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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새, 딱 걸렸어!”…냄새로 범인잡는 프로파일 개발

    “냄새, 딱 걸렸어!”…냄새로 범인잡는 프로파일 개발

    범죄 현장에서 용의자를 찾아내거나 범인을 검거할 유력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지문 감식이 많이 사용돼 왔는데, 최근에는 지문이나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냄새’로도 범인을 유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 중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영국 스태포드셔대학의 범죄과학수사전문가인 앨리슨 데이비슨 교수 연구팀은 최근 영국에서 열린 국제향료협회 영국 포럼에서 범죄 현장에 남겨진 향수나 비누 냄새를 분석해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냄새 프로파일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용의자가 사건 현장에서 물건에 손을 대거나 옷이 스칠 때 남는 냄새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범죄자의 성향을 파악한 뒤 용의자의 범위를 좁힐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이다. 예컨대 세계적인 브랜드인 샤넬의 한 유명향수는 고유의 알데히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냄새 프로파일러가 범죄 현장에서 채취한 냄새를 분석했을 때, 샤넬 특유의 알데히드가 검출됐다면, 용의자는 틀림없이 고가의 향수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또 유독 젊은 남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명 면도크림 향기가 범죄 현장에 남아있다면 이를 통해 용의자가 남자이거나, 이 브랜드의 면도크림을 사용하는 사람과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라는 것을 유추해낼 수 있다. 데이비슨 박사는 “용의자들은 개인에 따라 각기 다른 냄새를 풍기며, 여기에는 다양한 화학적 냄새가 포함돼 있다”면서 “이 기술을 발전시킨다면 법정에서 증거자료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죄 현장에 남은 냄새의 샘플은 피해자의 옷이나 단단한 표면을 면봉으로 살짝 긁어내는 것만으로도 채취할 수 있다”면서 “이는 실험실에서 분석하거나 미용관련 업체 또는 위생용품 제작업체 등을 통해 받은 냄새 화학 분석표와 비교대조하는 작업을 거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범죄과학수사 전문가들은 범죄 현장에 남겨진 ‘화학적 마크’(냄새)가 용의자의 흡연습관이나 식습관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상태까지 유추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미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냄새의 44가지 화학적 요소를 분석한 분석표를 완성했거나 또는 냄새의 성분을 분석해주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 어제도 갔던 그곳에 세균이? ‘업체 이름은..’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 어제도 갔던 그곳에 세균이? ‘업체 이름은..’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부드러운 얼음에 다양한 토핑까지 더해져 올 여름 최고의 인기메뉴로 등극한 ‘눈꽃빙수’의 두 얼굴에 대해 폭로했다. 눈꽃빙수를 한번 먹기 위해 몇 십분 줄서는 것도 마다않는 사람들 덕분에 눈꽃빙수 전문점들은 언제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눈꽃빙수가 소비자의 입에 들어가기까지 그 과정에 대해 조사했고, 취재 중 빙수를 먹고 배탈이 났다는 네티즌들의 이야기를 접한 제작진은 직접 빙수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나서기로 했다. 제작진이 눈꽃빙수 전문점 주방에 찾아갔고, 그곳에는 맨 손 조리부터 우유재활용까지, 빙수를 만드는 주방은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위생상태가 엉망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제빙기 업체도 찾아갔지만 업체들은 하루에 한번만 청소해도 충분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직접 각 업체들의 빙수를 수거하여 세균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문가는 “우유의 잔유물이 남으면 그 잔유에 있는 미생물들 혹은 유해균들이 생균 막을 형성한다. 그랬을 경우에는 상당히 제거하기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제빙기의 호수 위생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에 앞서 방송된 채널A 뉴스에 따르면 ‘눈꽃빙수’ 업체 10곳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군에 속하는 세균이 적게는 140마리, 많게는 만 마리가 검출됐다. 이는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유제품 아이스크림 기준의 10~100배 수준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업체 이름을 밝혀라”, “먹거리x파일 눈꽃빙수..충격이다”,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네”, “먹거리x파일 눈꽃빙수..여름 다 지나서 다행”,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너무 무섭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 뉴스팀 chkim@seoul.co.kr
  • 먹거리x파일 눈꽃빙수, 충격 반전

