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손석희
    2025-12-26
    검색기록 지우기
  • 군복무
    2025-12-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94
  •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 생방송 중 전화에 ‘숨 까딱 넘어가’ 대체 무슨 일?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 생방송 중 전화에 ‘숨 까딱 넘어가’ 대체 무슨 일?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 생방송 중 전화에 ‘숨 까딱 넘어가’ 대체 무슨 일? ‘이하나 리포터’ 방송인 전현무가 생방송 도중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화미션을 전달해 화제다. 4일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통해 잠을 자던 이하나 리포터를 깨웠다. MBC 리포터로 활약중인 이하나 리포터는 오후 출근인 관계로 오전 중 잠을 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기 전인 9시 이전까지 도착하라”는 미션을 전달했다. 잠에서 바로 깬 이하나 리포터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타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미션에 이하나 리포터는 방송 종료 직전인 8시 57분 상암 MBC 스튜디오에 도착해 목소리를 전하며 미션에 성공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숨이 깔딱 넘어갈 것 같다. 아침 출근길은 너무 힘들다”며 “청취자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하나 리포터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나 리포터, 미모의 리포터 화제

    이하나 리포터, 미모의 리포터 화제

    이하나 리포터 인기가뜨겁다. 최근 MBC 이하나 리포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로 라디오에서 활약한 이하나 리포터는 미모를 통해 최근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이하나 리포터는 그동안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입담과 취재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손석희 러셀크로우, 유창한 영어 인터뷰 ‘어떤 대화 나눴나보니..’

    손석희 러셀크로우, 유창한 영어 인터뷰 ‘어떤 대화 나눴나보니..’

    손석희 러셀크로우 인터뷰가 화제다. JTBC 뉴스는 21일 공식 트위터에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생애 처음 한국을 방문한 러셀크로우. 어제 JTBC ‘뉴스룸’에서 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배우 겸 감독 러셀 크로우(51)는 20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에서 “글래디에이터 이후 우리에게는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라고 말문을 열어 인터뷰를 시작했다. 손석희는 러셀 크로우와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 직접 출연하고 감독한 영화 ‘워터 디바이너’,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러셀크로우는 첫 연출작인 ‘워터 디바이너’에 대해 “작품이 나를 찾아왔다”며 “10년 전 감독을 하려고 제작사 차렸지만 그때 나에게 감독에 대한 신뢰는 없었다. 내게 다시 돌아오는데 10년이 걸렸다. 영화 배경은 1919년이며 조슈아 코너라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그의 세 아들은 1차 세계대전을 위해 떠났지만 돌아오지 않았고 이에 아내는 자살했다. 세 아들의 뼈를 찾아 아내 곁에 묻어주기 위해 지구 반대편인 터키에 가기로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손석희는 러셀크로우에 알파치노와 함께 출연한 영화 ‘인사이더’를 감명깊게 봤다고 하며 알파치노에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 전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사이더’는 내부 고발자와 미디어의 관계를 보여준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미디어와 사회적 변화에 대해 강의하며 이 영화를 인용하기도 했다. 사회 이슈를 다루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러셀크로우는 그렇다고 동의하며 “영화는 아주 영향력 있는 매체다. 내 생각엔 예술의 역사에서 영화가 관객에게 토론할만한 주제를 제공한 사례가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워터디바이너’도 그런 영화다. 세계 1차 대전 갈리폴리 전투를 떠올릴 때 한번도 침입당한 터키인들의 시각에선 생각하지 않았고 이것은 호주 사람들의 훌륭한 토론 주제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아시안컵에서 막강 라이벌 한국 호주 축구국가대표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러셀크로우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손석희 러셀크로우..어제 ‘뉴스룸’ 잘 봤어요”, “러셀 크로우 정말 멋있어요”, “손석희 러셀크로우..’레미제라블’에서 처음 알게 됐는데 멋있었어요”, “손석희 러셀크로우..영화 기대할게요”, “손석희 러셀크로우..손석희 영어 인터뷰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배우 러셀 크로우가 감독하고 출연하는 ‘워터 디바이너’는 오는 1월 28일 개봉한다. 사진 = JTBC 뉴스 공식 트위터 (손석희 러셀크로우)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관 기자, “비정상회담 출연, 강한 의문든다” 법적대응 이유보니 ‘깜짝반전’

