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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플러스] 대법 “스폰서 검사 면직은 정당”

    대법원 1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스폰서 파문’으로 면직된 박기준(56) 전 부산지검장이 징계 처분을 취소하라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가 검사장으로서 소속 검사에 대한 수사지시 및 관리·감독 의무와 보고 의무를 위반한 점, 직무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위를 금지한 규정을 어기고 검사의 위신과 체면을 손상한 점 등을 모두 징계 사유로 인정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 피부암 유발 매커니즘 입증…원인은 특정 유전자 변이

    피부암 유발 매커니즘 입증…원인은 특정 유전자 변이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피부암. 자외선을 받은 피부가 손상되면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새로운 연구에서 자외선이 특정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피부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의대 연구진이 발표한 이번 연구논문에 따르면 세포 분열 시 DNA를 동등하게 나누도록 돕는 기능과 연관된 특정 유전자(KNSTRN)가 자외선을 받게 되면 변이를 일으켜 피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그 존재가 알려진 ‘발암 유전자’(oncogene)와 달리, KNSTRN 유전자는 원래 암을 유발하지 않지만 자외선을 받아 활성화되면 결과적으로 피부 편평세포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하고 있다. 피부 편평세포암은 인체에서 두 번째로 가장 흔한 암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는 매년 1만 건 이상이 진단되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폴 카바리 피부과 교수에 따르면 이 특정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면 세포 분열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비정상적인 DNA를 지닌 세포가 발생한다. 이런 세포가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유전자의 특정 부분은 피부 편평세포암에서 약 20%, 흑색종에서 약 5%의 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암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변이를 규명한 이번 연구는 앞으로 피부암의 예방과 치료법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진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피부암 발병률을 낮추려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는 기존 이론도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자 연구 분야 권위지인 ‘네이처 지네틱스’(Nature Genetics) 온라인판 9월 7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오존층 파괴 멈췄다

    지구온난화로 파괴되던 오존층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첫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세계기상기구(WMO)는 10일(현지시간) 발간한 ‘오존층 파괴에 대한 과학적 평가 2014’ 보고서에서 “오존층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힘입어 오존층이 향후 수십 년 내에 복구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크기가 확장돼 온 남극 상공의 ‘오존 구멍’도 성장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년 만에 처음 이뤄진 오존층 공식 연구 보고서라고 로이터 등 외신은 보도했다. 특히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오존층이 앞으로 1980년대 수준으로까지 돌아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들은 “오존층이 1980~1990년대에는 감소했지만 2000년부터 변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회복될 것이라는 지표들이 많다”고 긍정적으로 관측했다. 이는 1989년 발효된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염화불화탄소 등 오존층 파괴 물질을 규제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연간 200만건의 피부암이 억제됐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눈과 면역체계 손상이 예방되고, 야생 동물과 농업도 보호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몬트리올의정서를 “가장 성공적인 환경 협약의 하나”라고 부르며 “자외선이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것을 막았다”고 자평했다. 오존층은 인체나 생물에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 주는 대기층이다. 에어컨 및 냉장고 냉매와 건축 단열재 등에 사용되는 프레온가스, 할론, 수소염화불화탄소 등 총 96종의 물질에 의해 파괴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무엇이든 썩지 않게 하는 ‘꿈의 페인트’ 나온다

    무엇이든 썩지 않게 하는 ‘꿈의 페인트’ 나온다

    어떤 제품이든 녹이 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꿈의 페인트’가 곧 등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과학전문매체 네이처 월드 뉴스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이용, 어떤 제품이든 부식되지 않도록 하는 마법 같은 페인트를 개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2차원 상에서 벌집모양의 배열을 이루면서 원자 한1개의 두께를 가지는 전도성 물질로, 쉽게 말해 흑연에서 가장 얇게 한 겹을 떼어낸 것이라 보면 된다. 그래핀은 0.2nm에 불과한 미세두께에도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도성이 높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내구력이 강하며 다이아몬드의 2배에 달하는 열전도성을 가져 ‘꿈의 나노물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그래핀을 최초로 흑연에서 분리해낸 공로로 지난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앙드레 가임 교수가 이끄는 맨체스터 대학 연구진은 최근 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그래핀과 산소를 결합해 여기에서 추출되는 산화물질로 부식을 막는 첨단 코팅 소재를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구진은 그래핀에 산소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낸 페인트로 구리 금속, 유리 표면을 코팅한 후 부식을 가속화하는 강한 산성 물질에 투입하는 실험을 수행했고, 결과적으로 코팅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는 그래핀이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표면에 생성되는 수백만 개의 나노 크기 입자가 물, 증기, 가스, 액체를 비롯한 강한 산성 화학 물질의 투과를 막는 산화 방지막을 제품에 형성시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은 “이 그래핀 페인트는 대부분의 금속, 플라스틱에 코팅이 가능하며 의료, 전자, 원자력, 조선 등 제품 부식에 민감한 산업분야에 모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과학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11일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본격적 가을 예고…미세먼지 농도 걱정, 스킨톡 ‘DD크림’으로 해결

