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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택시업계 재정 지원 조례 가결

    29일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대표발의 한 ‘택시 기본 조례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에 긴급 방역활동과 특별자금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서울 택시는 7만 2366대(개인 4만 9523대, 법인 2만 2843대)가 운행 중이나, 수송분담률은 2010년 7.2%를 기록한 이후 2017년 6.5%로 매년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택시업계의 경영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개정안은 지속된 경기침체와 대체 교통수단의 확충, 코로나19 등으로 택시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택시운수사업자의 경영여건이 어려워지고,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게 됨에 따라 택시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서울시가 수립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시장이 택시 서비스의 개선과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인정하는 사업과 감염병 또는 미세먼지 등의 위해로부터 시민과 택시운수종사자를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 등(손소독제,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 공기청정기 보급과 방역활동)에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밖에 택시운송사업자가 재난 발생이나 급격한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경영상의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융자조건을 완화한 특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익 감소로 생계절벽에 직면한 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의원 전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경기도의회 의원 전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전체 의원들이 코로나19 진료에 헌신한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페이스북 등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手語)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교육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송한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친 직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원 손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쓴 채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의회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기구인 ‘비상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수어와 함께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 위기가 종식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와 이재정 교육감도 “대한민국의 영웅인 의료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의원들은 다함께 수어동작을 하고 “의료진 여러분 덕분입니다! 도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덕분에 챌린지’를 실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송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전념하는 의료진께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진심을 전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밝힌 뒤 “제 아무리 커다란 위기라도 연대하고 협력하면 잘 이겨낼 수 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1370만 도민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덕분에 챌린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해 의회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스크 33만개·300억 기부… ‘나눔 리더’ 삼성

    마스크 33만개·300억 기부… ‘나눔 리더’ 삼성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이 지금 같은 시기에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해야 한다. 고통받거나 위기 극복에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우선 해외에서 긴급 확보해 온 마스크 33만개를 피해가 극심한 대구 지역에 기부했다. 앞서 ▲손소독제와 소독 티슈 등 의료용품 ▲자가격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의료진을 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세트 등의 구호 물품과 성금을 포함해 총 30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화훼 농가를 위해서도 발벗고 나섰다. 3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국 각 사업장 내 협력회사 등에 지급했고 각 사업장의 사무실과 회의실에 꽃 비치를 늘리기도 했다. 삼성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구매 대행에도 나섰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정부가 지정한 해외 필터 공급업체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수입해 조달청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수입 절차를 1개월 이내로 단축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은 이미 도입이 확정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53t 이외에 추가 물량을 구매 대행하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E&W’(경기 안성시), ‘에버그린’(경기 안양시), ‘레스텍’(대전 유성구) 등 3개 마스크 제조기업들에 지난 3일부터 제조전문가 37명을 파견해 지원을 시작했다. 또 삼성은 병상 부족으로 인해 병원이 아닌 자가에 격리돼 있는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급 종합병원들은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경증환자들은 증상이 발전하더라도 의료진의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삼성의료원 의료진도 파견 중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취약층엔 쌀, 장애아동 가족여행… 효성은 ‘사랑을 싣고’

    취약층엔 쌀, 장애아동 가족여행… 효성은 ‘사랑을 싣고’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호국보훈’, ‘문화예술 후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후원하는 등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계를 지원하고 매년 장애아동 가족을 초대해 ‘사랑의 가족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가족여행’은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이 한 가정씩 짝을 이뤄 다양한 체험활동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진다. 해외에서는 의료봉사활동과 급여나눔을 통해 베트남 취약계층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호국활동 지원과 문화재 보존 후원 및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과 의료용 장갑 5만 켤레, 손소독제 3000개 등 의료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과 의료용품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십시일반 급여 모아 방역물품… 한화, 코로나 지원 앞장

