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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예총 ‘제36회 부산청소년예술제’ 개최

    부산예총 ‘제36회 부산청소년예술제’ 개최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부산예총)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으로 꿈을 펼치는 ‘제36회 부산청소년예술제’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부산예술회관과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부산예총,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음악협회, 부산무용협회, 부산미술협회 등 부산예총 11개 단위협회 주관으로 공연 및 경연, 공모전 등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함께 즐기는 종합예술축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7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며, 그 뒤 ‘파빌리온’이 개막공연으로 펼쳐진다. 미래세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직접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로 꾸며질 이 작품은 기장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판소리합창단 고성방가, 청소년댄스팀 호댄서스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세상’,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정정렬제 ‘춘향가’ 중 ‘농부가’ 등 다채로운 공연과 2030월드엑스포 유치 응원송의 원곡인 ‘오 샹젤리제’의 변주로 시민들과 함께 노래하고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꿈꾸는 공연 프로그램이다.부산무용협회는 19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무용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부산의 무용 꿈나무들의 끼와 열정으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채롭게 펼치며, 제36회 전국청소년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의 솔로 공연 두 작품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부산사진협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학생사진공모전’을 연다. 부산 지역 내 중·고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예술인의 심사를 거친 입상작을 전시한다. 부산음악협회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청소년음악회’를 펼친다. 이어 29일에는 부산예술회관에서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국악을 전승하고 계승하는 청소년들이 기악, 타악, 성악 3개 부문으로 경연을 펼치며, 종합대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부산영화인협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청소년, 영상으로 소통하다’ 행사를 진행한다. 단편 시나리오와 동영상 부문으로 공모한 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행사 기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작품을 상영하고 수상한다. 부산연예예술인협히는 21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가요 및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가요와 댄스에 대한 열정과 끼를 발휘해 볼 수 있는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들이 본선무대에서 실력을 겨루고 수상자를 가린다. 부산건축가협회는 22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회의실에서 ‘청소년건축상상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운동장 프로젝트(공공성의 회복을 위한 운동장 풍경)’이라는 주제로 건축사사무소 마온의 강영주 대표의 강연을 듣고 청소년들이 상상해본 건축 모형을 만들고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넓히는 행사이다. 부산미술협회는 23일부터 28일까지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학생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풍부한 감성 표현과 예술적 소질을 수채화, 한국화(수묵·채색화), 파스텔화, 판화 등 7개 부문으로 표현한 작품을 5월 13일까지 응모된 작품 중 수상작을 전시한다. 부산연극협회는 25일과 30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부산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개성고와 부산정보고 연극반 동아리가 각각 ‘아름다운 사인’, ‘책의 골목’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4, 7시 하루 두 번 막을 올린다.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된 팀은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할 부산대표팀으로 선발된다. 부산문인협회는 28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청소년시낭송대회’를 연다. 아름다운 시어로 청소년들의 감성을 키우는 경연대회로, 참가 청소년들은 좋아하는 시 한 편을 혼자 또는 친구와 팀을 이뤄 무대에서 암송하고 심사를 통한 수상자를 가린다. 부산꽃작가협회는 28일 부산예술회관 4층 회의실에서 ‘청소년꽃다발만들기대회’를 연다. 꽃을 소재로 청소년들의 잠재된 미적 감각을 키워주고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경연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초·중·고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꽃을 통한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다. 부산예총 오수연 회장은 “청소년 시기에 경험하는 예술은 어떤 분야에서든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갈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예술 꿈나무들이 저마다 재능을 찾고 열정을 뽐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조정에 따라 참가 학생 외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순위에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 [속보] “거의 전멸” 러군, 도하 작전 실패…사상자 쏟아져

    [속보] “거의 전멸” 러군, 도하 작전 실패…사상자 쏟아져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러시아군이 도하 작전에 실패했다. 약 1000∼1500명, 대대급 병력을 잃으며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이 도하 지역에 밀집됐던 탓에 사상자가 많았을 것으로 분석했다. 영국 더타임스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지난 8일 시베르스키도네츠강을 건너다 73대의 탱크와 장갑차를 잃고, 대대급 병력을 거의 전멸당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포격으로 불타버린 차량 50여 대의 잔해를 담은 사진과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 동부를 잇는 이 강은 기갑부대의 진격을 늦추는 자연 방벽 중 하나로 꼽힌다. 포격과 공습을 동원한 이 공격은 이번 전쟁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 중 하나로, 돈바스에서 의미 있는 전과를 거두려던 러시아군에 심대한 타격을 입혔다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러군 공격 파악한 우크라군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러시아군이 이 강을 건너 돈바스 지역의 리시찬스크와 세베로도네츠크를 포위하는 동시에 서쪽의 리만을 공격하려 한 사실을 미리 파악한 결과였다. 우크라이나 탱크 여단은 러시아 쪽 강변에 러시아군의 병력이 집결해 도하를 시도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폭발물 처리반은 공격 하루 전인 7일 해당 지역을 정찰하고 부교가 세워질 지역을 찾아냈다. 우크라이나군은 곡사포와 공군력을 동원한 일제 포격을 퍼부었다. 부교가 부서지기 전에 강을 건넌 러시아군 차량 50여대도 공격에 노출된 채 발이 묶였다. 현재 러시아군은 강 한쪽에서 위치를 사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대대 차량의 4분의 3을 잃어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에서 ‘도하 작전’이 러시아군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의 험난한 지형 탓에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지상군이 여전히 느리고 일정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러시아 본토서 첫 사망자 발생 우크라이나 국경과 인접한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에서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바셰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11일 “국경을 넘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솔로키 마을에서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탤레그램에 이같이 밝히면서 “개전 이후 벨고로드가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 처했다”며 “우크라이나가 솔로키 마을을 겨냥했으며, 주택 한 채가 부분적으로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솔로키 마을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0㎞ 떨어진 곳이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벨고로드 지역 공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벨고로드 지역은 최근 몇 주 동안 미사일과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벨고로드 등 국경을 넘나들면서 연료 저장시설이나 군사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벨고로드와 인접한 하르키우에서 남쪽으로 진격하는 러시아군 상대로 반격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올레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지역 행정 책임자는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 북부와 북동쪽에 있는 마을들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이같은 반격을 두고 BBC는 “전쟁의 모멘텀에 변화를 줄 수 있다”면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감독 경질 NC, 7연패 탈출… 강인권 대행 첫 승

