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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레버쿠젠 챔스리그 조편성 무난

    손흥민(22)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29일 모나코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C조에 AS모나코(프랑스),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함께 묶였다.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조 편성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 ‘꿈의 무대’ 본선으로 이끈 손

    ‘꿈의 무대’ 본선으로 이끈 손

    정말 하늘을 뚫을 기세다. 손흥민(22·레버쿠젠)이 28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코펜하겐FC(덴마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출전, 경기 시작 2분 만에 결승골을 꽂아 4-0 대승에 앞장섰다. 지난 20일 원정 1차전에 이어 대회 두 경기 연속 결승골로 자신이 ‘별들의 잔치’를 호령할 재목임을 알렸다. 레버쿠젠은 1, 2차전 합계 7-2로 여유 있게 32강이 겨루는 본선에 올랐다. 이날 결승골 장면은 레버쿠젠이 왜 그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는지 절감하게 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의 패스 미스를 틈타 공을 가로챈 뒤 슈테판 키슬링과 2대1로 주고받은 뒤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레버쿠젠은 5분 뒤 하탄 찰하노글루의 추가골과 전반 31분 키슬링의 페널티킥 골, 후반 21분 쐐기골을 보태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본선 진출을 확정한 22개 팀 외에 이날까지 플레이오프를 거쳐 레버쿠젠과 아스널(잉글랜드) 등 10개 팀이 합류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0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두 골을 뽑은 손흥민은 올 시즌을 시작하자마자 포칼과 챔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세 골을 기록 중인데 아직 정규리그 첫 골은 신고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30일 오후 10시 30분 바이아레나에서 치러지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마수걸이 득점을 노린다. 그 뒤 추석 릴레이 평가전을 앞두고 새달 2일 성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2014-15 UEFA 챔스 조 추첨… 손흥민의 레버쿠첸, 모나코-벤피카-제니트와 C조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2)이 속해 있는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S모나코(프랑스) 등과 한 조에 편성됐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레버쿠젠은 AS모나코,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함께 C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을 조별리그에 진출시키는데 앞장섰다. 레버쿠젠은 9월17일 AS모나코와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리버풀(잉글랜드), 바젤(스위스),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함께 B조에 들어갔다. 또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아약스(네덜란드), 아포엘(키프로스)과 함께 F조에 묶였다. 이번 시즌부터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몸담았던 아약스를 상대하게 됐다. 이는 파리 생제르맹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도 마찬가지다. 그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아약스에서 뛰었다. 이밖에 D조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아스널(잉글랜드), E조에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대결이 팬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조별리그는 9월17일에 시작하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결승전은 2015년 6월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결과 ▲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말뫼FF(스웨덴) ▲ B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젤(스위스), 리버풀(잉글랜드), 루도고레츠(불가리아) ▲ C조=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레버쿠젠(독일), AS모나코(프랑스) ▲ D조= 아스널(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갈라타사라이(터키), 안더레흐트(벨기에) ▲ E조=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AS로마(이탈리아) ▲ F조= FC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아약스(네덜란드), 아포엘(키프로스) ▲ G조= 첼시(잉글랜드), 샬케04(독일), NK 마리보(슬로베니아), 스포르팅CP(포르투갈) ▲ H조=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포르투(포르투갈), BATE 보리소프(벨라루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시즌 3호 골, 손흥민 골 어땠길래? ‘박지성 떠올라’

    손흥민 시즌 3호 골, 손흥민 골 어땠길래? ‘박지성 떠올라’

    ‘손흥민 골, 손흥민 시즌 3호 골’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팀을 32강에 진출시켰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시즌 3호 골이 터진 것.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선제 골 활약에 힘입어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0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2경기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터뜨리며 기량을 뽑냈다. 전반 2분 스테판 키슬링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연결해 코펜하겐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3호 골이 터진 것. 앞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실책을 유발했다. 선제골의 시발점이었다. 손흥민은 앞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도 골맛을 봤다. 이날 4골을 퍼부은 레버쿠젠은 원정 1차전 3-2 승리에 이어 4-0으로 2연승을 거둬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초반 손흥민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레버쿠젠은 전반 7분에 하칸 칼하노글루의 프리킥 추가골로 달아났고, 전반 31분에 키슬링의 페널티킥 골까지 더해 3-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20분 키슬링이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 시즌 3호 골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시즌 3호 골..정말 대단하다”, “손흥민 시즌 3호 골..멋있었다”, “손흥민 시즌 3호 골..역시 축구천재”, “손흥민 시즌 3호 골..손흥민 파이팅”, “손흥민 시즌 3호 골..손흥민이 이번 월드컵에서 더 활약할 수 있었는데”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를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사진 = 영상 캡처 (손흥민 시즌 3호 골, 손흥민 골) 뉴스팀 chkim@seoul.co.kr
  • 관중 앉기도 전에 ‘골’ 꽂은 손흥민, 레버쿠젠 본선 올려 ‘존재감’ 확실시…올시즌 3골

