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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록+내공’ 중견배우들 극장가 티켓파워 거세다

    ‘관록+내공’ 중견배우들 극장가 티켓파워 거세다

    극장가에 중견 배우의 티켓 파워가 거세지고 있다. 관록과 내공으로 무장한 이들은 스타성과 ‘팬심’을 등에 업은 청춘 스타들보다 한 수 위의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인식이 확고해진 게 가장 큰 이유다. 한창 ‘명량’으로 주목받는 배우 최민식(52)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가 마약 조직의 보스로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루시’까지 현재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올드보이’ ‘해피엔드’ ‘파이란’ 등의 작품으로 1990~2000년대를 풍미했으나 흥행운이 크게 따르지 않았던 그는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연기력을 재조명받은 뒤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의 중장년층에게 인지도를 갖고 있던 그는 최근 10~20대들에게도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이름이 새겨지고 있다. 중견 배우 이경영(54)의 활약도 웬만한 톱스타 저리 가라다. 최근 영화가에 “한국영화는 이경영이 나오는 영화와 안 나오는 영화, 두 종류가 있다”는 우스갯말이 나돌 정도다. 올여름만 해도 ‘군도’와 ‘해적’에서 주요 주연으로 나와 큰 존재감을 발휘했다. ‘군도’에서는 주인공 도치를 영웅으로 변화시키는 선한 조력자로, ‘해적’에서는 여월(손예진)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를 흥행으로 이끌었고, 올 초에는 로맨틱 코미디 ‘관능의 법칙’에도 출연했다. 올 하반기에는 줄기세포 파문을 그린 ‘제보자’(10월 개봉)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다음달과 오는 12월 각각 개봉 예정인 ‘타짜2’와 ‘협녀:칼의 기억’ 등에도 빠지면 안 될 조연이다. 최근 1000만 흥행 영화를 보면 중견 배우의 티켓 파워가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류승룡(44)은 유난히 흥행복이 많은 배우로 통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까지 짧은 영화 이력에 1000만 영화를 벌써 세 편이나 배출했다. 지난해 통틀어 2000만 관객을 동원한 송강호(47)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배우다. ‘괴물’과 ‘변호인’ 등 2편의 1000만 영화에 출연했고 현재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를 찍고 있다. ‘해무’의 김윤석(48)도 A급 출연료를 받는 대표적인 중견 배우다. 중견 배우들의 장점은 역할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영화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것이다. 최근 200만명을 돌파한 코미디 영화 ‘해적’의 1등 공신은 남녀 주인공 김남길·손예진도 아닌 유해진(44)이다. 그는 산적과 해적을 오가는 감초 연기로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타짜2’ ‘소수의견’ 등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달수(46)는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세 편의 1000만 영화를 탄생시킨 명품 조연이다. 이처럼 중견 배우들의 약진에 대해 영화가는 “단순한 스타성보다는 연기력에 주목하는 관객 풍토가 정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영화사 바른손 필름의 곽신애 대표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믿고 보는 배우에 대한 안정적인 티켓 구매 형태가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최근 극장가의 티켓 파워로 급부상한 중장년층이 20대 때 신뢰를 가졌던 최민식, 송강호 등 중견 배우들에게 꾸준히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평론가 정지욱씨는 “국내 영화 관람객이 한 해 2억명을 돌파한 만큼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다양화되고 관람 수준도 높아지면서 스타성보다는 연기의 깊이가 느껴지는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영화홍보사 퍼스트룩의 강효미 실장은 “예전에는 TV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은 청춘스타가 영화에서도 어느 정도의 흥행을 보장받았지만, 최근에는 그런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 한국영화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배우의 연기력이 최대 흥행 포인트가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화 ‘해적’ 개봉 맞춰 코믹 포스터 공개, “의리 예진, 허당 남길, 음파 해진”

    영화 ‘해적’ 개봉 맞춰 코믹 포스터 공개, “의리 예진, 허당 남길, 음파 해진”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코믹 포스터가 나왔다. ‘해적’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6일 영화 개봉을 기념해, 코믹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객몰이를 위해서다. 포스터에는 배우들의 모습 위에 허당 남길(김남길), 의리 예진(손예진), 음파 해진(유혜진) 등의 별칭을 붙였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어드벤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퓨전사극 ‘왕의 얼굴’, ‘아이언맨’ 후속 확정.. 손예진 물망 ‘무슨 역할?’