    본격적 가을 예고…미세먼지 농도 걱정, 스킨톡 ‘DD크림’으로 해결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이번 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접어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는 대환영이지만, 함께 찾아오는 미세먼지는 달갑지 않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의 모공 등에 쌓이기 쉽다. 또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는 피부에서 발생한 수분과 쉽게 엉겨 붙어 노폐물 축적을 가속화 시키기 때문에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 농도 때문에 가을철 외출을 꺼린다. 하지만 가을은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다. 이런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고충을 덜고자 스킨톡은 ‘DD크림’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DD크림은 미세먼지, 담배연기와 같은 유해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프랑스 세더마 특허 성분인 오스모퍼를 함유하고 있어 미세먼지로부터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오스모퍼는 중금속으로부터 피부조직세포의 손상을 보호하고 피부 조직 디톡스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 DD크림은 시중의 BB크림처럼 피부톤 보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하나만으로도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스킨톡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DD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고객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킨톡 홈페이지(www.skintal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담배 끊기 힘든 이유…‘뇌 보상 심리’ 때문

    담배 끊기 힘든 이유…‘뇌 보상 심리’ 때문

    몸에 안 좋은 것을 잘 알고 나름 노력해보지만 좀처럼 쉽지 않은 것이 ‘금연’이다. 이와 관련해 담배를 끊기 어려운 이유가 ‘뇌 보상 심리’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연구진은 니코틴 공급량이 줄어든 흡연자들의 뇌 모습을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비교·분석해 심리적 보상 작용이 금연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이 수행한 실험내용은 이렇다. 지난 1년간 적어도 하루에 1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18~45세 사이 흡연자 44명을 대상으로 먼저 12시간동안 금연하도록 지시했다. 시간이 지난 후, 연구진은 흡연자들에게 카드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도록 했는데 이는 금전적 보상이 제시되는 경기였다. 참고로 이들은 게임 시작 전 실험이 종료되는 2시간 후에 담배를 필 수 있다는 조건을 들은 상황이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연구진은 자기공명영상장치를 통해 흡연자들의 뇌 활성정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했다. 이후 나타난 결과는 흥미로웠다. 실험 참가자들 중 일부는 휴식시간이 주어졌을 때, 담배를 피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었는데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들은 MRI 상에서 뇌 활성도가 상당히 높게 관측된 그룹이었다. 이들은 카드 게임에서 얻을 금전적 보상에 민감한 그룹이었다. 반면 카드 게임에서 주어질 금전적 보상에 민감하지 않은 그룹은 계속 담배를 피웠다. 연구를 주도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심리학과 스티븐 윌슨 교수는 “평소 담배 유혹을 참지 못하는 흡연자는 뇌 심리적 보상 활동에서도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 MRI 상에 나타났다”며 “이 결과는 금연이 두뇌 보상 심리와 상당한 인과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설명했다. 심리학에서 정의하는 보상심리는 정신적으로 억압된 욕구를 다른 형태로 보상받으려는 경향을 뜻한다. 생리작용에서 어느 기관(器官)이 손상되면 다른 기관이 그 작용을 보완하는 것처럼 스스로 자아의식을 높임으로써 상황을 극복하려는 것이다. 그는 “예를 들어, 심리적 보상을 충족시키는 상황을 임의로 연출하는 방식을 금연 치료법에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라식·라섹 뛰어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 ‘3D 스마일라식’

