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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 손절, 미국과 외교 강화…중남미 ‘핑크 타이드’ 확산 제동

    2011년과 지난해 중남미 대륙을 휩쓸었던 ‘핑크 타이드’(온건좌파 정권 물결)의 기세가 아르헨티나의 ‘극우’ 지도자를 만나 한풀 꺾일 조짐이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53) 당선인은 2015년 마우리시오 마크리(64)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에 탄생한 우파 대통령이다. 다음달 10일(현지시간) 취임하면 아르헨티나를 둘러싼 국제사회 움직임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중남미에선 2018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 과테말라 민심은 수년 새 잇따라 좌향좌를 선택했다. 지난 7월 콜롬비아에선 역대 첫 좌파 정권이 들어섰다. 기존 온두라스,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쿠바 등과 함께 중남미 좌파 정권은 경제 전반에서 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도록 모색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하면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아르헨티나 좌파 정권은 중남미 처음으로 일대일로(중국~유럽을 잇는 육·해상 실크로드)에 협력할 만큼 중국과 가까웠다. 지난해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땐 정상회담을 갖고 일대일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최근엔 1300억 위안(약 24조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 연장에 합의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밀레이 당선인은 “미국과의 외교를 강화하고 중국과는 거래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중남미에서 인구 규모로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에 이어 네 번째인 아르헨티나가 중국과의 ‘손절’을 선언한 만큼 중남미 블록의 대외 노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르헨티나 대선 이후 내년에 예정된 중남미 국가 선거에서도 정치 지형 변화가 생길지 지켜볼 만하다. 내년 2월 대선에서 우파로 분류되는 나이브 부켈레(42) 현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70) 멕시코 대통령은 좌파 노선으로, 현재는 우파 경쟁자들을 지지율에서 앞서 있다.
  • 중남미 번지던 온건 좌파정부 ‘핑크빛 물결’, 아르헨 극우 방파제 막혀

    중남미 번지던 온건 좌파정부 ‘핑크빛 물결’, 아르헨 극우 방파제 막혀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오늘 아르헨티나의 재건이 시작된다”면서 “19세기에 자유경제로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의 잃어버린 번영을 되찾겠다”는 당선 포부를 밝혔다. 밀레이 당선인은 이날 밤 대선 결선투표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엘리베르타도르 호텔 선거캠프에 준비된 단상에 올라 ‘보스’라고 부르는 자신의 여동생 카리나와 자신을 지지해준 야당 연합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전 대통령, 파트리아 불리치 전 치안 장관이자 야당 연합 대선후보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선거 참관인으로 참여한 자유전진당 당원들과 마크리 전 대통령의 정당인 공화제안당(PRO) 당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밀레이 당선인은 “내 정부는 약속을 엄격히 준수하고 사유재산을 존중하며 (우리나라를) 쇠퇴하게 만든 모델은 이제 끝났고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면서 점진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며 급진적인 변화만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의 비극적인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12월 10일까지 이행해야 하는 일에 책임을 지라고 현 정부에 강하게 요구했다. 그는 또 여태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화해 제스처를 보이면서 “아르헨티나를 다시 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한 변화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은 출신을 막론하고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 모든 국가에게 오늘 (기존의) 아르헨티나는 끝났으며, 새로운 아르헨티나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며 우리는 모든 국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 유세 중 강조한 사회주의 국가들과 거래하지 않는다는 공약과는 상반된 것이다. 밀레이 당선인은 19세기에 자유경제를 통해 35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야만인 국가에서 세계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게 한 건국의 아버지 후안 바우티스타 알베르디(1810-1884)의 자유 정신을 이어받아 경제 번영을 이루고 잃어버린 강대국 지위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중남미 대륙에서 쓰나미처럼 번졌던 온건 좌파 정부 물결(핑크 타이드)이 아르헨티나의 ‘극우’ 방파제에 가로막혔다. 이에 따라 중남미의 정치안보 지형도 변하게 돼 ‘남미 우클릭’이 얼마나 탄력을 받을지 관심을 끈다. 밀레이의 당선 일성이 화합과 포용을 표방했지만 당선인이 후보 시절 대미 외교 강화와 함께 중국과의 ‘손절’을 공언한 만큼, 중남미 블록의 대외 노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던 터다. 아르헨티나에서 극우를 포함한 우파 후보의 집권은 2015년 마크리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2000년대 초반 남미를 휩쓸던 핑크 타이드가 마크리 전 대통령 당선 이후 한풀 꺾였던 것처럼, 밀레이 당선인도 최근의 중남미 좌파 정부 집권 분위기에 제동을 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8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 과테말라 민심이 잇따라 좌향좌를 선택했다. 특히 콜롬비아에선 역대 첫 좌파 정권이 탄생하기도 했다. 온두라스,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쿠바 등과 함께 이념적으로 중남미 전체를 뭉치게 하는 구심점으로 작용했고, 특정 이슈에서 한목소리를 내는 세 과시로 구체화했다. 쿠바와 베네수엘라에 가해진 국제사회의 제재를 강하게 성토한다든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충돌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인다든지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미중 긴장 속에 중국에 밀착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반응을 끌어내는 것도 중남미 좌파 정부에서 자주 목격되는 외교술로 꼽힌다. 특히 아르헨티나 좌파 정권은 중남미 주요국 중 제일 먼저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협력할 정도로 중국과 가까웠다.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계기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일대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선 결선에서 패배한 좌파 집권당 후보 마사 경제장관도 중국에 공을 들였다. 지난해 말과 올해 몇 차례 중국에 오가며 다자간 협력 심화 방안을 모색했고, 최근에는 24조원(1300억 위안) 규모 통화 스와프 연장을 합의하며 관계를 심화시켰다. 아르헨티나 기업이 중국산 제품을 수입할 때 위안화로 결제하게 하고, 보유 외환에 위안화 비율을 늘리는 정책 역시 현 정부 작품이다. 밀레이 당선인은 그러나 “미국과의 외교를 강화하고, 중국과는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밀레이 정부’가 중국을 완전히 등질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지만, 적어도 현재와 같은 끈끈함은 옛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밀레이 당선이 당장 중남미 정치 지형을 재편하는 신호가 될지도 관심거리다. 당장 내년 2월 엘살바도르 대선이 있는데, 재선을 노리는 나이브 부켈레 현 대통령은 이미 우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5월 파나마 및 도미니카공화국에 이어 6월에는 멕시코 대선과 총선이 예정돼 있다. 중남미 주요국 중 하나인 멕시코의 경우 현재로서는 좌파 집권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우파 후보들에 앞서고 있다.
  • 김병민 “홍준표·이준석에 감정 좋지 않은 당원 많아”