    감독 경질 NC, 7연패 탈출… 강인권 대행 첫 승

    성적 부진으로 감독이 경질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신민혁의 호투 속에 노진혁과 닉 마티니가 홈런포를 터뜨려 4-2로 승리했다. 최하위까지 추락하는 성적 부진 속에 코치 간 폭행 사태까지 터지면서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이동욱 감독을 경질했던 NC는 간신히 7연패의 사슬을 끊는 데 성공했다. 강인권 감독 대행 체제 이후 첫 승리다. NC는 3회초 김응민의 볼넷, 최승민의 우전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박민우의 땅볼 타구에 병살플레이를 시도한 롯데 유격수 박승욱의 1루 악송구로 먼저 점수를 뽑았다. 선취점을 내준 롯데는 3회말 주장 전준우가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1-1을 만들었다. 그러나 NC는 4회초 마티니의 안타에 이어 노진혁이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려 3-1로 다시 앞섰다. 6회에는 마티니가 우월 솔로홈런을 날려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롯데는 8회초 전준우가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이대호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2-4로 따라붙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NC 선발 신민혁은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 내고 롯데 타선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아 올 시즌 4연패 뒤 첫 승리를 신고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살 고졸 신인 이재현의 활약을 앞세워 이틀 연속 선두 SSG 랜더스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의 호투 속에 이재현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을 터트려 4-2로 이겼다. 단독 선두 SSG는 4월 22~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2연패를 당했다. 삼성은 1회말 볼넷을 고른 김지찬이 연속 도루에 성공해 3루에 도착한 뒤 호세 피렐라의 적시타로 먼저 점수를 냈다. SSG도 3회초 추신수의 중전 안타와 최정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한유섬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1-1을 만들었다. 삼성은 5회말 1사 후 이재현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려 2-1로 다시 앞섰다. 이재현의 올 시즌 두 번째 홈런이었다. 그러나 SSG는 6회초 케빈 크론이 중월 솔로 홈런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6회말 2사 2루에서 강민호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3-2로 다시 달아났고, 이어진 이재현의 적시타로 4-2를 만들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7회까지 삼진 5개, 6안타 2실점으로 호투(3승)했고, 오승환이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 “우크라軍 러 본토 포격 감행, 민간인 1명 첫 사망”…진짜 반격?

    “우크라軍 러 본토 포격 감행, 민간인 1명 첫 사망”…진짜 반격?

    우크라이나의 진짜 반격이 시작된 걸까. 러시아 매체 모스크바타임스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에 인접한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지역에 우크라이나군 포탄이 날아들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77일째인 이날 바셰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벨고로드 솔로키 마을에 포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솔로키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5㎞ 떨어진 인구 1000명 미만의 작은 농촌 마을이다.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의 이번 공격으로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본토에서 우크라이나군 포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주지사는 또 주택 17채와 자동차 6대가 파괴되고 가스 공급이 끊기는 등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주택은 물론 학교와 우체국, 가게 창문이 깨졌다”면서 “최근 들어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관리자 2명을 파견했다”고 덧붙였다. 일련의 폭발과 관련해 일각에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표적으로 반격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최근 국경 근처에서 의문의 폭발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27일 벨고로드 남서쪽 스타라야 넬리도브카 마을에선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탄약고가 폭발했다. 같은달 25일에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북동쪽으로 154㎞ 떨어진 브랸스크시의 유류 저장고가 폭발했다. 해당 폭발에 대해 러시아 국영 TV는 군 기지와 국영 석유회사인 트랜스네프트 소유의 정유 공장에서 15분 이내 간격으로 각각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일 벨고로드에 있는 러시아 국영 석유기업 로스네프트 연료저장시설도 폭발했는데, 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용 헬기 2대가 자국 영공을 침범해 폭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전쟁을 정당화하고자 위장 전술을 펼치고 있다는 입장이다. 러시아가 전쟁의 명분을 만들려고 ‘가짜 깃발 작전’을 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짜 깃발 작전은 상대가 먼저 공격한 것처럼 조작해 공격 명분을 만드는 수법이다. 그간 러시아 안팎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덤터기를 씌울 자작극을 준비 중이라는 경고가 잇따랐다.
  • “안타까워”…경수♥정숙 커플 소식에 4기 영철이 보인 반응