    라식·라섹 뛰어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 ‘3D 스마일라식’

    최근 한 해 시력교정을 하는 인구 수만 해도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시력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식, 라섹이 시력교정수술 중에서도 가장 보편화된 수술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시술 받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라식, 라섹의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한 우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기존 시력교정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법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안광학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칼 자이스社가 개발한 스마일라식이 그 것이다. 스마일은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의 약자 SMILE로, 각막손상 없이 2.2mm의 최소 절개만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한 수술방법이다. 즉, 각막절편(Flap)을 만드는 라식이나 각막상피를 벗겨내는 라섹과는 달리 레이저가 3D 입체방식으로 각막표면을 투과해 근시, 난시를 교정하게 된다. 이때 절삭한 각막실질은 최소절개를 통해 제거하게 되므로 3D 스마일라식은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중 가장 각막의 손상이 적어 각막절삭에 따른 합병증 문제를 개선한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평가 받고 있다. 라식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각막혼탁, 안구건조증, 원추각막증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각막혼탁은 고도근시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각막에 과한 자극이 가해지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 각막이 섬유조직을 그만큼 과하게 증식하게 되는데, 이 때 눈 가운데 콜라겐 덩어리가 생겨 각막이 혼탁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합병증은 사후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각막을 절개하는 부위가 기존 라식수술에 비해 90% 가량 감소하면서 레이저의 적용 면적이 30% 이상 줄어들었고, 각막의 지각 신경 손상이 적어져 안구건조증도 최소화했다. 또 최소 절개로 잔여각막이 확보되면서 각막이 앞으로 돌출될 수 있는 원추각막증 우려 역시 줄어들어 한층 더 높아진 수술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은 “3D 스마일은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1대의 레이저로 수술이 가능해졌고, 자극이 적은 만큼 회복도 빨라 수술 다음날부터 세안이 가능하다”며 “세밀하게 수술을 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안정성을 우선으로 검증된 의료진, 기술 및 시설 등을 따져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건강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칼 자이스 社로부터 10년 이상의 시력교정술 노하우와 경험을 인정받은 곳으로, 5명의 의료진이 3D 스마일 닥터 인증을 받은 국내 최다 3D 스마일 닥터 인증 안과이다. 또 국내 의원급 최초로 JCI 재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영수병원, 추석 명절 후 허리통증 비수술치료 하세요

    김영수병원, 추석 명절 후 허리통증 비수술치료 하세요

    추석 명절, 주부들은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음식 장만과 집안일 등으로 인한 어깨, 허리 통증과 손발 저림으로 일명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 문제는 통증을 없애기 위해 누워있다고 해서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오래 누워 있을수록 허리통증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급성통증과 만성 허리통증을 겪고 있는 경우, 증상이 2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가 저리고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퇴행성 변화를 인해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 쪽 다리에서 통증을 느끼지만 심하게 신경이 눌리면 양쪽 다리 모두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발목•발가락 마비가 되거나, 감각이 저하되는 경우,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정밀한 진단을 위해 허리통증병원을 내원해 엑스레이나 MRI 촬영 등 정밀검사와 함께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 평소 생활 속에서 허리디스크 원인을 찾아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은 다리를 들어올릴 때 허리의 통증이나 다리가 당겨서 잘 올라가지 않을 경우에 적용 가능하다. 만약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허리통증병원을 내원해 전문적인 허리통증 증상치료 및 허리디스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했다. 최근에는 허리통증 증상치료 및 허리디스크 질환을 수술 없이 비수술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경막외 신경성형술이 각광 받고 있다. 김영수병원 김도형 원장은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디스크의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수술 없이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시술이다”며 “척추 꼬리뼈 부분을 국소 마취 후, 지름 1.7mm의 얇은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정밀하게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치료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수병원 김도형 원장은 이어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통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빠르고 정밀하게 통증을 완화시킨다. 또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므로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환자 및 고령 환자들도 시술이 가능하다. 절개 없이 얇은 관을 삽입해 치료하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손상이나 흉터, 상터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증상, 묵직한 통증에는 어떻게?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증상, 묵직한 통증에는 어떻게?