    김병민 “홍준표·이준석에 감정 좋지 않은 당원 많아”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0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대사면 건의를 거부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전 대표를 겨냥해 “두 분에 대해서 굉장히 감정이 좋지 않은 당원들도 아주 많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이 다 듣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인의 발언은 좀 신중해야 하지 않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요한 위원장을, 안 온다고 하신 분을 제발 좀 와달라고 모셨다”며 “(인 위원장) 메시지를 당연히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홍 시장 메시지가 그때그때 달랐다. 수해 때 골프를 치고 기자들에게 했던 말과 비판을 받고 나서 고개를 숙였던 행동 등 상황에 따라서 말과 행동들은 바뀌지 않았는가?”라며 “인요한 위원장이 내민 손을 뿌리치는 사람도 있지만 정치인의 행동은 또 바뀔 것이며 인 위원장도 좀 더 노력해줬음 한다”고 했다. 앞서 인요한 위원장은 1호 안건으로 이 전 대표와 홍 시장 등의 징계 해제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홍 시장은 지난 27일 소셜미디어에 “사면 바라지 않는다. 김기현 지도부와 손절(더 손해 보기 전에 관계 단절)한 지 오래”라고 했다. 이 전 대표도 ‘친윤계 음모’를 의심하며 거부했다.
  • 이강인, 지드래곤 손절했다…사진 삭제하고 ‘언팔’

    이강인, 지드래곤 손절했다…사진 삭제하고 ‘언팔’

    이강인(PSG)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지우고 그를 언팔로우했다. 지드래곤은 PSG와 협업한 인연이 있다. PSG가 일본 투어를 마치고 한국 부산으로 들어와 전북 현대와 친선 경기를 치렀는데, 이날 PSG 선수들이 입은 유니폼 뒷면을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 마이너스 원’이 디자인했다. PSG-전북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찾은 지드래곤은 해당 유니폼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PSG 선수단 라커룸”이라는 설명글을 영어로 적었다. 그 아래 “판매용이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때만 해도 지드래곤과 이강인 및 PSG의 관계성을 흥미롭게 보는 팬이 많았다. 하지만 3개월 만에 상황이 바뀌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지드래곤은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소식이 퍼진 직후 이강인 SNS에서 지드래곤 흔적이 사라졌다. 이강인 팔로우 목록에 있던 지드래곤 SNS 계정(@xxxibgdrgn)이 삭제됐다. 지드래곤 SNS에는 자신이 디자인한 PSG 스페셜 유니폼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다.
  •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첫 언급…“이제는 말할 수 있다”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첫 언급…“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힘든 일들을 겪으며 자신의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24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 2년 전 발생했던 ‘가짜 수산업자 사기사건’을 떠올렸다. 그는 “9월 25일이 내 생일이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런 것도 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났고 대중들도 이제 궁금할 것 같진 않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 당시에 수산업자 사건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우리가 잘못해서 생기지 않은 일들에도 우리가 힘들어지곤 한다. 그 이후 내 멘탈은 너무 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생각하는 면에서 큰 변화가 생긴 것 같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더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내 인생에 가장 밝은 시기가 지금이다. 원래 성격이 뻣뻣했는데 화는 아직 조금 있지만 그래도 현재의 내 모습이 가장 유들유들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또 “옛날에는 소원을 빌 때 항상 ‘이번 작품 잘 되게 해달라’라고 끊임없이 빌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무탈하게 살게 해달라. 오빠(남편)랑 소소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해달라’로 완전히 바뀌었다. 아무 일도 없다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 멀리 있는 줄 알았던 행복이란 것이 가까이 있는 것이었다. 소소하게 지금처럼 사는 것이 목표가 됐다”라고 달라진 사고 방식을 솔직히 고백했다. 2021년 ‘가짜 수산업자’로 불리는 김모씨 사건으로 손담비는 절친 정려원 등과 손절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의 결혼식에 공효진, 정려원, 소이 등이 불참하며 손절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 이선균 지우기 나선 광고업계…“후폭풍 굉장히 클 것”