    김관 기자, “비정상회담 출연, 강한 의문든다” 법적대응 이유보니 ‘깜짝반전’

    비정상회담 김관, 키스질문에 “법적대응하겠다” 살벌한 분위기? 알고보니 ‘비정상회담 김관’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 가운데, 새로 합류한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가(네팔)와 함께 한국 청년대표로 김관 기자가 등장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는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라며 “진도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돼 좋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관 기자는 기자 본능 발휘, 토론 중 펜과 수첩을 꺼냈고 이를 본 전현무가 “앉자마자 펜이랑 수첩 꺼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관 기자는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기자들이 술을 잘 먹지 않느냐”는 질문에 “기자들은 취재원과 빨리 친해지고 다양한 얘기를 들어야 하니 술 마시는 게 기자한텐 업무의 연장선상이다”이라며 주량은 소주 반 병에서 한 병이라고 고백했다. 또 김관 기자가 “아직 싱글이다”고 말하자, MC들은 ‘마지막 연애’와 ‘최근 키스’같은 사적인 질문을 퍼부었다. 하지만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는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 “최근 6개월 안에 키스를 한 적 있냐”등 질문을 받자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MC들은 김관 기자에게 즉석 리포팅을 요구했고 전현무는 손석희 앵커의 흉내를 내며 김관 기자를 불렀다. 이에 김관 기자는 “저는 지금 JTBC 빌딩 지하 2층에 나와 있습니다. 각국 출연자들이 정자세로 앉아 있고요 이들보다 더 비정상으로 보이는 한국인 출연자 3명이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는 “지금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 출연한 것에 대해 강한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고요. 오늘 이 시간 이후 제작진에 정식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재치있는 리포팅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관 기자는 1983년생으로 지난해 4월 발생한 세월호 사고 당시 ‘뉴스룸’에 자주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김관 기자는 2014년 2월 ‘염전노예 사건’으로 한국기사협회의 ‘이달의 기자상’ 중 취재보도1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TBC 윤제균 감독 인터뷰…손석희 질문에 “‘국제시장’ 정치적 논란 부담감 됐다”

    JTBC 윤제균 감독 인터뷰…손석희 질문에 “‘국제시장’ 정치적 논란 부담감 됐다”

    ‘JTBC 윤제균 인터뷰’ ‘윤제균 국제시장’ ‘윤제균 부담감’ JTBC 윤제균 감독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이 정치적 논란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윤제균 감독은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손석희 앵커가 “왜 그 동안 인터뷰를 하지 않았냐”고 묻자 윤제균 감독은 “그동안 정치적으로 논란이 있어서 말을 하기가 부담이 됐다”며 “그래서 인터뷰도 꺼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영화를 최선을 다해 만들었지만 1000만이라는 숫자는 운과 주변 상황이 작용을 한다. 지금까지 이룬 것들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국제시장’은 해방 후 오늘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살아온 주인공 덕수(황정민 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800만 관객을 넘긴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을 넘어선다면 한국영화로는 12번째 1000만 영화에 기록된다.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에 이어 2편의 영화를 천만클럽에 가입시킨 감독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94년과 2014년 대학생, 생각 어떻게 달라졌을까

