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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리, “아이돌 그룹이 7년 만에 해체하는 이유는 ‘돈’”

    김우리, “아이돌 그룹이 7년 만에 해체하는 이유는 ‘돈’”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이돌 그룹이 7년 만에 해체하는 이유를 언급했다.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예기획사의 표준 전속계약서와 관련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김우리는 “요즘에 (아이돌들은) 7년 만에 해체를 많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원더걸스와 투애니원, 미쓰에이, 시크릿, 포미닛, 레인보우, 씨스타, 카라 등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표준 계약서에 명시된 7년을 채우고 해체한다”며 “그룹 활동 7년 동안 번 돈이 솔로 1년 동안 번 돈보다 못 벌 때가 있기 때문에 혼자서 버는 게 더 많다”고 해체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활동을 시작하고 7년이 지나면 아이돌 그룹들이 제일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라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본인들의 개인 수익도 그렇고 여러 면에 있어서 훨씬 더 나은 기회들이 펼쳐진다”고 부연했다. 사진 = 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NS윤지 챈슬러, 3년 만에 결별 “연애 기간 길어지다보니..”

    NS윤지 챈슬러, 3년 만에 결별 “연애 기간 길어지다보니..”

    가수 NS윤지와 프로듀서 챈슬러가 결별했다. 29일 NS윤지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NS윤지가 최근 챈슬러와 결별한 게 맞다”며 “연애기간이 길어지고 서로의 일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이라고 밝혔다. 챈슬러와 NS윤지는 음악을 공통분모로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1월 2년째 열애 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챈슬러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단옆차기 활동 당시 2PM, 엠블랙, 씨스타, 백지영 등 가수들과 작업하며 이름을 날렸다. 지난 2009년 NS윤지란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지난 5월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김윤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상황. 현재 작품 논의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비꽃’ 노래한 음유시인, 끝내 꽃잎 떨구다

    ‘제비꽃’ 노래한 음유시인, 끝내 꽃잎 떨구다

    ‘못다 한 음악은 천상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유시인 조동진이 28일 오전 3시 43분 세상을 떠났다. 70세.조동진의 막내동생 조동희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자택 욕실에 쓰러져 있는 오빠를 조카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 중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조동진은 수술을 위해 이날 고려대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말 20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선보였고, 다음달에는 13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설 계획이었던 터라 그의 부음은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동진은 동아기획, 하나음악의 맥을 잇는 푸른곰팡이의 레이블 콘서트 ‘꿈의 작업 2017-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에 함께할 예정이었다. 조동진은 포크 1세대이자,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대부라는 평가를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1966년 미8군 무대를 통해 음악을 시작했고, 록그룹 ‘쉐그린’과 ‘동방의 빛’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1979년 ‘행복한 사람’이 담긴 1집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한 조동진은 2집(1980)의 ‘나뭇잎 사이로’, 3집(1985)의 ‘제비꽃’ 등 서정성 짙은 포크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대수, 김민기, 송창식 등 같은 세대 포크 뮤지션들이 정치·사회적인 암울함을 노래에 담았다면 조동진의 음악은 삶을 관조하는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새로운 흐름을 일궜다. 1980년대 동아기획을 이끌었던 조동진은 들국화, 시인과 촌장(하덕규), 어떤날(조동익·이병우), 장필순을 비롯해 김광석, 박학기, 한동준, 조규찬 등 후배들과 교류하며 이른바 ‘조동진 사단’을 이루기도 했다. 1990년대에는 동생인 조동익, 장필순, 이규호 등과 함께 음악공동체 하나음악을 만들었다. 1996년 5집을 발표한 뒤에는 제주로 내려가 칩거했다. 이후 알려진 활동은 2001년 하나 옴니버스 앨범과 2015년 푸른곰팡이 옴니버스 앨범에 한 곡씩 참여한 게 전부다. “기타를 집어넣는 데 10년, 다시 꺼내는 데 10년이 걸린 셈”이라고 돌이키며 깊은 은둔을 깨고 지난해 11월 발표한 6집 ‘나무가 되어’에서는 더욱 담담하게 사색하는 낮은 목소리로 영혼을 위로하는 노래들을 들려줘 박수를 받았다. 특히 44년을 함께하다가 2014년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을 그리워하는 ‘그날은 별들이’와 ‘천사’는 음악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준흠 대중음악평론가는 “활동 시작 시기나 나이로 보면 포크 1세대에 속하지만 대마초 파동으로 촉발된 대중음악 창작의 암흑기 이후 1980년대 중반 등장한 새로운 창작 집단에 큰 영향을 끼친 우리 언더그라운드의 시작점”이라고 평가했다. 유족으로는 2남이 있다. 빈소는 경기 고양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벽제 승화원.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성공적 마무리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성공적 마무리