    환절기에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고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린 후 목에서 허리까지 전체적으로 뻣뻣하거나, 무거운 돌을 매달고 있는 것 같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직장 생활하느라 앉아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이용하거나, 불규칙한 식사와 음주로 인해 생활 패턴이 흔들려서 체중이 늘어나다 보면 이러한 증상 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차 악화되기 쉽다. 척척디즈크한의원 박명원 원장은 “요추 통증, 경추 통증에 대해 뻣뻣함 ? 찌르는 듯한 통증 ? 뻐근함 ? 끊어지는 듯한 통증 ? 욱신거림 ? 무거움 ? 짓눌리고 빠질 듯함 ? 당기는 증상 등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들을 세분화하여 환자별로 맞춤 진료를 하는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척추 환자들의 대다수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척추에는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안 좋은 게 없다. 허리 통증이나 목 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생각 외로 단순하다.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평소에 걷고 앉고 서 있는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왕에 제 때 예방하지 못 해서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뜸들이다가 병을 계속 키우는 것보다 한의사 등의 의료 전문가에게 조속히 치료받는 것이 좋다. 박명원 원장은 “목에서 허리까지 척추 전체적으로 종이나 파스가 달라붙어 있는 것처럼 뻣뻣한 경우에는 습이 몸 후면에 울체되어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진단한다. 무거운 돌을 매달고 있는 것처럼 무겁고 아픈 경우에는 습이 정체하여 발생한 병증으로 판단한다. 이런 경우에는 습이 울체된 것을 풀고 양기를 소통시키기 위해 방광 경락을 활용한다”고 전했다. 한약 중에는 디스크로 인해 손상된 신경의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게 하여 통증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손상된 조직 회복을 도우며, 늘어나고 얇아진 인대를 강화하고 척추와 디스크를 잡고 있는 근육의 힘을 길러주어 약해진 척추 주위의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되는 약재가 많이 있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목, 허리 전체적으로 뻣뻣하거나 마치 무거운 돌을 매달고 있는 듯이 무겁게 아픈 증상에 맞는 약재를 체계적으로 처방하게 되면 수술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말레이機, 외부 물체에 맞아 격추”

    지난 7월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비행 중 추락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격추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때문에 여객기가 친러시아 반군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다는 서방의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항공기 결함이나 승무원 실수로 인한 추락은 사고 원인에서 배제됐다.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피격사건을 조사한 네덜란드 안전위원회는 9일 이런 내용이 담긴 예비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안전위원회는 “항공기 앞쪽 부분 손상을 확인한 결과 항공기는 외부로부터 다수의 고출력 물체에 관통됐으며 이 때문에 비행 중 여러 조각이 나 추락했다”고 밝혔다. 서방과 우크라이나 정부는 그동안 말레이 여객기가 친러시아 반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을 비행하다가 반군이 쏜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주장했으나 반군과 러시아는 이를 부인해 왔다. 이번 조사에서 말레이기가 반군의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서방의 가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미로슬라프 루덴코 반군 지도자는 인테르팍스통신에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러시아와 반군을 불신하게 하도록 격추한 것이 명백하다”고 반박했다. 말레이기 피격 사건을 조사하는 국제조사팀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추락 현장에 접근할 수 없었다. 때문에 조사팀은 현장 사진과 레이더 자료, 블랙박스를 통해 이번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네덜란드가 이끄는 이 조사팀에는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호주, 러시아, 영국, 미국 등이 참가했다. 조사팀은 현장검증을 거쳐 1년 이내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은 지난 7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도중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 상공에서 미사일에 피격돼 추락했으며 탑승자 298명 전원이 사망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北 영변 원자로 재가동 징후…IAEA “수증기·냉각수 포착”

