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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서기 성공한 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홀로서기 성공한 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영혼을 치유하는 아티스트”잔나비·김오키·림킴 등 2관왕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백예린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앨범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로 주요 부문 중 올해의 음반, 장르 부문의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등 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7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3개 분야 24개 부문의 대중음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시상식 행사를 취소하고 홈페이지에 결과를 올리는 것으로 대체했다. 주요 부문 중 올해의 음반과 장르 부문 중 2개의 트로피를 거머 쥔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독립 레이블에서 솔로 음반을 냈다. 선정위원회는 “이 음반으로 청자의 영혼을 치유해줄 수 있는 성숙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밴드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모던록 노래에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로부터 “복고적 정서를 담은 세련된 가사와 사운드로 세대를 뛰어넘어 듣는 노래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투개월’ 김예림으로 데뷔했던 림킴은 지난해 10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발매한 ‘제너레아시안’으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에, 5월 발표한 싱글 ‘살기’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에 뽑혔다.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의 수상자로는 색소폰 연주자이자 프로듀서 김오키가 선정됐다. 재즈, 알앤비·소울,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인 그는 최우주 재즈&크로스오버 수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칭따오 올해의 신인에는 독창적 보컬로 주목받은 소금(sogumm)이 선정됐다. 최우수 록음반과 최우수 록 노래는 밴드 잠비나이가, 최우수 포크음반과 포크 노래는 천용성이 이름을 올리며 다관왕이 됐다. 공로상은 국악과 록을 접목시킨 ‘작은 거인’ 김수철에게 돌아갔다. 평론가, 음악방송 PD, 대중음악 기자 등 56명이 심사에 참여하는 대중음악상은 방송출연이나 음반 판매량이 아닌 음악성과 예술성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핑계’로 성공한 건 김건모뿐” 홍준표, 코로나 사태 비판

    “‘핑계’로 성공한 건 김건모뿐” 홍준표, 코로나 사태 비판

    홍준표 “코로나 사태는 ‘정부의 방역 실패’”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원인으로 ‘정부의 방역 실패’를 주장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現 미래통합당)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이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으로부터도 입국 제한을 받는 등 세계 각지에서 고립되고 있다”며 “이는 문재인 정권의 방역 실패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 정권은 코로나 사태를 특정 종교 탓하거나 오히려 중국에서 입국한 우리 국민 탓을 하고 나아가 애꿎은 대구·경북 지역 봉쇄만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참으로 후안무치한 정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권 초부터 경제, 외교, 북핵 등 모든 문제를 지난 정권 탓을 하더니 이제 와서는 감염병 방역도 어처구니없이 남 탓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홍 전 대표는 정부를 향해 철저한 방역을 촉구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는 문 정권의 방역실패로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으로부터도 입국 제한을 받는 등 세계 각지로부터 코리아 아이소레이션(isolation·고립)을 당하고 있다”며 “국가적 재앙을 앞두고 제발 핑계로 모면할 생각 말고 이제부터라도 철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핑계로 성공한 사람은 가수 김건모씨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 전 대표는 “이제부터라도 철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라. 그것이 국가의 책무다”며 “무능 부패 정권을 만나 지금 우리 국민은 고통에 처해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로다 라는 솔로몬의 잠언을 나는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미국·대만에 일본마저 “한국 여행 자제”…중국은 ‘강제 격리’