    먹거리x파일 눈꽃빙수, 충격 반전

    먹거리x파일 눈꽃빙수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부드러운 얼음에 다양한 토핑까지 더해져 올 여름 최고의 인기메뉴로 등극한 ‘눈꽃빙수’의 두 얼굴에 대해 폭로했다. 제작진이 눈꽃빙수 전문점 주방에 찾아갔고, 그곳에는 맨 손 조리부터 우유재활용까지, 빙수를 만드는 주방은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위생상태가 엉망이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먹거리X파일’ 눈꽃빙수, 충격 반전

    ‘먹거리X파일’ 눈꽃빙수, 충격 반전

    ’눈꽃빙수’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부드러운 얼음에 다양한 토핑까지 더해져 올 여름 최고의 인기메뉴로 등극한 ‘눈꽃빙수’의 두 얼굴에 대해 폭로했다. 제작진이 눈꽃빙수 전문점 주방에 찾아갔고, 그곳에는 맨 손 조리부터 우유재활용까지, 빙수를 만드는 주방은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위생상태가 엉망이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기고] 넝마주이와 엿장수, 자원순환 선구자/윤승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기고] 넝마주이와 엿장수, 자원순환 선구자/윤승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중세 유럽에서는 쓰레기와 배설물을 그냥 거리에 버렸다. 프랑스의 루이11세조차 밤길을 걷다가 주민이 버린 요강 물을 뒤집어쓸 정도였다(쓰레기, 문명의 그림자, 이은진). 거리는 동물의 사체 등 온갖 종류의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가 진동했다. 정부는 주민들에게 집앞의 쓰레기 청소의무를 부여하거나 세금을 받아 해결하려 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넝마주이(rag-picker), 이들은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천과 헝겊, 종이 등을 주어 생계를 유지했는데 19세기에서 20세기까지 활동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대에 등장했으며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모아서 고물상에 판매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실질적 의미의 자원재활용이 시작된 것이다. 필자는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마을 어귀에서 엿장수 가위 소리가 들리면 집에 있는 깡통, 소주병, 헤어진 고무신을 찾아 다녔다. 엿을 바꾸기 위해서다. 언젠가 구멍 난 냄비로 엿을 바꿔 먹었다가 어머니에게 혼이 난 기억이 난다. 조그마한 구멍은 메워서 다시 쓸 수 있는데 이를 엿 몇 가락과 교환했다는 것이다. 넝마주이들이 거리에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모았다면, 엿장수는 가정에 있는 자원을 모았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는 버리는 물건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가 미덕인 사회가 되면서 쓰레기가 넘쳐 나기 시작했다. 가정에서 버리는 쓰레기의 3분의1이 포장재다. 부피로 보면 반 이상을 차지한다. 주로 스티로폼, 플라스틱, 종이팩, 페트병, 금속 캔, 유리병 등이다. 이들은 분리배출만 잘되면 발전소 연료, 하수관, 섬유, 각종 생활용품으로 재활용된다. 최근까지 쓰레기 처리는 정부와 국민들의 몫이었다. 우리나라는 1961년 ‘오물청소법’이 제정되면서 정부가 보건, 위생차원에서 분뇨와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하기 시작했다.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국민들이 내는 세금에서 충당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폐기물은 기업이 제품을 생산, 유통시키거나 소비되는 과정에서 배출된다. 오염은 기업이 발생시키지만 그 처리는 국민과 정부의 부담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오염자부담원칙’이다. 발생된 오염을 국민의 세금이 아니라 오염 원인자의 부담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가정의 포장재 폐기물에 대해서도 생산기업이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그것이다. 기업이 TV, 냉장고를 가정에 설치하고 나서 포장재를 직접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회수·선별 및 재활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불하는 제도다. 국민, 기업, 정부가 자원 재활용을 위해 함께 손을 잡으면서 그간 소각되거나 매립되던 폐기물이 소중한 자원으로서 우리 경제활동에 다시 투입돼야 마땅하다. 그러나 기업의 분담금이 실제 재활용에 들어가는 비용에 못 미쳐 재활용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생산기업들도 현실에 맞는 수준의 책임을 다하기를 기대해 본다.
  • 불만제로 장어집, 대박 음식점이라더니 뒤에서는 파리·거미·악취 “모르고 먹었다?”

