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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포 노화, 실은 ‘전염’ 된다…‘노화 전이’ 단백질 세계 첫 규명

    세포 노화, 실은 ‘전염’ 된다…‘노화 전이’ 단백질 세계 첫 규명

    세포 하나가 늙었을 뿐인데, 왜 몸 전체가 함께 늙어가는 걸까. 국내 연구진이 이 오래된 의문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노화된 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 ‘HMGB1’이 혈액을 타고 퍼지며, 다른 세포와 조직의 노화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것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전옥희 교수 연구팀은 ‘HMGB1(High Mobility Group Box 1)’ 단백질이 세포 노화를 전신으로 확산시키는 핵심 인자임을 규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HMGB1 단백질은 노화된 세포에서 분비돼 주변 세포에 염증 반응과 함께 ‘노화 유도 신호’를 전달하며, 그 결과 근육 조직을 포함한 여러 장기의 재생 능력과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노화 세포는 단순히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의 정상 세포들까지 함께 늙게 만드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런 현상을 ‘노화-연관 분비 표현형(SASP)’이라고 부르는데, 나이 들수록 이런 노화 세포가 조직 곳곳에 축적돼 몸 전체가 늙어가게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이 단백질을 억제했을 때 노화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점도 증명했다. 쥐에게 해당 단백질 활성을 줄이는 항체를 투여하자 전신 염증이 줄고 손상된 근육 조직의 회복 속도도 빨라졌다. 또한 이 단백질의 ‘노화 유도 신호’ 전달 통로인 ‘RAGE’ 수용체를 차단했을 때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전 교수는 “노화가 특정 세포나 조직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확산하는 ‘노화 전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분자적 기전을 밝힌 것”이라며 “향후 노화 관련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미국 UC버클리, 터프츠대와의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내분비대사 분야 국제 학술지 ‘메타볼리즘: 임상과 실험’에 게재됐다.
  • [포착] “중국·대만인, 해외 가지마!”…‘인생사진’ 위해 벚나무 잡아 흔든 여성의 결말

    [포착] “중국·대만인, 해외 가지마!”…‘인생사진’ 위해 벚나무 잡아 흔든 여성의 결말

    최근 일본의 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생 사진’을 남긴 중국 여성들이 비난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이기적인 벚꽃 관광을 즐긴 대만 관광객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7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일부러 벚나무를 흔들어 ‘벚꽃비’를 만든 대만 관광객이 비난받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스레드 등 SNS에서 급속히 확산한 문제의 영상은 일본 나라현의 유명 벚꽃 관광지인 도다이지 사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선글라스를 쓴 여성이 벚나무를 강하게 흔들며 일명 ‘벚꽃비’를 만들어 기념사진을 찍는다. 곁에 서 있던 어린 여자아이가 이 모습을 따라 하며 함께 나뭇가지를 내리치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SCMP는 “대만 국적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더욱 멋진 사진을 찍으려 벚꽃 잎을 떨어뜨리려 했고, 이 과정에서 나무를 강하게 흔들었다”면서 “결국 주변에 있던 일본인들이 이 여성의 행동을 제지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은 사회적 예의가 없으며, 대만의 국제적 이미지를 손상했다는 거센 비난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몰지각한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이 SNS에서 확산한 뒤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댓글에 “어안이 벙벙할 정도다. 관광객이 환경에 대해 이렇게나 무관심한 모습을 보니 화가 나고 실망스럽다”고 비난했다. 이 밖에도 “꽃잎을 그렇게 다 떨어뜨리면 다른 사람들이 감상할 게 남지 않을 것”, “단지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다른 사람의 경험까지 희생해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영상 속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만 억양이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네티즌은 “해외에서 중국 본토 사람들만 ‘나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직접 만난 시끄럽고 무례한 관광객 중 상당수가 대만 사람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2월 일본에서 사슴 관광지로 유명한 나라 공원에서는 대만 소년 두 명이 국가 기념물로 지정된 사슴을 괴롭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대만 소년들의 무례한 행동이 공개된 뒤 일본 네티즌들은 “(이런 관광객은) 제발 일본에 오지 말아달라”고 호소했고, 대만 내에서도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달 초에는 중국 국적의 여성들이 도쿄에서 후지산을 잇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눕거나 술병을 들고 다니며 ‘인생 사진’을 찍고 이를 SNS에 공개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 (영상) “바퀴 어디갔어?!”…200여명 탄 비행기, 착륙 중 바퀴 사라져 ‘아찔’ [포착]

    (영상) “바퀴 어디갔어?!”…200여명 탄 비행기, 착륙 중 바퀴 사라져 ‘아찔’ [포착]