    미국·대만에 일본마저 “한국 여행 자제”…중국은 ‘강제 격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미국과 대만, 일본 등 평소 인적 교류가 많은 국가가 잇따라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했다. 중국은 일부 지역에서 한국인 입국자를 강제로 격리 조처하고 있다. 미국, 한국에 3단계 여행경보…다른 국가에 영향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4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격상했다. 지난 22일 여행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린 지 이틀 만에 다시 조정한 것이다. CD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유발된 호흡기 질환 발생이 광범위하게 진행 중”이라며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미국 CDC의 경우 세계 각국이 자국민 여행경보 발령에 참고하고 있어 다른 국가의 여행경보 상향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CDC는 미국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각국 보건 상황을 안내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인의 미국 입국과는 관련이 없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일본·대만·호주·캐나다도 일제히 상향 조정 일본 외무성도 25일 대구·경상북도 청도군에 대한 감염증 위험정보를 중국 전역에 적용한 것과 같은 ‘레벨2’로 상향하고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대만도 지난 24일 한국에 대한 국외 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가장 높은 3단계로 격상하고, 불필요한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호주는 지난 23일 대구·청도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총 4단계)로 올렸다. 대구·청도를 제외한 한국 전역에 대한 경보는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다. 뉴질랜드도 호주와 같이 대구·청도 3단계, 한국 전역 2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지난 24일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1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했다. 폴란드는 총 4단계의 여행경보 중 한국을 2단계(특별주의)로 분류했으며 주한폴란드대사관은 ‘한국 여행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바레인, 베트남, 이탈리아, 독일, 필리핀, 싱가포르 등도 한국이나 대구·청도 지역으로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중국, 한국과 협의 없이 강제 격리 조처 중국은 일부 지역에서 한국에서 입국할 경우 국적 불문하고 강제 격리 조치한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는 위챗(중국 SNS 메신저) 계정을 통해 25일부터 일본과 한국 등에서 웨이하이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강제 격리한 뒤 14일 후에 귀가시킨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웨이하이 공항에 도착한 인천발 제주항공 승객 163명은 전원 격리 조처됐다. 격리된 이들 중에는 한국인 19명도 포함됐다. 중국의 이번 격리 조처에 대해 한국과 전혀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는 이날 한국에서 선양으로 들어온 항공편에 탑승한 이들에 대해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 결과,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14일간 자택이나 지정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증상 없어도 입국 금지…병원 이송해 검사 한국에서 출발한 경우 무조건 입국을 막거나 격리하는 국가도 늘고 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 기준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한 곳은 총 24곳이다.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마이크로네시아, 나우루, 홍콩, 바레인,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미국령 사모아, 모리셔스 등 12개 지역은 입국을 금지하거나 한국에서 출발한 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입국하도록 하고 있다.싱가포르, 마카오, 태국, 베트남, 대만, 영국,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공화국, 오만, 카타르, 우간다 등 12개 지역은 검역을 강화하거나 입국 즉시 격리하는 등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추가했다. 몽골 정부는 지난 23일 대한항공을 타고 몽골에 입국한 국민 중 대구 거주자 6명을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없는데도 검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몽골 국립감염센터로 이송했다. 스리랑카는 지난 23일부터 한국 입국자의 건강 상태를 14일간 모니터링하고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 것을 당부하는 등 검역 조건을 강화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시련 있어도 나아간다는 다짐 담았죠” 7년의 진심 담은 BTS

    “시련 있어도 나아간다는 다짐 담았죠” 7년의 진심 담은 BTS

    “7년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저희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고 고백하는 앨범입니다.” 방탄소년단(아래) 멤버 진은 지난 21일 베일을 벗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위)에 대해 이렇게 요약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10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공을 많이 들였다”며 “어떤 앨범보다 우리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이어 영혼의 지도를 주제로, 진정한 자아 찾기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상에 보여 주고 싶은 나의 모습과 그동안 숨겨 왔던 내면의 그림자를 모두 받아들일 때 온전한 나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앨범은 발매 직후 91개국 아이튠스 앨범 1위와 판매량 300만장을 넘어 자체 신기록을 썼다. 앨범에는 ‘페르소나’에 실렸던 5곡과 15개 신곡 등 모두 20곡이 실렸다. 주제곡 ‘온’(ON)은 힘있는 힙합곡으로 강렬한 후크와 대규모 세션, UCLA 마칭밴드(행진하며 연주하는 악대) 사운드가 돋보인다. “나를 다 던져 이 두 쪽 세상에”, “제 발로 들어온 아름다운 감옥” 등 가사에서는 데뷔 후 7년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며 느낀 감정들과 주어진 길을 받아들이고 전진하겠다는 다짐이 느껴진다. 리더 RM은 “상처와 시련, 그림자(섀도)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에고, 즉 자기가 자신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라며 “많은 영혼과 힘과 노력을 털어 넣어 완성한 앨범”이라고 했다. 슈가는 “7년 동안 가끔은 중심을 못 잡고 방황하던 때도 있었다”며 “그럴 때마다 내면의 그림자와 두려운 마음이 커졌는데, 이제는 무게중심을 어느 정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록에 대한 압박도 있지만, 이제는 목표보다는 목적, 성과보다는 성취가 중요한 시기”라고도 했다. 앨범에는 멤버 각각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솔로 곡도 실렸다.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지민의 ‘필터’,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금까지 느낀 바를 전하는 정국의 ‘시차’, 힘들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담은 뷔의 ‘이너 차일드’, 팬덤 ‘아미’를 향한 사랑이 드러나는 진의 ‘문’, 유닛 곡 등이 포함됐다. LA타임스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들이 압축된 앨범”이라며 “이들의 커리어 가운데 장르적으로 가장 색다른 음악을 보여 주는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전날까지 뉴욕에서 일정을 소화한 이들은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 한국 문화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RM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동시에 세계성을 가지는 것 같다”며 “우리가 가진 고민을 전 세계 동시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고, 이런 부분들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내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이라고 말했다. 슈가는 지난달 제62회 그래미어워즈 시상식 무대를 언급하며 “시상 이후 1년 만에 공연하게 돼 꿈만 같았다”며 “한 단계씩 그래미를 향해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해 놀라웠고, 내년에도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BTS도 30초 홍보… ‘틱톡’ 찾는 가요계

