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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비행기 2백42억원 보험가입/보험·보상 어떻게 되나

    ◎1인당 최고액 1억9백만원 보상 이번 사고로 숨진 승객들은 1인당 최고 13만5천달러(1억9백만원·환율 8백8원기준)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또 사망 승무원에게는 1인당 10만달러(8천8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사고기체는 3천만달러(2백42억원)의 보험에 들어 있어 이 한도금액내에서 보상이 가능하다. 사고 여객기의 원수보험회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사망한 승객과 승무원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각각 이같은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제3자에게 10억달러까지 보험금지급이 가능한 이 보험은 국내보험사가 0.66%를,영국의 로이즈보험등 해외 보험사가 99.34%를 부담한다. 국내 보험회사의 출자현황은 원수회사인 현대화재해상보험이 40%로 가장 많고 ▲제일화재해상보험·럭키보험 12% ▲자동차보험·국제화재해상보험 10% ▲대한화재해상보험 8% ▲안국화재해상보험 5% ▲고려화재해상보험 3% 등이다. 사고기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들이 개별적으로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항공사의 보험과는 별도로 보험금을 탈 수 있다. 현대해상은 이날 사고가 발생하자 국내외 손보사 및 재보험회사들과 이번 사고의 보상과 관련,긴급 연락을 취하는 한편 조사반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 여행보험/국내 1억·해외 3억원까지 보상

    ◎계약기간/국내/2∼30일/해외/2일­1년/여행중 보험증권 지참해야 혜택받아/1억원·5일짜리 보험료 1만82만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를 위해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교통사고등의 사고를 당하거나 물건을 잃을 수가 있다.이 때를 대비한 보험이 여행보험이다.여행보험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여행을 하는 경우 들 수 있다.보험이란 원래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지만 특히 여행중에는 보통때보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보험을 한번쯤 고려해 봄직하다.관광이외에 출장·방문등 각종 여행을 할때 여행보험에 들면 국내여행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해외(외국)여행의 경우는 최고 3억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손해보험사가 취급하고 있는 여행보험을 소개한다. ▷국내여행보험◁ 해동화재를 제외한 럭키·동양·현대등 10개 손보사가 취급하고 있다.보험사마다 보험료와 보험금이 다소 차이가 있으며,보험(계약)기간은 2일에서 1개월까지다. 여행중 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쳐서 후유증이 있을 때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1천만∼1억원이다.사고로 몸을 다쳐 의사의 치료를 받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상해의료비는 50만∼5백만원이다. 여행중의 병으로 사망했을때는 1백만∼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휴대품을 잃거나 파손됐을때는 1건당 20만원의 한도내에서 최고 1백만원까지 보험금을 탈수 있다.또 여행도중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혔을때의 보험금은 1백만∼1천만원이다. 보험료는 보험금이 최대 1억원일 때 5일짜리는 1만82원,보험금이 최대 5천만원일 때는 5천19원이다.배우자나 가족(본인의 미혼자녀와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이 같이 들 수도 있다.이 때의 보험료는 본인보다는 적지만 보험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범위도 상해사망·후유장해·상해의료비로 제한된다.가령 배우자가 보험금이 5천만원일때 내는 보험료는 5일짜리가 3천1백70원이다(이상 럭키화재의 경우). 20명이상 1백명미만의 단체계약일 때는 보험료의 5%를 깎아주는등 단체 계약일 경우는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해외여행보험◁ 11개 손해보험사가 모두 취급한다.보험기간은 2일에서 1년까지로 다양하며 회사마다 종류·보험금·보험료가 다소 다르다. 보험금액은 보통 2천만∼3억원이다.여행중의 사고로 사망했을 때는 보험가입 금액을 받게되며 사고로 인한 장해로 후유증이 있을때는 보험금액의 3∼1백%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여행중 병으로 사망하게 되면 5백만∼2천만원을 받게 된다.여행중의 우연한 사고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쳤을때는 최고 2천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항공기나 선박이 행방불명되거나 조난당했을때,병으로 14일 이상 입원했을 때는 구원자의 수색·구조비·항공운임등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보험금 3억원일때 10일짜리는 4만2천8백10원,1억원일때는 2만3천3백66원이다(이상 현대화재의 경우).보험금은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외국의 보험서비스 대행기관을 통해 현지통화로 받을 수 있다. ▷가입절차등과 유의할 점◁ 국내여행보험은 여행 떠나기 2∼3일전,해외여행보험은 1주일전에 가입하는 게 좋다.여행때는 보험증권을 갖고 다녀야 한다. 보험료는 한번에 내야하며 여행보험은 보험기간이 끝나면 낸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없는 소멸성 보험이다.사고가 생기면 보험금청구서·사고증명서·진단서등 필요한 자료를 갖춰야 한다. 어떤 보험에 들때나 마찬가지지만 보험사의 약관을 잘 읽고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내용을 잘 들은뒤 계약을 해야한다.고의적인 사고등에는 물론 보상을 받을 수 없다.무면허 운전·음주운전도 마찬가지다.또 전쟁이나 외국의 무력행사·혁명·지진·해일등도 보상을 받을 수는 없다. 이밖에 손해보험사마다 보험금과 보험료등이 조금은 차이가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 제2금융권 소유상한 신설/정부/「비은행권 감독원」 설립 취소

