입찰 당시 최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상가는 바다를 끼고 있다.프리미엄·권리금 상승세물을 끼고 있는 수익형 상품들은 아파트처럼 거래시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되면서 권리금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에 4000만~5000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고 송도국제도시 커넬워크변 상가 전용면적 45㎡도 1년 전에 비해 권리금이 최고 2배 가량 상승한 1억원 가량에 형성돼 있다.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는 “강이나 호수, 바다 등 물 인근 부동산은 사람을 휴양지나 관광지로 조성이 되기 때문에 사람을 끌어 모으는 효과도 높을 뿐아니라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어 물을 내세운 마케팅은 더욱 활발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한편 두손건설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용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지젤엠청라’ 상가를 분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1만995㎡, 건축면적 6484㎡, 연면적 5만9546㎡ 규모에 지하 3층~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6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지젤엠청라’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청라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 상권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만3000여 가구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 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됐고 청라~화곡역 BRT버스 운행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오는 청라~신방화역 BRT버스(12월 개통 예정), 제2외곽고속도로(2017년 3월 개통 예정)를 비롯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등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륙교(청라~영종) 등도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 상가가 입지한 청라국제도시 개발도 완성 단계다. 지난해 착공식을 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16만5000여 ㎡ 규모에 이르는 위락, 쇼핑, 문화, 레저공간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차병원그룹의 의료복합타운·시티타워·로봇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주변 조성사업이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국제도시로서 규모와 명성을 갖추며 현재보다 더욱 많은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를 흡수할 전망이다. 실투자금은 1억원대부터며 주변 경쟁 상가가 40% 중반의 전용률을 보이는 반면 ‘지젤엠청라’는 전용률 53%대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계약금 2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561-97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힘찬건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 880실에 이어 2차 1,026실 인기 ‘고공행진’

    힘찬건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 880실에 이어 2차 1,026실 인기 ‘고공행진’

    힘찬건설이 1월 중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분 1,026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이 가운데 작년 11월 분양에 나선 1차분(1-2블록) 총 880실은 10일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차분은 △A타입(전용 22㎡) 720실 △C타입(전용 26㎡) 216실 △D타입(전용 40㎡) 90실 등 총 1,026실로 구성된다. 시흥 배곧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총 1,906실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 서울대, 서울대의료원 등 고급수요 ‘풍부’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 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 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위치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는 1,906실에 이르는 대단지로 오피스텔 공급 가뭄을 겪는 시흥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 달 대우조선해양이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 부지에 산학협력 연구시설을 조성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초 마곡지구에 건립하려던 연구개발(R&D) 시설을 포기하고 서울대와 함께 시흥캠퍼스에 조선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단지를 조성키로 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형 수조 등 조선과 해양 관련 연구 시설을 조성할 방침으로 향후 배곧신도시 내 배후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는 4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대 접근할 수 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 단지 내 224M 스트리트몰, 스카이 조깅트랙 모두 누리는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상업시설은 가로,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도 들어선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설계된다. 또한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 에코설계를 비롯해 지하 1층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주차장 크기에서 좌우 폭을 각각 25㎝, 전후 각각 5㎝씩 넓힌 광폭설계 배려주차장을 적용(전체 주차대수 30% 이상 예정)해 여성과 노약자는 물론 대형차량의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문화집회시설용지2 에 위치하며, 입주는 1차분은 2018년 7월, 2차분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891-69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라국제도시 대표적 수변상가...지젤엠청라 투자자 눈독

    청라국제도시 대표적 수변상가...지젤엠청라 투자자 눈독

    최근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공통점이 있다. 강이나 수변, 호수를 끼고 있어 물과 가깝다는 점이다. 예로부터 풍수지리학과 가까운 우리나라에서는 주거환경에 물이 가까이 있는 것을 선호하였고 이러한 선호도가 신도시 개발 계획에 내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아파트가 물가와 가까울수록 가격이 오르듯이 물 오른 상가도 인기다. 소위 수변상가라 불리는 이러한 상가들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수변을 따라 산책이나 데이트, 조깅을 하다가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의 상가 이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분양 호황과 더불어 수변상가들도 조기에 매진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수변공간은 도시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가치도 가진다. 실제 조그만 항구였던 샌프란시스코의 피어(pier)가 쇼핑센터로 바뀌어 관광명소가 되었고, 어촌이었던 런던의 도크랜드(Dockland)가 새로운 업무지역으로, 그리고 창고지역이었던 도쿄의 수변공간은 미래의 정보단지로 탈바꿈되었다.대표적인 수변 상가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커넬 워크’가 있다. 외국 관광객까지 몰려드는 명소가 을뿐만 아니라, 상권 조성 3년 만에 상가 권리금이 최근 1억원 선까지 올랐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수변 테라스 상가로 5차에 걸쳐 분양 중인 ‘라베니체마치 에비뉴’뿐만 아니라 대림산업의 ‘캐널시티 에비뉴’, 반도건설의 ‘카림 애비뉴’ 등도 분양에 연달아 성공하는 등 일반 상가보다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인천 청라국제도시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청라국제도시의 수변상가들의 권리금은 최소 3000만~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변만 벗어나도 권리금이 없는 점포도 있지만 수변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다 보니 권리금이 형성된 것이다. 두손건설이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부지에 공급하는 ‘지젤엠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대표적인 수변상가다. 이 단지는 청라의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상권으로 여기에 최신 투자 트렌드인 스트리트형 매장으로 설계돼 길게 뻗은 거리를 따라 상가가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유동고객 흡수도 용이하다.특히 ‘지젤엠청라’는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청라 내 최대 규모의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갖춘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상가라 그 희소성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스트리트형 매장으로 설계되어 거리를 따라 상가가 배치되어 유동인구 흡수는 더욱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청라국제도시의 33,000여 세대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 청라 북쪽으로는 최근 개발을 시작한 검단신도시가 있고, 한강·김포 신도시, 파주 교하, 상암·마곡, 상동·중동 등과 연접해 있다. 또 청라지구 인근의 루원시티로 인천시청 이전 및 일부 이전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선진 도시인 뉴욕, 시드니, 런던, 파리, 베니스, 싱가포르 등처럼 청라국제도시도 수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명품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어 청라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살아날 분위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커낼웨이의 수로와 연계된 상가의 경우에는 투자 가치가 충분해 주목된다”고 말했다.한편, ‘지젤엠청라’의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연희동 793-14 딜라이트타워 2차 1층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부동산 시장 새 역사 쓰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부동산 시장 새 역사 쓰다