    불만제로 장어집, 대박 음식점이라더니 뒤에서는 파리·거미·악취 “모르고 먹었다?”

    불만제로 장어집, 대박 음식점이라더니 뒤에서는 파리·거미·악취 “모르고 먹었다?” MBC ‘불만제로’가 공개한 일부 장어집의 위생상태가 시청자와 네티즌에게 큰 충격을 줬다.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 장어의 배신에서는 고급음식의 대명사인 장어 맛집의 실체를 조명했다. TV에 나와 금세 대박집으로 탈바꿈 한 한 장어집은 방송 이후 전국에서 손님이 몰렸지만 해당 장어 전문점 직원들은 가게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충격적인 위생상태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파리가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깨진 배수로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식재료 보관 상태 역시 안 좋았다. 직원들은 “설거지도 세제 안 쓰고 그냥 물로만 헹군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밥그릇 위생상태는 심각했다. 거미가 있거나 밥알이 그대로 있었다. 이에 사장은 “알바생들이 제대로 안 씻어서 장어 뼈가 남아있구나”라는 황당한 말을 했다. 직원들은 “손님들이 먹는 모습이 너무 불쌍했다”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불만제로 장어집, 위생 상태 정말 엉망이구만”, “불만제로 장어집, 저걸 보면 먹던 밥도 다 나오겠다”, “불만제로 장어집, 이런 집이 장사가 대박난 이유가 도대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만제로 장어집, 파리 날아다니고 밥그릇에 밥알 그대로 “손님들이 불쌍해”

    불만제로 장어집, 파리 날아다니고 밥그릇에 밥알 그대로 “손님들이 불쌍해”

    불만제로 장어집, 파리 날아다니고 밥그릇에 밥알 그대로 “손님들이 불쌍해” MBC ‘불만제로’가 공개한 일부 장어집의 위생상태가 시청자와 네티즌에게 큰 충격을 줬다.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 장어의 배신에서는 고급음식의 대명사인 장어 맛집의 실체를 조명했다. TV에 나와 금세 대박집으로 탈바꿈 한 한 장어집은 방송 이후 전국에서 손님이 몰렸지만 해당 장어 전문점 직원들은 가게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충격적인 위생상태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파리가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깨진 배수로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식재료 보관 상태 역시 안 좋았다. 직원들은 “설거지도 세제 안 쓰고 그냥 물로만 헹군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밥그릇 위생상태는 심각했다. 거미가 있거나 밥알이 그대로 있었다. 이에 사장은 “알바생들이 제대로 안 씻어서 장어 뼈가 남아있구나”라는 황당한 말을 했다. 직원들은 “손님들이 먹는 모습이 너무 불쌍했다”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불만제로 장어집, 이건 음식점이 아니라 시궁창인 듯”, “불만제로 장어집, 어떻게 이런 위생상태에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지?”, “불만제로 장어집, 장어 먹던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면 정말 기가 찰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만제로 장어집, 잘나가는 한 장어맛집 위생상태 보니 “손님들이 불쌍해”

    불만제로 장어집, 잘나가는 한 장어맛집 위생상태 보니 “손님들이 불쌍해”

    불만제로 장어집, 잘나가는 한 장어맛집 위생상태 보니 “손님들이 불쌍해” MBC ‘불만제로’가 공개한 일부 장어집의 위생상태가 시청자와 네티즌에게 큰 충격을 줬다.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 장어의 배신에서는 고급음식의 대명사인 장어 맛집의 실체를 조명했다. TV에 나와 금세 대박집으로 탈바꿈 한 한 장어집은 방송 이후 전국에서 손님이 몰렸지만 해당 장어 전문점 직원들은 가게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충격적인 위생상태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파리가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깨진 배수로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식재료 보관 상태 역시 안 좋았다. 직원들은 “설거지도 세제 안 쓰고 그냥 물로만 헹군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밥그릇 위생상태는 심각했다. 거미가 있거나 밥알이 그대로 있었다. 이에 사장은 “알바생들이 제대로 안 씻어서 장어 뼈가 남아있구나”라는 황당한 말을 했다. 직원들은 “손님들이 먹는 모습이 너무 불쌍했다”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불만제로 장어집, 황당하다”, “불만제로 장어집, 그래도 모든 업체가 저러진 않을텐데”, “불만제로 장어집, 위생 좀 신경써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만제로 장어집, “먹는 손님 불쌍해” 위생 상태 살펴보니…

