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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헙업계 종사자 산재법적용 논란

    보험업계는 25일 노동부가 보험업 종사 근로자에 대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적용하려는 시행령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업계는 『보험업은 산재발생 위험이 거의 없는데다 근로자가 재해를 당했을 때 보험사별로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고 있다』면서『보험업이 산재법 적용 대상에 포함될 경우 이에 따른 보험료 지출로 보험사의 부담만 가중된다』고 주장했다. 보험사 근로자가 산재법 적용 대상이 될 경우 보험사들이 부담할 연간 보험료는 생보사 24억원,손보사 10억원 등 모두 34억원이다.
  • 화재·폭발피해 사전에 예측/최대손실액 계산기법 개발/한국화재보험협

    대규모 화재나 폭발사고시 피해 정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이 개발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8일 공장 등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나 폭발사고때 공장은 물론 인근 주민 및 건물에 대한 피해 정도가 얼마나될 것인지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최대 손실액(EML) 평가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대 손실액 산출은 예를들어 화학공장의 경우 우선 가연성 기체나 압축된 가연성 액체 등이 누출돼 폭발할 때 새어 나올 내용물의 양을 화학공학적 이론으로 계산하고 이 누출물의 폭발량을 강력한 폭약(TNT)의 양으로 환산한다.또 이 TNT가 어느 거리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를 계산해 이를 반경으로 원을 그려 원내의 재산가액을 산출하는 방법이다. 피해액 산출방법의 개발로 각종 공장을 비롯한 기업체는 화재나 폭발사고가 발생하면 어느정도 피해가 날 것인지를 사전에 예측,보험가입 규모를 정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대폭 덜게 됐다. 특히 손보사들은 대규모 화재보험을 인수하면 사고발생에 따른 피해규모를 예측할 수 없어 이를 극히 일부분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외국의 재보험사에 출재해 왔으나 새 기법의 개발로 피해정도가 작은 우량물건은 자체보유 비율을 높여 보험료의 해외유출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 「환경오염 배상보험」 개발/공장폐수 등 오염사고 피해보상

    보험회사가 공장폐수등 각종 시설의 오염사고에 대한 배상책임을 대신해 주는 환경오염 배상책임보험이 독립상품으로 개발된다. 보험감독원은 16일 환경오염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이에대한 보험상품이 없어 공장등 각종 육상시설이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피해보상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환경오염 배상책임보험의 개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손보사가 유일한 환경오염 관련 보험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는 「오염배상 책임보험」은 영업배상 책임보험에 특별약관을 붙인것으로 육상시설이 급격하게 발생한 오염사고로 타인에게 신체장해나 재물손해를 입혔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보상해 주고 있다. 그러나 새로 선보일 환경보험은 급격한 사고는 물론 오염물질이 계속·반복적으로 누적돼 발생한 사고나 배수·배기로 생긴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및 오염제거 비용까지 모두 보상해 주게 된다.
  • 일부 손보/부문별 모집경쟁/화보풀제 해제틈타 계약만료전 변칙유지

    동양화재와 안국화재등 일부 손해보험회사들이 계약이 끝나지 않은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보험을 변칙적인 방법으로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한국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화보협회는 동양화재 등 일부 손보사들이 지난달 1일자로 4층이상 및 인구밀집건물(특수건물)에 대한 화재보험 풀(POOL)제가 해체되자 계약이 만료되지 않은 장기계약 물건을 경쟁적으로 변칙유치하고 있는 사실을 적발,이를 보험감독원에 통보했다. 손보사들은 10월1일자로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보험 풀제가 해체되더라도 계약기간이 3년인 장기계약 물건은 화보협회에서 계속 공동 관리하기로 협정을 맺었으며 이 규모는 3백77건에 보험료가 90억여원이다.
  • 신용대출 한도 2배로 확대/인수된 무역어음 할인허용

    ◎보험사 자금운용규제 완화/재무부/“호화사치업종은 계속 제한” 보험회사의 신용대출 한도가 확대된다. 또 보험사들도 무역어음을 할인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재무부는 5일 최근 마련된 금융규제완화 방안에 따라 이같이 보험회사의 자산운용 규제를 완화,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신용대출 한도는 현재 운용자산의 0.5% 또는 2억원 중 큰 금액으로 돼있는 것을 2억원의 제한을 없애고 운용자산의 0.5% 이내에서 신용대출을 해주도록 조정했다. 손보사,3백32억 적자/92회계 상반기중 손해보험회사들이 보험료및 투자수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과 보증보험 등에서의 적자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큰 폭의 결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1개 손보사들은 92사업연도(92,4∼93,3) 상반기(4∼9월)중에 보험료부문에서 2조1천3백80억원,투자부문에서 2천44억원의 수입을 각각 올렸으나 보험금지급과 사업비의 증가로 적자폭은 모두 3백32억원에 이르는 낸 것으로 집계됐다. 손보사들은 전년도에도 지난 87년 이후 처음으로 94억원의 결손을 기록했었다.
  • 손보사 재정 취약/수익증가 불구 안전성 떨어져