    “안타까워”…경수♥정숙 커플 소식에 4기 영철이 보인 반응

    ‘나는 솔로’ 7기 경수, 정숙의 커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4기 영철이 “정말 안타깝다”는 반응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7기 경수와 정숙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 출연 후 변화에 대한 질문에 경수는 “지금 연애를 치열하게 하고 있다”며 정숙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던 정숙은 “연락처를 주고 받고, 다 같이, 또 따로 밥도 먹고 하다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가 저한테 강수를 뒀다.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은데, 네가 아니라고 하면 영영 못 봐’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방송 출연 후 2월 중반에 사귀어 약 90일이 다 돼 간다고 밝혔다. 네티즌들도 응원의 댓글과 함께 축하했다. 이 가운데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작성한 댓글에 관심이 집중됐다. 영철은 “헐 진짜 안타깝네요.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요?”라며 “목소리가 좋은 성우님이라 사람을 잘 판단하길 바랐는데 정말 안타깝네요”라고 적었다. 이에 정숙은 직접 댓글을 남겼다. 정숙은 “안녕하세요 영철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분 알게 되어 이쁘게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영철님 눈에는 아닐 수 있으나 제 눈에는 완벽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악플보다는 응원 댓글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라고 답했다. 한편, ‘나는 솔로’ 4기 영철은 방송에서 강압적이고 무례한 언행으로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 영호♥순자 키스 “40대에도 미친 사랑”… ‘나는 솔로’ 7기 첫 커플 탄생

    영호♥순자 키스 “40대에도 미친 사랑”… ‘나는 솔로’ 7기 첫 커플 탄생

    SBS플러스와 ENA플레이의 연애 리얼리티 ‘나는 솔로’(나는 SOLO) 7기의 첫 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7기 솔로 남녀의 마지막 데이트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영호와 순자는 포옹과 손깍지를 하는 모습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순자에게 “40대에도 설레고 싶었다. 설렌 마음으로 손잡고 데이트 한 번 해보고 싶었다. 함께 그러고 싶은 사람이 앞에 있다”며 고백했다.영호는 “40이 넘어서 미친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준 그 여자를 선택하겠다”고 말한 뒤 순자에게 다가갔다. “제 이름은 쫄쫄이예요”라고 장난을 친 영호는 순자에게 키스했다. 이 장면을 본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환성을 지르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송해나는 “이런 것까지 보고 싶진 않았다. 40대 너무 뜨겁다”며 기뻐했다. 이이경은 “나는 솔로 최초의 키스다”라며 놀라워했다.순자는 영호에게 “이 선택을 다시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상처를 받을 데로 받고 무슨 의미가 있나 했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 나니까 오빠가 용서가 될 것 같더라”라고 화답했다. 이에 영호는 “가장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우리가 이럴 수 있나, 미친 거 아닌가’ 이럴 수 있도록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몇 년 후에는 같이 살아야죠”라고 말했다.
  • BTS 새 앨범에 ‘불법촬영’ 묻었다… 아미들의 ‘하이브 불매’ 힘 받을까 [넷만세]

    BTS 새 앨범에 ‘불법촬영’ 묻었다… 아미들의 ‘하이브 불매’ 힘 받을까 [넷만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앨범 기준 1년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 ‘프루프’(Proof) 발매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장 기뻐해야 할 ‘아미’(팬덤명)들의 분노와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성관계 불법촬영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바비(본명 정대욱)가 작곡에 참여한 곡이 방탄소년단 새 앨범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불매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9~11일 사흘에 걸쳐 3장의 CD로 구성된 ‘프루프’의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공개했다. 이 가운데 2번째 CD 10번 트랙의 정바비가 참여한 ‘필터’(Filter)를 놓고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인디밴드 가을방학 출신인 정바비는 폭행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정바비는 교제 중이던 여성 A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바비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2020년 7월에서 9월 사이 불법 촬영된 영상 여러 개를 발견했다. A씨는 영상의 존재조차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바비는 또 다른 피해자 B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당초 B씨의 유족이 강간치상 등 혐의로 정바비를 고발했으나 검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B씨 유족이 항고해 서울고검이 보완수사 필요성을 인정했고 A씨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서부지검이 재수사했다. B씨는 2020년 4월 “사람에게 상처받고 고통받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B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술에 약을 탔다’, ‘더 못할 짓 한 걸 뒤늦게 알았다’ 등 지인에게 호소하는 내용의 대화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필터’는 2020년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에도 수록됐던 곡이다. 당시엔 정바비 사건이 알려지기 전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베스트 앨범 성격을 띄는 이번 앨범에 다시 수록되면서 논란이 가열됐다. 특히 빅히트뮤직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서로의 취향과 색깔을 존중하며 9년을 함께 달려 온 방탄소년단이 빛나는 이유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특히 2번째 CD에 담긴 곡들은 일곱 멤버가 직접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정바비가 참여한 곡을 방탄소년단 새 앨범에 싣기로 한 하이브의 결정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까지 한 상황에서 새 앨범에 굳이 포함시켜야 했는지 모르겠다”, “소속사는 국회에 병역특례법 재촉하고 멤버는 건보료 안 내서 압류당하더니 하다 하다 성범죄자 노래를 앨범에 넣나”, “성범죄자한테 돈 벌게 해주는 기획사 하이브” 등 댓글이 달렸다. 인스티즈에서도 “소속사는 제발 대처 좀. 방탄소년단한테 꼬리표 붙으면 책임질 건가”, “의미 있는 곡이라니 넣더라도 정바비 이름은 뺐으면” 등 반응이 나왔다.일부 네티즌들은 불매로 맞서야 한다는 반응도 보였다. “솔직히 불매가 맞다”, “팬들이 범죄자 노래 보이콧이라도 하는게 좋겠다”, “성범죄자 돈 벌게 해주는 하이브” 등 댓글이 더쿠에 달렸다. 한 트위터리안은 ‘프루프’ 예약구매를 했다 결제를 취소한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반면 불매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거나 비난이 지나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인스티즈에는 “언제 나온 곡인데 창조 논란이다”, “방탄소년단이 업계 최고라 그런지 주어지는 기준이 엄격한 것 같다”, “요즘 방탄소년단 관련 부정적 글이 계속 올라오는데 특정 단체에 타깃으로 찍힌 것 같다” 등 반응도 보였다. 더쿠에서는 “불매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고, 조용히 듣는 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한다”, “왜 불매 안 하냐고 비난하는 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불매가 가능할까” 등 불매 운동이 커질 가능성에 회의적인 반응도 나왔다. 앞서 정바비는 ‘필터’ 외에도 ‘러브 메이즈’(Love Maze), ‘홈’(Home), ‘아임 파인’(I’m Fine) 등 방탄소년단의 이전 앨범 여러 수록곡에 참여한 바 있다. 빅히트뮤직 소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20cm’, ‘간지러워’, ‘하굣길’ 등에도 참여했다. 정바비는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 일부 폭행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불법 촬영 등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바비는 2020년 11월 논란이 터진 후 낸 공식 입장에서 “조만간 오해와 거짓이 모두 걷히고, 사건의 진실과 저의 억울함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주가 반토막 빅5 게임사… ‘Z세대 저격’ 신작 승부수

