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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맨유전 평점 6.78, 오후 1시 40분쯤 두바이 도착, 벤투호 합류

    손흥민 맨유전 평점 6.78, 오후 1시 40분쯤 두바이 도착, 벤투호 합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풀타임을 뛴 손흥민(토트넘)이 팀 내 다섯 번째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 해리 케인과 투 톱으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부지런히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한 그는 이날 오후 UAE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다시 자동차로 한 시간여를 이동해 아부다비에서 태극전사들과 합류한다. 맨유전 풀타임 활약한 데다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 누적 등으로 16일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인 중국전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 가벼운 몸놀림으로 맨유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9분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뒤 해리 윙크스에게 스루패스로 공을 넘겨 윙크스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 득점이 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문전 혼전 상황을 뚫은 뒤 직접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전반 38분 시소코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에리크 라멜라와 교체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6분 뒤 역습 상황에 맨유의 마커스 래시퍼드에게 선취 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총공세를 펼치며 맨유를 몰아붙였다. 손흥민은 후반 1분 기회를 엿보다 페널티 지역 왼쪽 바깥쪽에서 중거리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에게 막혔다. 그 뒤 토트넘은 후반 3분 케인의 페널티 지역 오른쪽 슈팅, 2분 뒤 델리 알리의 헤딩슛이 모두 데헤아의 손끝에 막혔다. 후반 20분엔 알리가 역습 기회에서 데헤아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는데, 역시 데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데헤아는 후반 41분 케인의 문전 슈팅까지 막아낸 뒤 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맨유는 리그 5연승에 성공했고 부임 후 6연승을 올린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경기 뒤 “우리에게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솔샤르의 부임 후 리그 5연승은 전설적인 명장 매트 버스비와 타이 기록이다. 데헤아는 모두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는데 그가 이보다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던 것은 2017년 12월 아스널전 14개였으며 자신의 유럽 5대 리그 무실점 경기 가운데 가장 많았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78을 매겼는데 선발 출전한 토트넘의 11명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았다. 슈팅 2개, 유효슈팅 1개를 기록한 그는 모두 44차례 공을 잡았고, 패스 성공률은 91.2%를 기록했다. 팀에선 골키퍼 위고 로리스가 7.99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의 리그 홈 경기 연패 기록은 2015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꾸역꾸역 16강… 중국 못 꺾으면 가시밭길

    꾸역꾸역 16강… 중국 못 꺾으면 가시밭길

    키르기스에 1-0 승…약체 상대 골 가뭄 16일 중국전 이겨야 조 1위로 토너먼트 2위 되면 8강 이란·4강 일본 만나 ‘피곤’ 벤투 “손흥민 상태 보고 출전 여부 결정” 베트남, 이란에 0-2 패… 예멘전에 희망꽃길이냐, 가시밭길이냐. 59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을 향한 벤투호가 두 갈래 길 앞에 섰다. 16일 밤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경기장에서 펼쳐질 중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달려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새벽 펼쳐진 키르기스스탄과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골 가뭄에 허덕이다 수비수 김민재(전북)의 헤딩 결승골로 가까스로 1-0 진땀승을 거뒀다. 닷새 전인 지난 7일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결승골로 ‘약체’ 필리핀에도 1-0승을 거둔 벤투호는 겸연쩍은 2연승(골득실 +2)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마냥 좋아할 수는 없다.조별리그 3차전에서 맞붙을 중국(2승 골득실 +4)이 골득실에서 ‘2’개 앞서 조 1위를 꿰찼기 때문이다. 조 1위와 2위는 ‘꽃길’과 ‘가시밭길’을 나누는 잣대다. 한국이 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되면 A·B·F조 3위 가운데 한 팀과 8강 진출권을 놓고 싸운다. 객관적 전력으로 볼 때 아무래도 우리보다 전력이 낮은 팀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수월하게 8강을 노크할 수 있다. 일정도 한결 여유롭다. 조 1위 16강전은 중국전이 끝나고 엿새 뒤인 22일에 예정돼 있어 충분한 휴식이 보장된다. 14일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마치고 UAE로 날아간 손흥민(토트넘)의 컨디션 조절에도 시간이 넉넉하다. 만약 중국에 지거나 비긴 뒤 조 2위가 되면 여러모로 피곤해진다. C조 2위는 A조 2위팀과 8강 진출을 다툰다. 현재로서는 인도와 태국이 유력하다. 16강전은 20일 치러진다. 조 1위를 했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쉴 수 있는 시간이 빡빡하다. 일정은 둘째치고 조 2위를 하면 8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이란을 만날 공산이 크다. 이란을 꺾는다고 해도 그다음 4강 상대는 ‘라이벌’ 일본이 될 수 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골 가뭄’에 시달린 뒤 사실상의 조 1·2위 결정전을 앞둔 벤투 감독의 머리는 더 분주해졌다. 중국전부터는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이 뛸 수 있어 전반적인 팀 분위기는 물론 공격력 향상이 예상되지만 소속팀에서 엄청난 일정을 소화한 터라 하루의 휴식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이 도착하고 나면 몸 상태를 체크해서 중국전에 나설 수 있을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하차한 나상호(광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긴급히 불러들이고도 두 경기 내내 써먹지 않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는 2기 벤투호에 끼지 못한 직후인 지난해 11월부터 팀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 6경기 연속 출전에 시즌 1호골까지 맛볼 정도로 몸 상태가 올라와 있다. 벤투 감독이 어떤 카드를 꺼내들지 주목된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대표팀은 이라크에 이어 2차전도 이란에 0-2로 패해 2패째를 기록해 3위(2패·골득실 -3)로 16강 직행이 불발됐다. 베트남은 17일 새벽 1시로 예정된 D조 3차전에서 예멘을 상대로 현재 순위를 확정해야만 A·C조 3위팀들과 골득실·다득점 등을 따져 추가로 16강을 노크할 수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내일 새벽 토트넘-맨유 웸블리에서, 그런데 왜 노섬벌랜드란 이름이