    북한이 영변에 있는 5㎿급 원자로를 가동 중인 징후를 포착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IAEA는 이날 발표한 ‘영변 핵시설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핵폭탄 제조용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흑연 원자로의 가동을 보여 주는 수증기와 냉각수의 배출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4월 “핵 억지력을 모색하기 위해 영변 핵단지 내 흑연 원자로를 다시 돌릴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IAEA는 보고서에서 북한의 핵개발 계획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다”며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해 영변 핵시설 상황을 계속 감시해 왔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13년 8월 이래 IAEA가 위성 영상을 분석해 흑연 원자로에서 수증기 방출과 냉각수 유출 사실을 관측했다. 이는 원자로 가동을 알 수 있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IAEA가 2009년 4월 이후 5㎿ 원자로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원자로의 가동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영변 원자로는 수년간 사실상 정지 상태에 있었으며, 북한은 2008년에는 6자회담을 겨냥한 신뢰 구축 조치로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하기도 했다. 북한이 지난해 원자로 재가동 계획을 밝혔을 때 일부 전문가들은 관련 시설을 사용하지 않은 기간 동안 별다른 손상이 없었다면 6개월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지난해 말 열린 이사회에서 “영변에서 원자로를 재가동하려는 움직임과 일치하는 활동이 관측됐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도 지난 6월 말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원자로를 가동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이병헌 협박’ 다희-이지연, 구속영장 발부

    ‘이병헌 협박’ 다희-이지연, 구속영장 발부

    지난달 28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20대 여성 2명이 모델 이지연(25)과 걸그룹 글램 다희(20)로 밝혀졌다. 이지연과 다희는 재범 우려와 도주 가능성 등으로 3일 구속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이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들이 이병헌을 협박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병헌이 세계적인 스타라는 사실에 거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협박을 받은 즉시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될만한 행동을 했거나 순간적으로 이미지손상이 두려웠다면 신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택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이 아닌 지인의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진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인해 이병헌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델 이지연-글램 다희, 이병헌 공갈미수 혐의 ‘도피준비까지..’ 구속영장 발부

    모델 이지연-글램 다희, 이병헌 공갈미수 혐의 ‘도피준비까지..’ 구속영장 발부

    ‘이병헌 이지연 글램 다희’ 배우 이병헌에 대한 공갈미수 혐의로 모델 이지연과(25) 걸그룹 글램 다희(20)가 구속됐다. 지난달 28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20대 여성 2명이 이지연과 글램 다희로 밝혀졌다. 이지연과 글램 다희는 지난 1일 새벽 공갈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이병헌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자 잠적한 뒤 해외 항공권을 조회하는 등 도피를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연과 다희는 재범 우려와 도주 가능성 등으로 3일 구속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이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들이 이병헌을 협박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병헌이 세계적인 스타라는 사실에 거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협박을 받은 즉시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될만한 행동을 했거나 순간적으로 이미지손상이 두려웠다면 신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택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이 아닌 지인의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진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인해 이병헌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델 이지연과 동명이인인 배우 이지연이 협박 가해자로 오해 받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에 대해 배우 이지연의 소속사측은 4일 “저희 소속 배우 이지연 씨가 최근 불거진 이병헌 씨 사건에 연관된 모델 이지연 씨와 동명이인일뿐 이 사건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 충격이다”, “이지연 글램 다희 왜 그랬나”, “이병헌 협박한 여성 2명이 글램 다희와 이지연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쪼메디 샴푸/토닉, 두피 영양공급에 탈모 방지까지

    이쪼메디 샴푸/토닉, 두피 영양공급에 탈모 방지까지

    기능성화장품 전문 브랜드 ‘이쪼메디(IZZORMEDI)’가 탈모방지 및 양모에 탁월한 샴푸와 헤어토닉을 9월 초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탈모예방 및 양모, 두피영양공급 기능을 갖춘 발모샴푸 ‘이쪼메디 알로페 샴푸’와 ‘이쪼 알로페 헤어토닉’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의약외품으로, 탈모방지와 양모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알로-EF(Phytoalo-EF)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파이토알로-EF(Phytoalo-EF) 성분은 이쪼메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천연복합물질로, 한방재료인 인삼, 감초, 복령, 작약, 산수유, 은행잎추출물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 배합한 복합성분이다. 주요 기능은 두피 보호막을 약산성으로 만들어줘 손상된 두피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두피손상이 탈모, 머릿결 손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탈모샴푸 이쪼메디 알로페 샴푸와 이쪼메디 헤어토닉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모발건강도 개선될 수 있다. 이쪼메디(www.izzormedi.com)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여러 임상시험과 일반인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일반인 체험단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들의 휑한 머리, 빈 머리, 떡진 머리, 갈라지는 머리카락, 간지러움, 비듬 등의 두발 문제가 개선되는 것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이쪼메디 관계자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잦은 펌, 염색 등으로 인해 두피와 탈모, 모발 건강문제도 심각해 지고 있다”며 “이쪼메디의 독자적인 성분이 함유된 샴푸와 헤어토닉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쪼메디는 신제품 론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밌는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통해 정품과 샘플을 제공하며 회원가입만 해도 샘플3종과 팩을 무료로 제공하고, 5천원 할인쿠폰과 적립금 1천원도 증정한다. 한편, 이쪼메디는 2002년 탄생한 피부케어 브랜드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개발하기로 유명한 이쪼에서 2013년 론칭한 브랜드로써 천연 식물성 성분을 사용하고, 누구나 보편적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이없는 軍