    이선균 지우기 나선 광고업계…“후폭풍 굉장히 클 것”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되면서 광고계도 ‘이선균 지우기’에 나선 가운데, 광고주 측에 물어야 할 위약금이 1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현식 대중문화평론가는 24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선균을 둘러싼 논란에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광고업계”라며 “논란 이후에도 광고가 계속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배우자와 같이 출연한 광고도 있다”고 밝혔다. 김 평론가는 “유아인 같은 경우 배상액이 100억원에 이른다는 말이 나올 만큼 액수가 컸다”며 “이선균 같은 경우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에 광고도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이런 문제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후폭풍이 강하게 분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모델은 계약 기간 내내 홍보에 사용되기 때문에 영화와 다른 출연료가 적용된다”며 “계약 단계에서 광고주에 ‘이미지 타격’을 줬을 때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에 관한 조항이 의무적으로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실제 광고업계에서는 모델이 법 위반으로 광고주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경우, 광고료의 2~3배에 이르는 위약금을 지급한다는 조항을 계약에 넣는 게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업계는 일찍이 모델 이선균에 대한 손절에 나섰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는 이선균과 아내이자 배우인 전혜진을 내세운 ‘아이러브 ZEM’ 광고를 없앴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메드도 ‘이선균이 선택한’이라는 문구를 없애고, 유튜브에 올린 광고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선균을 모델로 기용했던 코골이 방지 밴드 업체도 광고를 중단하고 모델 교체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선균이 올해 초부터 서울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마약 의혹’ 이선균에 꿈틀대는 광고계…‘손절 움직임’

    ‘마약 의혹’ 이선균에 꿈틀대는 광고계…‘손절 움직임’

    최근 마약 혐의로 경찰의 내사 대상이 된 유명연예인이 배우 이선균으로 드러나면서 광고계가 꿈틀대고 있다. 특히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과 함께 찍은 광고도 자취를 감췄고 개봉을 앞둔 차기 영화작품도 비상이 걸렸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1월 키즈 브랜드 ‘아이러브 ZEM(잼)’ 광고에 이선균,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이들 부부가 출연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채널 등에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이 마약 의혹에 휘말림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차기작도 비상이다. 영화 ‘행복한 나라’, ‘탈출 : PROJECT SILENCE’는 개봉 예정작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수사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이선균은 재벌가 3세, 가수 지망생 등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 등 8명을 내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주거지나 유흥업소 등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내사 단계중에 있고 구체적인 소환조사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협박을 받아 왔다”며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내가 안 죽어서 속상해?”… 김기수, 악성 유튜버들 조롱에 분노

