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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쓰레기 50% 줄이기 결의대회」 이모저모

    ◎“서울 하루 782t 감량… 올 2백억 절약”/시당국자 서울신문 캠페인 성과 소개/모범업소 25곳·유공자 25명 시상/새마을부녀회 「1천만 서명」 돌입 31일 상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97 음식쓰레기 50% 줄이기 실천결의대회」는 이 운동이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뿌리를 내리는 자리였다.참가자 5천여명은 결의문을 통해 음식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전국 곳곳으로 퍼져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식쓰레기 줄이기 모범업소 25곳과 유공자 25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조순 서울시장은 모범업소를,손주환 서울신문사장은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강현욱 환경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환경문제는 한 지역이나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전체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식량의 71%를 수입하는 상황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음식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 손학규 보건복지부장관도 격려사를 통해 『어릴때 어머니한테 받은 엄한 교육때문에 지금도 밥을 다 먹은 뒤에는 반드시 밥그릇에 물을 담아 마신다』고 경험담을 소개하고 『어머니 여러분들도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밥을 남기지 않고,밥을 다 먹은 뒤에는 밥그릇에 물을 담아 마시는 습관을 키워 줘 작으나마 음식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천토록 하자』고 당부. ○…특히 탁병오 서울시환경관리실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서울시의 경우 지난 1월 음식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편 이후 음식쓰레기 배출량이 하루 782t이나 줄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200억원이나 절약됐다』며 그동안의 실적을 소개해 눈길. ○…인기 배우 장미희씨와 이영하씨도 행사에 참석,음식쓰레기 줄이기 운동 확산에 기여하기로 약속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악수세례를 받자 인사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2부에서는 소프라노 임명애씨(숙명여대 교수)가 가곡 「당신과 함께」와 「그리운 금강산」을,테너 박인수씨(서울대 교수)가 「목련화」등 가곡 두곡을 불러 행사 분위기를 돋우었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용산지회(회장 신정여·50)소속 회원 100여명은 상오 9시부터 3시간여동안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음식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을 병행. ○…한국음식점 중앙회 종로지회(회장 남상해·59)소속 회원 120여명도 이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음식쓰레기 줄이기는 내가정·내업소부터」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회원 김일성씨(28)는 『풍성하게 차린 식단을 좋아하는 관습에도 불구하고 「좋은 식단제」가 차차 정착해 나가고 있다』면서 『음식업을 하는 우리가 먼저 동참하는 것이 음식쓰레기를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환경보호­자원절약 지름길”/실천결의대회

    ◎5천명 참석… 범국민운동 확산 다짐/서울신문사·서울시 주최 『음식물은 생명.더이상 낭비하지 맙시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97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 실천결의대회가」가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민단체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상오 10시30분부터 시작된 1부행사에서는 개막행사와 함께 실천지도위원 위촉장 수여,실천모범업소 및 개인표장,결의문 채택 순서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는 조순 서울시장,강현욱 환경부장관,손학규 보건복지부장관,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손청자 한국음식업협회 중앙회장을 비롯,서울시·구청공무원,한국음식업협회 중앙회,주부클럽 연합회,주부환경봉사단,전국주부교실 중앙회,한국자원공사,환경관리공단,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 회원 등 5천여명이 참여했다. 손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하루 1만 8천75t,연간 8조원 상당이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고 지적,『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우리 모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면 가까운 장래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서울시장은 대회사에서 『서울시의 하루 쓰레기 발생량 1만3천685t중 음식물쓰레기가 30.3%인 4천100t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를 처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번 결의대회를 시발로 서울시와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결의대회에서 모범 단체 25곳과 모범 시민 25명이 표창장을 받았으며, 김봉규씨(한국음식업중앙회 종로구지회 사무국장) 등 2명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지도위원 5천명을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다. 실천지도위원들은 이날 음식문화 선진화와 환경보전,자원절약 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대회를 마친뒤 참가자들은 광화문일대에서 거리캠페인을 벌였다.또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서울신문사와 환경부의 후원으로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가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실천을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을 벌여 이날하루동안 1만여명이 서명했다.
  • 4차 한·중 미래포럼 개막