    BTS도 30초 홍보… ‘틱톡’ 찾는 가요계

    가요계에 숏폼 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통한 홍보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달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가 성공한 데 이어 21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도 신곡의 일부를 틱톡에서 공개한다. 음악에 맞춘 댄스 영상 공유가 ‘Z세대’ 사이에서 놀이문화로 확산되면서 짧은 영상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적극 활용되는 모습이다.틱톡은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만든 동영상 플랫폼으로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7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15초에서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 공유할 수 있어 짧은 콘텐츠를 선호하는 10~20대가 많이 이용한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릴 나스 엑스의 ‘올드 타운 로드’가 챌린지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19주 1위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상을 받은 리조의 ‘트루스 허츠’도 틱톡에서 확산된 ‘DNA 테스트’를 통해 2017년 발표된 곡이 역주행한 경우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예술계와의 협업으로도 확산됐다.국내에서는 지코가 신곡 ‘아무노래’를 홍보하며 시작한 댄스 챌린지 성공 이후 틱톡 마케팅이 그야말로 열풍이다. ‘아무노래’ 안무를 따라 하는 이 챌린지는 연예인을 시작으로 일반인까지 확산되며 ‘#아무노래’ 관련 영상이 8억뷰를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음원 순위도 한 달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후 2월 컴백한 걸그룹 체리블렛의 ‘무릎 탁 챌린지’, 여자친구의 ‘교차로 챌린지’, 이달의 소녀의 ‘쏘 왓 챌린지’ 등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도 음원 공개보다 12시간 앞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7’의 타이틀곡 ‘온’을 30초 길이로 공개한다. 이전에 마케팅을 한 적은 있지만 신곡 선공개는 처음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여러 글로벌 플랫폼과 논의한 끝에 틱톡에서의 선공개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마케팅은 틱톡과 뮤지션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뮤지션들은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인 확산을 노리고, 틱톡은 플랫폼 확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틱톡이나 아티스트가 먼저 제안해 이뤄지며, 콘텐츠 기획은 아티스트 측에서 주도한다. 음원 사이트와도 쉽게 연결된다. 지난해 8월 멜론과 틱톡은 플랫폼 연동 서비스를 시작해 콘텐츠 제작 시 멜론의 추천 음원을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틱톡 내 동영상 배경음악을 멜론에서 바로 듣고, 음원 상세 페이지에서는 관련 틱톡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틱톡, 아티스트, 멜론 모두 이익이 되는 구조다. 틱톡 관계자는 “양방향 홍보 방식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미 여러 차례 검증된 프로모션 기법”이라며 “음원 사이트와도 상호 도움이 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욱토크’ 보아 “음악은 가장 쉬운 타임머신”

    ‘욱토크’ 보아 “음악은 가장 쉬운 타임머신”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한다. 지난 2000년, 만 13세에 ‘ID ; Peace B’로 데뷔해 지금까지 최고의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해 온 보아. 그녀는 2020년 데뷔 20주년 활동의 신호탄으로 욱토크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국내 아이돌 해외 활동의 첫 포문을 열면서 K-POP을 세계에 알린 선구자 보아는 호스트 이동욱과 만나 지난 20년을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 데뷔 후 줄곧 대중가요계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보아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는 명언 같은 말들을 꺼내놓으며 이동욱과 장도연을 감탄케했다. ‘음악은 가장 쉬운 타임머신이다’라는 그녀의 말처럼 그동안의 히트곡을 회상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보아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워풀한 안무에 대해선 “무대를 봤을 때 하나 정도는 기억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녀만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고난도 안무에 대해선 “해보지도 않고 ‘못해’라고 말하는 것은 싫다”며 무대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특별한 상황 속에서 게스트의 색다른 이야기를 끌어내는 시추에이션 토크에서는 20년 전으로 돌아가 보아와 함께 데뷔 초 모습을 감상하는 리액션 비디오 형태로 진행되었다. SBS와 인연이 많았던 보아의 데뷔 무대와 그 시절 인터뷰 영상이 나오자, 보아는 자신도 잊고 있던 앳된 모습에 부끄러워하며 연신 손부채질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투리 연기와 성대모사를 열연하는 자신의 모습에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보아는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안쓰러워요. 짠하고 나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과연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든 만 13세 보아의 인터뷰는 무슨 내용이었을까?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한 탓에 학창시절 추억이 거의 없다는 보아를 위해 호스트 이동욱과 쇼MC 장도연이 오늘 하루 그녀와 함께 학창 시절로 돌아갔다. 세 사람은 나란히 교복을 맞춰 입고 분식집을 찾아 그때 그 시절 간식거리를 회상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보아는 초등학생 시절 주변 친구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던 충격 의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보아가 수학여행을 못간 아쉬움이 제일 크다고 말하자, 이동욱과 장도연은 자신들의 경험담을 불꽃 연기를 통해 그녀에게 알려줬다고 한다. 이어 세 사람은 오락실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펌프 게임을 선택한 이동욱과 장도연은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였지만, 보아는 빠르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보아는 의외의 게임에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고 하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의 인간적인 면모와 음악에 대한 소신을 엿볼 수 있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 속삭이다 “돈 빌려달라”… 美 SNS 사기 2484억원