    한국관광대학교가 호텔경영과의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학교 재학생 20명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4시간씩 한국외식음료협회에서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식음료에 대한 유래와 분류, 시연 방법 등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에 대한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됐다. 강사들의 세심한 강의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이며, 참여했던 학생들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 NAVI(NCS AdVancement for Intellectua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NCS기반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과 맞춤형 비정규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를 대학에서 지원했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는 이번 조주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교육 수료를 통해 학생들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요건을 마련했으며, 2학기에는 호텔 객실 프론트 서비스 산업체 인사직무 특강, 호텔 음료서비스 현장 체험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2017년 9월 11일부터 수시1차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총 642명을 모집하며,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담당자는 “수시 1차 모집에서 면접학과는 면접 반영 비율이 50%”라며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학과별·전형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전원 안타’ 넥센, 롯데 7연승 저지

    넥센이 난타전 끝에 롯데의 7연승을 저지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넥센은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9-8로 힘겹게 승리했다. 선발 전원 안타를 비롯해 홈런 세 방을 쏘아 올렸지만 롯데 역시 홈런 5개 등 13안타로 맞서면서 진땀승을 거뒀다. 5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가을 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 동안 홈런 4개를 포함한 12안타를 얻어맞고 7실점하고도 시즌 9승(3패)째를 챙겼다. 반면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5와3분의2이닝 동안 13피안타 9실점(8자책)이라는 최악의 투구로 패전 투수가 됐다. 롯데 손아섭은 7회 3점포로 데뷔 첫 ‘20-20 클럽’(20홈런, 22도루)에 가입했다. 인천에서는 SK가 한화를 4-2로 제치고 4연승을 달렸다. SK 선발 박종훈은 6이닝을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승(7패)째를 챙겼다. 2010년 데뷔한 박종훈이 두 자릿수 승수를 챙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화 선발 배영수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1자책)을 기록, 시즌 6패(6승)째를 당했다. 창원에서는 NC가 7회말 박민우의 2타점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KIA를 5-4로 눌렀다. KIA는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고도 패해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다. 이범호는 2-1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재학으로부터 좌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올 시즌 17호이자 KBO리그 통산 9번째 300홈런이다. 대구에서는 kt가 에이스 라이언 피어밴드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3-2로 이겼다 피어밴드는 지난 6월 3일 롯데전 승리 이후 85일 만에 8승(9패)째를 신고했다. 피어밴드는 8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불후의 명곡’ 워너원, 첫 출연에 우승 ‘풋풋+상큼’ 무대에 “역대급 함성”

    ‘불후의 명곡’ 워너원, 첫 출연에 우승 ‘풋풋+상큼’ 무대에 “역대급 함성”

    그룹 워너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지숙·군조와 423표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의 DJ DOC편에서는 KCM부터 워너원까지 총 7팀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첫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아이오아이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청하. ‘런투유’를 선곡한 청하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독무를 선보이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다. 두번째 주자 역시 막강한 여자 솔로였다.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홍진영은 ‘DOC와 춤을’에 신나는 EDM 사운드를 더하며 관객들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첫 대결의 결과는 392표를 얻은 홍진영의 승리였다. 이어 ‘Remember(그녀의 속눈썹은 길다)’를 택한 KCM은 남자키와 여자키를 넘나드는 고음을 폭발시키며 좌중을 압도했지만 홍진영의 점수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네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대세 그룹 워너원. 등장 당시부터 뜨거운 함성을 등에 업은 워너원은 ‘여름 이야기’를 선곡하며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역대급 함성과 박수가 향한 가운데 423표를 얻으며 홍진영의 3승을 저지했다. 이어서는 언터쳐블의 ‘슈퍼맨의 비애’ 무대가 펼쳐졌지만 워너원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다음은 지숙과 군조의 ‘미녀와 야수’ 무대. 신나는 노래와 더불어 흥겨운 퍼포먼스로 423점을 얻으며 워너원과 동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무대는 뮤지가 장식했다. 스컬의 지원 사격을 받은 뮤지는 ‘머피의 법칙’을 레게풍으로 소화하며 DJ DOC의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워너원과 지숙&군주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다니엘, 코고는 소리 제일 심했다” 김사무엘의 폭로