    28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 코펜하겐과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레버쿠젠의 손흥민(22)이 선발로 나서 경기 시작 2분만에 결승골을 꽂으며 레버쿠젠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지난 20일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역시 손흥민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1∼2차전 합계 7-2로 넉넉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승부는 일찍부터 갈렸다.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 선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의 패스 미스를 틈타 공을 빼앗은 뒤 최전방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과 2대 1 패스를 주고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처음 나섰으나 8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손흥민은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골을 넣은데다 팀의 본선 진출까지 매조지며 유럽 무대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손흥민은 올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3골을 기록중이다. 레버쿠젠은 전반 7분 하탄 찰하노글루의 추가골과 전반 31분 키슬링의 페널티킥 골, 후반 21분 쐐기골을 더해 여유 있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영상)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동영상)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손흥민(22·레버쿠젠)이 시즌 3호골로 독일 레버쿠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2차전 코펜하겐과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2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레버쿠젠의 승리를 견인했다. 동영상을 보면, 손흥민이 전반 2분 상대 수비수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공을 빼앗은 뒤, 최전방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과 2대 1 패스를 주고 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든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3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 기록을 뽐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시즌 3호골에 이어 전반 7분 하칸 칼하노글루의 추가골, 전반 31분 키슬링의 페널티킥 추가골, 후반 21분 키슬링의 쐐기골을 더해 4-0으로 코펜하겐을 제압했다. 사진·영상=Football Channe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손흥민 시즌 3호 골, 레버쿠젠 본선행

    손흥민 시즌 3호 골, 레버쿠젠 본선행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팀을 32강에 진출시켰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이동국 가슴에 16년 4개월 태극마크

    이동국 가슴에 16년 4개월 태극마크

    이동국(35·전북)은 1년 2개월여 만, 차두리(34·FC서울)는 2년 9개월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22명) 중 지난 18일 손흥민(레버쿠젠)과 이명주(알아인) 등 해외파 14명을 확정한 데 이어 프로축구 K리그의 국내파 8명을 25일 추가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2일 경기 고양의 MVL호텔에 소집되며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한다. 지난해 6월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14개월여 만에 다시 발탁된 이동국은 두 차례 평가전 중 한 경기에만 나서도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뜻하는 ‘센추리클럽’에 가입한다. 또 19세이던 1998년 5월 16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 데뷔 이후 16년 4개월 동안 대표팀에 몸담아 골키퍼 이운재(16년 5개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필드플레이어로는 최장 출전 기록을 세운다. 득점하면 역대 네 번째 많은 나이의 A매치 득점 기록도 작성한다. 차두리는 2011년 11월 레바논과의 브라질월드컵 3차예선 이후 33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다. 그는 지난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선발됐다가 허벅지 근육을 다쳐 제외됐다. ‘미래의 센터백’으로 주목되는 임채민(성남)과 차세대 공격수 한교원(전북)은 생애 첫 태극마크를 경험한다. 성남 구단은 그리스 평가전을 앞두고 오른쪽 풀백 박진포가 선발된 이후 반년 만에 대표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한편 김승규(울산)가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수원) 대신 이범영(부산)이 낀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윤일록 ‘AG 손흥민 대타’로 딱이네

