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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신 벌금형, 법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에 이른 듯” 판단 대체 왜?

    박효신 벌금형, 법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에 이른 듯” 판단 대체 왜?

    박효신 벌금형, 법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에 이른 듯” 판단 대체 왜?박효신 벌금형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김행순 부장판사는 가수 박효신(34)에게 벌금 200만원을 22일 선고했다.박효신은 소속사에 갚아야 할 손해배상금을 빼돌린 혐의(강제집행면탈)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재판부는 “박씨가 새 소속사에서 전속계약금을 받으면서 자신 명의 계좌가 아닌 회사 계좌를 이용해 재산관계를 불분명하게 함으로써 피해자인 전 소속사가 이를 발견하기 어렵게 했고 피해자가 손해를 볼 위험을 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죄책이 가볍다고 할 수 없지만, 전속계약을 둘러싼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채무 상당액을 공탁한 점,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전 소속사 I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이다 2012년 6월 대법원에서 I사에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후 I사는 박씨가 수차례 재산 추적과 압류조치에도 15억원을 배상하지 않고, 새 소속사 J사로부터 받은 계약금도 J사 명의 계좌를 통해 은닉하는 수법으로 강제집행을 피하려 했다며 2013년 12월 박씨를 고소했다. 박씨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배상판결 확정 이후 배상금과 법정 이자를 개인적으로 갚을 사정이 안 돼 개인회생신청까지 한 점, 이후 회사 도움을 받아 채무를 갚은 점 등을 강조하며 돈을 감출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효신 벌금형, 법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 이른 것으로 보여” 이유가?

    박효신 벌금형, 법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 이른 것으로 보여” 이유가?

    박효신 벌금형, 법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 이른 것으로 보여” 이유가? 박효신 벌금형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김행순 부장판사는 가수 박효신(34)에게 벌금 200만원을 22일 선고했다.박효신은 소속사에 갚아야 할 손해배상금을 빼돌린 혐의(강제집행면탈)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재판부는 “박씨가 새 소속사에서 전속계약금을 받으면서 자신 명의 계좌가 아닌 회사 계좌를 이용해 재산관계를 불분명하게 함으로써 피해자인 전 소속사가 이를 발견하기 어렵게 했고 피해자가 손해를 볼 위험을 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죄책이 가볍다고 할 수 없지만, 전속계약을 둘러싼 경제적 어려움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채무 상당액을 공탁한 점,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전 소속사 I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이다 2012년 6월 대법원에서 I사에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후 I사는 박씨가 수차례 재산 추적과 압류조치에도 15억원을 배상하지 않고, 새 소속사 J사로부터 받은 계약금도 J사 명의 계좌를 통해 은닉하는 수법으로 강제집행을 피하려 했다며 2013년 12월 박씨를 고소했다. 박씨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배상판결 확정 이후 배상금과 법정 이자를 개인적으로 갚을 사정이 안 돼 개인회생신청까지 한 점, 이후 회사 도움을 받아 채무를 갚은 점 등을 강조하며 돈을 감출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경찰 총에 맞아 죽은 애견 놓고 견주 23억원 소송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개를 놓고 견주가 무려 200만 달러(약 23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시작했다.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언론은 솔트 레이크 시티에 사는 씬 켄달(28)이 애견 죽음의 책임을 물어 시와 해당 경찰서를 상대로 소송장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현지경찰들은 3살 소년이 실종됐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그 주위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사고는 경찰 중 한 명인 브레트 올슨이 켄달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그의 집에 아무도 없자 올슨 경찰은 문을 열고 들어가 살피기 시작했고 이때 뒷마당에 있던 와이머라너종인 가이스트(2)와 마주쳤다. 이에 가이스트는 낯선 사람 침입에 으르렁거리며 짖기 시작했고 이에 위기를 느낀 경찰은 총을 꺼내들어 사살했다. 소송을 맡은 변호사는 "의뢰인 켄달은 애견의 죽음으로 마음의 큰 상처를 입었다" 면서 "그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친구이자 가족으로 어느 누구도 이를 대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경찰은 허락없이 무단으로 켄달의 집에 들어가 의뢰인에게는 자식과도 같은 애견의 목숨을 빼았았다" 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은 이번 소송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법적인 보상이 이번 사건의 전부가 아님을 켄달의 입을 통해 전했다. 켄달은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포함해 총 2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물을 대하는 경찰의 정책에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박삼구 회장 “가족 간 화합 위해 최선”