    “강다니엘, 코고는 소리 제일 심했다” 김사무엘의 폭로

    가수 김사무엘이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잠버릇이 심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솔로로 데뷔한 가수 김사무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화제를 모은 김사무엘은 “촬영 당시 처음으로 합숙을 했는데 형들 사이에서 적응하면서 지내는 게 재미있었다”며 합숙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사무엘은 “형들 코고는 소리가 참기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이 “누가 가장 코를 많이 골았냐”고 묻자 잠시 망설이던 김사무엘은 “다니엘 형”이라고 답했다. 그는 “다니엘 형은 코를 안 골 줄 알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선미, ‘가시나’로 3년 만의 솔로 컴백…무대 어땠나

    선미, ‘가시나’로 3년 만의 솔로 컴백…무대 어땠나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가수 선미가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를 마쳤다. 선미는 지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가시나’(Gashina)’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선미는 화려한 꽃무늬 의상과 검정 구두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테이블 위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매혹적인 안무와 표정 연기는 선미 만의 매력을 새삼 느끼게 했다.앞서 선미는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선미의 이번 활동곡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만에 100만뷰를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막힘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영상=엠카운트다운/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류현진, 해적 잡고 ‘시즌 5승’…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

    류현진, 해적 잡고 ‘시즌 5승’…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해적 천적을 증명하면서 시즌 5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시즌 19번째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실점했다. 류현진은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피츠버그 타선을 효율적으로 막았다. 특히 맞은 안타가 모두 단타였다. 류현진은 삼진 2개를 잡았고, 속구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다. 류현진은 2-1로 앞서다가 1점을 보태 3-1이 된 7회 초 2사 1루에서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다저스는 8회 야스마니 그란달과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연속 타자 솔로포를 보태 5-2로 이겨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시즌 90승(36패) 고지에 올랐다. 팀 승리와 함께 류현진은 7일 메츠전 이래 18일 만에 승리를 보태 5승(6패)째를 올렸다. 시즌 5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로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특히 후반기 6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4로 승승장구했다. 후반기 평균자책점만 보면,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중 지오 곤잘레스(워싱턴 내셔널스·1.29)에 이어 2위다.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져 55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구심의 좁은 스트라이크 존에 고전했으나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적절하게 배합해 피츠버그 타선에 장타를 맞지 않았다.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통산 4전 전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2.49로 호투해 ‘해적 잡는 괴물’로 입지를 다졌다.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요리한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2회말 투아웃을 잘 잡은 뒤 볼넷을 내줘 위기를 자초했다. 풀 카운트에서 던진 컷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면서 션 로드리게스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곧이어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린 뒤 조디 머서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투수 채드 쿨을 1루수 땅볼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3회 2사 후 매커천에게 이날 두 번째 볼넷을 내줬지만, 3루수 저스틴 터너의 멋진 다이빙캐치로 조시 벨을 땅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1이던 4회 터진 커티스 그랜더슨의 우월 장외 솔로포로 2-1 리드를 안은 류현진은 18개의 공으로 4∼5회 2이닝을 쉽게 막고 투구 수를 확 줄였다. 류현진은 6회 초 공격이 길어진 탓에 어깨를 비교적 오래 쉬었음에도 6회 말에도 삼진 1개를 뽑아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제 몫을 100% 해냈다.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보내기 번트에 성공해 선취점의 발판을 놓았다. 1사 1루에서 번트를 포수 앞에 떨어뜨려 1루 주자를 2루에 안전하게 보냈다. 곧바로 크리스 테일러가 중전 적시타를 쳐 주자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류현진은 또 2-1이던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츠버그 좌완 구원 투수 스티븐 브롤트의 바깥쪽 속구(시속 148㎞)를 결대로 밀어 깨끗한 우전 안타로 시즌 4호 안타를 쳤다. 류현진의 안타로 다저스는 1사 만루 기회를 얻었지만, 터너와 그란달이 모두 뜬공으로 물러난 바람에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2-1로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7회 초 야시엘 푸이그의 중월 2루타에 이은 에르난데스의 1타점 중전 안타로 마침내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어 8회 4번 타자 그란달과 5번 타자 곤살레스가 팀의 90승과 류현진의 5승 달성을 축하하는 대포를 쏘아 올려 승부를 끝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에이스 맞대결’ 롯데 완승

