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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 “인피니트 엘-우현과 연락두절? 당시 핸드폰 분실”

    호야 “인피니트 엘-우현과 연락두절? 당시 핸드폰 분실”

    솔로 가수로 컴백한 호야가 인피니트 엘, 우현과 연락두절이 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호야의 첫 번째 솔로앨범 ‘샤워(Sh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1월 인피니트는 호야의 탈퇴 이후 정규앨범 ‘톱시트(TOP SEED)’를 발매했다.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한 인피니트 엘과 우현은 “호야가 성규, 동우와는 연락을 하면서 우리에게는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날 호야는 “그 때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내가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는 사람이 딱 여섯 명이다. 가족과 성규, 동우 형이다. 제가 번호를 잘 못 외우는 편인데, 두 형들과는 숙소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번호를 외우고 있던 것이다. 이후 새 휴대전화를 사고 나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둘밖에 없었다. 다른 사람들도 내 번호를 몰랐다”고 해명했다. 한편, 호야의 첫 번째 솔로앨범 ‘샤워(Shower)’는 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타이틀곡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는 강렬한 힙합 비트 위 리드미컬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마무 솔라, 첫 솔로 콘서트 ‘솔라 콘서트 Blossom’ 개최

    마마무 솔라, 첫 솔로 콘서트 ‘솔라 콘서트 Blossom’ 개최

    그룹 마마무 솔라가 첫 솔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그룹 마마무 솔라(28·김용선)가 4월 27일~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솔라 콘서트 Blossom’을 연다. 이날(28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무무’ 회원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 선예매가 진행된다. 솔라는 지난 2015년 ‘솔라감성 프로젝트’ 음반을 내고 ‘바보처럼 살았군요’, ‘꿈에’ ‘가을 편지’ 등 유명 곡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솔라는 그동안 발표한 노래를 부르며 마마무가 아닌 솔라만의 음악적 색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솔라의 자작곡도 공개도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어쿠스틱 연주와 가슴을 울리는 솔라의 음색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RBW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야구] KIA, 홈런 6방… 삼성은 바라만 봤다

    [프로야구] KIA, 홈런 6방… 삼성은 바라만 봤다

    두산 후랭코프, 롯데 꺾고 첫승통합 디펜딩 챔피언 KIA가 홈런포 여섯 방을 작렬해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KIA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불러들인 삼성과의 KBO리그 홈 경기에 장단 14안타를 집중하고 사4구 10개를 얻으며 17-0 대승을 거뒀다. 안치홍이 4회에만 홈런 두 방을 날려 삼성 투수들의 혼을 빼놓았다. 지난 24일 kt와의 개막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KIA는 이후 2연승을 거두고 위용을 되찾았다. KBO리그 2년차인 KIA 선발 투수 팻딘은 6과3분의1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4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등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는 3과3분의1이닝 만에 홈런 세 방 등 7안타와 볼넷 4개를 허용하고 9실점, 혹독한 리그 신고식을 치렀다. 3회말 KIA의 팀 첫 안타가 0-0의 균형을 깼다. 로저 버나디나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1점 홈런을 뽑아냈다. KIA는 4회말 선두타자 최형우의 중월 솔로포를 신호탄으로 나지완의 볼넷에 이어 안치홍의 좌월 2점 홈런을 시작으로 7안타와 사4구 3개를 엮어 대거 10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KIA는 1사 후 김민식의 볼넷과 4타자 연속 안타로 4점을 보태 8-0으로 달아나며 보니야를 강판시켰다. 삼성 투수가 김기태로 바뀐 뒤에도 안치홍이 2사 1, 2루에서 좌중월 3점 홈런을 날려 11-0으로 달아났다. 안치홍은 KBO리그 역대 여덟 번째로 한 이닝에 홈런 두 방을 쏘아올렸다. 5회에는 김민식의 솔로포와 김주찬의 투런포가 터졌고, 7회에도 삼성 투수 황수범의 제구 난조로 인한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의 완벽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두산은 잠실에서 후랭코프가 6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9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롯데를 5-0으로 일축하고 KBO 데뷔전 승리를 신고했다. kt는 루키 강백호가 7회 3점, 황재균이 8회 1점 홈런을 날렸지만 한동민과 김동엽, 최정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SK에 5-8로 졌다. SK의 외국인 투수 산체스는 한국 무대 첫 승을 올렸고 SK는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김동엽은 5타수 3안타 3타점로 활약했다. NC는 한화를 9-6으로 제쳤다. 넥센은 LG와의 연장 10회말 김재현의 시즌 첫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5-4로 이겼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봄 꿈틀대다 ♬ 몸 들썩이다