    ◎이상옥 전 외무 “통일한국 지역평화 기여” 제4차 한·중 미래포럼 본회의가 30일 제주 서귀포 하얏트호텔에서 개막,3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정원)과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리우슈잉)가 공동 주관한 포럼에서는 양국의 정치·안보·경제·환경·학술·문화 등 각 분야에 대한 토론을 가진다. 포럼에는 한국에서 이상옥 전외무부장관,이세기 국회문체공보위원장,조순승 국회 한·중 외교협의회간사장,손주환 서울신문사장,김우중 대우그룹회장 등 20명이,중국에서는 추리앙(주양) 전인대 외사위원회주임위원,우지에(조걸) 국가체제개혁위원회부주임,루씽(여신) 사회과학원부원장,양쳉쑤(양성서) 국제문제연구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상옥 전 외무장관은 「한·중관계의 발전과 과제」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92년 수교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한과는 기존관계를 유지하되 한국과의 실질적 관계를 중시하는 등 건설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고 『한·중 양국은 통일 한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번영에 기여하고 주변국과 우호협력 관계를 추구할 것이라는 신뢰감을 주변 국가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기조연설내용 10면/제주=김영주 기자>
  • 한·중 포럼 30일 제주서 개막

    한국과 중국의 각분야 지도급 인사가 양국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하는 「한중 미래포럼」 4차회의가 30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등소평 사후 중국내의 체제변화 가능성과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의 망명 및 북한의 식량사정 악화등 한반도 정세가 집중 협의될 예정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정원)과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유술경)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측에서 이상옥 전 외무부장관,이세기(신한국당)·조순승 의원(국민회의),김우중 대우그룹회장,손주환 서울신문사장 등이,중국측에서는 주양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위원,오걸 국가체제개혁위원회 부주임,여신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다.
  • 서울신문사­KBS 주최/15회 교정대상 시상식

    ◎“재소자 새삶의 길 인도/숭고한 인간애에 경의”/수상자·가족 등 5백여명 참석 성황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하는 제15회 교정대상 시상식이 22일 상오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최상엽 법무부장관과 김기수 검찰총장,손주환 서울신문사장,홍두표 한국방송공사사장,유재성 법무부 교정국장,유종해 심사위원장,수상자와 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장관은 치사에서 『봉사와 희생으로 거룩한 인간애를 몸소 실천한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재소자가 선량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교정의 사회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범죄없는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자』고 말했다. 손사장은 『성직자와 같은 자세로 교육자·인생상담자로서 때로는 부모·형제처럼 재소자의 아픔과 외로움을 어루만지며 새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주신 수상자 여러분들의 숭고한 인간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자기 희생을 통해 불우한 사람들에게 헌신적 사랑을 베푸는 분들이 있는한 우리 사회의 미래는 밝다』고 치하했다. 시상식에서는 18년10개월동안 근속하면서 수용자들의 기능자격 취득과 취업알선에 힘쓴 수원교도소 이홍원 교사(45)가 대상을 받는 등 17명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이홍원 ◇본상 ▲면려상 김종도(56·부산구치소 교위) ▲성실상 문기두(40·영등포교도소 교사) ▲창의상 문용환(51·충주소년원 보도주사) ▲교화상 신학운(53·천안소년교도소 교회관) ▲박애상 이종윤(57·안양교도소 종교위원·청운교회 목사) ▲자비상 이정인(65·광주교도소 종교위원·광주 향림사 주지) ▲자애상 임형락(34·부산구치소 종교위원·석포천주교회 신부) ▲공로상 김상채(48·장흥교도소 교화위원·장흥광주금방 대표) ◇특별상 ▲면려상 강정근(56·서울구치소 교위) ▲성실상 백준성(56·청주여자교도소 교위) ▲창의상 윤기조(48·대구교도소 교위) ▲교화상 공영대(41·청송제2교도소 교위) ▲박애상 이희중(60·수원교도소 종교위원·수성교회 목사) ▲자비상 장혜명(53·대전교도소 종교위원·혜명정사 주지) ▲자애상 김정개(69·강릉교도소 종교위원·임당동 천주교회 신자) ▲공로상 김영현(71·마산교도소 교화위원·한일기업 대표이사)
  • “등산로 나무살리자”2만명 구슬땀/「뿌리흙덮기」수락산 캠페인현장