    주가 반토막 빅5 게임사… ‘Z세대 저격’ 신작 승부수

    “좋은 시절 다 갔다.” 국내 게임사 주식 토론방에 올라온 한 ‘동학개미’의 글은 최근 게임주의 현실을 그대로 압축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지난 2년간 전례 없는 성장을 이룬 게임사들이 올해 들어선 눈에 띄게 주춤하는 모습이다. ‘블록체인’ 한마디에 주가가 치솟기도 했던 지난해 시장 분위기는 벌써 옛말이 됐다. 반등할 수 있는 계기는 결국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신작 발매다. 10일 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 등 시가총액 기준 국내 상위 5대 게임사의 2020~2021년 최고점 대비 현재 주가를 비교한 결과 5개사 모두 50% 전후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코스닥, 나머지 4개사는 코스피에 상장돼 있다. 신작의 부재,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사회로의 전환, 그리고 미 연방준비제도위원회 긴축 기조까지 겹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넷마블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8만 8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0년 9월 최고점(19만 7500원)과 비교해 반 토막 수준이다. 지난달에만 주가가 15% 이상 빠졌다. 올해 상반기에 ‘돈 버는 게임’(P2E)을 포함해 신작을 다수 내기로 했으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금융정보회사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증권가의 기업 실적 추정치에 따르면 넷마블의 올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6.7% 빠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펄어비스 역시 최근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증)의 장벽을 뚫고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예상치 못한 부진에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보다 66.7% 줄어든 44억원으로 추산된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에 출시된 지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매출 순위는 29위에 그쳤다”면서 “매출 순위 상승 속도가 빠르게 둔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매출 순위 10위권 진입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공모가 49만 8000원에 코스피 시장에 입성해 한때 56만원대까지 올라섰던 크래프톤은 이날 24만 5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8일에 23만 30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지만 결정적인 반등의 동력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데 힘입어 올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됐지만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이을 신작이 요원한 상황이다. 지난해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도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 컨센서스 기준 크래프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은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을 막기에 역부족인 모양새다. 지난해 출시한 신작의 흥행이 올해까지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13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엔씨소프트는 컨센서스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3.1%, 영업이익이 23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리니지W’ 흥행 영향이 올해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때 주가가 100만원을 넘어서면서 ‘황제주’로 불렸던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7일 52주 신저가인 40만 6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40만 8000원으로, 지난해 2월 최고가(103만 8000원)와 비교하면 60% 이상 떨어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에도 주가가 고전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7%, 영업이익은 169.7% 상승했다. 하지만 코스닥에 상장한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종가 기준 5만 6900원을 기록해 고점(10만 8700원)을 찍었던 지난해 11월보다 47.7% 떨어졌다.  주가 반등을 위해선 신작이 ‘킬링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엔씨소프트는 2011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올해 출시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TL’(쓰론 앤 리버티)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투 시스템 등에서 기존 리니지 시리즈와 차별화를 두고 PC뿐만 아니라 콘솔로 출시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이미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경마 육성 시뮬레이션 ‘우마무스메’를 올 2분기 안에 내놓을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도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본에서 높은 성과를 장기간 이어 간 만큼 국내에서도 매출 3위 이내의 성과를 오랜 시간 지속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도 개발 중인 ‘붉은사막’, ‘도깨비’ 등 콘솔 기반의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게임학회장인 위정현 중앙대 교수는 “그동안 게임주가 ‘코로나 수혜주’로 각광받았던 만큼 지금 와서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지난해 눈에 띄는 신작이 나오지 않았던 만큼 주가가 지난해만큼 회복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신작 개발과 해외 진출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하이네의 시와 슈만의 선율 어우러져…스위스 시계 같은 섬세한 맛”

    “하이네의 시와 슈만의 선율 어우러져…스위스 시계 같은 섬세한 맛”