    1994년과 2014년 대학생, 생각 어떻게 달라졌을까

    1994년 수도권 대학생들은 ‘대학교 총장감’으로 누구를 뽑았을까. 지금 보기엔 놀랍게도 1위가 배우 조형기다. 2014년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1위로 뽑혔다.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은 20년 뒤 공개하기로 약속한 뒤 1994년 수도권 대학생 1994명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그 답변을 타임캡슐에 담아 묻어뒀다. 20년이 흐른 뒤 타임캡슐을 열기 전 같은 질문을 대학생 2014명(남자 878명, 여자 1136명)에게 물었다. 30일 서 교수와 생존경쟁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꼽은 대학교 총장감으로 언론인 손석희(57%), 방송인 유재석(22%),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7%), 배우 최민식·김보성(각 5%), 축구 스타 박지성(3%)이 차례로 뽑혔다. 1994년에는 1위가 조형기, 2위가 배우 차인표, 3위가 배우 오욱철이었다. 조사팀은 손석희 사장이 과반수 지지를 얻은 것을 두고 “세월호 참사나 국정원 선거 개입 등 현재 공영방송들이 제대로 다루지 못한 사안들을 비교적 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쌓은 신뢰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대학생들은 총장의 자질로 공정하고 바른 이미지를 첫손에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손석희 사장의 뒤를 이어 방송인 유재석이 2위를 차지한 것도 반듯한 이미지 덕분인 것으로 해석했다. 이 조사는 2014년 12월 1일부터 1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4%P다. 대학생들의 소비 트렌드도 흥미롭다. 1994년 대학생들은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삐삐’(무선호출기), ‘카스맥주’, ‘그린 소주’를 꼽았다. 올해 대학생들은 ‘셀카봉’(41%), ‘스냅백’(10%), ‘러버덕’(9%), 스몰비어 브랜드·아이폰6(각 8%), 세계과자·해외 직구(각 7%) 순으로 대답했다. 셀카봉은 배낭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열풍에 힘입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생존경쟁은 해석했다. 1994년 대학생들은 400년 후의 국사 교과서에 들어갈 가장 큰 사건으로 ‘김일성 북한 주석 사망’, ‘북미 핵 협상’ 등을 꼽았다. 20년이 지난 올해 대학생들에게 2394년(서울 정도 1000년)의 국사 교과서에 들어갈 적절한 사건 2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응답자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44%),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과 윤 일병 구타 사건’(18%), ‘인천 아시안게임’(10%), ‘카카오톡 사찰’(8%), ‘3대 카드사 정보 유출’(7%),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5%), ‘담뱃값 인상 추진’·’부산외대 리조트 붕괴 사고’(각 3%) 등을 꼽았다. 1994년 대학생들은 통일된 한반도의 수도로 평양을 첫손에 꼽았다. 반면 20년 후배들은 서울(78%)을 압도적으로 지목했고 다음이 세종시(9%), 평양(5%), 개성·부산(각 4%)의 순이었다.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맥주(32%), 소주(18%), 칵테일소주(14%) 순이었고 ‘1주일간 주량’은 ‘소주’(칵테일소주 포함) 2.1병, 맥주(500cc 1잔) 등으로 나타났다. 1994년 소주 1.8병, 맥주 500cc 4잔에 비해 소주는 증가하고, 맥주는 줄었다. 조사팀은 20년 전과는 별도로 질문도 던졌다. ’올해는 군대 내 사건·사고가 많았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학생들은 ‘병영 문화의 폐쇄성’(49%), ‘적절한 처벌의 미비’(18%) 순으로 대답했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과 관련해서는 ‘찬성’(57%)이 ‘반대’(27%)보다 갑절 이상 많아 최근 흡연에 관한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 적정 담뱃값(현행 2500원 기준)을 묻는 항목에서는 ‘5000원 이상’(27%)이 가장 많았고 ‘3000∼4000원’(24%), ‘4000∼5000원’(19%)이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케이블TV(위성방송·IPTV 등 유료방송 포함) 프로그램으로는 ‘비정상회담’(JTBC)(23%), ‘미생’(tvN)(18%), ‘마녀사냥’(JTBC)(14%), ‘꽃보다 청춘’(tvN)(9%), ‘쇼 미 더 머니3’(Mnet)(7%), ‘히든 싱어’(JTBC)·’더 지니어스3’(tvN)(각 6%), ‘삼시세끼’(tvN)·’나쁜 녀석들’(OCN)(각 5%) 등을 들었다. 올해 자주 발생한 군 관련 사건사고의 원인으로는 ‘병영 문화의 폐쇄성’(49%)을 가장 많이 꼽았고 ‘적절한 처벌의 미비’(18%), ‘군 내 복지 시스템의 미흡’(11%), ‘지휘관의 무관심’(9%),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의 연장’(8%) 등이 뒤를 이었다. 군 사병 모집 제도에 대한 의견은 ‘징병제’와 ‘모병제’로 정확히 50%씩 갈렸다. 모병제를 시행할 경우 월급은 ‘150만∼200만원’(28%), ‘200만∼250만원’(27%), ‘250만∼300만원’(15%), ‘350만원 이상’(5%)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자 손석희, 훈훈한 인터뷰 ‘손석희 이런 모습 처음이야’

    김혜자 손석희, 훈훈한 인터뷰 ‘손석희 이런 모습 처음이야’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혜자는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혜자의 말에 손석희 앵커는 “제가 말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웃음을 참지 못했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며 “김혜자씨에게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자, “깍쟁이 이미지 있었다” 발언에 손석희 표정보니 ‘잇몸미소’