    내일 새벽 토트넘-맨유 웸블리에서, 그런데 왜 노섬벌랜드란 이름이

    손흥민(토트넘)이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3호 골맛을 볼까? 최근 일곱 경기에서 7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14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치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출격을 준비한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최근 10경기를 치르며 8승1무1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맨유 역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후 5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좋다. 그런데 국내 포털 사이트 두 곳 모두 EPL 경기 일정 안내에 노섬벌랜드 디벨롭먼트 프로젝트란 곳에서 이 경기가 열린다고 소개돼 있다. 토트넘이 새로 짓고 있는 홈 구장 명칭인데 완공되면 ‘토트넘 홋스퍼(Hotspur) 스타디움’으로 불리게 된다. 공사가 지연돼 다음달까지 토트넘은 계속 웸블리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쓰게 된다. 일단 EPL 홈페이지에는 그렇게 소개돼 있다.그런데 왜 건축 중인 구장 이름에 노섬벌랜드란 낯선 이름을 노출시킨 것일까? EPL 구단으로는 유일하게 팀의 별칭으로 쓰는 훗스퍼에 힌트가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헨리 4세’ 가운데 용감무쌍한 기사로 등장하는 헨리 퍼시 경의 별명에서 따왔다. 훗날 헨리 5세가 되는 핼 왕자를 참된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악역으로 쓰이는 인물이 헨리 퍼시였다. 나이도 같고 헨리란 이름을 쓰는 것도 같은 것으로 그려졌다. 홋스퍼는 최고의 기사로 국민의 흠모를 한몸에 받는 반면, 핼 왕자는 폴스타프 같은 파락호와 어울려 주색잡기에 빠져 지내 헨리 4세는 왕자를 꾸짖으며 ‘엄친아’로서 홋스퍼와 계속 비교됐다. 그런 헨리 퍼시가 반란을 일으켰다. 그의 아버지가 스코틀랜드와의 접경 지역 영주인 노섬벌랜드 백작이었는데 부자가 손잡고서였다. 당황한 부왕이 겁에 질려 있을 때 핼 왕자가 전면에 나서 반란을 진압했다. 홋스퍼와 일대일 격투 끝에 그의 목숨을 빼앗는 무공까지 과시했다. 헨리 퍼시는 1364~1403년에 실존한 인물이다. 반란을 일으켜 죽은 것도 맞다. 하지만 헨리 5세보다 스물셋 연상이었다. 헨리 5세와 맞대결을 하지도 않았고 투구를 잠시 벗었다 가 날아온 화살을 맞고 즉사했다. 하지만 헨리 4세를 국왕으로 옹립하는 반란의 선봉장을 맡은 뒤 웨일스의 반란을 진압하고 스코틀랜드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그의 용맹함을 적인 스코틀랜드인들이 먼저 알아봤다.런던 북부 토트넘에 노섬벌랜드 가문의 영지가 있었기에 빠르고 용감무쌍하던 홋스퍼를 기려 팀 이름으로 삼았다. 클럽 모토인 라틴어 경구 ‘Audere est Facere(용감하다면 행동으로 증명하라)’는 셰익스피어가 희곡에서 홋스퍼에게 붙여준 것이다. 또 팀 문장을 옛날 축구공 위에 올라선, 박차가 달린 수평아리(cockerel)로 삼은 것도 홋스퍼가 싸움닭을 좋아했는데 자기 소유의 싸움닭 발목에는 특별히 박차(spur)를 채웠다는 설화를 토대로 했다. 한편 손흥민이 이날 시즌 13호 골을 터뜨리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중국과의 3차전이 기다리는 아랍에미리트(UAE) 행 여객기에 몸을 실을지 주목된다. 중국과의 경기는 17일 밤 10시 30분 킥오프해 충분히 뛸 수 있지만 맨유전에서 얼마나 체력을 소진하느냐,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중국과의 결전은 물론 16강 토너먼트 이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키르기스스탄 ‘그물 수비’, 지상전·공중전으로 뚫어라