    봄 꿈틀대다 ♬ 몸 들썩이다

    “스토리는 없어요. 영화의 한 장면을 상상하셔도 좋고요. 재즈클럽에서 스윙을 추는 젊은이들처럼 신나게 즐겼으면 좋겠어요.”(안성수 예술감독)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국립예술단체 연습동의 국립현대무용단 연습실. 익숙한 리듬의 스윙재즈곡 ‘싱 싱 싱’(Sing Sing Sing)이 흘러나오자 왼편 의자에 한쪽 팔을 걸친 채 기대 있던 남자 무용수들이 핑거스냅(엄지와 중지를 부딪쳐 ‘똑’ 하고 내는 소리)을 튕기며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곧이어 맞은편 여성 무용수들이 발레 동작의 턴을 하며 무대 한가운데로 들어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남자 무용수들이 한 명씩 뛰어나가 짝을 찾기 시작했다. 연습실은 순식간에 잭앤질(남녀 커플) 경연을 펼치는 댄스홀로 바뀌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격렬한 동작에 땀방울이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무용수 성창용이 “살면서 이렇게 빠른 음악에 맞춰 춤추는 건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민진이 “양말을 하루에 한 켤레씩 소진하고 있다”고 맞받았다.●쉴틈없는 춤사위… 현대무용 어렵지 않아요 국립현대무용단이 다음달 20~22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신작 ‘스윙’을 선보인다. 지난해 한국 ‘굿’ 음악을 토대로 ‘제전악-장미의 잔상’을 만든 안성수 예술감독이 이번에는 1920~1930년대 유행한 스윙 재즈 음악을 현대무용과 접목시켰다. 최수진, 성창용, 매슈 리치, 안남근 등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 17명 전원이 총출동해 스윙 재즈 음악에 맞춰 다양한 춤을 선보인다. 에너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스윙 댄스답게 안무가 쉴틈 없이 이어진다. 하와이안 댄스 등 가볍고 익살스러운 동작이 재미를 더한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벌어진 춤판을 보고 있노라면 현대무용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생각은 사라진다. 안 감독은 “1차 세계대전 직후 젊은 남녀가 댄스홀에서 열정적으로 춤추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며 안무를 짰다”면서 “힘들고 지친 이 시대 청춘들의 향연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스웨덴 6인조 재즈밴드 무용수들과 한무대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스웨덴의 6인조 재즈밴드 ‘젠틀맨 앤드 갱스터스’도 무대에 올라 라이브로 연주한다. 북유럽 스타일의 말끔한 댄디룩을 한 이들이 미국 흑인음악인 뉴올리언스 재즈와 스윙을 연주하는 모습은 ‘젠틀맨’과 ‘갱스터’라는 상반된 단어로 조합된 이름만큼이나 흥미롭다. ‘싱 싱 싱’, ‘인 더 무드’(In the Mood), ‘맥 더 나이프’(Mack the Knife)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부터 젠틀맨 앤드 갱스터스가 직접 작곡한 ‘벅시’(Bugsy), ‘류블라냐 스윙’(Ljubljana Swing) 등 이들이 연주하는 16곡에 맞춰 무용수들은 솔로, 군무, 그리고 커플댄스로 무대를 꽉 채운다. 다만 영화 등에서 흔히 보던 현란한 탭댄스와 즉흥 재즈 연주에 맞춘 즉흥 퍼포먼스를 기대한다면 아쉬울 수 있다. 어디까지나 현대무용을 기본으로 한 스윙 댄스이기 때문이다. “현대무용가들이 단시간 내에 탭댄스를 연마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스윙이라는 음악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려는 게 안무를 만든 이유”라는 게 안 감독의 솔직한 답변이다. 2만~5만원. (02)3472-1420.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코코소리 소리, 맥심 화보 등장 “나도 몰랐던 섹시함”

