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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뉴스룸 시청률 4%대로 상승…경향신문 “유출자 법적 대응”

    JTBC 뉴스룸 시청률 4%대로 상승…경향신문 “유출자 법적 대응”

    JTBC 뉴스룸, 경향신문 JTBC 뉴스룸 시청률 4%대로 상승…경향신문 “유출자 법적 대응”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15일 성완종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방송을 내보내 보도윤리 논란이 불거졌다. 경향신문은 유출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된 2부를 통해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 인터뷰 내용을 다른 경로를 통해 입수했다. 그 대부분을 방송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녹취와 관련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전체적인 맥락을 전달함으로써 실체에 접근하고자 인터뷰 내용의 대부분을 공개한다. 국민들의 알 권리에 부합하는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향신문은 “jtbc는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서 “성 전 회장의 장남 승훈 씨가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15일 오후 유족의 동의를 받고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출했다. 다만 고인의 육성 녹음을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녹취록은 지면에 싣되, 녹음 육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향신문 박래용 편집국장도 ‘뉴스룸’ 2부가 시작되기 전 jtbc 오병상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들이 녹음파일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며 방영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측은 “박 편집국장은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지만 오 국장은 ‘지금 방송 중단은 어렵다’며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내보냈다”고 지적했다.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jtbc 측에 ‘경향신문 보도 후에 활용하라’며 녹음파일을 넘겨주었다”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성 전 회장의 유족과 함께 jtbc와 녹음파일을 무단 유출한 김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를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는 4.286%(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가 2.327%였던 것과 비교하면 2부에 약 2% 포인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취파일 보도…경향신문 “법적 대응” 강력 반발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취파일 보도…경향신문 “법적 대응” 강력 반발

    손석희 JTBC 뉴스룸, 경향신문 성완종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취파일 보도…경향신문 “법적 대응” 강력 반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15일 성완종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방송을 내보내 보도윤리 논란이 불거졌다. 경향신문은 JTBC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된 2부를 통해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 인터뷰 내용을 다른 경로를 통해 입수했다. 그 대부분을 방송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녹취와 관련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전체적인 맥락을 전달함으로써 실체에 접근하고자 인터뷰 내용의 대부분을 공개한다. 국민들의 알 권리에 부합하는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향신문은 “jtbc는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서 “성 전 회장의 장남 승훈 씨가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15일 오후 유족의 동의를 받고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출했다. 다만 고인의 육성 녹음을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녹취록은 지면에 싣되, 녹음 육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향신문 박래용 편집국장도 ‘뉴스룸’ 2부가 시작되기 전 jtbc 오병상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들이 녹음파일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며 방영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측은 “박 편집국장은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지만 오 국장은 ‘지금 방송 중단은 어렵다’며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내보냈다”고 지적했다.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jtbc 측에 ‘경향신문 보도 후에 활용하라’며 녹음파일을 넘겨주었다”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성 전 회장의 유족과 함께 jtbc와 녹음파일을 무단 유출한 김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를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는 4.286%(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가 2.327%였던 것과 비교하면 2부에 약 2% 포인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취파일 공개…경향신문 “유출자 법적 대응”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취파일 공개…경향신문 “유출자 법적 대응”

    JTBC 뉴스룸, 경향신문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취파일 공개…경향신문 “유출자 법적 대응”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15일 성완종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방송을 내보내 보도윤리 논란이 불거졌다. 경향신문은 유출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된 2부를 통해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 인터뷰 내용을 다른 경로를 통해 입수했다. 그 대부분을 방송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녹취와 관련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전체적인 맥락을 전달함으로써 실체에 접근하고자 인터뷰 내용의 대부분을 공개한다. 국민들의 알 권리에 부합하는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향신문은 “jtbc는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서 “성 전 회장의 장남 승훈 씨가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15일 오후 유족의 동의를 받고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출했다. 다만 고인의 육성 녹음을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녹취록은 지면에 싣되, 녹음 육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향신문 박래용 편집국장도 ‘뉴스룸’ 2부가 시작되기 전 jtbc 오병상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들이 녹음파일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며 방영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측은 “박 편집국장은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지만 오 국장은 ‘지금 방송 중단은 어렵다’며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내보냈다”고 지적했다.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jtbc 측에 ‘경향신문 보도 후에 활용하라’며 녹음파일을 넘겨주었다”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성 전 회장의 유족과 함께 jtbc와 녹음파일을 무단 유출한 김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를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는 4.286%(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가 2.327%였던 것과 비교하면 2부에 약 2% 포인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향신문 성완종 녹취파일, 손석희 JTBC 뉴스룸 보도 “대체 왜?”

