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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손하트’ 인사하는 문 대통령

    [서울포토] ‘손하트’ 인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4주년 성과 보고대회’를 마치며 비대면 참석자들에게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21. 8. 12
  • [포토] 금의환향 김연경, 팬들 향해 ‘손하트’

    [포토] 금의환향 김연경, 팬들 향해 ‘손하트’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식에서 김연경(왼쪽)과 김수지가 팬들을 향해 하트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8.9 연합뉴스
  • 집콕으로 키운 강심장… 스무 살 신궁, 도쿄 첫 2관왕 쐈다

    집콕으로 키운 강심장… 스무 살 신궁, 도쿄 첫 2관왕 쐈다

    25일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9연패를 이룬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 ‘여자 신궁 3인방’은 ‘하트 세리머니’로 대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올림픽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로만 이뤄진 양궁 대표팀은 러시아올림픽선수단(ROC)과의 결승전 내내 수시로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서로를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전날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안산이 제일 먼저 쏘고, 맏언니 강채영이 중간 역할을 하고, 장민희가 마지막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들은 활을 쏘는 포즈를 취한 뒤 중계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날릴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금메달이 확정된 뒤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듯 목에 금메달을 걸어 줬다.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17)과 호흡을 맞춰 시상대에 오른 뒤 서로 금메달을 걸어 주며 기쁨을 나누던 장면을 재현한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이 연출한 독특한 장면이었다. 특히 첫 한국선수단 2관왕에 오른 안산은 경기 내내 강심장 멘털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멘털 유지의 비결로 ‘잠’과 ‘집순이 생활’을 꼽았다. 안산은 훈련이 없는 날엔 낮 12시 넘게까지 늦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으며 여가를 보낸다. 안산은 전날 혼성전 뒤 도핑 테스트를 받느라 밤 9시를 넘어서야 경기장을 떠날 수 있었다. 안산은 시상식 뒤 “몇 시간 못 자기는 했지만 짧은 시간에 확 자서 다행히 좋은 컨디션으로 오늘 단체전에 나설 수 있었다”고 했다. 자신의 이름과 관련해 안산시 홍보대사를 하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안산시 홍보대사요? 안산은 가 본 적도 없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개인전까지 3관왕 가능성이 있다는 질문에 “원래 목표는 (혼성전과 단체전 금메달로) 다 이뤘기 때문에 개인전을 즐기면서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법의 주문을 소개해 달라는 주문에는 “항상 혼잣말을 자주 하는데 ‘잘해 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고 다짐하면서 쐈다”고 소개했다. 안산과 함께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맏언니 강채영은 무엇보다도 5년 전 기억이 되살아났다. 2016년 리우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셔 올림픽행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그는 경기장에서 걸그룹 블랙핑크의 노래가 나온 것과 관련해 ‘직접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BTS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안 나와서 아쉬워요”라고 말해 안산 등이 웃음을 터뜨렸다. 스스로 ‘아미’(BTS 팬클럽)임을 커밍아웃한 것이다.
  • 리아킴, 의자 위 10여초간 역동적 춤사위… 106개 카메라로 찍은 후 3D 영상 만들어