    코코소리 소리, 맥심 화보 등장 “나도 몰랐던 섹시함”

    독보적인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멤버 소리가 남성지 맥심(MAXIM) 4월호 화보에 등장해 관능미를 뽐냈다.맥심 측에 따르면 소리는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 관능적인 표정으로 그 동안 보여줬던 발랄함과 다른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를 촬영한 박율 포토그래퍼는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훌륭하게 눈빛 연기를 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리는 JTBC ‘믹스나인’에서 최종 순위 7위에 오른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내 진정성에 공감해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몰랐던 섹시함이 비결인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리는 평소 취미 생활에 대해 “요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밤새워 보는 중”이라며 “이상형 마저 작중 인물인 ‘존 스노우’로 바뀌었다고” 말해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리는 ‘믹스나인’에서 “이 나이 동안 뭐 했냐”는 독설을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유일하게 솔로곡을 발표하고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며 감동의 드라마를 써냈다. 소리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올 거라 믿고 버텼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소리가 소속된 여성듀오 코코소리는 지난 2월 약 1년 8개월 만에 ‘미 아모르(Mi Amor)’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채은정, ‘클레오 시절 그대로’ 냉동 미모 “홍콩 1년간 수입이..”

    채은정, ‘클레오 시절 그대로’ 냉동 미모 “홍콩 1년간 수입이..”

    2000년대초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클레오의 채은정. 그후 무작정 도전한 홍콩 활동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자신만의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갔던 채은정이 8년여의 홍콩 생활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인생 2막을 예고하며 bnt와 만났다.FRJ Jeans, 더애쉴린, 프론트(Front),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채은정은 은은하게 섹시함이 묻어나는 스팽글 드레스부터 캐주얼한 매력의 데님진, 정적인 느낌의 네이비 블라우스와 팬츠 코디까지 완벽 소화하며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최근 그가 가장 몰두하고 있는 것 중 하나라는 필라테스 의상을 입고 진행한 콘셉트에선 건강미까지 드러내기도. 수월하게 진행된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먼저 그간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에 질문부터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홍콩에서 8년간 활동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 1년 정도 됐다는 그는 “클레오 탈퇴 후 도전한 솔로 앨범이 성공을 얻지 못하면서 힘든 시간을 좀 보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일어났는데 무작정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며 “당시 남아있던 계약 기간이 있어 위약금까지 물고 무작정 홍콩으로 떠났다”며 당시 홍콩행 이유를 설명했다.무작정 도전한 홍콩행으로 처음에는 잘 곳도 없던 그는 “지나가다 보이는 에이전시에 들어가 나를 한 달만 써보라고 했다. 한 달 써보고 내가 돈을 벌어오면 날 계속 써달라고 했다”며 놀라운 도전정신을 보여주기도. “한 달 동안 내가 보여준 게 엄청나다. 한 달 사이에 꿰찬 광고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바로 홍콩에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 후 1년간 내가 벌어들인 수입이 한국에서 10년간 걸그룹으로 활동한 것보다 많다”며 놀라운 그의 홍콩 활동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냈다. 사드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는 채은정은 “처음에는 더는 연예인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많이 지치기도 했었고 한국에 이제는 내 자리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직장인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막막했던 지난날을 담담히 전한 그는 원래부터 꿈이 아이돌이었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핑클의 이효리 언니 자리었다”고 전해 현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어린 마음에 연습하는 것도 힘들고 원래는 가수에 꿈도 없어서 연습생을 그만뒀는데 핑클이 성공을 하는게 아닌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나도 아이돌을 꿈꿨던 것 같다”며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어느덧 삼십 대 중반에 이른 그지만 한결같은 동안 얼굴과 몸매가 눈에 띄었다. 그에게 비법을 묻자 “운동만 해서 젊어지진 않는 것 같다. 유전적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다. 아버지, 어머니, 삼촌들이 모두 동안이다”며 좋은 요소를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맘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가족 중에 의학계, 법조계 종사자가 많다. 나만 돌연변이다”라며 웃어 보인 그는 “요즘에는 내가 집안의 엔도르핀 역할을 하기도하고 오래 활동을 했다 보니 가족들도 나를 응원해 준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적령기인 탓에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고민도 많아 보이던 채은정은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연애를 쉰 적이 없는데 31살 이후부터 연애를 못 하고 있다”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연애나 결혼이 간절하다. 이상형은 이상순 씨 같은 분인데 나는 가정적인 사람이 좋다. 내가 능력을 키워서 남자를 먹여 살리고 싶다”며 걸크러쉬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채은정은 한국에서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만큼 앞으로 가늘고 길게 활동하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롤모델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이유리. 한편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 활동을 한 그와 ‘미투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자 “‘미투운동’을 응원한다. 사실 이런 일이 있고 예전을 돌아보니 예전에는 더더욱 여자 연예인들이 활동하기 어려웠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그때는 사건, 사고 등이 있어도 쉽게 말할 수도 없는 분위기였는데 지금 이런 ‘미투운동’이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부럽기도 하고 응원하게 된다”고 전하기도.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희망할 그에게 마지막으로 올해 목표를 물어봤다. 그는 “사실 채은정을 검색하면 옛날 자료가 많이 나온다. 옛날 사람 이미지가 크기도 하고. 올해는 클레오나 옛날 가수 같은 이미지보다는 채은정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강의, 필라테스 자격증, 연기 등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많지만 하나라도 잘 해 내는 게 올해 목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올 여름 운동을 하면서 들을 수 있는 음원을 발매 예정이라는 말에 응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준영 ‘피앙세’ 티저 공개..웨딩드레스 입은 피앙세는 누구?