    십시일반 급여 모아 방역물품… 한화, 코로나 지원 앞장

    한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기부와 시설 제공,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했다. 이 마스크 15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우선적으로 전달됐다. 한화토탈은 충남 서산시에 마스크 1만개, 방진복 2400벌, 손소독제 2000여개 등 방역용품을 기부했다. 방역물품이 부족하고, 취약계층에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0.5%를 기부했고 회사는 매칭 그랜트 기금 0.5%를 추가로 더해 기부를 진행했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약자 및 융자대출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의 2000명 FP(재무설계사) 가정에 마스크와 생필품 등을 박스로 포장해 응원메시지와 함께 택배로 전달하기도 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소득세 납부, 송파구청으로 오세요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가 아닌 자치단체로 신고하게 되면서 서울 송파구가 세무서와 구청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송파구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곳에서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세무서, 잠실세무서와 협업해 상호 파견근무를 실시해 납세자가 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 1회 이상 소독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힘쓴다. 올해부터는 신고 간소화제가 도입되면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함께 발송된다. 모두채움신고는 신고서에 수입금액과 납부세액이 함께 기재돼 영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별도의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없이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만 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제도 개선에 따른 혼선이나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선진 세무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극장 사전예매, 지그재그 식사… 공원 2m 거리두기 지키세요

    극장 사전예매, 지그재그 식사… 공원 2m 거리두기 지키세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 맞는 6일간의 황금연휴(4월 30일~5월 5일)를 앞두고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종교활동, 야외활동, 여행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면 감염 재유행 가능성으로 이어져 그동안의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이 한순간 물거품이 될 수 있어서다. 방역당국은 앞으로의 한 주를 사회적 거리두기의 ‘본경기’라고 표현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가용을 이용해 가족 단위 최소 규모로 이동하고 단체모임이나 단체식사는 피해 달라”며 “내가 무증상 감염자, 경증 감염자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의 방심이 자칫 사랑하는 부모와 자녀,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 달라”고 호소했다. 황금연휴를 그냥 보내기 아쉽더라도 코로나19의 폭발적 재유행을 막으려면 외출을 자제하는 게 최선이다. 그럼에도 굳이 나들이를 가야겠다면 사람 간 2m 이상 거리두기,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방역당국은 거듭 강조했다.이동할 때는 자차를 이용하되 불가피하게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야 한다면 한 좌석 띄워 예매해야 한다. 시내버스와 지하철에 승객이 많으면 다음 차를 기다린다.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는 비말이 많이 튀기 때문에 되도록 서로 마주 보고 앉지 말아야 한다. 일렬로 앉는 게 어색하다면 지그재그로 앉는다. 일행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는 최대한 간격을 띄워 앉는다. 식당과 카페는 마스크를 벗고 이용하는 대표적인 밀집시설로, 오래 머무르지 않는 편이 좋다. 쇼핑을 할 때는 쇼핑카트나 장바구니를 이용하기 전에 손소독제를 바르고 장갑을 착용한다. 불특정 다수가 사용한 화장품 견본품을 직접 얼굴이나 입술에 바르는 행위는 바이러스를 몸에 바르는 것과 다름없다. 호텔 프런트 앞에 줄을 설 때도 최소 2m 거리두기는 필수다. 2m 거리두기가 어려우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1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관람이나 이동을 위해 줄을 설 때도 마찬가지다. 극장이나 유원시설 입장권을 구매할 때는 현장구매보다 사전예매를 권한다. 현장구매를 해야 한다면 여러 사람의 손이 닿은 지폐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게 좋다. 공용식수대 등 감염 위험이 있는 공용시설은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이동할 때에는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비켜선다.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도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운 곳이다. 코로나19가 대소변으로 감염될 가능성은 적지만 국내에서도 일부 환자의 대소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된 적이 있어 개인위생을 지키는 게 가장 안전한 예방법이다. 물을 내릴 때는 대소변이 튀지 않도록 변기 뚜껑을 닫고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버린다. 화장실 이용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여행 계획을 세웠더라도 당일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집에 머물러 달라고 방역당국은 당부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모임이나 여행을 다녀온 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3~4일 경과를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정 본부장은 “한두 명의 확진자가 대량의 접촉자를 발생시키고 유흥시설처럼 밀폐되고 밀집된 환경에서는 ‘슈퍼전파’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가장 큰 위험신호는 감염병 위험이 끝났다는 ‘방심’”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코로나19 장기화 속 프뢰벨 행복나누기 임직원 위기 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서

