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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학력자, 저학력자 비해 뇌종양에 걸릴 확률 높다” (英 연구)

    “고학력자, 저학력자 비해 뇌종양에 걸릴 확률 높다” (英 연구)

    학력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뇌종양에 걸리는 확률도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사람의 교육 정도와 뇌종양 발병 비율 간의 인과관계를 밝힌 논문을 ‘역학·공동체건강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사람의 학력과 중추신경의 신경교조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인 신경교종(glioma·이하 뇌종양)의 진단 비율을 비교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연구팀의 분석대상은 지난 1911년~1961년 사이 스웨덴에서 태어난 남녀 430만 명이다. 연구팀은 이들의 교육수준, 수입, 결혼여부와 지난 1993년~2010년 사이 뇌종양 진단 여부를 비교해 분석했다. 그 결과 이 기간 중 남성은 5700명, 여성은 7100명이 뇌종양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를 학력 별로 보면 3년 이상 대학 교육을 받은 남자의 경우 9년 간의 의무교육만 받은 남자에 비해 뇌종양을 진단받은 비율이 19%나 더 높았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도 대학 교육자들이 23%나 더 높았으며 수막종(meningioma·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 등에서 발생한 종양)도 16%나 높게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왜 고학력자들의 뇌종양 발병 비율이 높은 것일까? 연구팀을 이를 일종의 ‘검출오류’(detection bias)로 해석했다. 곧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수입이 높을 가능성이 높고 의사를 더 자주 찾아 자연스럽게 뇌종양 진단 비율도 높다는 것. 특히 솔로 남자의 경우 기혼 남자에 비해 뇌종양 진단 비율이 낮아 부인의 존재가 병원을 찾게되는 중요한 이유임이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아말 커널카 박사는 "대학 교육자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유의미한 생물학적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가처분 소득이 최고 수준인 남자의 경우 최하에 비해 14% 더 뇌종양 진단 비율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녀 모두 사회경제적 지위와 뇌종양 진단 여부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티파니 “안 되는 줄 알면서 나쁜 남자에 빠졌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티파니 “안 되는 줄 알면서 나쁜 남자에 빠졌다”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출연해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활동을 시작할 때는 10대라 밝은 곡들을 담았는데 이젠 20대 후반이다”라며 “사랑도, 상처도 받아본 나이다.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나쁜 남자에게 빠져도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티파니는 “혼자 활동하니 많이 다르다. 10초 노래할 때와 3분 넘게 혼자 노래하는 건 너무 다르다”며 “소녀시대로 데뷔한 지 10년이 됐다. 실감이 안 난다. 그런데 솔로 데뷔 무대 때 함께 나선 걸그룹 중 트와이스가 있었다. 트와이스를 보며 ‘내가 언니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티파니는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과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무대로 관객을 열광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서운 음원파워..‘쇼미더머니5’ 경연곡 차트 휩쓸어