    미국 플로리다에서 출발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착륙하려던 비행기가 착륙 직전 바퀴에 문제가 생기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푸에르토리코 언론인 엘 누에보 디아는 17일(현지시간) “프론티어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착륙 시도 중 기계적 문제를 겪으면서 승객들이 극도의 불안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프론티어항공 5306편은 승객 228명을 태우고 플로리다를 출발해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 인근의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앞쪽 랜딩기어 바퀴 하나가 찢어지고 말았다. 당시 관제탑의 교통 관제사는 여객기 조종사에게 “기체가 지면과 너무 세게 충돌하면서, 활주로에서 부품(바퀴)이 소실된 것 같다”면서 “현재 활주로에 (찢어진 바퀴의) 파편이 있으니 재착륙 시 유의하라”고 경고했다. 설상가상으로 손상된 바퀴의 파편이 엔진으로 빨려 들어갔고, 이에 따라 엔진에서도 연기가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당시 여객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휴가차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가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던 맬리나 곤잘레스 워튼은 자신의 SNS에 “착륙 과정이 매우 거칠고 속도가 너무 빨랐다. 결국 비행기 앞쪽 타이어가 터졌다”면서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안전하게 도착하길 기도하는 소리와 아이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비행기 내에 가득 찼다”고 덧붙였다. 미국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다른 활주로로 착륙을 다시 시도하기 전 공항을 4바퀴나 회전해야 했다. 활주로 위 150m까지 접근했지만 다시 착륙에 실패해 활주로를 지나쳐 다시 이륙했다. 다행히 여객기는 여러 차례 착륙 시도 끝에 안전하게 내려왔고, 탑승객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착륙 과정에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모습을 담은 사진은 비행기 앞쪽 랜딩기어 바퀴가 완전히 사라진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인 공항 조사관들은 “승무원들의 침착한 행동 덕분에 사고가 더 나쁜 결말로 끝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착륙 중 바퀴가 소실된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푸에르토리코 언론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의 기장이 바퀴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까지 부조종사가 조종을 담당하고 있었다. 프론티어항공은 성명을 통해 “여객기는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승객과 승무원 중 부상자는 없었다”면서 “현재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구역질 나” 밥그릇으로 하수구 퍼낸 식당…상상초월 中 위생 (영상) [포착]

    “구역질 나” 밥그릇으로 하수구 퍼낸 식당…상상초월 中 위생 (영상) [포착]

    중국의 한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를 청소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16일(현지시간) 중국 신경보는 최근 산시성 시내의 한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를 청소하는 직원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직원은 식당에서 사용하는 밥그릇으로 하수구에서 오물을 건져내 쓰레기봉투에 담았다. 이후 현지에서는 “구역질 난다”, “외식을 줄여야겠다”라는 등의 비판이 쇄도했다. 파문이 일자 식당 측은 “문제가 된 그릇은 손상돼 폐기할 예정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당일 사용된 모든 그릇을 폐기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식당 측은 문제의 직원을 즉시 직무 정치 조치했다. 해당 식당을 총괄하는 본사 역시 사과문을 내놨다. 본사 측은 “문제가 발생한 지점의 영업을 중단시켰다”라며 “조사팀을 꾸려 전면적인 점검에 들어갔다”라고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보건당국은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매일 요리할 때 쓰는데…“이 식재료, 유방암 키운다”

    매일 요리할 때 쓰는데…“이 식재료, 유방암 키운다”

    요리할 때 흔히 쓰는 식용유가 유방암 등 각종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암 전문가인 저스틴 스테빙 종양학과 교수는 튀김 요리 등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기름인 대두유, 해바라기유, 옥수수씨유 등 씨앗 기름(종자유)에 함유된 지방인 리놀레산이 열과 반응해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도울 수 있다면서 암 고위험군의 경우 씨앗 기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암 치료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를 이끌어온 스테빙 교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씨앗 기름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 코넬대 의대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리놀레산은 세포의 제어 센터를 과도하게 자극해 유방암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유방암 중에서도 다른 장기로 쉽게 전이돼 예후가 좋지 않은 삼중 음성 유방암(TNBC)이 있는 쥐에게 리놀레산이 풍부한 기름을 먹인 뒤 종양 성장을 관찰해 위약군과 비교했다. 그 결과 해당 기름을 섭취한 동물들이 리놀레산을 섭취하지 않은 동물들보다 더 큰 종양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 삼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혈액 샘플에서 리놀레산 수치가 높게 검출돼 인간에게도 리놀레산과 유방암의 연관성이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한 지난 12월 미국의 과학자들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 초기 환자가 1년 동안 씨앗 기름이 들어간 음식을 덜 먹으면 일반적인 서구식 식단을 먹은 환자에 비해 암이 느리게 성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씨앗 기름에 함유된 지방은 염증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는 조직을 손상시켜 대장암 종양이 자라기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스테빙 교수는 “자신이 특히 암 고위험군에 있다면 올리브 오일 등 리놀레산 함량이 낮은 기름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방암은 유선과 유관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국내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2만 9391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해 갑상선암을 제치고 여성암 1위를 기록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30세 이후 매월 자가검진 시행, 35세부터는 2년마다 병원 검진을 받길 권장한다. 40세 이후에는 1~2년마다 유방촬영과 임상 진찰을 시행하고, 고위험군이라면 반드시 전문의와 주기적으로 상담해야 한다.
  • 아시아인 절반이 부족한 ‘이 영양소’…“발기부전에 영향” 충격, 왜