    어이없는 軍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예하 부대 하사 2명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포로체험 훈련을 받던 도중 호흡곤란을 일으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은 훈련을 잠정 중단하고 사고원인 규명에 나섰으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육군은 충북 증평 제13공수특전여단이 지난 2일 오후 10시 40분쯤 모의훈련장에서 장병 10명을 대상으로 ‘포로 시 행동요령 훈련’을 실시하던 도중 이모(23) 하사와 조모(21) 하사, 전모(23) 하사가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훈련통제관이 이들을 발견하고 청주성모병원으로 옮겼으나 이 하사와 조 하사는 끝내 숨졌다. 전 하사는 3일 오전 의식을 회복한 뒤 대전 국군통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야간 훈련은 오후 9시부터 10명을 작은 방에 분산 수용한 뒤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두 팔을 뒤로 묶고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두건을 쓴 상태로 한두 시간 견디도록 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훈련이 시작된 지 1시간 40분쯤 전 하사가 소리를 지르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에 따라 다른 방도 확인해 보니 이미 2명이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특전사의 포로체험 훈련은 전쟁 중 포로로 붙잡혔을 경우 고문 등에 대비하기 위한 생존·탈출 훈련이다. 한편 신현돈 전 1군사령관의 ‘음주 품위손상’ 문제를 사건 발생 9일 만에 육군본부가 김관진(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최근에야 관련 사실을 인지했다”는 국방부의 설명이 하루 만에 거짓으로 드러났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신현돈 전역조치’ 1군사령관 음주 추태 물의…군복 풀어헤치고 민간인과 실랑이

    ‘신현돈 전역조치’ 1군사령관 음주 추태 물의…군복 풀어헤치고 민간인과 실랑이

    ‘신현돈 전역조치’ ‘1군사령관 음주’ 1군사령관 음주에 따른 신현돈 전역조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일 신현돈 1군사령관이 과도한 음주로 인해 장군으로서 품행에 문제가 있었다는 조사에 따라 신현돈 사령관이 제출한 전역지원서를 받아들이고 전역 조치했다. 사실상 해임성 전역조치다. 신현돈 1군사령관은 육사 35기로 계급은 대장이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 “신현돈 육군 제1군사령관이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기간 중 위수지역을 벗어나고, 고위 지휘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전역 조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현돈 1군사령관은 지난 6월 고향인 충청북도 청주의 모교에서 안보강연을 한 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당시는 세월호 참사로 전군에 금주령이 내려진 상태인 데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으로 군사대비태세 기간이었다. 군사 대비태세 기간에 지역 모교를 방문한 것은 지휘관으로서 위치를 이탈한 것에 해당된다. 국방부 및 정치권에 따르면 신현돈 1군사령관은 동창생들과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민간인과 실랑이를 벌였다. 신현돈 1군사령관의 수행원이 만취한 사령관의 모습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민간인들의 휴게소 화장실 출입을 막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신현돈 사령관은 당시 만취 상태로 대장 계급장이 달린 군복을 풀어헤치고 전투화도 대충 신은 상태로 부하 장교들의 부축을 받아 화장실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민간인 2명이 군부대와 경찰 등에 이를 신고했고, 결과적으로 신현돈 1군사령관은 옷을 벗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군사령관 음주, 김관진 9일 만에 보고받아…“몰랐다”는 국방부 해명 거짓