    퓨전사극 ‘왕의 얼굴’, ‘아이언맨’ 후속 확정.. 손예진 물망 ‘무슨 역할?’

    ‘왕의 얼굴, 손예진’ KBS가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후속으로 사극 ‘왕의 얼굴’을 편성 확정했다. 5일 KBS 측은 “‘왕의 얼굴’이 ‘아이언맨’ 후속으로 편성 확정됐다”고 전했다. ‘왕의 얼굴’은 광해군 세자시절 이야기를 다룰 퓨전사극으로 서자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왕의 얼굴’ 주연으로는 배우 손예진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광해와 선조의 사랑을 받는 인물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왕의 얼굴’은 현재 방송 중인 ‘조선총잡이’의 후속작 ‘아이언맨’에 이어 오는 11월초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왕의 얼굴 손예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예진 시사회 패션, 핑크빛 롱 원피스 ‘여신 룩’ 눈길

    손예진 시사회 패션, 핑크빛 롱 원피스 ‘여신 룩’ 눈길

    지난달 29일 영화 ‘해적’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손예진이 핑크 컬러의 롱 원피스로 여신 룩을 선보여 화제다. 호불호가 갈린 지난 패션들과는 달리, 이번 손예진 시사회 패션은 그녀의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원피스로 주목을 받았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한 길이감의 실크 소재 원피스는 깊게 파인 브이넥과 플리츠 디테일로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의 립스틱과 누디 톤의 메이크업으로 손예진의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고혹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손예진 시사회 패션으로 선보인 여신 원피스는 2014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적’ 포스터 공개 ‘김남길 VS 손예진’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

    ‘해적’ 포스터 공개 ‘김남길 VS 손예진’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

    해양 블록버스터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이 최강 도적들의 대격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대격전 포스터에서는 주연 배우 김남길, 손예진의 카리스마 대결과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조연 캐릭터들의 개성, 압도적인 스케일, 짜릿한 액션까지, 관객들이 열광하는 ‘해적’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세기의 대결을 보는 듯한 산적단 두목 장사정(김남길 분)과 해적단 두목 여월(손예진 분)의 대결 장면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함께 긴장감을 유발한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김남길과 손예진의 뒤에서 주연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등장한 9명의 배우들은 개성 만점 표정 연기를 선보여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동작은 마치 실제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하늘 배경, 역동적인 배우들의 몸동작은 ‘해적’이 보여줄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이 여자 해적 여월과 함께 고래를 추적하며 고군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작품.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에프엑스 설리, 조달환, 정성화, 안내상, 오달수, 김원해 등이 출연하며 ‘댄싱퀸’ ‘두 얼굴의 여친’ ‘방과후 옥상’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8월 6일 개봉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화 ‘해적’ 손예진 “‘캐리비안의 해적’ 교과서 처럼 공부했다.”

    영화 ‘해적’ 손예진 “‘캐리비안의 해적’ 교과서 처럼 공부했다.”