    키르기스스탄 ‘그물 수비’, 지상전·공중전으로 뚫어라

    한국 승리하면 ‘승점 6’ 16강 확정 약체 키르기스, 先수비 後역습 유력 측면 크로스·패스로 밀집 깨뜨려야더 촘촘한 ‘그물수비’가 온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2일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91위의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FA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펼친다. 한국이 키르기스스탄을 꺾으면 승점 6을 확보, 중국과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의 키르기스스탄과는 처음 갖는 A매치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U23(23세 이하)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만난 게 전부였다. 속속들이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필리핀보다 더 촘촘한 ‘그물수비’를 펼칠 것이라는 사실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끈 지난해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진땀승을 보면 알 수 있다.당시 키르기스스탄은 원톱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9명의 필드플레이어들이 하프라인 아래에서 버티는 5-4-1 전술로 수비벽을 단단히 쌓았다. 아예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두 줄 수비벽’을 치고 한국에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대표팀은 이를 뚫기 위해 90분 내내 애를 먹다가 후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터진 ‘와일드카드’ 손흥민(토트넘)의 발리슛 결승포에 힘입어 가까스로 1-0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역전패한 키르기스스탄은 한국을 상대로 반드시 단 1개의 승점이라도 확보해야 한다. 최종전에서 필리핀을 꺾으면 6개 각조 3위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의 기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처지는 키르기스스탄은 한국을 상대로 ‘선수비 후역습’ 카드를 내밀 것이 불 보듯 뻔하다. 페널티 지역 내외곽을 두껍게 쌓는 밀집수비 격파의 해법은 측면 크로스를 이용한 공중전과 공격진의 유기적인 패스로 벽을 깨는 지상전으로 나뉜다. 벤투호는 필리핀전에서 후자를 택했다. 이청용(보훔)-황희찬(함부르크)-황의조(감바 오사카)로 이어지는 단 3차례의 연결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빠진 데다 마땅한 포스트 플레이어가 없는 벤투호로서는 이번에도 골키퍼부터 시작하는 빌드업을 통해 차근차근 상대 수비의 구멍을 낼 전망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손흥민 동료 뎀벨레 베이징 궈안에 임대, 이적시장 밑천 마련?

    손흥민 동료 뎀벨레 베이징 궈안에 임대, 이적시장 밑천 마련?

    손흥민(토트넘)의 팀 동료 무사 덤벨레(32·벨기에)가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 1100만 파운드(약 158억원)를 받고 임대된다. 뎀벨레는 2012년 풀럼에 입단해 두 시즌을 보낸 뒤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뒤 243경기에 나서 12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벨기에 대표로 80경기에 나섰으며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3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경기에만 출전했다.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데 지난해 11월 울버햄프턴전 이후 발목을 다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공격수 빈센트 얀센(25·네덜란드)도 2016년 AZ 알크마르에서 합류한 뒤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나서 두 골만 기록한 뒤 지난 시즌 터키 리그 페네르바체에 임대됐는데 1월 이적시장에 내놓게 된다. 공교롭게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9일 새벽 5시(현지시간)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 도중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의 부담이고, 우리 스스로가 갖는 스트레스”라며 “어떤 클럽은 처음 감독 계약 때부터 리그 타이틀과 톱4를 목표로 삼지만 내가 토트넘에 왔을 때는 달랐다. 목표 자체가 달랐다. 이제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팀은 또다른 레벨로 올라서게 됐다. 하지만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우리가 우승하고 싶다면 정말 우승에 걸맞은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다른 방식으로 팀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0년 동안 여름 이적시장에 돈보따리를 가장 적게 푼 클럽 가운데 하나란 통계까지 제시하며 영입을 도와줄 것을 촉구했다. 따라서 대니얼 레비 구단 회장이 포체티노 감독의 요구에 화답해 1월 이적시장에서 좋은 선수를 불러 모으기 위해 밑천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카라바오컵 준결승,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하는 등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우승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어 좋은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역시 필리핀전 원톱 황의조, 손흥민 빈자리 황희찬 선발 출전