    무서운 음원파워..‘쇼미더머니5’ 경연곡 차트 휩쓸어

    ‘쇼미더머니5’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힙합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샵건의 ‘비행소년’이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24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 7회에서는 살벌한 디스전이 펼쳐진 팀 배틀 미션부터 역대급 무대가 담긴 1차 경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쇼미더머니5’는 서바이벌 특유의 짜릿한 긴장과 함께 래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무대들이 펼쳐지며 가슴 먹먹해지는 감동까지 선사했다. ‘쇼미더머니5’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6%, 최고 3%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회차를 거듭할수록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화제의 프로그램임을 증명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본선 무대 전 마지막 미션이었던 팀 배틀 미션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상대 래퍼에게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리는 래퍼들의 날카로우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가 힙합의 솔직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번 배틀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대결은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와 자이언티 쿠시 팀 씨잼의 맞대결. 방송 전부터 이번 시즌의 최고의 빅매치로 눈길을 끈 둘의 대결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돈독한 사이는 물론,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씨잼, 비와이는 물론 서출구, 레디, 슈퍼비, 플로우식 등 래퍼들이 개성 강한 펀치라인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실제 본선 무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였다. 드디어 공개된 본선 1차 경연에서는 길-매드클라운 팀과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의 첫 대결이 공개됐다. 이번 1차 경연에서 각 팀은 ‘솔로무대’와 ‘합동무대’ 두 가지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프로듀서들이 본선에 진출한 래퍼와 함께 합동공연을 펼친 모습이 공개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자랑했다. 길-매드클라운 팀은 지난 음원미션을 위해 준비했다가 하지 못했던 ‘비행소년’을 준비했다. 길과 매드클라운 프로듀서는 샵건과 도넛맨 중 샵건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샵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그려낸 가사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샵건의 무대는 매드클라운의 임팩트 강한 래핑과 파워 감성 보컬 거미의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며 더욱 깊이 있는 감동을 만들어냈다. 이에 맞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은 원과 G2를 놓고 고민하다, 애초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원을 선택하는 반전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비주얼 프로듀서와 래퍼로 명성이 자자한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원 등 꽃미남 3인방은 달달하고 감미로운 ‘맘편히’라는 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은 무대 위에서 꽃미소를 연발하며 이전보다 한층 여유롭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더욱 발전된 랩을 선보여 관객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던 샵건과 원의 대결에서는 샵건이 원을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1, 2차 투표 합산 결과 샵건은 공연비 총 290만원을 획득, 165만원을 얻은 원을 큰 차이로 앞질렀다. 이에 프로듀서 길은 “기대를 전혀 안 하고 있었는데 정말 놀랐다. 샵건이 오늘 정말 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샵건은 “얼떨떨했다. 엄마의 새벽 기도 덕분에 9000명 중 6명 안에까지 들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사이먼 도미니은 “뿌듯했다. 이 때까지 원이가 했던 랩이나 무대 중에 제일 좋았다. 앞으로도 원에게 많은 걸 가르쳐주고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원은 “항상 즐거웠다. G2와 프로듀서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여태껏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혼자서 갇혀서 생활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쇼미더머니를 통해 좋은 래퍼들도 많이 알았고 이제 세상 밖으로 한걸음 더 나가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원은 시청자들에게 “그 동안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원이었다. 앞으로 쇼미더머니가 아닌 다른 무대에서 더 멋지게 돌아오겠다”며 당찬 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 방송이 끝난 직후 공개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맘편히’와 길-매드클라운 팀의 ‘비행소년’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맘편히’는 총 4곳의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저력을 알리고 있고, 바로 뒤이어 ‘비행소년’ 역시 2위에 올라 ‘쇼미더머니’의 음원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쇼미더머니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정호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강정호(29·피츠버그)가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1로 앞선 3회 말 제프 사마자의 3구째 슬라이더(140㎞)를 비거리 129m짜리 대형 솔로포로 연결했다. 지난해 9월 무릎을 다치기 전까지 홈런 15개를 기록했던 강정호는 올 시즌 재활로 지난달 7일에야 시즌 첫 경기를 치렀음에도 벌써 시즌 10호를 기록하며 올 시즌 30개를 넘길 것 같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276을 유지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6-7로 졌다. 추신수(34·텍사스)도 시즌 2호 대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4로 쫓긴 8회 말 좌완 불펜 토니 싱그라니의 시속 154㎞ 직구를 밀어쳐 좌월 홈런을 뽑았다. 지난 14일 오클랜드전 이후 아흐레 만에 나온 홈런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F(x) 루나, 한층 성숙해진 ‘무결점’ 미모

    F(x) 루나, 한층 성숙해진 ‘무결점’ 미모

    첫 미니 앨범 <Free Somebod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f(x) 루나의 뷰티 화보를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이 공개했다. 모던한 치크 메이크업이 포인트로 강조된 5가지 뷰티 룩을 연출한 루나는 지금껏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무결점’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송이나 무대에서 보던 화려하고 강렬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이 특징.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답게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컨셉추얼한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의 블러쉬를 활용한 세련된 치크 포인트가 더해져 한층 성숙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강정호, 시즌 10호 홈런 작렬…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포토] 강정호, 시즌 10호 홈런 작렬…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린 후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아프리카 ICT 협력, 새로운 플랫폼으로/김도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열린세상] 아프리카 ICT 협력, 새로운 플랫폼으로/김도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하쿠나 마타타.” 아프리카의 스와힐리어로 ‘다 잘될 거야’란 의미다. 동부 아프리카 초원이 배경인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언킹’에서 어린 사자 주인공 ‘심바’의 좌우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용어다. 필자는 지난 5월 말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일정에 맞추어 초원의 야생동물과 커피로 유명한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우간다 및 케냐에 다녀왔다. 솔로몬왕과 시바 여왕의 전설이 깃든 에티오피아는 1970년대에 왕정이 붕괴되고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면서 50만명에 이르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학살당하는 등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리의 혈맹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오명을 갖기도 했다. 아름다운 빅토리아 호수를 낀 우간다와 세계 야생동물의 보고인 케냐는 영국 식민지에서 1960년대 초 독립해 공화국으로 변모했다. 그러나 독재자 이디 아민이 1970년대에 정권을 장악하면서 우간다의 경제는 피폐해졌고 아프리카에서조차 고립된 경험이 있다. 케냐는 독립 이후 상대적으로 성공적인 경제성장을 이뤘으나 오랜 내전과 종족 갈등, 장기 집권에 따른 부정부패와 인권탄압 등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고 1990년대까지 경제 원조와 차관 제공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런 자랑스럽지 못한 과거를 가진 동아프리카의 3개국이지만 1990년대의 민주화 과정과 함께 정치적 안정을 보이며 최근 급격한 경제성장을 기록해 희망찬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2000년대부터 국가개발계획을 수립해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국가의 미래가 교육과 과학기술에 있음을 인식하고 대한민국을 성장 모델로 삼아 아다마대학 총장에 이어 이번에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원 원장에 한국인 과학자를 임명하기도 했다. 우간다와 케냐도 각각 ‘5개년도 국가개발계획’, ‘비전 2030’ 등 국가 발전전략을 수립해 도로, 항만 등 인프라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국의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4월 ‘아프리카 특별호’를 통해 무역, 제조업, 금융기술, 전자상거래 등 역내 시장 환경 변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기회로서 아프리카를 조명했다. 아프리카 자체가 가진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역내 국가들이 중간 단계를 뛰어넘어 기술을 이용한 ‘건너뛰기식’ 도약으로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낙후된 산업구조 속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분야다.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는 모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을 동경하고 우리의 경험을 배우고 싶어 한다. 우리로서는 아프리카의 경제성장 초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좋은 기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에티오피아와 우간다에서 향후 양국 간 정보통신기술 협력 강화의 기반이 될 부처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각국의 정보통신부와 실질적인 개발협력 사업 수행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수원국의 정보통신기술 협력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통합된 창구를 통해 정책 컨설팅, 역량 개발, 장비 지원 등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의 수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기존의 분절적이고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개발협력 사업을 대폭 정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개발협력 플랫폼이 제공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에 대한 각국의 기대는 매우 크다. 양국 간 개발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돼 아프리카 전역으로 정보통신기술 개발협력 플랫폼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마지막 순방국 케냐와의 정보통신기술 개발협력 양해각서는 6월 내 체결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케냐의 정보통신기술부 차관 게타오 박사는 정부의 경직된 관료주의로 순방 기간 중 한국과의 양해각서가 체결되지 못한 점을 못내 아쉬워했다. 필자는 “하쿠나 마타타”로 차관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면서 순방을 마쳤다.
  • 달샤벳 수빈, 단 1% 군살도 허용없는 완벽 몸매 “운동도 안 하는데..”