    박삼구 회장 “가족 간 화합 위해 최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09년부터 이어 온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의 갈등을 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박삼구 회장은 24일 KDB산업은행과 금호산업 채권단 보유지분 매매계약 체결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부덕한 탓으로 가족 문제 때문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 화합을 위해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삼구 회장은 2009년 그룹의 워크아웃과 함께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동생 박찬구 회장과 사실상 갈라섰다. 당시 박삼구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동생 박찬구 회장을 해임하고 자신도 경영에서 물러났다. 이후 두 사람은 치열한 민형사 소송을 벌이며 싸움을 이어 왔다. 이달 초에는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회장 등을 상대로 “배임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금 103억원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민사소송의 첫 재판이 열리기도 했다. 아울러 금호산업이 금호석화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이전등록 청구소송’의 항소심과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한 ‘그룹 분리 소송’의 상고심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의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현재 도움을 주는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강용석 고소, 불륜스캔들 사진 보도한 매체 고소장 “홍콩 수영장 사진 나 맞지만..”

    강용석 고소, 불륜스캔들 사진 보도한 매체 고소장 “홍콩 수영장 사진 나 맞지만..”

    강용석 고소, 불륜스캔들 사진 보도한 매체 고소장 “홍콩 수영장 사진 나 맞지만..” ‘강용석 고소’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공개한 언론사를 고소했다. 강용석 변호사 법률사무실 넥스트로는 24일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고소 하루 전날인 22일 MBN 뉴스8에 출연해 앵커 김주하에게 “홍콩 사진은 제가 맞다. 그 분과 전 각각 홍콩에 갈 일이 있어 갔고,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마치 무슨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강용석은 “그 매체가 터트리고 나니 이거 뭐 어떻게 해명이고 뭐고 할 새가 없이 졸지에 불륜남이 되어버렸다”며 “해당 언론사를 고소할 생각”이라고 고소를 시사한 바 있다. 앞서 강용석은 지난 8월 자신의 불륜설을 제기한 파워블로거 A씨의 남편 조모 씨와 조 씨의 법률대리인 변호사를 검찰에 민형사 고소한 데 이어 9월에는 악플러 200여명을 고소했다.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방송 캡처(강용석 고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고소, 불륜스캔들 사진 보도한 매체 상대 “홍콩서 만나 수영장 간것 뿐인데..”

    강용석 고소, 불륜스캔들 사진 보도한 매체 상대 “홍콩서 만나 수영장 간것 뿐인데..”

    강용석 고소, 불륜스캔들 사진 보도한 매체 상대 “홍콩서 만나 수영장+저녁식사 한것 뿐인데..” ‘강용석 고소’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공개한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용석 변호사 법률사무실 넥스트로는 24일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다”고 강용석 고소 소식을 전했다. 강용석은 고소 하루 전날인 22일 MBN 뉴스8에 출연해 앵커 김주하에게 “홍콩 사진은 제가 맞다. 그 분과 전 각각 홍콩에 갈 일이 있어 갔고,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마치 무슨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그 매체가 터트리고 나니 이거 뭐 어떻게 해명이고 뭐고 할 새가 없이 졸지에 불륜남이 되어버렸다. 해당 언론사를 고소할 생각”이라고 고소를 예고했다. 한편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유명 파워블로거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방송 캡처(강용석 고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고소, 불륜스캔들 사진 보도한 매체 고소장 접수

    강용석 고소, 불륜스캔들 사진 보도한 매체 고소장 접수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스캔들 상대 파워블로거 A 씨와의 홍콩 수영장 사진과 문자 내용 등을 공개한 매체를 고소했다. 강용석 변호사 법률사무실 넥스트로는 24일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고소 하루 전날인 22일 MBN 뉴스8에 출연해 앵커 김주하에게 “홍콩 사진은 제가 맞다. 그 분과 전 각각 홍콩에 갈 일이 있어 갔고,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마치 무슨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강용석은 “그 매체가 터트리고 나니 이거 뭐 어떻게 해명이고 뭐고 할 새가 없이 졸지에 불륜남이 되어버렸다”며 “해당 언론사를 고소할 생각”이라고 고소를 예고했다. 앞서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일 뿐이라며 강력 부인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툭하면 웃돈에 “계약 위반” 꼬투리 이사철 손 없는 날? 손해 있는 날!