    정준영 ‘피앙세’ 티저 공개..웨딩드레스 입은 피앙세는 누구?

    가수 정준영의 신곡 ‘피앙세’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지난 26일 오후 6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정준영의 새 솔로 싱글 ‘피앙세(fiance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야외 결혼식장에서 자신의 피앙세를 기다리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턱시도를 입고 아련한 눈빛을 발사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뮤비 속 정준영의 약혼녀 역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피앙세(fiancee)’ 음원 일부가 최초 공개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봄처럼 따스한 감미로운 밴드 사운드와 정준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앙세(fiancee)’는 정준영이 지난해 2월 발표한 정규 1집 ‘1인칭’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솔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러브송이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씨엘, 박봄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끈끈한 우정

    씨엘, 박봄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끈끈한 우정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박봄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과시했다.27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과거 박봄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봄 역시 지난 2월 26일 씨엘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팀이 해체한 이후에도 서로의 생일을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지난 2009년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투애니원은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Lonely‘ 등 히트곡을 냈다. 지난 2016년 해체한 이후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데스크 시각] 스승이 없는 사람들/박상숙 문화부장

    [데스크 시각] 스승이 없는 사람들/박상숙 문화부장

    ‘내가 해봐서 아는데….’최근 영어의 몸이 된 전직 대통령의 ‘유행어’(?)다. 한밤 구치소로 향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이 말이 떠오른 건 최근 ‘미투 태풍’에 낙엽처럼 떨어진 거장들의 몰락이 겹쳐졌기 때문이다. 3평짜리 독방에 갇힌 그는 누구나 알다시피 자수성가의 상징이었다. 그래서인지 그는 민생 현장에서 만난 청소부, 호떡장사, 식당 주인 등에게 늘 저 문구로 시작하는 훈수 아닌 훈수를 늘어놨다. 저 말에는 ‘(고생이든 뭐든)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유아독존식의 자신감이 담겨 있다. 남자들은 늘 가르치려 든다며 신조어 ‘맨스플레인’이 만들어진 것처럼 성공한 남성들은 경청보다 훈수 두기에 바쁘다. 여기에 나이까지 들면 병은 더 깊어진다. 일가를 이룬 인물일수록 ‘전능자’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아무 말이나 해대는 것이다. 비리 혐의로 투옥된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미투 가해자가 된 고은, 오태석, 이윤택, 김기덕이나 미투 바람을 조롱한 소설가 하일지와 진보 경제학자 윤소영 등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한때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빛나는 시간을 바치고 치열하게 싸운 사람들이다. 그랬던 청춘들인데, 왜 ‘꼰대’나 ‘개저씨’가 돼 스스로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걸까. 최근 읽은 ‘속국 민주주의론’에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일본 사회를 총체적으로 분석, 비판한 이 책은 일본에서도 ‘왕년에 잘나갔던 할아버지들’이 말썽을 일으키는지 이에 대한 진단도 담았다. 저자들은 ‘단나게이’(旦那藝)의 소멸에서 원인을 찾는다. 단나게이는 성공한 사람들이 여가로 배우는 전통 무용·소리나 무예 등을 말한다. 예로부터 일본에선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에 도달한 사람은 50세쯤 되면 단나게이를 익혔다. 인간은 정기적으로 꾸지람을 들어 가며 자신의 ‘모자란 부분’을 자각해야 지성이나 감수성을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다. 단나게이는 원로들을 다시 ‘초심자’로 만들어 에고가 비대해지는 것을 막는 문화적 장치였다. 나이가 들어 높은 지위에 오른 권위자일수록 스승이 없으니 전능자가 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릴 수 없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장년층과 노년층 남성들을 향해 “무엇이든 배우라”고 역설한다. “어렵고 도전이 되는 환경과 일은 겸손을 가르친다.” 