    이번만큼은 멋있고 카리스마 넘친다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새달 6일 개봉)의 주인공인 배우 손예진(32)에게 올여름은 각별하다.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한 액션 연기로 성적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손예진은 “요즘 여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들이 잘 없어서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다. 어깨가 무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화는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가 삼켜버린 국새를 찾으려는 해적과 산적의 이야기를 그렸다. 조선 건국 초기 근 10년간 국새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가미했다. 극중 해적단의 여자 두목 여월을 맡은 그는 초반부터 진한 스모키 화장에 독기어린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여월은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야 하는 캐릭터인데, 제 체격이 워낙 왜소한 데다 그런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 애를 많이 먹었어요. 저도 모르게 여성스러운 몸짓이 튀어나와 스트레스가 컸어요.” 길이 32m의 대형 해적선이 세워진 야외 세트장에서 지난겨울을 보낸 그는 강풍기의 거센 바람 속에서도 해적 ‘포스’를 살리느라 그야말로 사력을 다했다. 추위에 쓰러질 듯한데도 “나는 대장이다, 이겨낼 수 있다”는 주문을 걸고 또 걸었다고 했다. 2003년에 데뷔했으니 어느새 연기 이력은 만 10년. ‘깡’으로 버틴 촬영장이었다. “그동안 호러와 액션 두 가지 장르는 피해 왔어요. 인물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솔직히 액션에 자신이 없었고요. 그런데 더 이상 피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출연한 키이라 나이틀리, 페넬로페 크루스 등 해외 배우들을 교과서처럼 공부했다. 의상까지 직접 챙긴 그는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 연기도 대역 없이 거의 다 스스로 소화했다. 배에서 15m 아래로 떨어지는가 하면 한 손으로 밧줄을 잡고 배의 옆면을 뛰어다니기도 했다. 여린 이미지의 그가 고 3때 계주 선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오래 매달리기에서 만점을 받을 정도로 체육이라면 자신 있었어요. 어린 시절 대구의 뒷산을 누비며 단련한 실력이죠(웃음). 놀이기구도 즐겨 타고 고소공포증도 없는 편인데 번지점프하듯 고공 낙하를 할 때는 좀 무서웠어요.” 고래와 교감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5m가 넘는 수조에 들어가 펼친 수중 연기도 눈길을 끈다. 평소 수영을 좋아하지만 수압으로 고막이 터질 것만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원래는 물안경 없이 수영을 못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상황에서는 눈이 번쩍 떠졌다”고 말했다.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어느덧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 데뷔 초의 풋풋함이야 사라졌지만 성숙하고 털털한 면모로 최근엔 여성팬들도 부쩍 늘었다. 거기에는 로맨틱 코미디(‘오싹한 연애’, ‘작업의 정석’), 스릴러(‘공범’, ‘백야행’), 재난 블록버스터(‘타워’) 등의 작품에서 변신을 거듭한 도전 정신이 한몫했다. “새 작품을 할 때 이전 작품과 비슷한 대사가 끼어 있어도 싫었다”는 그다. “20대 중반에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이혼녀 연기를 했어요. 20대 후반에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유부녀 연기를 했고요. 애늙은이처럼 또래보다 조숙하기도 했지만 정말 겁이 없었던 거죠. 사람들이 실제 나이보다 더 많이 볼 때면 작품 선택에 더 신중했어야 하나, 너무 빨리 달려온 건 아닌가 후회한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작품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줬다는 결론이에요.”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정립될지 스스로 진단해 보기도 한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막이 한 꺼풀 걷힌 느낌이란다. “서른이 넘은 여배우가 됐지만, 생장점이 열려 있어 꾸준히 연기가 크고 깊어지는 배우이고 싶다”는 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해적’ 손예진 “‘로코퀸’은 잠시 잊어주세요”

    ‘해적’ 손예진 “‘로코퀸’은 잠시 잊어주세요”