    ◎서울신문사·서울시 주최/“자연 가꿔 후손에…” 5㎏ 흙주머니도 가볍게/등산객들 자진 동참… 하산길엔 쓰레기수거도 『등산로 주변에 드러나 있는 나무 뿌리에 한 줌의 흙을 덮어 줍시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주최한 「등산로 나무뿌리 흙 덮어주기 수락산 현장 캠페인」이 18일 상오 10시 30분부터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수락산 배드민턴장∼정상에 이르는 수락산 등산로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현장캠페인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김학재 서울시 행정2부시장·김용채 노원구청장·임채정 국회의원·김선회 노원구의회 의장·윤종웅 조선맥주 전무·탁병오 서울시 환경관리실장을 비롯,서울신문 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위원과 등산객·학생·연예인 등 2만여명이 참가했다.수락산 등산로 나무뿌리 흙덮기 캠페인은 연중 실시된다. 손주환 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서울시와 관악산에서 등산로 나무뿌리 흙덮어주기 행사를 처음 시작한 이후 관악산 등산로 주변이 훨씬 좋아졌다』면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수락산을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김학재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연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게 살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을 더욱 사랑하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오 11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배드민턴장 주변에 흙 5㎏을 넣은 주머니를 하나씩 메고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앙상하게 모습을 드러낸 나무 뿌리에 흙을 덮어주고 발로 다지는 등 자연사랑을 실천했다.혜성여고,재현고 상계고 상명여고 등 1천여명의 학생들은 직접 흙을 담아 나무 뿌리를 덮어줬다.하산할 때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를 협찬한 조선맥주측은 등산로 입구 시립요양원 앞에 하이트 맥주 시음대를 설치,행사를 마친 등산객들에게 시원한 맥주를 무료로 제공했다. ○…인기 댄스그룹 영턱스와 인기 연예인 진재영양도 행사에 동참,서울신문이 주최하는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으며 서울시 소방본부와 산림청 소속 헬기 2대가 수락산 정상에 마련된 헬기장까지 1.5t 가량의 흙을 날라 하산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했다.
  • 국제 정보통신·이동통신전/세계 122개사 첨단기술 선봬

    ◎서울신문사 주최·정통부 주관/첫날 2만여 관람객 쇄도… 뜨거운 관심/“미래 통신시장 지향점 모색 좋은 계기” 국내 최대의 종합정보통신 축제인 「국제 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시회(EXPOCOM/WIRELESS KOREA 97)」가 15일 상오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국제 규모의 이동통신 전문전시회로 개막 첫날에만 무려 2만여명의 관람객이 쇄도,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강창희 국회통신과학기술위위원장·손주환 서울신문사장·추준석 통산산업부차관보·이계철 한국통신사장·서정욱 SK텔레콤사장·양승택 전자통신연구원원장이 참석했다.또 박성규 한국통신 산업협회회장·고광훈 KOEX사장·박희준 삼성전자사장·송재인 LG정보통신사장·김영환 현대전자사장·이건수 동아일렉콤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강장관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는 이동통신분야의 권위있는 국제 행사로,격변하는 세계 통신시장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통신시장의 지향점을 모색해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EX관계자는 이날 전시전을 지켜본 뒤 『단일 테마전시회로 개막 첫날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든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첨단이동통신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열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일본·독일·프랑스·스웨덴·핀란드 등 세계 15개국 1백22개업체가 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플림스)·개인휴대통신(PCS)·코드분할다중접속(CDMA)·무선가입자망(WLL) 등 5백여종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하오 5시30분 KOEX 지하1층 양식당에서 열린 「엑스포컴 환영 리셉션」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정보통신업체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본사 손주환 사장 서울 숭의여고서 특강