    리아킴, 의자 위 10여초간 역동적 춤사위… 106개 카메라로 찍은 후 3D 영상 만들어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텔레콤의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 유튜브 구독자가 2170만명에 달하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를 이끄는 안무가 리아킴(본명 김혜랑)이 초록색 크로마키 앞에 나타났다. 은빛 머리에 푸른색 점프슈트를 입은 리아킴은 한참 스툴(등받이 없는 의자)의 위치를 조정한 뒤 “내가 연기가 좀 된다”며 그 위에 올라가 아슬아슬한 춤사위를 보여줬다. 현실에서는 1m도 채 안 될 높이였지만 오는 10월에 공개될 증강현실(AR) 영상에서는 리아킴이 고층 빌딩에 올라가 떨어질 듯 말 듯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10여초간 춤을 추는 장면이 연출된다. 리아킴은 사방에 설치된 총 106개의 카메라 앞에서 “스툴 끝에 매달리는 느낌이 더 살아야 한다”거나 “방금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떨어질 뻔했다”며 모니터에서 3차원(3D)으로 구현된 이미지를 확인하고 재촬영을 몇 번이나 반복한 뒤에야 “진짜 떨어질 뻔한 느낌이 살았다”며 웃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가상·증강 현실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점프스튜디오를 50평 규모로 마련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는 가상·증강현실 산업 시장이 약 20조원 규모로 커지고 2023년까지는 연평균 77%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K텔레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화면 속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AR로 나타나 ‘손하트’를 하며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콘텐츠를 이미 공개했고 스포츠선수, 안무가, 무형문화재 등 점프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콘텐츠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날 리아킴이 촬영한 다섯 개 영상이 공개되면 이용자들이 AR 세상에서 리아킴과 함께 춤을 추는 등 ‘AR 놀이’가 가능하다. ‘점프 스튜디오’의 초록색 벽면에는 106개의 카메라가 사방에 빼곡히 설치돼 있다. 각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조각조각 모아 하나로 합쳐 3D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전에는 수작업을 통해 3~4개월 걸렸던 작업을 상당부분 자동화해 1~2주 만에 끝내도록 했다. 머리카락이나 피부의 표현 또한 실제와 유사하게 끌어올렸다. 초당 최대 60프레임으로 촬영해 실제 같은 움직임을 구현해냈다. 리아킴은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만나 땀 흘리는 게 힘든 세상인데 앞으론 집에서 AR로 만나 춤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윤 SK텔레콤 5GX서비스개발담당 매니저는 “향후 AR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기까지 많이 보급되면 더 실감 나게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르포]106대의 카메라가 찍어낸 증강현실 속 또다른 ‘리아킴’

    [르포]106대의 카메라가 찍어낸 증강현실 속 또다른 ‘리아킴’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텔레콤의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 유튜브 구독자가 2170만명에 달하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를 이끄는 안무가 리아킴(본명 김혜랑)이 초록색 크로마키 앞에 나타났다. 은빛 머리에 푸른색 점프슈트를 입은 리아킴은 한참 스툴(등받이 없는 의자)의 위치를 조정한 뒤 “내가 연기가 좀 된다”며 그 위에 올라가 아슬아슬한 춤사위를 보여줬다. 현실에서는 1m도 채 안 될 높이였지만 오는 10월에 공개될 증강현실(AR) 영상에서는 리아킴이 고층 빌딩에 올라가 떨어질 듯 말 듯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10여초간 춤을 추는 장면이 연출된다. 리아킴은 사방에 설치된 총 106개의 카메라 앞에서 “스툴 끝에 매달리는 느낌이 더 살아야 한다”거나 “방금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떨어질 뻔했다”며 모니터에서 3차원(3D)으로 구현된 이미지를 확인하고 재촬영을 몇 번이나 반복한 뒤에야 “진짜 떨어질 뻔한 느낌이 살았다”며 웃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가상·증강 현실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점프스튜디오를 50평 규모로 마련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는 가상·증강현실 산업 시장이 약 20조원 규모로 커지고 2023년까지는 연평균 77%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K텔레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화면 속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AR로 나타나 ‘손하트’를 하며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콘텐츠를 이미 공개했고 스포츠선수, 안무가, 무형문화재 등 점프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콘텐츠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날 리아킴이 촬영한 다섯 개 영상이 공개되면 이용자들이 AR 세상에서 리아킴과 함께 춤을 추는 등 ‘AR 놀이’가 가능하다.‘점프 스튜디오’의 초록색 벽면에는 106개의 카메라가 사방에 빼곡히 설치돼 있다. 각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조각조각 모아 하나로 합쳐 3D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전에는 수작업을 통해 3~4개월 걸렸던 작업을 상당부분 자동화해 1~2주 만에 끝내도록 했다. 머리카락이나 피부의 표현 또한 실제와 유사하게 끌어올렸다. 초당 최대 60프레임으로 촬영해 실제 같은 움직임을 구현해냈다. 리아킴은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만나 땀 흘리는 게 힘든 세상인데 앞으론 집에서 AR로 만나 춤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윤 SK텔레콤 5GX서비스개발담당 매니저는 “향후 AR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기까지 많이 보급되면 더 실감 나게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아이유, 청순 요정의 ‘손하트’

    [포토] 아이유, 청순 요정의 ‘손하트’

    가수 아이유가 패션쇼 참석차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0.2.18 뉴스1
  • [서울포토] ‘악수 대신 손하트’

