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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레시피] 땅에서 나는 비타민제 ‘감자’ 양파랑 같이 두면 안 돼요~

    [건강 레시피] 땅에서 나는 비타민제 ‘감자’ 양파랑 같이 두면 안 돼요~

    감자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하게 든 ‘웰빙식품’입니다. 비타민C는 사과의 3배가 들었죠. 하루에 감자 2개를 먹으면 성인의 하루 비타민C 권장섭취량(100㎎/일)을 채울 수 있습니다. 특히 감자의 전분이 비타민C를 둘러싸고 보호해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습니다. 40분간 쪄도 비타민C의 75% 정도가 남고, 이 중 67%가 체내로 흡수됩니다. 칼륨은 감자 100g당 485㎎이 들었습니다.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죠. 우리 국민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의 2배가 넘을 정도로 많습니다. 따라서 감자를 꾸준히 먹으면 몸에 나트륨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감자를 먹을 때 치즈를 곁들이면 감자에 부족한 비타민A, 칼슘 등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감자를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나는데, 이 부위에는 천연독소인 솔라닌이 있어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감자 발아 부위에는 솔라닌이 80~100㎎/100g, 녹색 부위에는 2~13㎎/100g이 들었습니다. 솔라닌을 30㎎ 이상 섭취하면 복통, 현기증 증세가 나타납니다. 게다가 솔라닌은 열에 강해 감자를 쪄도 잘 분해되지 않으므로 감자의 싹 난 부분과 녹색으로 변한 부분은 깔끔하게 도려내고 먹어야 합니다. 감자튀김 등을 만들 때는 쇼트닝, 마가린 등 트랜스지방이 포함된 경화유보다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감자와 같이 탄수화물이 많이 든 식품을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아크릴아미드라는 유해물질이 생성됩니다. 아크릴아미드는 동물실험 결과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된 발암물질입니다. 따라서 감자는 되도록 12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조리해야 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감자튀김 등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감자를 냉장보관하면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당의 양이 증가하니 8도 이상의 서늘한 음지에 보관합니다. 감자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감자가 담긴 통에 사과를 한두 개 넣어 두세요.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생성돼 감자에서 싹이 나는 것을 억제합니다. 반면 양파를 감자와 함께 보관하면 둘 다 쉽게 상하니 분리해 보관하세요.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한예리 ‘상상고양이’ 복길이 된다…유승호 조혜정과 호흡 ‘대박’

    한예리 ‘상상고양이’ 복길이 된다…유승호 조혜정과 호흡 ‘대박’

    한예리 ‘상상고양이’ 복길이 된다…유승호 조혜정과 호흡 ‘대박’한예리 상상고양이 배우 한예리가 유승호의 ‘상상고양이’로 낙점돼 화제다. 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예리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연출 이현주)’의 주인공인 고양이 ‘복길’의 목소리를 맡게 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배우 한예리는 그동안 다큐멘터리와 단편 영화 등에서도 내레이션을 해올 만큼 매력적인 목소리를 소유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상고양이’에서 고양이 복길의 내레이션을 맡아 종현과 복길의 교감을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유승호를 비롯해 조혜정, 박철민, 마마무 솔라, 최태환, 김현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술 입은 내복 입고 겨울에도 멋 부리자

    기술 입은 내복 입고 겨울에도 멋 부리자

    “저거, 저거, 멋 부리다 얼어 죽으려고!” 미니스커트에 가죽 재킷을 입고 대문을 나서는 딸내미의 등 뒤에 엄마의 잔소리가 꽂힌다. ‘얼어 죽는 한이 있어도 내복은 안 입는다’는 멋쟁이 얘기는 옛날 일이다. 에어메리, 삼중내의 등 옛날 내복은 원단을 여러 장 겹쳐 냉기를 막는 원리여서 두툼했다. 겉옷의 맵시를 살릴 수 없어 젊은이들은 입기를 꺼렸다. 지금은 오히려 멋을 부리기 위해 내복을 챙겨 입는 시대다. 얇으면서도 따뜻한 기능성 내의 덕에 겉옷을 두껍게 입을 필요가 없어졌다. 겉옷만큼 예쁜 내복도 많다. 기능성 내의의 원리는 주로 흡습발열이다. 물과 친한 성분이 있는 섬유가 땀이 증발할 때 나오는 기화열을 흡수해 열을 낸다. 유니클로의 히트텍이 이 원리를 따랐다.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기능성 섬유도 있다. 온도가 높을 때 열을 축적했다가 기온이 내려가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 준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을 섬유에 가공해 체온을 높이는 기능성 섬유도 시중에 나왔다. 발열 내의가 아니더라도 열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보온 기능이 우수한 내의도 있다. 공기는 열전도율이 아주 낮아서 원단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면 외부 냉기가 침투하지 못한다. 섬유 내부가 공기를 가둘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는 ‘중공 섬유’는 빨대처럼 섬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보온성이 좋고 무게도 가볍다. 이런 성질을 가진 기능성 소재로 에어로웜이 있다. 비비안은 흡습발열 소재에 향균성을 더한 내의와 에어로웡 내의를 판매하고 있다. BYC는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바꿔 주는 광발열 기능성 원단인 ‘솔라 터치’를 사용한다. 좋은사람들은 내복에 폴리 기모를 얇게 입히는 기술을 적용했다. 롯데마트는 몸 안의 열을 피부로 전달하고 한기를 막아 주는 소재를 쓴 울트라히트 체열반사 보온내의를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올가을 히트텍 소재로 만든 니트, 진, 바지 등 약 300여 가지 제품을 선보였고 미키마우스 등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히트텍도 판매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고장났지만…그래도 나는 임무를 계속한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

