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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들이 걱정없이 떠나자

    봄나들이 걱정없이 떠나자

    벚꽃이 만발하는 봄에는 주말 여행을 할 기회가 많아진다. 그만큼 마음도 들뜨기 마련이어서 각종 상해사고나 교통사고를 당할 우려도 커진다. 행락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들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는 계절이다. ●나들이엔 주말보험이 적격 해외여행을 할 때 공항 등에서 여행자보험에 가입해 두면 외국에서 사고가 났을 때 큰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주말 나들이를 할 때 제격인 보험이 ‘주말보험’이다. 주말보험은 금요일을 포함해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 공휴일에 레저활동을 하거나 집을 떠나 여행을 할 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상해 준다. 교통사고 때 상해사고도 보상된다. 보험기간은 일회성에서 3년,5년,15년까지 다양하다. 보험료는 월 1만원 안팎으로 싼 편이다. 부부형·가족형으로 보상범위를 넓히면 보험료가 최고 20만원까지 늘어난다. 보험료가 싼 대신 보험기간이 지나면 보험금이 소멸된다. 다만 3년 이상의 장기 주말보험은 만기가 되면 보험금을 돌려주는 만기환급형도 있는데, 보험료가 최고 10만원까지 늘어난다. 월 4만 9000원씩 15년짜리 주말보험에 가입했을 때 주말사고로 80% 이상 후유장애를 입으면 2억원의 보험금을 받는다. 일반 상해를 입었을 때는 3000만원이 지급돼 치료비·합의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보험만기가 되면 608만원을 돌려받는다. ●레저 사고 빈발 봄철에 자주 일어나는 사고는 레저를 즐기다 다치는 상해사고와 자동차를 몰다 발생하는 교통사고다.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레저보험은 등산·수영·골프 등 각종 레저를 즐기다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해 준다. 상해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하는 작은 상처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주말보험과 달리 특정일을 한정하지 않는다. 보험료는 나이에 관계없이 1000∼2만원이다. 상해 정도와 관계없이 보험금이 미리 정해진다는 점에서 상해보험과 다르다. 치료비보다 보험금이 적을 수 있다는 얘기다. 보상해 주는 레저 종목이 약관에 열거돼 있는 만큼 가입 전에 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삼성생명의 인터넷 전용상품인 e-라이프 레저보험은 등산·수상스키·물놀이 등을 하다 다치거나 사망하면 최고 3000만원을 보상한다.1급 장애에는 4000만원을 준다. 레저보험을 주말용 등으로 한정하면 보험금이 1.5∼2배로 높아진다. 보험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도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경우 교육비나 여가비 등 필요자금을 지급해 주는 상품도 있다. ●자동차보험 특약도 효과적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자동차 보험에는 나들이철에 걸맞게 한정되는 특약상품이 있다. 운전자 대부분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에 ‘주말사고 추가보상 특별약관’ 등을 추가하면 보험금이 두 배로 뛴다. 추가 보험료는 자동차손해보험료의 4% 정도에 불과하다. 사람이 다쳤을 때뿐만 아니라 레저용품 등이 망가졌을 때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주말휴일 확대담보특약’은 휴일에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하면 상해보험금 외에 3000만원을 더 지급한다.‘임시운전자 담보특약’은 휴가철에 보험가입자 이외의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가 나더라도 보상해 준다.‘주말레저특약’ 등은 운전하다 사고를 당해 특정한 거처에 임시로 머물 때 숙박비와 치료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데 드는 비용도 지급한다. 그린화재는 최근 ‘골프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일반 자동차보험과 똑같은 효력이 있으면서 골프를 즐기다 다치거나 사망하면 보상금·치료비 등을 보상해 준다. 골프용품의 도난·파손도 보상받을 수 있다. 골프장에 가다 교통사고가 나서 골프를 하지 못하면 부킹취소 위로금 50만원 등을 받는다. 주중 무료부킹, 해외골프비 할인 서비스 등도 덤이다. 자동차보험료 외에 월 1만 2000원만 더 내면 된다. ●자동차 도난사고도 조심 행락철에는 자동차 도난 사고도 잦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자동차 도난사고는 2033건에 이른다.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광주(161건), 가장 적은 곳은 제주(5건)로 집계됐다. 지난해 도난 사고로 지급된 보험금은 262억원으로 전년보다 45% 급증했다.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뉴포터(162건), 스타렉스(91건), 그랜저XG(89건) 등이다. 도난발생 건수 상위 10개 모델 중에서 6개 모델이 스타렉스·카니발·코란도 등 레저용 차량이다. 자동차보험 중에는 도난사고를 보상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만큼 여행 전에 확인해 봐야 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自保料 요율조정범위 폐지 개인차 커진다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고르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자동차보험의 규제 완화를 위해 보험업감독규정을 개정, 현재 ±25%로 제한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의 요율 조정범위를 없애기로 했다. 또 연간 1회 이내로 한정된 요율 조정주기도 분기별 1회 이내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은 가입경력, 성(性), 결혼 여부, 차량의 에어백 장착 여부 등 가입자의 특성에 따라 보험료율을 자율적으로 조정해 보험상품을 차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상품이 차별화되면 가입자는 특성에 맞는 저렴한 상품을 고를 수 있게 된다. 또 보험사들의 판매경쟁으로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험사들의 가격담합으로 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금감원은 손보사들이 분기에 한번씩 요율을 조정하면 이를 사후에 제출받아 적정성 여부를 검증하기로 했다. 손보사들은 지금까지 요율조정 범위가 ±25% 이내면 관계없지만 이를 초과하면 금감원에 사전 신고해 사실상 승인을 받아야 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외국계 보험사로 금융맨들 몰린다