    코로나19 장기화 속 프뢰벨 행복나누기 임직원 위기 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서

    교육전문기업 프뢰벨 행복나누기(이하 프뢰벨)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사 직원들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프뢰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방문교사 및 영업사원을 위해 6억 원 이상의 긴급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뢰벨은 아동과 방문교사의 대면수업으로 이뤄지는 방문교육의 특성으로 인해 코로나19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난 3월 한 달간 대구∙경북 지역의 방문수업을 전면 휴회했다. 아동과 방문교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조치였으나, 방문교사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2월 수입의 50%를 교사 전원에게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으로 인해 4월에는 대구∙경북 모든 교사에게 생활지원금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5월에도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영업사원에게는 3월 판매가 어려워짐에 따른 소득감소를 우려해 최대 수당률을 일괄 적용, 소득보전정책을 시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문교사 및 영업사원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전 직원에게 마스크 5만 개,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방문교사 및 영업사원들이 자신이 받은 마스크를 수업아동에게 지원하고, 방문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메신저를 통해 화상관리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해 방문교육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등 회사에서 방문교사 및 영업사원, 더 나아가 고객에게까지 그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김남기 프뢰벨 대표이사는 “’사람중심 바른교육’이라는 프뢰벨의 경영철학에 따라 당장 눈앞의 회사의 이익보다는 프뢰벨 가족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전국 약 1만 명의 프뢰벨 임직원 및 가족, 더 나아가 10만 명의 프뢰벨 고객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업 중단’ 36개 CGV 극장, 29일부터 영업 재개 나선다

    ‘영업 중단’ 36개 CGV 극장, 29일부터 영업 재개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을 중단했던 CGV 36개 극장이 영업을 재개한다. CGV는 24일 홈페이지에 오는 29일부터 이들 극장의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점은 서울 6곳, 경기·인천 6곳, 대전·충청 4곳, 부산·울산·경남 3곳, 대구·경북 8곳, 광주·전라 7곳, 강원·제주 2곳이다. CGV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영화산업과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영업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방역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은 물론, 자체적으로 위생관리(앞뒤 띄어앉기, 손소독제 비치, 임직원 체온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를 진행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GV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28일부터 직영 극장 116개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극장의 휴점을 선언했다. 극장 관객은 지난달 183만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4월 들어서도 63만 2054명(23일 기준)이 드는 데 그쳤다. 평일 하루 관객도 여전히 2만명 안팎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양재천, 4주 만에 개방한다

    양재천, 4주 만에 개방한다

     3주간 폐쇄됐던 양재천이 이번 주말에 개방한다. 폐쇄된 지 4주만이다.  서울 강남구는 주말인 25, 26일 양재천을 일방통행 형식으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초구 구간 양재천도 개방된다.  강남구는 주말인 25, 26일 양재천을 개방하되 나들이객이 얼굴을 마주치지 않도록 탄천2교에서 영동2교 구간까지 일방 통행을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돗자리 사용은 금지된다.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현장인력을 투입해 주민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지난 21~22일 주민을 대상으로 양재천 개방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양재천 인근의 도곡 2동, 개포 4동 등지에서 “일방통행을 전제로 개방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앞서 강남구와 서초구는 지난 4, 5일과 11, 12일에 이어 18, 19일까지 주말 3주간 양재천 8.55㎞ 전체 구간을 통제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손소독제 1만 7700개 사재기한 형제 기소도 벌금도 면한 사연