    손해보험회사들은 지난 91사업연도(91년4월∼92년3월)중 자동차보험과 보증보험의 손해율 증가로 안정성이 취약해진 것으로 평가됐다. 4일 보험감독원이 한국보증보험을 제외한 13개 손보사의 지난 사업연도 영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생산성과 수익성은 향상됐으나 성장성과 안정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들의 안정성이 취약해진 것은 자동차보험 및 보증보험에서의 손해율 증가와 지급준비금을 비롯한 각종 준비금의 적립률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 자보 「불량물건 풀제」 연내 폐지/강제할당제 검토

    손해보험회사들은 잦은 사고로 손해율이 높아 업계 공동으로 인수해 관리중인 「자동차보험 불량물건 풀제」를 올해안에 폐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손보사들은 앞으로 불량물건을 유치하면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급등을 모두 해당 인수회사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그동안 「자보 불량물건 공동인수에 관한 협정」에 의해 불량물건은 인수한 회사가 30%를 우선 보유하고 나머지는 업계가 실적등에 배분받는 형식으로 공동관리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를 인수한 회사가 모두 보유하되 보험금 지급까지 전적으로 책임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 여신 금지업종 대출/잔액만 4백64억선

    보험사들이 호화 사치성업소 등 여신금지 업종에 지원한 대출금잔액이 4백64억원에 이르고 있다. 19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대한생명 등 생보사 8개사와 동양화재 등 손보사 4개사 등 모두 12개사가 지난 8월말 현재 대출금지업종에 지원하고 회수치 못한 자금은 모두 4백63억7천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생보사의 경우 삼성생명이 4백48건에 3백45억5천6백만원으로 가장많고 다음으로 대한생명 73억8천만원(79건),대한교육보험 24억4천만원(50건),흥국생명 4억3천만원(11건) 등이고 손보사는 국제화재 2억7천만원(2건),동양화재 1억9천만원(2건),럭키화재 1억3천만원(1건)등이었다.
  • 보증보험사 관리 기업/90년이후 9432개 달해

    ◎대지급 보험금 5천1백억 넘어 경기침체로 보증보험사고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보증보험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실기업이 지난 90년이후 모두 1만여개에 달해 보증보험사는 물론 보증보험을 재보험으로 인수한 손보사들이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19일 보험감독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한보증보험과 한국보증보험 등 2개 보증보험사가 관리하고 있는 법정관리 및 당좌거래정지업체는 지난 90년부터 지난8월말까지 모두 9천4백32개로 이들로 인해 보증보험회사가 대지급한 보험금은 5천1백54억원에 이른다.
  • 자보소송 법원판결 금액/약관상 지급액의 3배나/요율체계조정 시급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소송제기가 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의 판결금액이 자보 약관상 보상금액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보험금 현실화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사고 관련자들이 자보의 보상기준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건수는 91사업연도(91년4월∼92년3월)중 모두 7천3백2건으로 전년도보다 3.9%(2백77건)가 증가했고 자동차사고에 대한 법원의 판결금액과 손보사의 약관상 지급액도 사망의 경우 판결금액(6천5백8만원)이 약관금액(2천7백59만원)보다 2.9배나 높았다.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자보 보상금의 현실화가 시급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의 요율체계로는 법원의 판결금액을 따라잡기 어려워 보험료 인상 등 요율체계의 재조정이 먼저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손보사 적자 2천억/기업들 잇딴 부도로