    “고장났지만…그래도 나는 임무를 계속한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

    “나는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다. 나는 외계 행성을 탐사하기 위해서 2009년 5월 12일 우주로 발사되었다. 발사 후 6년 동안 나는 30만6,604개의 별을 관측하고 4,601개의 외계 행성 후보를 찾았다. 그중에서 확인된 것만 이미 1,000개가 넘는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를 바라보면서 별의 밝기 변화를 찾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밝기가 변하는 별 가운데 일부는 그 앞을 지나는 행성에 의해 밝기가 변하기 때문이다. 6년간 무려 125억 회의 밝기 변화를 감지했다. 이런 방식으로 외계 행성을 찾아낸 건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과학적 발견도 같이 이뤘다. 하지만 내게는 큰 시련도 있었다. 자세를 고정하는 데 사용되는 리액션 휠이라는 장비가 망가졌다. 본래 4개 중 1개는 이미 고장 났는데, 다른 한 개가 2013년 5월 11일 고장을 일으켜 나의 임무는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사실 목표 임무인 3.5년은 이미 채웠지만, 내가 건재한 것을 본 나사는 내가 3년 반을 더 일해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고장으로 인해 더는 무리라는 결론이 나왔다. 지상의 인간들은 이제 내가 더는 일할 수 없으리라 판단했다. 그만큼 했으면 충분히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러나 나사는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태양광의 압력을 세 번째 리액션 휠로 삼아 다른 별을 관측하는 K2라는 새로운 임무를 내게 맡겼다.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관측을 계속할 것이다.” 이 내용은 케플러 우주 망원경의 지난 6년간을 독백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고장으로 인해 사실상 임무가 종료될 뻔한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지금 K2 임무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어떻게 고장 이후에도 계속 작동하나 리액션 휠(Reaction Wheel)은 우주선의 자세를 잡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적어도 3개가 온전하게 작동해야 흔들리지 않게 자세를 고정할 수 있다. 따라서 2개만 작동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대부분 케플러의 임무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사의 과학자들은 태양을 세 번째의 지지대로 삼는 K2 임무를 고안했다. 태양이 뿜어내는 광자와 다른 입자의 흐름은 미약한 압력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솔라 세일은 이를 이용하는 아이디어다. 하지만 그 힘이 대단히 미약해서 아주 큰 솔라 세일이 있어야 약간 가속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이를 이용해서 케플러 같은 큰 우주 망원경을 고정하기는 사실 무리인 셈이다. 하지만 반드시 항상 고정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 나사의 과학자들은 두 개의 리액션 휠과 태양광의 압력을 이용하면 잠시간이라도 한 지점을 흔들리지 않고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만 가능하면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래 그림 참조) 이렇게 해서 많은 이들이 반신반의하는 상황에서 K2라 명명된 새로운 임무가 시작된 것은 2014년 중반부터였다. (아래 도표 참조) -예상을 뛰어넘다 대부분 성공 여부를 확신하지 못했지만, 2014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K2는 새로운 외계 행성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의 앤드류 밴더버그(Andrew Vanderburg)와 동료들이 지구에서 180년 정도 떨어진 외계 행성 HIP 116454b를 찾아낸 것이다. 생명체가 살기엔 너무 뜨거운 행성이지만, 케플러가 더 임무를 지속할 수 있음을 보여준 쾌거였다. 2015년 초에 K2는 다시 EPIC 201367065라는 적색 왜성 주변에서 지구 지름의 2.1, 1.7, 1.5배 지름의 외계 행성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 중 가장 먼 거리에서 공전하는 외계 행성은 액체 상태의 물이 있을지도 모르는 위치에 있었다. 거리도 지구에서 150광년 정도로 가까워서 과학자들의 큰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직 2016년 말로 예정된 K2 임무가 다 끝나기도 전에 여러 가지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가장 인상적인 과학적 성과는 최근에 발표되었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사상 최초로 식현상(다른 천체가 앞을 지나는 현상)을 이용해서 백색왜성 주변에서 행성을 발견한 것이다. 그런데 이 행성이 백색왜성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어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앤드류 밴더버그는 다시 K2 자료를 이용해서 이 사실을 밝혀냈는데,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백색왜성의 표면에 있는 철이나 실리콘 같은 물질의 생성원인을 밝혔기 때문이다. 백색왜성이 생성될 때 무거운 원소는 아래로 가라앉고 수소나 헬륨같이 가벼운 원소만 표면에 있어야 하는데, 관측결과에서는 무거운 원소들도 같이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백색왜성이 행성을 흡수한 흔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까지 증거가 없었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그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 것이다. -케플러의 후계자 TESS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아직 은하계의 무수히 많은 별 가운데 극히 일부만을 관측했을 뿐이다. 따라서 나사는 케플러보다 더 우수한 성능의 차세대 행성 사냥꾼을 발사할 예정이다.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라 명명된 차세대 망원경은 케플러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지만, 더 진보된 관측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별을 관측할 수 있다. TESS는 적어도 50만 개의 별을 관측할 예정이며 관측 범위도 케플러보다 훨씬 넓다. TESS의 발사 시기는 2017년이다. 그리고 그다음 해인 2018년에는 사상 최대의 우주 망원경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발사된다. 이 둘이 힘을 합치면 외계 행성 연구는 큰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TESS가 새로운 외계 행성을 발견하면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으로 이를 정밀 관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허블 우주 망원경과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당장에 퇴역하진 않겠지만, 이전보다 중요도가 많이 감소할 것이다. 지금으로는 케플러가 언제 퇴역할지 알기 어렵다. 2016년 말까지는 K2 임무를 지속할 예정인데, 이후 더 연장 임무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영원히 작동할 수는 없으므로 TESS가 발사된 이후에는 퇴역 논의가 나오게 될 가능성이 크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외계 행성 탐사에서 거둔 성과는 우리가 우주를 바라보는 인식을 바꿀 정도로 컸다. 우주 곳곳에 외계 행성이 무수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직접 관측으로 증명했을 뿐 아니라 정확히 어디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언젠가 미래에 인류는 이런 외계 행성에서 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날이 온다면 역경을 딛고 외계 행성을 관측했던 케플러의 이름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jjy0501@naver.com
  • [고든 정의 TECH+] 밤에도 전력 공급 가능…용융염 태양열 발전소