    ◎팔당수계 등 상수원 보호위해/수도권자연보호권역 존속 정부는 내년에 추진키로 한 비은행감독원의 설립을 백지화하고 제2금융권에 대한 재벌의 사금고화를 막기 위해 동일인에 대한 소유상한을 설정하기로 했다. 2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신경제5개년계획의 금융개혁부문에 이같은 내용을 새로 추가,정부안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달 재무부가 금융산업발전심의회의 개혁안을 토대로 경제기획원등 관계부처와 민자당의 협의를 거쳐 발표한 금융개혁안보다 진일보한 것이다. 이 안에 따르면 은행법상 금융기관이 아닌 다른 금융기관(증권·보험사 제외)의 감독을 담당할 비은행감독원을 당초 94∼95년에 설립하기로 했던 것을 전면백지화했다.이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국정이념과 신설에 따른 인력및 재원확보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대신 기존의 은행감독원기능을 강화,비은행기관에 대한 사전및 사후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제2금융권에 대한 소유상한제설정은 당초 재무부가 발표한 선차단장치강화 후소유상한설정방침이 재벌의 편중여신과 경제력집중을 막는 데 미흡하다고 판단,올해 안에 소유상한을 설정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그러나 은행의 동일인 주식소유한도는 현행과 같이 8%이내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제2금융권의 경우 증권·보험·투신·단자사별로 빠르면 올해안에 소유상한을 설정,앞으로 몇년간 이를 초과하는 지분의 축소를 유도한 뒤 자기계열집단에 대한 대출한도완화등의 차단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30대 계열기업군의 제2금융권 금융기관의 주식소유비율(90년말 기준)은 ▲단자사 30% ▲종금사 23% ▲증권사 63% ▲생보사 8% ▲손보사 45%다. 정부는 또 신경제5개년계획의 토지이용개선방안 중 수도권을 과밀억제·성장관리 지역의 2개 권역으로 단순화,개발을 촉진하기로 한 방침을 바꿔 팔당수계 등의 상수도보호를 위해 자연보존권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경식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23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10개 부처 경제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간 쟁점사항에 대한 비공식협의를 갖고 이같이 절충했다. 기획원 관계자는 『상수원보호를 위해 자연보호권역의 존치를 주장한 환경처의 입장을 수용,수도권역을 과밀억제와 성장관리 및 자연보존등 3개 권역으로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 변칙 보험판매땐 제재금 5천만원

    앞으로 손해보험사가 보험계약을 유치하면서 대리점이나 가입자에게 특별이익(리베이트)을 제공하면 최고 5천만원까지 제재금을 물어야 한다. 11개 손보사가 18일 자율적으로 마련한 「보험모집질서 유지에 관한 상호협정」 에 따르면 손보업계의 오래된 부조리로 지적돼온 리베이트 제공의 경우 기업성 보험에 대해서는 50만∼5천만원 범위에서 총보험료의 50%를 벌과금으로 물리도록 했다. 가계성 보험의 경우 제공이익을 계산할 수 있는 때는 10만∼3천만원의 범위에서 제공이익 전액을,제공이익을 계산할 수 없을 때는 10만∼1천만원까지 제재금으로 부과한다. 지금까지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대한 제재금은 이같은 세부기준 없이 일률적으로 1백만∼5백만원이었다. 또 손보사가 직접 모집한 계약을 대리점이나 모집인이 유치한 것처럼 꾸며 수수료 및 모집수당을 챙길 경우에는 그 금액 전액을 환수한다.무자격모집인이 영업활동을 할 경우의 벌칙도 신설,보험모집에 따른 수수료와 수당을 전부 환수하고 대리점과 모집인을 부당하게 스카우트할 때는 최고 3천만원까지 제재금을 부과한다.
  • 자보환자 부당진료 6년간 4천건