    “이번만큼은 멋있고 카리스마 넘친다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새달 6일 개봉)의 주인공인 배우 손예진(32)에게 올여름은 각별하다.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한 액션 연기로 성적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손예진은 “요즘 여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들이 잘 없어서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다. 어깨가 무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화는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가 삼켜버린 국새를 찾으려는 해적과 산적의 이야기를 그렸다. 조선 건국 초기 근 10년간 국새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가미했다. 극중 해적단의 여자 두목 여월을 맡은 그는 초반부터 진한 스모키 화장에 독기어린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여월은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야 하는 캐릭터인데, 제 체격이 워낙 왜소한 데다 그런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 애를 많이 먹었어요. 저도 모르게 여성스러운 몸짓이 튀어나와 스트레스가 컸어요.” 길이 32m의 대형 해적선이 세워진 야외 세트장에서 지난겨울을 보낸 그는 강풍기의 거센 바람 속에서도 해적 ‘포스’를 살리느라 그야말로 사력을 다했다. 추위에 쓰러질 듯한데도 “나는 대장이다, 이겨낼 수 있다”는 주문을 걸고 또 걸었다고 했다. 2003년에 데뷔했으니 어느새 연기 이력은 만 10년. ‘깡’으로 버틴 촬영장이었다. “그동안 호러와 액션 두 가지 장르는 피해 왔어요. 인물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솔직히 액션에 자신이 없었고요. 그런데 더 이상 피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출연한 키이라 나이틀리, 페넬로페 크루스 등 해외 배우들을 교과서처럼 공부했다. 의상까지 직접 챙긴 그는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 연기도 대역 없이 거의 다 스스로 소화했다. 배에서 15m 아래로 떨어지는가 하면 한 손으로 밧줄을 잡고 배의 옆면을 뛰어다니기도 했다. 여린 이미지의 그가 고 3때 계주 선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오래 매달리기에서 만점을 받을 정도로 체육이라면 자신 있었어요. 어린 시절 대구의 뒷산을 누비며 단련한 실력이죠(웃음). 놀이기구도 즐겨 타고 고소공포증도 없는 편인데 번지점프하듯 고공 낙하를 할 때는 좀 무서웠어요.” 고래와 교감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5m가 넘는 수조에 들어가 펼친 수중 연기도 눈길을 끈다. 평소 수영을 좋아하지만 수압으로 고막이 터질 것만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원래는 물안경 없이 수영을 못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상황에서는 눈이 번쩍 떠졌다”고 말했다.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어느덧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 데뷔 초의 풋풋함이야 사라졌지만 성숙하고 털털한 면모로 최근엔 여성팬들도 부쩍 늘었다. 거기에는 로맨틱 코미디(‘오싹한 연애’, ‘작업의 정석’), 스릴러(‘공범’, ‘백야행’), 재난 블록버스터(‘타워’) 등의 작품에서 변신을 거듭한 도전 정신이 한몫했다. “새 작품을 할 때 이전 작품과 비슷한 대사가 끼어 있어도 싫었다”는 그다. “20대 중반에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이혼녀 연기를 했어요. 20대 후반에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유부녀 연기를 했고요. 애늙은이처럼 또래보다 조숙하기도 했지만 정말 겁이 없었던 거죠. 사람들이 실제 나이보다 더 많이 볼 때면 작품 선택에 더 신중했어야 하나, 너무 빨리 달려온 건 아닌가 후회한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작품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줬다는 결론이에요.”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정립될지 스스로 진단해 보기도 한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막이 한 꺼풀 걷힌 느낌이란다. “서른이 넘은 여배우가 됐지만, 생장점이 열려 있어 꾸준히 연기가 크고 깊어지는 배우이고 싶다”는 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올여름 극장가 ‘600억 영화 대첩’ 승자는?

    올여름 극장가 ‘600억 영화 대첩’ 승자는?