    [서울포토] ‘악수 대신 손하트’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일환으로 악수 대신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0.2.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2020 서울가요대상 참석한 송가인 ‘대세 가인이어라~’ [EN스타]

    2020 서울가요대상 참석한 송가인 ‘대세 가인이어라~’ [EN스타]

    가수 송가인이 ‘2020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송가인은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환한 미소와 손하트 포즈를 취한 송가인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50분 MBC에서는 송가인의 2020 설 특집 콘서트 ‘고맙습니다’가 재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조여정, 어둠 속에서 빛나는 손하트

    [포토] 조여정, 어둠 속에서 빛나는 손하트

    배우 조여정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KBS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20.1.23 뉴스1
  • [포토] 이연희, 매혹적인 손하트

    [포토] 이연희, 매혹적인 손하트

    배우 이연희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1
  • 이승준♥김소니아 열애 고백 “혼혈 농구선수 커플”

    이승준♥김소니아 열애 고백 “혼혈 농구선수 커플”

    국가대표 출신 농구선수 이승준(43)이 농구선수 김소니아(27)와의 열애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승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태권도 선수 이대훈, 골퍼 홍순상, 배구 선수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결혼한 이대훈 선수 말고 나머지 분들 중에 사랑하고 계신 분이 있느냐”는 돌발 질문을 했다. 이에 이승준이 망설임 없이 손을 번쩍 들었다. 이승준은 “농구선수 김소니아와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 작년에 친구 소개로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소니아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MC들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담아 영상편지를 남겨달라”고 부탁했고, 이승준은 “이 영상 보고 있지? 내가 널 많이 사랑해. 빨리 보고 싶다. 사랑해”라며 손하트를 남겼다. 1994년생 김소니아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소속돼 있으며, 포워드로 활동 중이다. 1978년생 이승준과는 16살 나이차가 난다. 두 사람은 농구선수 이외에도 혼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승준은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승준은 동생 이동준과 2009년 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변경했다. 동생 또한 농구선수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한지민, ‘여신의 손하트’

    [포토] 한지민, ‘여신의 손하트’

    배우 한지민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30 연합뉴스
  • 빅원, BJ양팡과 때아닌 열애설 ‘다정한 손하트’

    빅원, BJ양팡과 때아닌 열애설 ‘다정한 손하트’