    “내가 안 죽어서 속상해?”… 김기수, 악성 유튜버들 조롱에 분노

    코미디언 출신의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악성 유튜버들이 자기 죽음을 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러 유튜버가 ‘인성 바닥 김레기 김기수’ ‘동료 개그맨에게 전부 손절 당한 남자 개그맨’ 등 김기수를 조롱하는 듯한 제목으로 게재한 영상 이미지가 담겨 있다. 김기수는 “김기수 논란? 단순한 거 같았죠. 이들이 하는 짓이 집단 사이버 폭력이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이들은 내 인생 망치겠다고 한 지 벌써 2년이 넘고 있다”라고 괴롭힘 피해를 토로했다. 김기수는 “단순 악성 댓글자들이 아닌 게 증명되는 기간이 지나갔다. 2년 넘게 홈쇼핑 미용 관련 업무, 협찬 공구 방송까지 다 끊어놓고 있는 게 저들”이라며 “내 인성 때문에 일이 없는 거라더라. 허위 사실로 고발 민원 넣고 기자들한테 보도자료 뿌리고, 내 주변 사람까지 저격해 떠나가게 했다”고 주장했다. 김기수는 “머리도 좋게 사람 농락하고 죽이려고 든다. 아직도 죽이려 하는 게 과하다고 생각하나. 같은 사람들에게 저격 영상을 당한 게 2년이 지났다. 저격 영상 한편에 사람이 죽어 나가는 세상에 참고 또 참고 있다”라며 “이 악물고 버티는 건 저들이 단순 악성 댓글이 아니라 사이버 폭력집단이 맞는다는 걸 보여주고자 버텼다. 내가 죽어야 그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라고 적었다. 이어 “유튜브까지 못 하게 해서 밥줄 끊어놓고 목숨 끊게 하려고 하는 수법이 보인다. 내가 안 죽어서 속상하지?”라고 악성 유튜버들에 일침을 가했다. 김기수는 “단순히 연예인 악성 댓글이니까 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제 분명한 건 내 목숨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인 걸 알아달라”라며 “이 글도 분명 누군가는 감정적 호소라 하겠지만, 아니다. 2년 넘게 똑같은 사람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새로운 악성 댓글자들 생산해 짓밟고 웃고 조롱하고 있다. 팬님들 힘드시겠지만, 저 좀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된 상태다. 김기수는 지난 9월에도 누군가 지속해서 자신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고 자신의 소개 사진을 도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사이버 폭력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사진 도용, 명품 짝퉁 논란 등 각종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방송 중 말실수로 비난을 사기도 했다. 그는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가해자와 이름이 비슷한 아이디를 쓰는 이에게 “남편은 왜 죽였어? 복어 먹으러 갈래?”라고 말하는가 하면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 등장한 사이비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의 JMS 교주 정명석을 흉내 내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이혼, 넌 두번 난 한번” 돌돌싱 이지현 손절한 돌싱女연예인

    “이혼, 넌 두번 난 한번” 돌돌싱 이지현 손절한 돌싱女연예인

    ‘돌싱’ 오승은이 ‘돌돌싱’ 이지현을 빠르게 손절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신화 김동완, god 데니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코요태 김종민, 쥬얼리 이지현, 더 빨강 오승은, 채연 등 2000년대 예능에서 활약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예능 동창회’를 열었다. 오랜만의 회동에 들뜬 이지현은 돌연 “근데 비 오는 날 나이 먹고 동창회 하는 거 아니다. 제일 위험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채연은 “동창회가 사실 위험할 순 있다. 유부녀, 유부남은 위험할 수 있다. 옛 추억을 생각하고 옛 첫사랑과 대면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거들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다 솔로잖아”라고 강조했다. 이에 ‘돌싱’ 이지현은 역시 돌싱인 오승은에게 “언니 우리 그냥 집에 가자”며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오승은은 이지현에게 “넌 두 번이지만 난 한 번”이라며 빠르게 선을 그었다. 이지현은 얼굴을 가리며 당황했고, 깜짝 놀란 김동완이 “너 두 번 갔다 왔어?”라며 확인 사살을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내 김동완은 “남들은 한 번도 못 하는데 두 번 하면 얼마나 좋아”라고 이지현을 감쌌다. 이지현은 “나보다 바쁘게 산 사람 없잖아”라며 자학 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았으나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3년 뒤 파경을 맞았다. 이지현은 현재 딸과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승은은 사업가와 1년여의 교제 끝에 2008년 결혼했으나 6년 만에 이혼했다. 오승은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유명해진 후…” 덱스, 전 여자친구 연락 언급

    “유명해진 후…” 덱스, 전 여자친구 연락 언급

    방송인 덱스가 유명해진 후에 전 여자친구들에게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는 랄랄이 싱가포르 라이브 클럽에서 일할 때 억울한 일을 겪었던 사연이 공개 됐다. 싱가포르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로 일하면서 한국 사람들과 숙소 생활을 했다는 랄랄은 2400만원을 훔쳤다는 절도 누명을 썼고, 범인과 3개월이 넘도록 함께 생활해야 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랄랄은 당시 사건에 얽혔던 사람들에게 연락이 온다고 전하며 “그 언니 마음은 오죽하겠나”라며 “손절했던 초등학교 친구도 ‘내 친구’ 이러면서 연락이 온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덱스에게 “예전 알던 여성이 잘 된 후 연락 온 적 있나”라고 물었다. 덱스는 “단 한 번도 없다. 예전에 사귀었던 분들 연락도 안 온다. 저는 모든 관계에서 깔끔하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권율은 “깔끔하게 끝내면 마음속으로 축하를 해주고 계실 거다”라고 거들었다.
  • “눈 뜨고 코 베였네”…대낮에 주인 눈앞에서 차량 훔치는 美 절도범들(영상)

    “눈 뜨고 코 베였네”…대낮에 주인 눈앞에서 차량 훔치는 美 절도범들(영상)