    아시아인 절반이 부족한 ‘이 영양소’…“발기부전에 영향” 충격, 왜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면역 체계와 뼈 건강에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방해하는 발기부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스페인 연구진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연구진은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발기 유지에 필수적인 음경 해면체 기능이 저하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영국 약리학 저널에 올린 글에서 이런 환자들에게 비타민D를 투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에서는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12명의 실험 참가자로부터 해면체 조직(중요 부위의 한 조직) 샘플을 얻었다. 이후 연구진은 전기 탐침을 사용해 조직을 자극해 신경의 기능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혈액 내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기증자들이 전기 자극에 대한 반응이 가장 약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결핍증이 있는 남성의 혈액에는 중요 부위의 조직 손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단백질 수치가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의 실험에서 연구진은 쥐에게 비타민D가 없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음식을 먹지 않은 쥐와 비교했을 때 해당 쥐들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에 덜 반응한다는 결과를 알아냈다. 콤플루텐세 대학의 연구진이자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미구엘 올리벤시아 박사는 “우리의 연구 결과는 비타민D 결핍이 발기부전의 1차 치료에 대한 반응 부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진은 해당 연구에서 영국의 백인 10명 중 1명이 비타민D가 부족했으며, 흑인의 3분의1, 아시아인의 절반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칼슘·인 대사 좌우하는 필수 영양소 ‘비타민D’고등어·달걀 등에 풍부…햇볕 쬐는 것도 좋아비타민D가 부족해 생길 수 있는 비타민D 결핍은 성장장애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필수 영양소로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칼슘과 인이 뼈에 축적되지 못해 뼈의 밀도가 감소한다. 비타민D는 갈치, 고등어, 참치, 달걀, 치즈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다만 식품 섭취만을 통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흡수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햇볕을 쬐어주는 것도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하는 데 좋은 방법의 하나다. 일반인 기준 우리나라 하루 비타민D 권장량은 영유아 5µg/일, 청소년과 성인 10µg/일, 65세 이상 노인 15µg/일이다. 다만 비타민D를 과량 섭취하면 고칼슘혈증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콩팥 기능 저하, 혈관 내 칼슘 축적으로 이어져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해당 경우는 대부분 식품보다는 약물이나 보충제의 형태로 과량 섭취할 때 발생하므로, 비타민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함량을 확인하고 하루 100µg/일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로제는 7년째 유지했지만…“따라하면 머리카락 녹고 탈모” 경고

    로제는 7년째 유지했지만…“따라하면 머리카락 녹고 탈모” 경고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7년째 탈색머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탈색에 대한 건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공 약품을 이용한 탈색이 일반 염색보다 두피와 모발에 훨씬 더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로제는 최근 유튜브 채널 ‘Vanity Fair’에 출연해 “아직은 다른 색으로 머리를 바꿀 생각이 없다”며 “뿌리 탈색을 깜빡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줄곧 금발을 유지해 온 그는 뚜렷한 이미지와 스타일의 상징으로 탈색모를 고수해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탈색이 단순한 스타일링이 아니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술임을 지적한다. 탈색은 과산화수소와 과황산암모늄 등의 화학 약품을 통해 모발 속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과정으로, 모발의 큐티클을 손상시키고, 두피에도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 두피관리 전문가 퀸다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제의 탈색머리는 엄청난 노력과 체계적인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일 것”이라며 “따라하면 두피가 다 박살난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별한 관리법이 있다기보다는 본인의 부지런함과 전문가들의 꾸준한 관리를 병행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탈색 시 저렴한 약품을 사용할 경우 화학적 손상이 더 커질 수 있고, 단기간에 여러 차례 시술을 진행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탈색은 한 번에 끝내기보다는 일정 간격을 두고 소량씩 나누어 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파마를 자주 한 사람은 머리카락이 녹을 수 있어서 탈색을 추천하지 않고, 두피가 민감하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탈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탈색 후 관리도 중요하다. 그는 “탈색모에는 린스보다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2~3회 이상 꾸준히 사용해줘야 한다”며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찬 바람을 이용해야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탈색 시술이 단순한 외모 변화가 아니라 두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무리한 반복 탈색이나 홈케어 시술은 자제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 “유행 따르지 마세요”…동물보건사가 경고한 ‘반려동물 영상’ 뭐길래