    “리트는 시에 음악을 입힌 독일 가곡으로 ‘음유시’라고도 불립니다. 시만 낭송하는 것보다 다채로운 재미가 있어요.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로베르트 슈만이 선율을 붙인 연가곡의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랍니다.” 유럽 무대에서 ‘미성의 테너’로 유명한 성악가 김세일(45)이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피아니스트 마르쿠스 하둘라(52)와 듀오 리사이틀을 펼친다. 낭만주의 리트의 정석인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으로 5월의 봄을 연다. 최근 온라인 화상으로 만난 김세일은 “슈만이 하이네의 시로만 작곡한 작품을 모아 봤다”며 “리트의 묘미는 무한한 상상력에 있는데 그 안에서 슈만, 하이네, 김세일이 혼재하는 그림이 펼쳐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세일이 이번 공연을 열기까지는 2년이 걸렸다. 2020년 6월 첫 솔로 앨범인 ‘시인의 사랑’을 발매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리사이틀이 연기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세일과 호흡을 맞추는 하둘라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교수로 앨범 녹음 작업을 같이 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다. 리사이틀은 슈만 특유의 서정성과 다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연가곡 ‘리더크라이스’ 가운데 9곡을 부르며 포문을 연다. 이후 ‘진정 아름다운 오월에’로 시작하는 ‘시인의 사랑’ 전곡(16개)을 올린다. 김세일이 학창 시절 처음 접한 연가곡으로 애착을 가진 작품이다. 부인과의 사랑에 들뜬 슈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곡에서는 사랑의 기쁨은 물론 실연의 애절한 아픔도 느낄 수 있다. 김세일은 “리트는 하나하나 끼워 맞춰 제대로 작동시킴으로써 가치가 빛나는 스위스 명품 시계같이 섬세한 매력이 있다”며 “성악가로서 음색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 굵직한 선이 아닌 내면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도 표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등을 거친 김세일은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오라토리오(종교적 극음악), 오페라, 가곡 무대를 섭렵했다. 특히 오라토리오의 꽃으로 불리는 바흐의 수난곡에서 에반겔리스트(복음사가)를 맡으며 독보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에반겔리스트는 극중 상황을 해설하는 내레이터 같은 역할이다. 정확한 발음으로 가사를 전달하는 능력과 경건하고 섬세한 음색이 요구돼 동양인이 맡는 경우는 드물다. 그는 “종교적 색채가 옅은 네덜란드에서도 일반 팝 가수들이 수난곡 아리아로 경연대회를 여는 등 수난곡이 예술적 장르로 성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어렸을 때 MBC어린이합창단을 거쳐 성악가의 길을 걷게 된 김세일은 현재 강원대 음악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성악가로서 목소리 유지의 비법을 묻자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게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숙면과 운동, 술·담배 자제 등이 기본적인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제 감정과 느낌을 학생 및 지역 사회와 나누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음악가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 “우크라인 20명 ‘잔혹 고문’? 좋았다”…엄마에게 자랑한 러 군인 신원 공개

    “우크라인 20명 ‘잔혹 고문’? 좋았다”…엄마에게 자랑한 러 군인 신원 공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잔인하게 고문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군인의 음성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개한 해당 오디오 파일은 우크라이나 정보국이 도청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러시아 11군단 소속 군인인 콘스탄틴 솔로브요프(20)와 그의 어머니의 통화 내용이다. 솔로브요프라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어머니에게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인근에 있다고 밝힌 뒤, 자신이 우크라이나인을 어떻게 고문했는지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손가락과 발가락 등의 피부를 벗겨 내거나 철사 등을 이용한 잔혹한 고문이 포함돼 있었다.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고문과 학대에는 러시아 군인뿐만 아니라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 요원이 동참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군인의 어머니는 전화 통화에서 “그들을 고문하는 걸 즐겼냐”고 물었고, 이에 군인은 “좋았다”라고 답했다가 이내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들을 파괴(고문)할 때 쾌락을 느꼈다. 하지만 고문한 사람이 20명을 넘은 후에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면서 “(그들을 고문한 것에 대해) 한 치의 후회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군인의 어머니는 아들의 이야기에 동조하며 “우크라이나인들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조롱과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해당 군인과 군인의 어머니 실명 및 사진을 폭로했다. 동시에 두 사람의 SNS 주소와 편집되지 않은 오디오 파일도 함께 공개했다. 국방부 측은 “이 대화는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중대한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인정하는 여러 근거 중 하나”라면서 “우리는 부차와 이르핀 등에서 자행된 집단학살을 확인했으며, 민간인에게 저지른 강간, 고문 및 잔인한 폭력에 대한 신고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러시아군이 동부지역 공습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철수하기 전, 해당 지역 민간인은 야만적인 대우를 받았다. 이를 직접 목격한 생존자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를 저지르거나 민간인을 표적 삼아 학살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서방은 점점 더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전승절인 9일에도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을 이어갔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서는 8~9일 하루 동안 민간이 3명이 사망했다. 북동부 하르키우에서도 민간인 3명이 죽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31세 연하 ‘푸틴의 연인’ 임신설…70세 푸틴 반응은?

    [속보] 31세 연하 ‘푸틴의 연인’ 임신설…70세 푸틴 반응은?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39)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 등 해외 언론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정치 전문가 발레리 솔로비예프의 주장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푸틴의 자녀 두 명을 낳은 31세 연하 연인 카바예바가 또다시 임신을 했고, 9일 전승절 행사를 준비하던 푸틴은 연인의 임신 소식에 우울하고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솔로비예프는 러시아의 비공개 텔레그램 채널에서 이 같은 주장을 최초로 접했다고 말했다.  솔로비예프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에는 ‘푸틴의 이 같은(우울하고 냉담한) 태도는 이해할 만 하다. 푸틴은 카바예바가 분명 ‘특별한 시기’에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솔로비예프는 “푸틴은 카바예바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후 화를 냈다”라며 “목격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우울하고 다소 냉담해 보였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푸틴의 연인으로 알려진 카바예바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그녀는 타타르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를 뒀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여 동메달, 2004년 그리스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카바예바와 푸틴 대통령의 염문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2008년이다. 당시 한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이혼한 뒤, 카바예바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크렘린궁은 부인했고, 매체는 폐간됐다. 카바예바와 푸틴 사이에는 4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푸틴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녀는 이혼한 전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 사이에서 얻은 두 딸 마리아 보론초바(36), 카테리나 티코노바(35) 둘 뿐이다.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동안, 푸틴은 자신의 가족을 스위스의 비밀장소에 대피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3월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푸틴의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현재 연인인 카바예바 및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네 명의 아이들은 스위스의 한 별장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 카바예바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주니어 리듬체조 경기 리허설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카바예바는 주니어 리듬체조 선수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임신 관련설은 언급되지 않았다.  
  • 70세 푸틴, 또 아빠되나…‘임신설’ 카바예바는 누구