    [고든 정의 TECH+] 밤에도 전력 공급 가능…용융염 태양열 발전소

    청정에너지의 새로운 시대 열까? 앞으로 라스베이거스의 휘황찬란한 밤거리는 태양에너지로 빛날지 모른다. 밤에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크레센트 듄스 태양열 발전소(Crescent Dunes Solar Energy Project)가 완공돼 올해 말부터 상업 발전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태양열 발전소는 밤에는 발전할 수 없었던 태양 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네바다의 황량한 사막에 1만 7,500개의 거대한 거울과 165m 높이의 탑이 건설되기 시작한 것은 2011년 9월 1일이었다. 각 반사경의 크기는 62.4㎡이고 이런 거울이 모두 모이면 총 110만㎡의 면적이 된다. 이 거울이 반사하는 태양 빛은 모두 165m 높이의 탑 위로 모인다. 일반적인 태양열 발전소는 이렇게 모인 열에너지로 물을 끓여 수증기로 만든 후 발전기 터빈을 돌린다. 하지만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는 바로 물을 끓이는 대신 질산염 혼합물을 녹여 용융염(molten salt. 상온에서 고체인 염을 섭씨 300~1,000도 정도 고온에서 액체로 만든 것) 상태로 만든다. 열을 보존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녹은 용융염은 많은 열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해서 물을 수증기로 만들면 밤에도 전기 생산이 가능한 원리다. 발전소의 위치는 라스베이거스에서 310km 정도인데,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NV 에너지가 이 전기를 킬로와트(kW)당 0.135달러에 25년간 구매하기로 한 상태다. 발전 용량은 110MW이다. 이 건설 프로젝트에는 약 10억 달러의 거금이 투입됐는데, 이 중 미 에너지부에서 융자받은 금액이 7억 3,700만 달러에 달한다. 솔라리저브는 732°C라는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새로운 세라믹 리시버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자금 240만 달러 역시 미 에너지부에서 지원받고 있다. 크레센트 듄스를 건설한 솔라리저브(SolarReserve)의 케빈 스미스 CEO는 전력 수요가 있을 때라면 언제라도 110M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존의 태양광 발전소가 태양 빛을 받을 때만 발전할 수 있어 사실상 전력 수요와 무관하게 전력을 공급했던 것과 비교한 것이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유일한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 프로젝트가 아니다. 스페인의 안다솔이나 애리조나의 솔라나 역시 용융염으로 열을 저장해 밤에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는 밤에는 발전할 수 없거나 기상 상태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다. 다만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구조가 매우 단순한 태양광 대비 불리한 측면이 있다. 따라서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는 미래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서 기존의 태양광 발전소를 대체하기보다는 상호 보완하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완성된 크레센트 듄 태양열 발전소(위키피디아)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레드페이스 ‘히트 패딩’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일교차가 심한 가을 산행을 대비하기 위한 신제품 ‘히트 패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히트 패딩 시리즈는 햇볕을 받으면 따뜻해지는 친환경 기술인 ‘솔라볼’(Solar Ball)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기존 다운재킷과 다르게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하며 빨리 건조되는 장점이 있다.
  • 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 최종 우승..’콜라보 여왕’ 소유 꺾은 파워 가창력