    대낮에 차량 주인이 보는 앞에서 뻔뻔하고 위험하게 차량을 훔치는 절도범들의 모습을 담은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의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은 샌프란시스코의 한 인기 관광지에서 벌어진 폭력적인 차량 절도 사건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사람은 드미트리 코발이라는 남성으로, 지난 13일 친구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던 중 차량을 도난당했다. 피해 남성은 “오후 4시경, 우리가 차를 세워둔 주차장 건너편에 검은색 차량 2대가 들어서는 걸 봤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성들이 우리 차의 유리창을 깨고 차를 훔쳐 달아나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이를 본 친구들이 쫓아가 운전석의 핸들을 붙잡아 보았지만 소용없었다. 친구는 수 m를 끌려가다가 결국 바닥에 나뒹굴었고, 절도범들은 차량을 흄쳐 현장을 떠났다”면서 “당시 누군가는 절도범들이 총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니 다가가지 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피해 남성의 일행 중 2명은 차량 도난을 막아보려고 애쓰다가 찰과상과 화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특히 이중 한 피해자는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까지 해야 했다. 피해 남성은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다른 장소에서도 차량이 도난되는 걸 목격한 적이 있다. 조금 더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옮겼는데, 우리 차 역시 절도범들에게 빼앗겼다”면서 “모든 일은 순식간에 일어났다. 그들은 차량 안에 있던 노트북과 문서, 여권 등 중요한 물건들을 포함해 1만 달러(약 1340만 원) 상당의 금품도 훔친 셈”이라고 말했다. ‘힙한 부자 도시’ 샌프란시스코, 각종 범죄 범람하며 추락중 인기 관광지이자 유명 기술업체들이 모인 부유한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는 한때 여행객들 사이에서 ‘힙한’ 지역으로 꼽혔지만, 현재는 무법과 무질서로 뒤덮였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금문교 인근에는 차량 도난이 자주 발생하는 ‘핫스팟’지역을 표시한 거리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현지에서는 대낮에 차량 주인이 빤히 보는 앞에서도 당당하게 차량을 절도하는 행위를 두고 ‘비핑 앤 부스팅’(bipping and Boosting) 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도난 방지 경고음이 울린 뒤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다는 의미다. 이 밖에도 경기침체로 노숙자가 급증하고, 마약과 범죄 문제가 범람하면서 기업들도 하나 둘 샌프란시스코를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샌프란시스코 유니온스퀘어에 있는 대형 쇼핑몰 소유주인 웨스트필드가 쇼핑몰 운영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 뉴욕타임스는 “2002년부터 20년 넘게 이곳 쇼핑몰을 운영해온 웨스트필드까지 ‘손절’ 하면서, 도시가 과연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김구라 “2번째 결혼식 때 축의금 안내고 밥만 먹고 간 ○○”

    김구라 “2번째 결혼식 때 축의금 안내고 밥만 먹고 간 ○○”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당시를 언급했다. 10일 MBC ‘도망쳐’에서는 ‘결혼팔이 절친 손절 해야 할까요’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접한 김구라는 “사실 나는 결혼을 두 번 했지 않나. 이런 게 굉장히 신경이 쓰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재혼 때) 내 친구가 본인 남자친구랑 와서 밥만 먹고 갔다. 돈 안 내고. 나중에는 이해했지만 그 당시에는 되게 서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김대호가 결혼을 한다면 30만원을 내겠다”며 “저는 10, 20만원 하기 그렇고 해서 30, 50, 100만원 한다”고 본인만의 축의금 공식을 설명했다.
  • ‘성착취’에 광고 취소되자 기업들 맹비난한 톱가수

    ‘성착취’에 광고 취소되자 기업들 맹비난한 톱가수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쟈니즈)가 설립자 쟈니 기타가와(본명 기타가와 히로무)의 성착취 의혹을 인정한 가운데 소속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기업들이 ‘손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톱 가수 각트가 해당 기업들을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10일 각트는 엑스(옛 트위터)에 “아니, 아니, 잠깐만. 대기업들이 모두 쟈니즈와 광고 계약을 중단하거나 검토한다든가 하고 있지만, 이런 문제나 소문은 옛날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닌가?”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2019년 숨진 쟈니 기타가와는 SMAP, 아라시 등 일본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을 배출해내며 일본 대중문화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영국 BBC는 쟈니 기타가와가 소속사 연습생 소년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일삼았다는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이후 4월 쟈니즈 소속 연습생이었던 피해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성착취 피해를 고백하기도 했다.외부 전문가 조사단의 조사 결과 쟈니 기타가와가 2010년대 중반까지 약 50년 동안 최소 수백명의 피해자를 성적으로 착취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쟈니즈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착취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에 아사히그룹, 일본항공(JAL),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 등 쟈니즈 소속 연예인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기업들은 광고 재계약을 하지 않거나 해당 광고를 내리는 등 ‘손절’ 움직임을 보였다. 각트는 “아티스트 개인이 논란을 일으켜서 광고를 중단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번 일은 아티스트 개인들과는 상관없고 오히려 피해자에 가깝지 않나. 그런 아티스트들과 광고 계약을 중단하는 것은 애초에 이상하고 섬뜩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거(광고 중단)야말로 기업 이미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라며 “지금까지 그 아티스트나 탤런트 얼굴 가지고 여기저기 홍보해 놓고선 겨우 여론에 편승해 광고 기용을 중단한다니”라고 기업들을 비난했다. 또 “이번 일로 드러난 건 그 기업들이 아티스트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팬의 애정을 지나치게 경시하고 있다. 그런 기업은 나중에 반드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이번 대응은 기분 나쁘다는 말 한마디밖에 할 수 없다. 일본의 여론 편승 풍조는 섬뜩하군,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 김구라, 지상렬에 공개 사과 “방송서, 父 장례식 불참 폭로 미안해”