    외국계 보험사로 금융맨들 몰린다

    외국계 보험사에 은행·증권맨들이 몰리고 있다. 은행원 등이 보험사에 재취업하는 형태라기보다는 주로 외국계 보험사의 보험상품과 각종 투자상품까지 취급하는 자영업자(일명 금융 딜러)로 나서고 있다. 이 때문에 외국계 보험사들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소득 보장과 구조조정 회피 은행원 경력 6년차인 김모(31·여)씨는 최근 은행을 그만두고, 외국계 생명보험사들과 상품판매 계약을 하고 마진을 챙기는 ‘금융 딜러’로 나섰다. 김씨는 프라이빗뱅킹(PB) 업무를 통해 VIP 고객을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유능한 직원으로,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포기하고 공동 운영되는 딜러 조직에 합류했다. 딜러조직 관계자는 “은행에서는 방카슈랑스 1건을 성사시키면 1만∼2만원의 수당을 받지만 딜러가 되면 40만∼50만원을 챙길 수 있다.”고 김씨의 전직 이유를 설명했다.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는 은행원들과 달리 증권맨들은 구조조정 한파를 피하기 위해 외국계 보험사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증권사의 체질개선을 위해 인원감축 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1위인 삼성증권마저 최근 16개 지점을 폐쇄하고 인력조정에 나섰다. 한 증권사 팀장은 “증시가 활황이어도 현재 인력의 10∼20%는 불필요하다.”면서 “증권맨들은 자본운용에 대해 기존 보험 영업인들보다 노하우가 많아 변화된 보험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개발력에 새 판매망마저 장악 우려 외국계 보험사들은 종신보험으로 국내에 교두보를 확보한 뒤 보험에 투자개념을 가미한 변액보험으로 보험시장 장악을 노리고 있다. 외국계는 탁월한 상품 개발력에다 새로운 판매망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이른바 ‘보험아줌마’를 앞세운 보험영업망은 국내 보험사들의 강점이었으나 이마저 위협받게 됐다. 보험판매 방식은 보험아줌마로 통하는 영업사원 제도와 보험사에 전속된 자영업자인 에이전시 제도가 있다. 이 제도는 외국계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각 보험사와 다중 판매계약을 해 이익을 내는 대리점 등이 있다. 이는 1년씩 계약하는 자동차보험, 개별영업이 쉽지 않은 화재보험 등을 취급하는 손해보험사들이 주로 운영하고 있다. 외국계들은 에이전시와 대리점 방식을 결합한 금융딜러 제도에 주목하고 있다. 즉 금융딜러는 한 개 보험사에 전속되지 않고 몇몇 보험사와 공동으로 계약을 해 대리점처럼 수익을 보험사와 나누는 판매방식이다. 방카슈랑스의 경우 금융딜러는 은행과 판매마진을 나눌 필요가 없고, 보험사와의 사전 판매계약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소비자들도 보다 싼 보험료 혜택을 볼 수도 있다. 금융 딜러를 외국계들이 직접 육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품설명 등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저변 확충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라이프는 금융 딜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을 세우는 한편 금융 딜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지난해 말 ‘분권형 지점제’를 도입했다. 시범운영중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등 2곳의 지점장은 회사 소속이면서도 금융 딜러처럼 인사·예산권을 독자적으로 갖고 있다. 지점의 분점까지 개설할 수 있다. ●외국계 탓할 수 없다 외국계 보험사의 생보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4%에 이른다. 지난 1998년에는 1%에 불과했으나 해마다 30% 이상씩 신장되면서 올해는 3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외국계 최고경영인(CEO)은 신년사에서 “한국은 미국을 제외한 세계 3대 보험시장”이라면서 “1∼2년안에 한국시장의 50%를 외국계 보험사들이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라이프는 오는 20일 SK생명 지분 97%를 인수할 예정이다. 뉴브리지캐피탈도 삼성생명 지분 18%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49%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인 동양생명도 외국계 보험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개발원 이태열 팀장은 “외국계는 방카슈랑스, 변액보험 등 판매망과 상품 개발에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어 국내 보험사들이 기존 방식만 고집하면 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한 보험사 관계자도 “외국계 보험사를 탓하기보다는 국내 보험사들이 시장변화에 너무 둔하고 현재의 과점체제에 자만심을 갖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금융계 기상도] 보험-방카슈랑스 본격화… 대격변 예고