    툭하면 웃돈에 “계약 위반” 꼬투리 이사철 손 없는 날? 손해 있는 날!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대형 포장이사 업체와 청소업체 등 업계와 소비자 간에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결혼과 이사 시즌이 겹치면서 다음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 줘야 하거나 길일(吉日)을 받아 놓는 등 저마다 사정이 있는 소비자들로서는 이사를 늦출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업체 측이 일방적으로 웃돈을 요구하거나 견적가를 변경해도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배모(30)씨는 지난 3월 대형 이사업체 A사를 통해 경기 시흥시에서 제주로 이사하기로 했다가 낭패를 본 뒤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적 절차에 무지해 오히려 업체 측에 배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14일 배씨에 따르면 업체는 이사 당일 당초 합의했던 300만원보다 150만원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2시간가량 늦게 도착한 업체 직원들은 “계약에 없던 상자가 더 있다”며 견적을 새로 뽑았다. 장롱 속 옷가지를 직접 상자에 옮겨 담고, 집안 화분 80여개를 모두 버린 배씨로서는 기가 막혔다. 업체 직원들은 장롱 속에 있던 옷이 든 상자들을 지목해 계약 위반으로 몰았다. 이사업체는 배씨와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본사에서 지시가 내려왔다”며 철수해 버렸다. 배씨는 다른 업체를 구해 다음날 이사를 했다. 급히 계약을 하느라 비용은 400만원이 됐다. 억울했던 배씨는 계약서상의 약정에 따라 계약금의 20배에 해당하는 600만원의 손해배상금 지급 명령을 법원에 신청했다. A사 법무팀은 “견적가 분쟁으로 다음날 이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배씨가 무단으로 다른 업체를 불러 이사를 하는 바람에 손해가 크다”고 주장했다. A사는 이의 신청을 했고 지급 명령 사건은 배씨를 원고로 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전환됐다. 문제는 배씨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지난 7월과 8월 각각 조정기일과 변론기일이 있었지만 그는 한번도 출석하지 못했다. 결국 A사 법무팀의 변론만 법원에 전달된 채로 오는 18일 선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대로 진행되면 배씨의 패소는 불 보듯 뻔하고 A사가 반소를 제기하면 오히려 배씨가 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12일 결혼한 직장인 김모(32)씨는 신혼집에 입주하기 전 청소업체에 일을 맡겼다. 그는 여러 업체의 견적가를 보고 가장 저렴한 곳과 계약했지만 결과적으로 가장 비싼 곳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르게 됐다. 김씨와 계약한 업체는 전화로 새 집의 평수와 화장실, 발코니의 수를 물어본 뒤 21만원의 견적가를 불렀다. 김씨는 업체가 실제로 청소를 하는 전용면적이 아니라 공동현관 등의 면적이 포함된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견적을 내는 것이 의아했지만 “모든 업체가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견적을 뽑는다”는 말에 수긍했다. 그런데 청소 당일인 지난 9일 청소업체 직원은 김씨에게 계약에 없는 ‘웃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직전 세입자가 발코니에 깐 목재 발판 밑을 청소하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는 이유였다. 직원이 제시한 금액은 5만원. 계약한 비용의 4분의1 수준이었지만 지불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신혼집 청소이다 보니 웃돈을 줬다”면서도 “이럴 바에는 견적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불쾌감을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이사화물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는 2012년 285건에서 2013년 336건, 지난해 40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 들어서도 6월까지 234건이 접수돼 지난해 피해 건수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원은 “이사를 할 때 가급적 방문 견적을 받고 계약서에 이사 일시, 작업인원 수, 추가 서비스 등 계약 내용을 상세하게 적고, 화물이 출발하고 도착하는 일시·장소, 운송 차량 종류와 대수, 에어컨·장롱의 분해·설치 비용 등을 명시해 추가 요금 다툼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툭하면 웃돈에 “계약 위반” 꼬투리…이사철 손 없는 날? 손해 있는 날!