    경향신문 성완종 녹취파일, 손석희 JTBC 뉴스룸 보도 “대체 왜?”

    경향신문 성완종 녹취파일, 손석희 JTBC 뉴스룸 경향신문 성완종 녹취파일, 손석희 JTBC 뉴스룸 보도 “대체 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15일 성완종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방송을 내보내 보도윤리 논란이 불거졌다. 경향신문은 JTBC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된 2부를 통해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 인터뷰 내용을 다른 경로를 통해 입수했다. 그 대부분을 방송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녹취와 관련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전체적인 맥락을 전달함으로써 실체에 접근하고자 인터뷰 내용의 대부분을 공개한다. 국민들의 알 권리에 부합하는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향신문은 “jtbc는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서 “성 전 회장의 장남 승훈 씨가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15일 오후 유족의 동의를 받고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출했다. 다만 고인의 육성 녹음을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녹취록은 지면에 싣되, 녹음 육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향신문 박래용 편집국장도 ‘뉴스룸’ 2부가 시작되기 전 jtbc 오병상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들이 녹음파일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며 방영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측은 “박 편집국장은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지만 오 국장은 ‘지금 방송 중단은 어렵다’며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내보냈다”고 지적했다.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jtbc 측에 ‘경향신문 보도 후에 활용하라’며 녹음파일을 넘겨주었다”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성 전 회장의 유족과 함께 jtbc와 녹음파일을 무단 유출한 김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를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는 4.286%(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가 2.327%였던 것과 비교하면 2부에 약 2% 포인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보도…경향신문 “취재일지 훔친 것과 마찬가지”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보도…경향신문 “취재일지 훔친 것과 마찬가지”

    손석희 JTBC 뉴스룸, 경향신문 성완종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보도…경향신문 “취재일지 훔친 것과 마찬가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15일 성완종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방송을 내보내 보도윤리 논란이 불거졌다. 경향신문은 JTBC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된 2부를 통해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 인터뷰 내용을 다른 경로를 통해 입수했다. 그 대부분을 방송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녹취와 관련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전체적인 맥락을 전달함으로써 실체에 접근하고자 인터뷰 내용의 대부분을 공개한다. 국민들의 알 권리에 부합하는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향신문은 “jtbc는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서 “성 전 회장의 장남 승훈 씨가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15일 오후 유족의 동의를 받고 성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출했다. 다만 고인의 육성 녹음을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녹취록은 지면에 싣되, 녹음 육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향신문 박래용 편집국장도 ‘뉴스룸’ 2부가 시작되기 전 jtbc 오병상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들이 녹음파일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며 방영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측은 “박 편집국장은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지만 오 국장은 ‘지금 방송 중단은 어렵다’며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내보냈다”고 지적했다.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jtbc 측에 ‘경향신문 보도 후에 활용하라’며 녹음파일을 넘겨주었다”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성 전 회장의 유족과 함께 jtbc와 녹음파일을 무단 유출한 김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를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는 4.286%(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가 2.327%였던 것과 비교하면 2부에 약 2% 포인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JTBC 뉴스룸, 경향신문 성완종 녹취록 공개 “다른 곳에서 입수했다” 어떻게?

    손석희 JTBC 뉴스룸, 경향신문 성완종 녹취록 공개 “다른 곳에서 입수했다” 어떻게?