    [프로야구] ‘에이스 맞대결’ 롯데 완승

    에이스 맞대결에서 롯데가 웃었다.롯데는 22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돌아온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의 호투를 앞세워 7-3으로 승리를 챙겼다. 가을야구 티켓을 놓고 4~7위권의 LG·넥센·SK와 피 말리는 싸움을 벌이는 롯데는 이날 승리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후반기 30경기에서 19승1무10패, 승률 .655의 완연한 상승세다. 전반기에 비해 기세가 약해진 선두 KIA는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4연패를 기록하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승 1위(17승)를 달리는 KIA의 양현종과 롯데의 ‘에이스’ 린드블럼이 맞붙어 치열한 투수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린드블럼은 8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KIA 타선을 침묵시켰다. 6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일 정도로 물오른 피칭을 보여 줬다. 지난달 22일 복귀전에서 62구(4이닝)를 시작으로 69구(4이닝)-87구(4이닝)-96구(7이닝)-104구(7이닝), 그리고 이날 또다시 104구(8이닝)로 점점 오랜 시간 마운드에서 버텨 주고 있다.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경기 경험이 많지 않았던 린드블럼은 KBO리그 복귀 첫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25로 부진했다. 그럼에도 조원우 롯데 감독은 “구위가 돌아오는 게 보인다”며 믿음을 보여 줬고 결국 린드블럼은 연속된 호투로 이에 보답했다. 반면 양현종은 본인답지 않은 아쉬운 투구를 보여 줬다. 그는 5.1이닝 동안 101구를 던져 9피안타(2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다. 4회 초 이대호·강민호에게 각각 솔로포를 내줬고, 6회 초에는 앤디 번즈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KIA는 1-7로 뒤지던 9회 말에 2점을 추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린드블럼은 “KIA가 매우 좋은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떤 팀이든 내 공을 던지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수원에서는 한화가 진땀 승부 끝에 kt를 3-2로 물리쳤다. kt의 라이언 피어밴드는 12번째 8승 도전에서도 결국 고개를 숙였다. 잠실에서는 NC가 연장 10회 접전 끝에 갈 길 바쁜 LG를 4-3으로 눌렀다. 문학에서는 두산이 SK를 10-6으로 제압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수지, 선미 ‘가시나’ 무한반복 중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수지, 선미 ‘가시나’ 무한반복 중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수지가 선미의 신곡 ‘가시나’를 홍보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왜 예쁜 날두그 #가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발매된 가수 선미의 신곡 ‘가시나’의 플레이 화면을 캡처한 것. ‘무한반복’ 버튼이 눌러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와 선미는 각각 걸그룹 미쓰에이와 원더걸스로 JYP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인연을 맺었다. 선미가 소속사를 옮긴 지금도 변함없는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정오 공개된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3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선미의 ‘가시나’는 막강한 프로듀서들이 포진해있는 더 블랙 레이블(The Black Label)과 공동작업으로 이뤄졌으며,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 ‘10월 GMF 무대 오른다’

    수지,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 ‘10월 GMF 무대 오른다’