    사랑 속삭이다 “돈 빌려달라”… 美 SNS 사기 2484억원

    피해액 4년 새 6배… 美정부서 주의보선물·파일 악성코드 심어 해킹도 빈발 사기꾼, 주재원 등 해외 거주자로 접근 기록 안 남는 ‘기프트카드’ 요구 많아미국 정부가 ‘로맨스 스캠’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솔로’를 더욱 외롭게 만드는 밸런타인데이 등이 이어지면서 ‘사랑’을 빌미로 돈을 가로채는 로맨스 스캠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로맨스 스캠은 로맨스와 스캠(기업의 이메일 정보를 해킹해 무역 거래 대금을 가로채는 온라인 사기 수법)의 합성어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이성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온라인 로맨스 스캠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2만 5000여명이며, 피해액은 2억 1000만 달러(약 2484억원)에 달한다. 2015년 피해액 3300만 달러(약 390억원)였던 로맨스 스캠 피해 규모와 비교하면 4년 만에 6배 이상 늘었다. FTC 관계자는 “애정을 갈구하거나 외로움을 호소하는 상대방의 심리를 교묘히 악용하는 로맨스 스캠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직접 상대방을 만나지 않고 SNS만을 통해 알고 있는 이성이 어떤 형태로든 ‘돈’을 요구한다면 로맨스 스캠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버지니아의 A는 캘리포니아의 선박 기술자라고 한 남성이 페이스북으로 친구 요청을 했고 몇 달 동안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외로웠던 A는 몇 달 만에 직접 얼굴을 보지도 않은 남성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단계까지 발전했다. 남성이 급하게 버지니아로 이사를 온다며 이사비용 등을 빌려 달라고 했고, A는 남성의 말에 속아 몇 차례에 걸쳐 9만 달러 정도를 빌려줬다. 그러자 그 남성은 페이스북 등을 모두 탈퇴한 후 잠적했다. 이런 직접적인 ‘돈’ 요구뿐 아니라 선물 등을 보낸다거나 보내 준 파일에 악성코드 등을 심어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FTC는 로맨스 스캠을 저지르는 사기꾼들의 공통적인 수법과 특징을 공개했다. 사기꾼들은 타인의 신원이나 사진을 도용해 가짜 프로필을 만든다. 또 군인이나 석유회사 해외 주재원, 국제단체 소속 의사 등 해외에 거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비자나 비행기 티켓, 병원비와 같은 이유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하고 기록이 남지 않는 ‘기프트카드’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FTC는 온라인으로 만난 연인이 이같이 행동한다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2018년 홍콩의 60대 여성 사업가가 온라인 연인에게 속아 4년간 260억원을 털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SNS로 모르는 상대가 보내주는 파일 등은 절대 열지 말고 지워야 한다”면서 “파일을 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에 있는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등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은행이나 신용카드 등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 방법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마마무 문별, 솔로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콘셉트는?’

    마마무 문별, 솔로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콘셉트는?’

    마마무 문별이 새 미니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12일 정오 문별은 마마무 공식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를 포함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이와 함께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달과 별의 상반된 1인 2얼굴 콘셉트를 담은 재킷 촬영 스케치도 공개돼 이목을 끈다. 문별의 자작곡으로 세련된 신스와 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 ‘mirror’를 시작으로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그루비한 사운드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ILJIDO’, 익숙해진 허슬의 삶을 중독성 있는 트랩 비트 위에 녹여낸 ‘MOON MOVIE’가 순차적으로 담겨있다. 이어 문별과 펀치의 감성 시너지가 긴 여운을 안기는 ‘낯선 날’, 유려하게 펼쳐지는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에 문별의 진심을 담아낸 ‘눈 (Snow)’,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으로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관통하는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까지 역대급 완성도를 자랑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문별은 다양한 장르로 솔로 앨범을 꽉 채우며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 매 순간 성장 중인 솔로 아티스트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특히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를 통해 파워풀한 안무와 군무로 중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문별만의 강인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첫 공개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 김성재의 주사 흔적…전 여자친구 “마약으로 봐야”

    고 김성재의 주사 흔적…전 여자친구 “마약으로 봐야”