    김구라, 지상렬에 공개 사과 “방송서, 父 장례식 불참 폭로 미안해”

    김구라가 친구 지상렬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할머니랑 가족여행 온 김구라네, DM으로 욕먹은 그리의 심정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김구라와 그리는 포천의 한 막국수 맛집을 찾았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김구라는 “어저께 제가 그 ‘도망쳐’ 프로그램 방송을 했다. 인간관계 손절에 관한 이야기다. (사연 중에) 친구가 맨날 서운하다고 하는 친구가 있다. 이거야. 그걸 손절해야 하나 말해야 하나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쨌든 그런 프로는 내 경험담을 많이 하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도 알지만, 아빠가 그렇게 삐지는 스타일 아니지 않나”라며 2005년 김구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 오지 않았던 지상렬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 말에 그리는 “아빠랑 지상렬 아저씨랑 사이면 조금”이라며 고등학교 동문 사이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아무튼 지상렬이 안 왔다. 그리해서 내가 ‘얘가 왜 안 왔지? 했는데 당시에 김학도가 지상렬을 방송국에서 만난 거다. 김학도 조의금을 받아놓고도 안 왔다. 그래서 내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거다. 상렬이가 안 왔는데 난 거기에 대해서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 일로 당시 지상렬이 장례식장에 가지 않았다는 기사가 엄청나게 쏟아졌다고 했다. 김구라는 “그게 기사가 엄청났다. 내가 상렬이한테 미안하더라고. 지금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는다. 일부러 안 받는 건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그런 진중한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하니까 더 그렇게 된 거다”라며 나무랐고, 김구라는 “그래서 이제 내가 상렬에게 대한 것도 좋은 쪽으로 바꿔야겠다 싶더라.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미안함을 전했다.
  • 치과의사 이수진 “마카오 호텔에서 쫓겨나 길바닥 신세”

    치과의사 이수진 “마카오 호텔에서 쫓겨나 길바닥 신세”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토로했다. 지난 28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에서 저는 거지가 되었어요”라며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63만 3850원을 내고 결제한 호텔 방 예약을 자기 마음대로 취소해 오늘 밤 잘 곳 없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요? 호텔 예약 확인 번호, 승인결제 문자, 확정 이메일까지 다 받았는데 말이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수진은 “카드사에서는 취소하지 않았다고 하고 ○○○는 100% 카드사 잘못이라고 한다. 절대 본인들 탓이 아니라고 하네요”라며 해외여행을 갔다가 날벼락을 맞은 사연을 전했다.이수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호텔 앞 바닥에 주저앉아 울상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또 영상에서는 이수진이 하염없이 호텔 앞을 걷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수진과 비슷한 피해 사례들이 있었다.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저도 그래서 ○○○ 법무팀에 증거 자료 보내서 보상받았다. 저렴하게 잘못 올려놓고는 제가 3박 예약을 하니 취소한 거였다. 그 뒤로 손절했다”고 말했다. 이외 다른 누리꾼도 “제 지인도 여기서 뒤통수 맞고 당일에 호텔 취소된 적 있다더라”라고 황당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 “부친상 때 부의금…” 김구라, 절친 지상렬에 서운한 이유

    “부친상 때 부의금…” 김구라, 절친 지상렬에 서운한 이유

    김구라가 절친 지상렬에 대해 서운함을 가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MBC 토크쇼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첫 방송에서 김구라는 “우리가 앞으로 인간관계에 손절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우리 이미지가 단호한 이미지가 있다.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라는 의미가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취해 남친에게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 등 폭언을 쏟아내는 여친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예전에 결혼 전에 친구, 친구가 아는 여성분과 함께 술을 마시는데 자기들끼리 싸워서 감자탕을 엎더라”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김구라는 “하지만 내가 초인적인 평정심을 발휘해서 ‘왜 그래’라고 타일렀다. 그랬더니 (여성분이) 나한테 호감을 느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내가 술 먹고 감자탕 엎는 사람을 만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손절을 잘하냐는 질문에 “슥 보고 아니면 만다. 인간관계에 큰 기대를 안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김구라에게도 서운한 순간이 있었나’라는 물음에 “방송 중에 몇 번 이야기했는데 지상렬씨가 저희 아버지 장례식에 안 왔다. 제일 친한 친구인데”라고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심지어 다른 사람의 부의금을 갖고 있었는데도 안 왔다. 이유는 여전히 모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그래도 나와 지상렬은 여전히 친구다. 왜 안 왔냐고 안 물었다”고 덧붙였다.
  • 코스닥 진정되니 코스피 ‘빚투’ 활활… 신용융자 10조 연일 돌파