    수지가 오랜만에 가수로 나선다. 22일 제11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7(GMF) 측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수지는 오는 10월 22일 무대에 오른다. 행사 둘째 날 수지는 스탠딩 에그, 10CM, 이진아, 치즈, 박원, 브로콜리너마저, 짙은, 심규선 등 총 17팀과 함께 라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연기 활동에 주력해온 만큼 음악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앞서 수지는 지난 1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바 있지만 무대에선 만나기 어려웠다. 이번 행사에선 기존 발표한 노래들을 열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측은 오는 9월 12일 대망의 최종 라인업 발표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한’ 리암 갤러거 “김정은보다 트럼프가 더 걱정”

    ‘내한’ 리암 갤러거 “김정은보다 트럼프가 더 걱정”

    영국 록음악의 자존심 ‘오아시스’ 출신 리암 갤러거가 내한 공연을 앞둔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22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미국 록 밴드 푸 파이터스, 한국 록 밴드 모노톤즈와 함께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공연에 참여하는 그는 이날 오후 한국 기자들을 만나 특유의 ‘쿨’함을 과시했다. 갤러거는 최근 외신을 통해 보도된 긴장된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는 특유의 무심한 표정으로 “북한 김정은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가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팝스타 리처드 막스는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자 지난 6월 내한공연을 취소했고,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 당일 입국해 공연 종료 직후 한국을 떠나며 논란이 됐다. 다음은 갤러거와의 일문일답. -북한 이슈 때문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게 두렵지 않았나.▲ 북한 이슈야 국제뉴스로 매일 접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북한보다 미국이 더 걱정이다. 김정은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어떤 사람인지 보이지 않느냐. 난 해야 할 일이 있고 가야 할 곳이 있다.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길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죽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뉴스에 나오는 무서운 일들은 ‘프로파간다’ 같다. 기왕 그럴 바에야 멋지게 살다가 쿨하게 죽겠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5월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도중 테러가 발생했다. 그래서인지 최근 한국공연에서 짧은 시간만 머물고 떠나 논란이 됐다.▲ 가수들이 보안에 신경 쓰는 걸 비난할 수는 없다.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목숨을 잃는 걸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그러나 나는 테러가 절대 두렵지 않다. 이슬람국가(IS) 따위 신경 쓰지 않겠다. 보안을 철저히 해서 좋은 공연을 하면 된다. -그런 자세는 ‘저항의 음악’인 로큰롤 정신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 살면 사는 거고 죽으면 죽는 거고. 음악적 영향이라기보다 난 원래 이랬다. -오늘 아침에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 조형물 앞에 다녀왔더라.▲ 만나본 적은 없지만 싸이의 노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아침에 강남스타일 동상 앞에서 말춤을 추고 있었는데, 경비 아저씨가 갑자기 다가왔다. 처음엔 나를 쏘려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아저씨가 ‘춤추려면 제대로 추라’면서 동작을 알려주려고 온 것이길래, 배워서 왔다. 봉은사랑 근처 학교까지 갔다가 길을 잃어버려서 겸사겸사 서울을 산책했다. -리엄 갤러거의 동상이 만들어진다면 어떤 모습이면 좋겠나?▲ 기왕 만들 거 왜 ‘동’(銅)으로 만드냐. 금이나 플래티늄이면 좋겠다. 내가 직접 만들 수는 없고, 누가 만들어준다면 마다치 않겠다. -어제 한국 입국 과정에서 공항에 팬들이 많이 몰렸다. 괜찮았나.▲ 열정적으로 환호해줘서 좋았다. 사실 그런 반응은 한국에서만 처음이 아니다. 어디서든 문만 열면 있던 일이라 고향에 온 것처럼 포근했다. 혹시 환호하라고 기획사에서 고용한 사람들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웃음) -지난 19∼20일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은 어땠나.▲ 좋았다. 박수도 나오고 떼창도 부르고. 그런데 일본 관객들은 상당히 조용하고 예의 바르더라. 내 노래 분위기에는 서로 침 튀기고 오물도 투척하고 서로 밀치는 게 더 어울린다. -5년 전 내한공연을 했었다. 한국 팬들에 대한 기억은 어떤가.▲ 펑키하고 열정적이고 미쳐있었다. 영국을 벗어나면 그런 모습을 찾기 힘든데 한국이 꼭 그랬다. 특히 스코틀랜드에서는 관객들이 컵에 오줌을 눈 다음 뿌려대서 공연할 때 지린내가 진동한다. 예전에는 록스타가 우아한 직업이었는데 내가 이런 거까지 겪어가며 돈을 벌어야 하나 생각한 적도 있다. (웃으면서 한숨)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관객들이 오줌만 안 뿌렸으면 좋겠다. -10월 6일 나오는 첫 솔로앨범 ‘애즈 유 워’(AS YOU WERE)에 대해 말해달라▲ 사실 옛날에는 솔로보다 밴드가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어쨌든 솔로앨범은 나오게 됐다. 좋은 기타연주와 좋은 멜로디, 좋은 가사로 만든 좋은 음악이다. 음악스타일이 바뀌진 않았다. 꼭 스타일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요즘 월드투어에서 부르는 노래 중에는 오아시스 시절 음악이 많더라.▲ 그렇다고 오아시스 시절을 지나치게 그리워하고 회상한다는 뜻은 아니다. 난 오아시스 출신이고 사람들은 그때 노래를 기대한다. 내가 새 노래만 불렀다간 ‘쟤 왜 저러지?’하고 의아해할 것이다. 예전에 오아시스 노래는 싹 빼고 새 노래만으로 공연했더니, 관객 하나가 와서 엉엉 울더라. ‘네 공연에 오려고 뼈 빠지게 일해서 표를 샀는데 왜 오아시스 노래를 안 부르냐’고 말하면서. 그 얘기를 듣고 보니 내가 존재하는 건 이 사람들 덕분인데, 그들이 원하는 걸 안 해선 안 된다고 느꼈다. -한국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오늘 밤 소리 지르고 과격하게 즐겨보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암갤러거 말춤, 다리 모양까지 똑같아 ‘두유노우 강남스타일?’