    달샤벳 수빈, 단 1% 군살도 허용없는 완벽 몸매 “운동도 안 하는데..”

    달샤벳 수빈이 패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동시에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bnt와 진행한 이번 화보는 보그핏, 르샵, 스타일난다, KKXX,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콘셉트마다 수빈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하이웨스트 쇼트 팬츠에 스트라이프 크롭톱으로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했으며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에스닉 한 무드의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데님 쇼트 팬츠로 페미닌 한 무드를 한층 고조시켰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루 스트라이트 슬립 톱과 핑크 롱 스커트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화이트 쇼트 톱에 레드 팬츠, 스트라이프 톱을 루즈하게 걸쳤다. 매혹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솔로앨범에 대해 “달샤벳 수빈이 아닌 수빈으로 내가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며 “곧 나올 달샤벳 앨범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름처럼 시원한 음악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첫 앨범 ‘꽃’을 작업했을 때 자신감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건 ‘이게 내 색깔이니깐’ 생각으로 앨범을 냈던 것 같다”며 “사실 속으로는 겁을 많이 먹었지만 댓글을 읽어봤을 때 의외로 생각했던 것 보다 반응이 좋더라(웃음). 사람들에게 더 사랑 받고 싶은 음악을 쓰고 싶은 욕심이 생기니깐 조금 더 어려워지더라. 그래서 초심 잃지 말고 내가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6년차 아이돌 멤버로서 고충에 대한 질문에는 “‘너희 언제 잘 되냐’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는데 지금 만해도 너무 잘하고 있다고 내 자신, 멤버들 토닥여주고 싶다. 정말 많은 아이돌이 있는데 그 사이에서 없어지지 않고(웃음) 지금도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게 대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만 지치지 않으면 수명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먹은 만큼 찌는 편인데 식습관을 바꾸고 매일 자주 움직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키, 얼굴, 몸매 이런 건 중요하지 않다,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나 스스로를 보면 무지한 것 같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배울 것이 참 많다고 느낀다. 달샤벳 멤버 수빈으로서는 멤버 내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서 보탬이 되고 싶고 수빈으로서는 계속해서 성장해가는 사람, 성장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스트 트랙리스트 공개, ‘하이라이트’ 전곡 목록 “대표 프로듀서 용준형”

    비스트 트랙리스트 공개, ‘하이라이트’ 전곡 목록 “대표 프로듀서 용준형”

    7월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비스트가 새 음반 ‘하이라이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일 0시 발매되는 정규 3집음반 ‘하이라이트’의 전곡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리본’을 포함 총 12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신보는 비스트 대표 프로듀서 용준형을 중심으로 한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 뮤지션 다비(DAVII)가 참여했으며 비스트 멤버 중 무려 4명의 멤버가 작사-작곡에 고루 참여한 웰메이드 음반으로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리본’은 용준형, 김태주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작업한 팝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12시 30분’에 이은 비스트의 두 번째 발라드 타이틀 도전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스트의 음악적 변신을 증명할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빈티지한 바이올린 사운드와 헤어진 이와의 관계를 풀어진 리본에 빗대어 표현한 용준형의 섬세한 가사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양요섭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자작곡을 수록한다. 4번째 트랙 ‘연습 중’과 자신의 솔로 수록곡 ‘나와’가 바로 그 것. 양요섭은 2010년 용준형과 공동 작곡한 팬 송 ‘땡스 투(Thanks to)’를 발표한 경험이 있지만 음반 내 온전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작곡 수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스트의 메인보컬로 팀의 중심을 잡아 온 양요섭은 이번 자작곡 수록을 시작으로 꾸준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 또한 입증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막내 손동운도 ‘굿 라이프’의 음악에 직접 가사를 쓴 ‘아이 윌 기브 유 마이 올 (I’ll give you my all)‘로 자신의 솔로곡을 수록했다. 2014년부터 꾸준히 작곡 활동을 펼쳐온 이기광 또한 작곡 동료 NUDAY와 함께 ’궁금해‘, ’잘자요‘까지 무려 두 곡을 수록해 한층 성장한 행보를 드러냈다. 이 밖에 강렬한 힙합 장르의 인트로 트랙 ’하이라이트‘와 발라드 송 ’버터플라이‘, ‘When I...’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이 이번 정규음반 내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 또한 2015 단독콘서트 ‘뷰티풀 쇼’로 첫 선을 보였던 용준형의 솔로곡 ‘파운드 유’와 윤두준, 이기광 듀엣곡 ‘베이비 잇츠 유’까지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시켜줄 알찬 트랙들이 1년 만에 컴백을 앞둔 완전체 비스트의 새 음반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타이틀곡 ’리본‘을 포함한 비스트 정규 3집 음반 ’하이라이트'는 오는 4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로 동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프로야구] NC ‘16연승 꿈’ 깨졌다, 꼴찌에게

