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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뒤 보험가입 강요/불건전 보험관행 극성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대출해주고 강제로 보험에 가입케하는 등의 불건전 보험관행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보험감독원이 31일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동안 27개 생ㆍ손보사의 대출관행을 특별검사한 결과 밝혀졌다. 보험사들이 계약자에게 대출해주고 대출금의 1백분의 1이상을 매달 보험료로 내도록 하는 보험계약은 전체계약 9천6백6건중 56.4%인 5천4백21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같은 횡포는 손보사가 더욱 극심해 전체 계약건수의 74.8%에 달했으며 생보사는 54.4%이다. 회사별로는 동양화재가 33.3%로 가장 많았으며 광주생명 9%,대한교육보험 8% 등의 순이다.
  • “영업용차 보험사 변경규제는 잘못”/공정거래위

    ◎11개 손보사에 시정령/“「단체계약협정」은 자유경쟁 저해” 영업용 자동차의 보험계약때 최초 계약을 맺은 보험사가 2년간 배타적으로 계약을 지속토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보험료의 50%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리도록 하는 내용의 협정을 맺어 손해보험시장에서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해온 현대해상화재보험등 국내 11개 손해보험회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27일 공정거래위에 따르면 이들 보험사는 자동차보험가입업체에 대한 리베이트 제공경쟁을 피하기 위해 영업용 자동차에 대한 단체보험계약의 변경을 부당하게 규제하는 협정을 맺음으로써 보험사간의 자유경쟁을 저해해 왔다는 것이다. 공정거래위는 이에 따라 11개 보험사에 대해 경쟁제한적인 상호협정을 즉각 파기,이를 모든 대리점에 통보토록 하고 이같은 사실을 3개 중앙종합일간지에 연명으로 게재토록 조치했다. 공정거래위는 또 소비자현상공모를 통해 당첨자에게 경품의 가액 및 총액한도를 넘어 과다한 경품류를 제공해온 롯데삼강과 오리온프리토레이에 대해서도 위법한 공개현상경품류 제공행위를 중지토록 시정명령을 내렸다.
  • 자보료 44% 급증/한해 1조5천억원 돌파/제도개편이후

    자동차보험제도개편이후 1년간 손해보험회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수입이 40%이상 증가,1조5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험당국에 따르면 제도가 크게 개편된 지난 89년 7월이후 지난 6월말까지 1년동안 11개 원수 손해보험회사가 거둬들인 자동차 보험료는 총 1조5천3백3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도가 개편되기 이전 1년간 (88년 7월∼89년 6월)이들 손보사의 자동차 보험료수입 1조6백44억원 보다 44.0%인 4천6백86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자동차보험제도는 지난해 6월 보험기간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되고 요율체계가 차량중심에서 보험가입경력ㆍ연령ㆍ성별ㆍ결혼여부 등 운전자 성향중심으로 바뀌는 등 크게 손질됐고 금년 들어서도 지난 4월부터는 사고 기록점수제까지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 소비자들 입맛 맞춘 보험상품 쏟아진다(생활경제)