    가수 고(故) 김성재 사망사건과 관련 김성재의 과거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가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동물마취제를 마약으로 봐야 한다”며 자신이 살해 용의자처럼 비쳐지게 말한 약물전문가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A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 김병철)에서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대리인을 통해 “대법원에서 무죄라는 확정판결을 받았음에도 B씨가 방송과 강연 등에서 내가 김씨를 살해한 것처럼 말했다”고 말했다. B씨가 동물마취제를 독극물인 것처럼 인터뷰 등에서 언급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A씨 측 대리인은 “(사망) 당시에도 해당 동물마취제가 마약으로 사용된다는 증거가 있고 대용 가능성이 판결문에도 적시됐다”고 말했다. B씨 측은 A씨 측에 “해당 약물이 김씨의 사망 당시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었는지 입증해달라. 해당 약물이 독극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인지도 밝혀달라”고 맞대응했다. B씨 측은 “A씨 측이 여러 정신적 고통을 받는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B씨 입장에서는 학술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고, A씨를 특정해 지목한 적이 없다. 학술 의견을 밝힌 B씨가 아닌 악성 댓글을 달았던 다른 사람에 의한 피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재는 힙합 듀오 듀스의 멤버이자 솔로가수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1995년 11월 20일 한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몸에서 수많은 주삿바늘 자국이 확인됐고, 사인은 동물마취제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무성했다. 당시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A씨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지만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고(故) 김성재 사망사고 편 방송을 두차례 시도했으나 불발됐다. 제작진은 5개월간 취재 끝에 고인의 부검 보고서, 사진과 전문가 인터뷰 등을 종합해 방송을 준비했지만 법원은 A씨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방송을 시청해 신청인의 인격과 명예보다 중대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방송 내용의 가치가 신청인의 명예보다 우월하지 않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3월 25일 오후 두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배우 고수정, 뒤늦게 알려진 사망…‘도깨비’로 데뷔

    배우 고수정, 뒤늦게 알려진 사망…‘도깨비’로 데뷔

    배우 고수정이 지병으로 최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5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밝혔다. 고인의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으며 지난 9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소속사는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에 단역 귀신으로 출연하며 데뷔한 고수정은 JTBC ‘솔로몬의 위증’(2016∼2017)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종코로나 감옥’ 된 日크루즈선…의료선진국의 민낯

    ‘신종코로나 감옥’ 된 日크루즈선…의료선진국의 민낯

    日, 3600명 방역 대응 ‘갈팡질팡’“환자 더 늘어날 것” 승객들 우려 일본 보건당국이 지난 10일까지 무려 13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대해 제대로 방역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배가 사실상 거대한 ‘신종코로나 감옥’으로 변하고 있다. 크루즈선 선사는 5일이 돼서야 선내 안내방송을 통해 승객들이 객실에 머무르게 했는데, 일부 승객은 현재도 침구를 직접 갈고 화장실 청소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은 ‘의료선진국’으로 알려졌지만, 대규모 감염 사태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보니 허술한 방역체계 민낯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1일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일본 요코하마항 앞바다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는 10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135명의 신종코로나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현재 한국인 14명을 포함해 3600명의 승객이 선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격리된 상태다. 최초 감염자는 지난달 20일 요코하마항에서 출항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다가 홍콩에서 내린 80세 홍콩인 남성이었다. 홍콩당국은 2일 이 사실을 일본 정부에 통보했지만, 선내 안내방송으로 전파된 시점은 3일 오후 6시 30분이었다. “침대 시트를 직접 교환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안내방송에도 불구하고 승객 격리나 검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 승객은 4일 교도통신에 “뷔페식당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며 “불만은 따분한 것 정도”라고 말했다.5일 일부 탑승객에 대한 검사 결과 10명이 감염되자 그제서야 안내방송으로 승객들을 객실에 머물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이런 조치마저 승객이 자율적으로 따르도록 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상당수 승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았다. 60세 회사원인 한 남성은 “거실 침대 시트를 직접 교환하고 있다. 화장실 청소도 방에 부착된 솔로 스스로 하고 있다”며 “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불안감을 표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현재 크루즈선 측은 승객들에게 수건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승객은 “선내에 창문이 없는 객실도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지통신에 밝혔다. 일단 지역사회 전파는 아닌데다 승객들이 크루즈선 내부에 있는 만큼 검사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일본 정부는 “승객 전원에 대한 검사가 불가능하다”고 밝혀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크루즈선인데…日정부 “전원검사 불가능”방역 책임자인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은 10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크루즈선 탑승자 전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 검사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스가 관방장관은 같은 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원 검사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카야마 테쓰오 일본 기타사토대 명예교수(바이러스감염제어학)는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선내에서 이 정도로 감염이 확대됐다면 누가 감염됐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할 수 있다면 빨리 전원 검사를 한 다음에 양성인 사람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쪽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심지어 일본 정부는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일본 상륙 전이기 때문에 일본 내 감염자 수에 포함하지 말 것을 일본 언론에 당부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크루즈선 감염자를 포함해 현재 전체 감염자가 161명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언론사 홈페이지에는 “일본이 다 그렇지”, “제대로 하는 일이 뭐냐”며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아하! 우주] 사상 첫 태양 극지 관측선 ‘솔로’, 태양의 ‘민낯’ 들춘다