천재적 배우로 통하는 미국의 말런 브랜도도 생전에 일부러 질책받을 위치에 자신을 둔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 분야에서 왕이 된 사람들일수록 스스로 가장 ‘바보’가 되는 상황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로마도 개선장군을 맞으며 ‘메멘토 모리’를 외치고, 솔로몬왕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글귀를 늘 가슴에 새겼다고 한다. 자아가 암세포처럼 증식하고 팽창하는 것을 경계하는 일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지혜였다. 오래전 지방 법원 판사로 근무하고 있던 지인과의 대화가 떠오른다. 3년차 판사였던 그는 검도를 배우려다 만 사연을 들려주며 푸념했다. “사범도 수련생도 다 젊은데, 나보다 어린 애들 앞에서 지적을 계속 받으니까 쪽팔려서 못하겠더라고.” 학창 시절 새것을 배우려는 겸손함과 호기심으로 충만했던 그가 고작 법관 생활 몇 년 만에 그야말로 ‘영감님’이 된 것이다. 초심자의 길을 포기하면 에고는 통제 불능의 상태로 치닫는다. ‘너희들이 뭘 알아, 내가 다 안다’는 오만과 편견 속에서 갑질과 경거망동이 자라나는 것 아닐까. 노년의 삶을 안전하고 품위 있게 영위하려면 ‘영원한 학생’을 고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okaao@seoul.co.kr
  • 가수 정동하,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오는 4월 새 앨범 발매

    가수 정동하,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오는 4월 새 앨범 발매

    가수 정동하가 새 둥지를 틀었다. 26일 가수 정동하(39)가 새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뮤직원 컴퍼니 측은 이날 “최근 가수 정동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정동하가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5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정동하는 그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라디오 DJ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왔다.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그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연달아 우승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와 관련 정동하는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소통하고 좋은 음악과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4월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뮤직원 컴퍼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라이머리, 4월 3일 컴백...안다와 협업 앨범 ‘Do worry Be happy’

    프라이머리, 4월 3일 컴백...안다와 협업 앨범 ‘Do worry Be happy’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새로운 뮤즈와 함께 7개월 여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26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최동훈)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프라이머리가 오는 4월 3일 새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Do worry Be happ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EP앨범 ‘POP’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여성 솔로 뮤지션 안다(ANDA)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이다. 안다는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피처링을 넘어 곡 전반에 자신의 음악적 색을 가미, 프라이머리와 만나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였을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하는 첫 여성 뮤지션과의 호흡에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달라”며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안다와 함께 주목할 만한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감각적인 앨범이 완성됐다.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앞서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조만간 봐요’, ‘마네퀸’, ‘Right?’ 등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 앨범 ‘Do worry Be happy’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아메바컬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백호, 개막전 데뷔 첫 타석에 홈런 ‘괴물 신인 증명’

    강백호, 개막전 데뷔 첫 타석에 홈런 ‘괴물 신인 증명’