    툭하면 웃돈에 “계약 위반” 꼬투리…이사철 손 없는 날? 손해 있는 날!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대형 포장이사 업체와 청소업체 등 업계와 소비자 간에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결혼과 이사 시즌이 겹치면서 다음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 줘야 하거나 길일(吉日)을 받아 놓는 등 저마다 사정이 있는 소비자들로서는 이사를 늦출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업체 측이 일방적으로 웃돈을 요구하거나 견적가를 변경해도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배모(30)씨는 지난 3월 대형 이사업체 A사를 통해 경기 시흥시에서 제주로 이사하기로 했다가 낭패를 본 뒤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적 절차에 무지해 오히려 업체 측에 배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14일 배씨에 따르면 업체는 이사 당일 당초 합의했던 300만원보다 150만원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2시간가량 늦게 도착한 업체 직원들은 “계약에 없던 상자가 더 있다”며 견적을 새로 뽑았다. 장롱 속 옷가지를 직접 상자에 옮겨 담고, 집안 화분 80여개를 모두 버린 배씨로서는 기가 막혔다.  업체 직원들은 장롱 속에 있던 옷이 든 상자들을 지목해 계약 위반으로 몰았다. 이사업체는 배씨와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본사에서 지시가 내려왔다”며 철수해 버렸다. 배씨는 다른 업체를 구해 다음날 이사를 했다. 급히 계약을 하느라 비용은 400만원이 됐다.  억울했던 배씨는 계약서상의 약정에 따라 계약금의 20배에 해당하는 600만원의 손해배상금 지급 명령을 법원에 신청했다. A사 법무팀은 “견적가 분쟁으로 다음날 이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배씨가 무단으로 다른 업체를 불러 이사를 하는 바람에 손해가 크다”고 주장했다.  A사도 배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사업체와의 분쟁은 길고 긴 법적 공방으로 번졌고, 배씨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갔다.  지난 12일 결혼한 직장인 김모(32)씨는 신혼집에 입주하기 전 청소업체에 일을 맡겼다. 그는 여러 업체의 견적가를 보고 가장 저렴한 곳과 계약했지만 결과적으로 가장 비싼 곳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르게 됐다.  김씨와 계약한 업체는 전화로 새 집의 평수와 화장실, 발코니의 수를 물어본 뒤 21만원의 견적가를 불렀다. 김씨는 업체가 실제로 청소를 하는 전용면적이 아니라 공동현관 등의 면적이 포함된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견적을 내는 것이 의아했지만 “모든 업체가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견적을 뽑는다”는 말에 수긍했다.  그런데 청소 당일인 지난 9일 청소업체 직원은 김씨에게 계약에 없는 ‘웃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직전 세입자가 발코니에 깐 목재 발판 밑을 청소하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는 이유였다. 직원이 제시한 금액은 5만원. 계약한 비용의 4분의1 수준이었지만 지불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신혼집 청소이다 보니 웃돈을 줬다”면서도 “이럴 바에는 견적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불쾌감을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이사화물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는 2012년 285건에서 2013년 336건, 지난해 40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 들어서도 6월까지 234건이 접수돼 지난해 피해 건수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원은 “이사를 할 때 가급적 방문 견적을 받고 계약서에 이사 일시, 작업인원 수, 추가 서비스 등 계약 내용을 상세하게 적고, 화물이 출발하고 도착하는 일시·장소, 운송 차량 종류와 대수, 에어컨·장롱의 분해·설치 비용 등을 명시해 추가 요금 다툼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블로거 A씨, 홍콩 수영장 인물 강용석 아니라더니..’충격 반전’

    블로거 A씨, 홍콩 수영장 인물 강용석 아니라더니..’충격 반전’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블로거 A씨가 강용석과 홍콩에 다녀 온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각자 업무상 간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블로거 A씨는 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 멀리 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 씨가 맞다”며 “홍콩에서 강용석 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을 가슴깊이 뉘우치고 속죄한다”고 고백했다. 블로거 A씨는 그러면서도 강용석과 입국 날짜도, 숙소 위치도 다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결제했다는 디스패치의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블로거 A씨는 “자신의 여행일정과 강용석의 출장기간이 겹쳐 저녁약속을 했고, 강용석이 저녁을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신에게 카드를 줬다”면서 “영수증 사진은 당시 자신이 결제한 가격을 찍어 보낸 것이고 이 역시 절취 또는 통신법 위반으로 형사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블로거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은 블로거 A씨의 남편과 그의 법률대리인을 공갈, 업무상비밀누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로거 A씨, 홍콩 수영장 인물에 대해 입열다