    “유행 따르지 마세요”…동물보건사가 경고한 ‘반려동물 영상’ 뭐길래

    동물병원에서 동물 간호와 수의사 진료 보조 업무를 하는 동물보건사가 반려동물의 앞다리를 들어 올린 채 회전하는 모습이 담긴 소셜미디어(SNS) 영상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동물보건사 제이드는 최근 틱톡에 올린 영상을 통해 개, 고양이, 토끼 등 반려동물의 앞다리를 잡은 채 들어 올려 도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행동은 반려동물의 관절과 근육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고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유발한다”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주인이 되어 이런 유행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제이드는 겉보기에 해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회전 동작이 실제로는 반려동물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몸집이 작거나 연약한 반려동물에게는 더욱 위험하다고 했다. 그는 “앞다리 아래를 잡고 반려동물을 들어 올리면 어깨, 근육, 인대에 많은 압력과 부담을 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물이 회전 중 꿈틀거린다면 척추가 손상될 위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이 큰 개에게도 이 행동을 시도하는 걸 봤다. 개를 떨어뜨려서 다치는 일도 있었다”고 했다. 제이드는 “그다지 책임감 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영상을 올렸다면 삭제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유행에 휘말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어 “당신이 보기에 귀엽고 재밌어 보이는 건 알지만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먼저 생각하라. ‘좋아요’ 몇 개 받거나 인기 있는 영상 하나 만들고자 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했다. 동물 단체도 이러한 영상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영국 동물학대방지협회는 이러한 행위는 동물 학대라며 “동물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 영국 고양이 보호 단체 관계자는 “어떤 경우에도 인간의 오락을 위해 동물이 두려움, 불안, 좌절, 고통을 느끼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했다.
  • ‘윌 작약’, 한 달 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뭐가 들었길래?

    ‘윌 작약’, 한 달 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뭐가 들었길래?

    hy는 자사 프리미엄 위(胃) 건강 발효유 ‘윌 작약’이 출시 한 달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윌 제품에 ‘작약’ 성분이 추가된 이 제품은 지난달 3일 선보인 뒤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윌 작약은 뚜껑 부분에 ‘작약추출물 등 복합물 HT074’가 정제(알약) 형태로 들어간다. 윌 작약의 핵심 소재라고 할 수 있는 HT074는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NEUMED)가 연구개발 끝에 상용화에 성공한 기능성 소재다. 작약 뿌리에 풍부한 파에오니플로린 등의 약리 성분을 고농축해 커피, 알코올, 흡연, 스트레스, 진통제 등으로 파괴되기 쉬운 위 내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뉴메드는 HT074의 위 점막 보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9년의 연구 기간을 거쳤다. 특히 음주나 약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위 손상을 줄여줄 수 있음을 밝혀내기 위해 개별인정형 원료 중 많은 수준의 동물실험(랫트) 모델을 구축해 분석했고, 그 결과 현대인의 급성 위 손상 원인인 알코올, 스트레스, 소염진통제, 위산 과다 등의 향목에서 모두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단기간 내 위 건강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음도 확인했다. 속쓰림을 호소하는 반건강 상태(건강하지도 않고 질병 상태도 아닌) 한국인 성인남녀 144명을 대상으로 8주간 임상시험한 바에 따르면, 하루 700mg씩 작약추출물 HT074를 섭취한 참가자들은 2주 만에 상복부 불쾌감과 역류 현상이 개선됐으며, 섭취 8주 후에는 타는 듯한 통증, 속쓰림 등도 유의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뉴메드 측의 설명이다. 뉴메드는 현재 작약추출물 HT074 외에도 3종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인 HT042는 뉴메드가 15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해 낸 키 성장 기능성 성분으로, 종근당건강의 아이커, 두드림의 아이클타임을 비롯해 키클래오042까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뉴메드 관계자는 “‘자연의 힘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한다’는 미션 아래 천연물의 과학적 가치를 증명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연구와 끈기, 그리고 과학적 근거와 철학을 바탕으로 천연물의 가능성을 연구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네시스, 美 뉴욕서 전기 오프로더 SUV 콘셉트·레이싱카 실차모델 최초 공개