    올해 보험은 업계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을 정도의 불꽃튀는 한판 대결이 불가피해 보인다. 동종 보험사들끼리의 경쟁도 치열하겠지만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충돌할 뿐만 아니라 은행, 자산운용사 등 다른 금융사들과도 시장확보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 경쟁의 핫이슈는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의 본격 가동이다. 오는 4월로 예정된 2단계 시행에서는 1단계의 저축·연금·신용 보험에다 보험의 꽃이라는 보장성 보험마저 은행과 보험사가 다툼을 해야 한다. 방카슈랑스는 전체 보험시장의 42.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판도 변화의 위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은행들은 전국에 깔린 지점망을 통해 무차별 공세를 예고하고 있고, 아줌마 설계사 등 판매망이 허술한 외국계 생보사들은 은행과 연합, 시장 잠식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체 생보사 22개중 11개나 되는 외국계들은 시장점유율이 1998년 1%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16.5%로 확장했다. 퇴직연금의 도입도 시장변화의 중요한 요인이다. 퇴직금 관련 시장은 80% 정도를 생보사가 장악하고 있으나 연금제가 도입되면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들이 연금 운용을 노리고 한꺼번에 달려들 것으로 보인다. 피델리티 등 외국계 대형펀드들도 군침을 흘리고 있어 보험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표준신계약비 관련조항의 폐지(4월 시행)와 실손보상형 상품의 허용(9월 시행)으로 손보와 생보의 벽이 허물어지는 점도 관심을 끈다. 생보사는 계약자의 치료비가 얼마가 되든 계약된 보험금만 지급을 하고, 손보사는 실제 치료비만 물어주고 그밖의 정신적 보상 등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이같은 영역의 구분이 없어진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신상품 개발 등으로 전력을 분산하기보다는 기존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생존전략을 수립했다. 삼성·교보·대한 등 대형 생보사들은 수익 감소를 감수하고 4.0∼4.5%인 표준이율을 3%대로 낮출 방침이다. 아울러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경비절감, 공격적 영업 등에 나섰다. 설계사와 임직원의 숫자는 지난해 말 20만명에서 올해 13만 7300여명으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지진피해 관광객 보험혜택 못받아

    동남아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의 피해를 입은 우리나라 여행객은 어떤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여행객이 출국 전 1억원짜리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이번 사고에는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다.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여행자보험의 약관에는 지진, 화산 분화, 해일에 따른 피해가 자연재해에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재해에는 홍수와 태풍만 규정돼 있다. 그나마 홍수와 태풍에 따른 보험혜택도 1999년 국내 중부지방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기 이전까지는 아무런 혜택이 없다가 상해보험 약관이 변경되면서 가능해졌다. 여행자보험은 홍수, 태풍 외에 해외 여행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등에 대해서만 보상한다. 그러나 이번 지진, 해일로 숨지거나 실종된 피해 여행객이 생명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은 사고의 종류나 발생장소 등에 관계없이 가입자의 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기 때문이다. 보험업계는 피해 여행객의 보험가입 여부와 보상대책을 확인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36%급증

    보험사들의 부동산 담보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5일 삼성화재 등 10개 손해보험사의 부동산 담보대출 잔액이 지난 9월말 현재 모두 3조 43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6.8%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신용불량자가 크게 늘면서 보험사들이 신용대출을 급격히 줄이고 담보력이 확실한 부동산 담보대출과 약관대출에 치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담보대출중 개인대출은 3조 698억원으로 41.5% 늘었고 기업대출도 3638억원으로 6.7% 증가했다. 보험사별로는 동양화재가 145% 늘어난 974억원으로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어 그린화재(217억원,144%), 동부화재(2654억원,82%), 현대해상 (5707억원,74%),LG화재(4147억원,62%), 쌍용화재(2158억원,56%), 대한화재(1255억원,32%), 제일화재(676억원,28%), 삼성화재(1조 5925억원,16%)의 순이었다. 그러나 신동아화재는 19.7% 줄어든 623억원을 기록, 유일하게 작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2004서울광고대상 부문별 우수상 소감문]손해보험-삼성화재 김규형 부장

    7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삼성애니카, 국내최초의 통합보험인 삼성SUPER, 고객 가족과 미래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해주는 삼성화재RC. 서울광고대상에 뽑힌 광고는 이와같은 삼성화재 최고의 경쟁력 3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탤런트 이서진을 모델로 해 금융회사로서의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문성과 친근감이 느껴지는 RC 모델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손해보험사로서의 삼성화재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상품 면에서의 자신감, 서비스 면에서의 자신감, 무엇보다 전문인력에 의해 뒷받침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삼성화재는 보험의 모든 부문에서 대표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지켜나갈 것이다.
  • 새달 自保料 1%안팎 오를 듯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자동차보험료가 1% 안팎 인상될 전망이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소 안정되긴 했지만 여전히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보험료를 소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아직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참조 순보험료를 받지 못해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1% 안팎에서 인상하자는데 대체로 공감대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회사들이 자동차보험 영업에서 적자를 보는 게 사실”이라면서 “이 때문에 소폭이라도 인상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동차보험료가 지난해 11월 기본보험료 조정을 통해 3.5% 올랐고 올 4월과 6월에는 범위요율 조정을 통해 2∼3% 인상된데다 올들어 실제 손해율이 예정 손해율을 밑돌고 있어 인상 요인이 없다는 지적도 있다. 자동차보험료는 매년 11월쯤 금감원 승인 하에 이뤄지는 기본보험료 조정과 회사별로 매월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범위요율 조정을 통해 인상 또는 인하가 결정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自保料 이르면 새달중순 조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조정작업이 지연되면서 이르면 다음달 중순에 보험료 조정이 있을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업계 공통인 ‘참조 순보험료’를 통보받는 대로 회사별 손해율 등을 따져 보험료를 조정할 계획이다.금감원은 지난달 말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참조 순보험료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손보사에 전달할 방침이다. 손보사들은 이를 토대로 회사별 손해율 등을 고려해 보험료 인상이나 인하,동결 등을 확정해 금감원에 신청하며 금감원이 이를 승인하면 접수일로부터 1개월 이후부터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변동된 자동차보험료는 일러야 다음달 중순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손보사들이 통상 매년 9월 금감원에 자동차보험료 조정을 인가 신청해 10월부터 변경된 보험료를 적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1개월가량 늦은 셈이다.손보사들은 보험료를 동결하거나 인상하더라도 소폭에 그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회계연도에 76%대였던 손해율이 이번 회계연도 들어 71%대로 떨어져 보험금 지급이 줄어든 데다 4월과 6월 두 차례나 범위요율 조정을 통해 보험료를 올렸기 때문에 인상요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반영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고객 구조조정시대’