    손소독제 1만 7700개 사재기한 형제 기소도 벌금도 면한 사연

    미국 테네시주 검찰이 손세정제 1만 7700개 등을 폭리를 취할 목적으로 사재기했던 형제를 기소하지도, 벌금을 부과하지도 않기로 했다. 채터누가 외곽에 사는 매트 콜빈(36)과 노아(21) 형제는 지난달 12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가 급속히 미국에서 확산하자 한목 챙길 요량으로 테네시주는 물론 이웃 켄터키주의 가게들까지 샅샅이 뒤져 손소독제와 항균 처리된 청소용품 등을 싹쓸이한 사실을 일간 뉴욕 타임스(NYT)에 떠벌여 온갖 비난을 들었다. 증오 이메일이 쏟아졌고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고 이틀 뒤 채터누가 타임스 프리프레스에 털어놓았다. 공군 공병부대 병장으로 전역한 그는 한 병에 8달러인 손세정제를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에 올려 70달러에 300개를 팔았다고 자랑까지 했다. 이에 아마존은 다음날 그가 판매 희망 목록에 올려놓은 것들과 다른 판매 희망자들의 물품까지 판매하지 못하게 막아버렸다. 그런데 테네시주 검찰은 형제와 협상을 벌여 아직도 팔리지 않은 품목들을 공정 가격에 넘겨 형제들이 수천 달러 손해를 감수하기로 22일 합의했다고 NYT가 다음날 전했다. 허버트 슬래터리 3세 주 검찰총장은 “전례없는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 필수 용품을 싹쓸이한 것은 심각한 범죄”라면서 “콜빈 형제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 협력해 기부도 함으로써 일부 소비자들이 혜택을 보게 됐다”고 불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형제의 법률 대리인 클레이 리는 22일 이메일 답변을 통해 의뢰인들이 주 당국의 조사에 앞서 남은 용품을 모두 교회에 기부해 응급 업무 종사자들에게 배포한 점을 높이 산 것이며 그 덕에 빨리 사안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테네시주는 원래 재난 상황에 필수적인 품목이나 서비스에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을 강요하면 범행이 주에서 일어났건 다른 주에서 일어났건 엄벌에 처하는 법률을 갖고 있었다. 형제는 이에 따라 앞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위기 상황에 어떤 사재기 행위도 하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형제 얘기가 처음 보도된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나서 사재기를 통해 폭리를 취하는 사람을 엄벌에 처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지난달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바루치 펠드하임(43)이 19만 2000개의 N95 호흡기와 13만개의 의료 마스크, 60만개의 의료장갑을 사재기해놓고 연방요원에게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물품들은 나중에 뉴욕과 뉴저지주의 의료진에게 모두 재분배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서울포토]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전국 공동생활센터에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 박스’ 전달

    [서울포토]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전국 공동생활센터에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 박스’ 전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사회투자, 트리플래닛과 함께, 전국 공동생활센터 476개소에 반려나무와 손소독제, 아동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담은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 이는 반려나무 6,300그루와 손소독제 14,000개 규모로, 아동들의 코로나 우울증 해소 및 실내 공기질 개선, 감염예방을 위한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사진제공=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 일자리 만들고 코로나도 이기는 ‘은평’

    일자리 만들고 코로나도 이기는 ‘은평’

    손소독제 교체·다중이용시설 순찰 등 코로나 관련 보조업무 일자리 만들어 김 구청장, 일자리사업 현장업무 동행 “주민과 구청 협력하면 위기 극복 가능”“주민과 구청이 협력하면 반드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한 아파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형 코로나19 극복지원단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이번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아파트 두 군데를 돌며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거나 교체하고 버튼 등에 항균 필터를 붙였다. 은평구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경제 위기에 처한 주민을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해 은평형 코로나19 극복지원단 일자리사업을 만들었다. 경기 침체로 실직, 무급휴직, 일자리를 잃은 아르바이트생 등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위해 은평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 1일 추경예산을 통해 사업비 3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6~8일 3일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했다.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된 18세 이상, 39세 미만 주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이 어려워 긴급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했다. 선발 인원은 모두 240명으로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하루 5만 2000원을 받으며 교통, 간식비는 별도로 준다. 사업기간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개월간이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구청 13개 부서와 8개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취약지역 방역, 다중이용시설과 다중참석행사 점검·순찰, 환경정비, 코로나19 관련 보조업무 등을 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아파트를 돌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참여자들은 은평구가 지원한 손소독제 6900여개를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배부하고 항균 필터 작업을 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모(33)씨는 “결혼과 함께 경력이 단절돼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 데다 코로나19로 남편까지 무급휴직 중이어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는데, 은평형 일자리사업 소식을 듣고 기뻤다”며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떠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업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의 경제적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구로 부동산중개업소들, 코로나 극복 위해 임대료 인하 중재