    래퍼 빅원과 BJ 양팡의 관계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2일 빅원 소속사 VMC 측 관계자는 “BJ 양팡과 이전에도 같이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친분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빅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양팡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함께 만드는 등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빅원은 오는 25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VMC YEAR - END CONCERT’에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공효진에 청혼 “불구덩이도 안 무서워”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공효진에 청혼 “불구덩이도 안 무서워”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과 공효진의 썸이 끝났다. 강하늘이 “우리 그만 결혼해요”라고 또 한 번의 막돼먹은 월반을 알린 것. 이에 시청률은 14.3%, 16.9%로 전채널 수목극 1위를 유지,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나갔다. 수도권 타깃은 17.9%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7.3%, 8.7%를 달성, 자체최고의 기록이다.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모두가 향미(손담비)의 마지막을 봤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향미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던 강종렬(김지석)과 제시카(지이수)가 분노에 사로잡혀 배달을 나선 향미의 뒤를 밟았고, 음주로 인사불성이 된 노규태(오정세)는 손하트를 날리며 자신을 쿨하게 지나치는 향미를 목격했다. “모두에게는 나름의 동기가 있다”라는 용식(강하늘). 향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날 밤, 향미는 짜글이에 소맥을 말아놓으라는 말을 남긴 채 돌아오지 않았다. 불안감에 사로잡힌 동백(공효진)은 다음 날 파출소로 향했고, 용식은 “까불이라도 만났나보죠”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자신이 위험하다고 한사코 말렸던 야식 배달이었는데, 기어코 고집부리다 사달이 나자 피가 마른 것. 하지만 동백도 굽히지 않았다. 자신에게 어떤 일이 닥치든 자신의 인생이니 “제 인생, 제 입장, 제 몫의 산전수전. 그거 다 존중해주세요”라는 것. 초지일관된 동백의 태도에 용식은 이내 “나도 지쳐요”라는 말을 뱉었고, 불안해진 동백은 “그럼 안 지치는 분 만나면 되겠네”라며 엇나가 버렸다. 이 위기를 종식 시킬 유일한 방법은 까불이를 잡는 것. 수상쩍게 여겼던 고양이 밥에서 일명 ‘음독농약’인 그라목손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용식은 또 불타올랐다. 마시면 치사율이 90%라 2012년에 판매가 금지된 농약을 7년씩이나 쟁여두면서까지 옹산 길고양이들의 씨를 말린 범인의 ‘성실함’이 끔찍했던 것. 이에 변소장(전배수)은 그날 밤 향미의 동선을 추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고, 용식은 노규태(오정세)와 한빛학원 원장과의 관계를 수상쩍게 여겨 규태를 파봤다. 하지만 “한빛학원 파지마. 옹산에 피바람 불어”라는 말만 돌아올 뿐이었다. 까불이 잡으랴, 동백을 반대하는 가족을 설득하랴 동분서주하던 용식은 자꾸만 동백과 엇갈렸다. 용식이 하루 종일 안보이자 불안감만 증폭되던 동백. 항상 같이 가던 목요일 새벽시장에도 나오지 않자 “길이 드는 건 거지같은 일이다”라며 씁쓸해 했다. 하지만 용식이 나오지 못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새벽에 옹산호에서 세 번째 방화가 발생했기 때문. “뭐가 다 타서 죽느니 어쩌니” 하던 신고와는 달리 그곳에서 타고 있던 건 향미가 입고 나갔던 동백의 분홍스웨터였다. 허위신고라는 소방대원에 말에 더욱 불안해진 용식, 그 길로 동백이 있는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시각 동백은 영수증을 찾아가란 안내방송에 시장 영업사무소를 찾았다. 하지만 그것은 ‘불에 타지 않는 마녀는 없다’라는 까불이가 놓은 덫이었고, 문이 잠겨 꼼짝없이 갇혀버린 동백은 그렇게 불길에 휩싸인 채로 쓰러졌다. 용식은 그런 동백을 발견하곤 주저 없이 불이 붙은 문짝을 뜯어냈다. 그 탓에 온 팔에 붕대를 감고 병원에 실려 온 용식. 그 처참한 모습에 동백은 “내가 뭐라고 이래요”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용식도 “그놈의 썸 그냥 다 때려치워요”라며 그만하자고 했지만, 이윽고 꺼낸 말은 “우리 그만 결혼해요. 불구덩이도 안 무서우면 결혼해야죠”라는 반전의 청혼이었다. 난생 처음 받아본 청혼에 사랑받지 못해 전전긍긍했던 일생의 불안이 날아간 동백. 이윽고 “사랑해요”라고 응답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불구덩이도 안 무서울 만큼 굳건해진 이들은 그렇게 썸의 끝을 알렸다. ‘동백꽃 필 무렵’ 27-28화는 오늘(31일)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전히 뜨겁다는 이다해♥세븐, 포착

    여전히 뜨겁다는 이다해♥세븐, 포착

    가수 세븐이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해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세븐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다해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뜨겁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븐은 “(이다해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자주 다닌다”며 “(열애 사실이) 공개가 돼 있기 때문에 좀 편하다”고 말했다. 단 단점도 있었다. 세븐은 “각자 일을 하는데 서로 엮일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세븐은 “그분(이다해)의 장점은 에너지가 좋다는 거다. 나도 에너지가 좋은 편이라 잘 맞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주면서 힘이 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은 이다해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기도 했다. 그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며 양손으로 손하트를 만들었다. 이어 삼행시에 재도전한 그는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지지 말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오르테가, 정찬성 향한 ‘손하트’

    [포토] 오르테가, 정찬성 향한 ‘손하트’

    17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이벤트 페더급 매치를 앞두고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얼굴을 맞대는 페이스오프 행사 도중 오르테가가 정찬성을 향해 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 2019.10.17 연합뉴스
  • [포토] 윤상현-메이비 ‘러블리 손하트’

    [포토] 윤상현-메이비 ‘러블리 손하트’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화보 촬영차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19.9.3 뉴스1
  • 버거킹, #버거킹크라운 캠페인 감사 릴레이 이벤트