    윤일록 ‘AG 손흥민 대타’로 딱이네

    각자 다른 대표팀에 뽑혔지만 클래스는 같았다.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프로축구 전북과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를 앞두고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 이는 이동국(35·전북)이었다. 이르면 25일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 의해 다음달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 나설 A대표팀 명단에 1년 2개월 만에 이름을 올릴지 주목됐던 터. 이동국은 후반 16분 기술위원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환상적인 터닝 발리슛을 선보였다. 수비수를 등진 채 이주용의 롱패스를 받았고, 공이 땅에 한번 튕기는 걸 확인하고는 기습적으로 몸을 돌려 왼발 슈팅을 날렸다. 시즌 11호골로 득점 선두를 이어 갔다. 하지만 더 빛난 것은 서울의 젊은 공격수 윤일록(22)이다. 후반 1분 상대 이승기의 패스미스를 가로챈 뒤 직접 치고 들어가 오른발 대각선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3분 뒤 드리블 돌파 후 날린 강슛으로 크로스바를 때리기도 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고명진이 뒤로 내준 공을 잡지도 않고 발리슛으로 꽂아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실 윤일록은 무려 4개월 남짓, 13경기 연속 골사냥에 실패한 뒤 지난 16일에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 이틀 만이라 주위에선 태극마크의 힘이라고 했다. 이날 정규리그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윤일록은 결국 손흥민(레버쿠젠)의 ‘대타’로 자신을 지목한 이광종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윤일록의 멀티골은 또 오는 27일 포항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둔 서울의 자신감을 높였다. 최용수 감독은 이날 주축 선수 다수를 쉬게 해 포항과의 대결에 집중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는데 윤일록 덕에 10경기 무패 행진을 벌이던 전북을 멈춰 세우며 상위권을 넘볼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했다. 한편 전남은 24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을 찾아 후반 45분 스테보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산을 1-0으로 제치고 승점 36을 쌓아 3위 수원에 골 득실에서 뒤진 4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후반 11분 김태환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6분 뒤 산토스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아 수원과 1-1로 비겼다. 성남은 11위 부산, 12위 경남FC와 승점 19가 됐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10위로 올라섰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질주하는 스완지, 심장은 기성용”

    “질주하는 스완지, 심장은 기성용”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시즌 첫 경기에서 격파한 스완지시티가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영국 언론들은 기성용(25)을 팀 상승세의 기폭제로 지목했다. 영국 신문 웨일스온라인은 24일 “기성용은 지난 시즌 팀에서 외면당했지만 지금은 스완지시티 중원의 심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번리를 홈으로 불러들여 1-0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 선제골이자 리그 시즌 1호골의 주인공 기성용은 풀타임으로 뛰며 2연승을 도왔다. 이 매체는 “기성용은 포백 수비진의 공격 가담을 지휘하면서 수비 시에는 중심축 역할을 했다. 지난해보다 훨씬 안정되게 공을 다뤘다”고 분석했다. 또 “게리 몽크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선덜랜드로 임대 갔던 기성용을 더 신뢰해야 한다”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웨일스온라인은 다만 “번리에 주도권을 내준 후반에는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다”면서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을 매겼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기성용에게 팀 네 번째인 7점을 매겼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22)도 시즌 첫 정규리그 경기인 도르트문트 원정에 선발 출전해 76분 동안 뛰면서 팀 승리를 도왔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 시간인 7초 만에 터진 카림 벨라라비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진 슈테판 키슬링의 쐐기골을 묶어 2-0 완승을 거뒀다. 일본 니가타 이적생인 호펜하임의 왼쪽 풀백 김진수(22)도 홈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전 풀타임을 소화해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태며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라이언킹’ 이동국·’차미네이터’ 차두리 대표팀 승선 “최장수 태극마크”