    서울 구로구 부동산중개업소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 인하 중재에 나선다. 구로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와 21일 구청에서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참하는 중개업소는 임대인들에게 부탁해 기존 임대료와 신규 계약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게 된다. 중개수수료를 20% 감면해 고통 분담에도 동참한다. 부동산중개업소는 평소 임대인들과 교류가 많아 임차인보다 부담이 덜하다는 설명이다. 구는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착한 임대인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적극 참여한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50곳과 착한 임대인 200명을 선정해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개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정부는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임대인에게 인하액 50%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준다. 임대료 인하 점포가 20% 이상인 전통시장은 노후전선 정비 및 화재 안전 설비 등을 지원받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청약 마감…주거형 오피스텔 높은 관심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청약 마감…주거형 오피스텔 높은 관심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마감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이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았다. 아파트는 1순위 청약이 지난 14일 마감됐고 총 207가구 중 121가구(일반분양) 모집에 2733명의 수요자가 몰려 청약 최고경쟁률 29.05:1(84㎡A타입), 평균경쟁률 22.59:1로 집계됐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돼 총 85실에 4635건이 접수됐고 평균경쟁률 54.5:1, 최고경쟁률 57.3:1로 집계됐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인기요인은 2호선 범어역 도보 약 5분거리의 역세권에 있고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KTX 동대구역 등 편리한 교통망을 들 수 있다. 또 대구 최고 명문학군,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탑재한점 등 여러 면에서 수요자들의 마음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청약경쟁률을 보면 고강도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의 높아지고 있는 인기 또한 가늠해 볼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와 시스템, 커뮤니티까지 잘 갖추고 있어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지이자 투자처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0.4%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 대비 0.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11월 0.03% 포인트 상승 전환한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와 같이 단지에 속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비단지형 오피스텔보다 소형 주거상품으로 가치를 주목받고 있다. 한편, 쌍용건설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다. 계약 시에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상시 구비 ▲체온을 감지할 수 있는 열감지기 설치 ▲ 계약기간 매일 방역 실시 ▲견본주택 체류 직원 대상 매일 건강 점검 등을 실시하며 관련 내용을 방문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안내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천시, 우울감 심해진 청소년에 ‘마음돌볼 희망상자’ 전달

    경기도 과천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심해진 청소년 전원에 나섰다. 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학습을 지원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시 복지센터는 상담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청소년 300여명에게 ‘마음돌봄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이 안에는 마을돌봄 지침서, 손소독제·소독용 물티슈 등 방역물품, 비타민이 들어 있다. 특히 ‘꽃 기르기 세트’, ‘콩나물 키우기 세트’는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물품도 포함됐다.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화나 청소년센터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활용한 지원에도 나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 실시간 영상통화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 내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마음건강 지키기 지침서’도 부모와 청소년용으로 각각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한다. 온라인 학습지원, 실시간 화상 통화로 학습 멘토, ‘질의응답(Q&A)학습’ 등의 서비스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매일 제공한다. ‘꿈드림 학습 박스’를 제작해 검정고시 교재와 모의고사 학습지, 온라인 수강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자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과천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의 학습 지원과 정서적인 안정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수영장서도 2m 간격”… 생활방역 수칙 순차 공개