    ‘고객 구조조정시대’

    한 생명보험회사는 지난달 40대 주부의 암보험 가입 신청을 정중히 거절했다.이 주부의 개인정보를 확인해 보니 최근 다른 보험사에서도 비슷한 보험에 4개나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었다.보험사 관계자는 “갑자기 보험가입 건수가 많아지는 것은 자기 건강에 뭔가 이상을 느꼈을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고작 보험료 몇달 받고서 나중에 거액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은행·보험 등 금융권의 ‘디마케팅’(Demarketing)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수익을 안겨주지 못하는 고객은 과감히 걷어내겠다는 일종의 ‘고객 구조조정’이다.금융회사들은 경기침체 속에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힘든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은행권의 최근 디마케팅은 유별나다.대부분 은행들이 영업점 구조를 바꿔나가고 있다.입금·출금 등 단순업무 창구를 최대한 출입문 근처에 배치하고,대기공간에 있던 푹신푹신한 소파는 등받이 없는 딱딱한 의자로 바꾸고 있다.의자를 거의 없앤 곳도 있다.푼돈 예금이나 공과금 납부처럼 단순업무를 보러 온 사람들은 빨리 일 끝내고 나가달라는 얘기다. 반면 VIP·프라이빗뱅킹 등 ‘큰손 고객’을 위한 공간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예금액 규모가 일정수준(국민은행 10만원,하나은행 40만원,우리은행 50만원 등) 이하일 경우에는 이자를 한 푼도 주지 않는 곳도 많다.신용도 낮은 중소기업이나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도 따지고 보면 디마케팅의 일종이다. 보험업계에서도 디마케팅이 나타나고 있다.일부 상위권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을 팔 때 지역·연령·직업·경험치 등의 위험산정 기준을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다.삼성화재의 경우,손해율 높은 지역의 20대 운전자나 스포츠카 소유자,신용불량자 등에 대해서는 자동차보험 판매를 최소화시키고 있다.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업계가 책임 분담하는 ‘공동인수 물건’으로 돌리고 있다.동부화재의 경우,최근 보험물건에 대한 현장답사를 대폭 강화했다.동부화재 관계자는 “보험 가입 전 화재나 폭발 등 사고 가능성을 면밀히 조사,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가입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은 경기침체의 장기화 국면이 우려되면서 더욱 심해질 것이란 게 금융권의 전망이다.한 생보사 관계자는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무분별한 고객 확보는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에 부담만 되고 기업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익성 확보를 위한 금융권의 인건비 축소 노력도 이를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최동수 조흥은행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거래금액 기준 상위 20%의 고객이 전체 수익의 80%를 가져다주는 상황에서 디마케팅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유영 박지윤기자 carilips@seoul.co.kr
  • 휴가가기 3일전 마지막 점검 리스트