    ◎새로 선보인 인기품목 5종 가이드/한해 걷는 돈 14조ㆍ시장 연 30% 성장/사고횟수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 해외여행/여성가입자 얼굴흉터엔 2배 보상 운전자 복지/회갑때부터 매 5년마다 목돈 배당 장수축하/단체여행ㆍ운동회 전날 150원 내면 최고 1천만원 보장 단체연수 보험가입자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이에 따른 보험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주력상품이던 자동차보험이 적자를 거듭하자 손해보험사는 보장성에 저축성을 겸한 장기상품을 내놓고 판매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보사는 그동안 계약자가 적은 보험료를 내는 대신 사고때만 보상해주고 사고가 없으면 특성상 보험료를 되돌려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사고시 보험금 지급과 함께 만기가 되면 원금에다 이자까지 합쳐 계약자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생보사 역시 기존의 저축성 상품에 보장성을 일부 가미함으로써 손보사에 고객을 뺏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지난해 보험사가 계약자로부터 거둬들인 보험료는 무려 14조원에 달한다. 연 30% 가량 외형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보험사가 이 막대한 현금을 노리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계약자들은 각종 위험을 담보하는 상품의 메리트에 갈수록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휴대품 도난때도 보상 특히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시 질병ㆍ사고를 보상해 주고 자가운전자의 위험부담,일상생활에서의 주택관련사고 및 상해,노후설계에 필요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손보사들이 내놓은 장기저축성 상품에 대해 알아본다. ▷해외여행보험◁ 적은 보험료를 내고 해외여행중 발생한 각종 사고에 대해 보상 받는다. 적립형의 경우 만기때는 보험료에 이자까지 되돌려 받는다. 5년짜리 가입시 월보험료는 3만9천7백원으로 총 2백30만7천5백원을 내고 2백50만원을 되돌려 받는다. 사망ㆍ사고의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계약기간중 사고가 여러번 나도 피해액이 가입금액의 80% 이하이면 매번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지급은 여행중 ▲사망 ▲상해ㆍ질병시 치료비 ▲타인의 신체ㆍ재물에 끼친 손해배상금 ▲휴대품의 도난 ▲항공기 납치 등의 특별비용에 대해 현지에서 받을 수있다. 개인뿐 아니라 부부ㆍ가족단위 가입도 가능하며 이 경우 배우자와 가족에 대해 기본보험료를 15% 할인해 준다. 생보사는 기존 가입상품에 해외여행보험 특약을 신설,교통사고 사망이나 불구때 가입금의 2배,기타재해로 사망시 1배,기타재해로 불구시 0.7∼0.1배까지 보상해 준다. S반도체 이봉우씨는 지난 87년 11월 1주간의 일정으로 스위스를 여행중 갑자기 급성맹장염을 앓았으나 1만4천3백21원의 보험료를 내고 3백만원의 치료비를 현지에서 지급받고 수술을 받았다. ▷운전자 복지보험◁ 자동차보험이 보상해 주지 못하는 자손사고 등을 책임져 주고 만기에 환급금도 받는다. 자가운전자가 보상한도 2천만원짜리 5년만기 장기상품 가입시 매달 내는 보험료는 3만4천6백80원. 만기까지 총 2백8만원 가량의 보험료를 내고 2백만원을 돌려 받는다. 계약기간중 사망하면 2천만원의 보상금을 받고 자신의 자동차 사고로 상해를 입거나 구속되면 최고 1백80일 동안 하루 1만5천원씩을 받는다. 또 사고로 벌금을 물게 될 경우 벌금전액을 보상받는다. 영업용 운전사의 경우 보상내용은 같으나 위험부담이 높기 때문에 월보험료는 4만4천9백40원이다. 베스트 드라이버보험의 경우 안전벨트 착용시 사망때는 보험금의 20%를 추가보상해 주고 여성이 사고로 얼굴에 상해를 입어 흉터가 남으면 2배액을 지급하기도 한다. 3년만기 사망보험료 1천만원짜리인 상품은 매달 5만6천원을 내고 각종 위험을 보상받는다. ○2년 지나면 이자 11% ▷21세기 적립종합보험◁ 업계가 지난 6월부터 판매한 보장성과 저축성을 겸한 대표적 상품이다. 따라서 보험료는 상해ㆍ배상책임 위험을 담보하는 보장보험료와 만기환급금의 재원이 되는 보험료로 구성된다. 2년 이상이 지나면 11.25%의 이자까지 합쳐 보험금을 받는다. 3년ㆍ5년짜리가 있는데 사망 후유장해 1천만원,배상책임 1백만원 한도의 3년만기 상품에 가입시 월보험료는 5만1천1백41원. 총 1백84만1천원을 내고 만기시 1백10%에 해당하는 2백21만원을 되돌려 받는다. 보상받는 내용은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와 자동차 사고,화재로 인한 신체피해,계단에서 넘어져부상당할 때 등 급격하고 우연한 모든 외래사고를 담보해 준다. 배상의 경우는 주택의 소유ㆍ사용 관리에 따른 배상책임이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신체ㆍ재산상 피해를 입혔을 때의 배상책임 등이 포함된다. ▷단체연수 건강보험◁ 생보사가 팔고 있는 것으로 수학여행ㆍ집단휴가ㆍ스포츠행사ㆍ야유회 등에 발생하는 위험담보 상품이다. 특히 휴가철인 6∼8월과 12∼1월중에 계약자 전체의 80% 가량이 몰리고 있다. 1인당 1백50원의 싼 보험료를 내고 1년동안 사망시 1천만원까지 보상받는다. 가입은 10인이상 단체로 건강진단없이 행사 하루전에 들면 된다. 보상내용은 ▲사망 및 재해장해(1∼3급)시 1천만원 ▲재해질병으로 인한 입원시 하루 1만원,통원시 5천원 ▲장해 4∼6급시 5백∼50만원의 보험금을 받는다. 지난 6월9일 통일전망대로 수학여행을 가던 인천여상 안모양(16)은 차량전복사고로 사망,1백50원의 보험료를 내고 유가족이 1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봉급생활자에 큰 인기 ▷장수축하연금보험◁ 평균수명이 70살을 넘은 고령화시대에 대비,확정배당금을 생존시 받는 연리에 연계시킨 생보사의 주력상품. 봉급생활자와 중소자영업자에 인기가 높다. 30살 남자가 개인형 가입금액 1천만원짜리에 가입했을때 매달내는 보험료는 3만2천2백원. 25년 만기때까지 생존하면 1백20만원을 받고 64살까지 이 금액에 매년 6만원의 체증된 금액을 받는다. 65살이후 생존시 매년 1백80만원을 받고 60ㆍ65ㆍ70ㆍ75ㆍ80살때는 장수축하금으로 각각 1백만ㆍ1백50만ㆍ2백만ㆍ2백50만ㆍ3백만원을 받는다. 매년 3%의 이자만큼에 해당하는 확정배당금을 생존시 연금에 가산지급받거나 계약이 끝난뒤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55살 이전에 사망ㆍ고도장해시는 매년 2백만원씩의 유족연금이 54살까지 지급되며 암ㆍ재해로 인한 때는 사망금 5백만원을 일시금으로 받는다. 재해로 인한 장해 2∼6급 발생때는 7백만∼1백만원을 받고 질병ㆍ재해로 입원하면 하루 1만원씩을 치료비로 지급받는다.
  • 보험보증 기금액 55억 이달안 납부/재무부 지시