    코스닥 진정되니 코스피 ‘빚투’ 활활… 신용융자 10조 연일 돌파

    코스피시장에 ‘빚투’(빚내서 투자) 경고등이 켜졌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 규모가 지난 8일 10조 5282억원으로 또 연중 최고를 찍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돈이다. 이달 들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1일 10조 1260억원, 2일 10조 2490억원, 3일 10조 3160억원, 4일 10조 3830억원, 7일 10조 4640억원으로 연일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코스피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10조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 9월 23일(10조 280억원)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반면 그간 에코프로 형제주를 중심으로 달궈졌던 코스닥시장 빚투는 진정되는 모양새다. 코스닥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7일 기준 9조 8810억원이었다. 지난달 28일 이후 7거래일 연속 10조원을 넘어서지 않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달 말 에코프로 형제주의 거침없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코스닥시장의 빚투 현상도 주춤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특정 업종과 테마 중심으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쌓이면 수급이 악화될 때 주가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 증권사의 반대 매매와 기관들의 손절매 등으로 개인들의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어 위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엿새 만에 반등해 전장보다 1.21% 오른 2605.1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86% 오른 908.98로 마쳤다. 초전도체 관련주들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대창(1.44%), 신성델타테크(14.66%) 등은 상승했지만 서남(-18.80%), 모비스(-1.42%), 서원(-3.91%)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침착맨과 함께였는데… 주호민, 손절당했다

    침착맨과 함께였는데… 주호민, 손절당했다

    주호민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공식 SNS에 업로드 했던 주호민의 사진을 모두 내렸다. 1일 고피자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던 주호민 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동료 작가 스트리머 침착맨(이말년, 이병건)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피드에는 침착맨의 단독 사진만 남아 있는 상태다. 주호민이 아들을 지도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건으로 인해 여론이 안 좋아지자 주호민의 흔적을 지우며 손절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호민이 출연하는 콘텐츠와 프로그램 역시 무기한 연기됐다.
  • 中 구애에도 EU는 ‘손절’

    中 구애에도 EU는 ‘손절’

    중국이 유럽 챙기기에 나섰지만 정작 유럽연합(EU) 국가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확장 전략인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사업에서 손을 떼고 있다. 주요 7개국(G7) 가운데 유일하게 일대일로에 참여한 이탈리아는 사업 탈퇴를 기정사실로 했고, EU 정상들도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대거 불참할 전망이다. 귀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일대일로에 참여하기로 한 결정은 즉흥적이고 형편없는 행동이었다”며 “중국의 이탈리아 수출은 늘었지만 이탈리아의 대중국 수출은 성과를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일대일로가 상호 이익이 된다는 베이징의 선전과 달리 실제로는 중국에만 유리하게 설계됐다는 비판이다. 크로세토 장관은 “중국과의 관계를 훼손하지 않고 어떻게 일대일로 사업에서 빠져나오느냐가 관건”이라며 “중국이 (체제) 경쟁자인 동시에 (경제 협력) 파트너이기도 해 양국 관계를 무리하게 악화시켜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는 2019년 주세페 콘테 당시 총리가 만성적 경제난에서 벗어나고자 일대일로 참여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이 심화하면서 양자택일 갈림길에 섰다. 지난해 10월 정권을 잡은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최근 “일대일로에 참여하지 않고도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사실상 탈퇴 의사를 내비쳤다. 중국은 ‘대마’인 이탈리아를 붙잡고자 안간힘이다. 지난달 류젠차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이탈리아 의원들을 만나 일대일로 참여를 설득했다. 최근 중국 외교부도 이탈리아 정부에 “(일대일로 탈퇴보다는) 협력 잠재력을 더 발굴하는 것이 쌍방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반중 성향의 멜로니 총리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는 올해 12월 22일까지 일대일로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중국에 종료 의사를 통보하지 않으면 참여 기간이 5년 연장된다. 앞서 허리펑 중국 경제 담당 부총리는 지난 29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중국·프랑스 경제·금융대화에서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에게 “프랑스가 중국과 EU의 우호 분위기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맡아 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미국과의 전략 경쟁 상황에서 EU까지 적으로 돌리지 않겠다는 속내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유럽과의 관계가 예전만 못하지만 ‘중국에서 큰돈을 벌어 가라’며 협력 강화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오는 10월 열리는 중국의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유럽 지도자 대부분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멜로니 총리 모두 방문 계획이 없고, 2018년 일대일로에 가입한 그리스도 총리 불참을 통보했다. 그동안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참석한 스위스도 올해는 참가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지도자들이 중국의 지나친 영향력 확대에 우려를 느껴 일대일로와 거리를 두고 있다”며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참석하겠다고 선언한 터라 (대러 제재 중인) 유럽 국가들은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 3만명 “손절”… 헤어몬, ‘유아인과 대마’ 사과에도 헤롱이들 실망 큰 이유 [넷만세]