    블로거 A씨, 홍콩 수영장 인물에 대해 입열다

    블로거 A씨 해명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블로거 A씨가 강용석과 홍콩에 다녀 온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각자 업무상 간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블로거 A씨는 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 멀리 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 씨가 맞다”며 “홍콩에서 강용석 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을 가슴깊이 뉘우치고 속죄한다”고 고백했다. 블로거 A씨는 그러면서도 강용석과 입국 날짜도, 숙소 위치도 다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결제했다는 디스패치의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블로거 A씨는 “자신의 여행일정과 강용석의 출장기간이 겹쳐 저녁약속을 했고, 강용석이 저녁을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신에게 카드를 줬다”면서 “영수증 사진은 당시 자신이 결제한 가격을 찍어 보낸 것이고 이 역시 절취 또는 통신법 위반으로 형사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블로거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은 블로거 A씨의 남편과 그의 법률대리인을 공갈, 업무상비밀누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로거 A씨, 홍콩 수영장 인물 강용석 아니라더니..’반전’

    블로거 A씨, 홍콩 수영장 인물 강용석 아니라더니..’반전’

    블로거 A씨 해명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블로거 A씨가 강용석과 홍콩에 다녀 온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각자 업무상 간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블로거 A씨는 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 멀리 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 씨가 맞다”며 “홍콩에서 강용석 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을 가슴깊이 뉘우치고 속죄한다”고 고백했다. 블로거 A씨는 그러면서도 강용석과 입국 날짜도, 숙소 위치도 다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결제했다는 디스패치의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블로거 A씨는 “자신의 여행일정과 강용석의 출장기간이 겹쳐 저녁약속을 했고, 강용석이 저녁을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신에게 카드를 줬다”면서 “영수증 사진은 당시 자신이 결제한 가격을 찍어 보낸 것이고 이 역시 절취 또는 통신법 위반으로 형사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블로거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은 블로거 A씨의 남편과 그의 법률대리인을 공갈, 업무상비밀누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하 블로거 A씨의 입장 전문]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두장의 사진은 2여년이 지난 사진으로, 제가 찍은 기억조차 없이 어떻게 입수되었을까 의문이 들어 제가 찍고 지운 예전 단말기를 입수 의뢰해 원본 복원을 거쳤지만 원본은 복원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기사나 댓글은 제가 SNS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오해하고 있으나 제가 게시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해당한 불법 절취 또는 복제폰 의심으로 해당 증거가 어찌하여 공개되었는지 비공개를 당부한 사법부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 멀리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 씨가 맞습니다. 홍콩에서 강용석 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을 가슴깊이 뉘우치고 속죄합니다.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하여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 곳입니다. 각자의 업무 기간중 연락이 닿은 그 날, 저녁 약속을 하였고 예약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이 있다기에 제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가 부인했던 이유는 ‘홍콩’이라는 단어로 스캔들이 일파만파 퍼지며 당사자가 만남을 잠시라도 인정하는 순간 해당 스캔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는 듯한, 부적절한 만남으로 인정할 것 이라는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의뢰인과 변호인으로 만나, 해당 재판이 길어지며 제 고충과 사견을 토로했고 다른 의뢰인들의 소송을 연결해주었으며 그렇게 지인으로 지낸 것이 전부입니다. 마치 부적절한 사이로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SNS 내용은 편집 왜곡된 것은 맞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형사소송 또한 진행 중입니다. 제 일본여행 당시 제시한 영수증 의혹은 강용석 변호사의 신용카드가 맞습니다. 당시 제 지인과 일본여행을 계획하던 중 강용석 변호사 또한 일본 출장을 간다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행선지를 함께하면 어떠시겠냐 저녁을 사시겠다 의견을 나누고 어차피 하루만 다녀와야 했던 여행이기에 그에 동의하고 같은 행선지에서 오후에 만났습니다. 허나 일정상 강용석 변호사가 저녁식사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며 신용카드를 제게 주고 식사를 하라했으며 그 가격을 찍어 전송하였습니다. 그 사진 또한 전송 후 지운사진으로 현재 절취 또는 통신법위반으로 형사고소 진행 중입니다. 이에 관한 모든 내용은 형사상 또는 검찰조서에서 거짓 없이 이뤄져야하는 바, 제 블로그에 스스로 강용석을 홍콩에서 보지 않았다는 거짓을 게재한 것을 위 사항에 밝혔듯이, 상대와 관계를 부적절한 사이로 여론이 흘러감에 두려운 마음으로 이전 포스트를 한 점을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블로거 A씨 강용석 발언, 블로거 A씨 강용석 발언 사진 = 서울신문DB (블로거 A씨 강용석 발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로거 A씨, 홍콩 수영장 인물 알고보니 강용석