    15일 ‘JTBC 뉴스룸’이 시작되기 전 손석희 앵커는 “지난 10일부터 경향신문이 지면을 통해 공개한 녹취파일을 우리가 입수했다. 경향신문과는 상관이 없다. 다른 곳에서 입수했다. 시민의 알권리와 관련이 된다. 하지만 일방적 보도가 아니라 신빙성이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면서 전해드리겠다”며 성완종 전 회장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경향신문이 단독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공개하기 전 JTBC 뉴스룸이 먼저 공개한 것. 이에 경향신문은 “성완종 전 회장의 유족과 경향신문 보도국장이 JTBC에 전화를 걸어 방송 중단을 요청했지만 JTBC는 뉴스룸 2부에서 성완종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내보냈다”며 “경향신문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다. 경향신문 측은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 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에 경향신문 항의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에 경향신문 항의

    JTBC 뉴스룸이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15일 ‘JTBC 뉴스룸’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지난 10일부터 경향신문이 지면을 통해 공개한 녹취파일을 우리가 입수했다. 경향신문과는 상관이 없다. 다른 곳에서 입수했다. 시민의 알권리와 관련이 된다”며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경향신문은 JTBC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JTBC는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서 “성 전 회장의 장남 승훈 씨가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향신문 측은 “경향신문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다. 사진=JTBC 뉴스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에 경향신문 항의 ‘법적대응할 것’

    손석희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음파일 공개에 경향신문 항의 ‘법적대응할 것’

    JTBC 뉴스룸이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15일 ‘JTBC 뉴스룸’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지난 10일부터 경향신문이 지면을 통해 공개한 녹취파일을 우리가 입수했다. 경향신문과는 상관이 없다. 다른 곳에서 입수했다. 시민의 알권리와 관련이 된다”며 성완종 전 회장의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경향신문은 JTBC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JTBC는 방송에 앞서 유족과 경향신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서 “성 전 회장의 장남 승훈 씨가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 ‘고인의 육성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향신문 측은 “경향신문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 방송하는 것은 타 언론사의 취재일지를 훔쳐 보도하는 것과 다름없다.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문종 손석희 추궁 ‘성완종 다이어리’ 입장 “2012년 성 전 회장 만난 적 없다”

    홍문종 손석희 추궁 ‘성완종 다이어리’ 입장 “2012년 성 전 회장 만난 적 없다”

    손석희 홍문종 홍문종 손석희 추궁 ‘성완종 다이어리’ 입장 “2012년 성 전 회장 만난 적 없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입장자료를 내고 “2012년 대선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을 만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 측은 ”이후 2013년, 2014년에 사무총장으로 재직할 즈음부터 성 전 회장은 공식적인 행사장은 물론 사무실에 찾아와 선거법 구명 등등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면서 “개인적 목적인 본인 선거법 구명요청, 자치단체장 공천 요청, 서산태안 보궐선거 후보자 선임을 요청하기 위해 공식적인 행사장 외에도 사무실을 찾아와 몇 차례 만남을 가진 적은 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성 전 회장 다이어리와 관련해 “’2014년 12월 27일 귀국 후 미팅’이라는 일정을 확인해 본 결과, 해외출장 중이었다”면서 “‘덕산스파’라고 기록한 해둔 것은 덕산에 있는 ‘리솜스파캐슬’이며, 당시 새누리당 충남도당정치대학원 수료식이라는 공식적인 행사에 특강 연사로 참석하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 의원은 전날 JTBC ‘뉴스룸’에 나와 성 전 회장 리스트에 이름이 거론된 사실과 관련해 해명했다. 손석희 앵커는 “성완종 다이어리에는 2013과 지난해 각각 9번씩 홍문종 의원을 만났다고 돼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홍문종 의원은 “그것보다 많이 만난 느낌이다. (내가) 사무총장이었으니까”라면서 “면담 일지를 가지고 있는데 느낌으로는 훨씬 많이 만난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홍 의원은 구체적인 기록 내용을 언급하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손 앵커가 “지난해 충남의 목욕탕에서 만났다는 얘기도 있다. 목욕탕이 덕산 스파캐슬인 것 같다”고 묻자 홍 의원은 “그런 기억이 없다”면서 “(성완종 전 회장이) 심리적으로 도망 다녔던 기억이 있다.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그렇게 많이 만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손 앵커는 “리스트에 있는 18번을 다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자주 만났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손 앵커가 성 전 회장의 일지를 보며 홍 의원을 만났다고 적힌 시점에 대해 계속 묻자 홍 의원은 “나도 리스트를 확인해야겠지만 내 리스트에 의하면 훨씬 적게 만났다”면서 “(성 전 회장은) 집요하신 분이다. 검찰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했다. 성 전 회장은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홍 의원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는 메모를 남겨 파문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홍문종 인터뷰, 홍문종 “대선 때 성완종 만난 적 없다”