    -초미의 관심 속 완판 분위기 형성, 선착순 분양 실시-분양홍보관 수요 대기 폭증, 선구자격인 사례로 각광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우수한 분양 성적표를 받아들이는데 성공하면서 부동산 업계 내 화두로 떠오른 것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최근 분양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어느덧 분양 마감 시기가 임박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실수요층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성공 여부는 많은 이들에게 초미의 관심 대상이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외국인 주택단지였기에 이전 사례가 없어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시행사인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 측은 “다른 주택단지의 경우 컨셉, 주거 설계, 시공사 및 시행사 신뢰 기준을 토대로 이전 사례를 비춰보며 성공 여부를 전망하는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선구자격인 존재였기에 긍정적인 미래를 장담할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며 “미국 LA 현지와 국내 분양홍보관을 운영해본 결과 분양 공고를 내기 전부터 실수요층의 문의가 폭주하더니 어느덧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돼 분양 마감 임박 등 최상의 성적표를 받아들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성공을 거둔 외국인 주택단지란 명성을 얻게 되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성공 요인에 대해 3가지를 꼽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를 배후로 둔 막강한 입지 조건, 송도국제도시 7공구 개발 호재, 다른 아파트와 확연히 비교되는 저렴한 분양가 등이 그 것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가 처음부터 순탄한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었다.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약 3년 동안 착공이 지연된 것이다. 이후 현대산업개발로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분양 또한 급물살을 타게 됐다. 2012년부터 분양을 기다려왔던 실수요층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분양 문의가 폭주하게 된 것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7.3%에 달한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요가/GX룸,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단지 밖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가 운영 중이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부근에 페스티벌 워크 스트리트몰(가칭)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관, 아이스링크,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도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 잭니클라우스GC, 오렌지듄스GC 등도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비즈니스 활동에 최적화된 사통팔달 교통망도 특징. 단지는 인천지하철1호선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송도1교 개통에 따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진출이 용이하다. 단지에서부터 인천공항(약 20분), 김포공항(약 45분), 서울역(약 70분), KTX광명역(약 20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약 70분) 등이 가까워 편리하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www.i-sat.co.kr)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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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승진 임용△헌법연구관 김지현◇신규 임용△헌법연구관 이재강 정은혜△헌법연구관보 황정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부이사관△세종연구소 파견 한동민△건축과장 추호식◇서기관△도시정책과장 김용태△도시정책과 한경희△국방대 파견 신성현 ■금융결제원 ◇부서장△고객지원실 임경빈△총무부 장건흥△금융정보업무부 최영△금융정보보호부 박순만△e사업실 손희성◇부서소속실장△비서실 안순용△OTP업무실 서성윤 ■경인일보 ◇전보△논설실장 이영재<편집국>△지역사회부 북부분실장(의정부) 이상헌△문화부장 윤인수△정치부장 김학석◇승진 <부국장>△편집국 교열부 조용완△편집국 지역사회부(성남) 김규식 ■동국대 ◇서울캠퍼스△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황경태△총무처장 박정훈△입학처장 강삼모△홍보처장 김관규△남산학사 관장 겸 고양학사 관장 이성진△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한주△학생상담센터장 조경은△홍보실장 변재덕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 황규호△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이해영△연구처부처장 겸 산학협력단부단장 신동희△대외협력처부처장 유현정△의무산학부단장 류동열△교목 장윤재 안선희△MOOC센터장 조일현△국제하계대학부원장 김현수△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통일학연구원장 김석향△국제대학원부원장 Brendan Howe△의학전문대학원기획부장 겸 의과대학기획부장 박미혜△의학전문대학원의학교육부장 홍영선△법학전문대학원학생부원장 도재형△디자인대학원부원장 최종훈△공연예술대학원부원장 강영근△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겸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권종범△수리물리과학부장 전건상△환경식품공학부장 손아정△디자인학부장 조영식△교육학과장 정제영△교육공학과장 임규연△간호학부장 정덕유△스크랜튼학부장 장원경△국제회의센터소장 전지현△사회체육교육센터장 이경옥△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소장 김명희△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이상기△무용학연구소장 신상미△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간호과학연구소장 김미영△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황성주△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주리(이상 2월 1일자)△신산업융합대학장 김경숙△간호대학장 양숙자△신산업융합대학부학장 정서진△체육과학부장 이원준△간호대학부학장 겸 간호학부장 정덕유(이상 3월 1일자)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 <부장>△영업추진 안효열△개인금융 임귀관△중소기업고객 오한섭△투자자산전략 김정호△투자금융 정근수△마케팅 박현주△자금 임근일△인사 이승수△인재개발 최종원△총무 김기호△여신기획 배종화△개인여신심사(겸 부장심사역) 임경래△ICT기획 배시형△연금사업 한용구<부장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부서장대우) 곽우홍<지점장>△군산 서춘수△군자역 손충순△굽은다리역 윤태수△남부법원 왕호민△노은 이춘우△도산대로 나훈진△마들역 겸 상계15단지 박성재△마포중앙 오홍선△미금역 이상화△서부법원 이만영△서현역 이용규△송도국제도시 유상우△신촌중앙 이영종△연신내 정창현△중화역 겸 묵동 김선화△파이낸스센터 방동권△뉴델리 권오형<금융센터장 겸 RM>△강원영업부(춘천중앙지점장 겸임) 이영한△남동공단 김효연△무역센터 이승렬△방배중앙 조영식△서산 박영호△센텀 류행주△송탄 최기복△송현동 이은영△시흥대로 정진철△영등포 정호준△영통역 이준구△오창 정도영△용산 송석윤△원당 조경선△일산 김근창△잠실 최정식△천호동 이종수△충주 음상진△파주중앙 구춘서△현대모터타운대기업 설표명<센터장>△신한PWM강남대로 정덕녕△신한PWM분당 서미숙<조사역>△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최영재△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한호성◇부서장 승진 <부장>△투자상품 이동성△프로젝트금융 이정우△미래전략 고석헌△증권운용 정찬헌△신탁 신범정<팀장>△여신기획부(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흥섭<부장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부서장대우) 최완철<실장>△창조금융지원 예준배<지점장>△강화 이동식△구성역 박관일△구월로 박인권△금천동 윤종순△남양산 최준구△다대포 김현수△대구중앙 정광세△대전법원 김광수△도안 나진숙△동서초 유연미△동소문 안미화△방배본동 임용필△범박동 박기두△부산역 홍영석△부천법원 이규상△사당중앙 김준모△삼성동아이파크 구혜영△송도센트럴파크 김봉균△시지 고병욱△신답 김승열△신천동 김덕진△쌍용동 이상준△안산법원 송필용△양양 홍도현△여수 박종효△여주 조희철△여천 황승호△영주 신승철△영화동 정성종△오류동 강동원△용암 신동호△우장산역 윤보경△울산SK 이기성△월성동 이원문△은평뉴타운 이한미△장성동 이완두△전민동 최철운△전주 설동점△청량리 황무학△청주지웰시티 곽한경△춘천남 이계웅△퇴계원 김병삼△판교 이종여△포남동 정철교△풍무동 박성환△해운대백병원 최규순△호계동 조원도<금융센터장 겸 RM>△광주첨단 송기봉△김천 권순박△마산 진승월△목포 이헌석△서부산유통단지 정영식△속초 이명련△안중 김귀섭△용인 김성환△월배 조성호△율하 김덕환△진주중앙 김영빈△진천 김재우△칠곡 김달수△통영 설영호<리테일지점장>△구로역금융센터 김진숙△논현역금융센터 우상욱△서여의도금융센터 김호섭△선릉금융센터 김규영△세종로금융센터 이규진△원주금융센터 신진명△종로금융센터 김위규△충무로극동금융센터 현경만△평촌역금융센터 조성환<기업지점장 겸 RM>△명동금융센터 황은석<센터장>△신한PWM분당중앙 이관석<조사역>△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홍식 ■신한금융지주회사 ◇M2 승진△감사팀 부장 정상원
  • [인사] 경인일보 , 한국은행 강원본부, 이화여대, 신한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대, 금융결제원