    [프로야구] NC ‘16연승 꿈’ 깨졌다, 꼴찌에게

    ‘나테이박’ 타선 1점으로 묶어… 빈볼 시비에 벤치 클리어링도 두산 니퍼트 첫 10승 ‘다승 선두’ ‘우승후보’ NC의 16연승을 저지한 팀은 ‘꼴찌’ 한화였다. 한화는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6과 3분의1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송은범을 앞세워 NC를 8-2로 격파했다. 지난 1일 두산전 승리 이후 파죽의 15연승을 달렸던 NC는 결국 한화 앞에서 기록적인 연승 행진을 멈췄다. 이날 승리한 선두 두산과의 격차도 4.5 경기 차로 벌어졌다. 반면 한화는 2연패를 끊으며 일주일 만에 다시 kt와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시즌 2승째를 수확한 송은범은 이날 삼진은 6개를 잡고, 안타는 단 4개만을 내주며 ‘나테이박’(나성범, 테임즈, 이호준, 박석민)이 포진한 리그 최강 NC 타선을 잠재웠다. 타석에서는 송광민이 혼자 3타점을 책임지며 ‘해결사’ 노릇을 했다. NC 선발 이민호는 4와 3분의 2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4패째를 떠안았다. 한화는 첫 타석부터 터진 정근우의 솔로포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 ‘홈런 선두’ 테임즈가 시즌 22호 솔로 아치를 그려 양 팀은 1-1로 맞섰다. 지난 19일 수원 kt전에서 6회 솔로포, 7회 스리런포로 연타석 대포를 폭발시켰던 테임즈는 이 홈런으로 올 시즌 리그 첫 번째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4회 송광민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한화는 5회 이용규의 적시 2루타, 송광민의 투런포로 점수 차를 벌렸다. 6회 NC 박석민이 송은범의 몸쪽 공에 격하게 반응하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8회 장운호가 데뷔 첫 3루타로 2점을 추가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나테이박’은 테임즈의 홈런을 1개를 제외하고 모두 무안타로 침묵했다. 선두 두산은 잠실에서 kt를 12-1로 대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니퍼트는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완벽 투구를 펼쳤다. 시즌 10승째를 올린 니퍼트는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4회 만루 홈런을 때린 에반스도 이날 4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LG는 문학에서 SK를 9-5로 이겼고, 넥센은 고척에서 삼성을 12-8로 제압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고학력자, 저학력자에 비해 뇌종양 진단 비율 높다”

    “고학력자, 저학력자에 비해 뇌종양 진단 비율 높다”

    학력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뇌종양에 걸리는 확률도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사람의 교육 정도와 뇌종양 발병 비율 간의 인과관계를 밝힌 논문을 ‘역학·공동체건강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사람의 학력과 중추신경의 신경교조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인 신경교종(glioma·이하 뇌종양)의 진단 비율을 비교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연구팀의 분석대상은 지난 1911년~1961년 사이 스웨덴에서 태어난 남녀 430만 명이다. 연구팀은 이들의 교육수준, 수입, 결혼여부와 지난 1993년~2010년 사이 뇌종양 진단 여부를 비교해 분석했다. 그 결과 이 기간 중 남성은 5700명, 여성은 7100명이 뇌종양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를 학력 별로 보면 3년 이상 대학 교육을 받은 남자의 경우 9년 간의 의무교육만 받은 남자에 비해 뇌종양을 진단받은 비율이 19%나 더 높았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도 대학 교육자들이 23%나 더 높았으며 수막종(meningioma·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 등에서 발생한 종양)도 16%나 높게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왜 고학력자들의 뇌종양 발병 비율이 높은 것일까? 연구팀을 이를 일종의 ‘검출오류’(detection bias)로 해석했다. 곧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수입이 높을 가능성이 높고 의사를 더 자주 찾아 자연스럽게 뇌종양 진단 비율도 높다는 것. 특히 솔로 남자의 경우 기혼 남자에 비해 뇌종양 진단 비율이 낮아 부인의 존재가 병원을 찾게되는 중요한 이유임이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아말 커널카 박사는 "대학 교육자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유의미한 생물학적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가처분 소득이 최고 수준인 남자의 경우 최하에 비해 14% 더 뇌종양 진단 비율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녀 모두 사회경제적 지위와 뇌종양 진단 여부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작정하고 터진 ‘나테이박’… NC 15연승 누가 막으랴