    휴가가기 3일전 마지막 점검 리스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장소 물색에서 숙소예약,여행가방 꾸리기까지 여행준비는 완벽하다.그러나 며칠씩 집을 비우고 길을 나서는 게 아무래도 불안하다. 그렇다고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휴가 3일전부터 차근차근 ‘최종 점검’을 마치면 마음 푹 놓고 휴가를 떠날 수 있다. ●여행자 보험 가입하세요 자동차를 정비해야 한다.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와이퍼 점검 정도야 전날 잠깐 들러 끝낼 수 있다.하지만 보다 심각한 결함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손을 봐서 출발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을 할 때도 여행자 보험을 들면 여러모로 안심이 된다.보험회사에 방문,가입하면 즉시 보험증권을 발급해 준다.가격은 평균 2000(3일)∼3000원(7일)정도.사망시 1억원 보상을 해주고 다쳤을 때 치료비용을 준다. 휴대물품을 분실했을 경우도 한 품목 당 20만원,최대 1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각 보험사별로 보상한도 및 보험료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손해보험사에 문의. ●귀중품은 은행 금고에 귀중품의 안전은 미리미리 신경쓰자.되도록 가까운 은행 무료금고를 이용한다.대부분의 은행이 고객들에게 휴가철에는 무료로 대여해준다. 집에 두고 싶다면 옷장서랍,책상서랍,화장대,찬장,냉장고 등 도둑이 ‘뻔히 아는 곳’에는 보관하지 않는다. 집안에 고장난 잠금장치가 있는지 살피고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수리 또는 교체한다.주택의 경우 집 안팎을 둘러보고 도둑이 집안으로 들어올 ‘발판’이 될 만한 물건을 치운다. ●신문·우유배달 이제 그만 신문이나 우유배달을 중지시킨다.단 휴가 중 사정이 생길지도 모르니 휴가 기간보다 여유있게 중단한다.친한 이웃에게 휴가를 알리고 택배나 등기물 등을 부탁한다. 미처 차 점검을 하지 못했다면 전날에는 반드시 정비소에 들른다.긴급 서비스업체 번호를 챙기는 것은 필수. 여분의 퓨즈와 전구 등을 구입하는 것도 있지 말자.차열쇠는 분실에 대비해 짐을 쌀 때 여분을 운전자 외 다른 가족이 나눠 보관한다. ●착신서비스 신청 필수 드디어 떠나는 날.빈집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조명,TV,오디오가 저녁에 작동하도록 타이머를 맞춘다.그러나 타이머 기능 없이 하루종일 불을 켜놓는 것은 오히려 빈집임을 알리는 꼴이니 피한다. 요즘 도둑들은 직접 전화를 걸어 집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다.따라서 집 전화를 휴대전화 등 다른 번호로 연결하는 착신 서비스를 유선통신 사업자에 출발 1,2시간 전에 신청한다. 기본적으로 잠그는 베란다,현관,창문뿐 아니라 잘 드나들지 않는 방 작은 창문,우유투입구까지 잘 살핀다.또 가스밸브가 잠겼는지,쓸데없이 전원이 켜져 있는 전자제품이 있는지 확인한다. ■ 휴가철 애완견 맡기기 요즘은 애견과 함께 지낼 수 있는 펜션이 등장해 휴가를 함께 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생이별’을 경험한다.휴가철,애견을 어디에 어떻게 맡겨야 할까. ●나홀로 집에∼ 자동 급식시스템,충분한 물을 준비해주고 통풍에 신경을 써주면 3∼4일 정도는 혼자 집에 두어도 된다.단 생후 6개월 이상은 돼야 한다.개장에 가두지 말고 어느 정도 활동 공간이 확보된 방에 창문을 열어두고 음식을 넣어주면 된다. ●나도 호텔로 혼자 두는 게 꺼려진다면 애견 호텔을 이용하자.시설이나 프로그램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평소 다니던 동물병원에 딸려 있는 애견호텔이 이상적.평소 익숙한 환경이라 애완견이 적응하기 쉽다.이용 요금은 시설에 따라 1박에 1만원(소형견)∼3만원(중형견) 정도.김포 공항을 경유해 여행을 한다면 이마트(공항점)내에도 애견호텔이 있다.뉴코아백화점 과천점 애견호텔은 휴가철 저렴한 가격에(1박에 1만원) 숙박부터 건강검진,운동,목욕,미용,식이요법까지 제공한다. ●도우미와 홈스테이 편안한 가정집에 맡기고 싶다면 펫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애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도우미들이 돌본다.가격은 2만∼4만원 정도로 애견호텔에 비해 조금 높지만 좀더 마음놓고 휴가를 즐길 수 있다.도우미는 펫도우미(www.petdoumi.co.kr),강아진 내친구(www.pup7.com)등을 통해 구할 수 있다.
  • 휴가가기 3일전 마지막 점검 리스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장소 물색에서 숙소예약,여행가방 꾸리기까지 여행준비는 완벽하다.그러나 며칠씩 집을 비우고 길을 나서는 게 아무래도 불안하다. 그렇다고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휴가 3일전부터 차근차근 ‘최종 점검’을 마치면 마음 푹 놓고 휴가를 떠날 수 있다. ●여행자 보험 가입하세요 자동차를 정비해야 한다.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와이퍼 점검 정도야 전날 잠깐 들러 끝낼 수 있다.하지만 보다 심각한 결함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손을 봐서 출발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을 할 때도 여행자 보험을 들면 여러모로 안심이 된다.보험회사에 방문,가입하면 즉시 보험증권을 발급해 준다.가격은 평균 2000(3일)∼3000원(7일)정도.사망시 1억원 보상을 해주고 다쳤을 때 치료비용을 준다. 휴대물품을 분실했을 경우도 한 품목 당 20만원,최대 1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각 보험사별로 보상한도 및 보험료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손해보험사에 문의. ●귀중품은 은행 금고에 귀중품의 안전은 미리미리 신경쓰자.되도록 가까운 은행 무료금고를 이용한다.대부분의 은행이 고객들에게 휴가철에는 무료로 대여해준다. 집에 두고 싶다면 옷장서랍,책상서랍,화장대,찬장,냉장고 등 도둑이 ‘뻔히 아는 곳’에는 보관하지 않는다. 집안에 고장난 잠금장치가 있는지 살피고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수리 또는 교체한다.주택의 경우 집 안팎을 둘러보고 도둑이 집안으로 들어올 ‘발판’이 될 만한 물건을 치운다. ●신문·우유배달 이제 그만 신문이나 우유배달을 중지시킨다.단 휴가 중 사정이 생길지도 모르니 휴가 기간보다 여유있게 중단한다.친한 이웃에게 휴가를 알리고 택배나 등기물 등을 부탁한다. 미처 차 점검을 하지 못했다면 전날에는 반드시 정비소에 들른다.긴급 서비스업체 번호를 챙기는 것은 필수. 여분의 퓨즈와 전구 등을 구입하는 것도 있지 말자.차열쇠는 분실에 대비해 짐을 쌀 때 여분을 운전자 외 다른 가족이 나눠 보관한다. ●착신서비스 신청 필수 드디어 떠나는 날.빈집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조명,TV,오디오가 저녁에 작동하도록 타이머를 맞춘다.그러나 타이머 기능 없이 하루종일 불을 켜놓는 것은 오히려 빈집임을 알리는 꼴이니 피한다. 요즘 도둑들은 직접 전화를 걸어 집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다.따라서 집 전화를 휴대전화 등 다른 번호로 연결하는 착신 서비스를 유선통신 사업자에 출발 1,2시간 전에 신청한다. 기본적으로 잠그는 베란다,현관,창문뿐 아니라 잘 드나들지 않는 방 작은 창문,우유투입구까지 잘 살핀다.또 가스밸브가 잠겼는지,쓸데없이 전원이 켜져 있는 전자제품이 있는지 확인한다. ■ 휴가철 애완견 맡기기 요즘은 애견과 함께 지낼 수 있는 펜션이 등장해 휴가를 함께 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생이별’을 경험한다.휴가철,애견을 어디에 어떻게 맡겨야 할까. ●나홀로 집에∼ 자동 급식시스템,충분한 물을 준비해주고 통풍에 신경을 써주면 3∼4일 정도는 혼자 집에 두어도 된다.단 생후 6개월 이상은 돼야 한다.개장에 가두지 말고 어느 정도 활동 공간이 확보된 방에 창문을 열어두고 음식을 넣어주면 된다. ●나도 호텔로 혼자 두는 게 꺼려진다면 애견 호텔을 이용하자.시설이나 프로그램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평소 다니던 동물병원에 딸려 있는 애견호텔이 이상적.평소 익숙한 환경이라 애완견이 적응하기 쉽다.이용 요금은 시설에 따라 1박에 1만원(소형견)∼3만원(중형견) 정도.김포 공항을 경유해 여행을 한다면 이마트(공항점)내에도 애견호텔이 있다.뉴코아백화점 과천점 애견호텔은 휴가철 저렴한 가격에(1박에 1만원) 숙박부터 건강검진,운동,목욕,미용,식이요법까지 제공한다. ●도우미와 홈스테이 편안한 가정집에 맡기고 싶다면 펫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애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도우미들이 돌본다.가격은 2만∼4만원 정도로 애견호텔에 비해 조금 높지만 좀더 마음놓고 휴가를 즐길 수 있다.도우미는 펫도우미(www.petdoumi.co.kr),강아진 내친구(www.pup7.com)등을 통해 구할 수 있다.
  • [경제플러스] 모기지론 판매 전은행으로 확대