    ◎“서울신문 사설 논술 모범답안”/음식쓰레기 줄이기·소비절약운동 당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라도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서울신문 손주환 사장은 13일 상오 서울 중구 숭의여자고등학교(교장 남상학·56) 시청각실에서 열린 「1일교사 체험의 날」행사에 명예교사로 참석,3학년 학생 100여명에게 1시간여동안 특강을 했다. 제45회 교육주간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이날 특강에서 손사장은 「미래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특히 강조했다. 『요즘처럼 교사의 역할이 중요시되는때에 1일교사로서 참여한 것이 다소 부담이 된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한 손사장은 『전문인력으로서의 여성만큼이나 어머니로서의 덕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이러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는 주체는 바로 여러분 자신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경제난 극복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손사장은 『90년부터 무역적자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대비 양주수입과 화장품수입은 각각 50%포인트와 20%포인트가 증가했다』고 지적한 뒤 『미래의 예비 주부로서 외제 사용을 자제하고 소비절약운동을 지금부터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1년에 음식물쓰레기로 8조원이 낭비되고 있으며 이것은 서울시의 1년 에산과 비슷하다』는 손사장의 설명이 이어지자 학생들은 음식물쓰레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달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손사장은 마지막으로 『대학입시에서 논술을 대비하는데는 신문이 더없는 교재』라면서 『신문에 게재되는 칼럼과 사설은 살아있는 논술의 모범답안』이라고 말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 각계 저명인사 「1일 교사」 나선다

    ◎교원연,정·관·학·언론계 17명 초빙/스승의날 전후 초·중·고교서 특강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전후해 정치인과 고위공직자,각계 저명인사들이 초·중·고교의 「1일 교사」로 나선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민하)는 7일 제16회 스승의 날과 제45회 교육주간(12∼18일)을 맞아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들의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고건 국무총리를 비롯 정·관·학·언론계의 유명인사 17명을 1일 교사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동안의 특강을 통해 인생 체험담이나 평소 간직하던 좌우명 등을 자유스럽게 이야기 하고 특강후 교직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현장의 목소리 등을 듣게 된다. 1일교사로 「출강」하는 인사들은 관계에서는 고건 국무총리·안병영 교육장관·정시채 농림장관,정계는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김종필 자민련 총재와 김중위 박범진 함종한 박상천 정희경 김영진 김충조 남궁진 이석현 의원,학계는 홍일식 고려대총장,언론계에서는 손주환 서울신문사장·김찬균세계일보 부사장 등이 교사로 나선다.
  • 한·미 21세기위 4차회의 개막/워싱턴서

    ◎한반도 정책·통일문제 토론 한·미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미 21세기 위원회」 제4차 연례회의가 30일 양국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개막됐다. 오는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관계의 현황및 평가 ▲제2기 클린턴행정부의 동아시아 및 한반도정책 ▲한반도의 통일준비 등 분야별로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유종하 외무장관은 이날 리셉션에서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장이 대독한 연설을 통해 『이번 회의는 북한정세의 불확실성속에 열려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증진을 위해 4자회담 개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토니 홀 미 하원의원(민주,오하이오)은 『최근 북한방문에서 주민들이 초근목피로 생활하는 것을 보고 식량난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실감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기아와 영양실조는 우려할만한 상태』라면서 한국이 대북원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한국측에서 이홍구신한국당고문을 비롯,정재문 정몽준 의원,손주환 서울신문사장,구평회 무역협회회장,김경원 사회과학원장 등이,미국측에서 찰스 카트만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커트 캠벨 국방부 부차관보,샌드라 크리스토프 미 국가안보위원회 아태담당관,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대사 등이 참석했다.
  • “한강을 맑게” 민·관·군 한마음