    ‘백전노장’ 스트라이커 이동국(전북)이 1년 2개월 만에 축구 대표팀에 승선했다. 또 베테랑 수비수 차두리(서울)도 2년 6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 예정된 베네수엘라(9월 5일 오후 8시·부천종합운동장), 우루과이(9월 8일 오후 8시·고양종합운동장)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 나설 태극전사 2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손흥민(레버쿠젠)과 이명주(알 아인)를 포함한 해외파 선수 14명을 먼저 공개한 축구협회는 K리그 무대에서 뛰는 국내파 8명을 추가로 발탁해 22명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대표팀은 9월 2일 낮 12시 경기도 고양시의 MVL호텔에 소집되며 훈련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치르게 된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이동국과 차두리 등 ‘올드보이들의 귀환’이다. 이동국은 지난해 6월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전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뽑혔다. 현재 A매치 99경기에 출전한 이동국은 이번 두 차례 평가전 가운데 한 경기만 출전해도 A매치 100경기 출전을 기록하게 돼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이동국은 19세이던 1998년 5월 16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대표팀에 데뷔했고, 오는 9월 평가전에 발탁되면서 16년 4개월간 국가대표로 활약하게 되는 대기록도 작성했다. 이는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플레이어로는 역대 최장기록이다. 골키퍼를 포함한 국가대표 최장기록은 1994년 3월 5일 미국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고 2010년 8월 11일 나이지리아전을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이운재(16년 5개월)가 가지고 있다. 더불어 만 34세인 이동국이 이번 두 차례 평가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역대 최고령 A매치 득점랭킹 4위에 오르게 된다. 현재 국내 A매치 최고령 득점랭킹은 김용식(39세 286일), 정국진(37세 132일), 정남식(37세87일), 우상권(34세 170일) 등이다. 오른쪽 풀백인 ‘차미네이터’ 차두리의 발탁도 팬들의 관심거리다. 차두리는 출전한 마지막 A매치는 2년 9개월 전인 2011년 11월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이다. 차두리는 지난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제외된 바 있다. 국내파 스트라이커로는 이근호(상주)가 이동국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김주영(서울), 이용(울산), 임채민(성남) 등이 차두리와 함께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 전북의 공격수 한교원도 합류했다. 임채민과 한교원은 첫 대표팀 발탁이다. 또 김승규(울산)가 올림픽 대표팀에 뽑히면서 관심을 모은 골키퍼에는 정성룡(수원)이 제외되고 이범영(부산)이 발탁됐다. 한편, 유럽파 선수는 손흥민,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구자철(마인츠)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일본에서 뛰는 김민우(사간 도스),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진현(골키퍼·세레소 오사카) 등 3명이 합류하고, 중동에서 활약하는 남태희(레퀴야), 조영철, 한국영(이상 카타르SC), 곽태휘(알 힐랄), 이명주 등 5명이 선택을 받았다. 이밖에 김영권(광저우 헝다), 박종우(광저우 부리) 등 2명은 중국리그 소속이다 ◇ 축구대표팀 9월 평가전 명단(22명) ▲ GK = 이범영(부산 아이파크)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 DF =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곽태휘(알힐랄) 임채민(성남FC) 김주영 차두리(이상 FC서울) 이용(울산 현대) 박종우(광저우 부리) ▲ MF =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손흥민(레버쿠젠) 한국영(카타르SC) 남태희(레퀴야SC) 이명주(알아인) 김민우(사간 도스) 한교원(전북 현대) 구자철(마인츠) ▲ FW = 이동국(전북 현대) 이근호(상주 상무) 조영철(카타르SC)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고 힘없어 슬픈 독일·스페인 챔프들

    독일과 스페인 프로축구가 마침내 팬들의 새벽잠을 깨웠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는 23일 새벽 3시 30분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의 개막전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24일 새벽 2시 말라가와 빌바오의 경기로 2014~15시즌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에도 분데스리가 최강이다. 리그 3연패이자 통산 25번째 우승을 노린다. 변수는 부상이다. 주축 미드필더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티아고 알칸타라부터 수비수 하비 마르티네스까지 무릎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등 라이벌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올 시즌에는 6명의 한국 선수를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10득점한 손흥민(레버쿠젠)의 입지는 탄탄하다. 마인츠의 ‘듀오’ 구자철과 박주호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팀 내 왼쪽 풀백 경쟁자가 없는 김진수(호펜하임)도 선발을 점친다. 그러나 왼쪽 허벅지를 다쳐 전치 4주 진단을 받은 지동원(도르트문트), 왼쪽 발등이 완치되지 않은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시작부터 ‘흐림’이다. 프리메라리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바르셀로나 3강으로 요약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카림 벤제마-개러스 베일 등의 호화 공격진에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까지 더한 레알과,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해 리오넬 메시-네이마르-수아레스 삼총사를 완성한 바르셀로나는 리그의 다른 팀들을 압도한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의 기적을 일궜던 AT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레알, 바르셀로나와 경쟁하기는 어렵다. 우리의 목표는 3위”라고 열세를 인정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걸스데이 민아 민낯, ‘모공실종’ 무결점 융단 피부 ‘손흥민에게 보내는 셀카?’

    걸스데이 민아 민낯, ‘모공실종’ 무결점 융단 피부 ‘손흥민에게 보내는 셀카?’