    다음달 중순부터 모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주택금융공사는 2일 모기지론 취급 금융기관을 종전의 9곳에서 13곳을 추가,22곳으로 대폭 확대하고 새로 판매 대상으로 지정된 금융기관들이 다음달 중순부터 모기지론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추가로 선정된 곳은 신한,조흥,한미,수협중앙회 등 시중은행 4개와 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 등 6개 지방은행 및 삼성,LG 2개 손해보험사다.˝
  • 손보대리점 2913개 폐업

    손해보험 대리점들이 방카슈랑스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돼 속속 문을 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2003회계연도 말인 올 3월 말 현재 삼성화재,현대해상 등 10개 종합손해보험사에 소속된 대리점은 4만 6714개로 방카슈랑스 시작 전인 지난 8월말보다 2913개(6.2%)가 줄었다. 2002년 3월 말 5만 1782개에 달했던 손해보험 대리점은 경기침체로 인해 손보시장의 성장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줄어들기 시작했고,특히 작년 9월 시작된 방카슈랑스가 치명타를 날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3월 말 4만 9374개였던 대리점은 경기침체 와중에도 8월 말까지 253개가 늘었으나 9월 이후 감소하기 시작,7개월만에 3000개에 가까운 대리점이 문을 닫았다. 손보업계는 대리점 수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기업고객들이 은행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대리점 수가 급격히 준 것으로 보고 있다.또 은행 등에 맞서기 위해 대형화 차원에서 통폐합된 곳도 많았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2004 소비자만족 히트상품]본상-교보자동차보험