    작정하고 터진 ‘나테이박’… NC 15연승 누가 막으랴

    최강 NC 중심타선 ‘나테박이’(나성범, 테임즈, 박석민, 이호준)가 줄지어 대포를 가동하며 팀의 15연승을 이끌었다. NC는 19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KBO리그 경기에서 홈런 5방을 폭죽처럼 터뜨리며 kt를 15-7로 대파했다. 이로써 NC는 지난 1일 두산전부터 무패 행진을 벌이며 KBO 역대 세 번째로 15연승을 달성한 구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종전까지 15연승 이상 기록한 구단은 2002년 16연승을 달린 김응용 감독 시절의 삼성과 2009~10년 역대 최다 연승인 22연승을 질주한 김성근 감독 시절의 SK 두 팀뿐이다. 이날 ‘나테박이’ 홈런 행진은 박석민의 방망이로부터 시작됐다. 박석민은 3회 상대 선발 피노의 초구 슬라이더를 좌측 담장으로 넘겨 시즌 12호 아치를 그렸다. 이어 나성범이 5-6으로 끌려가던 6회 홍성용을 상대로 시즌 14호이자 생애 첫 만루포를 쏘아올려 역전에 성공했다. 곧바로 테임즈가 20호 홈런으로 홈런 릴레이를 이어가더니, 7회 21호포(3점)까지 뿜어냈다. 테임즈는 홈런 공동 1위였던 김재환(두산·19개)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고 역대 28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까지 달성했다. 이호준까지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나테박이’는 이날 NC가 득점한 15점 중 14점을 합작하는 괴력을 뽐냈다. ‘나테박이’가 한 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친 것은 처음이다. 두산은 대구에서 유희관의 역투를 앞세워 삼성을 3-1로 물리치고 선두를 내달렸다. 삼성 이승엽은 2회 솔로포를 날려 3경기 연속 홈런을 작성했다. 이승엽의 3경기 연속 홈런은 일본 진출 이전인 2003년 9월 6일 수원 현대전 이후 13년(4670일) 만이다. 시즌 14호이자 KBO리그 430번째 홈런을 친 이승엽은 한·일 통산 600홈런에도 11개 차로 다가섰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SK를 10-3으로 눌렀고 KIA는 잠실에서 LG를 9-5로 제압했다. 넥센은 청주에서 한화를 11-6으로 꺾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해피투게더 바다, 유재석 혀 내두른 ‘미친 예능감’ S.E.S 외모경쟁 고백

    해피투게더 바다, 유재석 혀 내두른 ‘미친 예능감’ S.E.S 외모경쟁 고백

    바다가 유재석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미친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으로 걸 그룹 언니라인 바다-박정아-제아와 새내기 걸 그룹 I.O.I의 임나영-정채연-최유정이 출연해 세대를 넘나드는 핵꿀잼 걸 그룹 토크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 가운데 1세대 걸 그룹 S.E.S의 바다는 왕 언니다운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는 동시에, 후배들을 아끼는 따뜻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다는 등장부터 본인의 솔로 히트곡인 MAD(매드)를 열창하며 숨길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했고, MC 유재석이 시작부터 필요이상으로 과열된 바다를 자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유재석은 “바다 씨는 힘을 실어드리는 게 아니라 힘을 빼드려야 한다”며 평소와는 다른 진행 스타일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바다는 그야말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나는 1997년도 데뷔”라면서 스스로 걸 그룹 ‘시조새’임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내 밑으로 다 눈 깔아”라고 외치며 밉상 전현무 마저도 쥐락펴락해 절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또한 바다는 S.E.S 내에서 홀로 외모 경쟁을 펼쳤음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사실 나도 참 예쁜데 유진과 슈가 워낙에 예뻐서 제가 평범하게 보였을 뿐”이라며 외모 상대성 평범화론을 설파했다. 이어 바다는 “(내가) 아직 젖살이 남아있어서 그룹의 외모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유진과 슈에게 탄수화물 위주로 먹였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바다는 “유진과 슈는 살찌우고 나는 청담동 에스테틱에서 돌려깎기 마사지를 받았다. 결국 중간에서 만났다”고 밝혀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바다는 온몸으로 열정을 불태웠다. 무대 공연 중 끼의 강약을 조절했을 때를 비교하며 ‘매드’의 무대를 다시 꾸민 것. 바다는 세트장을 종횡무진하며 그야말로 ‘매드’의 ‘매드버전’을 선보였고 화끈한 무대에 안방극장 역시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나아가 바다는 남다른 애교로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라는 애교 멘트를 ‘나 꿍꺼또 귀순 꿍꺼쪄”라고 발음 한 것. 생각지도 못한 ‘귀순’ 발언에 MC들이 폭소를 금치 못하자 바다는 “나는 남한이 좋아”라고 덧붙이는 센스까지 발휘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바다는 새내기 걸 그룹 I.O.I의 멘토를 자처하며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10억 계약금을 받고 슈퍼카를 구매했었다. 심지어 면허도 없었다. 3일간 세워만 뒀다가 환불했다”며 세상물정을 몰랐던 철부지 시절의 이야기를 고백했고 I.O.I를 향해 “너희는 절대 따라 하면 안돼”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바다는 녹화 쉬는 시간에도 시간을 쪼개 I.O.I에게 조언을 해주고 “힘들 때는 언제든 상담을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등 따뜻한 선후배의 정을 드러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넌, 인형 미모에 영국 명문 예술학교 출신 ‘화려한 이력’ 입이 떡..