    대한재보험(주)을 비롯한 손해보험회사들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보증보험을 재보험으로 받아들여 기록한 영업수지 적자폭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재보험(주)과 2개 외국사 등 14개 손보사들은 대한보증보험 및 한국보증보험이 출재한 각종 보증보험을 재보험으로 수재,그동안 짭짤한 수익을 올렸으나 지난 91사업연도(91,4∼92,3)부터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의 부도사태가 잇따르자 적자추세로 돌아서 지난 7월말까지 총 2천35억원의 결손을 기록했다.
  • 일부 손보사,총자산 감소/해동 등/사채대지급 급증… 수지구조 악화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보험사고는 급증추세에 있어 일부 손해보험회사의 수지구조가 크게 악화,총자산이 감소추세로 돌아서는 이상현상을 보이고 있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14개 손보사(외국사 제외)의 총자산은지난 7월말 현재 6조8백38억원으로 작년 12월말보다 10%(5천5백44억원)증가했으나 대한재보험(주)과 한국보증보험,해동화재 등 일부 회사의 총자산은 같은 기간중에 오히려 감소했다. 대한재보험(주)의 경우 총자산이 7월말 현재 5천7백6억원으로 올들어 1.8%(1백6억원)가 감소했는데 이는 경기침체로 보험료 수입은 정체상태이나 재보험으로 보유중인 보증보험의 사고급증으로 보험금 지급이 대폭 증가,유가증권이나 부동산 등에 대한 신규투자가 거의 불가능 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특히 만기채권 등을 재투자하지 못하고 급증하고 있는 보험금지급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보증보험도 기업의 잇단 도산 등으로 보증해 줬던 회사채에 대한 대지급금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7월말 현재의 총자산이 6백36억원으로 올들어 8%(56억원)나 줄었다. 대한보증보험도 총자산이 4천7백31억원으로 올들어 1.0%(49억원)증가했으나 보험사고의 증가로 지난 4월이후 매달 감소추세에 있다.
  • 통장·인감관리 차장급으로 격상/은행 금융사고 예방책

    ◎거액구좌 잔액 정기통보/잔고통보­인출부서도 분리/보험사임원 부동산­경리 총괄 못하게 정부는 정보사땅 사기사건에서 드러난 금융기관의 예금인출과 검사규정 및 제도의 허점을 보완,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이번주중 발표할 예정이다. 20일 재무부와 은행·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개선안에는 금융기관에 대한 내부통제강화와 직업윤리제고로 금융사고를 미리 막고 감독의 질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정부는 이번 사건으로 금융기관의 각종 편법 및 탈법행위가 밝혀진만큼 이상철국민은행장과 하영기제일생명사장을 퇴진시킬 계획이다. 이와관련,이용만재무장관은 지난 18일 황창기은행감독원장과 만나 『이번 사건이 금융사고라고 볼 수는 없으나 금융기관의 기강 해이와 내부통제 미흡에서 비롯된 부분이 있는만큼 이를 보완키로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가 마련한 대책은 내부통제의 하나로 거액의 예금에 대해서는 예금주에게 정기적으로 예금잔액을 통보해주는 것을 제도화하되 거액예금의 기준은 은행별로 정해 잔고 통보부서와 인출부서를 분리,상호견제토록 했다. 또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예금통장이나 인감의 관리를 현행 대리에서 차장급으로 한단계 높이고 예금잔액증명서를 모두 PC로 발급하도록 했다. 보험회사의 경우 임원의 담당업무를 부동산업무와 경리업무로 분리,상호 견제를 할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국책은행에 대한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검사권도 점차 일원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은행감독원이 감사원의 위탁에 따라 국민·주택·중소기업·산업은행에 대해 검사하던 점포수를 올해 10개에서 20개이상으로 늘리고 재무부가 해왔던 장기신용·수출입은행에 대해서도 검사권을 확대키로 했다. 또 금융기관과 감독원을 하나로 묶는 금융전산망을 올해안에 구축,예·대출계수의 변동이 심한 점포는 그때그때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항시 감시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은행감독원은 검사업무의 강화에 따라 검사요원 20여명을 늘리기로 했다. 보험감독원은 생·손보사에 대한 부동산보유및 운용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보험자산운용에 대한특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부동산취득결과에 대해서만 검사해오던 방식을 바꿔 부동산매입자금의 조달과 목적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심사키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점포직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대출커미션및 꺾기 등의 금융부조리를 방지하기 위한 암행검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 “보험영수증·검사증등 반드시 휴대”/휴가길 교통사고 보험처리 안내