    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 최종 우승..’콜라보 여왕’ 소유 꺾은 파워 가창력

    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 최종 우승..’콜라보 여왕’ 소유 꺾은 파워 가창력 ‘듀엣가요제 휘인 마마무’ ‘듀엣가요제’에서 마마무 멤버 휘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마마무 휘인은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에서 일반인 참가자 조인우 씨와 함께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이날 휘인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평가단으로부터 최다 득표를 받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소유부터 에이핑크 김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등 국내 걸그룹을 대표하는 보컬들이 총 출동했기에 휘인의 우승이 더욱 빛났다. 듀엣가요제 휘인은 무대에 올라 긴장하지 않고 특유의 가창력을 앞세워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가창실력으로 선배 가수들을 모두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휘인이 속한 걸그룹 마마무는 최근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해 랩과 보컬 파트를 바꾸는 과감한 무대 변화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마무는 솔라와 휘인, 문별의 파트를 각각 바꾸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는 걸그룹 멤버 8인이 500여명의 청중평가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7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택된 일반인 파트너와 함께 호흡을 맞춰 듀엣곡을 선보여 대결을 펼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듀엣가요제 휘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종 앞둔 아내에 바치는 할아버지의 사랑노래 ‘감동’

    임종 앞둔 아내에 바치는 할아버지의 사랑노래 ‘감동’

    임종을 앞둔 아내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작별을 고하는 할아버지의 영상이 공개돼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고 있다. 지난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사는 에린 솔라리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상에 누운 할머니 로라(93)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남편 하워드(92)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워드는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고 입맞춤을 한 뒤, 노래를 부르며 둘만의 추억을 상기한다. 그가 부른 노래는 로즈메리 클루니의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You’ll Never Know)’. 이 노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로라가 전장으로 떠나는 하워드에게 불러준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순간을 지키며 그동안 함께했던 추억을 노래하는 노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눈물이 난다”라는 댓글을 달며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영상=Erin Solari/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배상민 KAIST교수,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 IDEA2015 수상

    배상민 KAIST교수,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 IDEA2015 수상

    KAIST(총장 강성모)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사진) 교수 연구팀이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5’에서 은상 1점과 동상 2점 등 모두 3개 작품을 수상했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 IDSA(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수여하는 IDEA는 독일의 iF 디자인 상, 레드닷 디자인 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배 교수 연구팀은 지난 7월 레드닷 디자인에서 대상(박스쿨) 포함 3 작품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DEA 2015에서도 다수의 작품 수상에 성공했다. IDEA 2015 소셜 임팩트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한 T2B(Trash to Bin)는 쓰레기로 만든 쓰레기통 콘셉트 디자인이다. 폐지를 재활용해 만든 T2B는 약 850g의 폐지로 제작된다. 펄프화한 폐지를 휴지통 모양의 틀을 이용해 간단한 압축공법으로 제작한다. 그리고 습기에 대비하기 위해 해조류에서 추출된 코팅제를 사용해 방수코팅 과정을 거치면 제품이 완성된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간단한 압축공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며, 재활용의 시작은 쓰레기를 모으는 쓰레기통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친환경적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다. 동상을 수상한 롤디(Roll-Di)는 사람들이 블라인드나 롤스크린을 올리고 내릴 때 어느 쪽 줄을 당길지 헷갈려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이다. 말굽형태의 화살표 모양 제품을 줄을 사이에 두고 내장된 자석을 이용해 조립하면 줄의 방향과 롤스크린의 작동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Roll-Di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디자인을 통해 단순하고 간단하게 해결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동상 수상작 프린팅 솔라 셀(Printing Solar-cell)은 사용자가 원하는 모양의 솔라셀 패턴을 프린트해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반 잉크젯 프린터의 잉크 카트리지를 유기 솔라 잉크 카트리지로 교체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유기 솔라셀은 실리콘 혹은 플라스틱 솔라셀에 비해 유연하고 색상 선택이 자유로우며 단가가 낮아 생산성이 높다. 또한 누구나 집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3D 프린트 테크놀로지를 통한 DIY 개념과의 융합 효과가 기대된다. 배 교수는 ”하위 90%를 위한 디자인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에게 상을 주신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 최고의 디자인을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MobileAdNew cente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흘러내려 가슴 보이기 전에 추스리고...”

    “흘러내려 가슴 보이기 전에 추스리고...”

    21일(현지시간) 영국의 2016 봄/여름 런던 패션 위크 동안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바바라 카사솔라(Barbara Casasola)의 작품을 모델이 입고 런웨이를 캣워킹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니트 패션의 한계는 비친다는 사실...”

    “니트 패션의 한계는 비친다는 사실...”