    샤넌, 인형 미모에 영국 명문 예술학교 출신 ‘화려한 이력’ 입이 떡..

    영국 출신 가수 샤넌(19)이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져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샤넌은 영국 명문 예술학교 ‘실비아 영 씨어터 스쿨(Sylvia young theatre school)’ 출신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샤넌은 “학교에 입학하기가 힘들다”며 “‘로미오와 줄리엣’ 대사를 다 외워서 했는데 발음도 정확해야 하고 연기도 잘해야 한다. 표현력, 노래, 춤에 공부도 잘해야 입학이 가능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샤넌은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7세부터 ‘레미제라블’의 코제트 역 등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해왔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2년 티아라의 아름, 가비엔제이 건지와 ‘낮과 밤’이라는 싱글을 발표했다. 이어 샤넌은 2013년 파이브돌스의 새 멤버로 지현과 함께 영입됐다. 그러나 2013년 7월 복귀를 앞두고 있는 파이브돌스에서 샤넌은 최지현과 함께 탈퇴하고, 조승희, 오연경이 투입됐다. 샤넌은 자신의 롤모델인 보아처럼 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소속사는 샤넌의 의견을 받아들여 샤넌의 솔로 데뷔를 도왔다. 탈퇴 1년 후 샤넌은 솔로 앨범 ‘새벽비’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섰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녹슬지 않은 ‘출루머신’ 추신수…한경기 4출루

    녹슬지 않은 ‘출루머신’ 추신수…한경기 4출루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 ‘추추 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특유의 출루 본능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도루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24일 동안 결장했던 추신수는 복귀 이후 세 번째인 이날 시즌 첫 2루타를 포함해 첫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에 시즌 두 번째 도루까지 성공하며 타격은 물론 주루에도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4출루 대활약을 펼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74에서 0.231(26타수 6안타)로 껑충 뛰어올랐다. 3회초 좌중간 안타를 쳐낸 추신수는 0-5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 치리노스의 솔로포가 터지자 곧바로 다음 타석에서 오클랜드 에이스 소니 그레이의 94마일(약 151㎞)짜리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 상단을 때리는 2루타를 쳐냈다. 추신수의 2루타로 추격 흐름을 이어간 텍사스는 이안 데스몬드의 적시타, 루그네드 오도어의 투런 홈런까지 더해 단숨에 5-5 동점을 만들었고 6회초와 7회초에 홈런포 한 방씩을 더해 7-5 역전승을 일궈냈다. 추신수는 7회초, 9회초에 각각 볼넷을 골라내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한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침묵은 4경기째 이어졌다. 박병호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삼진 1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날린 이후 박병호는 4경기, 15타수 무안타의 슬럼프를 겪었다. 이 기간 삼진은 9개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03(192타수 39안타)으로 떨어져 1할대가 눈앞이다. 아메리칸리그 최하위 미네소타는 외야진의 어이없는 수비가 속출하는 등 수비에서도 무너져 2-10으로 속절없이 패했다. 전날 뉴욕 메츠의 강속구 투수 제이콥 디그롬을 투런 홈런으로 두들긴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디그롬보다 더 강력한 공을 던지는 노아 신더가드의 구위에는 눌렸다. 강정호는 적지에서 열린 메츠전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강속구 투수인 신더가드를 맞아 첫 타석 삼진에 이어 이후 두 타석에서는 모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9회초 1사 2루에서 메츠 마무리 제우리스 파밀리아를 상대로 3루 쪽으로 강한 타구를 보냈다. 3루수 악송구로 2루까지 나갔지만,기록원은 3루수 실책으로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춘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0.294에서 0.283(106타수 30안타)으로 떨어졌고,피츠버그는 2-11로 완패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상대 좌완 선발 드루 스마일리에게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하고 8회초에 교체됐다. 선발 출전한 두 경기 연속으로 안타 없이 삼진만 3차례 당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0.288(111타수 32안타)로 내려갔다. 이대호가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하기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이대호는 지난 13일 텍사스 좌완 콜 해멀스에게도 삼진 3개를 헌납한 바 있다. 시애틀은 연장 13회까지 가서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2-3으로 허무하게 졌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1위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의 생소한 공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현수는 이날 보스턴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현수는 타율이 0.319(94타수 30안타)로 내려갔다. 대신 몸에 맞는 공을 얻어 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이어갔다. 김현수는 1회초 몸에 맞는 공 이후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잡혀 첫 도루 실패를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보스턴에 4-6으로 패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결장한 세인트루이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7회말 선취점을 냈으나 8회초 케빈 시그리스트가 2실점,9회초 마무리 트레버 로즌솔이 2실점해 결국 1-4로 역전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갓쇼!’ 커쇼, 시즌 10승 달성