    블로거 A씨, 홍콩 수영장 인물 알고보니 강용석

    블로거 A씨 해명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블로거 A씨가 강용석과 홍콩에 다녀 온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각자 업무상 간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블로거 A씨는 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 멀리 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 씨가 맞다”며 “홍콩에서 강용석 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을 가슴깊이 뉘우치고 속죄한다”고 고백했다. 블로거 A씨는 그러면서도 강용석과 입국 날짜도, 숙소 위치도 다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결제했다는 디스패치의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블로거 A씨는 “자신의 여행일정과 강용석의 출장기간이 겹쳐 저녁약속을 했고, 강용석이 저녁을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신에게 카드를 줬다”면서 “영수증 사진은 당시 자신이 결제한 가격을 찍어 보낸 것이고 이 역시 절취 또는 통신법 위반으로 형사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블로거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강용석은 블로거 A씨의 남편과 그의 법률대리인을 공갈, 업무상비밀누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스車 중도해지 수수료 덜 낸다

    리스車 중도해지 수수료 덜 낸다

    앞으로 차를 빌렸다가 중도 해지하면 남은 대여 기간에 따라 수수료를 적게 물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이런 내용의 ‘자동차 리스 소비자 권익 제고 방안’을 내놓았다. 소비자들의 수수료 부담 경감이 가장 눈에 띈다. 캐피탈사(리스사)들은 리스 신청이 들어오면 자동차 회사에서 소비자가 고른 신차를 사서 소비자에게 내어준다. 이때 소비자가 계약을 중도해지하면 캐피탈사는 약속된 리스료를 못 받고 갑자기 중고차를 떠안게 된다.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손해배상금 성격’의 중도해지 수수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 수수료율이 30∼40%로 너무 높아 원성이 끊이지 않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민원은 2010년 122건에서 2014년 209건으로 뛰었다. 금감원은 일정 비율로 정해진 중도해지 수수료율을 ‘잔여 리스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하라고 지도했다. 구간별(계단식) 또는 잔존일수별(슬라이딩) 적용 방식을 검토 중이다. 예컨대 1800만원 상당의 차량을 36개월 동안 빌려 타기로 계약했다가 1년만 타고 반납했다고 치자. 지금은 무조건 중도해지 수수료 10%를 적용해 120만원(남은 24개월분 리스료 1200만원x10%)을 물어내야 한다. 앞으로는 이 수수료율이 9%로 떨어져 108만원만 내면 된다. 12만원을 아끼는 것이다. 고객이 마음을 바꿔 차량을 아예 사는 경우도 소비자가 유리한 쪽으로 수수료 산정 방식이 바뀐다. 2500만원 상당의 차량을 36개월 빌려 타기로 계약했다가 1년 뒤 중도해지하고 사들일 경우 새 방식을 적용하면 수수료 47만원이 절약된다. 판매 상위 20개 차종에 대한 리스사별 상품 비교 공시도 이달 중 여신전문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할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인과응보?…애슐리매디슨 CEO ‘경쟁사 해킹 지시’ 발각