    제네시스, 美 뉴욕서 전기 오프로더 SUV 콘셉트·레이싱카 실차모델 최초 공개

    제네시스가 오프로드용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대한 비전을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내구 레이싱차량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제네시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전동화 오프로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를 공개했다.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도전적 모험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고급화와에 오프로드 성능을 더한 전기 SUV다. 차량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과 ‘환원주의적 디자인’에 기반한 깔끔하고 간결한 선과 표면이 특징이다. 긴 후드와 가파른 C필러(차체 뒷쪽 기둥)는 다른 SUV와 차별성을 강조했고,위아래로 나뉘어 열리는 후면부의 분할 개폐식 테일게이트는 실용성을 높였다. 아웃도어 장비 적재를 위한 루프랙과 휠의 손상을 방지하는 휠 클래딩(차량 외부 표면에 부착되는 재질),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한 비드락 휠 등은 험로 주행에 맞춰 디자인됐다.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우아함과 강인함,편안함과 탐험 정신이라는 상반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모터스포츠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리버리(레이싱카의 차체나 팀 의상에 적용되는 데코레이션)를 처음 적용한 레이싱 차량 ‘GMR-001 하이퍼카’의 실차 디자인 모델도 처음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출범과 함께 ‘GMR-001 하이퍼카’의 스케일 모델을 공개하며 내구 레이스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공개된 GMR-001 하이퍼카는 내년부터 실제 경기에 투입된다. 제네시스는 2026년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2027년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WTSCC)에 출전하며 모터스포츠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 ‘불펜 자책점 1위’ LG의 고민…“2년 전 우승 때보다 약해, 박명근·백승현 등 성장 관건”

    ‘불펜 자책점 1위’ LG의 고민…“2년 전 우승 때보다 약해, 박명근·백승현 등 성장 관건”

    끝 모르고 선두를 질주할 것 같았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부상 암초를 만났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다리 부상으로 6주 동안 뛸 수 없게 된 것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어려운 경기는 포기해야 한다”면서 “불펜 투수들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에르난데스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오른 대퇴부 대내전근이 손상된 에르난데스는 약 6주 후에 돌아올 예정이다. 에르난데스의 등판이 예정됐던 20일엔 선발로 김주온이 출격한다. 김주온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2군)에서 평균자책점 5위(5.23)에 올랐다. 지난 9일엔 SSG 랜더스를 상대로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염 감독은 “김주온이 잘 던진다고 보고받았다. 이후엔 상황을 지켜보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는 구단의 몫”이라며 “시즌 초에 부상자가 나와서 아쉽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팀을 이끌겠다. 결국 경기 초반에 점수를 벌리는지, 접전인지가 중요해졌다. 흐름에 따라 경기 운영을 확 다르게 다져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불펜진도 바빠질 예정이다. LG는 이 경기 전까지 불펜 팀 평균자책점 1.86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선발진이 리그 최다 106과 3분의2이닝을 소화하면서 불펜 부담을 덜어준 게 효과를 봤다. 염 감독도 “현재 불펜의 선전은 선발 효과가 70%”라며 “팽팽한 승부가 어제 삼성전(3-0 승) 정도밖에 없었다. 격차를 크게 벌린 상태에서 구원 투수들이 편하게 등판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박명근의 반등이 돋보인다. 지난 시즌 33경기 2승2패 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6.39로 부진했던 박명근은 올해 필승조의 한 축을 맡아 7경기 1승 3홀드 1세이브 무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염 감독은 “명근이의 공이 작년과 완전히 달라졌다. 그래서 데이터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용(입대), 유영찬(부상) 등의 복귀가 예정된 6월에 승부수를 던진다. LG는 2023시즌 리그 최강 불펜진(자책점 3.43)을 앞세워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이뤄낸 바 있다. 염 감독은 “아직 우리 불펜은 2년 전보다 약하다. 명근이를 비롯해 백승현, 김영우 등이 6월까지 성장해야 돌아오는 자원들과 시너지효과를 내야 재작년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집 앞 세차하지마” 항의에 30년 이웃 살해한 60대…항소심도 중형

    “집 앞 세차하지마” 항의에 30년 이웃 살해한 60대…항소심도 중형

    30년 된 이웃과 갈등을 빚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2부(부장 왕해진)는 16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이후 양형 조건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 항소 이유를 원심에서 이미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고인에 대한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항소 기각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21일 오전 10시 45분쯤 대구 서구 한 주택 앞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B(여·60)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간 손상 등으로 숨졌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B씨에게 “왜 남의 집 앞에서 세차하느냐”는 항의를 받고 위협할 의도로 흉기를 가지고 갔을 뿐인데, B씨가 “찔러보라”고 도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검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과 휴대전화 포렌식, 관련자 조사 등을 벌인 결과 A씨는 B씨를 살해할 의도로 흉기를 들고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검찰은 1심에서 “이웃 사이 의례적으로 있을 수 있는 갈등만으로 살인을 저지른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고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문”이라며 A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수사단계에서 피해자에게 사건 발생 책임을 전가하는 등 범행 후 정황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해자의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답답해서” 이륙하려는 항공기 비상구 연 승객… 탑승객 202명 ‘아찔’