    김혜자, “깍쟁이 이미지 있었다” 발언에 손석희 표정보니 ‘잇몸미소’

    ‘김혜자 손석희’ 배우 김혜자(73)가 손석희(58) 앵커의 이미지를 ‘깍쟁이’에 비유해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혜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시종일관 소녀같은 미소를 짓던 김혜자는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선생님을 보니까 웃음이 나온다. 내가 오늘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혜자의 말에 손석희는 “제가 왜 깍쟁이입니까?”라고 되물었고 김혜자는 “뉴스 보면서 속으로 깍쟁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제가 말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웃음을 참지 못했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며 “김혜자씨에게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손석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음 질문을 잊어버렸다”고 평소 모습 답지 않게 활짝 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자 손석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자 손석희, 아 둘다 왜이렇게 귀엽냐”, “김혜자 손석희, 방송 다시 보고싶다”, “김혜자 손석희, 한석규에 이어 김혜자까지!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혜자, “깍쟁이 이미지 있었다” 발언에 손석희 ‘잇몸미소’ 이런 미소 처음

    김혜자, “깍쟁이 이미지 있었다” 발언에 손석희 ‘잇몸미소’ 이런 미소 처음

    손석희가 배우 김혜자의 발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김혜자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혜자는 인터뷰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손석희를)보니까 웃음이 나온다. 원래 되게 깍쟁이 같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이 생각했던 손석희의 이미지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어 “내게는 안 그러니까 정말 좋다. 신기한 것 같다”며 “뉴스를 보면서 속으로 ‘깍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직접 만난 뒤 바뀌게 된 손석희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이에 손석희는 “제가 왜 깍쟁이처럼 보이냐”고 당황하면서도 “선생님 앞에서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냐”며 함께 잇몸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자가 출연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혜자 손석희)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혜자, 깍쟁이 발언에 손석희 무장해제 웃음

    김혜자, 깍쟁이 발언에 손석희 무장해제 웃음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손석희와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혜자의 말에 손석희는 “제가 왜 깍쟁이입니까?”라고 되물었고 김혜자는 “뉴스 보면서 속으로 깍쟁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손석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음 질문을 잊어버렸다”며 활짝 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자, 손석희도 웃게 만든 말 ‘대체 뭐길래?’

    김혜자, 손석희도 웃게 만든 말 ‘대체 뭐길래?’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혜자는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선생님을 보니까 웃음이 나온다.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혜자의 말에 손석희는 “제가 왜 깍쟁이입니까?”라고 되물었고 김혜자는 “뉴스 보면서 속으로 깍쟁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손석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음 질문을 잊어버렸다”고 평소 모습 답지 않게 활짝 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자, 손석희 웃음짓게 한 돌직구 ‘눈길’

    김혜자, 손석희 웃음짓게 한 돌직구 ‘눈길’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화제다. 이날 김혜자는 손석희와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제가 말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웃음을 참지 못했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며 “김혜자씨에게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자, 손석희 들었다 놨다 “깍쟁이 같다고 생각했다”

    김혜자, 손석희 들었다 놨다 “깍쟁이 같다고 생각했다”

    손석희가 배우 김혜자의 발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김혜자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혜자는 인터뷰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손석희를)보니까 웃음이 나온다. 원래 되게 깍쟁이 같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이 생각했던 손석희의 이미지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어 “내게는 안 그러니까 정말 좋다. 신기한 것 같다”며 “뉴스를 보면서 속으로 ‘깍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직접 만난 뒤 바뀌게 된 손석희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이에 손석희는 “제가 왜 깍쟁이처럼 보이냐”고 당황하면서도 “선생님 앞에서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냐”며 함께 잇몸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손석희, 이런 적 처음? 김혜자 돌직구에 함박웃음

    손석희, 이런 적 처음? 김혜자 돌직구에 함박웃음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혜자는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제가 말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웃음을 참지 못했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며 “김혜자씨에게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김혜자때문에 광대폭발? ‘훈훈했던 인터뷰’

    손석희, 김혜자때문에 광대폭발? ‘훈훈했던 인터뷰’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혜자는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물었고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제가 말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웃음을 참지 못했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며 “김혜자씨에게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자, 손석희 미소짓게 한 발언보니 ‘훈훈’

    김혜자, 손석희 미소짓게 한 발언보니 ‘훈훈’