    재무부는 22일 올해 보험사가 내야할 보험보증기금액 55억원을 이달말까지 보험감독원에 납부토록 통보했다. 보험사가 부실화될 경우 이를 대신해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적립하는 보험보증기금의 올해 출연액은 25개 생보사 43억원,13개 손보사 12억원등 모두 55억원이다.
  • 재벌손보사,계열사 보상 급증/작년 9백억 지급… 한해 갑절 늘어

    동양화재ㆍ럭키화재 등 재벌그룹 산하 손해보험회사의 지급보험금 가운데 계열사의 보험사고로 인한 보험금의 비중이 갈수록 증가,보험사들이 보함자산을 계열사 지원자금으로 변칙 유출시키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14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9회계연도중 11개 원수손보사가 계열사 보험물건에 지급한 보험금은 총9백32억원으로 전체 보험금(1조2천7백4억원)의 7.3%를 기록했다. 이같은 비중은 지난 88회계연도의 4.6%에 비해 2.7%포인트(58.7%)나 높아진 것으로 액수에 있어서는 88년도의 4백24억원보다 5백8억원(1백19.8%)이나 격증했다. 보험금중 계열사에 대한 지급규모를 보험사별로 보면 동양화재가 4백98억원으로 전체 보험금(1천4백70억원)의 33.9%나 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한진그룹 계열의 대한항공여객기가 트리폴리 및 김포공항 등지에서 잇따라 대형사고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증권ㆍ보험사 부동산 102만평 매각 결정/새달부터 각사서 자체처분