    불만제로 장어집, “먹는 손님 불쌍해” 위생 상태 살펴보니…

    13일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장어의 배신’이라는 주제로 장어 맛집의 실체를 보여줬다. 불만제로 장어집으로 나온 곳은 TV출연으로 대박을 터뜨린 가게. 방송 이후 전국에서 손님이 몰려 소위 ‘대박 장어집’이 되었지만 해당 장어 가게 직원들이 가게의 실체를 폭로했다.불만제로 장어집 직원들은 “설거지도 세제를 안 쓰고 그냥 물로만 대충 헹군다”고 밝히며 “손님들이 먹는 모습이 너무 불쌍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사진=MBC’불만제로UP’ 방송 캡쳐 연예팀seoulen@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부산 삼진어묵체험역사관

    [명인·명물을 찾아서] 부산 삼진어묵체험역사관

    불량 식품의 대명사이자 서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어묵이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어묵의 본고장 부산에서 지난해 말 영도구 봉래동에 문을 연 어묵체험역사관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버려졌던 삼진어묵의 옛 공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역사관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어묵의 생산과 판매는 물론, 어묵의 역사와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어묵공장이 대량생산을 위해 기계화된 공정을 도입, 획일적인 제품만 생산하는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숙련공들이 일일이 하나씩 직접 손으로 어묵을 만든다. 그런 만큼 종류는 60여개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소비자들은 빵집처럼 60여 가지에 달하는 어묵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담을 수 있어 ‘어묵 베이커리’라는 이름을 직접 붙여주기도 했다. 어묵체험역사관은 평일 800여명, 주말 1500여명의 인파가 어묵을 맛보기 위해 찾는다. 요즘은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어묵체험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많게는 하루 2000명의 인파가 몰려 1000만~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역사관은 유명 호텔이나 레스토랑처럼 어묵을 만드는 과정을 소비자들이 볼 수 있도록 제조공장과 판매장 사이에 대형 판유리를 설치한 ‘오픈 키친’ 형식으로 매장을 꾸민 게 특징이다. 2층에 마련된 어묵체험관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1, 3시 등 하루 3차례에 걸쳐 어묵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한 사람당 5000원에서 1만원의 체험비를 내면 반죽에서부터 칼 잡는 법, 어묵 모양틀 만들기, 천연색소 꾸미기 등 다양한 어묵 만들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처럼 어묵 베이커리가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인한 다양한 메뉴와 유통과정을 줄여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가격은 개당 300원에서부터 2000원까지 다양하다. 대표 메뉴인 ‘어묵고로케’는 어묵에 빵가루를 입힌 것으로 100% 생선살에다 고구마와 감자, 새우, 치즈 등 다양한 속 재료를 버무려 만들어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불량 식품이란 오명을 벗기 위해 어묵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시작한 게 ‘부산어묵’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소비 아이콘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됐다. 전화위복인 셈이다. 삼진어묵은 어묵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에도 진출해 3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원이란 대박을 터뜨렸다. 또 지난 5월 말부터 6월 초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반짝매장) 성공을 바탕으로 이달 말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점에 진출한다. 재래시장과 길거리 노점상에서나 맛볼 수 있던 어묵을 백화점에 입점시키고 자체 어묵 베이커리를 탄생시키는 등 어묵의 고급화와 대중화를 시도한 주인공은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미국 유학파 출신인 박용준(31) 관리실장이다. 1953년 박재덕씨가 세운 삼진어묵은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지금은 창업주에 이어 2대 박종수(61)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박 실장은 “미국에서 귀국해 보니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영도 어묵공장은 사하구 장림공단으로 생산시설을 옮기고 폐허처럼 방치돼 있었다”며 “부모님을 설득해 어묵체험역사관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실장은 “손으로 어묵 만드는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다양한 제품을 그 자리에서 판매해 보자는 뜻에서 시작했던 게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삼진어묵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명품’ 어묵의 제조업체가 됐다. 박 대표는 “서민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어묵은 비위생적인 생산과정과 판매시설 때문에 불량 식품의 대명사였다”며 “1995년부터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제도가 도입되면서 영세업체들이 하나씩 정리되면서 현재의 규모와 엄격한 위생관리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어묵시장의 고급화, 대중화를 위해선 소비자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게 최우선 과제”라며 “맛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또 “부산지역 32개 어묵생산업체가 조합을 결성해 대기업에 맞서고 있다”며 “부산어묵 공동브랜드를 쓰고 2015년까지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의협 “에볼라 유입 차단 위해 검역체계 강화해야”