    ◎3천여명 팔당댐 하류 쓰레기 10t 수거/학생·연예인 동참… 특전사 수중청소도/서울신문사 주최 「97깨끗한 상수원지키기」 깨끗한 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상수원 보호운동의 국민적인 동참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참가하는 「97 깨끗한 상수원지키기 현장 캠페인」이 26일 상오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팔당댐 하류 한강둔치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푸른 산 맑은 물」이라는 구호 아래 범국민적인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와 육군 충일부대가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경기도가 후원,한국수자원공사가 협찬했다. 2시간여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덕소중·고교생,남양주시 직능·환경단체 회원,환경부·경기도 직원,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육군 충일부대 장병,특전사 비호부대 장병,인기 연예인 등 3천여명이 참가해 각종 쓰레기 10여t을 치웠다. 행사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을 비롯,강현욱 환경부장관,이인제 경기도지사,이성호 신한국당 의원(남양주),임정규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강영길 육군충일부대장,김영희 남양주 시장,이문학 남양주시의회 의장,탤런트 양미경·최지우씨,가수 언타이틀과 김민종씨 등이 참석했다. 손사장은 개회사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산업화 과정의 부작용으로 전국의 강과 하천은 중병에 걸려있다』고 지적,『더 늦기전에 모두가 깨끗한 환경살리기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강장관은 격려사에서 『푸른 산 맑은 물을 지키는데는 민·관·군이 따로 없다』면서 『이번 행사를 환경보전 실천의 기폭제로 삼아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육군충일부대 군악대가 환경캠페인 로고송을 신나게 연주하고 쌍용사물놀이패가 흥겨운 공연을 펼쳐 흥을 돋우었다. 참가자들은 둔치 곳곳에 널린 플라스틱병·깡통·신문지·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강가에 떠있는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도 모두 걷어냈다. 특전사 비호부대 수중잠수요원 25명은 고무보트 4대에 나눠타고 강바닥에 버려진 폐타이어·깡통·빈병 등을 수거했다.
  • 본사 손주환 사장 인창중서 「정보화시대의 새로운 신문」 특강

    ◎“21세기 이끌 「정보화 인재」되라”/신문 제작·전달방식 컴퓨터화… 혁신적 변화/인터넷 등 활용 정보 소유·처리능력 키워야 서울신문사 손주환 사장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인창중학교(교장 조덕연)에서 1·2·3학년 학급대표 1백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신문」을 주제로 신문활용교육(NIE·Newspaper In Education)을 실시했다. 손사장은 특강에서 『그동안 신문은 우리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최근 첨단 정보화시대를 맞아 신문이 제작기술에서부터 전달방법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가 있다』고 전제,『최근 신문제작의 전과정이 컴퓨터를 활용한 5세대 CTS제작방식으로 전환되고,뉴스 전달방식도 인터넷을 통해 쉽고 빠르게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등 새롭게 태어났다』며 정보화시대의 변화된 신문의 모습을 설명했다. 손사장은 『정보화 시대에 새로운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신문사는 세계 최초로 기사의 취재에서 편집까지 다단계의 제작공정을 컴퓨터 단일화상을 통해 일괄처리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컴퓨터 제작시스템인 5세대 CTS를 도입중에 있고 첨단 전자신문인 뉴스넷은 인터넷망을 통해 전세계의 가정에 빠르게 전달,정보화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손사장은 『앞으로 세계 최강국은 정보선진국이며 우리가 21세기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정보를 소유하고 처리하느냐에 달려있으며 우리가 세계7대 강국으로의 발전은 21세기의 주역인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면서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정보처리 능력을 지닌 초일류 「정보화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손사장은 이를 위해 신문사와 학교가 상호 연계하여 정보화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41회 신문의날 기념식

    제41회 신문의날 기념식 및 기념리셉션이 7일 하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건 국무총리,이회창 신한국당대표,김종필 자민련총재 등 정·관계를 비롯한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신문협회(회장 방상훈) 및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성병욱),한국기자협회(회장 남영진)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방상훈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제·정치상황이 혼란에 빠지면서,신문들은 독자들로부터 여론 선도와 우리사회의 방향제시를 거세게 요구받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정도에 충실한 언론이 되도록 신문인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송태호(문체부)·오인환(공보처) 장관,손주환(서울신문)·홍석현(중앙일보)·안신배(경향신문)·차일석(국민일보)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 서울신문사·KOEX 공동주최 「국제 레저·스포츠쇼」 개막