    지난 3월 기준 약 95만건의 계약과 원수보험료 4350억원을 달성했다. 온라인을 통한 가입방식과 그에 따른 수수료 절감 등이 성공 요인이다. 재가입률은 최고 81.4%로 일반 손해보험사의 평균치인 70%를 크게 웃돈다. 철저한 보상 서비스의 결과다. 일반 자동차보험료보다 평균 15%, 최대 31% 저렴한 것이 최대 장점. 특히 30~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경우 평균 18~30% 저렴하다. 레저용 차량은 15~20% 싸다. 사고처리비용을 보장하는 법률비용서비스특약, 형제·자매 운전 사고를 보장하는 플러스가족한정특약 등의 종류가 있다.˝
  • 이름만 바꾼 ‘보험 신상품’ 못판다

    국내 A손해보험사는 지금까지 90여개의 상품을 출시했지만 지금 남아 있는 것은 30여개뿐이다.나머지는 시판 1∼2년쯤 뒤에 판매가 다 중지됐다.가입자를 끌어모으려고 기존상품의 이름을 바꿔 계속 새 상품처럼 내놓은 게 ‘단명(短命)’의 주된 이유다. 앞으로는 이런 식의 부당한 고객 유혹이 많이 줄 것 같다.금융감독원은 24일 ‘보험상품 명칭 정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보험사들이 기존 상품을 중도에 판매중지하고 상품 이름만 바꿔 마치 신상품인 것처럼 파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로 인해 보험가입자가 기존 상품을 해지하고 새로 나온 상품에 다시 가입하거나 중복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특별약관 추가·삭제 ▲보험료율 개편 등 단순변경일 때에는 기존 명칭에 일정한 구분표시만 추가해야 한다.즉,기존 상품이 ‘○○보험’이었다면 ‘○○보험Ⅰ’‘○○보험Ⅱ’ 또는 ‘○○보험 1형’‘○○보험 2형’ 등으로 하는 것만 가능하다.그러나 새롭게 위험률을 적용하거나 보험가입 대상이나 판매채널을 바꾸는 등의 경우에는 새 이름을 붙일 수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제2금융 ‘M&A위기’

    한국투자증권,대한투자증권,LG투자증권 등 3개 대형 증권사의 매각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증권·보험 등 제 2금융권 구조조정이 앞으로 급류를 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60개가량의 업체가 난립한 증권업계는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구조조정 필요성이 더욱 강도높게 제기되고 있다. ●한투·대투 다음달 중 새 주인 윤곽 드러날 듯 한투증권과 대투증권 인수전에는 현재 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금융,동원증권,영국계 PCA,미국계 칼라일-AIG 등 6곳이 참여하고 있다.인수 희망업체들은 오는 18일 실사를 끝내고 정부측에 최종 인수제안서를 낸다.다음달 중순쯤 우선협상 대상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3일 “국민은행과 동원증권이 각각 대투나 한투 중 한곳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하나은행은 그리 적극적이지 않은 듯하고,PCA는 가격이 안 맞으면 언제든 포기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또 우리금융은 LG투자증권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있어 상대적으로 대투·한투 인수에는 적극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업계는 국내 최대은행인 국민은행이 증권사를 인수하면 촘촘한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업계에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고 있다.이미 국민은행은 한일생명을 인수,지난 2일 KB생명으로 출범시키면서 보험업계도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 ●“업체 수 너무 많다.” 국내 증권사 수는 외환위기 때인 1997년 34개에서 현재 44개로 10개나 늘어났다.금융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은행·보험 등 거의 모든 업종에서 업체 수가 줄었지만 증권사는 반짝 증시호황과 온라인 보험사 출현 등으로 늘면서 구조조정이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여기에다 외국계 증권사 15개까지 포함하면 59개에 이른다. 이에 따른 과도한 경쟁에다 투자자들의 증시 이탈,수수료 인하 바람,은행·보험 등 경쟁업종의 자산관리서비스 확대 등이 맞물리면서 증권사들의 어려움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증권사와의 경쟁에서도 크게 밀리고 있다.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의 자산은 52조 6000억원으로 외국계 증권사(2조 4000억원)의 22배나 되지만 순이익(세후)은 550억원 적자를 기록,2096억원 흑자를 본 외국계에 크게 뒤졌다.자기자본 이익률은 외국계가 18.33%인 반면 토종 증권사들은 -0.48%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증권사에서는 꾸준히 인수·합병 등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그러나 증권사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곳이 거의 없어 시장자율의 인수합병은 전무하다시피 했다.올 2월 미래에셋그룹이 SK투신운용을 인수한 것 정도가 고작이었다.지난해 자진폐업한 건설증권이나 곧 폐업할 예정인 모아증권은 오랫동안 인수희망자를 찾았지만 결국 실패했다.대투나 한투에 인수희망자들이 모인 것도 증권업 자체에 대한 매력보다는 두 회사의 자산운용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기 때문이다. ●보험업계,“중소형은 모두 잠재적 매물” 보험업계에도 구조조정의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방카슈랑스(은행창구에서의 보험상품 판매)의 등장과 저가(低價)경쟁,자산운용의 어려움 등으로 영업여건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특히 어려움이 심하다. 현재 인수합병 시장에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매물은 SK생명 한곳뿐.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중소형 생보사 중 상당수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안다.”며 “중소형 손보사 가운데 몇 곳은 생존차원에서 합병을 추진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론이 나온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업계는 특히 내년 4월 자동차보험을 은행창구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2차 방카슈랑스 시행을 전후로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공정위·금감원 ‘마찰 조짐’