    2018 KBO리그 전체 첫 홈런, 역대 6번째 신인 첫 타석 홈런신인 개막전 첫 타석 홈런은 1998년 조경환 이어 역대 두 번째 ‘괴물 신인’ 강백호(19·kt wiz)가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내며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들을 세웠다.강백호는 24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했다. 그는 0-2로 뒤진 3회 팀의 첫 타자로 나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강백호는 지난해 20승을 거둔 KIA의 에이스 헥터 노에시와 대결해 볼 카운트 3볼 2스트라이크에서 헥터의 6구째 빠른 볼(시속 146㎞)을 밀어쳐 왼쪽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포물선을 그렸다. 이 홈런은 2018 KBO리그 전체 첫 홈런이다. 또한 역대 신인이 개막전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친 건 조경환(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강백호가 두 번째다. 조경환은 1998년 4월 11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회 홈런을 쏘아 올려 이 부분 첫 기록을 작성했다. 신인이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사례는 강백호를 포함해 총 6번이다. 이석규(롯데·1984년), 윤찬(LG 트윈스·1992년), 조경환, 허일상(롯데·2002년), 황정립(KIA 타이거즈·2012년)이 짜릿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황정립은 대타로 출전해 진기록을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혹한 운명… 가혹한 ‘파친코의 굴레’

    가혹한 운명… 가혹한 ‘파친코의 굴레’

    파친코1·2/이민진 지음/이미정 옮김/문학사상/각 권 368·400쪽/각 권 1만 4500원재미교포 작가 이민진(50)의 장편소설 ‘파친코’는 한국과 일본 어느 나라로부터도 환대받지 못한 재일 조선인들의 뼈저린 애환을 담은 책이다. 1910년부터 1989년까지 약 80년간의 한국 근대사를 배경으로 4대에 걸친 일가족이 경계인으로서 겪었던 파란만장한 역사를 좇는다. 재일 조선인들이 겪은 차별과 멸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면글면 애썼던 생존의 역사는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고 극적이다. 작가는 대학교 3학년 때였던 1989년 미국 예일대의 한 강의에서 조선계 일본인과 그 후손을 일컫는 ‘자이니치’의 역사와 고충을 처음 접했다. 조선계라는 이유로 졸업 앨범을 훼손당한 중학생 남자아이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는 이야기는 그에게 충격이었다. 이를 실마리로 1996년 소설의 초안을 쓰기 시작한 작가는 2007년 도쿄로 발령 난 남편을 따라 일본에 살면서 조선인을 직접 만나 취재하며 원고를 수차례 다듬어 지난해 이 책을 내놨다. 책은 언청이에 절름발이인 훈이에게 시집가는 가난한 집 막내딸 양진이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훈이와 함께 하숙집을 운영하던 양진은 온갖 궂은일을 다하면서도 딸 순자를 묵묵히 키운다. 엄마를 닮아 매사에 진중하고 착실하던 순자는 인생의 항로를 크게 뒤흔든 생선 중매상 한수와 사랑에 빠진다.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의 아이를 임신한 순자는 절망에 빠지지만 그녀를 가엾게 여기던 목사 이삭과 결혼해 이삭의 형 요셉 가족이 살고 있는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순자는 오사카에서 한수의 아이인 노아를 낳은 뒤, 이삭의 아들 모자수도 낳는다. 공부를 잘하는 노아는 일본 명문대에 입학하지만 가족의 품을 떠나 파친코에서 일을 한다. 공부에 소질이 없었던 모자수 역시 파친코 사업에 뛰어들어 두각을 드러낸다. 모자수의 아들 솔로몬은 미국에서 유학한 뒤 영국계 투자은행의 일본 지사에 취업하지만 일본인 동료의 배신으로 결국에는 아버지의 파친코 사업을 물려받는다. 양질의 교육을 받은 노아와 솔로몬도 끝내 선택하는 ‘파친코’는 재일 일본인들의 굴레와 같은 삶 그 자체다. 