    21일(현지시간) 영국의 2016 봄/여름 런던 패션 위크 동안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바바라 카사솔라(Barbara Casasola)의 작품을 모델이 입고 런웨이를 캣워킹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포토] 걸그룹 마마무 패션화보 공개

    [오늘의 포토] 걸그룹 마마무 패션화보 공개

    걸그룹 마마무 패션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bnt는 최근 마마무와 함께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데님 원피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걸그룹의 모습을 선보였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탑과 핫팬츠, 레깅스 아이템을 활용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가을 감성의 원피스, 스커트로 청순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음오아예’ 활동을 통해 가요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마마무의 리더 솔라는 “아직은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사진 영상=bnt, 걸그룹 마마무 신곡 ‘음오아예’ 쇼케이스 무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적혈구’ 만큼 얇고 휘어져...혁신적 태양 전지 개발

    ‘적혈구’ 만큼 얇고 휘어져...혁신적 태양 전지 개발

    태양전지(Photovoltaic cell)는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사실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원이라는 것 이외에도 태양 전지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하늘을 나는 고고도 무인기의 경우 태양 전지 패널을 탑재해 몇 달이고 전력을 공급하면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직은 꿈의 영역이지만, 이런 태양광 무인기가 가능하다면 통신 위성을 보완할 차세대 무선 통신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극복해야 할 기술적 문제가 있다. 태양광 유인기인 솔라 임펄스 2의 경우 130㎛ 두께의 태양전지를 탑재했는데, 날개가 대형 제트기 수준이라 무게가 상당하다. 다른 소재와 달리 태양전지의 경량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의 요하네스 케플러 대학(Johannes Kepler University Linz)의 과학자들은 페로브스카이트(CaTiO3)와 유기물 전극을 이용한 초박막 플렉서블 태양전지(ultrathin highly flexible perovskite solar cell)를 개발했다. 이들이 저널 네이처 메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이 초박막 태양전지의 두께는 적혈구와 비교할 만한 3㎛에 불과하다. (적혈구는 지름 7~8㎛에 가장자리 두께가 2~3㎛ 수준) 이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은 12%로 높지 않지만, 대신 극도로 가벼워 120W의 전력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태양전지의 무게가 5.2g에 불과한 수준이다. 여기에 얇은 필름 형식으로 제조할 수 있어 웨어러블 기기나 플렉서블 제품과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앞서 말한 무인기 외에도 시곗줄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스마트 시계나 종이처럼 작게 접었다가 펼치는 형태의 휴대용 태양전지가 가능하다. 물론 그 이외에도 여러 영역에서 가능성이 열려 있다. 현재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생산성이다. 지금은 10cm의 짧은 필름 형식으로만 제작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를 이용해서 하늘을 나는 태양광 무인기를 테스트했다. (위의 사진) 앞으로 경제적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초박막 플렉서블 태양 전지가 상용화되면 고고도 태양광 무인기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복면가왕 장미 신효범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타맨은 엑소 첸

    복면가왕 장미 신효범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타맨은 엑소 첸

    복면가왕 장미 신효범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타맨은 엑소 첸 복면가왕 장미 MBC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가 ‘전설의 기타맨’을 제치고 11대 가왕에 올랐다. 2회 연속 가왕에 등극한 것이다. 하와이는 ‘홍지민’이라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결국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엑소 첸이었다. 네가 가라 하와이는 “감사하다. 다음 무대에서는 경망스럽지 않고, 좀 더 격있는 가왕으로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사람으로서 목소리가 어떻게 다가가고 받아들여 주실지가 궁금했다”며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탈락에 대해서는 “안 아쉽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자리가 더 의미가 컸던 것 같다. 한 사람으로의 목소리를 들어준 관중분들과 평가단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복면가왕’에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전설의 기타맨은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밤에 피는 장미’와 대결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렀다. 기타맨은 고음만큼 소화하기 어려운 저음을 비롯해 다양한 음역대를 두루 표현해 내 찬사를 이끌어냈다. 장미는 그룹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는데, 초반부 박자를 놓쳤음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읊조리듯 무대를 이어갔다. 결국 장미의 정체는 신효범으로 밝혀졌다. 신효범은 “너무나 재미나고 즐거웠다”면서 “극찬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출연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후배가 제 노래를 해주셨고, 제 이름을 거론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설의 기타맨은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격돌한 가운데 BMK의 ‘물들어’를 선곡해 열창했다. 김구라와 김형석은 “아이돌이 아닌 것 같다”며 추측했다. 가왕 하와이 역시 “팬이 됐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신봉선은 기타맨의 노래를 듣고 “ 결혼하고 싶어지는 것은 처음이다”며 “내가 물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아쉽게 기타맨에 패하고 말았다. 해바라기의 정체는 마마무 멤버 솔라로 밝혀졌다. 앞서 비스트 손동운이 “스피카 아니면 마마무다”라고 추측한 것이 들어맞아 판정단들을 놀라게했다.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저희가 굉장히 많이 거론됐다”며 “산들에게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마마무가 나이가 많고 와일드한 그룹으로 알고 계신데 나름 귀엽고 사랑스러운 팀이다”라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이었는데 얻어가는 게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가다] 한화의 태양광 사업 지원은