    ◎건물등 3천7백억원 규모/기간 지나면 성업공사에 판매위탁 증권업계 및 보험업계가 「5ㆍ8대책」에 따라 자체매각키로 한 부동산규모는 모두 1백2만여평(건물분포함) 3천7백31억여원(장부가격)으로 결정됐다. 증권업협회는 21일 25개 증권사중 16개사가 83건 2천3백79억1천7백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각대상 부동산가운데 토지는 2만4천3백76평으로 25개사 총보유분의 26.4%이며 건물은 3만4천9백56평으로 전체의 17.1%수준이다. 이같은 증권사의 매각대상부동산은 현재 공사중이거나 매입계약단계분 1천4백33억8천만원 상당(공사예정가)까지 포함돼 증권사 전체부동산 보유액(9천4백18억원)의 25.3%에 해당된다. 증권업협회는 89년이후 취득분중 ▲점포ㆍ사옥용 부지로 매입했으나 아직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땅 ▲임대중인 부동산 ▲지점신설인가를 받기 전에 지점용으로 산 건물 ▲신축건물중 사용목적에 비추어 과다한 부분 등을 매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동산은 6월1일부터 8월말까지 각사별로 자체매각하되 팔리지 않을 경우 성업공사에 위탁키로 했으며 공사중인 건물도 준공되는대로 성업공사에 넘기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수대상를 제한,증권사소유 계열기업군이나 이와 특수관계인에게는 팔지 않기로 원칙을 세웠다. 증권사중에서는 대우증권이 부산시 부전동지점 사옥부지 등 14건 8백19억원 상당을 매각키로 했고 대신증권이 목포지점 부지 등 14건 4백15억원 상당을 내놓았다. 한편 서울증권 등 9개사는 매각대상 부동산이 없다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도 이날 12개사에서 모두 71건 1천3백52억4천3백만원상당(장부가)의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토지가 95만2천74평, 건물이 1만5백17평이다. 각사는 대상부동산을 8월말까지 자체 매각하되 기간이 지나면 성업공사에 위탁키로 했으며 보험사가 소속된 계열기업군이나 그 특수관계인에게는 팔지 않기로 했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이 16건 10만2천6백87평(6백97억3천3백만원상당)으로 가격기준상 가장 많았고 대한교보가 20건 63만6천9백70평(4백34억2천7백만원상당)으로 뒤를 이었다.12개 보험사가 매각키로한 부동산 규모는 가격기준으로 전체의 7.8% 수준이다. 매각계획을 발표한 보험사는 생보사중 대한ㆍ제일ㆍ삼성ㆍ흥국ㆍ교보ㆍ동아 등이며 손보사에서 대한ㆍ국제ㆍ안국ㆍ현대ㆍ자동차보험ㆍ대한보증보험 등이다.
  • 손보사 「증안기금」 이달 2백50억 출자

    손해보험회사는 17일 최근 증시파동에 따른 경제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키로 한 증시안정기금 5백억원 가운데 이달말까지 1차분 2백5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나머지 2백50억원은 증시안정기금 운영위원회와 협의,6월중 납입키로 했다. 회사별 이번 1차분 기금출자내역을 보면 한국재보험이 32억원으로 가장 높고 안국 31억원,럭키 28억원,현대 27억원,대한생명 25억원,동양 19억원 순이다.
  • 19개 보험사 부동산 8월15일까지 처분

    보험회사들은 보유하고 있는 비업무용 부동산과 업무용이라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불요불급한 부동산을 오는 8월15일까지 매각하기로 했다. 보험당국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불요불급한 부동산은 모두 3개월내에 매각처분하도록 유도한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중 매각대상 부동산을 엄밀히 가려내 오는 8월15일까지 매각 처분토록 할 계획이다. 정부로부터 불요불급한 부동산의 매각처분을 강력히 권고받고 있는 보험회사는 삼성ㆍ대한교육보험ㆍ대한ㆍ제일ㆍ흥국ㆍ동아 등 6개 생보사와 안국ㆍ현대ㆍ럭키ㆍ한국자동자보험 등 13개 손보사등 모두 19개사로 이들 보험회사는 지난 12일 매각대상 부동산 명세서를 작성,보험감독원에 제출했다.
  • 자보수입 50%급증/11개 손보사,1년새

    지난해 운전자중심의 요율체계로 제도가 개편된 데 힘입어 자동차보험료 수입이 1년사이 50%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보험당국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말로 끝난 89회계연도중 11개 손해보험사가 거둬들인 자동차보험의 수입보험료는 지난 88년보다 50%(4천9백9억원)가 증가한 1조4천7백2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 손보사 부조리 적발/직원6명 경고 처분/보험감독원