    올여름 ‘600억 영화 대첩’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23일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를 시작으로 ‘명량’(30일), ‘해적:바다로 간 산적’(8월 6일, 이하 ‘해적’), ‘해무’(8월 13일) 등 국내 메이저 영화 배급사 4곳에서 내놓는 화제작들이 매주 잇따라 한 편씩 개봉한다. 총 제작비 100억원이 넘는 대작으로 이들을 모두 합치면 6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영화 관계자들은 “비수기라면 영화 한 편당 1000개가량의 스크린을 확보할 수 있는 대형 배급사의 화제작들이 이렇게 몰려 격돌하기는 처음”이라면서 ‘피말리는 싸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올여름 한국영화 4파전의 특징은 ‘명량’, ‘해적’, ‘해무’ 등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주류라는 점. 하지만 세 편의 바다는 모두 색깔이 다르다. 사극 블록버스터 ‘명량’의 바다는 역사적인 공간으로 명량해전을 영상화했다는 영화적 성취에 의미를 두고 있다. 홍보사인 퍼스트룩의 강효미 실장은 “한국 관객들에게 신뢰와 공감대를 얻고 있는 이순신 장군을 다뤘다는 점이 중장년층 관객들에게 강점이 될 것”이라면서 “적의 배에 올라타서 칼싸움을 하는 등 61분간의 해상전투 장면은 한국영화 사상 처음 등장하는 볼거리”라고 말했다. 한편 ‘해적’의 바다는 판타지다. 고래가 삼킨 조선의 국새를 찾는 코미디 영화인 만큼 바다는 모험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네 편 중 관람 등급이 가장 낮은 12세를 받아 관객폭이 넓은 것이 강점이다. 산적과 해적으로 각각 변한 김남길·손예진이 액션을 선보이고 유해진, 박철민, 조달환 등이 코미디로 지원사격한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임성규 팀장은 “‘인디아나 존스’나 ‘구니스’ 같은 액션 어드벤처물에 가깝다”면서 “무겁지 않은 주제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오락 영화”라고 말했다. 홍보사인 영화인의 신유경 대표는 “겉은 할리우드 액션물 같지만 토종 코미디가 가미됐기 때문에 ‘수상한 그녀’와 ‘겨울왕국’처럼 부담 없이 즐기는 가족용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들에 비하면 ‘해무’는 ‘진짜’ 바다가 강조된다. 제작을 맡은 봉준호 감독이 동명의 연극을 보고 영화화한 만큼 원작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으로 꼽힌다. 강렬한 드라마에 초점을 맞춘 만큼 컴퓨터그래픽(CG)을 최소화하고 실제 바다에서 70% 이상을 촬영해 사실감을 높였다. 네 편 중 유일하게 19금 등급을 받아 상대적으로 불리해 보이지만 뒤따라오는 개봉작의 부담이 덜하다는 이점이 있다. 흥미진진의 이시연 대표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이 흥행에 성공한 것처럼 유일한 현대극이자 스릴러라는 장르적인 차별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윤석, 김상호, 문성근,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에 아이돌 스타 박유천이 가세했다. 23일 개봉하는 ‘군도’는 육지가 배경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뚜렷하다. 액션 활극에 서부 영화, B급 유머 등이 섞인 종합선물세트다. 사회적 메시지를 통한 카타르시스는 덜하지만 영화사 측은 신나게 즐기는 통쾌한 오락영화임을 강조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스타성 있는 주연 배우들. 강렬한 이미지의 하정우와 부드러운 강동원을 투톱으로 내세운 초반 광고로 영화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배급사인 쇼박스의 최근하 과장은 “같은 멀티캐스팅 영화라도 ‘도둑들’이나 ‘관상’ 때는 배우들을 한꺼번에 홍보했지만 ‘군도’는 두 배우를 집중적으로 알린 뒤 순차적으로 군도 무리를 부각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고 귀띔했다. 이들이 일주일의 시간 차 공격을 이어가는 만큼 흥행의 최대 관건은 스크린 확보에 있다는 게 영화가의 중론이다. 한 영화 배급사의 관계자는 “개봉 초반에 좌석 점유율이나 예매율이 떨어지면 스크린 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므로 초반 성적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명운이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런 점에서 관객층이 넓은 가족영화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화인 신 대표는 “부모와 함께 오는 20~30대 관객이나 중고생을 동반한 중장년 관객 등 성인 가족 시장을 차지하려는 기 싸움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손예진 부천영화제 레드카펫 올킬, 아슬아슬 파격 패션 화제

    손예진 부천영화제 레드카펫 올킬, 아슬아슬 파격 패션 화제

    손예진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을 압도해 화제다. 이날 손예진은 민소매의 실버 컬러 브이라인 드레스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드러내는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포인트 악세서리 ‘다이아몬드 옷핀’으로 볼륨감을 극대화 시킨 패션 센스를 선보인 손예진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우아한 매력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부천국제영화제의 손예진 옷핀은 럭셔리 브랜드 21드페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여름의 영화축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동안 계속된다.
  • [동영상]영화 ‘해적’ 김남길 “만족스러운 작품이다”

    [동영상]영화 ‘해적’ 김남길 “만족스러운 작품이다”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의 쇼케이스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과 출연배우 김남길, 손예진, 김태우, 이경영, 김원해의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됐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배우들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모여들었고 스마트폰으로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쇼케이스의 진행은 배우들의 무대인사에 이어 관객들과 함께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팬들과 함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적’에서 산적단 두목 ‘장사정’ 역의 김남길은 “많은 분들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께 실망시키지 않을 영화니까 극장에 오셔서 마음껏 웃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남길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다. 시나리오 안에 편안하게 녹아들려고 노력했다. 편안한 웃음을 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한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소감을 전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초기 고려의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하면서 1403년까지 근 10년간 국새를 받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에 기인해, ‘국새가 없던 이유가 무엇일까’, ‘왜 그러한 상황이 생겼을까?’라는 물음에서 이야기를 새롭게 펼쳐놓은 픽션 사극이다. 이석훈 감독은 “산적단과 해적단 그리고 개국세력이 국새를 찾기 위해 좌충우돌하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며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영화는 다음달 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동영상]손예진 ‘해적’ 촬영 “죽기 전에 끝나”