    70세 푸틴, 또 아빠되나…‘임신설’ 카바예바는 누구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비밀연인’ 알리나 카바예바(39)의 임신 소식을 듣고 화를 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 더선 등은 러시아 독립언론 General SVR의 보도를 인용해 푸틴의 자녀 두 명을 낳은 31세 연하 연인 카바예바가 최근 또 임신을 했다고 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 열병식을 준비하던 푸틴이 원치 않는 임신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푸틴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녀는 이혼한 전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 사이에서 얻은 두 딸 마리아 보론초바(36), 카테리나 티코노바(35) 둘 뿐이다. 크렘린궁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러시아 정치 분석가 발레리 솔로비예프는 “푸틴은 카바예바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후 화를 냈다”라며 “목격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우울하고 다소 냉담해 보였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세계에서 가장 유연한 여성 1983년생인 카바예바는 4살 때 리듬체조를 시작했다. 한때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러시아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모든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리나 비녜르 코치는 “카바예바를 처음 봤을 때 내 눈을 의심했다. 이 소녀는 리듬체조에서 중요하지만 둘 다 갖추기 어려운 덕목인 유연성과 민첩성을 다 갖고 있었다”고 평가했고, 카바예바는 “러시아에서 가장 유연한 여성”으로 이름을 떨쳤다. 카바예바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로 리듬체조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한때 ‘러시아에서 가장 유연한 여성’으로 불렸으며, 한 남성잡지에서 누드 촬영을 하기도 했다. 2008년 첫 염문설…결혼 사실 부인 카바예바와 푸틴 대통령의 염문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2008년이다. 당시 한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이혼한 뒤, 카바예바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크렘린궁은 부인했고, 매체는 폐간됐다. 카바예바는 이후 집권 여당인 통합러시아당 공천을 받아 2014년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다. 약 8년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러시아 최대 언론사인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으로 활동했다. 당시 연봉은 1000만 달러(약 123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바예바와 푸틴 대통령 사이에 2명의 어린 아들과 쌍둥이 딸은 모두 스위스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립국인 스위스는 지난달 28일 유럽연합(EU)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러시아 유치원생 탄 골판지 탱크에도 ‘Z’…애국심 자극

    러시아 유치원생 탄 골판지 탱크에도 ‘Z’…애국심 자극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Z’ 장난감이 판매되는데 이어 이번에는 Z가 새겨진 골판지 탱크를 탄 유치원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러시아의 한 유치원생들이 러시아의 승전 기념일인 전승절을 기념해 퍼레이드를 벌이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됐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위치가 공개되지 않은 이 유치원은 최근 전승절을 앞두고 과거 소련군 군복을 입은 아이들을 앞세워 행사를 벌였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골판지 탱크에 탄 한 소년으로 특히 탱크 앞면에는 Z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었다. 또한 다른 유치원생들 역시 군복을 입고 모형 전투기를 타거나 의무병 등으로 코스튬한 모습을 선보였다.  Z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앞두고 국경에 집결한 러시아군 전차와 트럭 등에 그려진 것이 언론에 포착된 것을 계기로 러시아에서는 전쟁 지지의 상징이 됐다. 러시아어로 ‘승리를 위해‘(Za pobedy)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 전역에서는 간판과 의류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며 애국심을 자극하는 상징물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Z 기호는 러시아의 전쟁범죄, 도심 폭격, 살해된 우크라이나인을 상징한다”면서 전세계에서 Z 기호의 정치적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특히 9일은 러시아의 전승절로 이날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이 독일 나치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러시아에서 전승절은 1년 중 러시아 국민의 애국심이 가장 커지는 날로 꼽힌다.앞서 러시아 제조사인 ‘솔로몬’(Соломон)은 Z 표식이 선명하게 새겨진 어린이용 장난감 세트를 출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달 초 새로 출시한 이 장난감 세트는 기존 제품에 Z 표식만 칠해 넣은 것으로 기존 제품보다 오히려 30루블에서 많게는 100루블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서구 언론들은 러시아 당국이 어린이는 물론 중·고등 교육 현장에도 Z 표식을 동원, 학교를 정치 세뇌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같은날 앨범 낸 르세라핌·임영웅 나란히 판매 신기록