    ◎최고급 레저·스포츠용품 총집합/5개국 170업체 참가… 첫날 2만관객 몰려 성황 서울신문사와 스포츠서울,한국종합전시장(KOEX)이 공동주최하고 UCLA코리아사가 협찬한 97서울국제레저·스포츠쇼(SILPO’97)가 4일 상오 11시 한국종합전시장 1층 태평양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오는 7일까지 스포츠,레저용품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이번 SILPO’97 개막식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송태호 문화체육부 장관 한덕수 산업통산부 차관,최일홍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자베드 하산 주한 파키스탄 대사,고광훈 KOEX 사장,김수길 UCLA 사장 등 국내외에서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늘어나는 레저와 스포츠 수요에 부응해 국내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신문사와 스포츠서울이 마련한 이번 SILPO’97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대만 파키스탄 등 5개국 170여 업체가 참가해 레저·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장비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날에는 2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낚시 등산 장비들과 골프용품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SILPO’97 전시품목은 등산·골프·휘트니스·레포츠·수상레포츠·카스포츠레저·낚시·스킨스쿠버 등의 갖가지 장비와 용품들이다.
  • 대우자 중형승용차 「레간자」 발표회

    대우자동차는 28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중형승용차인 「레간자」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에는 신한국당 김윤환 상임고문·이수성 고문·김종호 의원,오세응 국회부의장·국민회의 정대철 부총재·김한길 의원,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김선홍 기아그룹회장,손주환 서울신문사장,김우중 대우그룹회장,김태구 대우자동차 회장 등 2천여명이 참석,출시를 축하했다. 다음달 1일부터 시판될 레간자의 가격은 1.8 SOHC와 1.8 DOHC 모델이 1천1백만원과 1천1백90만원이고 2.0 SOHC와 DOHC모델이 1천2백75만원과 1천3백98만원,최고급인 2.0 DOHC 울트라 모델은 1천5백38만원.
  • 명문 플레하노프대 총장 본사 방문

    ◎“한­러 협력증진 서울신문이 앞장을” 손주환 서울신문사장은 26일 상오 러시아 플레하노프 경제대학 비탈리 비디아핀 총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한·러 양국의 협력관계에 관해 의견을 나눈 뒤 이들에게 오찬을 베풀었다. 손사장은 이날 『한·러 양국의 협력증진은 동북아와 국제안정에 큰 기여를 하게된다』고 지적,『서울신문과 러시아의 명문대학이 한·러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자』고 강조했다. 비디아핀 총장도 한국의 대표적신문 서울신문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뒤 『양국발전을 위해 서울신문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플레하노프대학은 1907년에 설립된 러시아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작년 10월 본사 손주환 사장에게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경제학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비디아핀 총장일행은 경남대학교 초청으로 25일 방한,학술단체 등을 방문한 뒤 28일 출국한다.
  • 방상훈 위원장 재선임/IPI 한국위원회

    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위원회는 7일 이사회를 열어 방상훈 조선일보사장을 위원장에 유임시키는 등 현재의 임원진을 재선출했다. ◇부위원장=△윤세영 서울방송회장 △현소환 연합통신사장 △홍석현 중앙일보사장 ◇감사=△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장 ◇이사=△손주환 서울신문사장 △차일석 국민일보사장 △안신배 경향신문사장 △권호경 기독교방송사장 △김성열 동아일보고문 △오명 동아일보사장 △이득렬 문화방송사장 △남시욱 문화일보사장 △황환채 세계일보사장 △김진억 코리아헤럴드·내외경제신문사장 △홍두표 한국방송공사사장 △장재구 한국일보회장 △조남진 강원일보사장 △김종태 광주일보회장 △이윤원 대전일보사장 △김부기 매일신문사장 △김대성 제주일보사장
  • 본사 최첨단 윤전기 일서 시험가동