    인과응보?…애슐리매디슨 CEO ‘경쟁사 해킹 지시’ 발각

    해킹으로 3500만 명에 이르는 회원정보가 유출된 불륜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설립자이자 모기업 애비드 라이프 미디어(ALM)의 최고경영자(CEO)인 노엘 비더만이 경쟁사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훔치도록 지시했던 사항이 개인 이메일 유출로 드러났다. 그야말로 ‘인과응보’ 사태가 돼 버린 것. ‘임팩트 팀’으로 알려진 해커들이 공개한 노엘 비더만의 이메일 자료에 따르면, 애슐리 매디슨의 한 직원이 경쟁 사이트에 심각한 안전 취약점이 있다고 보고한 뒤 비더만이 해당 직원에게 경쟁사의 개인정보를 훔치도록 권장하고 있었다. 2012년 당시 ALM의 최고기술책임자(CTO)였던 라자 바티아가 비더만 CEO에게 보낸 이메일 중에는 경쟁 사이트인 너브(Nerve)의 보안 허점에 관한 보고서가 있었는 데 비더만이 이에 관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던 것이다. 바티아 CTO는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와 암호, 유료 결제 여부, 교류 이력, 검색 기록, 최종 로그인 시간, 프로필, 차단하거나 차단된 정도, 올린 사진 수와 같은 정보에 접속할 수 있는 안전 취약점”이라고 설명하면서 “(해킹)하려고만 한다면 비구매자를 구매자로 바꾸거나 그 반대로도 가능하고 사용자간 메시지를 임의로 작성하거나 읽지 않은 통계를 확인하는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보고했고, 비더만은 “맙소사! 난 이메일 정보를 원한다”는 말로 지시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바티아는 “할 수 없다. 아들의 눈을 볼 수 없게 된다”며 처음에는 해킹을 거부하는 답변을 내놓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너브에서 개인정보를 훔치는 방법을 비더만이 알려준 것이나, 너브에서 훔친 것으로 보이는 대량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텍스트(TXT) 파일을 전송했다는 정보가 확인됐다. 급기야 비더만은 나중에 스스로 해킹을 시도한 사실도 밝혀지고 있지만, 그 결과는 오류 메시지를 받았을 뿐 다른 개인정보를 훔쳐내는 데는 실패했던 것 같다. 이에 대해 비더만 CEO는 “사실이 아니며 유감이다”(incorrect and unfortunate)는 말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사의 개인정보를 부정하게 입수하려고 한 비더만이 운영하고 있는 애슐리 매디슨은 대량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되고 있지만, 아직 범인의 정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애슐리 매디슨의 모회사인 ALM은 범인 체포로 이어지는 정보 제공자에게 50만 달러(약 5억 90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있다.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해 보안프로그램 맥아피의 창업자인 존 맥아피는 “가치있는 정보를 놔두고 임직원의 스톡옵션 목록 같은 것이 도난됐고 쓸모없는 CEO의 개인메일 전체가 유출됐다”고 말했다. 또 “종종 여성만 사용하는 속어가 사용되고 있다”면서 “해킹은 내부 여직원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해킹 사건은 세계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 가운데 하나로 불릴 정도로 피해가 확대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애슐리 매디슨에 가입돼 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도용된 것이라면서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또한 삼성 소속 계정도 47개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에서는 이번 해킹으로 최소 2명이 자살했다. 또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에서는 애슐리 매디슨을 상대로 집단 소송이 일어나고 있다. ALM에 요구된 손해배상금은 총 7억 6000만 달러(약 9021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의혹 법정서 밝히겠다” 홍콩 수영장 사진 공개에 결국..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의혹 법정서 밝히겠다” 홍콩 수영장 사진 공개에 결국..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의혹 법정서 밝히겠다” 홍콩 수영장 사진 공개에 결국..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20일 강용석 법무법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강용석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하겠다”고 전했다. 강용석 측은 모든 방송 하차 발표와 함께 불륜스캔들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말끔히 해소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앞서 불륜스캔들 논란이 확산되자 tvN ‘수요미식회’,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함에 따라 JTBC ‘썰전’, TV조선 ‘호박씨’, ‘강적들’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와 스캔들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A의 남편B 씨는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최근 A씨의 남편은 JTBC를 상대로 강용석의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강용석 측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A의 남편인 B씨와 소송대리인 C변호사를 공갈 미수와 명예훼손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 1억 원을 연대해서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18일 디스패치는 유부녀 A씨와 강용석이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파장을 몰고 왔다. 또한 두 사람의 문자 대화 내용도 공개했으며 A씨가 식사를 하고 계산한 카드 영수증에는 영문으로 ‘용석’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강용석 측은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보도된 사진이 명백히 다르며, 조작 내지는 위·변조됐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메신저 내용도 전체 중 일부를 발췌해 왜곡된 것이라면서 해당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방송 캡처(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홍콩 호텔 수영장사진 언급 “모든 의혹 법정서..”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홍콩 호텔 수영장사진 언급 “모든 의혹 법정서..”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홍콩 사진 진실 밝힌다 “모든 의혹 법정에서 해소할 것”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 불륜스캔들을 재점화한 가운데, 강용석이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은 20일 오전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통해 “오늘부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습니다”라며 방송 하차 소식을 전했다. 강용석은 “방송활동을 하는 것이 어떤 분들에게 큰 불편함을 준다면 그 이유 만으로도 제가 더는 방송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답해야 할 의혹들에 대해서는 방송 하차 이후 법정에서 말끔히 해소하겠습니다”며 “제작진과 동료 출연자, 시청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파워블로거 A씨와 블륜설에 휘말렸다. A씨의 남편인 B씨는 강용석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고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또 A씨의 남편 B씨는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파워블로거로 활동한 자신의 아내와 관계를 의심받고 있는 강용석에 대해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해당 건은 오는 2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심문 기일을 앞두고 있다. 강용석은 불륜스캔들을 거듭 부인해왔으나, 지난 1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홍콩 등 여행지에서 강용석이 찍혔다는 사진을 비롯해 A씨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강용석 측은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보도된 사진이 명백히 다르며, 조작 내지는 위·변조됐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메신저 내용도 전체 중 일부를 발췌해 왜곡된 것이라면서 해당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처(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무슨 일이길래?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무슨 일이길래?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20일 강용석 법무법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강용석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하겠다”고 전했다. 강용석 측은 모든 방송 하차 발표와 함께 불륜스캔들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말끔히 해소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앞서 불륜스캔들 논란이 확산되자 tvN ‘수요미식회’,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함에 따라 JTBC ‘썰전’, TV조선 ‘호박씨’, ‘강적들’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와 스캔들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A의 남편B 씨는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최근 A씨의 남편은 JTBC를 상대로 강용석의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강용석 측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A의 남편인 B씨와 소송대리인 C변호사를 공갈 미수와 명예훼손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 1억 원을 연대해서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불륜 의혹 증폭에 결국 모든 방송 하차 선언