     최근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치사율이 높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협 등 전문가 단체는 6일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검역체계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감염학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에볼라 출혈열 관련 브리핑을 갖고 “에볼라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은 낮지만 여행객을 통한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보다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에볼라 출혈열은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지난 1일 현재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4개국에서 1603명이 감염돼 이 가운데 887명이 사망했다.  이에 대해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고려대 의대)은 “서아프리카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에볼라 출혈열 2차 감염자는 주로 밀접한 접촉을 하는 가족이나 의료진이며, 증상이 없는 잠복기에는 바이러스 감염 전파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 의심환자는 물론 침팬지 등 동물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김형규 위원장은 “이번 에볼라 출혈열 유행은 역대 가장 큰 규모”라며 “해당 지역에 대한 불필요한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21세기 들어 다양한 병독성과 전파력이 강한 예기치 못한 신종감염병 출현이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면서 “정부는 이번 에볼라출혈열 유행을 계기로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한 항구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대비체계를 서둘러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회장은 이어 “의료인 입장에서 위험지역 방문 여행객과 출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나라 검역관리 시스템이 아직도 열악한 상황이어서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감염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적인 관리체계를 가동한다면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에볼라 증상 국민 입국 연기해달라” 보건당국, 외교부에 공식 요청…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은?

    ‘에볼라 증상’ 에볼라 증상 의심 국민의 입국을 연기해달라고 보건당국이 외교부에 공식 요청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3일 “외교부에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을 방문한 여행객이나 근로자 가운데 발열, 오한, 구토 증상이 있는 국민의 입국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에서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현지 프로토콜을 따르게 된다”며 “영사 조력이 올 경우 질병관리본부 지시를 받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시에라리온에 73명, 기니 50명, 라이베리아에 47명의 재외동포가 거주 중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을 직접 만지거나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등 동물과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2∼21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열, 오한,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6일 현재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는 모두 1201명(의심환자 포함)이며 이중 67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공항 내 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해당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건강설문지 문항도 강화했다”며 “의심 증상자가 발견되면 해당 보건소에 이 사실을 통보해 바이러스 잠복기 20일 동안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현지에서 거주하거나 불가피하게 현지를 방문하는 사람은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정부는 서아프리카 기니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대해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말고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이면 조속히 안전한 국가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특별여행경보의 대상을 인접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아웃 브레이크’ 현실화?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관심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아웃 브레이크’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 소식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및 영화 ‘아웃 브레이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기니를 비롯해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과 그 주변 국가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시키는 질병으로 지난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 주변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에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에볼라출혈열은 약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심한 두통, 근육 관절통을 동반한 고열이 시달리게 된다. 또한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 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를 하며,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다다르고 발병 8~9일째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과 체액의 접촉으로 이뤄진다. 이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밖에 나갔다가 왔다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안전한 음료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 등을 섭취 해야한다. 또한 해외로 나갈 경우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국 정보와 질병동향, 대처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입국 때 반드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해야한다. 귀가 후에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가가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가 30일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 봉황위성TV는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이 연달아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25일 미국 국적의 한 라이베리아 관료가 미국 가족 방문을 앞두고 에볼라로 숨지며 바이러스가 북미 등 타 대륙으로 상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에볼라 발병국으로의 항공 운항을 전면 중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라이베리아 감염자를 나이지리아로 태워 보내 나이지리아에 에볼라를 확산시킨 토고 ASKY 항공사는 이미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행 항공편을 중단했다. 나이지리아 최대 항공사인 아리크 에어도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우려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 ‘아웃 브레이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에볼라 바이러스 예방은? 치사율 90% 공포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 소식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기니를 비롯해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과 그 주변 국가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시키는 질병으로 지난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 주변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에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에볼라출혈열은 약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심한 두통, 근육 관절통을 동반한 고열이 시달리게 된다. 또한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 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를 하며,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다다르고 발병 8~9일째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과 체액의 접촉으로 이뤄진다. 이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밖에 나갔다가 왔다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안전한 음료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 등을 섭취 해야한다. 또한 해외로 나갈 경우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국 정보와 질병동향, 대처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입국 때 반드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해야한다. 귀가 후에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가가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가 30일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 봉황위성TV는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환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은?”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환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홍콩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법과 관련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기니를 비롯해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과 그 주변 국가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시키는 질병으로 지난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 주변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에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에볼라출혈열은 약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심한 두통, 근육 관절통을 동반한 고열이 시달리게 된다. 또한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 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를 하며,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다다르고 발병 8~9일째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과 체액의 접촉으로 이뤄진다. 이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밖에 나갔다가 왔다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안전한 음료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 등을 섭취 해야한다. 또한 해외로 나갈 경우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국 정보와 질병동향, 대처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입국 때 반드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해야한다. 귀가 후에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가가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할 수 있다. 홍콩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가 30일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 봉황위성TV는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이 연달아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25일 미국 국적의 한 라이베리아 관료가 미국 가족 방문을 앞두고 에볼라로 숨지며 바이러스가 북미 등 타 대륙으로 상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에볼라 발병국으로의 항공 운항을 전면 중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라이베리아 감염자를 나이지리아로 태워 보내 나이지리아에 에볼라를 확산시킨 토고 ASKY 항공사는 이미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행 항공편을 중단했다. 나이지리아 최대 항공사인 아리크 에어도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우려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 ‘아웃 브레이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5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원숭이가 미국으로 수입되면서 미국을 혼란에 빠트리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이같은 점을 들어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바이러스 홍콩 상륙? ‘예방법’ 관심 집중