    1군사령관 음주, 김관진 9일 만에 보고받아…“몰랐다”는 국방부 해명 거짓

    ‘1군사령관 음주’ 1군사령관 음주 사건이 발생 9일 만에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신현돈 사령관의 음주 문제를 “최근에야 인사계통으로 관련 사실을 인지했다”고 한 국방부의 설명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또 군 최고위 간부까지 보고된 이번 사안을 군이 의도적으로 2개월 넘게 은폐한 것 아니냐는 논란은 더욱 확산되게 됐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6월 19일 신현돈 전 1군사령관이 만취 상태로 오창휴게소에서 발각된 사실을 알게 된 수도방위사령부가 바로 육군본부에 보고했다”면서 “당시 권오성 육군총장이 신 1군사령관에게 지휘소(공관)로 즉각 복귀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날 권오성 총장은 신 사령관을 질책하고 엄중 경고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시 권오성 총장은 이 사실을 9일 뒤인 같은 달 28일 김관진 장관에게 뒤늦게 보고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권오성 전 총장이 육군 수준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김관진 장관은 권 총장으로부터 전화로 관련 사실을 보고받은 다음 신현돈 전 사령관을 경고 조치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김관진 장관이 보고받은 같은 날 당시 한민구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신현돈 전 사령관이 모교에서 안보강연 행사 후 동창생들과 저녁식사 때 과음으로 품행을 손상한 행위를 참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민구 장관은 이후 취임한 뒤인 7월 중순과 8월 중순 두 차례 국방부를 방문한 신현돈 전 사령관을 직접 만나 ‘엄중 경고’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일각에서는 김관진 전 장관과 한민구 장관이 신현돈 전 사령관의 음주 문제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국방부는 군사대비태세 기간 작전지역 이탈과 음주로 인한 품위 손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현돈 1군사령관이 제출한 전역지원서를 2일 수리했다. 국방부는 애초 신현돈 전 사령관의 음주로 인한 품위 손상을 군 당국이 인지하고도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는 없었고 국방부는 최근에야 인사계통으로 관련 사실을 인지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신현돈 전 사령관은 지난 6월 모교 강연 뒤 술을 곁들인 식사 후 오창휴게소에서 군복을 풀어헤치고 전투화도 제대로 신지 않은 채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취해 수행원들의 도움을 받다가 민간인들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군사령관 계급 사상 최초 전역조치된 사연 알고보니…신현돈 장군 전역조치 음주추태 물의

    1군사령관 계급 사상 최초 전역조치된 사연 알고보니…신현돈 장군 전역조치 음주추태 물의

    ‘1군사령관 계급’ ‘신현돈 장군’ ‘신현돈 1군사령관’ ‘신현돈 대장’ 1군사령관 계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현돈 장군이 ‘과도한 음주로 품행 손상’을 이유로 전역조치됐기 때문이다. 1군사령관은 대한민국 제1야전군을 지휘하는 자리다. 1군사령관 계급은 대장으로 4성 계급에 해당한다. 전역 조치된 신현돈 대장은 제38대 지휘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1야전군은 대한민국 육군의 첫 번째 야전군으로 한반도 군사 분계선을 기준으로 남한의 동부 전선을 책임지고 있다. 사령부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현돈 1군사령관이 지난 6월 모교에서 안보 강연을 마친 후 과도한 음주로 장군으로서 품행을 어지럽혔다는 내부 조사가 시작되자 뒤늦게 전역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군사령관 계급에 걸맞지 않은 사실상의 해임으로 현역 대장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6월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22사단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의 지휘를 맡고 있는 신현돈 1군사령관은 6월 19일 충북 지역의 모교에서 안보 강연을 진행한 뒤 문제의 행동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신현돈 사령관이 안보 강연 뒤 고교 인근 식당에서 동창생들과 술을 곁들인 식사를 하고 복장(군복)을 풀어헤친 상태에서 오창휴게소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다른 사람에게 목격됐다”면서 “그곳에서 수행 요원과 민간인 사이에 일부 실랑이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 사령관의) 보좌관이 화장실에 들어가려던 민간인 1명을 (사령관을 보호하기 위해) 잠시 제지하면서 마찰이 있었다”며 “이에 민간인이 수도방위사령부 당직실에 민원을 제기했고 수방사는 1군사령부에 제보 내용을 다시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 사령관은 다음날 해당 민간인에게 (전화로) 사과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으나 그 소문이 알음알음으로 퍼지면서 신 사령관이 부담을 느껴 전역지원서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은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으로 전군에 경계강화 조치가 취해져 지휘관들이 위수 지역을 무단으로 벗어날 수 없던 상황이었다. 국방부 관계자는 신현돈 사령관의 음주로 인한 품위 손상을 군 당국이 인지하고도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는 없었고 국방부는 최근에야 인사계통으로 관련 사실을 인지했다”고 해명했다. 여당은 이번 조치가 군이 기강 확립 의지를 드러냈다며 쇄신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나, 야당은 정부의 책임을 부각하며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의 책임을 묻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군사령관 계급은? 신현돈 장군 전역조치 이유는 ‘과도한 음주로 품행 손상’