    ◎윤화무관 부위 치료… 약값 의보보다 최고 15배 비싸 자동차사고 환자는 의료기관의 봉이다. 병원과 의원등은 자동차보험 환자에게 교통사고와 관련없는 부위까지 치료하거나,장해 판정을 부적정하게 내리고 있다.의료기관이 자보환자에게 청구한 약값은 의료보험 수가보다 최고 15배까지 비싸며,같은 의료기관에서 같은 시기에 청구한 약값에도 큰 차이가 있다. 7일 손해보험협회 부설기관인 의료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자보환자에 대한 치료행위에 대해 지난 87년부터 지난 해까지 손보사가 이의를 제기,조정을 요청한 7천1백79건중 61.8%인 4천4백37건이 교통사고와 관계없는 진료였으며,진료비 계산과 장해판정 등도 적절하지 못한 부당·과잉진료였다. 교통사고와 관계없는 부분까지 치료한뒤 보험사에 진료비를 청구한 사례는 심사의뢰된 5천59건의 60.4%인 3천60건이었다.진료비와 관련해서는 7백28건 가운데 82.8%인 6백3건이 적절치 않아 조정됐으며,환자에 대한 장해판정도 의뢰건수 9백99건의 62%인 6백19건이 실제보다 과장됐다. 같은 병원에서 같은시기에 의료보험 수가가 8백원인 영양제 하트만S 1천㏄ 값으로 4천∼1만2천원을 청구했다.
  • 37개 생보·손보사 특검/보감원/작년 결산 적정여부 중점조사

    보험감독원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삼성생명등 24개 생명보험사와 안국화재등 13개 손해보험사에 대한 특별검사에 들어간다. 보험감독원은 4일 보험사들의 92사업연도(92년4월∼93년3월) 결산이 적정한지에 대해 중점적인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특검에서는 특히 자산평가 및 매각의 적정성 여부,재보험·보증보험의 분식 회계처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별검사팀은 보험사에 직접 나가는 실지검사를 하게 된다.결산과 관련해 실지검사가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생보사는 7일부터 16일까지,손보사는 7일부터 19일까지 특별검사를 받게 된다.
  • 금융기관 자산 급증 5년동안 3배 늘어

    지난 5년간 금융기관의 자산은 평균 3배 늘었다.또 시중 및 지방은행의 자산이 전체 금융기관 자산의 절반을 넘는다. 25일 금융계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융기관별 자산규모는 14개 시중은행 및 10개 지방은행이 1백63조6천9백19억원,31개 생보사 및 16개 손보사 49조7천2백25억원,8개 투신사 42조4천9백93억원,32개 증권사 22조3천9백57억원,22개 단자사 20조7천6백54억원,6개 종금사 8조5천8백68억원 등 모두 3백7조6천6백16억원이었다.이는 87년 말보다 3백1% 늘어난 것이다.
  • 보험사 개인대출 확대/최고 1억… 「신용」 1천만원한도 폐지

    개인이 보험사로부터 담보 또는 신용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1억원으로 높아진다. 중소기업이 대출받을 때 담보로 제공할 수 있는 부동산도 유흥업소 등 여신금지 업종을 제외한 임대부동산 등에까지 허용된다. 재무부는 생·손보사의 자산운용 제도를 이같이 개선,25일부터 시행하도록 했다. 개인대출의 경우 3천만원이던 한도가 1억원으로 높아졌으며 1천만원이던 신용대출 한도도 폐지돼 보험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됐다. 신용대출의 경우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보증보험사의 보증증권이 없어도 최고 1억원까지 대출해 줄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그동안 담보를 금지한 ▲연면적의 2분의 1이상을 임대한 부동산 ▲토초세 부과대상인 유휴토지 ▲비업무용 부동산도 담보로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 손보사 작년 첫 적자/자동차보험이 주인… 3백62억원

    손해보험사들의 경영 및 영업실적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 1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4개 손해보험사들은 92사업연도(92년4월∼93년3월)에 1천5백20억원의 적자를 냈다.91사업연도의 적자는 1백3억원이었다. 대한보증보험과 한국보증보험등 2개 보증보험과 대한재보험을 제외한 11개 손보사들은 지난해 3백62억원의 적자였다.11개 손보사들의 영업실적이 전체적으로 적자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이 악화된 주요인은 자동차보험의 적자가 커졌기 때문이다.11개 손보사들은 자동차사고가 늘어난데다 물가상승 및 인건비상승 등으로 보험금 지급이 늘어나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만 3천1백2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또 기업들의 부도가 잇따라 보증을 서주었던 보증보험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도 요인이다.한국보증보험은 지난해 8백73억원,대한재보험은 3백4억원의 적자였다.
  • 자동차보험 누적적자/1조5천억원 넘어