    자동차보험료 담합 인상 여부를 둘러싼 손해보험사와 금융감독원간의 다툼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손보사의 손을 들어주자 금감원이 발끈하고 나섰다.공정위가 다음주쯤 금감원에 시정요구 조치를 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기관 간의 마찰이 우려된다. 20일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LG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은 지난해말 현행법령상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범위요율제’를 이용,자보료를 낮춘 뒤 다시 일제히 원상 회복시켜 공정위로부터 담합 여부에 대해 조사받아 왔다.손보사들은 범위요율을 이용해 보험료를 낮췄으나 금감원이 출혈 경쟁 가능성을 문제삼는 바람에 보험료 환원이 불가피했다며 보험료 인상이 담합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손보사들의 자보료 인하→금감원 특별검사→자보료 재인상 과정에서 금감원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조사했다.공정위 관계자는 “금감원의 특별검사 등이 ‘경쟁제한적’이었다는 쪽으로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가격 경쟁으로 일부 보험사들의 경영이 어려워진다고 해서 경쟁을 제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공정위는 현행법상 국가기관에 시정명령을 내릴 수 없어 금감원에 경쟁제한적 행정지도의 시정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그러나 금감원은 공정위의 이같은 조치는 ‘월권’이며,금융업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금감원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보험요율을 잘못 적용해 보험료를 낮춰 결과적으로 재무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감독당국으로서 정당한 검사와 임원 문책 등의 조치를 취했다.”면서 “자보료 재인상은 손보사들이 자발적으로 시정한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보험업법 등 다른 법률에 따른 조치는 공정거래법 적용대상이 아닌데도 공정위가 간섭하는 것은 월권이며 가당치 않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경제플러스] 손보사 5곳 새달 車보험료 인상

    지난달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올린 데 이어 대형 손보사도 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5∼2% 가량 인상한다.지난해 11월 업계가 평균 3.5% 올린 데 이어 불과 7개월 만에 다시 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이어서 소비자 반발이 예상된다. 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LG화재,동부화재,동양화재등 상위 5개사는 범위요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다음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 [정책진단] 재벌 금융사 의결권 축소 ‘신경전’

    재벌계 금융사들이 갖고 있는 계열사 지분의 의결권(현행 30%) 축소를 놓고 재정경제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다.공정위는 단계적 축소를 목표로 다음달 3일 당정협의를 갖고 정부안을 확정할 기세다.15%로 내리는 것이 1차적 목표다.반면 재경부는 단계적 축소에는 동의하지만,시기와 축소 폭 등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이다. ●고객 자산,재벌이용 안돼 공정위는 기업집단에 총수 중심의 소유지배 시스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융회사의 계열화는 심각한 폐해를 초래할 우려가 적지 않다고 말한다.금융회사의 고객자산이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및 출자 등에 이용돼 경제력 집중과 불공정 경쟁을 낳는다는 판단에서다. 재벌계 금융사의 계열사 지분 의결권은 그동안 전면 금지해 오다 2002년부터 ▲정관변경 ▲임원 임면 ▲합병 ▲중요한 영업 양·수도 등에 한해 30%까지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으나,이번에 이를 다시 축소하기로 한 것이다.예컨대 현재는 삼성생명이든,삼성카드든 삼성의 금융계열사가 다른 계열사(삼성전자)에 대해 지분을 30% 이상 갖고 있더라도 30%밖에 행사할 수 없게 돼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기업 집단 계열 금융회사가 사금고 및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이용되는 폐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특히 보험·증권 등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산업자본의 금융지배가 점차 심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실제 대기업집단의 자산 중 금융회사 비중을 보면 생명보험사는 1998년 42%였다가 2002년에는 52%로 늘었다.손해보험사는 45%에서 56%로,증권사는 44%에서 52%로 각각 증가했다. ●그래도 현실 중시해야 재경부는 국내기업들이 외국자본의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무리한 축소는 적지않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지분확보를 통한 자본이득 확보→고배당을 통한 유보자금 빼먹기→인수·합병 등의 커넥션을 갖고 있는 외국자본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일정분의 의결권 확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예를 들어 외국자본이 주총의 특별결의를 통해 임원해임 등을 강행하려 할 경우 이를 저지할 수 있는 의결권이 적어도 30%는 돼야 한다는 논리다.다만 앞으로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바람직한 관계를 위해서는 의결권 축소는 불가피하지만,지금은 시기상조라는 얘기다. ●재계,위헌적 요소 주장 재계는 공정위의 의결권 축소 추진 자체가 위헌적 요소라고 반발한다.삼성금융연구소 관계자는 “금융·보험사들이 관련 금융법의 주식취득 규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확보한 주식의 의결권을 임의대로 축소하려는 것은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금융 계열사를 통한 지배력 확대 우려 등에 대해서는 “기존의 금융산업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는 다른 계열사의 지배를 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의결권 축소는 외국자본의 적대적 M&A를 조장하는 결과만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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