    [동영상]손예진 ‘해적’ 촬영 “죽기 전에 끝나”

    “첫 액션, 첫 사극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죽기 전에 촬영이 끝났다” 배우 손예진이 18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쇼케이스에 참석해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초기 고려의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하면서 1403년까지 근 10년간 국새를 받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에 기인해, ‘국새가 없던 이유가 무엇일까’, ‘왜 그러한 상황이 생겼을까?’라는 물음에서 이야기를 새롭게 펼쳐놓은 픽션 사극이다. 손예진은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해적단 단주 ‘여월’ 역을 맡으며 첫 액션연기에 도전했다. 이에 손예진은 “칼을 잡는 것 자체가 어색했고 와이어액션도 힘들었다. 저한테는 많은 도전을 하게 한, 힘들었던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 ‘체력적으로는 괜찮았냐’는 질문에 “죽기 전에 끝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손예진을 비롯해 김남길, 김태우, 이경영, 김원해 등 출연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이 참석해 예비관객들과 함께 했다. 산적이 바다로 간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해적’은 다음달 6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메인 예고편 영상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메인 예고편 영상

    8월 개봉하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초기 고려의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하면서 1403년까지 근 10년간 국새를 받지 못한 역사적 사실에, ‘국새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러한 상황이 생겼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돼 이야기를 새롭게 펼쳐놓은 픽션 사극이다.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해양 액션 어드벤처 장르 영화다. 특히 그간 한국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단골 소재로 등장했던 육지에서 활동하는 산적이 아닌, 해적이 등장한다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다.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전대미문의 국새 분실 사건에 대해 설명하는 ‘철봉’역 유해진의 내레이션을 들을 수 있다.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목소리로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해적의 여두목 ‘여월’(손예진 분), 두둑한 배짱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산적 두목 ‘장사정’(김남길 분), 개국세력 ‘모흥갑’(김태우 분)의 모습은 해적단과 산적단, 개국세력 간의 치열한 대격전을 예상케 한다. 극중 철봉(유해진 분)과 한상진(오달수 분)의 등장은 숨 가쁘게 흘러가는 빠른 극전개에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경영, 박철민, 조달환, 김원해, 설리 등 1차 예고편에서는 보지 못했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등장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얼굴의 여친’과 ‘댄싱퀸’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해적’은 오는 8월 6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고래가 삼킨 국새를 건 한판 대결, 영화 ‘해적’ 메인 예고편

    고래가 삼킨 국새를 건 한판 대결, 영화 ‘해적’ 메인 예고편

    8월 개봉하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초기 고려의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하면서 1403년까지 근 10년간 국새를 받지 못한 역사적 사실에, ‘국새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러한 상황이 생겼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돼 이야기를 새롭게 펼쳐놓은 픽션 사극이다.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해양 액션 어드벤처 장르 영화다. 특히 그간 한국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단골 소재로 등장했던 육지에서 활동하는 산적이 아닌, 해적이 등장한다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다.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전대미문의 국새 분실 사건에 대해 설명하는 ‘철봉’역 유해진의 내레이션을 들을 수 있다.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목소리로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해적의 여두목 ‘여월’(손예진 분), 두둑한 배짱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산적 두목 ‘장사정’(김남길 분), 개국세력 ‘모흥갑’(김태우 분)의 모습은 해적단과 산적단, 개국세력 간의 치열한 대격전을 예상케 한다. 극중 철봉(유해진 분)과 한상진(오달수 분)의 등장은 숨 가쁘게 흘러가는 빠른 극전개에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경영, 박철민, 조달환, 김원해, 설리 등 1차 예고편에서는 보지 못했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등장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얼굴의 여친’과 ‘댄싱퀸’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해적’은 오는 8월 6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곽동연 “김유정보다 김소현 더 좋아” 손예진 닮은 꼴 교복 사진보니..