    ■경인일보 ◇전보 ▲ 논설실장 이영재 ▲ 기획조정실장 오경택 ▲ 편집국 지역사회부 북부분실장(의정부) 이상헌 ▲ 편집국 문화부장 윤인수 ▲ 편집국 정치부장 김학석 ◇승진 ▲ 편집국장 국장 윤재준 ▲ 기획조정실장 국장 오경택 ▲ 편집국 지역사회부(양주) 부국장 이상헌 ▲ 편집국 교열부 부국장 조용완 ▲ 편집국 지역사회부(성남) 부국장 김규식■한국은행 강원본부 ▲ 기획금융팀장 전법용 ▲ 총무팀장 전흥배 ▲ 총무팀 임현강 ▲ 업무팀 김민영 ▲ 〃 남정숙 ▲ 기획금융팀 이채령 ▲ 〃 박문자■이화여대 ▲ 교육대학원장 황규호 ▲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이해영 ▲ 연구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부단장 신동희 ▲ 대외협력처 부처장 유현정 ▲ 의무산학 부단장 류동열 ▲ 교목 장윤재 안선희 ▲ MOOC센터장 조일현 ▲ 국제하계대학 부원장 김현수 ▲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 ▲ 통일학연구원장 겸 대학원 북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대학원 북한학과장 겸 북한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김석향 ▲ 대학원 동아시아학 연구협동과정 주임교수 송영빈 ▲ 대학원 영재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임미연 ▲ 대학원 색채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최경실 ▲ 대학원 조형예술학전공 주임교수 박일호 ▲ 대학원 화학·나노학과장 정병문 ▲ 대학원 행동사회경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김우식 ▲ 대학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주임교수 원용진 ▲ 대학원 바이오정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이상혁 ▲ 대학원 약학과장 하헌주 ▲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주임교수 장한업 ▲ 국제대학원 부원장 브렌던 하우 ▲ 의학전문대학원 기획부장 겸 의과대학 기획부장 박미혜 ▲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부장 홍영선 ▲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한기환 ▲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우소연 ▲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박혜숙 ▲ 분자의과학교실 주임교수 조인호 ▲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세정 ▲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동현 ▲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도재형 ▲ 디자인대학 부원장 최종훈 ▲ 공연예술대학원 부원장 강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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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대로금융센터장 겸 RM 정진철 ▲ 영등포금융센터장 겸 RM 정호준 ▲ 영통역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구 ▲ 오창금융센터장 겸 RM 정도영 ▲ 용산금융센터장 겸 RM 송석윤 ▲ 원당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선 ▲ 일산금융센터장겸 RM 김근창 ▲ 잠실금융센터장 겸 RM 최정식 ▲ 천호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종수 ▲ 충주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 파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구춘서 ▲ 현대모터타운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설표명 ▲ 신한PWM강남대로센터장 정덕녕 ▲ 신한PWM분당센터장 서미숙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최영재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한호성 ▲ 뉴델리지점장 권오형 ◇ 부서장 승진 ▲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 미래전략부장 고석헌 ▲ 증권운용부장 정찬헌 ▲ 여신기획부 팀장 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흥섭 ▲ 창조금융지원실장 예준배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완철 ▲ 신탁부장 신범정 ▲ 강화지점장 이동식 ▲ 구성역지점장 박관일 ▲ 구월로지점장 박인권 ▲ 금천동지점장 윤종순 ▲ 남양산지점장 최준구 ▲ 다대포지점장 김현수 ▲ 대구중앙지점장 정광세 ▲ 대전법원지점장 김광수 ▲ 도안지점장 나진숙 ▲ 동서초지점장 유연미 ▲ 동소문지점장 안미화 ▲ 방배본동지점장 임용필 ▲ 범박동지점장 박기두 ▲ 부산역지점장 홍영석 ▲ 부천법원지점장 이규상 ▲ 사당중앙지점장 김준모 ▲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구혜영 ▲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김봉균 ▲ 시지지점장 고병욱 ▲ 신답지점장 김승열 ▲ 신천동지점장 김덕진 ▲ 쌍용동지점장 이상준 ▲ 안산법원지점장 송필용 ▲ 양양지점장 홍도현 ▲ 여수지점장 박종효 ▲ 여주지점장 조희철 ▲ 여천지점장 황승호 ▲ 영주지점장 신승철 ▲ 영화동지점장 정성종 ▲ 오류동지점장 강동원 ▲ 용암지점장 신동호 ▲ 우장산역지점장 윤보경 ▲ 울산SK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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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부서장대우) 최주환 ▲ 디지털뱅킹부장 권준석 ▲ 디지털뱅킹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수한 ▲ 스마트금융센터장 강인화 ▲ 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준영 ▲ 스마트고객센터장 이계엽 ▲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흥 ▲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 자금시장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 인재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 직원행복센터장 이용강 ▲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상언 ▲ 점포전략부장 문봉기 ▲ 기업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명규 ▲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김윤홍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형용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 리스크공학부장 김근배 ▲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광근 ▲ 금융결제부장 정상교 ▲ 업무지원센터장 김회상 ▲ 업무지원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윤택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 금융개발부장 신희정 ▲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종길 ▲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말룡 ▲ 글로벌개발부장 서호완 ▲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 브랜드전략부장 김은정 ▲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용섭 ▲ 감사부장 이순우 ▲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 가오동지점장 전진홍 ▲ 가좌동지점장 천승용 ▲ 가천대학교지점장 정해원 ▲ 강남대역지점장 박영진 ▲ 강남스포월드지점장 채병윤 ▲ 강원도청지점장 남택수 ▲ 개롱역지점장 이진원 ▲ 개봉동지점장 김진현 ▲ 개포남지점장 반종훈 ▲ 개포동역지점장 나소영 ▲ 거창지점장 김규환 ▲ 건국대학교지점장 오세문 ▲ 검단지점장 장용석 ▲ 경기대학교지점장 이광호 ▲ 고덕동지점장 박대서 ▲ 과천지점장 겸 과천원문동지점장 박석희 ▲ 관악신사동지점장 정창해 ▲ 광주법원지점장 장동권 ▲ 광화문지점장 김성주 ▲ 구리중앙지점장 이규근 ▲ 구미중앙지점장 이정호 ▲ 구포지점장 전찬옥 ▲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 금정이마트지점장 김병욱 ▲ 금호역지점장 김치홍 ▲ 길음동지점장 겸 길음뉴타운지점장 최현용 ▲ 김포지점장 김재용 ▲ 김포고촌지점장 박은영 ▲ 낙성대역지점장 마현철 ▲ 남대문지점장 한영진 ▲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 노량진역지점장 이정호 ▲ 답십리지점장 유경림 ▲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 당산중앙지점장 김성은 ▲ 대곡지점장 구태본 ▲ 대구죽전역지점장 이대희 ▲ 대림동지점장 박종재 ▲ 대림중앙지점장 이은호 ▲ 대산지점장 송범섭 ▲ 대전지점장 송완섭 ▲ 대치역지점장 겸 은마아파트지점장 이동준 ▲ 대흥역지점장 이금철 ▲ 덕소지점장 박정범 ▲ 도곡남지점장 이기복 ▲ 도곡동지점장 진성관 ▲ 도곡역지점장 이준원 ▲ 도봉동지점장 이종훈 ▲ 동광주지점장 윤영숙 ▲ 동대문지점장 이광일 ▲ 동대신동지점장 백용현 ▲ 동래지점장 윤시영 ▲ 동부법원지점장 이동규 ▲ 동부이촌동지점장 겸 이촌동지점장 김관동 ▲ 동탄숲속마을지점장 김영준 ▲ 둔산중앙지점장 정호철 ▲ 등촌서지점장 박영식 ▲ 롯데월드지점장 최태로 ▲ 마린시티지점장 염문철 ▲ 마포지점장 최성호 ▲ 만리동지점장 이선숙 ▲ 만수동지점장 정상진 ▲ 명동역지점장 신동진 ▲ 명일역지점장 윤대진 ▲ 모란역지점장 윤한국 ▲ 목3동지점장 성영식 ▲ 목동해누리지점장 조원면 ▲ 미아동지점장 겸 삼양동지점장 김현혜 ▲ 민락동지점장 정석진 ▲ 박달동지점장 김종훈 ▲ 반포서래지점장 마호창 ▲ 반포지점장 정성훈 ▲ 반포터미널지점장 겸 반포타운지점장 신현배 ▲ 발산동지점장 채경성 ▲ 발산역지점장 윤병인 ▲ 방배동지점장 전진성 ▲ 방학동지점장 겸 방학역지점장 이점구 ▲ 방화역지점장 김영관 ▲ 백마지점장 임성기 ▲ 범일동지점장 오원체 ▲ 법조타운지점장 박성현 ▲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박재철 ▲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 봉명동지점장 김상호 ▲ 봉선동지점장 이창섭 ▲ 봉은사로지점장 조승수 ▲ 봉천동지점장 겸 봉천서지점장 최성걸 ▲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 부산서면지점장 김근주 ▲ 부천송내지점장 윤석주 ▲ 부천시청역지점장 권석언 ▲ 부천역지점장 송승준 ▲ 부평구청지점장 황영진 ▲ 분당구미동지점장 이지수 ▲ 분당수내동지점장 최익준 ▲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영일 ▲ 분당지점장 임명수 ▲ 분당탑마을지점장 박한준 ▲ 분평동지점장 이호정 ▲ 사당역지점장 최정배 ▲ 사천동지점장 이강휴 ▲ 산곡동지점장 김영호 ▲ 산곡중앙지점장 신민호 ▲ 삼선교지점장 조영우 ▲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최두연 ▲ 삼풍지점장 이기현 ▲ 상도역지점장 겸 장승배기역지점장 이동수 ▲ 상봉역지점장 박규섭 ▲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 서대문역지점장 민기식 ▲ 서대전지점장 겸 도마동지점장 홍형곤 ▲ 서소문지점장 강미선 ▲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 서잠실지점장 겸 아시아선수촌지점장 정용욱 ▲ 서초동지점장 겸 서초3동지점장 김동균 ▲ 석촌역지점장 이부순 ▲ 성당동지점장 오은규 ▲ 성동지점장 김중근 ▲ 성포동지점장 임행환 ▲ 소공중앙지점장 홍정범 ▲ 송강지점장 김종회 ▲ 송파남지점장 정돈식 ▲ 수색지점장 신은찬 ▲ 수원시청역지점장 이상우 ▲ 수지상현지점장 이해웅 ▲ 수지신봉지점장 박영호 ▲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 시흥능곡지점장 박정철 ▲ 시흥동지점장 이정우 ▲ 시흥지점장 김정호 ▲ 신갈중앙지점장 진영안 ▲ 신내동지점장 김주형 ▲ 신당동지점장 겸 남산타운지점장 양경규 ▲ 신도림동지점장 이범재 ▲ 신부동지점장 박상훈 ▲ 신설동지점장 정찬일 ▲ 신영통지점장 권봉창 ▲ 신월동지점장 겸 신정동지점장 안재성 ▲ 신제주지점장 오민철 ▲ 쌍문동지점장 손연환 ▲ 아현동지점장 어태수 ▲ 안양법원지점장 문동준 ▲ 안양역지점장 김권주 ▲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김영주 ▲ 압구정중앙지점장 이영철 ▲ 야탑역지점장 김인환 ▲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성연숙 ▲ 역곡지점장 이학성 ▲ 역촌동지점장 김광원 ▲ 영통지점장 겸 용인흥덕지점장 김정수 ▲ 영월지점장 김창길 ▲ 올림픽선수촌지점장 맹성준 ▲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정세훈 ▲ 용인동백지점장 겸 동백역지점장 이강 ▲ 운정남지점장 겸 운정지점장 정태우 ▲ 울산현대지점장 김청곤 ▲ 월곡동지점장 장재수 ▲ 유한양행지점장 겸 대방역지점장 박계수 ▲ 응암동지점장 심우범 ▲ 의왕지점장 한용근 ▲ 이대목동병원지점장 김영애 ▲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 인천논현역지점장 겸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수용 ▲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 인천중구청지점장 신용욱 ▲ 일산역지점장 지철수 ▲ 일산탄현지점장 겸 일산덕이지점장 안진한 ▲ 자양동지점장 정몽용 ▲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노용균 ▲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송왕섭 ▲ 잠원역지점장 김성원 ▲ 장위동지점장 양금열 ▲ 정릉지점장 김승록 ▲ 주안남지점장 조성규 ▲ 중계동지점장 박현보 ▲ 중동지점장 이공환 ▲ 증평지점장 김윤해 ▲ 진해지점장 김선임 ▲ 천안불당지점장 이형범 ▲ 철산동지점장 강영구 ▲ 청주대학교지점장 성재경 ▲ 청주지점장 겸 청주중앙지점장 이용희 ▲ 청주터미널지점장 유경태 ▲ 충무로역지점장 조규일 ▲ 충정로지점장 손경익 ▲ 충주연수지점장 한진상 ▲ 태백지점장 김기해 ▲ 평내지점장 김석중 ▲ 평촌남지점장 겸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충섭 ▲ 포항지점장 최태석 ▲ 푸른청라지점장 겸 청라지점장 이규민 ▲ 하계동지점장 김기호 ▲ 한양대학교지점장 손용석 ▲ 한국콘텐츠진흥원지 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종호 ▲ 해운대지점장 정성엽 ▲ 행신중앙지점장 김진민 ▲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구승모 ▲ 혜화로지점장 윤지현 ▲ 호성동지점장 고한주 ▲ 화곡역지점장 김길래 ▲ 화서동지점장 전형진 ▲ 화정은빛마을지점장 겸 화정지점장 최재호 ▲ K.B.S지점장 윤태웅 ▲ 기업영업부장 겸 RM 정상용 ▲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김영래 ▲ 광교 기업영업부장 겸 RM 신영근 ▲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강규원 ▲ 가든파이브 금융센터장(RM) 겸 장지동지점장 정상복 ▲ 가든파이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근민 ▲ 가락동 금융센터장(RM) 겸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태승 ▲ 가락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진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RM) 겸 디지털2단지금융센터장 김경민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만수 ▲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류국현 ▲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은영 ▲ 강남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실 ▲ 강남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경희 ▲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최병찬 ▲ 강릉중앙 금융센터장(RM) 겸 강릉지점장 장성룡 ▲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김동일 ▲ 경기광주 금융센터장 겸 RM 박춘호 ▲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호식 ▲ 경주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길 ▲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연환 ▲ 곤지암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온 ▲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겸 RM 이명석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말숙 ▲ 구로역 금융센터장 겸 RM 오세봉 ▲ 구월동 금융센터장 겸 RM 박재 범 ▲ 김해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철 ▲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진호 ▲ 남동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학수 ▲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명수 ▲ 논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미희 ▲ 논현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 다사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형 ▲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준열 ▲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박연소 ▲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상 ▲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홍배 ▲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남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운영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병학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상균 ▲ 명동 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 명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원기 ▲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겸 RM 차성종 ▲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 무역센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호 ▲ 무역센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우상현 ▲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봉균 ▲ 반포남 금융센터장 겸 RM 이병훈 ▲ 방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전 ▲ 보라매역 금융센터장 겸 RM 황명수 ▲ 부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현 ▲ 부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인태 ▲ 부천 금융센터장 겸 RM 박수근 ▲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호 ▲ 부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한 ▲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성대 ▲ 삼성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애련 ▲ 서교동 금융센터장 겸 RM 문만호 ▲ 서교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심재식 ▲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철 ▲ 서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 서초남 금융센터장 겸 RM 마경환 ▲ 선릉 금융센터장 겸 RM 현홍주 ▲ 선릉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홍기 ▲ 선릉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우현 ▲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환 ▲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의재 ▲ 성서 금융센터장 겸 RM 강현철 ▲ 성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경옥 ▲ 성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재용 ▲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정호 ▲ 세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박민영 ▲ 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구 ▲ 소공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명원 ▲ 송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군길 ▲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웅 ▲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겸 RM 홍승호 ▲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진 ▲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겸 RM 안광운 ▲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 시화 금융센터장 겸 RM 전귀환 ▲ 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치언 ▲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노병호 ▲ 시화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근호 ▲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수 ▲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재신 ▲ 신사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오희 ▲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한 ▲ 아산배방 금융센터장 겸 RM 김민수 ▲ 안산 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권 ▲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진 ▲ 압구정역 금융센터장(RM) 겸 압구정동지점장 이환용 ▲ 압구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남수 ▲ 양산 금융센터장 겸 RM 방우건 ▲ 양재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형환 ▲ 양재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 양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호 ▲ 여의도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혁 ▲ 여의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말한 ▲ 역삼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옥 ▲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소명필 ▲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정상혁 ▲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호 ▲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성용 ▲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종 ▲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승현 ▲ 용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광원 ▲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겸 RM 임시혁 ▲ 울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목 ▲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임규 ▲ 웅상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영 ▲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수 ▲ 원주 금융센터장 겸 RM 주시중 ▲ 의정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태수 ▲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수 ▲ 인덕원 금융센터장(RM) 겸 내손동지점장 이환석 ▲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겸 RM 신선재 ▲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양정욱 ▲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광민 ▲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희 ▲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정훈 ▲ 장안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희전▲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일흠 ▲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구현 ▲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민 ▲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충종 ▲ 조치원지점장 겸 오송금융센터장(RM) 오춘근 ▲ 종각역 금융센터장(RM) 겸 수송동지점장 김수훤 ▲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지예 ▲ 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무호 ▲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서명국 ▲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은영 ▲ 진영 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 푸네지점장 임상진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 홍콩지점장 신유식 ▲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 [신한금융지주회사] ◇ M2 승진 ▲ 감사팀 부장 정상원■한국철도시설공단 ◇ 부장급 전보 ▲ 안전품질실 품질환경부장 이문봉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인사부장 김태은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복지후생부장 정일수 ▲ 경영지원실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한병덕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기획총괄부장 한성욱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창조경제부장 박성규 ▲ 기획재무본부 재무전략처 세무경리부장 김학렬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박기주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유라시아물류철도TF부장 안수진 ▲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수도권고속부장 하호태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일반조정부장 이명석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영남권부장 정우승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 기술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운수 ▲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 기술본부 차량처TF 제작관리부장 백승호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시설유지부장 이호룡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안전진단부장 김창환 ▲ 시설본부 자산개발처 복합개발부장 유승현 ▲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재산운영부장 정백 ▲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처TF 미주중동부장 강정수 ▲ KR연구원 기술연구처 품질시험센터부장 배준형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건축설비부장 김정호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전철전력부장 조병찬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신호통신부장 이광재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장 최근희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북부재산운영부장 유영숙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천형 ▲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개량부장 장성용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성남여주진접선PM부장 정대호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민자사업PM부장 권진수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남북철도사업단장 이규삼 ▲ 수도권본부 기술처 차량기지PM부장 임찬규 ▲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민경화 ▲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지자홍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안전사업부장 여호관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울산포항PM부장 이창현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포항삼척PM부장 최영환 ▲ 호남본부 건설기술처 경전선군장선PM부장 이종일 ▲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조영권 ▲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박정범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곽명수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장항선PM부장 김찬식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중부내륙PM부장 김윤양 ▲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김순일 ▲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오재훈 ▲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임명규 ▲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신호통신PM부장 김학렬■금융결제원 ◇ 부서장 ▲ 고객지원실 임경빈 ▲ 총무부 장건흥 ▲ 금융정보업무부 최영 ▲ 금융정보보호부 박순만 ▲ e사업실 손희성 ◇ 부서소속실장 ▲ 비서실 안순용 ▲ OTP업무실 서성윤
  • 외국인 거주 선호도 높은 송도국제도시, 주택단지 입주 문의 쇄도