    에볼라 바이러스 홍콩 상륙? ‘예방법’ 관심 집중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홍콩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법과 관련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기니를 비롯해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과 그 주변 국가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시키는 질병으로 지난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 주변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에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에볼라출혈열은 약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심한 두통, 근육 관절통을 동반한 고열이 시달리게 된다. 또한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 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를 하며,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다다르고 발병 8~9일째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과 체액의 접촉으로 이뤄진다. 이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밖에 나갔다가 왔다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안전한 음료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 등을 섭취 해야한다. 또한 해외로 나갈 경우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국 정보와 질병동향, 대처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입국 때 반드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해야한다. 귀가 후에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가가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할 수 있다. 홍콩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가 30일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 봉황위성TV는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이 연달아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25일 미국 국적의 한 라이베리아 관료가 미국 가족 방문을 앞두고 에볼라로 숨지며 바이러스가 북미 등 타 대륙으로 상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에볼라 발병국으로의 항공 운항을 전면 중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라이베리아 감염자를 나이지리아로 태워 보내 나이지리아에 에볼라를 확산시킨 토고 ASKY 항공사는 이미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행 항공편을 중단했다. 나이지리아 최대 항공사인 아리크 에어도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우려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 ‘아웃 브레이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5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원숭이가 미국으로 수입되면서 미국을 혼란에 빠트리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이같은 점을 들어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은?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 소식에 전세계 공포 확산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 소식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기니를 비롯해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과 그 주변 국가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시키는 질병으로 지난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 주변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에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에볼라출혈열은 약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심한 두통, 근육 관절통을 동반한 고열이 시달리게 된다. 또한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 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를 하며,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다다르고 발병 8~9일째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과 체액의 접촉으로 이뤄진다. 이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밖에 나갔다가 왔다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안전한 음료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 등을 섭취 해야한다. 또한 해외로 나갈 경우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국 정보와 질병동향, 대처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입국 때 반드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해야한다. 귀가 후에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가가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가 30일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 봉황위성TV는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이 연달아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전세계 공포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 소식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기니를 비롯해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과 그 주변 국가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시키는 질병으로 지난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 주변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에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에볼라출혈열은 약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심한 두통, 근육 관절통을 동반한 고열이 시달리게 된다. 또한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 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를 하며,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다다르고 발병 8~9일째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과 체액의 접촉으로 이뤄진다. 