일본인들에게는 ‘더러운 조선인’들이 일하는 ‘더러운 업계’인 파친코 사업은 ‘조국 같지 않은 조국’에서 조선인들이 돈과 권력을 쌓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도박 같은 운명 앞에서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각자의 한계에 갇혀 고립된 삶을 산다. 양진과 순자, 순자의 동서인 경희는 여자로서의 인생은 잊은 채 강인한 엄마, 헌신하는 아내로서 자신의 삶을 오롯이 가족에게 바친다. 경희의 남편이자 이삭의 형인 요셉은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은 채 스스로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 짓눌려 있다. 순자의 두 아들 노아와 모자수는 건설적인 미래를 꿈꾸지만 ‘자이니치’라는 굴레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이어 나가는 이들의 끈질긴 노력은 내 가족을 지키겠다는 일념 때문에 가능했다. 순자가 세상을 먼저 떠난 남편 이삭의 묘석 앞에서 흐느껴 울던 끝에 아들들의 사진을 묻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주저앉지 않고 일어나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건 가혹한 운명을 피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와 다름없기에. 이 마지막 장면을 마주한 뒤에 책의 첫 문장을 본다면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올 터다.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MLB] 커브·직구 잘 섞어 6K…류현진 시범경기 2승째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직구와 커브의 조화로 최고 호투를 선보였다. 지난해 재미를 본 컷패스트볼에 이은 또 하나의 신무기를 장착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2승(1패)째를 따냈다. 삼진 6개를 곁들였고 3이닝, 최다 62개였던 투구 수를 75개로 늘렸다. 평균자책점도 14.29에서 8.44로 낮췄다. 이날 투심 등 새로운 구종 실험보다 실전처럼 투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빠른 공 비율을 늘렸고 커브를 승부구로 활용했다. 커브 회전수가 크게 늘면서 낙차 폭이 더 커졌다. 1회초 첫 타자 이언 킨슬러를 공 2개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MLB ‘최고 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를 맞아 직구로 투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3구째 커브로 헛스윙을 끌어냈다. 시범경기 45타석 만에 나온 트라우트의 첫 삼진이었다. 3번 저스틴 업턴마저 커브에 신경 쓰다 직구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회초엔 2사 만루 위기를 커브로 극복했다. 4번 알베르트 푸홀스를 내야 수비 시프트로 잡아낸 뒤, 빗맞은 중전 안타와 우전 안타, 볼넷 등으로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는 9번 마킨 말도나도에게 커브를 던져 체크 스윙을 이끌어내며 이닝을 끝냈다. 3회초 1사 1, 3루의 위기도 내야 뜬공과 루킹 삼진으로 빠져나왔다. 4회초에는 8번 루이스 발부에나에게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고 첫 실점했다. 5회초에는 1~3번 킨슬러와 트라우트, 업턴을 깔끔하게 범타 처리했다. 류현진은 “커브가 오늘처럼 들어가면 (타자에게) 어려운 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2회 야시엘 푸이그, 3회 엔리케 에르난데스, 5회 코리 시거, 6회 코디 벨린저의 솔로포 4방으로 4점을 뽑아 에인절스를 4-3으로 눌렀다. 류현진은 한 차례 더 시범경기를 뛴 뒤, 다음달 3일 정규시즌 애리조나전에 처음 등판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호야 신곡 ‘All Eyes On Me’ MV 티저 공개..파워풀 안무 ‘눈길’