    같은날 앨범 낸 르세라핌·임영웅 나란히 판매 신기록

    그룹 BTS(방탄소년단) 등이 속한 하이브에서 첫 선을 보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일주일 만에 3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6년 만에 처음 앨범을 낸 가수 임영웅은 첫주에만 110만장을 팔아 신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지난 2일 나란히 첫 음반을 내놨는데, 장르는 다르지만 각각 걸그룹과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는 모습이다. 9일 쏘스뮤직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발매 일주일동안 총 30만 7450장 판매됐다. 쏘스뮤직 측은 “역대 걸그룹의 데뷔 음반을 기준으로 보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이자 걸그룹 전체 초동 기록 9위”라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지난주 데뷔 이후 활동 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음반 발매 이틀 만에 누적 24만 2270장을 달성해 기존 케이팝 걸그룹 음반 초동 1위 기록이었던 22만 7399장을 뛰어넘었다. 국내 걸그룹 중 초동 30만장을 넘은 건 블랙핑크, 레드벨벳, 아이즈원 등 6개 그룹인데, 데뷔 음반으로 이런 기록을 달성한 건 르세라핌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글로벌 톱 200’에 171위로 진입해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차트인 기록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임영웅의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주에 약 110만 2000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던 엑소 백현의 ‘밤비’보다 24만장이나 많은 수치다. 특히 국내 가수들의 음반 대부분이 전세계 해외 팬들의 ‘화력’으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임영웅은 국내 팬덤으로만 이뤄진 성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팬 사인회 등의 이벤트 없이도 1주일에 100만장 이상 판매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분위기다. 임영웅은 앨범 발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도 시작했는데, 3일간 2만 3000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연을 보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관객을 태운 대절 버스가 출동했다”며 “공식 굿즈를 사려는 줄도 끝없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 0.47… 미친 방어율 김광현

    0.47… 미친 방어율 김광현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4)이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팀 승리를 이끌며 0점대 평균자책점을 이어 갔다.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광현은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2 승리를 견인했다. 김광현은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고비마다 삼진을 잡으며 시즌 5승을 챙겼다. 특히 1회말에는 1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키움 4번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삼진으로, 5번 타자 김혜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광현은 6이닝 동안 84개의 공으로 키움 타선을 원천 봉쇄하며 평균자책점을 0.56에서 0.47로 낮췄다. SSG는 3회초 선두 타자 오태곤의 2루타와 최지훈의 희생 번트,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의 실책 등을 묶어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추신수의 타구가 투수 글러브를 맞는 행운의 안타로 이어지면서 2-0으로 앞서 나갔다. SSG는 5회에도 키움 요키시의 실책으로 1점을 추가한 뒤 6회에는 케빈 크론의 2점 홈런 등으로 3점을 보탰다. 반면 키움 타선은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출루에 성공했지만 점수를 뽑지 못하다가 9회말 김혜성의 솔로 홈런과 김재현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얻는 데 그쳤다. 대전구장에선 나성범의 홈런포 등 타선이 폭발한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7-6으로 승리했다. KIA는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쓸어 담으면서 5연승을 달렸다. 잠실구장에서는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눌렀다. KT 선발 소형준은 두산 타선을 7이닝 동안 2안타 3탈삼진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4승을 챙겼다.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10회초 오재일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4-2로 누르고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승률 5할을 맞추며 중위권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창원에서는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에 3-2로 이기며 2위를 지켰다.
  • ‘난공불락’ 김광현 방어율 0.47 시즌 5승… 삼성·KIA 5연승 질주

    ‘난공불락’ 김광현 방어율 0.47 시즌 5승… 삼성·KIA 5연승 질주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4)이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팀 승리를 이끌며 0점대 평균자책점을 이어 갔다.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광현은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2 승리를 견인했다. 김광현은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고비마다 삼진을 잡으며 시즌 5승을 챙겼다. 특히 1회말에는 1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키움 4번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삼진으로, 5번 타자 김혜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광현은 6이닝 동안 84개의 공으로 키움 타선을 원천 봉쇄하며 평균자책점을 0.56에서 0.47로 낮췄다. SSG는 3회초 선두 타자 오태곤의 2루타와 최지훈의 희생 번트,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의 실책 등을 묶어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추신수의 타구가 투수 글러브를 맞는 행운의 안타로 이어지면서 2-0으로 앞서 나갔다. SSG는 5회에도 키움 요키시의 실책으로 1점을 추가한 뒤 6회에는 케빈 크론의 2점 홈런 등으로 3점을 보탰다. 반면 키움 타선은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출루에 성공했지만 점수를 뽑지 못하다가 9회말 김혜성의 솔로 홈런과 김재현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얻는 데 그쳤다. 대전구장에선 나성범의 홈런포 등 타선이 폭발한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7-6으로 승리했다. KIA는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쓸어 담으면서 5연승을 달렸다. 잠실구장에서는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눌렀다. KT 선발 소형준은 두산 타선을 7이닝 동안 2안타 3탈삼진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4승을 챙겼다.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10회초 오재일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4-2로 누르고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승률 5할을 맞추며 중위권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창원에서는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에 3-2로 이기며 2위를 지켰다.
  • 이지현 아들 많이 달라졌네…“누나와 함께 주말 나들이” [EN스타]

    이지현 아들 많이 달라졌네…“누나와 함께 주말 나들이” [EN스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육아 #kids #만두 #어버이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 서윤, 아들 우경이와 함께 외출한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 육아에도 밝은 미소를 짓는 이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윤이와 우경이가 놀이기구를 타며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해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ADHD 진단을 받은 아들 우경이에 대한 솔루션을 요청했다.
  • ‘51세’ 심권호 “모태솔로…꼭 결혼 원해”

    ‘51세’ 심권호 “모태솔로…꼭 결혼 원해”