    역시 필리핀전 원톱 황의조, 손흥민 빈자리 황희찬 선발 출전

    손흥민(토트넘)이 뛰지 못하는 왼쪽 날개 자리는 결국 황희찬(함부르크) 차지였다. 7일 밤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필리핀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경기에 파울루 벤투 감독은 황희찬-황의조(감바 오사카)-이재성(홀슈타인 킬) 삼각 편대를 최전방에 세우기로 했다. 손흥민이 빠진 왼쪽 날개 자리를 놓고 그동안 황희찬과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을 놓고 저울질했다.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변형 스리백’을 앞세워 황희찬에게 먼저 선발 기회를 줬고, 이재성이 교체 투입돼 벤투 감독의 검증을 받았다. 이청용 역시 좌우 측면에서 고루 훈련했다. 황희찬과 이재성이 좌우 날개로 먼저 출격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4-2-3-1 전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는 세 번째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맡고, 중원은 기성용(뉴캐슬)-정우영(알사드) 조합이 나란히 선다. 포백(4-back) 수비진의 좌우 풀백은 ‘전북 듀오’ 김진수와 이용이 맡고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헝다)-김민재(전북)가 담당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에게 돌아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인 한국은 116위 필리핀과 무려 29년 만에 격돌한다. 1956년부터 1980년까지 필리핀과 일곱 차례 만나 모두 36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이겼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손흥민이 없는 대회 초반 자칫하면 대회 전체를 망가뜨릴 수도 있어 신중해야 한다. 벤투 감독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미팅을 통해 필리핀의 장단점을 세밀하게 파헤쳤다.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을 영입했고, 유럽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출전 엔트리 23명 가운데 21명일 정도로 비장한 각오로 이번 대회에 임하고 있다. 필리핀은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한 독일 20세 이하 대표 출신 미드필더 슈테판 슈뢰크(32)가 팀의 중심이어서 태극전사들이 신경 써야 할 선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손’ 못 쓰는 벤투호…이승우 극적 합류

    ‘손’ 못 쓰는 벤투호…이승우 극적 합류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왕좌 복귀를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밤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필리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에 나선다. 4-2-3-1 전형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원톱을 맡고 세 번째 대회 출전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손흥민(토트넘)이 빠진 왼쪽 날개 자리에는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을 놓고 저울질하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변형 스리백’을 내세워 황희찬을 선발로 내보내고 이재성을 교체 투입했다.한편 벤투 감독은 오른 무릎 내측인대 염좌를 호소한 나상호(광주) 대신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를 발탁하기로 하고 소속팀과 차출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5일 영국 버컨헤드의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리그 2(4부 리그) 트랜미어 로버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 선발 출전해 9분 새 한 골과 도움 2개를 작성하며 팀의 7-0 대승을 견인했다. 최근 여섯 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무려 7골 5도움을 기록하는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차출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산체스 감독 자리 앉은 뒤 “여기가 아닌가벼”, 솔샤르 부임 후 5연승

    산체스 감독 자리 앉은 뒤 “여기가 아닌가벼”, 솔샤르 부임 후 5연승

    맨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후반 교체돼 나온 뒤 감독 자리에 앉았다가 밀려났다. 산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로 불러들인 챔피언십(2부 리그) 레딩과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안 마타의 페널티킥을 앞세워 1-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로멜로 루카쿠의 추가 골을 도와 2-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후반 19분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통증이 다시 느껴져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마침 솔샤르 감독은 작전 지시를 위해 옆줄 근처에 나와 있는 상황이었다. 아무 생각이 없는 듯 산체스는 맨 윗줄 왼쪽 첫 번째 자리에 앉았다. 옆에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가 앉아 있어 조금만 생각해보면 감독 자리인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자리로 돌아온 솔샤르 감독이 산체스의 팔을 치며 앞 자리로 이동할 것을 요구했고, 산체스는 바로 앞줄의 마타 옆에 앉았다. 솔샤르 감독은 부임 후 5연승을 내달려 맨유 사령탑으로 맷 버스비 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맨유는 14일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차출되기 전 치르는 마지막 경기인 토트넘과 정규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그 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갖는다. 손흥민은 16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C조 3차전이 열리는 아부다비로 향한다. 손흥민과 맨유 선수단이 거의 같은 시간, 같은 경로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아스널은 블랙풀을 3-0으로 눌렀고, 첼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고별 경기로 치러진 노팅엄전에서 2-0 완승을 거둬 32강에 진출했다. 기성용이 아시안컵 차출로 빠진 뉴캐슬은 블랙번과 1-1로 비겨 재경기를 치른다. 이날 최고의 이변은 리그원(3부 리그) 길링엄이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를, 챔피언십 브리스톨 시티가 EPL 꼴찌 허더즈필드 타운을 나란히 1-0으로 누른 것이다. 두 챔피언십 클럽이 하위 리그 팀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노리치가 막판 포츠머스의 안드레 그린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아, 입스위치는 아크링턴의 빌리 키에게 결승골을 내줘 나란히 0-1로 졌다. 6일 밤 11시 맨체스터 시티-로터럼 유나이티드 등 나머지 64강전 경기 등이 이어진 다음 32강 대진 추첨은 7일 진행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내일밤 필리핀전 믿을건 황의조 발끝, 왼쪽 날개는 누가?