    리암갤러거 말춤, 다리 모양까지 똑같아 ‘두유노우 강남스타일?’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Oasis) 멤버 리암 갤러거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동상 앞에서 말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리암 갤러거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갤러거 스타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암 갤러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 설치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손 모양 동상 앞에서 말춤을 추고 있다. 특히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리암 갤러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1일 리암 갤러거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인파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곤혹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리암 갤러거는 숙소에 도착한 뒤 인스타그램에 “서울 사랑 서울 사랑, 나의 세계로 오세요.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것. 내일 봐요”라며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리암 갤러거는 영국의 록밴드 ‘오아시스’의 리드싱어로 1990년대를 풍미한 뮤지션이다. 22일(오늘)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공연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미 ‘가시나’ 신곡 발표, JYP 떠난 이유는? “우물 안 개구리 같아서”

    선미 ‘가시나’ 신곡 발표, JYP 떠난 이유는? “우물 안 개구리 같아서”

    가수 선미가 신곡 ‘가시나’로 컴백한 가운데 이전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는 가수 선미의 솔로 신곡 ‘가시나’ 발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선미는 올 초 원더걸스 해체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그는 “10년 동안 JYP엔터테인먼트에 있었는데 회사를 떠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다. 성격도 많이 바뀌고 낯선 것을 두려워하는 성격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나의 시각이 너무 한정되어 있지 않을까, 내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음악들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정말 어렵게 결정한 것”이라며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설명했다. 22일 정오 공개된 선미의 ‘가시나’는 막강한 프로듀서들이 포진해 있는 ‘더 블랙 레이블(The Black Label)’과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 ‘가시나’는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한 중의적인 표현이다. 꽃에 돋아 난 ‘가시’의 표현, 이별 앞의 되뇌임인 ‘왜 날 두고 가시나’, 순 우리말 ‘가시나’에 ‘아름다운 꽃의 무리’라는 뜻이 숨겨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컴백 동방신기, 유노윤호X최강창민 “전역 후 남성미 업그레이드”