    곽동연 “김유정보다 김소현 더 좋아” 손예진 닮은 꼴 교복 사진보니..

    배우 곽동연이 김유정 보다 김소현이 더 좋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김유정, 곽동연, 노태엽, 김동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곽동연은 “사전 인터뷰 때 김유정 보다 김소현이 좋다고 했다는데”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김소현, 김새론, 김유정 중 누가 더 괜찮냐는 질문이었다”며 “김소현을 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김유정을 이야기하면 더 화제 거리가 돼 추가적인 질문이 쏟아질 것 같았다”고 해명했다. MC들이 “김소현을 좋아하면 화제가 안되냐?”고 되묻자 곽동연은 “덜 되지 않을까”라고 망설였고, 김유정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유정은 “소현이는 약간 청순한 스타일인데 나는 ‘막이래쇼’에서도 그렇고 세게 나와서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귀여워”,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어제 재밌었어”,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요즘 애들 진짜 어른 같아”,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곽동연 잘 생겼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능 대세’ 손예진, 주얼리 화보로 ‘로맨틱 우아미’ 발산

    ‘예능 대세’ 손예진, 주얼리 화보로 ‘로맨틱 우아미’ 발산

    최근 개봉을 앞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MBC 무한도전 응원단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톱 배우 손예진이 주얼리 화보에서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간직하게 해 주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에서는 새로운 컬렉션의 아이콘으로 손예진을 선택하였다. 여배우로서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지닌 국내의 유일한 배우, 그리고 그녀가 지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손예진을 선정하였고,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을 7월호 패션화보를 통해 공개한다. 톱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작업한 이번 화보 속 손예진은 블랙 톱을 착용한 흑백화보 컨셉과 화이트 톱에 연 핑크 페더 스커트를 매치한 로맨틱 컨셉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그녀를 표현해줄 참(Charm)을 직접 선택하였고 이에 따른 담백한 그녀의 이야기를 곁들여 소개한다. 화보에 등장한 팔찌들은 손예진의 별자리 ‘염소자리’ 참을 포함해 그녀가 인생을 지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의 의미인 ‘사랑’ ‘자유’ ‘지혜’를 선택하였디. ‘사랑’이라는 뜻의 화사한 로즈 컬러 참, ‘자유’를 의미하는 아르데코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참, 그리고 다이아몬드 파우더의 섬세한 광채가 빛나는 ‘지혜’라는 뜻의 참이 들어간 팔찌는 뜻 깊은 의미만큼 그녀에게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드러냈다. 손예진 화보가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은 “역시 진정한 여신, 손예진”. “주얼리 만큼 아름답다”, “팔찌에 담긴 의미가 손예진 답네”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손예진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판도라의 주얼리 화보는 이번 7월호 패션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판도라(PANDORA)/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무한도전 응원단까지..‘18일 러시아전 어디?’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무한도전 응원단까지..‘18일 러시아전 어디?’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어디?’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공개 소식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이 오는 18일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전의 거리 응원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응원단 가운데 한국에 남은 후발대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지상렬 등은 18일 한국 대 러시아전 응원에 참여한다. 제작진은 지난 15일 오후 늦게까지 러시아전 응원 방식, 장소를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서울에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지만 아직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는 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광화문이 대표 응원 장소인 만큼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다른 의견을 내놨다. 이미 지난 15일 김태호PD와 함께 브라질로 출국한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브라질 현지에서 러시아전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브라질에 함께 하지 않게 된 애프터스물 리지와 지상렬도 러시아전 응원까지는 함께하며 ‘무한도전’ 응원단으로서 제 몫을 할 계획이다. ’무한도전’은 올해 초부터 2014 장기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을 이어오며 전국민적 스포츠 축제를 응원키로 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 모임과 응원 준비과정 등을 내보내며 또한 관심을 모았다. 한편 붉은악마는 12일 서포터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브라질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를 서울 종로 광화문 광장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붉은악마는 당초 수년간 길거리 응원의 중심이 됐던 서울시청 앞 광장을 응원 장소로 고려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라 분향소 설치가 돼있는 만큼 다른 장소를 물색했다. 그리고 내부 회의를 거쳐 광화문 광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손예진 “노홍철 왜 째려봤나 했더니만...역시”