    3만명 “손절”… 헤어몬, ‘유아인과 대마’ 사과에도 헤롱이들 실망 큰 이유 [넷만세]

    ‘유아인 마약 공범 A씨’ 헤어몬으로 밝혀져이튿날 입장문 “죄송…실망시키지 않을 것”하루 사이 구독자 ‘헤롱이들’ 3만여명 줄어“조사 기간 중 영상 업로드 소름” 비판 많아영상 속 ‘눈물’에 배신감 토로하는 반응도일부 팬들 “등돌리지 않고 응원할 것” 지지 “제가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돼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입니다.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구독자 32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겸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어몬(본명 김우준·31)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배우 유아인의 마약 사건과 연루된 사실을 인정했다. ‘유아인의 공범 A씨’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지 만 하루 만의 일이다. 그 하루 사이 ‘구독자 30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A씨’가 헤어몬일 거란 추측이 무성했음에도 32만명대를 유지하던 구독자 수는 A씨가 자신임을 인정한 그의 입장문이 나온 후 3만여명이 빠지며 19일 현재 28만명대로 주저앉았다. 헤어몬은 마약사범이 아니길 바라며 기다리던 ‘헤롱이’(구독자명)들 일부가 결국 구독 취소에 나서면서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헤어몬에 대한 비난 여론은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지만, 특히 구독자 수 급감이 입장문 발표 이전보다 발표 직후에 집중된 데엔 그의 ‘사과’가 사과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측면이 커 보인다. 헤어몬은 약 280자의 입장문에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부분에서 딱 한 번 사과를 언급했다. 그는 구체적인 혐의 인정 여부 등에는 말을 아낀 채 “제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조만간 저에 대한 처분이 이루어질 것인만큼 머지않은 시기에 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이에 대한 저의 입장 등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헤어몬’은 구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채널이다.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헤어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자숙’ 기간을 갖기보다는 유튜브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대목이다. 이 같은 입장문에 네티즌들의 비판은 되레 거세졌다. 입장문 아래에는 “영상 보고 진심 담아 이야기 해주는거 같아 끝까지 응원과 격려를 보냈는데 지금 이 글을 확인하는 순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박탈감과 실망감이 느껴진다”, “조사 기간 중에도 계속 꾸준히 영상 올린게 소름이다. (평소 유아인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헤어몬도 사건에 연관돼 있는지를 두고) 댓글창 그렇게 난리였을 때도 아무 입장 표명 없이 이제야”, “본인 입으로 바르게 사니, 선한 영향력 어쩌고 하더니”, “이미 실망시켰는데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 등 댓글이 달렸다. 헤어몬 채널 애청자였던 헤롱이들 일부의 이같은 반응은 대마초 관련 범죄 자체보다 여론을 들끓게 한 유아인 사건이 시끄러운 와중에도 헤어몬이 관련 없는 척 유튜브 활동을 이어간 데 대한 실망감 때문으로 보인다. 헤어몬은 ‘A씨’로 언론 보도가 되기 불과 4일 전에도 새 영상을 업로드했다. 인기 유튜버지만 연예인은 아닌 만큼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다면 평생 모른 척 넘어갔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유아인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달 15일 올린 ‘변하지 않는 것’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헤어몬이 구독자들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린 장면과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이 ‘결백함’의 증거로 풀이했던 일이 이제와 ‘역풍’으로 돌아오고 있다. 헤어몬은 해당 영상에서 학창시절만 해도 미래에 자신이 헤어숍에서 일할 것이란 생각만 했지 그 이상을 꿈꿔본 적 없다고 하면서 지금은 인기 유튜버가 된 감회를 털어놨다. 그는 “헤롱이들한테 너무 고마웠다. 사진 찍어달라는 요청에 한 번도 거절한 적 없을 정도로 헤롱이들한테 못된 마음을 갖거나 앞뒤가 다르게 하거나 하지 않는 게 내 신조다. 진심을 다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늘 가득했다”며 울먹였다. 헤어몬의 검찰 송치 보도가 나간 후 이 영상엔 “여러 면에서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상황이 너무 혼란스럽다”, “유아인 마약 터지고 나서 올린 영상에 눈물까지 흘리니 ‘헤어몬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이 시기에 이런 영상 올리고 울길래 아닐 줄 알았다” 등 실망을 넘어 배신감을 느꼈다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다만 일부 헤롱이들은 “그동안 지켜봐온 구독자로써 이번 사건만으로 헤어몬님을 판단하고 등돌리지 않으려고 한다.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헤어몬님의 좋은 점들이 사라지는건 아니다. 실망해서 떠날 사람들은 떠나겠지만 남은 사람들은 기다리고 응원할 것” 등 댓글을 남기며 헤어몬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하루 사이 3만여명의 구독자가 ‘손절’했지만 헤어몬에겐 아직 28만여명의 헤롱이들이 남아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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