    외국인 거주 선호도 높은 송도국제도시, 주택단지 입주 문의 쇄도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외국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국내 대표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탁월한 입지 조건, 녹지와 도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정주 여건, 뛰어난 교통 환경 등의 요소 덕분에 두어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송도국제도시는 글로벌 신도시답게 외국인을 위한 정주 여건이 잘 조성돼 있는 곳으로 꼽힌다. 녹지 비율이 40%인 청정 자연 환경, 언제나 접할 수 있는 문화 생활 공간, 풍부한 생활 인프라, 해외 출국에 용이한 인천공항, 김포공항 인접 등 외국인들이 거주하기에 무수히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서울과도 가까워 비즈니스 차 거주하기 알맞은 도시로 정평이 나 있다. 송도1교 개통으로 인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도로에 의한 서울, 수도권 진출이 수월한 것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공인중개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재외동포 이주 사례가 크게 증가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국제기구 유치와 더불어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둥지를 틀면서 해외 유망 인력들이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성공적인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가 대표적인 사례다.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서 외국인들의 입주 문의가 성행을 이루어 분양 마감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어 조기 완판 기대감 또한 형성되어 있다. 시행사인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 측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면서 이에 최적화된 외국인 정주 환경을 갖춘 주택단지 조성이 절실했다”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송도국제도시 글로벌 위상에 적합한 주택단지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현대산업개발이 손을 잡고 시공하는 외국인 주택단지인 만큼 신뢰도와 안정성 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다닞는 송도국제도시 7공구 M2-2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등이다. 향후 오피스텔(125실)도 계획 중에 있다. 외국인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본 지급 품목을 강화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64㎡, 72㎡ 물량에는 디지털 도어록, 디지털 히팅 홈네트워크, 스마트 스위치, 주방 액정 TV, 세대 환기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가스오븐,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붙박이장, 2단 선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84㎡, 101㎡ 물량에는 상동+전기쿡탑, 여닫이문, 가변형 벽체 등을 지급할 예정에 있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하여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휘트니스클럽, 요가/GX룸이 마련된다. 단지 밖에 나가지 않아도 모든 생활이 해결되는 원스톱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SAT 측은 1월 말 한국과 미국에서 중도금 대출 신청 접수를 계획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은 5.25%의 고정 금리, 이자 후불제 방식이 적용된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www.i-sat.co.kr)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자 위한 중도금 대출 접수 예정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자 위한 중도금 대출 접수 예정