    ◎전공정 컴퓨터화… 시간당 15만부 컬러인쇄/4월초 본사 설치… 하반기에 본격 가동 서울신문사가 보다 선명하고 미려한 신문을 독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새로 도입키로 한 세계 최초·최첨단 타워형 샤프트레스윤전기의 시운전 가동식이 27일 일본 미에현(삼중현) 우에노시(상야시)의 하마다인쇄기계주식회사 우에노공장에서 서울신문사 손주환사장,하마다사의 하세가와 쇼(장곡천창) 사장,한국교역 최영옥 사장과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가동식에서 손주환 사장은 『오늘은 타워형 샤프트레스 윤전기의 시운전이 성공됐다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는 날로 서울신문사와 하마다사는 물론 신문인쇄 발전사에도 기념이 되는 날』이라면서 『최고 권위지를 지향하는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의 품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사장과 하세가와 사장이 윤전기의 가동 스위치를 누름과 동시에 선명하게 인쇄된 신문 시작본이 초고속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시운전가동이 성공리에 끝났다. 하마다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윤전기는연결구동축을 없애고 인쇄유니트를 탑재형으로 구성한 최첨단 모델로 모든 공정이 컴퓨터에 의해 컨트롤되는 중앙제어장치를 비롯,각종 전자장비를 갖춘 미래형 하이테크 윤전기이다.특히 컬러인쇄능력이 대폭 향상되고 시간당 15만부의 초고속 인쇄는 물론 각종 첨단 인쇄감시장치가 부착되어 최고품질의 신문을 생산해낼수 있는 윤전기이다. 이날 가동식을 가진 윤전기는 서울신문사가 도입예정인 4세트중 2세트로 4월초부터 본사 태평로사옥에 설치·조립공사가 시작되며 이어 나머지 2세트의 도입이 끝나는 금년 하반기부터 완전 가동된다.이와 함께 대구분공장의 윤전기도 본사 신윤전기의 인쇄능력에 맞춰 대폭 증설·개조된다. 하마다사는 타워형과 샤프트레스방식이 접목된 이 최첨단 윤전기의 시운전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금명간 일본 국내외 언론 및 윤전기메이커들을 상대로 공개시운전을 가질 예정이다.
  • 한·일 프로야구 11월 한국서

    ◎손주환 본사사장­오시마 주니치신문사장 합의 손주환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사장은 26일 일본 나고야에 있는 주니치신문사 본사를 방문,오시마 히로히코 사장과 한일친선 프로야구대회를 오는 11월 한국에서 연다는 원칙에 합의하고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제휴사인 주니치신문·도쿄신문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손사장은 이날 변우형 스포츠서울 편집국장,김진천 인쇄제작국장 등과 함께 주니치신문사에 도착해 오시마 사장 등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손사장은 『오는 11월 서울신문·스포츠서울과 주니치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일친선 프로야구대회가 21세기 한일 신시대를 여는 가교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시마 사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손사장은 이자리에서 오시마 사장이 한일친선 프로야구대회 기간중 한국을 방문해 줄것을 요청했다.
  • 등 추모 각계인사 조문행렬

    ◎중 대사관 24일까지 1일 두차례만 허용 중국의 최고실력자 등소평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에는 21일에도 각계 인사와 화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상오 9시부터 문을 연 분향소에는 김수한 국회의장,김대중 국민회의총재,김종필 자민련 총재,이만섭 신한국당고문,조순 서울시장,손주환 서울신문사장,박웅서 삼성경제연구소 국제담당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조문했다.이들은 등소평 영정 앞에서 추도한 뒤 장정연 대사 등 중국 대사관 관계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가족 단위로 분향소를 찾은 화교들도 많았다. 부산 영사관의 분향소에도 조문객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대사관 본관 2층 강당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가로 80㎝,세로 100㎝ 크기의 영정과 함께 벽에는 「등소평동지령수불후」라고 적힌 글귀가 걸려 있다. 하지만 사회주의 추도 예법에 따라 향과 향로,헌화대는 없었다. 김영삼 대통령 등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조화들이 분향소를 가득 메웠다. 중국대사관 서문길 1등 서기관은 『조문객은 24일까지 매일 상오 10시∼12시와 하오 2시∼4시 등 하루 2차례만 받으며 추모대회는 25일 치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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