    한화는 지난 7월 홍성군 죽도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바꾸는 공사에 착수했다. 창업자 고향인 충남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태양광 사업을 이끌겠다는 상징이다. 6개 태양광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사업은 연말 끝난다. 70여명의 주민이 사는 죽도에 태양광 202, 풍력 10 등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에너지 자립섬이 된다. 부족한 400의 전력은 에너지 저장설비로 충당한다. 내년 3월까지 시운전한 뒤 가동에 들어간다. 현재 죽도는 디젤 발전기 3대로 전력을 공급한다. 한화는 또 서산에 1만 6500㎡ 규모의 솔라벤처단지를 조성한다. 이달 중 착공해 올해 말 메인센터를 완공한다. 내년 1월부터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입주한다. 권오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장은 “태양광 기업 집적화 단지는 국내 처음”이라며 “현재 26개 기업을 확보했고 이 중 20곳이 입주한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혁신센터를 통해 신규 태양광 개발 업체를 발굴한다. 이 중 일부를 솔라단지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지금은 솔레이텍 등 3곳만 입주했지만 공모전 등이 끝나면 더 늘어난다. 입주 기업은 사무실은 물론 개발 장비와 재료 등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한화는 입주 기업의 태양광 응용 제품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국내외 판로 개척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혁신센터 태양광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충남도 등과 손잡고 1525억원의 펀드도 조성한다. 이 중 1250억원이 한화 자금이다. 태양광 창업 펀드 100억원, 태양광 기업 육성 펀드 10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권 팀장은 “한화는 태양광 부문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이라면서 “충남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충북의 생산 공장, 대전 대덕특구의 연구·개발 기능과 묶어 충남을 태양광 제품 사업화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가다] 충남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가다] 충남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부 입구에 세워진 상징물을 보면 핵심 분야가 무엇인지 눈에 확 들어온다. 첨단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3m 높이의 ‘솔라트리’다. 충남혁신센터는 태양광과 1~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다. 혁신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충남테크노파크 내 본부와 KTX 천안아산역 역사 안 비즈니스센터로 나뉘어 있다. 2일 오후 찾은 본부는 시골에 자리잡아 주변이 한적하지만 안에 들어가니 열정과 분위기가 남달랐다. 본부 입구 왼쪽에 ‘아름드리’ 매장이 있다. 충남의 농수산 가공품을 전시한 곳이다. 예산 사과와인, 공주 맛밤 등 20개 기업에서 생산하는 86개 제품을 진열했다. 참여 기업 한화의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센터시티점) 매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백화점 매장은 전통 농업 지역인 충남의 특산물을 명품화하는 곳이다. 잘 팔리지 않으면 디자인 등을 분석해 재판매를 시도한다. 이태경 기업지원팀장은 “잘 팔리는 제품은 한화 등 전국 유명 유통망을 통해 명품화한다”면서 “명품화는 품질 인증, 디자인 개선 등에다 개발 과정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얹는 작업을 거쳐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 홀은 6차 산업 현장이다. 매장과 함께 상담실과 실습실이 있다. 사과·바게트 플라스틱 모형이 놓여 있고 6차 산업 관련 책이 꽂힌 책장이 금세 어떤 곳인지 알게 했다. 디자인 전용 컴퓨터, 3D 프린터, 박스제작기 등 장비도 보였다. 농어민이 자신의 생산품에 붙일 상표를 직접 디자인하고 박스 등을 제작해 보는 곳이다. 디자인 전문가 등 멘토를 일대일로 만나 도움을 받는다. 논산시 은진면 딸기고추장 생산자 김은옥(65)씨는 “포장지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하고 마케팅 비법도 배워 큰 도움이 됐다”며 웃었다. 홀 안으로 더 들어가 ‘태양광 도서관’을 지나자 가로 10m, 세로 15m 크기의 태양광 시제품제작소가 나왔다. 태양광 충전기를 생산하는 입주 업체 솔레이텍 엔지니어들이 시제품 제작을 돕고 있다. 태양전지효율측정기, 모듈접착기, 레이저커팅기 등 고가 장비를 갖추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한다. 그동안 처마 태양광 발전기와 연꽃 모양의 부표 태양광 발전기 시제품을 제작했다. 낮에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들어 비축했다가 밤에 현관문 램프를 밝히고 호수를 아름답게 수놓는 장치다. 아이디어를 낸 학생들은 자금을 지원받아 창업할 것으로 기대하는 제품들이다. 제작소 출입문 앞에 해충 포집기와 새 쫓기 기계도 보였다. 태양광 전기로 밝힌 램프를 보고 달려든 벌레를 회전기로 그물 속에 떨어뜨리거나 소음을 내 논밭의 새를 쫓아내는 기계다. 센터는 태양광 사업 아이디어를 모으고 창업 열기를 북돋우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공모전에 들어갔다. 비즈니스센터는 본부에서 차량으로 20여분 거리에 있다. 맨 먼저 비즈니스홀이 나온다.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와 창업을 상담하는 장소다. 벽에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과정이 소개돼 있다. 홀 옆에 전국 혁신센터 중 유일한 ‘무역존’이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파견 나온 김양성 실장은 “전국 혁신센터 입주 업체와 충남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 3명, 충남도 2명, 충남테크노파크 1명, 자체 채용 등 13명의 직원이 주로 본부에 상주하며 혁신센터를 이끈다. 혁신센터는 지난 5월 22일 문을 열었다. 이병우 센터장은 “태양광 발전은 미래를 이끌 수 있는 분야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말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겨우 ‘적혈구’ 두께 초박막 플렉서블 태양 전지 개발