    ‘갓쇼!’ 커쇼, 시즌 10승 달성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에이스 투수 클레이턴 커쇼(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6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커쇼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⅓이닝 5피안타 11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커쇼는 2회말 애리조나 4번 타자 리키 윅스에게 시속 150㎞ 직구를 던졌다가 솔로 홈런을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줄곧 끌려가던 다저스는 6회초 2사 1,2루에서 스콧 반 슬라이크가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렸고 커쇼는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커쇼는 6회말 2사 2루에서 폴 골드슈미트에게 적시 안타를 맞고 1점을 더 내줬지만 8회 1사까지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저스는 조 블랜턴(⅔이닝)과 켄리 얀선(1이닝)이 무실점으로 경기 후반을 틀어막아 3-2 승리를 지켰다. 커쇼는 시즌 10승(1패)째를 기록해 2010년 이후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커쇼는 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고,평균자책점 1.58과 133탈삼진으로 이 부문 1위 역시 굳게 지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본영 칼럼] 솔로몬의 해법 찾아야 할 신공항 갈등

    [구본영 칼럼] 솔로몬의 해법 찾아야 할 신공항 갈등

    ‘갈등 공화국’에 뇌관을 하나 더 보탠 건가. 다음주 발표 예정인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을 앞두고 뇌관을 향한 인계 철선은 이미 타들어 가는 듯하다. 밀양을 미는 대구·경북·경남·울산과 가덕도를 희망하는 부산 간 지역 갈등에 양쪽 정치인들이 앞장서 불을 붙이면서다. 새누리당 대구·경북과 부산 지역 의원들 간 신공항 갈등이 내연한 지는 오래다. 지난 총선에서 친박계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바람을 잡자 얼마 전 역시 친박계인 서병수 부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음모론으로 맞섰다. 며칠 전 가덕도 유치 기원 촛불문화제에 더불어민주당 부산 지역 의원 4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신공항이 야권에도 여권 분열을 유도할 꽃놀이패만은 아님이 금세 드러났다. 차기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가덕도를 찾아 “부산 시민들이 입지 선정 평가가 공정한지 걱정한다”고 팔이 안으로 굽는 발언을 하자 같은 당 대구 출신 김부겸 의원이 “정치인이 개입해선 안 된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느 쪽으로 결정 나도 갈등은 폭발할 것 같다. 그래서 대학원 다닐 적 친구에게 전화를 돌렸다. 국책연구기관에서 항공교통계획을 맡고 있는 그는 “정치권의 치킨 게임이 된 터라 이제 경제 논리로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괜히 구설에 오를까 봐 잔뜩 몸을 사렸다.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해 몇 편의 연구 논문도 읽어 보았다. 신공항 성공의 관건은 이른바 ‘허브 공항’으로서 입지 확보 여부임을 알았다. 바다를 메워 건설할 가덕도 공항의 부지 보상비는 상대적으로 덜 든다고 치자. 하지만 구미나 울산 공단의 소화물이 컨테이너 차량에 실려 꽉 막히는 길을 돌아 가덕도로 가느니 지금처럼 KTX로 인천공항으로 가거나 대구·울산 공항을 이용하면 만사휴의다. 역으로 밀양 공항과 영남권 주요 대도시 간 물류비용상의 이점을 인정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과연 동남권에서 여객 수요가 가장 큰 부산 시민들이 인근의 김해공항을 두고 밀양으로 향할 것인가. 결국 동남권 허브 공항에 대한 기대는 불확실한 미실현 수익일 뿐이다. 무안·양양·울진 공항인들 처음부터 실패를 예견했겠나. 활주로 옆에서 고추를 말리는 일이 생길지는 상상도 안 했을 게다. 반면 어느 한쪽이 탈락해서 빚어질 지역 갈등은 가공할 현실이 될 공산이 크다. 사실 신공항의 성공을 담보할 해법은 분명하다. 내가 갖지는 못하더라도 친자식을 살리려 한 솔로몬 재판 속 생모의 심정이 절실하다는 뜻이다. 가덕도든 밀양이든 신공항 입지가 결정되면 영남권 모든 지자체들이 합심해 화물·여객 수요를 몰아주는 양보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도 신공항은 성공할까 말까인데 발표도 되기 전에 불복 조짐이 나타난다면 싹수는 노랗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공항 공약 실현을 고집해 큰 화근을 남길 것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하지만 민주는 꽃피고 있지만, 또 다른 헌법 정신인 공화주의는 여전히 비틀거리고 있다. 시민의 자유와 권익은 어느 정도 대변되고 있지만, 사회 공동체의 공동선은 버린 자식 취급이니 말이다. 이른바 ‘핌피(Pimfy) 현상’에 열심히 복무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더 그런 느낌이 든다. ‘제발 내 앞마당에 짓자’(Please in my front yard)는 영문 머리글자를 딴 핌피는 돈 되는 사업만 내 고장에 유치하려는 발상으로, 지역 이기주의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닌가. 설령 신공항의 잠재적 가치가 크다 한들 소지역주의가 부딪치면서 국민 통합을 저해해 입게 될 국익의 손실을 능가할 순 없다. 아마 지난 정부에서도 그래서 신공항 계획이 백지화됐을 법하다.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장들이 입지 심사를 중립적 외국 업체인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에 맡기는 데 합의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불공정 시비를 벌이며 불복 명분을 만든다고? 먼 안목의 국익보다 현재의 지역 이익에만 장단을 맞추는 모양새다. 이러니 김해공항 등 기존 공항을 확장하는 등 제3의 길을 고민하는 게 낫다는 여론이 고개를 드는 게 아닐까 싶다. kby7@seoul.co.kr
  • ‘안보’와 ‘대화’… 여야 엇갈린 6월 15일