    컴백 동방신기, 유노윤호X최강창민 “전역 후 남성미 업그레이드”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2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의 출발을 알리는 서울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8일 전역한 최강창민은 “전역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 아직까지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느낌이다”며 웃었다.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이 “외모적으로 남자답게 변하고 내면적으로는 더 여유가 있어졌다”며 “군에 있는 동안 연락을 자주했다. 창민이가 연락이 자주 오는 것을 보면서 ‘와, 이제 창민이가 형도 챙기는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2년 만의 컴백 소감으로 “둘 다 건강하게 돌아와서 기쁘고, 팬 여러분께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시 동방신기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9월 음원 공개와 공연 개최 등으로 구성된 ‘동방신기 WEEK’를 진행한다. 9월 25일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 29일에 최강창민의 솔로곡을 SM STATION 시즌2를 통해 차례로 공개한다. 이어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YouR PresenT-’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근황과 더불어 두 사람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 기자회견을 마친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 22일에는 홍콩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이어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려견 잃어버린 원주인 vs 현주인…강아지 선택은?

    반려견 잃어버린 원주인 vs 현주인…강아지 선택은?

    반려견을 잃어버린 원주인과 그 강아지를 산 새주인, 과연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마치 '솔로몬의 재판'처럼 지혜로운 한 판사의 판결을 담은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유명 법정 리얼리티 프로그램 '판사 주디'(Judge Judy)의 에피소드 한 편이 다시 유튜브에 올라 큰 화제가 되고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것으로 이번주 초 유튜브에 올라온 직후 단 이틀 만에 36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화제의 이 에피소드에서 원고는 '베이비 보이'(Baby Boy)라 불리는 반려견의 원주인, 피고는 현주인이다. 방송을 보면 반려견을 잃어버린 원고인 흑인 남성은 베이비 보이가 자신의 반려견이라 주장하며 현주인에게 돌려달라고 주장한다. 이에반해 현주인인 여성은 이 강아지를 거리에서 50달러를 주고 샀다면서 정당한 주인이라고 반박한다. 원고와 피고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판사 주디의 판결은 간단하면서도 단호했다. 먼저 판사는 문제의 반려견을 법정에 들인 후 강아지를 바닥에 내려놓으라고 지시한다. 두 주인을 세워놓고 강아지가 어디를 향해 달려갈 지 보고자 한 것으로 한마디로 주인을 스스로 정하게 한 셈이다. 결과는 금방 드러났다. 베이비 보이는 바닥에 내려오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원주인인 흑인 남성에게 달려가 몸을 비볐다. 이에 현주인은 강아지의 성격이 원래 그렇다며 항의하지만 판사는 단호하게 베이비 보이의 주인은 원주인이라고 판결한다. '판사 주디'는 일상에서 소소하게 벌어지는 민사재판을 다룬 미국의 최장수 인기 법정 프로그램으로 과거 뉴욕주 가정법원에서 판사로 일했던 주디 셰인들린이 진행을 맡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가장 꾸준한 왼손’…장원준, 8년 연속 두자릿수 승