    손석희 홍문종 인터뷰, 홍문종 “대선 때 성완종 만난 적 없다”

    손석희 홍문종 손석희 홍문종 인터뷰, 홍문종 “대선 때 성완종 만난 적 없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입장자료를 내고 “2012년 대선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을 만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 측은 ”이후 2013년, 2014년에 사무총장으로 재직할 즈음부터 성 전 회장은 공식적인 행사장은 물론 사무실에 찾아와 선거법 구명 등등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면서 “개인적 목적인 본인 선거법 구명요청, 자치단체장 공천 요청, 서산태안 보궐선거 후보자 선임을 요청하기 위해 공식적인 행사장 외에도 사무실을 찾아와 몇 차례 만남을 가진 적은 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성 전 회장 다이어리와 관련해 “’2014년 12월 27일 귀국 후 미팅’이라는 일정을 확인해 본 결과, 해외출장 중이었다”면서 “‘덕산스파’라고 기록한 해둔 것은 덕산에 있는 ‘리솜스파캐슬’이며, 당시 새누리당 충남도당정치대학원 수료식이라는 공식적인 행사에 특강 연사로 참석하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 의원은 전날 JTBC ‘뉴스룸’에 나와 성 전 회장 리스트에 이름이 거론된 사실과 관련해 해명했다. 손석희 앵커는 “성완종 다이어리에는 2013과 지난해 각각 9번씩 홍문종 의원을 만났다고 돼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홍문종 의원은 “그것보다 많이 만난 느낌이다. (내가) 사무총장이었으니까”라면서 “면담 일지를 가지고 있는데 느낌으로는 훨씬 많이 만난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홍 의원은 구체적인 기록 내용을 언급하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손 앵커가 “지난해 충남의 목욕탕에서 만났다는 얘기도 있다. 목욕탕이 덕산 스파캐슬인 것 같다”고 묻자 홍 의원은 “그런 기억이 없다”면서 “(성완종 전 회장이) 심리적으로 도망 다녔던 기억이 있다.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그렇게 많이 만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손 앵커는 “리스트에 있는 18번을 다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자주 만났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손 앵커가 성 전 회장의 일지를 보며 홍 의원을 만났다고 적힌 시점에 대해 계속 묻자 홍 의원은 “나도 리스트를 확인해야겠지만 내 리스트에 의하면 훨씬 적게 만났다”면서 “(성 전 회장은) 집요하신 분이다. 검찰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했다. 성 전 회장은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홍 의원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는 메모를 남겨 파문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홍문종 다이어리 대화 화제 “충남의 목욕탕에서도 만났죠?”

    손석희 홍문종 다이어리 대화 화제 “충남의 목욕탕에서도 만났죠?”

    손석희 홍문종 손석희 홍문종 다이어리 대화 화제 “충남의 목욕탕에서도 만났죠?”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서 이름이 거론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JTBC ‘뉴스룸’에 나와 논란을 해명했다.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는 “성완종 다이어리에는 2013과 지난해 각각 9번씩 홍문종 의원을 만났다고 돼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홍문종 의원은 “그것보다 많이 만난 느낌이다. (내가) 사무총장이었으니까”라면서 “면담 일지를 가지고 있는데 느낌으로는 훨씬 많이 만난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홍 의원은 구체적인 기록 내용을 언급하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손 앵커가 “지난해 충남의 목욕탕에서 만났다는 얘기도 있다. 목욕탕이 덕산 스파캐슬인 것 같다”고 묻자 홍 의원은 “그런 기억이 없다”면서 “(성완종 전 회장이) 심리적으로 도망 다녔던 기억이 있다.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그렇게 많이 만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손 앵커는 “리스트에 있는 18번을 다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자주 만났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손 앵커가 성 전 회장의 일지를 보며 홍 의원을 만났다고 적힌 시점에 대해 계속 묻자 홍 의원은 “나도 리스트를 확인해야겠지만 내 리스트에 의하면 훨씬 적게 만났다”면서 “(성 전 회장은) 집요하신 분이다. 검찰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했다. 성 전 회장은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홍 의원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는 메모를 남겨 파문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홍문종 다이어리 대화 화제 “18번 만났죠?” 당황