    겨우 ‘적혈구’ 두께 초박막 플렉서블 태양 전지 개발

    태양전지(Photovoltaic cell)는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사실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원이라는 것 이외에도 태양 전지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하늘을 나는 고고도 무인기의 경우 태양 전지 패널을 탑재해 몇 달이고 전력을 공급하면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직은 꿈의 영역이지만, 이런 태양광 무인기가 가능하다면 통신 위성을 보완할 차세대 무선 통신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극복해야 할 기술적 문제가 있다. 태양광 유인기인 솔라 임펄스 2의 경우 130㎛ 두께의 태양전지를 탑재했는데, 날개가 대형 제트기 수준이라 무게가 상당하다. 다른 소재와 달리 태양전지의 경량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의 요하네스 케플러 대학(Johannes Kepler University Linz)의 과학자들은 페로브스카이트(CaTiO3)와 유기물 전극을 이용한 초박막 플렉서블 태양전지(ultrathin highly flexible perovskite solar cell)를 개발했다. 이들이 저널 네이처 메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이 초박막 태양전지의 두께는 적혈구와 비교할 만한 3㎛에 불과하다. (적혈구는 지름 7~8㎛에 가장자리 두께가 2~3㎛ 수준) 이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은 12%로 높지 않지만, 대신 극도로 가벼워 120W의 전력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태양전지의 무게가 5.2g에 불과한 수준이다. 여기에 얇은 필름 형식으로 제조할 수 있어 웨어러블 기기나 플렉서블 제품과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앞서 말한 무인기 외에도 시곗줄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스마트 시계나 종이처럼 작게 접었다가 펼치는 형태의 휴대용 태양전지가 가능하다. 물론 그 이외에도 여러 영역에서 가능성이 열려 있다. 현재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생산성이다. 지금은 10cm의 짧은 필름 형식으로만 제작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를 이용해서 하늘을 나는 태양광 무인기를 테스트했다. (위의 사진) 앞으로 경제적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초박막 플렉서블 태양 전지가 상용화되면 고고도 태양광 무인기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복면가왕 엑소 첸, 출연 이유가? “냉정한 평가 받고 싶었다”…하와이 2연승 가왕 정체는?

    복면가왕 엑소 첸, 출연 이유가? “냉정한 평가 받고 싶었다”…하와이 2연승 가왕 정체는?