    내일밤 필리핀전 믿을건 황의조 발끝, 왼쪽 날개는 누가?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왕좌 탈환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10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필리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인 한국은 116위 필리핀과 무려 29년 만에 격돌한다. 1956년부터 1980년까지 필리핀과 일곱 차례 만나 모두 36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이겼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손흥민(토트넘)이 없는 대회 초반 자칫하면 대회 전체를 망가뜨릴 수도 있어 신중해야 한다. 벤투 감독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미팅을 통해 필리핀의 장단점을 세밀하게 파헤쳤다.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을 영입했고, 유럽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출전 엔트리 23명 가운데 21명일 정도로 비장한 각오로 이번 대회에 임하고 있다. 필리핀은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한 독일 20세 이하 대표 출신 미드필더 슈테판 슈뢰크(32)가 팀의 중심이어서 태극전사들이 신경 써야 할 선수다.한국의 공격은 지난해 아시안게임 득점왕(9골)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선봉에 나선다. 벤투 감독은 필리핀을 상대로 주 전술인 4-2-3-1 전술을 가동해 황의조가 원톱을 맡고 세 번째 아시안컵에 나서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격을 조율한다. 중앙 미드필더는 정우영(알사드)-기성용(뉴캐슬) 듀오가 나서는 가운데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 조합이 맡고, 좌우 풀백은 김진수와 이용(이상 전북)이 출격할 전망이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예상된다. 벤투 감독의 마지막 고민은 측면 공격 자원이다. 손흥민이 빠진 왼쪽 날개 자리를 놓고 그동안 황희찬(함부르크)과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을 놓고 저울질했다.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변형 스리백’을 앞세워 황희찬에게 먼저 선발 기회를 줬고, 이재성이 교체 투입돼 벤투 감독의 검증을 받았다. 이청용 역시 좌우 측면에서 고루 훈련했다. 필리핀전에서는 황희찬과 이재성이 좌우 날개로 먼저 출격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이청용 역시 언제든 그라운드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6일 오전 1시 킥오프한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A조 1차전 및 대회 개막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 33분 모하메드 알로하이미의 슈팅이 수비수에 막힌 것을 직접 다시 마무리해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10분 뒤 UAE가 상대 모하메드 마르훈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메드 칼릴이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나란히 승점 1씩 챙겼다. 마르훈이 과연 의도적으로 손을 갖다댔는지 의문의 여지가 있어 홈 팀에 유리한 판정이란 뒷말이 나오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손흥민, ‘1골 2도움’ 트랜미어전 대활약

    [포토] 손흥민, ‘1골 2도움’ 트랜미어전 대활약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4일(현지시간) 영국 버컨헤드의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트랜미어 로버스와의 2018-2019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시즌 7호·8호 도움과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7-0 대승으로 이끄는데 기여했다. AP 연합뉴스
  • 손흥민 9분 새 1골 2도움, BBC 해트트릭 요렌테 제치고 MOM 선정

    손흥민 9분 새 1골 2도움, BBC 해트트릭 요렌테 제치고 MOM 선정

    손흥민(토트넘)이 또 1골 2도움을 작성했다. 9분 사이에 이 모두를 작성한 것도 놀라운 일이다. 영국 BBC는 해트트릭을 작성한 페르난도 요렌테보다 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며 맨오브더매치(MOM)으로 손흥민을 뽑았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버컨헤드의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4부 리그 트랜미어 로버스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팀의 네 번째 득점을 뽑아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아 페널티 지역까지 빠르게 단독 돌파한 후 수비수들을 제치고 왼발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시즌 12호 골이자 지난 2일 카디프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다. 이에 앞서 손흥민은 후반 3분 오른쪽에서 빠르게 돌파한 후 전방에 있던 요렌테를 향해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요렌테가 왼발 슈팅으로 골문에 꽂아 넣었다. 최근 여섯 경기 선발 출전에 여섯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10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쪽에 있는 세르주 오리에를 보고 가볍게 찔러준 공이 팀의 세 번째 득점으로 연결됐다. 두 개의 도움부터 직접 득점까지 걸린 시간은 9분에 불과했다. 전반 40분 오리에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던 토트넘은 후반 초반 맹렬했던 손흥민의 활약 덕에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고, 그는 65분을 뛰고 후반 20분 조지 마시와 교체됐다. 최근 여섯 경기를 치르며 무려 7골 5도움으로 공격 포인트가 12다. BBC는 MOM 선정 이유를 밝히며 이 대목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부터 보면 11경기 가운데 10경기에 선발로 나서 9골 6도움이다. 요렌테는 후반 26분과 27분 연속 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30분 요렌테와 교체 투입된 해리 케인도 그라운드를 밟은 지 7분 만에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가세해 토트넘은 7-0 대승을 거두며 FA컵 32강에 진출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과 요렌테에 나란히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하며 요렌테 대신 손흥민을 MOM으로 꼽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요렌테를 지나치는 것이 가혹한 일이긴 하지만 손흥민은 그야말로 엄청났고 클래스가 달랐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현재 불이 붙었다. 잠잠해질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9.3의 평점을 매겼다. 해트트릭에 성공한 요렌테(10)와 두 골을 기록한 오리에(9.4)에 이어 토트넘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손흥민 “아시안컵 차출, 토트넘에 미안”