    “답답해서” 이륙하려는 항공기 비상구 연 승객… 탑승객 202명 ‘아찔’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앞두고 활주로를 향해 이동 중이던 여객기에서 한 여성 승객이 갑자기 비상문을 열고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는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 15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에어서울 RS902편이 제주에서 김포로 가기 위해 유도로를 따라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오른쪽 앞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갑자기 개방돼 이륙을 포기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총 202명이 탑승 중이었다. 항공기 슬라이드는 하나당 약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작동되면서 안전상 문제로 탑승 인원을 줄여야 했다. 이에 따라 162명만 오후 2시 쯤 같은 항공편으로 출발했고, 나머지 40명은 다른 항공편으로 이동했다. 이날 공항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폐소공포증으로 인해 갑자기 답답함을 느껴 문을 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비상구와 떨어진 좌석에 앉아 있었으나, 좌측 비상문을 열려다 승무원의 제지를 받자 반대편 문을 열어 슬라이드를 작동시켰다. 항공사 측은 이번 사건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보고했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슬라이드 작동으로 인한 기체 손상 여부와 A씨의 법적 책임 등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제주공항 측은 “항공기 이동 중 슬라이드가 펼쳐지는 사고는 매우 이례적”이라면서 “탑승객과 항공편에 불편을 끼쳐 유감”이라고 밝혔다.
  • 서울 하수구 30%, 50년 넘긴 초고령… 땅꺼짐 주범 ‘시한폭탄’

    최근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대도시 곳곳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하수관로의 30%가량이 50년을 넘긴 ‘초고령’ 하수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종로, 용산, 성북, 영등포구 등 구도심 지역은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 비중이 최대 50%를 넘겼다. 15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서울 하수관로 총연장 1만 866㎞ 중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는 3300㎞(30.4%)다. 30년 넘은 하수관로도 6028㎞(55.5%)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경과 연수가 30년 이상이면 노후 하수관으로 분류하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다. 지역별로는 종로구가 50년 이상 된 하수관 비중이 5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용산구(48.5%), 성북구(47.7%), 영등포구(45.7%), 마포구(45.4%) 등도 40%를 넘겼다. 30년 이상 하수관 비율은 종로구(66.3%), 도봉구(66.2%), 용산구(65.2%), 영등포구(63.6%), 서초구(63.2%) 등 순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부분 개발이 먼저 이뤄진 구도심이 하수관 노후화가 더 심각하다”면서 “강남권에서 싱크홀이 최근 발생한 것은 지하 공간 공사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총 867건 중 하수관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394건(45.4%)으로 가장 많았다. 시는 매년 약 2000억원을 들여 노후 하수관로 100㎞가량을 정비하고 있지만 노후 하수관 증가 속도가 더 빠른 상황이다.
  • S&P “韓 신용등급 안정적… 외환시장은 튼튼한 완충장치”

    S&P “韓 신용등급 안정적… 외환시장은 튼튼한 완충장치”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5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로 평가했다.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을 유지했다. 대통령 탄핵이란 정치적 불안을 겪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서도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사회 시스템의 안정성은 굳건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세계 경제 둔화는 국가 재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이날 이런 내용의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발표했다. 2016년 8월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이후 9년째 그대로다. S&P는 “앞으로 3~5년간 한국 경제가 다소 둔화하겠지만 대부분 고소득 국가보단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정부의 재정적자 수준에 대해선 “3~4년간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1.2%로 제시했다. 미국의 관세 장벽으로 국제 무역 여건이 악화한 상황을 이유로 들었다. 내년 성장률은 2.0%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국 경제가 2028년까지 매년 약 2% 수준으로 성장해 2028년에 1인당 GDP가 4만 1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S&P는 “한국의 제도·정책적 환경이 국가 신용을 뒷받침하는 중요 요소”라며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12·3 비상계엄에 대해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다소 손상됐지만 신속한 계엄령 철회와 대응이 악영향을 완화했다”면서 “일련의 과정에서 정책 기관의 적극적 정책 대응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S&P는 올해 한국의 GDP 대비 일반정부 재정수지 적자가 -0.8% 수준으로 지난해 -1.0%에서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까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세계 경제가 둔화해 세입이 줄어 건전재정 기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외환시장에 대해선 “한국 경제의 튼튼한 외부 완충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S&P의 국가신용등급 결정은 한국의 신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워즈’ 속 무기인 줄…인도의 레이저 건, 3.5㎞ 떨어진 드론 격추 성공