    손석희 홍문종 다이어리 대화 화제 “18번 만났죠?” 당황

    손석희 홍문종 손석희 홍문종 다이어리 대화 화제 “18번 만났죠?” 당황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서 이름이 거론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JTBC ‘뉴스룸’에 나와 논란을 해명했다.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는 “성완종 다이어리에는 2013과 지난해 각각 9번씩 홍문종 의원을 만났다고 돼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홍문종 의원은 “그것보다 많이 만난 느낌이다. (내가) 사무총장이었으니까”라면서 “면담 일지를 가지고 있는데 느낌으로는 훨씬 많이 만난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홍 의원은 구체적인 기록 내용을 언급하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손 앵커가 “지난해 충남의 목욕탕에서 만났다는 얘기도 있다. 목욕탕이 덕산 스파캐슬인 것 같다”고 묻자 홍 의원은 “그런 기억이 없다”면서 “(성완종 전 회장이) 심리적으로 도망 다녔던 기억이 있다.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그렇게 많이 만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손 앵커는 “리스트에 있는 18번을 다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자주 만났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손 앵커가 성 전 회장의 일지를 보며 홍 의원을 만났다고 적힌 시점에 대해 계속 묻자 홍 의원은 “나도 리스트를 확인해야겠지만 내 리스트에 의하면 훨씬 적게 만났다”면서 “(성 전 회장은) 집요하신 분이다. 검찰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했다. 성 전 회장은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홍 의원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는 메모를 남겨 파문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하나 리포터, 여의도 윤중로서 청취자와 2명과 소개팅+인증샷까지..결과는?

    이하나 리포터, 여의도 윤중로서 청취자와 2명과 소개팅+인증샷까지..결과는?

    이하나 리포터, 청취자와 소개팅 위해 여의도 윤중로 출격..결과는? ‘이하나 리포터’ 방송인 전현무와 이하나 리포터가 여의도 윤중로에 나섰다. 전현무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봄 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을 진행했다. 이날 윤중로에는 일찍부터 전현무를 보기 위한 청취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현무는 청취자들의 환호성에 일일이 호응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공개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수줍어하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만남을 즐겼고 청취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이하나 리포터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이하나 리포터, 소개팅 결과는?”, “이하나 리포터, 결국 추억으로 끝난 건가”, “이하나 리포터 소개팅, 나도 신청하는 건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나 리포터, 여의도 길거리서 男청취자 2명과 즉석 소개팅… 결과는?

    이하나 리포터, 여의도 길거리서 男청취자 2명과 즉석 소개팅… 결과는?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 라디오 생방’ 여의도서 男청취자 2명과 즉석 소개팅… 결과는?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방송에서 즉석 소개팅을 해 화제다. 전현무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봄 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을 진행했다. 이날 윤중로에는 일찍부터 전현무를 보기 위한 청취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현무는 청취자들의 환호성에 일일이 호응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전현무와 함께 자리한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공개 소개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 리포터는 수줍어하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만남을 즐겼고 청취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앞서 지난 2월 이하나 리포터는 잠을 자던 중, 전현무의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고 이를 수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하나 리포터는 그동안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입담과 아름다운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이하나 리포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나 리포터, 청취자 두 명과 현장서 ‘기습 소개팅’ 누구와 소개팅했나 보니?

    이하나 리포터, 청취자 두 명과 현장서 ‘기습 소개팅’ 누구와 소개팅했나 보니?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가 ‘굿모닝FM’에서 청취자와 1대2 공개 소개팅을 했다. 10일 서울 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윤중로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 특집 ‘찾아가는 서비스 - 찍어드림’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이하나 리포터의 소개팅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굿모닝FM’에서 전현무와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기습 1대2 소개팅’을 진행했다. 앞서 이하나 리포터는 2월 곤히 잠을 자다 전현무의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고 수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하나 리포터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입담과 취재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 사진 = MBC (이하나 리포터-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우리는 청춘” 놀라운 패션감각.. 꽃미소 ‘눈길’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우리는 청춘” 놀라운 패션감각.. 꽃미소 ‘눈길’