    손흥민 “아시안컵 차출, 토트넘에 미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대회 통산 101번째 골을 장전한 손흥민이 3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9월에도 한 차례 팀을 떠났는데 또 가게 됐다”고 소속팀 토트넘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조금 슬프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중요한 일이다. 대표팀 가서는 물론 토트넘에 돌아올 때도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이 아시안컵 결승까지 간다면 손흥민은 토트넘의 경기를 최대 5경기까지 결장하게 된다. 리디아 고, 뉴질랜드 신년 공로 훈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리디아 고(21·뉴질랜드)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민간인들에게 주어지는 뉴질랜드 신년 공로 훈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우승, 세계랭킹 1위, 메이저 우승 등을 모두 최연소로 차지한 ‘천재 골퍼’로 지난해 4월 통산 15번째 LPGA 투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리디아 고는 “큰 영광이다. 재능 있고 훌륭한 뉴질랜드인들, 그리고 뉴질랜드를 더 나은 나라로 만들어주시는 분들과 함께 훈장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 새해 첫날 첫 골 댄스… 토트넘, 손 없으면 어쩌지

    새해 첫날 첫 골 댄스… 토트넘, 손 없으면 어쩌지

    손흥민(토트넘)이 2일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6분 골을 터트린 뒤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 골도 어시스트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득점 공동 8위, 도움 공동 10위에 진입했다. 카디프시티 로이터 연합뉴스
  • 손흥민, 새해에도 1골 1도움…시즌 8호골 댄스 세리머니

    손흥민, 새해에도 1골 1도움…시즌 8호골 댄스 세리머니

    손흥민(27·토트넘)이 2019년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26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11번째 골이자 프리미어리그 8호 골이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26분엔 케인이 짧게 넘긴 공을 받아 오른쪽에서 오른발 마무리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뽑아내고 댄스로 자축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에만 해리 케인, 에릭센, 손흥민의 릴레이 골로 3-0으로 완승, 맨체스터 시티(승점 47)를 제치고 다시 2위(승점 48)로 올라섰다. 스카이스포츠는 골을 넣은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센에게만 8점을 부여했고,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결승골을 넣은 케인 다음으로 높은 8.3점을 줬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1골 1도움으로 새해 연 손흥민, 믿을 건 역시 ‘손’ 밖에

    1골 1도움으로 새해 연 손흥민, 믿을 건 역시 ‘손’ 밖에

    1골 1도움을 작성하며 다섯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2019년 새해를 연 손흥민(27·토트넘)에게 좋은 평가가 쏟아졌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영국 스카이스포츠 평점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8을 받았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6호(리그 5호) 도움을 올린 데 이어 전반 26분 시즌 11호(리그 8호) 골을 터뜨려 3-0 완승의 주역이 됐다. 케인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이 반대편의 에릭센을 보고 침착하게 패스를 보냈고,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이를 따낸 에릭센은 날카로운 오른발 슛을 꽂았다. 그의 패스는 애초 도움으로 기록되지 않았다가 하프타임 이후 공식 인정됐다. 손흥민은 전반 26분엔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오른쪽 측면의 무사 시소코가 페널티 아크 뒤편의 케인에게 공을 찔러줬고, 케인이 짧게 넘긴 공을 받은 손흥민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마무리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뽑아냈다. 그는 평소 하던 ‘하트 세리머니’ 대신 멋진 댄스로 자축했다. 후반 8분 손흥민은 동료의 패스를 받으려다 상대 센터백 솔 밤바에게 왼발을 밟혀 고통스러워하는 아찔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아마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축구대표팀 동료들에게도 가슴 철렁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의 합류를 애타게 기다리는 벤투 감독으로선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 좋지 않았던 모습과 그의 합류로 달라질 모습을 그리며 중계를 지켜봤을텐데 그랬다. 손흥민은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까지 마치고 벤투호에 합류한다. 하지만 손흥민은 금세 털고 일어나 뛰다가 후반 31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돼 나가 체력을 비축했다. 스카이스포츠는 골을 넣은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센에게만 8을 부여했다. 다만 ‘맨 오브 더 매� ?灌� 에릭센을 꼽았다.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두 번째로 높은 8.3을 매겼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결승 골의 주인공 케인(8.5)이었다. 일간 데일리메일도 온라인판에서 경기 결과를 전하며 손흥민에게 전체 두 번째로 높은 7.5를 매겼다. 이 매체는 “케인, 에릭센, 손흥민 셋 모두 훌륭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다시 (2위로) 올라섰다. 그게 가장 중요한 � 굼繭窄� “공격적인 경기로 우리의 특성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 골을 좀 더 넣을 수 있었지만 승점 3점을 땄다는 게 무척 중요하다. 승리할 만한 경기였다”고 강조했다. 지난 라운드 울버햄프턴에 일격을 당해 리그 5연승을 마감했던 토트넘은 승점 48로 리그 2위를 탈환했다. 3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7)는 4일 선두 리버풀(승점 54)과 21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두 팀의 경기를 볼 것이냐는 질문에 “당연하다”면서 “축구 보는 것을 항상 즐긴다. 이런 큰 경기는 더욱 그렇다. 한쪽을 응원하진 않을 것이며 즐겁게 보겠다”고 답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손 없는 날, 유효 슈팅도 없었다