    “수영장서도 2m 간격”… 생활방역 수칙 순차 공개

    각 부처·지자체 ‘생활방역 전담팀’ 꾸려 “지하 PC방 등 환기 어려운 곳 운영 자제를” 중대본, 올해 겨울철 대유행 가능성 제기 文 “철저한 준비를… 결코 방심해선 안 돼”정부가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각 시설이 지켜야 하는 사항과 시설별 운영 재개 계획을 포함한 운영지침 초안을 마련해 이번 주 공개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첫날인 20일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운영이 재개되는 시설 유형과 시설별 운영 재개 계획을 마련해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운영 지침 초안에는 2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기존 방역 지침과 시설별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자 정원 및 동선 관리, 감염 예방을 위한 이용자 발열 증상 관리 등을 담을 예정이다.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꾸린 생활방역 전담팀이 이를 점검한다.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1단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된 거리두기에 이어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한다는 개념이다. 김 조정관은 “생활방역이 정부 차원에서 해야 하는 조치들에 대한 총괄적인 개념이라면 생활 속 거리두기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실행에 옮겨야 하는 총체적인 수칙을 지칭하는 것”이라면서 “지침 공개 후 국민 의견을 수렴해 다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지하에 있는 PC방과 유흥주점 등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곳은 되도록 운영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수영장 등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기 어려운 체육시설은 특히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수영장은 소독, 환기 등의 기준을 준수하고 이용자 수를 줄여 밀도를 낮추고 운동 지도를 할 때도 2m 물리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에선 생활방역이 코로나19가 완화와 강화를 반복하며 장기간 계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대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유행과 완화를 반복하다가 겨울철이 되면 바이러스가 생기기 좋은 환경에서 대유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면서 “1년 혹은 몇 년간, 장기간 계속 유행이 지속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정세균 총리와의 회동에서 “생활방역으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고 안정적 상황 진입을 위해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어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장애인 활동지원 9만명까지 확대… 특수학교 182곳으로 4곳 더 증설

    자가격리 중 24시간 활동급여 제공 작년 고용률 2.92%… 의무 비율 미만 올해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를 기존 8만여명에서 9만여명으로 확대하고 장애인 특수학교를 178곳에서 182곳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이 있는 기초수급자 가구의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학대 피해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한 쉼터를 13곳에서 17곳으로 늘린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보급률을 지난해 26.5%에서 올해 36%, 2022년에는 42%까지 늘릴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제21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020년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복지부는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한 장애인 지원대책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의 마스크, 손소독제 보급을 위해 5600만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지원 인원은 3877명이다. 또 자가격리 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관 휴관 등의 사유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긴급돌봄 급여를 월 120시간 내로 제공하고, 자가격리 중인 장애인에 대해서는 24시간 활동급여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장애인 고용률은 2015년 2.62%에서 지난해 2.92%로 해마다 늘고 있으나 여전히 의무고용률(공공 3.4%, 민간 3.1%)을 밑돌고 있다. 특히 국내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 비율은 평균치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체 중 1000인 이상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2.52%에 그쳐 민간기업 평균(2.79%)보다 낮았다. 100~299인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이 3.2%로 가장 높았고 500~999인(3.18%), 300~499인(3.1%) 순이었다.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부문 장애인 고용률은 지난해 2.86%였다. 이날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3.99%)와 중앙행정기관(3.56%)만이 의무 고용률을 지켰고 헌법기관(2.83%), 교육청(1.74%)은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은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을 통틀어 가장 낮았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임대료 감면·헌혈… 사회공헌 나선 태광

    임대료 감면·헌혈… 사회공헌 나선 태광

    태광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태광그룹은 지난 3월부터 계열사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를 30% 감면해 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금융 계열사 고려저축은행은 코로나19에 따른 헌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격월로 진행하고 있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서울 중구청에 취약계층 600가구에 위생 방역 물품을 지원해 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인프라·레저 계열사인 티시스는 손소독제 2000개를 중구청에 전달했고, 독거노인의 말벗이 돼 주는 ‘사랑 잇는 전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임직원들이 직접 마스크를 제작하고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동작구,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공중화장실 점검

    동작구,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공중화장실 점검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을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15곳, 민간 개방화장실 35곳 등 총 50곳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화장실 내·외부 위생청결 상태 및 악취발생, 손소독제 등 위생편의용품 비치, 위생설비와 조명, 민간개방 화장실 개방시간 준수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공무원이 2인 1조로 현장을 방문한다. 고장나거나 파손된 부분은 긴급하게 보수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출입문, 변기, 세면기 등 접촉이 많은 시설물은 매일 2~3회 소독한다. 손소독제가 비치되지 않은 화장실은 즉시 비치한다.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촬영장비가 있는지 점검하고 비상벨 작동 여부도 확인한다. 불법 촬영장비를 확인할 경우 동작경찰서와 협조해 재발 방지 대책도 세운다.  이광정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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