    ‘스타워즈’ 속 무기인 줄…인도의 레이저 건, 3.5㎞ 떨어진 드론 격추 성공

    인도가 영화 ‘스타워즈’ 속 레이저 건과 비슷한 무기를 개발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는 전날 안드라프라데시주 쿠르눌 소재 국립야외사격장(NOAR)에서 새로 개발한 레이저 무기로 수 킬로미터 떨어진 드론을 격추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DRDO는 이 무기가 약 3.5㎞ 거리에 있는 군집 드론 7대를 감지하고 추적·조준해 레이저빔을 발사해 감시 센서를 망가뜨리는 구조적 손상을 입혔으며 훨씬 먼 거리에 있는 고정익 드론 한 대도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사하스트라 샤크티(Sahastra Shakti)로 명명된 이 레이저 무기는 ‘1000개의 힘’이란 뜻으로, 각각 5㎾의 고에너지 레이저빔 발사 장비 6개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하나의 빔으로 합쳐져 30㎾의 출력으로 표적을 공격한다. 이 무기는 사륜구동 차량 2대에 나눠 탑재되는 데 하나는 표적을 조준 및 추적하는 장비, 나머지 하나는 레이저 발사 장비다. 텔레그래프는 이번 시험이 인도가 차세대 레이저 무기 분야로 국가 차원에서의 첫 진출을 의미한다고 짚었다. 이 시험을 주도한 DRDO 책임자인 사미르 카마트 소장은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우리는 스타워즈 속 여러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늘 본 무기는 그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최첨단 무기는 고가의 탄약에 대한 의존뿐 아니라 부수적인 피해 위험까지 낮춰 전장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며 “몇 초 발사하는 데 드는 비용은 휘발유 몇 리터 값으로, 장기적으로는 표적을 무력화하는 경제적인 대안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당국자들은 이 무기를 더욱 발전시켜 레이저빔 여러 개를 동시에 발사해 다수의 드론을 한꺼번에 무력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 무기는 기존 운동 에너지 무기와 달리 더 저렴하고 빠르며 정확해 드론과 같이 날아드는 탄약을 공격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이 무기는 현재 인도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 중 영국이 개발한 레이저 무기 ‘드래건파이어’는 약 1㎞ 거리에서 동전을 맞출 만큼 정확도가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 서울시 하수관은 벌써 초고령… 하수관 30% 50년 이상

    서울시 하수관은 벌써 초고령… 하수관 30% 50년 이상

    서울 하수관로의 30%가 50년을 넘긴 ‘초고령’ 하수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종로, 용산, 성북, 영등포구 등 구도심 지역은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 비중이 최대 50%를 넘겼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서울 하수관로 총연장 1만866㎞ 중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는 3300㎞(30.4%)다. 30년 넘은 하수관로도 6028㎞(55.5%)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경과년수가 30년 이상이면 노후 하수관으로 분류하는데, 전문가들은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다. 지역별 보면, 종로구가 50년 이상 된 하수관 비중이 5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용산구(48.5%), 성북구(47.7%), 영등포구(45.7%), 마포구(45.4%), 구로구(43.5%), 성동구(42.2%)도 40%를 넘겼다. 30년 이상 하수관 비율은 종로구(66.3%), 도봉구(66.2%), 용산구(65.2%), 영등포구(63.6%), 서초구(63.2%) 등 순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부분 개발이 먼저 이뤄진 구도심이 하수관 노후화가 더 심각하다”면서 “강남권에서 싱크홀이 최근 발생한 것은 지하 공간 공사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총 867건 중 하수관 손상이 원인인 경우는 394건(45.4%)으로 가장 많았다. 시는 매년 약 2000억원을 들여 노후 하수관로 100㎞가량을 정비하지만, 노후 하수관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른 상황이다.
  • “발병 위험에 절대 안 써”…대장암 전문의가 욕실에 안 둔다는 ‘이것’

    “발병 위험에 절대 안 써”…대장암 전문의가 욕실에 안 둔다는 ‘이것’

    한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대장암과의 연관성이 있다며 일반 가정 욕실에서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야 할 용품에 관해 조언했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카렌 자기얀 박사는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우리 집에선 구강 청결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자기얀 박사는 “구강 청결제는 구강 미생물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켜 장내 박테리아에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연구자들이 최근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구강 청결제를 사용할 경우 일부 박테리아가 제거될 수 있는데, 이 박테리아가 없으면 대장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매체는 전했다. 자기얀 박사는 또 용변을 본 뒤 물티슈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많은 환자가 물티슈 사용으로 인한 항문 주위 피부염과 피부 발진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며 “나는 개인적으로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들에게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가능하다면 물이나 비데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물티슈를 사용한 뒤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욕실을 나설 경우 항문 주변에 세균 증식을 촉진해 감염과 피부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젊은 층 대장암 환자가 증가한 원인과 관련해 일부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의 노화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 연구진은 지난해 말 국제 학술지 ‘암 예방 연구’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젊은 세대의 대장암 증가는 젊은 층의 노화 가속 현상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러한 노화는 식단과 운동 같은 생활 방식을 비롯해 음식, 옷, 공기 중 화학 물질에 대한 환경적인 노출 등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 시즌 초반 KIA 안풀리네…김도영 복귀는 하세월에 곽도규는 시즌 아웃