    [아하! 우주] 사상 첫 태양 극지 관측선 ‘솔로’, 태양의 ‘민낯’ 들춘다

    유럽우주국(ESA)의 태양 궤도선 ‘솔로’(SolO·Solar Orbiter)가 10일 낮(이하 한국시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1800㎏의 태양 궤도선 솔로는 이날 오후 1시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틀라스Ⅴ 로켓에 실려 우주로 날아올랐다. 이륙 후 53분 후 솔로는 로켓에서 분리되었으며, 지상 미션 팀은 우주선과 통신을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솔로는 유럽우주국(ESA)과 미 항공우주국(NASA) 합작 사업으로, 수성 궤도 안쪽인 태양에서 약 4200만㎞ 거리까지 접근하는 경사 궤도를 돌며 인류 최초로 태양 극지를 탐사할 계획이다. 솔로는 올해 12월 금성 두 차례, 지구 한 차례의 중력도움비행(flyby)을 통해 행성들이 도는 태양 적도 부근의 황도면에서 벗어나 최대 24도의 경사 궤도를 갖게 되며, 2022년 처음 근일점을 통과하게 된다. 총 7년으로 계획된 본 탐사를 마친 뒤 3년간의 연장 임무 때는 경사도를 33도까지 높일 예정이다. 태양 극지는 매우 빠른 태양풍의 발원지이자 태양의 흑점 활동과 주기를 이해하는 데 열쇠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솔로의 태양 극지 탐사는 태양의 대기와 태양풍, 자기장 등에 대한 이해를 넓혀 고에너지 입자 폭풍으로 지구에 피해를 주는 우주기상에 대한 대처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솔로가 보내올 태양 극지 데이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 지구 통신망과 전력망 등에 영향을 미치는 태양 활동을 예측하고, 태양에 관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SA 과학담당 책임자인 귄터 하징거는 “솔로 미션은 과학에 있어 보물처럼 매우 중요한 것이며, 우리 모두는 미션이 잘되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원래 솔로 미션이 기획된 것은 20년 전인 1999년으로, ESA 과학자들은 2008년에서 2013년 사이에 솔로 미션 임무를 시작하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기술적인 어려움과 미션 내용 수정 등이 겹쳐져 2020년까지 발사를 지연됐다. 기술적인 어려움 중 하나는 강력한 태양열을 차단하는 열 차단 시스템 문제였다고 ESA의 솔로 프로젝트 매니저 세자르 가르시아가 밝혔다. 수년에 걸쳐 기술개발을 통해 제작팀은 우주선과 초고감도 장비를 태양열로부터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우주선은 최대 섭씨 520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150㎏의 티타늄 열 방패로 보호된다. ​ 하징거는 “솔라 오비터는 피자 오븐만큼 뜨거운 지역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관측장비들은 아주 작은 구멍들을 통해 관측하게 되는데, 매우 민감한 장비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폐식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솔로에는 가시광선, 전파, 극자외선, X선에 이르는 광범위한 파장 영역에서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측정 장비 10기가 탑재돼 있다. 솔로가 태양에 가까이 접근할 때는 지구 저궤도에 비해 우주 복사 세기가 13배 수준이기 때문에 탐사선이 태양과 마주 보는 부분은 섭씨 500도에 달하는 고온을 견뎌야 한다. 반대로 탐사선이 태양과 마주 보지 않는 부분은 영하 180도까지 내려가는 저온 환경에 노출된다. 솔로는 2018년 8월 NASA가 발사한 인류 최초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SP)와 협력 체계를 이뤄 태양 표면과 대기, 고에너지 입자 분포, 자기장 등을 입체적으로 관측할 예정이다. PSP는 태양 궤도를 24차례 도는 7년 대장정을 통해 태양 표면에서 600만㎞까지 근접 관측을 하고, 하와이 마우나케아산 정상에 있는 주경 4m의 DKIST는 1억 5000만㎞ 떨어진 지구에서 태양의 가장 바깥쪽 대기인 코로나 안의 자기장을 관측해 지도를 만드는 임무를 맡고 있다. 태양 대기 관측에 특화된 PSP는 지난달 29일 태양에 1160만㎞까지 접근해 최근접 기록을 세웠고, 2025년에는 태양 표면에서 690만㎞ 떨어진 지점으로 이동한다. 솔로와 PSP가 각각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동시에 태양을 관측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하징거는 BBC 뉴스와의 회견에서 “나는 이를 일종의 오케스트라라고 본다”면서 “모든 악기가 서로 다른 음을 연주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태양의 교향곡을 연주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솔로의 최초 과학 측정은 5월 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우주선의 이미지가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2021년 11월 전반적인 관측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모바일 시대에 콘솔 시장 뛰어드는 게임사들