    ‘안보’와 ‘대화’… 여야 엇갈린 6월 15일

    제1차 연평해전 17주년이자 6·15남북공동선언 16주년인 15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는 엇갈렸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총선 이후 첫 번째 현장 안보 행보로 경기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보수 정당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반면 최근 안보 행보를 지속해 온 더민주 지도부는 ‘분단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에서 현장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6·15 정신 계승 및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방색 항공점퍼 차림으로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한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은 “장병들이 병영 생활에서 겪는 고충을 이해하고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안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점검하러 왔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확고한 안보관을 지녀야 한다”며 안보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보라매 병사식당에서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제1연평해전 1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해 여러분을 격려하고자 이 자리에 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이 가중되는 심각한 안보 상황 속에서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무인기 도발 등에 대한 확고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 점검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김광림 정책위의장, 권성동 사무총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과 백승주·이종명 의원, 이철우 정보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임진각 전망대 옥상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6·15회담을 성사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강조하면서 DJ의 ‘적통’임을 부각시켰다. 김 대표는 회의에서 “남북 관계에서 아무런 접촉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다가 김 대통령의 결단에 의해 북한 사회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와 이종걸, 진영, 김현미 비대위원 지도부는 철로에 멈춰 있는 ‘철마’와 과거 남북 포로 교환이 이뤄졌던 ‘자유의 다리’ 등을 둘러보며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비대위원은 “남북한의 긴장과 대결 국면으로 가는 고리를 차단해야 한다”면서 “북한 스스로 평화 국면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주를 지역구로 둔 윤후덕, 박정 의원은 개성공단 재개를 통한 경제 협력 활성화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솔로몬의 재판에서 아들을 죽이지 않으려고 친부모가 ‘내 자식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는 지혜가 있었는데, (현 상황은) 이 아들을 친부모, 친엄마가 죽인 꼴이 됐다”며 “즉시 개성공단이 재개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YG 새 걸그룹, 베일 벗은 멤버 제니-리사-지수 ‘이번 콘셉트는 미모?’

    YG 새 걸그룹, 베일 벗은 멤버 제니-리사-지수 ‘이번 콘셉트는 미모?’

    YG 새 걸그룹의 멤버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제니, 리사에 이어 3번째 멤버 지수가 15일 공개됐다. YG는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 리사에 이은 YG 새 걸그룹 세 번째 멤버 지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앳된 외모와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수는 청순가련한 외모뿐만 아니라 춤,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준비된 신인이다. 지난 2014년 공개된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스포일러+헤픈엔딩’, 하이 수현의 싱글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YG에서 제일 먼저 공개한 YG 새 걸그룹 멤버는 제니였다. 제니는 지난 2012년 빅뱅 지드래곤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의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지드래곤과 커플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듬해에는 지드래곤 정규 2집 ‘쿠데타’의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진으로 참여하면서 음반과 더불어 방송을 통해 소울풀한 보컬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 랩실력을 보여주며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제니에 이어 공개된 YG 새 걸그룹 멤버는 리사.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앞서 지난 1일 공개된 첫 번째 멤버 제니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카리스마, 시크, 섹시 등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YG에 따르면 리사는 태국 출신 멤버로 약 5년간의 연습생활을 거친 실력파다.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도 갖춘 글로벌 인재다. YG 새 걸그룹의 멤버 공개는 이후에도 계속된다. 팀이름과 멤버수는 아직 밝혀진 바 없으며 한 명씩 차례로 공개한 후 올 여름께 걸그룹 완전체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YG의 새 걸그룹은 2NE1이후 7년 만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현수, 3할 타자인데 플래툰 시스템? 볼티모어 감독의 ‘이상한 고집’

    김현수, 3할 타자인데 플래툰 시스템? 볼티모어 감독의 ‘이상한 고집’

    ‘타격기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벅 쇼월터 감독의 고집스러운 ‘플래툰 시스템’ 원칙 탓에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김현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타율 0.333으로 100타석 이상 들어선 볼티모어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좌투수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라인업에서 빠진다. 이날 보스턴은 좌완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김현수가 좌투수와 상대할 기회를 아예 차단하고 있다.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좌투수 상대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이다. 이날 볼티모어는 홈런포 두 방으로 보스턴을 3-2로 꺾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1회초 1사 후 조이 리카드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매니 마차도가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보스턴이 7회말 재키 브래들리의 솔로포로 추격했지만 볼티모어는 8회초 요나탄 스호프의 솔로포로 응수했다. 보스턴은 8회말 2사 1, 2루에서 핸리 라미레스의 중전 적시타로 다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볼티모어 선발 크리스 틸먼은 7이닝 5피안타 1실점 7탈삼진 호투로 시즌 9승(1패)째를 챙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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