    버거킹, #버거킹크라운 캠페인 감사 릴레이 이벤트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종이왕관을 쓰고 ‘킹’이 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캠페인인 #버거킹크라운 캠페인의 ‘감사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거킹은 올 3월부터 소비자가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버거킹크라운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뿐만이 아니라 버거킹의 크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매장에서의 경험을 온라인인 SNS상에서 전파하며 확산을 도모한다. 크라운을 활용한 캠페인은 과거 버거킹 매장에서 제공했던 종이 왕관의 향수를 되살린 리마인드 캠페인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버거킹크라운 캠페인은 연중 테마를 변경하며 꾸준히 전개되고 있다. 소비자의 인증샷 배틀 콘셉트, 버거킹 크루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증샷 콘테스트 등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현재까지 수 천 개의 SNS 인증샷이 게재되고 있으며 하나의 놀이 문화처럼 자발적인 소비자 참여도 많다. 여름을 맞아, 이 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버거킹크라운 캠페인 테마는 감사 릴레이다. 버거킹 크라운을 쓰고 손하트 인증샷을 촬영해 고마운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과 함께 필수해시태그와 지인을 태그하면 된다. 버거킹의 최신 신메뉴인 통모짜시리즈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당첨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버거킹은 인기 SNS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삽입할 수 있는 움짤 스티콘(GIPHY GIF)을 제작, 인기 메뉴인 통모짜시리즈와 버거킹 왕관 이미지 움짤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소비자들은 이벤트 참여 시 버거킹의 다양한 움짤 이미지를 삽입해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인증샷을 만들 수 있다. #버거킹크라운 캠페인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주 버거킹 한정 기념품,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버거킹 크라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딜리버리 주문 시에는 버거킹 크라운이 제공되지 않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자 배구 부산 ‘서머매치’ 연일 관중몰이 핫~ 뜨거워

    과거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합작했던 ‘왕년의 거포’들이 부산에서 대박을 쳤다. 23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끝난 프로배구 V리그의 ‘2019 부산 서머매치’가 배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부산 관중을 매혹시켰다.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OK저축은행, 한국전력 등 4개 구단의 친선경기를 보기 위해 첫날 3100여명이,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에는 1500여명이 찾았다. 부산은 연고 프로배구 구단이 없다. 그런데 정식 경기도 아닌 시즌 개막 전 연습 경기로 한여름 흥행 돌풍을 일으키자 한국배구연맹이 더 놀라워하고 있다. 연맹에선 서머매치를 정례화하는 방안도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번 매치는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을 비롯해 신진식(삼성화재), 석진욱(OK저축은행), 장병철(한국전력) 등 네 구단 감독들이 부산에서 친선경기를 하기로 의기투합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과거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주도한 레전드들이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금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던 인연도 있다. 이 가운데 최 감독, 석 감독, 장 감독은 인천 출신의 초·중·고교 동창이다. V리그는 지난 시즌 역대 최고 시청률(평균 1.05%)과 역대 최다 관중수(58만 448명)를 기록하며 배구의 전성기를 부활시켰다. 포스트시즌에는 프로야구 시청률을 앞서는 이변도 일으켰다. 이런 인기가 시내에서 한 시간 거리나 되는 기장체육관까지 관중들을 끌어모은 것이다. 마지막 날에는 네 명의 감독들이 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고 선수들이 배달에 나서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선수들은 득점할 때마다 관중석으로 달려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박수를 유도하거나 손하트를 날렸다. 팬과 선수가 하나가 돼 소통하는 한여름의 축제였다. 21일엔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이겼다. 이튿날에는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을 꺾었다. 마지막 날인 23일은 현대캐피탈이 삼성을 3-0으로 제쳤고,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을 3-1로 이겨 3승으로 서머매치 첫 우승팀이 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뉴이스트 아론,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 만남 “#첫인터뷰 #성공적”

    뉴이스트 아론,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 만남 “#첫인터뷰 #성공적”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의 주역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아론이 최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론은 브라운 계열의 캐주얼한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편안한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아론과 함께 두 사람이 한국식 손하트를 하는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아론은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만큼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으며, 그는 유려한 영어실력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여러 에피소드는 물론 한국에서의 다양한 추억까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인터뷰 영상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첫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어로서 남다른 자질을 보인 아론이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터뷰 영상은 5일 카카오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탭, 다음 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아론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20~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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