    1군사령관 계급은? 신현돈 장군 전역조치 이유는 ‘과도한 음주로 품행 손상’

    ‘1군사령관 계급’ ‘신현돈 장군’ ‘신현돈 1군사령관’ ‘신현돈 대장’ 1군사령관 계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현돈 장군이 ‘과도한 음주로 품행 손상’을 이유로 전역조치됐기 때문이다. 1군사령관은 대한민국 제1야전군을 지휘하는 자리다. 1군사령관 계급은 대장으로 4성 계급에 해당한다. 전역 조치된 신현돈 대장은 제38대 지휘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1야전군은 대한민국 육군의 첫 번째 야전군으로 한반도 군사 분계선을 기준으로 남한의 동부 전선을 책임지고 있다. 사령부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현돈 1군사령관이 지난 6월 모교에서 안보 강연을 마친 후 과도한 음주로 장군으로서 품행을 어지럽혔다는 내부 조사가 시작되자 뒤늦게 전역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군사령관 계급에 걸맞지 않은 사실상의 해임으로 현역 대장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6월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22사단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의 지휘를 맡고 있는 신현돈 1군사령관은 6월 19일 충북 지역의 모교에서 안보 강연을 진행한 뒤 문제의 행동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은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으로 전군에 경계강화 조치가 취해져 지휘관들이 위수 지역을 무단으로 벗어날 수 없던 상황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망원인 질식사서 번복… 부실수사 논란

    육군 3군사령부 검찰부가 2일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가해자 4명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한 것은 윤 일병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지속적으로 폭행했고, 장기간의 지속적 폭행이 사망의 주요 원인임을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질식사에 의한 뇌손상이 사망 원인이라던 군 당국이 언론 보도에 따라 지속적 폭행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시 폭행에 무게를 둔 쇼크사로 판단하는 등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부실 수사 논란을 피해 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3군사령부 검찰부는 살인죄 적용 배경으로 지난 4월 6일 범행 당일 윤 일병의 얼굴이 창백하고 호흡이 가파르며 행동이 느리고 가슴을 비롯한 몸에 상처가 많은 등 이상 징후를 피고인들이 인지하고 있었던 점 등을 들었다. 또 검찰부는 폭행 주도자인 이모 병장을 제외한 가해자 3명이 의료 관련 전공자들로 윤 일병이 폭행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음을 알고도 구타·가혹행위를 이어갔고, 이 병장이 휴가를 갔을 때에도 윤 일병을 괴롭혔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수사 초기 윤 일병의 주요 사망 원인을 음식물이 목에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규정했던 군 검찰은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폭행으로 인한 기도폐쇄가 원인’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폭행으로 근육조직이 파괴돼 발생한 유독물질이 장기에 악영향을 끼친 좌멸증후군이나 외상으로 인한 출혈로 몸속을 흐르는 혈액이 부족해 속발성 쇼크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도 사망 원인이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쇼크사를 더 중요하게 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군 검찰은 이번에 공소장을 변경하면서 가장 많은 폭력을 행사한 이 병장과 하모 병장에게 적용된 단순폭행 혐의를 각각 ‘상습폭행’과 ‘집단·흉기 등 폭행’으로 변경했다. 하 병장은 지난 4월 6일 5㎏의 역기를 들어 윤 일병을 내리쳐 폭행하려던 혐의도 받고 있다. 폭행 가담자 4명 이외에 이를 제지하지 않았던 의무지원관 유모 하사에 대해서는 ‘직무유기’와 ‘부하범죄부진정’ 혐의를 적용했다. 이 밖에 관련 대대장 등 5명을 지휘계통상의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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