    모바일 시대에 콘솔 시장 뛰어드는 게임사들

    모바일 시대에 오히려 콘솔 게임에 뛰어드는 게임사들이 늘고 있다. 국내 콘솔 시장이 꾸준히 성장세인 데다가 콘솔 형태의 게임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넥스트스테이지, 라인게임즈, 시프트업을 비롯한 국내 게임업체들은 콘솔 게임을 이미 제작했거나 현재 개발중이다. 국내 1위 기업인 넥슨은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콘솔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콘솔 게임인 ‘프로젝트 TL’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펄어비스에서는 이미 공개된 ‘검은사막’을 콘솔로 즐길 수 있으며, ‘붉은사막’·‘도깨비’·‘플랜8’을 모두 PC와 콘솔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다. 넥스트스테이지는 콘솔 게임인 ‘울트라에이지’를 올해 상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고, 시프트업과 라인게임즈도 PC·콘솔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중이다. 국내 게임사들이 콘솔 게임에 뛰어드는 이유는 국내 콘솔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 대한민국 개임백서’에 따르면 2014년 1598억원 규모였던 국내 콘솔 게임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해 2018년에는 5285억원 규모가 됐다. 2014~2018년 기간 중에 2015년(1.5% 성장)만 빼고 매년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북미나 유럽 시장에 진출할 때 콘솔 게임이 유리한 것도 게임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 중 하나다. 해당 시장의 게임 사용자들은 콘솔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북미나 유럽 시장을 공략할 때는 모바일이나 PC 게임보다 콘솔 형태로 진출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 더군다나 올해 말에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X’가 출시될 예정이다. 7년 만에 양대 콘솔 게임기 신작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이 시장을 잡으려는 게임 업체들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대헤아’에서 ‘울헤아’ 된 조현우 “무패 우승이 목표”

    ‘대헤아’에서 ‘울헤아’ 된 조현우 “무패 우승이 목표”

    5일 축구회관서 울산 입단 기자회견지난해 올스타 최다득표… 최고 인기“울산 우승이 목표… 지고 싶지 않다”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대헤아’에서 ‘울헤아’로의 변신을 완벽히 마쳤다. 조현우는 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 입단 기자간담회에서 이적으로 새출발을 하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조현우는 무엇보다 팀의 우승을 다짐했다. 조현우는 2013년 대구FC에서 데뷔해 7시즌을 보낸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지난달 울산으로 이적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나서 미친 선방쇼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6개의 13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낸 조현우는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K리그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조현우는 2017~2019 3년 연속으로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혔다. 지난해에는 최다득표의 영광도 얻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조현우는 시즌이 끝나고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울산 선수단에 합류했다. 조현우는 “울산이 작년에 아쉽게 우승을 놓쳤는데 올해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울산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어 같이 해보고 싶었다”면서 “특히 울산이 저를 크게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이적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추진했던 독일 무대 진출에 관해서는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대구 입장도 있으니 차후에 하는 게 맞는 거 같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유럽 진출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현우의 합류로 울산은 또다른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의 공백을 메우게 됐다. 김승규는 2019시즌이 끝난 뒤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했다. 조현우는 “김승규와도 연락해 울산에 대해 모르는 부분을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조현우는 당당하게 ‘무패 우승’의 목표를 내세웠다. 그는 “한 번도 지고 싶지 않다”면서 “팀 우승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무실점 경기를 리그에서 가장 많이 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엑스원 해체 그 후... 솔로 활동부터 배우 전향까지 [종합]

    엑스원 해체 그 후... 솔로 활동부터 배우 전향까지 [종합]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해체된 가운데, 멤버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요한은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학교 2020’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현재 배우 안서현이 여자 주인공 역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가수로서 가능성을 보여 준 그가 배우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우석은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이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앨범 활동과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우석의 첫 솔로 앨범에는 단독 팬미팅을 위해 준비했던 자작곡도 함께 실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우는 그룹 빅톤(VICTON) 활동에 합류한다. 지난달 29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우의 근황에 대해 “현재 개인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팬미팅 이후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톤은 현재 3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같은 소속사인 이한결과 남도현은 지난 2일 팬미팅을 진행한 이후 오늘(5일) 오후 6시 팬들을 위한 노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싱글 음원을 발매한다. 남도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 다른 멤버들은 엑스원 해체 이후 구체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해 7월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최종 순위 11위 안에 든 멤버들로 구성된 엑스원에는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 27일 발매한 EP 앨범 ‘비상: QUANTUM LEAP’를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프로듀스’ 시리즈가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결국 이들은 활동을 중단하는 데 이어 지난달 6일 공식 해체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유미, ‘사생활 스캔들’ 강타 품은 ♥ “16살 때 가출도”[종합]

    정유미, ‘사생활 스캔들’ 강타 품은 ♥ “16살 때 가출도”[종합]