    ◎50만원미만 수리비는 현장지급/가벼운 접촉사고 귀가후에 처리/자가용버스 이용때 「유상운송」가입 확인을/휴양지 특별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알아두면 편리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자가운전 또는 대여차량등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사고를 당했을때 응급조치는 물론 보험처리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특히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렌트카나 자가용 버스등을 이용했다가 사고를 당하고도 보험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불행을 겪는 일도 흔하다. 따라서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각종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에 대비,사고처리 절차와 보험상 유의사항등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차량사고에 대비한 준비사항=자가운전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책임보험영수증과 종합보험영수증·검사증·운전면허증·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또 여행지의 가입 보험사 지점 전화번호도 알아둬야 한다. ○피해자 우선 구호를 ▲여행지 교통사고 처리=피해자를 우선 구호조치하고 가까운 경찰서(지서)에 신고한뒤 보험사 지점에 연락해야 한다.야간에는 가입 손해보험사의 심야보상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가벼운 차량 접촉사고시는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귀가후에 사고내용을 작성해 보험처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50만원 미만의 차량수리비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원할 경우 보험회사가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급해준다. ▲피해자간의 사고내용 작성요령=가해차량의 차량번호·운전자이름·연락처 전화번호·면허증번호·보험가입회사·보험증권번호를 기록해야 한다.또 사고일시및 장소·피해자성명·사고발생에 대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견(서로 서명)·목격자 연락처및 성명을 적어 놓아 한다.카메라가 있으면 손해상황등을 찍어두면 좋다.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다툴 필요없이 쌍방의 보험사에 연락해 사고처리를 맡기는 것이 현명하다.책임보험과 종합보험 가입 회사가 다를 때는 종합보험 가입 보험사에만 신고하면 책임보험까지 일괄 처리된다. ○불법 렌터카에 주의 ▲자동차를 대여하거나 다른 사람 차를 빌릴때=등록된 렌트카는 자동차보험중 대인·대물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돼 있다.불법 렌트카는 보험가입이 안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종합보험중 가족운전 한정특약에 가입된 차량은 본인·배우자·부모·자녀가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을 때만 보상을 받는다.남이 차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면 보상 대상이 아니므로 빌리기 전에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해야 한다.자동차를 빌려주어 다른 사람이 사고를 냈을 때 차주에게도 배상책임을 지게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차는 빌려주지 않는 것이 좋다. ○전세버스 보상 혜택 ▲버스 이용시 유의사항=자가용 버스(녹색 번호판)를 이용할 때는 자동차종합보험의 「유상운송 특별약관」에 가입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대부분 자가용 버스는 이 약관에 가입하지 않아 사고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전세버스(주황색 번호판)나 고속버스는 유상운송특별약관에 가입돼 있어 보상혜택을 받을수 있다. ▲차량손해 사고시 정비공장 선택=정비공장의 선택은 피보험자의 권리이자 책임이다.그러나 보험회사와 사전 협의없이 사고 차량을 다른 지역의 정비공장으로 견인하면 견인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고 이에 따른 분쟁이 일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현행 자동차 종합보험에서는 공제면책제도에 따라 자기차량 수리비중 일정금액(5만원 또는 10만원)에 대해 보험사가 보상하지 않고 자신이 부담하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한번의 사고로 생긴 차량 손해가 전손일때는 잔존물가액만 제외하고 모두 보상 받는다. ▲손보사의 여름철 보상서비스=손해보험사들은 7∼8월중 주요 휴양지에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을 위해 차량점검및 사고시 보험처리 안내·보험가입 증명원 발급·차량사고 현장접수및 처리등을 실시하고있다.따라서 휴가 출발전에 가입 보험사의 현지 특별서비스센터의 전화번호등을 알고 가면 편리하다.
  • 보험사 임대수입/작년 한해 천억원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요지에 대규모 사옥을 갖고 있는 보험회사들의 임대료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 22일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현재 자체 사옥을 보유하고 있는 기존6개 대형 생보사와 14개 내국 손보사들이 지난 91사업연도(91년4월∼92년3월)중에 본사 및 지방사옥을 임대해 벌어들인 수입은 모두 9백2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8%가 증가했다.
  • 손보사 투자이익/연 4천억 넘어서

    손해보험회사들이 대출과 채권이자 등 각종 투자활동으로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연간 4천억원을 넘었다. 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16개 손보사가 지난 91사업연도(91년4월∼92년3월)중에 각종 투자로 거둬들인 수입은 모두 4천8백97억원이고 이에 소요된 비용은 7백6억원으로 투자영업 이익이 4천1백91억원에 달했다.
  • 6개 보험회사/탈법 45건 적발/보감원,임원등 징계

    보험감독원은 최근 5개 생보사와 1개 손보사 등 6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 및 특별검사에서 모두 4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관련 임직원을 징계조치했다. 30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대한교육보험은 지난 3월에 실시한 일반검사 결과 대출잔액이 2억원을 넘는 산매업종의 기업에 대해서는 신규대출을 할 수 없는데도 지난 1월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해 줬고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등록이 금지된 모집인에게영업활동을 시켰으며 건물면적중 50% 이상이 임대되고 있는 건물을 담보로 잡아 6천만원을 대출해 준 것으로 밝혀졌다.
  • 「엑스포보험」 취급키로/국내 13개 손보사