    ‘무한도전’ 손예진 “노홍철 왜 째려봤나 했더니만...역시”

    톱스타 손예진이 방송인 노홍철과의 껄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준비하는 모습을 그렸다.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한 손예진은 “축구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한다”면서 “그러나 노홍철씨와는 뭔가 껄끄럽다”고 털어놓았다. 손예진은 “예전에 고깃집에서 공효진 언니와 고기를 먹고 있었는데 노홍철 씨가 왔다. 나와 효진 언니가 어떻게 친한 사인지 의아하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효진 언니는 옷도 잘 입는데 나는 코디가 주는 옷 아무거나 입을 거 같다고 했다”면서 “고기를 굽는 내내 째려봤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이에 “미녀 울렁증이 있어 그런 말을 했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무한도전 손예진 출연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손예진, 노홍철이 좀 치사하게 굴었네”, “무한도전 손예진, 청순미 여전하네”, “무한도전 손예진 예능 적응도 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손예진 나오다가 다시 똑같은 화면 대체 왜?

    무한도전 방송사고, 손예진 나오다가 다시 똑같은 화면 대체 왜?

    무한도전 방송사고, 손예진 나오다가 다시 똑같은 화면 대체 왜?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4일 방송사고를 냈다.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한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을 방송하던 중 이미 방송된 분량을 다시 내보냈다. MBC와 제작진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의 새 얼굴을 찾기 위한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배우 손예진이 응원단원 면접에서 숨겨둔 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응원단에는 손예진 외에도 배우 정일우와 개그맨 지상렬, 애프터스쿨의 리지,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가 합류했다. 또 ‘무한도전’ 공식 응원가인 ‘빅토리 송’과 ‘승리의 시간’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괴담’, 공포 없는 공포영화 예고편?

    ‘소녀괴담’, 공포 없는 공포영화 예고편?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와 손예진과 김남길이 주연해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해적’, 이 영화들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대작들이다. 뿐만 아니라 뤽 베송 감독의 ‘루시’와 같은 할리우드 대작들도 개봉 출발선에 대기하고 있다. 그야말로 7월은 스크린시장에 대작들의 쓰나미 경보령이 내려졌다고 할 만하다. 이 가운데 여름 시즌에 맞춰 제작된 저예산 공포 영화 한 편이 살며시 명함을 내밀었다. 영화 ‘소녀괴담’이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소년 인수(강하늘 분)가 강원도의 한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학원 공포물이다. 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인수와 소녀귀신(김소은 분)의 감정선을 로맨스로 담아냈다는 것이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공포 장르임에도 공포스럽지 않다. 또 ‘빨간 마스크 괴담’이 이 영화의 주가 되는 공포코드다. ‘빨간 마스크 괴담이란’ 빨간 마스크를 쓴 여자가 자신의 흉측한 얼굴을 가리키며, “나 예뻐?”라고 말한 후 ‘자신과 똑같은 얼굴로 만든다’는 약간은 철 지난 이야기로, 이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예고편은 최소의 정보로 영화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 영화는 우리가 익히 봐왔던 공포 영화의 예고편과는 달리 본편의 공포 포인트를 충분히 예상하게 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는다. 신예 오인천 감독은 기존 공포물의 틀을 과감히 깬 신선한 시도를 했음을 예고편을 통해 전달하는 것일까. 공포와 멜로장르의 변주를 선보인 ‘소녀괴담’이 영화팬들에게 반전의 한 방을 날릴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개봉은 오는 7월 3일. 사진·영상=리틀빅픽처스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손예진, 터키 이스탄불 근황 ‘현지인 사로 잡은 미모’ [포토]

    손예진, 터키 이스탄불 근황 ‘현지인 사로 잡은 미모’ [포토]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보촬영차 갔던 터키 이스탄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터키 곳곳을 다니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국적인 바닷가 마을 배경에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머리에 두건과 터번을 쓰고 터키 거리를 활보하며 현지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7월 영화 ‘해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손예진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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