    가수 이문세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최근 이문세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건강해 보이지 않느냐. 정신은 몸을 이긴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는 “올해 쉰 일곱으로 알고 있다”며 이문세의 나이를 언급했고, 이문세는 “지인들이 손석희와 저 중에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손석희가 자신이 예순 밖에 안됐다고 하자, 이문세는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다.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며 웃어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우리는 청춘” 57세-60세 꽃중년들의 최강동안 ‘정장+스냅백 패션’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우리는 청춘” 57세-60세 꽃중년들의 최강동안 ‘정장+스냅백 패션’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57세-60세’ 꽃중년들의 훈훈한 만남… 스냅백 쓴 모습보니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와 앵커 손석희의 만남이 화제다. 이문세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최근 이문세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건강해 보이지 않느냐. 정신은 몸을 이긴다”고 답했다. 이문세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더 자고 싶고 늘어질 때가 있지 않느냐”면서 “갱년기 증상이다. 그럴 땐 침대에 더 누우면 지는 것이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라도 그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는 “올해 쉰 일곱으로 알고 있다”며 이문세의 나이를 언급했고, 이문세는 “지인들이 손석희와 저 중에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손석희가 자신이 예순 밖에 안됐다고 하자, 이문세는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다.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3일 이문세의 소속사 KMOONfnd는 이문세와 손석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평소 스냅백 마니아로 유명한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에게 모자 선물을 하며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클로징 때문에 모자를 직접 쓰지는 못했지만, 스냅백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문세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빛의 속도로 인증샷!! 하지만 시선은 다른 곳”이라는 글과 함께 손석희 앵커와 찍은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KMOONfnd 제공(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스냅백 들고 ‘최강 동안’ 인증샷… “누가 더 나이 많나”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스냅백 들고 ‘최강 동안’ 인증샷… “누가 더 나이 많나”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스냅백 들고 ‘최강 동안’ 인증샷… “누가 더 나이 많나”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의 다정한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문세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빛의 속도로 인증샷!! 하지만 시선을 다른 곳”이라는 글과 함께 손석희 앵커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석희 앵커는 이문세가 선물한 스냅백을 손에 들고 있다. 평소 스냅백 마니아로 알려진 이문세는 자신의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 로고가 박힌 스냅백을 제작해 손석희에게 전했다. 이문세는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13년 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주고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문세는 생방송 도중 직접 손석희가 언급한 ‘광화문 연가’의 한소절을 불렀다.또 이문세 손석희는 최강 동안으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서로 웃음을 주고 받기도 했다. 손석희는 “올해 쉰 일곱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이문세는 “지인들이 손석희와 저 중에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손석희가 자신이 예순 밖에 안됐다고 하자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다.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며 웃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두사람 무슨 사이? “나에게 정말 관심있나?” 질문봤더니..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두사람 무슨 사이? “나에게 정말 관심있나?” 질문봤더니..

    지난 2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문세는 “내 어떤 음악을 좋아하냐. 좋아하면 제목을 바로 말해줘라”며 “나에 대해 진짜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다”고 손석희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인 손석희 앵커는 “진짜 좋아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이문세의 노래를 나열했다. 손석희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특히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나에게 진짜 관심있나” 돌직구에 손석희 표정보니 ‘광대폭발’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나에게 진짜 관심있나” 돌직구에 손석희 표정보니 ‘광대폭발’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나에게 진짜 관심있나” 돌직구에 손석희 표정보니 ‘수줍은 미소’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와 앵커 손석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문세는 “내 어떤 음악을 좋아하냐. 좋아하면 제목을 바로 말해줘라”며 “나에 대해 진짜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다”고 손석희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인 손석희 앵커는 “진짜 좋아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이문세의 노래를 나열했다. 손석희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특히 가장 좋아한다”며 “그 노래를 뉴스 끝날 때 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 흘러나오자, 이문세는 “내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시니까 직접 불러 드리려고 한다”며 즉흥 라이브를 선보이려고 했다. 그러나 이내 이문세는 “면전에서 하려니까 안 된다. 쑥스럽다”며 급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손석희는 “뉴스에 나온 사람에게 노래를 부탁하는건 결례라 생각해서 안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문세는 다시 “광화문 연가 하겠다”라고 말한 후 즉석에서 노래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캡처(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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