    레슬링 전설 심권호가 51세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한다. 7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9회에서는 레슬링 국가대표 경력 10년 동안 부동의 세계 랭킹 1위이자 애틀랜타와 시드니 올림픽 2연속 금메달리스트인 레슬링계의 ‘살아 있는 전설’ 심권호의 복귀전 선언 현장이 공개된다. 심권호는 자신의 레슬링 역사를 돌아보던 중, 51세의 나이에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먼저 심권호는 “애틀랜타 올림픽에 이어 시드니에서 2연패를 달성한 뒤 한국에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며 “메달을 따면 여자친구가 생길 줄 알았다”고 밝힌다. 홍현희가 “당시 여자친구가 없었느냐”고 묻자, 심권호는 촉촉해진 눈가로 “지금도 없다”고 답해 페이스메이커들이 말을 잇지 못하게 했다. 심권호의 절친 양준혁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 “심권호의 결혼 가능성은 3% 미만”이라고 ‘팩폭’을 한다. “‘노총각 간판’인 내가 늦장가를 가면서 위기의식을 많이 느꼈을 것”이라는 양준혁의 말에 심권호 또한 “저 형이 결혼할 때 울 뻔했다”고 털어놓는다. 마지막으로 심권호는 “경기도 광주에 땅과 집이 있다”며, “이번 복귀전을 계기로 꼭 결혼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다.
  • “이제 150명만 더”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폭격에도 민간인 대피 계속

    “이제 150명만 더”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폭격에도 민간인 대피 계속

       9일(이하 현지시간) 2차대전 전승절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을 완전히 점령하려는 러시아군에 맞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는 아조우(아조프)스탈 지하 터널에서 6일 민간인 50명이 추가로 구조됐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기구인 ‘부처간 인도적 대응 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어린이 11명을 포함한 50명이 아조우스탈에서 구조돼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인도됐다고 밝혔다. 이리나 베레슈크 부총리도 텔레그램을 통해 “여성, 어린이, 노인 등 50명이 아조우스탈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확인하면서 다음날에도 구조 노력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베레슈크 부총리는 러시아가 휴전 약속을 어겼다면서 “전투와 도발행위가 계속되는 바람에 대피 호송대열이 아조우스탈 근처에서 종일 기다려야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조우스탈 제철소 안에는 여전히 준군사조직 아조우 연대를 포함한 우크라이나군 2000여명과 민간인 수백명이 아직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상황을 문자중계로 계속 보도하는 영국 BBC의 추정이 맞다면 이제 남아 있는 민간인은 150명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엔과 ICRC는 아조우스탈을 포함해 마리우폴에서 민간인 500여명을 구조한 상태다. 이날 아내, 여덟 살 딸과 구조된 세르히 쿠즈멘코는 “(아조우스탈 내) 사람들이 말 그대로 썩어가고 있다”며 “그들은 우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는 그들을 빼내야 한다”고 AP 통신에 털어놓았다.  현재 러시아는 아조우스탈에 대한 공습을 멈춘 채 이곳을 봉쇄해 우크라이나군의 항복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공격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아조우 연대 측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이 제철소 내 민간인을 대피시키려던 차량을 대전차유도 무기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병사 한 명이 전사하고 6명이 다쳤다고 아조우 연대는 전했다.  한편 전승절을 앞두고 마땅한 전리품이 없어 고민인 러시아 정부가 전쟁의 최대 성과로 마리우폴 장악을 내세우고 싶어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이 도시의 폐허가 된 시가지에서 전승절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가디언은 “크렘린 간부들과 홍보 전문가들이 전승절을 앞두고 마리우폴을 찾았다”며 “러시아는 현지 주민을 동원해 건물 잔해를 치우고, 애국 동상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정보부는 성명을 내 “러시아가 마리우폴을 전승절 기념의 중심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시내 중심지에선 건물 잔해, 시신, 불발탄을 긴급히 청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부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시사평론가이자 인기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최근 마리우폴을 방문한 사실에도 주목했다. 전승절에 마리우폴 점령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위해 답사를 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마리우폴은 2014년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반도와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를 연결하는 전략 요충이다. 우크라이나 북부 하르키우와 수도 키이우를 발 아래 두지 못한 러시아로선 마리우폴의 전략적 가치를 앞세워 전쟁 승리를 상징하고 싶어한다고 가디언은 짚었다.
  • [서울포토] 러시아 전승절 퍼레이드 예행 연습

    [서울포토] 러시아 전승절 퍼레이드 예행 연습

    전승절(9일)을 앞두고 마땅한 전리품이 없어 고민인 러시아 정부가 전쟁의 최대 성과로 마리우폴 장악을 내세우고 싶어한다고 일간 가디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리우폴은 러시아군이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 폭격으로 도시를 90% 가까이 초토화한 뒤에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다.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마리우폴에선 폐허가 된 시가지에서 전승절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가디언은 “크렘린 간부들과 홍보 전문가들이 전승절을 앞두고 마리우폴을 찾았다”며 “러시아는 현지 주민을 동원해 건물 잔해를 치우고, 애국 동상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정보부는 러시아가 전승절을 기념해 이곳에서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보부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마리우폴을 전승절 기념의 중심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시내 중심지에선 건물 잔해, 시신, 불발탄을 긴급히 청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보부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시사평론가이자 인기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최근 마리우폴을 방문한 사실에도 주목했다. 전승절에 마리우폴 점령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위해 사전 답사를 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5월 9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이 구소련에 항복한 것을 기념하는 ‘승리의 날’이다. 하지만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두 달이 지나도록 전승절에 대내외적으로 과시할 성과가 별로 없다. 옹색해진 러시아가 눈을 돌린 곳이 마리우폴이다. 우크라이나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마리우폴은 2014년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반도와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우크라이나 북부 하르키우와 수도 키이우를 정복하지 못한 러시아로선 마리우폴의 전략적 가치를 앞세워 전쟁 승리를 상징하는 성과로 내세우고 싶어한다고 가디언은 짚었다. 마리우폴을 사실상 함락한 러시아가 마지막 남은 아조우스탈 제철소까지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전승절까지 마리우폴을 완전히 점령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러시아는 며칠째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쉼 없이 포탄을 퍼붓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러시아가 전승절 전까지 제철소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배수진을 친 채 최후의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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