    -1월 말 한국-미국에서 일제히 시행-분양 마감 시기 임박,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실시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서 화제를 모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가 중도금 대출 신청 접수에 나선다. 분양 마감 시기가 임박한 가운데 입주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편인 셈이다. 시행사 측인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 관계자는 “오는 1월 말 한국과 미국에서 중도금 대출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이자 후불제 방식으로 고정 금리 5.25%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현대산업개발이 손을 잡고 선보이는 만큼 입주자들로부터 굳건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중도금 대출 역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내세우며 금융권 승인을 받는 데 무난히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7공구 M2-2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쾌적하고 세련된 단지 조성을 표방하고 있다. 최고 49층의 초고층 단지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2.6m 천장고 적용을 통해 우수한 조망 및 채광성,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내부로는 다양한 테마의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청정 자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요가/GX룸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세대별로 난방 및 환기, 도어록을 간편하게 제어하는 홈 컨트롤 시스템, 에너지 절감에 효율적인 에너지 컨트롤 시스템,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환기 시스템, 주방 액정 TV, 부부욕실 비상 스피커폰, 쓰레기 이송 설비,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이 구축돼 있어 입주민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채드윅 국제학교, 연세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국내 상위 8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 오는 2017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캠퍼스 내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등과 더불어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가 들어설 예정이다. 덕분에 자녀 교육에 중점을 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SAT 측은 분양 마감 시기가 임박함에 따라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 또한 1월 말로 예정돼 있는 만큼 남은 물량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관건이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힘찬건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분 1,026실이 쏟아진다