    보험감독원은 업무ㆍ영업및 재산상황과 관련,위법이나 부조리를 저지른 손해보험회사 직원 6명에 대해 경고ㆍ감봉등 문책을 의결하고 각 보험회사에 개선 5건,시정 35건,주의 26건등의 조치를 내렸다. 또 5개 보험회사 대리점에 대해서는 업무정지처분을 내리고 1개 대리점에 대해서는 경고조치를 취했다. 23일 보험감독원에 다르면 동아생명보험사등 국내 11개 손해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자동차보상업무와 관련된 부조리및 보험금지급의 적정성여부에 대한 특별검사 결과 총80건을 적발,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조사결과 보험금 청구서 접수일자를 명확히 개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지방영업국에서 본사로 접수되는 경우 본사 접수일자를 기준으로 처리,보험수익자들이 보험금 지연지급때 받게되는 가산금을 적게 받을 우려가 큰것으로 드러났다.
  • 자동차 보험 심야 서비스제 인기

    ◎사고현장 즉시 출동,보상처리까지/차량 고장땐 견인… 정비공장 알선도/안국ㆍ현대 선두 주자… 11개 손보사 앞다퉈 추진 자동차보험 심야서비스제도가 보험가입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심야서비스제도는 한밤중에 교통사고를 당한 보험가입자가 계약보험사에 전화연락을 하면 보상직원들이 사고현장이나 경찰서로 직접 찾아와 사고접수 및 보상처리를 해주는 것. 보험사들은 또 가입자들이 차를 몰다 갑자기 생긴 고장으로 연락할 경우 가까운 곳의 정비공장을 가르쳐 주거나 견인차를 보내준다. 나아가 가입자가 화재ㆍ폭발등 예기치 못한 각종 위험에 닥쳤을 때도 안내 및 응급처치요령을 일러준다. 이 제도는 공휴일을 포함,하루 24시간동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주간봉사와는 다른 특징을 지닌다. 한밤에 사고를 당해 어쩔줄 모르는 고객들에게 사고처리를 보다 빠르고 쉽게 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같은 대고객서비스가 늘고 있는 것은 심야교통사고율이 다른 시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사고가 대형화추세를 띠고 있기 때문.지난 88년 치안본부 집계에 따르면 교통사고 발생건수 중 하오 8시30분부터 자정까지의 사고비율이 전체의 20.5%,자정부터 이튿날 상오 8시30분까지가 14%로 밤중에 일어나는 교통사고율이 전체의 3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의 차량대수가 최근 1백만대를 돌파,교통사고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차량을 이용한 주말나들이 인구가 급증하면서 취약시간에 대한 보험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 탓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11개 손해보험사들은 앞다퉈 심야서비스 상품개발에 나서고 있다. 처음 개발된 상품이 지난해 11월 안국화재의 「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 안국은 본사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전국 60개 보상사무소와 전산망을 연결,4명의 직원이 철야근무하며 고객에 대한 긴급보상처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 제도의 특색은 자동차보험가입자 35만명을 비롯,전국의 1백만 보험계약자에게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위험에 따른 안내 및 보상까지도 맡고 있다는 점이다. 또 순찰승용차 2대가 항상 대기,서울지역에서 일어나는교통사고신고를 받는 즉시 현장에 달려가 사고처리를 도와주는가 하면 50만원이하의 보험피해자에겐 현장에서 현금으로 보상도 해주고 있다. 지난 10일 현재 이 서비스센터에 접수처리된 보험건수는 3백50건으로 하루 5건꼴. 회사원 오용훈씨(39)는 최근 이 서비스덕택을 톡톡히 봤다. 오씨는 아침 7시쯤 승용차를 몰고 무교동으로 출근하던중 서울 성북구 종암동 중앙병원 앞길에서 앞서가던 버스의 뒷바퀴에서 튕겨나온 돌멩이가 운전석에 날아들면서 앞유리가 깨지는 사고를 당했다. 차를 세운 오씨는 망설임끝에 공중전화통으로 뛰어가 이 서비스센터에 문의,『사고지점 이웃에 있는 삼영공업사에 차를 맡기면 차를 싼값으로 수리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차를 수리했다. 초보운전자인 회사원 윤응선씨(21)는 얼마전 초저녁무렵 중구 퇴계로5가 대한극장옆 골목에서 스텔라승용차를 몰고가다 앞서가던 봉고차를 가볍게 들이받았다. 윤씨는 사고처리를 위해 중부경찰서로 불려갔으나 곧 보험사에 전화,패트롤카를 타고 달려온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보험가입사실을 확인받은뒤 증명서를 발급받아 경찰에 제출,그대로 나올 수 있었다. 윤씨는 『하마터면 보험가입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에서 아침까지 기다릴 뻔 했다』며 보상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현대해상화재도 지난 1일부터 「안심패트롤」이란 심야서비스제도를 실시,지금까지 하루 평균 7건씩의 보험사고를 접수 처리했다. 현대는 봉고차에 전화와 상담실,컴퓨터단말기를 설치한 패트롤카 3대를 서울시내 25개 경찰서에 보내 직접 가입자들에게 보상서비스를 베풀고 있다. 안국화재의 박종익전무는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적자타령만 할 것이 아니라 경쟁력확보를 위해 체질개선에 힘써야 할 때』라고 지적하고 『심야서비스제도의 실시로 사업비를 절감하고 상품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고 있으며 안정적인 고객확보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럭키해상화재와 대한화재등 나머지 보험사들도 심야서비스제도 실시를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 자보가입자에 대한 보험사들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 보험료 13조4천억 거뒀다/89년 보험산업 현황 분석/재무부