이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밖에 나갔다가 왔다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안전한 음료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 등을 섭취 해야한다. 또한 해외로 나갈 경우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국 정보와 질병동향, 대처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입국 때 반드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해야한다. 귀가 후에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가가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가 30일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 봉황위성TV는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이 연달아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25일 미국 국적의 한 라이베리아 관료가 미국 가족 방문을 앞두고 에볼라로 숨지며 바이러스가 북미 등 타 대륙으로 상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에볼라 발병국으로의 항공 운항을 전면 중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라이베리아 감염자를 나이지리아로 태워 보내 나이지리아에 에볼라를 확산시킨 토고 ASKY 항공사는 이미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행 항공편을 중단했다. 나이지리아 최대 항공사인 아리크 에어도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에 영화 ‘아웃 브레이크’ 현실화?…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은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아웃 브레이크’ 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환자 발생 소식에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및 영화 ‘아웃 브레이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기니를 비롯해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과 그 주변 국가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시키는 질병으로 지난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 주변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에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에볼라출혈열은 약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 심한 두통, 근육 관절통을 동반한 고열이 시달리게 된다. 또한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 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를 하며,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다다르고 발병 8~9일째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과 체액의 접촉으로 이뤄진다. 이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밖에 나갔다가 왔다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안전한 음료수와 충분히 익힌 음식 등을 섭취 해야한다. 또한 해외로 나갈 경우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국 정보와 질병동향, 대처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를 방문한 뒤 발열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입국 때 반드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해야한다. 귀가 후에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가가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가 30일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나타냈다. 봉황위성TV는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이 연달아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25일 미국 국적의 한 라이베리아 관료가 미국 가족 방문을 앞두고 에볼라로 숨지며 바이러스가 북미 등 타 대륙으로 상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에볼라 발병국으로의 항공 운항을 전면 중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라이베리아 감염자를 나이지리아로 태워 보내 나이지리아에 에볼라를 확산시킨 토고 ASKY 항공사는 이미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행 항공편을 중단했다. 나이지리아 최대 항공사인 아리크 에어도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우려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 ‘아웃 브레이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5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원숭이가 미국으로 수입되면서 미국을 혼란에 빠트리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이같은 점을 들어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칠레 맥도널드 햄버거에 쥐꼬리가…벌금 확정

    칠레 맥도널드 햄버거에 쥐꼬리가…벌금 확정

    ’쥐꼬리 햄버거 사건’을 낸 패스트푸드 체인이 결국 벌금을 물게 됐다. 칠레 테무코의 항소법원이 맥도널드가 낸 ‘쥐꼬리사건’ 항소심에서 하급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원은 책임을 회피하려 한 회사에 괘씸죄(?)를 인정, 추가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추가 벌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건은 2012년 6월 칠레 타무코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발생했다. 한 청년이 산 햄버거에서 쥐꼬리가 나왔다. 맥도널드는 “엄격하게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제기한 건 외부에서 햄버거에 쥐꼬리가 들어갔을 가능성이었다. 누군가(?) 슬쩍 쥐꼬리를 햄버거에 넣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법원은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법원은 “감식 결과 햄버거가 매장 밖에서 조작되지 않았으며, 쥐꼬리는 매장 내에서 요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심 재판에서 법원은 회사에 벌금 200만 페소(약 360만원)를 내라고 했지만 맥도널드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했다. 소송에서 맥도널드는 “쥐꼬리사건은 스탠더드화된 위생관리시스템 안에서 발생한 우연사고였다”고 주장했다. 사진=메가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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