    시즌 초반 KIA 안풀리네…김도영 복귀는 하세월에 곽도규는 시즌 아웃

    지난해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부상복귀가 늦어지고 필승조의 한 축이었던 곽도규마저 시즌 아웃되면서 신음하고 있다. 지난해 한 시즌 내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던 김도영은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복귀가 하세월이다. 자칫 5월이나 돼야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김도영은 부상 이후 치료에 전념해 재활단계를 거쳐 지난 3일부터는 기술 훈련까지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1~12일 함평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롯데전에 출전해 실전감각을 회복할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14일 검진해본 결과 부상부위가 완벽하게 호전되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아 일주일 더 재활 및 치료에 전념한 뒤 재검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40도루로 역대 최연소 30-30을 달성한 정규 리그 최우수 선수(MVP)가 빠지자 KIA 타선은 어딘가 모르게 중량감이 떨어진 상태다. KIA 구단은 “중요한 선수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회복속도를 지켜보겠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이런 상태라면 이달 말까지도 출전이 어려운 것은 물론 빨라야 5월이나 돼야 정상적인 출전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래저래 이범호 감독으로선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다른 것으로 메워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여기에 KIA 불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곽도규도 14일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래저래 악재가 계속되는 것이다. 곽도규는 지난 11일 SSG 랜더스전 등판 도중 왼쪽 팔꿈치 통증을 느낀 뒤 다음날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았는데 팔꿈치 굴곡근에 손상이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KIA 구단은 14일 “곽도규가 향후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왼손 불펜인 곽도규가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하면서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2023년 KIA에 입단한 곽도규는 지난 시즌 71경기에서 4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하며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렇지만 올 시즌에는 9경기에서 3홀드 평균자책점 13.50으로 고전했다. KIA에 그나마 위안이라면 김선빈이 조만간 2군에서 실전감각을 익힌다는 점이다. 왼쪽 종아리 내측 근육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주전 내야수 김선빈은 검진 결과 부상 부위가 호전돼 기술 훈련을 하는 데 문제없다는 소견을 받아 곧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 ‘스타워즈’ 현실화? 인도, 레이저 무기 개발 “3.5㎞ 거리 드론 7대 무력화” [포착]

    ‘스타워즈’ 현실화? 인도, 레이저 무기 개발 “3.5㎞ 거리 드론 7대 무력화” [포착]

    인도가 영화 ‘스타워즈’ 속 레이저 건과 비슷한 무기를 개발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는 전날 안드라프라데시주 쿠르눌 소재 국립야외사격장(NOAR)에서 새로 개발한 레이저 무기로 수 킬로미터 떨어진 드론을 격추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DRDO는 이 무기가 약 3.5㎞ 거리에 있는 군집 드론 7대를 감지하고 추적·조준해 레이저빔을 발사해 감시 센서를 망가뜨리는 구조적 손상을 입혔으며 훨씬 먼 거리에 있는 고정익 드론 한 대도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사하스트라 샤크티(Sahastra Shakti)로 명명된 이 레이저 무기는 ‘1000개의 힘’이란 뜻으로, 각각 5㎾의 고에너지 레이저빔 발사 장비 6개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하나의 빔으로 합쳐져 30㎾의 출력으로 표적을 공격한다. 이 무기는 사륜구동 차량 2대에 나눠 탑재되는 데 하나는 표적을 조준 및 추적하는 장비, 나머지 하나는 레이저 발사 장비다. 텔레그래프는 이번 시험이 인도가 차세대 레이저 무기 분야로 국가 차원에서의 첫 진출을 의미한다고 짚었다. 이 시험을 주도한 DRDO 책임자인 사미르 카마트 소장은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우리는 스타워즈 속 여러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늘 본 무기는 그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최첨단 무기는 고가의 탄약에 대한 의존뿐 아니라 부수적인 피해 위험까지 낮춰 전장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며 “몇 초 발사하는 데 드는 비용은 휘발유 몇 리터 값으로, 장기적으로는 표적을 무력화하는 경제적인 대안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당국자들은 이 무기를 더욱 발전시켜 레이저빔 여러 개를 동시에 발사해 다수의 드론을 한꺼번에 무력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 무기는 기존 운동 에너지 무기와 달리 더 저렴하고 빠르며 정확해 드론과 같이 날아드는 탄약을 공격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이 무기는 현재 인도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 중 영국이 개발한 레이저 무기 ‘드래건파이어’는 약 1㎞ 거리에서 동전을 맞출 만큼 정확도가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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