    배우 김혜자가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2부에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와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김혜자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손석희가 “왜 웃으시느냐”고 묻자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가) 되게 깍쟁이인데 나한테는 그렇지 않게 대하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혜자의 말에 손석희는 “제가 왜 깍쟁이입니까?”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대본을 만지작 거리며 “김혜자씨에게 누가 깍쟁이처럼 굴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한석규 “사극 자주 출연하는 이유는..” 명쾌한 답변 ‘왜?’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한석규 “사극 자주 출연하는 이유는..” 명쾌한 답변 ‘왜?’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의 대담이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배우 한석규가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는 “사극을 좋아하십니까? 사극에 자주 나오시는 편이어서”라고 운을 뗐다. 한석규는 드라마 ‘뿌리깊은나무’, ‘비밀의 문’, 영화 ‘음란서생’ 등 사극에 출연했고, 이번에 개봉되는 영화 ‘상의원’ 역시 사극이다. 손석희의 질문에 한석규는 “저희 배우들이 하는 일 ‘왜?’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 직업이다.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 왜 그런 일을 벌였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특히 사극은 ‘왜’라는 질문을 뺀 나머지 모든 것은 다 갖춰져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석규는 “근데 (사극은) 그 ‘왜’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던질 수 있고 배우의 또 재밌는 점이 상상력 같은 게 많이 필요한 직업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사극이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며 사극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는 “그렇게까지는 전 정말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극에 대한 정의를 그렇게 내려주시니까 잘 잡히는 것 같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어제 서로 말 정말 잘 하더라”,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보기 좋았어”,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이번 영화 상의원도 꼭 보러가야지”,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당당한 모습이 좋다”,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처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손석희 질문에 한석규 발끈했다고? “질문 내용보니..반전”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손석희 질문에 한석규 발끈했다고? “질문 내용보니..반전”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뉴스룸 손석희’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가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둔 한석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한석규는 ‘상의원’의 뜻에 대해 “조선 궁궐에서 쓰이는 모든 소품의 관할 기관이었다. 우리 영화에서는 주로 옷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영화를 위해 바느질을 배웠다고 들었다”며 질문했고, 한석규는 “바느질을 원래 조금 해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많이 해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평상시 옷에 크게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한석규는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신경 썼다”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손석희 앵커는 “오늘 말고요”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분위기를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손석희 앵커는 “실례지만 해 바뀌면 (나이가) 몇이냐”라고 물었고, 한석규는 “이제 만 50 됐다”면서 너털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한석규가 “선배님은 몇 되셨느냐?”라고 되묻자 손석희 앵커는 “아직 멀었다. 나 따라오려면”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에 네티즌은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두 사람 원래 친한 거 같아”,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너무 웃기다”,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역시 손석희 말 잘한다”,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영화도 기대돼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손석희 한석규 인터뷰) 뉴스팀 chkim@seoul.co.kr
  • 뉴스룸 손석희 감탄, 이유는?

    뉴스룸 손석희 감탄, 이유는?

    ‘뉴스룸 손석희 한석규’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의 대담이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배우 한석규가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는 “사극을 좋아하십니까? 사극에 자주 나오시는 편이어서”라고 운을 뗐다. 한석규는 드라마 ‘뿌리깊은나무’, ‘비밀의 문’, 영화 ‘음란서생’ 등 사극에 출연했고, 이번에 개봉되는 영화 ‘상의원’ 역시 사극이다. 손석희의 질문에 한석규는 “저희 배우들이 하는 일 ‘왜?’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 직업이다.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 왜 그런 일을 벌였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특히 사극은 ‘왜’라는 질문을 뺀 나머지 모든 것은 다 갖춰져 있다”고 답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룸 손석희, 인터뷰 내용보니..

    뉴스룸 손석희, 인터뷰 내용보니..

    ‘한석규 손석희, 뉴스룸 손석희’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가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둔 한석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한석규는 ‘상의원’의 뜻에 대해 “조선 궁궐에서 쓰이는 모든 소품의 관할 기관이었다. 우리 영화에서는 주로 옷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영화를 위해 바느질을 배웠다고 들었다”며 질문했고, 한석규는 “바느질을 원래 조금 해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많이 해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평상시 옷에 크게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한석규는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신경 썼다”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손석희 앵커는 “오늘 말고요”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분위기를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