    힘찬건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분 1,026실이 쏟아진다

    ▶ 총 1,906실 규모 대단지… 1차분 880실 완판 이어 2차분 1,026실 예정▶ 오피스텔 공급가뭄 겪는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 총 224m 길이의 단지 내 유럽형 스트리트몰 ‘눈길’▶ 서울대‧서울대의료원, 대우조선해양 산학협력단지 예정부지 바로 앞, 고급 배후수요 ‘풍부’▶ 오이도역․달월역 가깝고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 힘찬건설이 1월 중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분 1,026실이 선보일 예정이다.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이 가운데 작년 11월 분양에 나선 1차분(1-2블록) 총 880실은 10일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차분은 △A타입(전용 22㎡) 720실 △C타입(전용 26㎡) 216실 △D타입(전용 40㎡) 90실 등 총 1,026실로 구성된다. 시흥 배곧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총 1,906실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 서울대, 서울대의료원 등 고급수요 ‘풍부’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 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 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위치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는 1,906실에 이르는 대단지로 오피스텔 공급 가뭄을 겪는 시흥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 달 대우조선해양이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 부지에 산학협력 연구시설을 조성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초 마곡지구에 건립하려던 연구개발(R&D) 시설을 포기하고 서울대와 함께 시흥캠퍼스에 조선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단지를 조성키로 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형 수조 등 조선과 해양 관련 연구 시설을 조성할 방침으로 향후 배곧신도시 내 배후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는 4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대 접근할 수 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 단지 내 224M 스트리트몰‧스카이 조깅트랙 모두 누리는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상업시설은 가로․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도 들어선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설계된다. 또한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 에코설계를 비롯해 지하 1층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주차장 크기에서 좌우 폭을 각각 25㎝, 전후 각각 5㎝씩 넓힌 광폭설계 배려주차장을 적용(전체 주차대수 30% 이상 예정)해 여성과 노약자는 물론 대형차량의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 문화집회시설용지2 에 위치하며, 입주는 1차분은 2018년 7월, 2차분 2018년 9월 예정이다. 문의 : 031-891-69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가 투자? ‘삼성벨트’ 따라가

    상가 투자? ‘삼성벨트’ 따라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로 이전한다는 소식에 이른바 ‘삼성벨트’ 주변 상권이 재조명받고 있다. 판교 일대 상권에선 벌써부터 임대수익률과 권리금 상승 조짐이 감지된다. 삼성 계열사와 자회사가 들어서며 배후수요가 늘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삼성벨트는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시작해 수원-용인-화성-평택-청안·아산 등 경부축 서부권을 따라 형성된다. 여기에 오는 3월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가 이전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 알파돔시티 근처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2018년 예정으로 조성되는 삼성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제3공장) 근처가 삼성벨트로 묶인다. 삼성벨트로의 편입은 지역 부동산 경기에 즉각 영향을 미치는 호재다. 판교테크노밸리 안의 G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17일 “삼성물산 이전 소식 이후 테크노밸리 내 상가를 중심으로 5000만~1억원 사이로 형성됐던 권리금 호가가 평균 2000만~3000만원까지 올랐다”면서 “임대료를 월 50만원 이상 올리려는 점포주도 나타났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연구기지인 ‘서울 R&D 캠퍼스’가 들어선 뒤 근처 상권은 확연히 성장했다. 우면동의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삼성이 입주한 뒤 유동인구가 1만여명 증가했다”며 “삼성연구소 근처 상가 월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효과는 상가 청약시장에도 반영됐다. 지난 11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동탄 카림애비뉴 2차’는 분양 시작 한 달 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10월 경기 평택시 동삭지구의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단지 내 상가도 청약 하루 만에 점포가 완판됐다. 동탄2신도시는 삼성 나노시티 근처이고, 평택시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 반도체라인이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삼성벨트 상가 투자를 고려한다면 권리금이 형성되지 않은 신규 분양 상가를 눈여겨볼 만하다. 포스코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테크노밸리 33-1블록에서 분양하는 ‘동탄 테크노밸리 애비뉴아 33.1’은 삼성나노시티와 삼성엔지니어링 주변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에 두산중공업과 한국쓰리엠(3M) 사업장도 있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99개 점포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5.7공구 M1블록에서 ‘송도 캠퍼스타운 애비뉴’를 분양한다. 지상 1~3층 184개 점포가 들어선다. 중흥건설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소재연구단지가 밀집한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C2블록에서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층에 613개 점포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전지 주변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서 ‘판교 월드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161개 점포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총선 현수막서 사라진 ‘예비후보’

    총선 현수막서 사라진 ‘예비후보’

    다가오는 20대 총선에 나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예비’ 이미지를 희석시키고자 각종 ‘잔꾀’를 동원하고 있다. 선거구 분구가 예상되는 인천 연수구는 6명(새누리당 5명, 더불어민주당 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벌써 뜨거운 ‘시가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30일 대형 건물 외벽에 설치된, 예비후보들을 홍보하는 대형 걸개 현수막을 자세히 살펴보면 예외 없이 ‘예비후보’ 또는 ‘예비’라는 문구는 보일락 말락 하게 작게 표기돼 있다. 반면 ‘000 국회의원’이라는 글씨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커 주민들에게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현행 선거법에는 홍보물 글씨 크기나 배치에 관한 규정이 없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자기 지역 국회의원이 누군지 잘 모르는 주민들은 현혹될 수밖에 없다. 특히 연수구는 입주가 한창인 송도국제도시가 신도시 성격이 강해 지역 국회의원 이름을 모르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 그 때문에 예비후보를 국회의원으로 착각하는 등 사실 관계를 왜곡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모(55·여·송도2동)씨는 “현수막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지만, 가까이서 봐도 ‘예비후보’ 글자는 콩알만 해 분간이 쉽지 않다”면서 “벌써 얄팍한 수법을 일삼는 사람들이 당선되면 어떻게 행동할지 눈에 선하다”고 비판했다. 또 어떤 후보들은 배색을 교묘히 이용해 ‘예비후보’라는 글씨가 잘 안 보이게 하는 수법도 쓴다. 일례로 짙은 청색 바탕의 현수막에 옅은 청색으로 ‘예비후보’라고 적어 분간이 쉽지 않다. 해당 문구를 전체 구도와 상관없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배치하는 것도 흔한 수법이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 홍보물 글씨 크기와 배치에 관한 규정이 없어서 단속할 방법이 없다”고 고충을 밝혔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는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3명 가운데 2명이 현수막에 아예 ‘예비후보’라는 문구를 생략한 채 자신을 ‘연수구청장’이라고 표기해 선관위로부터 철거 명령을 받기도 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사업 부진 털고 기지개 펴는 송도, 외국인 정주 여건 조성 본격화