    호야 신곡 ‘All Eyes On Me’ MV 티저 공개..파워풀 안무 ‘눈길’

    가수 호야가 신곡 ‘All Eyes On 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과 23일 연달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호야의 첫 솔로 앨범 ‘Shower’의 타이틀곡 ‘All Eyes On 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CCTV 카메라가 호야를 쫓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과 강렬한 사운드로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호야의 파워풀한 안무와 타이틀곡의 후렴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All eyes on me that’s my time’, ‘you can’t touch me, catch me, be me’, ‘I know All eyes on me’ 등의 가사로 타이틀 곡명이 반복되는 후렴구는 유니크한 호야의 음색과 만나 귀를 사로잡았다. 호야는 강렬한 힙합 비트 사운드와 에너지가 느껴지는 파워풀한 안무, 감각적인 비주얼까지 3박자를 갖춘 타이틀곡 ‘All Eyes On Me’를 통해 한층 더 세련되고 성장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호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hower’와 타이틀곡 ‘All Eyes On M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성희 김동준 측 “‘마스터키’ 이후 친해졌을 뿐” 열애설 부인

    고성희 김동준 측 “‘마스터키’ 이후 친해졌을 뿐” 열애설 부인

    고성희, 김동준 측이 열애설에 대해 빠르게 부인했다.21일 가수 겸 배우 김동준 소속사 메이저9 측은 “고성희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SBS ‘마스터키’가 끝나고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후유증’, ‘히어 아이 엠’, ‘숨소리’ 등 곡을 발표했으며 솔로로도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빛나라 은수’, ‘블랙’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스코리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오는 4월에는 KBS2 ‘슈츠’에 출연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토론토 오승환, 첫 시범경기서 1이닝 무피안타 쾌투

    토론토 오승환, 첫 시범경기서 1이닝 무피안타 쾌투

    오승환(36)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첫 시범경기에 나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네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2로 맞선 5회 초 등판, 1이닝을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지켜냈다. 토론토에 입성한 오승환의 시범경기 데뷔전이다. 지난 시즌까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던 오승환은 지난달 27일 토론토와 1+1년 최대 75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미국 취업비자를 21일에야 취득해 이전까지는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오승환은 필라델피아의 3∼5번 중심 타선을 상대했다. 첫 상대 마이켈 프랑코를 포수 뜬공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다음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에런 알테어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장식했다. 경기는 7-7 무승부로 끝났다. 7회 초 필라델피아의 리스 호스킨스가 솔로 홈런으로 균형을 깼고, 앞서 오승환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던 알테어가 2점포를 터트렸다. 필라델피아는 8회 초에도 스콧 킹거리의 2점포로 달아났다. 그러나 토론토는 8회 말 2루타 1개 포함 3안타와 볼넷 1개,상대 유격수 실책을 묶어 4점을 획득하며 6-7로 쫓아왔다. 9회 말에는 1사 1루에서 로먼 필즈의 3루타로 7-7 동점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마무 솔라,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개최 ‘자작곡 무대 최초 공개’

    마마무 솔라,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개최 ‘자작곡 무대 최초 공개’

    마마무 솔라가 데뷔 이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솔라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솔라감성 콘서트’는 2015년 10월부터 진행해온 솔라의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기반으로, 솔라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은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솔라감성’의 신곡과 솔라의 또 다른 자작곡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더욱이 마마무 멤버 중 가장 먼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룹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그간 솔라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조덕배의 ‘꿈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 김민기의 ‘가을편지’ 등을 솔라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하며 진솔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솔라감성’을 통해 잊혀간 명곡들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감성으로 표현, 부모님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곡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솔라의 첫 단독 콘서트 외에도 마마무는 2018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을 예고한 만큼 계절마다 네 가지 컬러의 앨범은 물론, 각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과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개별 활동도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음악방송 6관왕을 차지하는 등 연간 프로젝트의 청신호를 밝혔다. 사진=RBW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컴백’ 황민현 “‘복면가왕’ 꿈꾸던 무대..청심환 마셔”

    ‘워너원 컴백’ 황민현 “‘복면가왕’ 꿈꾸던 무대..청심환 마셔”

    워너원 황민현이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19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워너원 ‘0+1=1(I PROMISE YOU)’ 컴백 기자간담회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참석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황민현은 “예전부터 출연해보고 싶던 프로그램”이라며 “혼자 무대에 서려니까 긴장이 돼서 청심환을 1시간 전에 마시고 올라갔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제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또 생기면 자작곡으로 언젠가 꼭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멤버로는 “음색이 정말 좋다. 솔로 무대를 보여줄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며 배진영을 꼽았다. 그룹 뉴이스트 멤버이기도 한 황민현은 지난 주말 있었던 뉴이스트의 콘서트에 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들었다. 저도 그 친구들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앞으로 서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2018년이 워너원과 워너블(팬클럽) 모두에게 황금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노래와 무대 선물해드리겠다”고 컴백을 앞둔 포부를 전했다. 워너원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앨범과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어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 ‘골든 에이지’의 시작을 알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마무 휘인, 솔로 앨범 준비중...“발매 날짜는 아직 미정”

    마마무 휘인, 솔로 앨범 준비중...“발매 날짜는 아직 미정”

    그룹 마마무 휘인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19일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24·정휘인)이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날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다수 매체에 “휘인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날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휘인이 소속된 그룹 마마무는 지난 7일 새 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타이틀 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었다. 올해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만큼, 그룹 활동 외에 멤버들의 개별 활동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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