    손 없는 날, 유효 슈팅도 없었다

    손흥민 없는 ‘플랜B’ 경기력 기대 이하 경기 50분 전 도착… 몸풀 시간도 부족 후반 기성용 페널티킥 실축도 뼈아파예방주사이거나 ‘플랜B’의 실패작이거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막을 나흘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 벤투호가 손흥민(토트넘)의 부재 속에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대회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끝난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페널티킥 실축과 유효 슈팅 ‘0’의 악재 속에 0-0 무승부로 비겼다. 당초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 대한 전술과 대체 선수의 역할을 확인하는 것이 경기의 목적’이라고 규정한 벤투 감독은 ‘하이브리드’ 수비라인도 실험대에 올렸다. 왼쪽 풀백인 홍철(수원)과 새로 승선한 김진수(전북)가 각각 발목과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빠진 탓에 이전까지 6경기에서 써왔던 4-2-3-1의 포백 대신 김영권(광저우)을 중심으로 하는 스리백을 가동했다. 스리백이었지만 이용(전북)이 부지런히 윙백과 수비라인을 오르내리면서 자연스럽게 4-2-3-1로 전술을 변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벤투호는 전반 초반부터 불안했다. 선수단 버스 기사가 제대로 길을 찾지 못해 30분 거리를 1시간 20분이나 걸려 킥오프 50분 전에야 도착해 몸을 제대로 풀지 못한 것도 이유라면 이유였다. 무엇보다 선수들 간 호흡이 맞지 않았고, 패스도 부정확했다. 사우디에 주도권을 빼앗겼다. 볼 점유율 47%-53%, 슈팅 수는 4개로 6개의 사우디에 뒤진 수치가 전반 상황을 그대로 보여줬다. 벤투 감독은 후반 들어 선수 구성과 전술에 변화를 줬다. 좌우 날개 이청용(보훔)-황인범(대전) 대신 이재성(홀슈타인 킬)-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하고 후반 14분 원톱 황의조를 빼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기용했다. 손흥민과 왼쪽 풀백이 빠진 걸 제외하면 원래의 ‘플랜A’에 가까운 구성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기회를 골로 살리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전 처리 미숙이 문제였다. 설상가상으로 기성용(뉴캐슬)이 후반 36분 천금 같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찬 공이 왼쪽 골대를 벗어났다. 결국 벤투호는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지 못한 채 유효 슈팅 ‘제로’의 꼬리표를 남기며 손흥민의 공백을 곱씹어야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꽃길’에도 가시는 있다

    조별리그 중동 팀 피했지만 ‘방심 금물’ 중국과 최근 2승 2무 2패 ‘공한증 옛말’ 벤투호의 아시안컵 행보가 꽃길이 될지, 가시밭길이 될지는 조별리그 성적에 달렸다. 한국은 대회 조별리그 C조에 편성돼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맞붙으며 16강 티켓은 조 2위, 최대 3위까지 주어진다. 한국은 무조건 1위로 16강에 나가야 한다. 상대할 팀이 A, B, F조 3위 가운데 한 팀으로 비교적 쉬운 상대이기 때문이다. 만약 중국에 덜미를 잡혀 2위로 나서면 A조 2위로 태국이나 바레인과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 조 1위를 벤투호와 다툴 것으로 보이는 중국도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6위인 중국은 1984년과 2004년 두 차례 결승에 올라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탈리아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2016년부터 조련한 중국대표팀 23명은 모두 자국 슈퍼리그 소속이다. 공격수 가오린(광저우 헝다)이 요주의 인물이다. 그는 2005년 대표팀에 데뷔해 88차례 A매치에서 18골을 넣었다. 2010년엔 중국 슈퍼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앞두고 대표팀에 발탁돼 한국과의 개막전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31분 동점 골을 넣어 무승부를 이끈 위다바오(광저우 궈안)도 경계 대상이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18승13무2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선 1승1무1패, 2010년 이후 6경기에선 2승2무2패를 기록, 중국축구의 ‘공한증’은 옛날 얘기가 됐다. 2차전 상대인 키르기스스탄(91위)은 대회에 처음 나선다. 한국과의 A매치 전적도 없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23세 이하 대표팀이 만난 것이 유일하다. 한국은 손흥민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1-0 진땀승을 거뒀다. 수비형 미드필더 바흐티야르 두이쇼베코프(23)가 키플레이어다.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이끄는 필리핀은 혼혈선수들이 주축을 이룬다. 독일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슈테판 슈뢰크(32)가 핵심이다.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뛴 유럽파다. 한국은 필리핀과 7차례 A매치를 모두 이겼지만 마지막 경기가 1980년에 열려 큰 의미는 없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손흥민 1도움 더했지만 살라흐는 1골 1도움 12월의선수상 어찌 될까