    그룹 H.O.T. 출신 강타(41)가 배우 정유미(36)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4일 강타와 정유미의 소속사는 이날 두 번째 불거진 열애설에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불거진 열애설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부인한 지 6개월 만에 연인 사이라고 인정하게 된 것. 앞서 강타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양다리 연애’ 파문이 일자 여러 차례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이 여파로 신곡 발표를 취소하고 뮤지컬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자제해왔다. 강타는 “오랫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당시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를 암시하는 SNS 게시물 등이 증거로 제시됐지만, 두 사람은 2년간의 비밀 열애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H.O.T. 팬클럽인 ‘클럽 H.O.T.’ 출신인 정유미는 강타의 열혈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8년 3월 방송된 올리브TV ‘토크몬’에 출연해 “고향이 부산인데 16살 때 강타를 보기 위해 친구와 함께 서울로 가출을 감행했다”며 “가정통신문을 위조해서 수련회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와 무작정 서울에 가서 강타의 집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강타를 만나진 못했지만 강타 아버지에게 선물을 대신 전달했다”며 “H.O.T.가 17년 만에 재결합했는데 떨린다”고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강호동이 “강타의 무엇이 그렇게 좋냐”고 묻자 “눈빛”이라고 답하면서 “수분을 머금은 듯 맑고 촉촉한 눈빛”이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정유미는 강타가 DJ를 했던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로도 출연해 “학창시절 사용한 아이디가 ‘칠현 마누라’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칠현은 강타의 본명이다. 정유미와 강타는 라디오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됐고 등산이라는 취미까지 같아 더욱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열애를 인정한 후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한다.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고 전했다. 한편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1세대 대표 아이돌로 활동했다. 팀 해체 후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강타 열애 인정 “최근 관계 발전” [공식]

    정유미♥강타 열애 인정 “최근 관계 발전” [공식]

    정유미, 강타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유미 강타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등산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날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했다. 연이은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8년에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 다시 H.O.T.의 재결합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검법남녀’ OCN ‘프리스트’에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유미 강타, 두 번째 열애설... “확인 후 입장 발표”

    정유미 강타, 두 번째 열애설... “확인 후 입장 발표”

    정유미, 강타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배우 정유미(36)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그룹 H.O.T. 멤버 강타(41)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유미, 강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또한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두 번째 열에설에 휩싸인 두 사람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했다. 연이은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8년에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 다시 H.O.T.의 재결합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검법남녀’ OCN ‘프리스트’에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치주포켓 케어가 구강관리의 핵심… 3단 양치법 관심

    치주포켓 케어가 구강관리의 핵심… 3단 양치법 관심

    오늘 오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치아 건강을 위한 3단 양치법이 공개돼 화제다.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 즉 치주포켓에는 잇몸 염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주포켓에 낀 이물질은 일반 칫솔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특히 30대, 40대부터는 치아가 마모되고 잇몸 크기가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치주포켓이 벌어질 수 있다. 때문에 당장 치주질환이 없더라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고, 교정이나 임플란트를 하는 이들이라면 필수다. 그렇다면 치주포켓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칫솔→치실→구강세정기의 3단 양치법이 추천된다. 먼저 칫솔질은 사선 방향을 중심으로 하며, 원을 그리듯 한번 더 해준다. 다음 치아와 잇몸 사이 청소를 위해 치실을 사용, 앞뒤로 천천히 움직여 이물질을 빼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는 구강세정기를 통해 물줄기로 치아 및 치주포켓을 세정하는 방법이다. 구강세정기는 물줄기로 세척하기 때문에 자극없이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입속 사각지대의 이물질도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대한 치과 의사 협회 공식 추천 브랜드인 ‘아쿠아픽’의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는 분당 1,4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와 0.6mm의 초미세 물줄기로 구강 세정 효과를 꾀하는 제품이다. 치아를 세정하는 일반 모드인 ‘클린 모드’와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세정하는 ‘소프트 모드’, 잇몸을 시원하게 마사지하는 ‘마사지 모드’의 3가지 맞춤 모드가 있다. 무접점 충전방식이기 때문에 물기가 많은 욕실에 비치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200ml까지 들어가는 물통이 적용됐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해외 및 국내 우수 연구기관을 통해 검증받았다. 아쿠아픽은 치주포켓 케어의 유일한 솔루션“이라면서 ”부정교합, 흡연자, 잇몸관리가 필요한 임산부, 자극없이 구강관리를 해야하는 어린이, 구취로 고민하는 이들 등 남녀노소가 즐겨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환 신곡 ‘안녕’ 음원차트 1위...신흥 음원 강자 등극 [종합]

    김재환 신곡 ‘안녕’ 음원차트 1위...신흥 음원 강자 등극 [종합]

    가수 김재환이 2020년 첫 신곡부터 음원 차트 최정상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김재환이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안녕’은 발매 이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지니와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바이브 국내 급상승 1위를 비롯해 벅스, 멜론,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김재환은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1일 성료한 2020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일루전; 환상) in 부산’에서 신곡 ‘안녕’을 선공개하며 발매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고, 발매 직후 차트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냈다.김재환은 드라마 OST 음원 성적으로 이미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지난 1월 가창에 참여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어떤 날엔’ 역시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김재환은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상을 수상하며 대체 불가한 차세대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부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낸 김재환이 앞으로 또 어떤 대세 행보를 보여줄지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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