    ‘가장 꾸준한 왼손’…장원준, 8년 연속 두자릿수 승

    장원준(32·두산)이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에서 이강철(전 KIA·10년 연속)과 정민철(전 한화·8년 연속)에 이어 세 번째다. 두산은 장원준의 호투에 힘입어 KIA를 4-1로 눌러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장원준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10승(7패)째를 올렸다. 롯데 소속이던 2008년 12승(10패)을 올리며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이후 군 복무 기간인 2012년과 2013년을 빼고는 지난해까지 7년 연속 10승 이상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좌완 투수로는 처음으로 8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1회 초가 위기였다. 선두 타자 김선빈에게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은 뒤 2사 후에 최형우에게 2루타를 맞고 첫 실점했다. 5번 나지완을 삼진으로 솎아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두산 타선은 1회 말 4득점으로 장원준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줬다. ‘테이블 세터’의 연속 안타와 3번 에반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민병헌의 밀어내기 볼넷과 양의지의 몸에 맞는 공으로 2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오재원이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 점수 차를 벌렸다. 장원준은 KIA 강타선을 맞아 고비 때마다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2회 초 무사 1루에서 이범호를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해 실점 없이 넘겼다. 3회 초 1사 후에는 김선빈과 김주찬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렸지만 로저 버나디나를 유격수 앞 병살타로 요리했다. 6회 초에도 1사 1루에서 나지완을 3루수 앞 병살타로 잡아내 6이닝을 책임졌다. 장원준은 이날 삼진 4개를 잡아내 올 시즌 탈삼진 97개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두 번째 10년 연속 세 자릿수 삼진 기록에 3개만을 남겨뒀다. 역대 14번째 1800이닝 돌파도 3분의2이닝만 남았다. KIA는 이날 8안타를 치고도 병살타 4개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산에서는 NC가 한화를 3-1로 누르며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NC는 1-1로 맞선 8회 2사 1, 3루에서 터진 주포 나성범이 2타점 2루타를 때려 극적으로 연패 악몽에서 벗어났다. 인천에서는 SK가 LG를 7-1로 승리했다. ‘LG 천적’인 스콧 다이아몬드가 7이닝 동안 1점만 주는 빼어난 투구로 LG 타선을 산발 5안타로 봉쇄했다. 6회 제임스 로니에게 허용한 솔로포가 옥에 티였다. 이날 승리로 8승(3패)째를 기록한 다이아몬드는 이 중 절반인 4승을 LG를 상대로 거뒀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오승환 1이닝 퍼펙트, 추신수 1볼넷 1타점…메이저리거 종합

    오승환 1이닝 퍼펙트, 추신수 1볼넷 1타점…메이저리거 종합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안타는 없었지만 1볼넷 1타점을 올렸다.오승환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4-2로 앞선 7회말 선발투수 랜스 린에 이어 등판해 1이닝을 피안타 없이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에게 2구째 시속 148㎞(91.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에두아르도 누네스와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149㎞(92.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오승환은 무키 베츠를 3구째 시속 144㎞(89.2마일) 슬라이더로 2루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오승환은 8회말 타일러 라이언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오승환의 투구 수는 10개로,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2㎞(94.2마일)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53에서 3.46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보스턴에 역전패했다. 오승환한테서 마무리투수 자리를 빼앗은 트레버 로즌솔은 9회말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로즌솔은 선두타자 산더르 보하르츠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았고, 후속타자 미츠 모어랜드에게 볼넷을 내줬다. 세인트루이스는 4-3으로 추격당한 9회말 무사 1루에서 로즌솔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잭 듀크를 올렸다. 듀크는 아웃카운트 하나를 올렸지만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에서 마운드를 존 브레비아에게 넘겼다. 경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자 예민해진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를 대신해 구심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하기도 했다. 브레비아는 2사 1, 2루에서 베츠에게 끝내기 2루타 얻어맞았다. 누상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으면서 세인트루이스는 4-5로 패했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0(396타수 99안타)으로 하락했다. 추신수는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뜬공,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역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1, 2루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6회말 무사 만루에서는 1루수 땅볼에 그쳤지만, 3루 주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홈을 밟아 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7회말 1사 1, 2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그는 8회말 2사 1, 3루에서는 볼넷을 골라 출루해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자 엘비스 안두르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텍사스는 12-6으로 승리, 디트로이트와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 황재균은 같은 날 미국 네바다주 레노의 그레이터 네바다 필드에서 레노 에이시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와 벌인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88로 떨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김민기 홍윤화, 솔로 시청금지령 ‘8년 째 커플 어떤 대화?’

    ‘택시’ 김민기 홍윤화, 솔로 시청금지령 ‘8년 째 커플 어떤 대화?’

    김민기 홍윤화가 ‘택시’에 탑승한다. 16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 홍윤화가 8년째 열애중인 남자친구 개그맨 김민기와 함께 탑승, 모두의 부러움을 살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를 뽐낸다. 그런 가운데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벌써부터 달달한 냄새를 풍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게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희노애락을 나누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홍윤화는 특유의 발랄함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홍윤화는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인데 게스트로 출연하게 돼 너무 기뻤고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결혼과 인생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는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됐고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얻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즐기면서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께서도 즐겁게 봐 주셨으면 좋겠고 ‘택시’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홍윤화는 매주 안방극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친근한 이미지와 귀여운 매력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개그계 대표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도로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늘(1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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