    사업 부진 털고 기지개 펴는 송도, 외국인 정주 여건 조성 본격화

    -다국적 기업 및 국제기구 유치하며 인구 유입 가속화-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등장으로 외국인 인기 급증 사업 초기, 부진을 겪었던 송도국제도시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유령도시 전락 위기를 극복한 뒤 현재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사업 초기인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발 대형 투자 계획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미분양 사례가 속출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기반 시설이 조성되지 않아 사업 개발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낼 원동력이 없어 고전을 면치 못 했다. 그러나 송도의 이러한 위기 상황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바이오, 정보기술, 전시 종합기획,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이 연달아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틀면서 인구 유입 속도 또한 가속화된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같은 삼성 계열사들과 더불어 셀트리온,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굴지의 기업들이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면서 실적 증대를 목표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국제기구 유치 및 글로벌 캠퍼스 조성도 송도국제도시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녹색기후기금, 세계은행,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 캠퍼스 등이 유치되며 인구 유입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다. 국제기구 및 기업 유치로 인해 일자리가 생겨나고 글로벌 캠퍼스 조성에 의해 학군이 형성되면서 송도국제도시 인구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지난해 8만6002명에서 올해 9만2987명으로 1년 사이 13.2%나 증가했다. 외국인 유입 속도도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이라 불리는 만큼 외국인들의 거주 사례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 인천공항을 배후로 품고 있다는 점, 김포공항과 서울이 가깝다는 점은 외국인의 송도국제도시 거주 메리트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송도국제도시 내 외국인 정주 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태다. 최근 분양을 공고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는 외국인 입맛에 맞춘 주거 설계, 뛰어난 입지 조건 등으로 실수요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란 타이틀답게 외국인에게 특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손을 잡고 조성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대단지다. 시행사로는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이 선정됐다. SAT 관계자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란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외국인 주택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송도국제도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교통부터 교육, 문화시설, 삶의 질까지 모든 것을 추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55 송도국제도시 M2-2 블록에 조성될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9.2%에 달한다. 또한 오피스텔(125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주목할 요소로 꼽힌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경우 3.3㎡ 당 1200만원대(예정)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단지의 3.3㎡ 당 분양가가 14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저렴한 셈이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요가/GX룸,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단지 밖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부근에 페스티벌 워크 스트리트몰(가칭)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2018년에는 영화관, 아이스링크,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 해돋이 공원, 잭니클라우스GC, 오렌지듄스GC 등도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민이라면 초역세권 프리미엄 혜택을 부여 받게 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송도1교 개통으로 인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도로에 의한 서울, 수도권 진출이 수월하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주변에는 채드윅 국제학교, 연세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국내 상위 8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 오는 2017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캠퍼스 내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등과 더불어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가 들어설 예정이다. 덕분에 자녀 교육에 중점을 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SAT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조건, 그리고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라는 프리미엄 가치 덕분에 향후 시세 차익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문의하는 재외동포들의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 분양 프리미엄 가격이 수천만원대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가치 향상도 분명히 주목할만한 요소”라고 전했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송도컨벤시아 2단계 착공

    인천 송도컨벤시아 2단계 착공

    22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송도컨벤시아 2단계 기공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시의회 의장 등이 기념 발파 버튼을 누른 뒤 손뼉을 치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는 첨단 전시·회의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인천 송도에 항공산학융합지구 들어선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항공산학융합지구가 들어선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0년까지 송도산업기술단지 내 1만 6400㎡에 항공산업 관련 기업·교육·연구기관을 한곳에 모은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000억원으로 국비 120억원, 시비 25억원, 민간자본 855억원으로 충당된다. 항공산학융합지구에는 항공산업 관련 대학 캠퍼스와 연구관을 지어 학부,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국책연구소와 기업연구소를 유치할 방침이다.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관련학과가 이곳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미국항공우주국(NASA) 산하 연구기관도 참여한다. 인하대는 NASA와 공동으로 ‘항공우주 기계소재 첨단연구소’를 준비하고 있다. 인하대는 이를 위해 새해 7월 NASA 랭글리연구소의 로버트 브라이언트 박사를 초청해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랭글리연구소는 미국 NASA 연구소 10개 가운데 가장 먼저 설립돼 공기유동, 우주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복합재료, 구조물 분야가 특화돼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항공산업산학융합본부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항공산학융합지구는 관련 기업·교육·연구기관이 모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송도국제도시와 동일생활권 형성, ‘양우내안애 에르바체’ 관심집중

    송도국제도시와 동일생활권 형성, ‘양우내안애 에르바체’ 관심집중

    (가칭)양우내안애 에르바체 지역주택조합은 인천 연수구 동춘1 도시개발구역 9블록에서 추진하는 ‘양우내안애 에르바체’ 신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596가구로 구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양우건설이다. 동춘1 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한 ‘양우내안애 에르바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차량 5분, 도보 20분 거리로 가까워 사실상 동일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현재 사업부지 인근에서 송도와 인천 바다가 장관을 이루는 풍광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아파트 입주 후 상당한 송도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조성된 송도국제도시는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약 21조원이 투입돼 인구 25만7000여명, 10만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주거와 상업, 문화 그리고 첨단산업 클러스터,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등이 계획돼있다. 또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처, 유엔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 사무소, 아태지역센터 등 13개에 달하는 국제기구가 들어서는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송도신도시 내 중개업소 관계자는 “송도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국제도시로 현재도 개발사업 초창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다”며 “송도와 인접, 지역숙원 사업이기도 한 동춘동 도시개발사업은 향후 송도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에르바체’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동춘1 도시개발구역 내 체비지를 활용한 프로젝트로, 현재 지구단위계획 등이 완료돼 향후 인허가 또는 건축계획 변경 등의 리스크 없이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입주 후에는 도로와 학교, 기반시설 등 도시개발구역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도로망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있다. 신규 조합원 가입은 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이면 가능하며 주택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앵고개로 101번길 34, 라마다송도호텔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32-833-1141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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