    손흥민 1도움 더했지만 살라흐는 1골 1도움 12월의선수상 어찌 될까

    손흥민(토트넘)이 1도움으로 뛰었다면 모하메드 살라흐(리버풀)은 1골 1도움으로 날았다. 더욱이 페널티킥을 동료에게 양보하는 아름다운 스토리까지 더했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울버햄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 경기 전반 22분 케인의 득점을 도와 시즌 5호,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중원에서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 끝에 공을 따낸 동료가 밀어준 패스를 오른쪽 측면에 있던 해리 케인에게 넘겼는데 케인이 페널티 아크 근처로 드리블한 뒤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패스는 어시스트로 기록됐다.  12월 리그 성적으로는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2시간 30분 뒤 킥오프한 아스널전에서 1골 1도움을 추가한 살라흐(6골 4어시스트)보다 공격 포인트가 뒤지게 됐다. 그는 동료 피르미누의 해트트릭 완성을 위해 후반전 두 번째 페널티킥 기회를 피르미누에게 양보하는 아름다운 면모도 보였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흐가 피르미누에게 페널티킥 기회를 줬을 때 거의 울 뻔했다”며 “살라흐가 얼마나 득점을 원하는지 우리 모두 알기 때문이다.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경쟁자인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아스널)은 침묵하면서 5골 2도움이 12월의 최종 성적이 됐다.  손흥민의 동료이며 이날 앞서 신년을 맞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는 명단에 이름을 올린 케인도 이날 선제골을 기록하며 이달에만 리그에서 6골 (2어시스트)째를 기록해 이달의 선수상을 엿보게 됐다. 이달의 선수상은 인터넷 투표 10%와 심사위원 채점 90%를 합산해 결정하는 만큼 자국인 잉글랜드 선수들이 거의 독식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케인은 또 리그 13골째를 기록해 오바메양, 살라흐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2위 토트넘이 충격적인 1-3 역전패를 당하며 승점 45에 머물러 선두 리버풀(승점 54)와의 격차가 9로 벌어졌다. 3위 맨체스터 시티가 30일 11시 15분 사우샘프턴과 비기기만 해도 골 득실 차로 2위를 양보하게 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란 말로 5연승에 제동이 걸린 선수들을 감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차면 들어간다… 12월 런던은 손에 빠졌다

    차면 들어간다… 12월 런던은 손에 빠졌다

    손흥민의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실현될것인가.성탄 전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손타클로스’로 칭송받았던 토트넘 손흥민이 나흘 만에 가진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또 두 골을 신고했다. EPL 진출 이후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린 것은 처음이며, 네 시즌 만에 가장 이른 시간에 두 자릿수 득점(10골) 고지를 밟았다. 특히 손흥민은 12월 들어 리그에서만 6골 2도움을 올리며 27일 현재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어 자신의 통산 세 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에 한 발 더 성큼 다가섰다. ●살라흐·아자르 등과 이달의 선수상 경합 12월 선수상 경쟁 구도는 아직 명확치 않다. 일단 공격포인트에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겨룬다. 둘은 이날 각각 2골과 1골 1도움을 올려 12월 공격포인트에서 나란히 8로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살라흐는 득점에서 일단 손흥민에 밀리는 데다 페널티골이 섞여 있어 필드골로만 채운 손흥민에 ‘순도’ 면에서 처진다. 첼시의 공격수 에덴 아자르도 이달에만 3골 5도움을 쌓으며 후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손흥민이 골을 기록한 경기에서 토트넘이 모두 승점 3을 챙긴 데다 결정적으로 이날 리그 2위로 끌어올린 공로까지 따라잡을 수는 없다. 이 밖에 팀 동료 해리 케인과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아스널)도 이날 1골씩을 보태 4골 2도움으로 손흥민의 뒤를 쫓고 있다. ●30일 울버햄프턴과 올해 마지막 경기 앞둬 결국 오는 30일 치러질 12월 마지막 경기에 따라 경쟁도 끝날 전망이다.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축포를 터뜨릴 채비를 갖춘다. 살라흐의 리버풀과 오바메양의 아스널이 이날 맞붙는 것도 우연치곤 흥미진진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손흥민, 멀티골 활약…‘골은 사랑입니다’

    [포토] 손흥민, 멀티골 활약…‘골은 사랑입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득점 후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토트넘은 본머스를 5-0으로 꺾고 완승했다. 손흥민은 이날 2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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