    ◎10년새 13배로 급격 증가/총자산 24조 GNP성장률 80%를 웃돌아 보험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25일 재무부의 지난해 보험산업현황에 따르면 현 40개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는 13조4천3백75억원,자산규모는 24조4백67억원으로 10년전인 지난 79년보다 각각 13.7배,21.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입보험료와 자산규모의 최근 10년간 연평균성장률은 각각 33%,35.9%로 GNP성장률 8.3%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이를 지난 88년 수입보험료와 자산규모에 비교하면 각각 27%,32.5%가 증가한 것이며 GNP(국민총생산)에 대한 총자산의 비율도 88년도의 14.6%에서 지난해 17.5%로 늘어났다. 시장구조를 살펴보면 생보사와 손보사가 총수입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2대 18인 각각 11조4백11억원,2조3천9백64억원으로 나타나 생보사간의 격차가 심화되고 외국에 비해 생명보험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수입보험료 가운데 생보사 24개중 삼성ㆍ교보ㆍ대한 등 3개사가 전체의 72.9%,손보사 16개중 자보ㆍ안국ㆍ럭키ㆍ현대 등 4개사가 전체의 48.6%를 각각 차지함으로써 동종사간에도 불균형 성장이 시정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한편 지난 87년 이후 자본시장의 개방으로 생보사의 경우 지난해 기존 6개사외에 18개사가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올해 영업을 시작할 8개사와 함께 손보사 16개사를 합치면 보험사는 모두 48개로 늘게 된다. 이에 따라 보험산업은 소비자의 금융형 보험상품의 선호와 자동차 보유대수의 증가에 힘입어 갈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시장확보를 위한 보험사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 올 보험시장 성장세 둔화/업계전망,10%선서 머물듯

    90년도 국내 보험시장은 경제성장 둔화등의 영향에 따라 신장률이 작년의 22% 수준에서 10%대로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을 망라한 전체 보험료 수입은 총 15조5천6백억원으로 89년의 13조2천9백40억원에 비해 17%(2조2천6백6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증가율은 작년의 21.6%(2조3천6백13억원)에 비해 4.6%포인트가 낮은 것이다. 금년의 업종별 보험료 수입전망을 보면 손해보험의 경우 2조7천5백억원으로 89년의 2조2천7백억원보다 21.1%(4천8백억원) 증가,성장률이 작년의 36.7%에 비해 15.6%포인트나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별로는 선별 인수가 크게 강화될 자동차 보험은 1조3천9백억원에서 1조6천6백억원으로 19.4%(2천7백억원)의 성장에 그쳐 신장률이 작년(52.7%)에 비해 3분의1 수준에 머물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일반보험도 5천4백억원에서 5천9백억원으로 9.3% 증가하는데 그치는 반면 손보사의 새로운 육성분야인 ▲장기보험은 3천4백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47.1%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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