    국내 13개 손해보험회사들은 내년 대전에서 열릴 세계무역박람회에서 화재·도난·풍수해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참가자들에게 이를 보상해주는 「엑스포보험」을 업계 공동상품으로 취급하기로 했다.
  • 전금융기관 대출금 특별검사/내일부터

    ◎선거자금 유용여부 철저 추적/10대그룹 계열사 자금 집중관리/친인척 총선출마 기업등도 대상/금융관계 당국/적발시 대출금 회수·세금추징등 강력제재 금융자금의 선거자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및 금융감독기관 합동의 특별검사가 20일부터 전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일제히 시작된다. 은행·증권·보험감독원과 재무부감사실·감사원등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동안 5백여명의 검사요원을 동원,은행·단자사·증권사등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대해 자금흐름개선을 위한 특별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사상최대규모의 이번 특별검사는 21개 일반은행과 농·수·축협및 4개국책은행,31개 증권사본점,26개 생보사및 11개 손보사,서울소재 8개 단자사,종합금융및 상호신용금고등 모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은행감독원은 이날부터 각은행마다 본점및 지점 4곳씩을 무작위로 선정해 모두 2백60명의 검사반원을 투입,대출금의 선거자금유용여부와 투기및 사치성 업종에 대한 대출여부를 철저히 가려내기로 했다. 특히 30대 재벌그룹가운데 10대그룹의 경우 주력업체의 대출금을 계열사로 빌려주거나 계열사대출금이 대주주등 특수관계인에게 유출돼 선거자금으로 쓰이는지를 중점검사키로 했다. 또 친·인척이 이번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기업들에 대해서도 대출금이 선거판에 흘러들어가지 않았는가를 검사한다. 은행감독원은 이와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의무대출비율(40%)의 준수여부와 꺾기등 불건전금융관행등 20여 항목에 대해 집중검사할 계획이다. 증권감독원은 1백명의 검사요원을 동원,31개 증권사의 본점을 대상으로 연말연시를 전후해 증시에서 조달한 자금이 계열사의 임원및 대주주에게 흘러들어가 선거자금으로 유용됐는지를 중점검사할 예정이다. 또 유상증자 및 회사채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생산자금및 대출금상환에 쓰였는지도 확인한다. 보험감독원은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재벌들의 계열사인 점을 감안,계열사에 대한 대출비율 준수여부와 사치및 투기등 여신금지업종에 대한 대출여부를 중점검사할 계획이다. 또 단자및 상호신용금고가 수익을 목적으로 과다한 꺾기를 강요하거나 동일인에 대한 대출한도를 넘겼는지에 대해 검사키로 했다. 당국은 이번 검사에서 자금흐름개선이 미흡하거나 관리소홀로 대출금의 유용이 드러나는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기관경고와 함께 관련임직원및 기관장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또 여신관리규정을 어긴 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 회수와 신규투자및 부동산매입 제한등의 제재조치를 내리고 국세청에 통보,자금흐름을 끝까지 추적해 탈세여부를 집중 조사키로 했다. 금융당국이 전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특별검사에 나선 것은 노태우대통령이 올들어 여러차례 밝힌대로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이 생산적인 부문에 쓰이도록 흐름을 바로잡고 만성적인 기업자금난을 해소,기업의 금리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 자보료 올라도 서비스는 “뒷걸음”/보감원 조사

    ◎「인상」 뒤에 민원 되레 증가/차륜 수리비·휴업손해액 산정 이의 많아/손보사 잘못 84%… 비난 급증 손보사들이 최근 자동차보험 요율을 평균 9.4%나 올린 뒤에도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20일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된 이후 처음으로 민원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중에 접수,처리한 자동차보험 관련 민원은 총 1백78건으로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의 월평균 1백72건보다 3.5%(6건)증가했다. 특히 보험감독원이 같은 기간중에 처리한 자동차보험 민원 가운데 손보사의 잘못으로 판정된 용인율은 84.2%(1백50건)에 달해 지난 8월까지의 평균치인 67.9%보다 무려 16.3%포인트 높아졌다.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된 이후에 접수,처리한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휴업손해액 산정과 과실비율 적용,차량수리비용등으로 각 20건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보험요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질적인 분쟁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보험금및 제지급금 산정문제는 거의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보험가입자들은 이에 대해 『이번 보험료 인상으로 손보사들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오히려 반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의료수가나 정비수가 문제등 정부부처간에 해결해야 되는 사안은 제쳐 두더라도 서비스 개선등은 손보업계가 스스로 서둘러 실행해야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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