    복면가왕 엑소 첸 복면가왕 엑소 첸, 출연 이유가? “냉정한 평가 받고 싶었다”…하와이 2연승 가왕 정체는? MBC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가 ‘전설의 기타맨’을 제치고 11대 가왕에 올랐다. 2회 연속 가왕에 등극한 것이다. 하와이는 네티즌 사이에서 ‘홍지민’이라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결국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엑소 첸이었다. 하와이는“감사하다. 다음 무대에서는 경망스럽지 않고, 좀 더 격있는 가왕으로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사람으로서 목소리가 어떻게 다가가고 받아들여 주실지가 궁금했다”며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탈락에 대해서는 “안 아쉽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자리가 더 의미가 컸던 것 같다. 한 사람으로의 목소리를 들어준 관중분들과 평가단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복면가왕’에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전설의 기타맨 첸은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밤에 피는 장미’와 대결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렀다. 기타맨은 고음만큼 소화하기 어려운 저음을 비롯해 다양한 음역대를 두루 표현해 내 찬사를 이끌어냈다. 장미는 그룹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는데, 초반부 박자를 놓쳤음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읊조리듯 무대를 이어갔다. 결국 장미의 정체는 신효범으로 밝혀졌다. 신효범은 “너무나 재미나고 즐거웠다”면서 “극찬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출연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후배가 제 노래를 해주셨고, 제 이름을 거론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설의 기타맨은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격돌한 가운데 BMK의 ‘물들어’를 선곡해 열창했다. 김구라와 김형석은 “아이돌이 아닌 것 같다”며 추측했다. 가왕 하와이 역시 “팬이 됐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신봉선은 기타맨의 노래를 듣고 “ 결혼하고 싶어지는 것은 처음이다”면서 “내가 물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아쉽게 기타맨에 패하고 말았다. 해바라기의 정체는 마마무 멤버 솔라로 밝혀졌다. 앞서 비스트 손동운이 “스피카 아니면 마마무다”라고 추측한 것이 들어맞아 판정단들을 놀라게했다.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저희가 굉장히 많이 거론됐다”며 “산들에게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마마무가 나이가 많고 와일드한 그룹으로 알고 계신데 나름 귀엽고 사랑스러운 팀이다”라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이었는데 얻어가는 게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 홍지민? 기타맨 엑소 첸…신봉선 “내가 물었다” 무슨 뜻?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 홍지민? 기타맨 엑소 첸…신봉선 “내가 물었다” 무슨 뜻?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복면가왕 기타맨 첸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 홍지민? 기타맨 엑소 첸…신봉선 “내가 물었다” 무슨 뜻? MBC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가 ‘전설의 기타맨’을 제치고 11대 가왕에 올랐다. 2회 연속 가왕에 등극한 것이다. 하와이는 네티즌 사이에서 ‘홍지민’이라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결국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엑소 첸이었다. 하와이는“감사하다. 다음 무대에서는 경망스럽지 않고, 좀 더 격있는 가왕으로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사람으로서 목소리가 어떻게 다가가고 받아들여 주실지가 궁금했다”며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탈락에 대해서는 “안 아쉽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자리가 더 의미가 컸던 것 같다. 한 사람으로의 목소리를 들어준 관중분들과 평가단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복면가왕’에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전설의 기타맨 첸은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밤에 피는 장미’와 대결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렀다. 기타맨은 고음만큼 소화하기 어려운 저음을 비롯해 다양한 음역대를 두루 표현해 내 찬사를 이끌어냈다. 장미는 그룹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는데, 초반부 박자를 놓쳤음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읊조리듯 무대를 이어갔다. 결국 장미의 정체는 신효범으로 밝혀졌다. 신효범은 “너무나 재미나고 즐거웠다”면서 “극찬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출연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후배가 제 노래를 해주셨고, 제 이름을 거론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설의 기타맨은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격돌한 가운데 BMK의 ‘물들어’를 선곡해 열창했다. 김구라와 김형석은 “아이돌이 아닌 것 같다”며 추측했다. 가왕 하와이 역시 “팬이 됐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신봉선은 기타맨의 노래를 듣고 “ 결혼하고 싶어지는 것은 처음이다”면서 “내가 물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아쉽게 기타맨에 패하고 말았다. 해바라기의 정체는 마마무 멤버 솔라로 밝혀졌다. 앞서 비스트 손동운이 “스피카 아니면 마마무다”라고 추측한 것이 들어맞아 판정단들을 놀라게했다.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저희가 굉장히 많이 거론됐다”며 “산들에게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마마무가 나이가 많고 와일드한 그룹으로 알고 계신데 나름 귀엽고 사랑스러운 팀이다”라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이었는데 얻어가는 게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엑소 첸, ‘전설의 기타맨’ 반전… “냉정한 평가 받고 싶어서 나왔다” 소감 화제

    복면가왕 엑소 첸, ‘전설의 기타맨’ 반전… “냉정한 평가 받고 싶어서 나왔다” 소감 화제

    복면가왕 엑소 첸 복면가왕 엑소 첸, ‘전설의 기타맨’ 반전… “냉정한 평가 받고 싶어서 나왔다” 소감 화제 MBC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가 ‘전설의 기타맨’을 제치고 11대 가왕에 올랐다. 2회 연속 가왕에 등극한 것이다. 하와이는 네티즌 사이에서 ‘홍지민’이라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결국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엑소 첸이었다. 하와이는“감사하다. 다음 무대에서는 경망스럽지 않고, 좀 더 격있는 가왕으로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사람으로서 목소리가 어떻게 다가가고 받아들여 주실지가 궁금했다”며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탈락에 대해서는 “안 아쉽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자리가 더 의미가 컸던 것 같다. 한 사람으로의 목소리를 들어준 관중분들과 평가단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복면가왕’에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전설의 기타맨 첸은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밤에 피는 장미’와 대결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렀다. 기타맨은 고음만큼 소화하기 어려운 저음을 비롯해 다양한 음역대를 두루 표현해 내 찬사를 이끌어냈다. 장미는 그룹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는데, 초반부 박자를 놓쳤음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읊조리듯 무대를 이어갔다. 결국 장미의 정체는 신효범으로 밝혀졌다. 신효범은 “너무나 재미나고 즐거웠다”면서 “극찬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출연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후배가 제 노래를 해주셨고, 제 이름을 거론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설의 기타맨은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격돌한 가운데 BMK의 ‘물들어’를 선곡해 열창했다. 김구라와 김형석은 “아이돌이 아닌 것 같다”며 추측했다. 가왕 하와이 역시 “팬이 됐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신봉선은 기타맨의 노래를 듣고 “ 결혼하고 싶어지는 것은 처음이다”면서 “내가 물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아쉽게 기타맨에 패하고 말았다. 해바라기의 정체는 마마무 멤버 솔라로 밝혀졌다. 앞서 비스트 손동운이 “스피카 아니면 마마무다”라고 추측한 것이 들어맞아 판정단들을 놀라게했다.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저희가 굉장히 많이 거론됐다”며 “산들에게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마마무가 나이가 많고 와일드한 그룹으로 알고 계신데 나름 귀엽고 사랑스러운 팀이다”라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이었는데 얻어가는 게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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