    ‘걸스데이 민아 민낯’ 걸스데이 민아가 민낯을 공개했다. 21일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한국은 비 오네요. 그래도 오늘하루 으쌰 하자고요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민아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민아 민낯 대박이다”, “걸스데이 민아 민낯, 피부가 장난 아니네”, “걸스데이 민아 민낯, 손흥민에게 보내는 셀카?”, “걸스데이 민아 민낯, 손흥민 반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최근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민아 트위터(걸스데이 민아 민낯)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얼음물 샤워 동참 물에 젖은 몸매 눈길

    클라라, 얼음물 샤워 동참 물에 젖은 몸매 눈길

    배우 클라라(28·이성민)가 얼음물 샤워(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클라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촬영한 얼음물 세례를 받는 동영상을 올렸다. 클라라는 밝은 계열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 채 위제너레이션 홍기대 대표가 부어주는 얼음물을 맞았다. 차가운 얼음물로 온몸이 젖었지만 “시원하다”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저를 지목해주신 위제너레이션의 홍기대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계기로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기부금이 많이 모였으면 좋겠고 이런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다음 차례로 신동엽과 장나라, 진중권 교수를 도전자로 지목했다. 한편 ‘얼음물 샤워’는 미국에서 루게릭병 치료법 개발을 위해 A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것이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자를 끌어들인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는 경우 100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케네디 전 대통령 가족,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레이디 가가, 톰 크루즈,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 축구선수 호날두, 손흥민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참여자들은 대부분 샤워와 함께 기부도 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클라라 얼음물 샤워, 섹시하네”, “클라라, 계속 보니 마음도 착한 듯”, “클라라 얼음물 샤워 다음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스데이 민아 민낯, 손흥민이 반한 무결점 아기 피부.. “비결은 뭐?”

    걸스데이 민아 민낯, 손흥민이 반한 무결점 아기 피부.. “비결은 뭐?”

    ‘걸스데이 민아 민낯’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민낯 셀카를 선보였다. 21일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한국은 비 오네요. 그래도 오늘하루 으쌰하자구요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머리를 풀어헤친 채 눈을 감은 뒤 입을 삐죽 내밀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 민아 민낯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민낯, 이러니 손흥민이 좋아하지”, “걸스데이 민아 민낯, 무결점 피부란 이런 것”, “걸스데이 민아 민낯, 너무 예쁘다”, “걸스데이 민아 민낯, 잡티 하나 없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家!’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민아 트위터(걸스데이 민아 민낯)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레버쿠젠이 잡은 ‘손’ 결승골로 답했다