    강용석, 불륜 의혹 증폭에 결국 모든 방송 하차 선언

    20일 강용석 법무법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강용석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하겠다”고 전했다. 강용석 측은 모든 방송 하차 발표와 함께 불륜스캔들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말끔히 해소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앞서 불륜스캔들 논란이 확산되자 tvN ‘수요미식회’,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함에 따라 JTBC ‘썰전’, TV조선 ‘호박씨’, ‘강적들’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와 스캔들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A의 남편B 씨는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최근 A씨의 남편은 JTBC를 상대로 강용석의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강용석 측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A의 남편인 B씨와 소송대리인 C변호사를 공갈 미수와 명예훼손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 1억 원을 연대해서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불륜스캔들 논란 확산에 모든 방송 하차 “모든 의혹 법정서 밝히겠다”

    강용석, 불륜스캔들 논란 확산에 모든 방송 하차 “모든 의혹 법정서 밝히겠다”

    20일 강용석 법무법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강용석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하겠다”고 전했다. 강용석 측은 모든 방송 하차 발표와 함께 불륜스캔들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말끔히 해소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앞서 불륜스캔들 논란이 확산되자 tvN ‘수요미식회’,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함에 따라 JTBC ‘썰전’, TV조선 ‘호박씨’, ‘강적들’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와 스캔들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A의 남편B 씨는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최근 A씨의 남편은 JTBC를 상대로 강용석의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강용석 측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A의 남편인 B씨와 소송대리인 C변호사를 공갈 미수와 명예훼손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 1억 원을 연대해서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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