    레버쿠젠이 잡은 ‘손’ 결승골로 답했다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20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에서 펼쳐진 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손흥민은 전반 42분 2-2의 팽팽한 상황에서 균형을 깨는 골을 넣었다. 레버쿠젠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리드를 지켜 손흥민의 데뷔골은 결국 결승골이 됐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코펜하겐 원정을 3-2승으로 장식하며 본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2차전 홈에서 두 골차 이상으로 패하지만 않으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본선에 올라간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두 팀이 난타전 속 2-2로 팽팽하게 맞선 전반 42분 손흥민은 하칸 칼하노글루의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오른발로 골대 왼쪽 구석을 찔렀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경기 출전에 골 없이 2개 도움만 기록했던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첫 골. 지난 16일 알레마니아 발달게스하임(6부 리그)과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64강)에 이은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2호 골이다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옮긴 손흥민은 이적 이유를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원대로 처음 밟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조별리그를 간신히 통과한 팀도 16강에서 만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1, 2차전 합계 1-6으로 참패했다. 그러나 이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골 침묵을 깨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DFB 포칼 등 독일 국내 무대에 한정됐던 활약을 유럽 무대로 넓힐 조짐까지 보였다.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러올 병역혜택과 몸값 상승의 유혹을 뿌리치고 고집스럽게 손흥민을 붙잡아 둔 레버쿠젠의 이유도 충분히 입증됐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이 팀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어 아시안게임에 내보낼 수 없다며 대한축구협회의 차출 요청을 거절했다. 철석같은 구단의 믿음에 데뷔골로 화답한 손흥민은 28일 홈에서 코펜하겐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2호골이자 팀의 본선행에 도전한다. 한편 아스널(잉글랜드)은 터키 원정에서 베식타스와 0-0으로 비겼고, 나폴리(이탈리아)와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도 1-1 무승부를 거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식스팩 자랑하며 얼음 샤워 ‘다음은 버락 오바마?’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식스팩 자랑하며 얼음 샤워 ‘다음은 버락 오바마?’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한 채 캠페인에 참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다음 실천 대상을 특정 인물로 선정하지 않았다. 이번이 두 번째 참여이기 때문. 앞서 그는 첫번째 참여 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배우 크리스 델리아, 코미디언 앨런 드제너러스를 대상자로 지목했다. 이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얼음물을 뒤집어쓰지는 않았지만 기부를 통해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참여자는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은 후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그에게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 아이스 버킷 챌린지-오바마 대통령, 결과 대박”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신기하다”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오바마 대통령, 받아들인 게 더 신기”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쿨하다”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복근 자랑하며 아이스버킷챌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과 최민식을 비롯해 박한별 베스티 허각 정은지 김준수 이기광 신보라 장우혁 NS윤지 김재경(레인보우) 민(미쓰에이) 그리고 축구선수 손흥민 이동국 등이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저스틴비버 아이스버킷챌린지) 연예팀 chkim@seoul.co.kr
  •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ALS 환자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얼음물도 차갑지 않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ALS 환자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얼음물도 차갑지 않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얼음물 뒤집어 쓰기’가 열풍이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스포츠맨, 정치인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물론 국내보다는 미국의 열기가 더 뜨겁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내로라는 유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기네스 펠트로, 엠마 스톤, 마일리 사일러스, 린제이 로한, 레이디 가가, 아담 샌들러, 조지 W 부시, 빌 케이츠, 마이크 주커버그, 지젤 번천, 리오넬 메시,호날두 등 일일히 이름을 거론하기도 벅찰 정도다. 국내에서도 최민식, 션, 조인성, 유제석, 손흥민, 이영표, 박한별, 에이핑크 정은지,류현진, 성유리 등 많은 스타들이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캠페인이다. 미국의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일명 루게릭병·ALS) 협회가 이끌고 있는 사회운동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은 영상을 SNS에 올린 뒤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ALS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당초 2013년 찬물에 입수하는 이른바 ‘콜드 워터 챌린지(Cold Water Challenge)’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찬물에 들어가는 게 건강상 위험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물을 뒤집어 쓰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지난 6월 30일 미국의 한 골프 채널에서 찬물 대신 얼음물을 뒤집어 쓰기를 방송했다. 이후 골프 선수 크리스 케네디가 루게릭 병을 앓는 남편을 둔 조카에게 도전을 청하자 조카는 자기의 딸이 촬영해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이 영상을 본 루게릭 병 환자 팻 퀸이 본인의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유행으로 번져나갔다. 니콜 키드먼은 ‘얼음물 벼락도 맞고, 기부도 하면서’ 러셀 크로우, 콜린 퍼스, 헨리 깁슨을 지목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뒤 카메론 디아즈, 스텔라 맥카트니, 크리스 미틴의 동참을 요구했다. ALS 협회는 캠페인을 통해 3주 동안 3150만 달러(한화 321억원 상당)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스버킷챌린지, 베컴 ‘탄탄한 명품복근’ 선보이며 동참…차원이 달라!

    아이스버킷챌린지, 베컴 ‘탄탄한 명품복근’ 선보이며 동참…차원이 달라!

    ’아이스버킷챌린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0일 베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자로 지목해준 라이언 시크레스트에 감사드린다”며 “나는 농구선수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배우 디카프리오를 지목하겠다. 기부하는 것을 잊지 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베컴은 잔디밭에 앉아 상의를 탈의한 후 얼음물세례를 받았다. 특히 상의를 벗은 그의 몸에는 선명한 ‘명품복근’이 새겨져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베컴이 참여한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 베컴 복근 짱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디카프리오도 꼭 했으면”, “아이스버킷챌린지, 조던이 과연 할까?”,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한 유명인들 다 후덜덜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미국 ALS 협회가 고안해냈다.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그들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현재 해외에서는 축구선수 네이마르, 빌게이츠, 레이디가가 등이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배우 조인성, 이광수, 가수 허각, 축구선수 손흥민 등이 동참했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페이스북(아이스버킷챌린지)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손흥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유창한 독일어…‘민아 보고있나’

    손흥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유창한 독일어…‘민아 보고있나’

    손흥민(22·레버쿠젠)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9일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옛 동료 톨가이 아슬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유창한 독일어를 쏟아내며 얼음물 샤워를 준비한다. 이어 물을 뒤집어쓴 손흥민은 소리를 지르며 양동이를 바닥에 내팽개친다. 하지만 곧 미소를 지으며 장난기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미 루게릭 협회)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 불리는 ‘얼음물 샤워’는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 여름 시작된 이 운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됐다.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사람을 3명 지목한다. 지목당한 사람은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던지 100달러를 미국 ALS 협회에 기부하면된다. 현재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이 하나의 사회 유행으로 퍼지며, 기부를 하면서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손흥민 뿐 아니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립자와 마크 저커버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등 미국의 각계 인사는 물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해외 인사도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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