    지난 10년간 자동차보험의 누적적자 규모가 1조5천억원을 넘어섰다. 1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92사업연도(92년4월∼93년3월)중 국내 11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는 전년에 비해 26.3%가 늘어난 2조5천9백31억원이었으나 지출은 전년보다 24.1% 늘어난 2조9천59억원으로 3천1백2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83년 자동차보험이 한국자동차보험(주)의 단독판매에서 10개 손보사로 다원화된뒤 지난 3월말까지의 10년간 누적적자는 1조5천14억원이었다. 이처럼 자동차보험의 적자가 늘고 있는 것은 92사업연도의 경우 사망,부상등 인사 사고는 25만3천건으로 전년보다 0.5% 줄었으나 차량파손 및 접촉사고 등이 늘어 전체보험금 지급건수가 1백22만6천건으로 20.5%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 “보험부조리 뜯어 고치자”/관련기관장회의

    보험감독원은 부당한 리베이트 지급 등 변칙영업과 건전치 못한 대출 관행에 대한 검사활동을 강화하고 꺾기와 대출사례금 수수 등 보험부조리를 시정키로 했다. 황창기보험감독원장은 29일 생·손보사 사장단 등 53개 유관 기관장회의를 주재하고 윗물 맑기 운동을 통해 업계에 만연된 금융상품의 변칙판매나 사업비 변칙지출,보험금의 지연 및 과소지급 등 각종 보험관련 부조리를 시정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부정의 소지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상시 감독을 강화하고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비율 불이행과 계열사간 편법 자금지원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 보험 금전사고 대형화/작년 5천만원이상 14건

    ◎임직원 횡령·유용 등 총 59억 보험회사들의 금전사고가 점차 고액화되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회사의 임직원이 보험금이나 대출금을 횡령하거나 유용한 금전사고 가운데 5천만원 이상 사고가 지난해 모두 14건으로 총 사고금액은 59억7천9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91년의 21건(66억5천9백만원)보다 건수 및 금액은 줄었으나 건당 규모는 1억1천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회사별 사고금액은 미국계 손보사인 시그나사의 직원이 유가증권과 예금등 23억7천8백만원을 횡령한 것을 비롯,동아생명 16억9천2백만원(3건),제일생명 6억7백만원(3건),대한교육보험 5억8천만원(3건),삼성생명 2억7천7백만원(1건),경남생명·코오롱메트 각 1억8천1백만원(각 1건),한국생명 8천3백만원(1건)등이다.
  • 자보 불량물건 취급 전담회사 설립 검토/보험업계

    자동차보험 불량물건(특정물건)을 전문적으로 인수하고 관리하는 전담회사가 설립될 전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당국은 사고가 잦고 대형이어서 손해보험회사들이개별인수를 거절하고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는 자보 불량물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담회사를 설립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같은 방침은 불량물건이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차량의 11.1%인 44만대에 달하는 등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손해율이 1백21%로 일반물건보다 31%포인트나 높아 자동차보험의 영업수지를 크게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또 불량물건이 사고를 내면 이를 인수한 손보사는 손해액의 30%만 책임지고 나머지는 다른 회사가 공동으로 책임지게 돼있어 피해자에 대한 보상처리를 소홀히 하고 필요 이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례가 많아 사후관리를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금리인하 따른 보험사투자이익 감소/연 5천5백억 예상

    정부의 금리인하 조치로 보험사들의 투자수입 감소가 연간 5천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게 되는 생·손보사의 운용자산은 대출금을 비롯,예금과 단자어음·금전신탁·회사채·국공채 등 모두 35조6천2백43억원(92년 11월말 기준)으로 금리가 1∼2%포인트씩 인하되면 투자수입은 연간 5천5백64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생보사는 여수신금리의 인하로 대출부문에서 연간 3천9백12억원,예금에서 1천1백33억원 등 모두 5천45억원의 투자수입이 줄고 손보사도 연간 5백19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 보헙업계 종사자 산재법적용 논란

    보험업계는 25일 노동부가 보험업 종사 근로자에 대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적용하려는 시행령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업계는 『보험업은 산재발생 위험이 거의 없는데다 근로자가 재해를 당했을 때 보험사별로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고 있다』면서『보험업이 산재법 적용 대상에 포함될 경우 이에 따른 보험료 지출로 보험사의 부담만 가중된다』고 주장했다. 보험사 근로자가 산재법 적용 대상이 될 경우 보험사들이 부담할 연간 보험료는 생보사 24억원,손보사 10억원 등 모두 34억원이다.
  • 화재·폭발피해 사전에 예측/최대손실액 계산기법 개발/한국화재보험협

    대규모 화재나 폭발사고시 피해 정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이 개발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8일 공장 등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나 폭발사고때 공장은 물론 인근 주민 및 건물에 대한 피해 정도가 얼마나될 것인지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최대 손실액(EML) 평가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대 손실액 산출은 예를들어 화학공장의 경우 우선 가연성 기체나 압축된 가연성 액체 등이 누출돼 폭발할 때 새어 나올 내용물의 양을 화학공학적 이론으로 계산하고 이 누출물의 폭발량을 강력한 폭약(TNT)의 양으로 환산한다.또 이 TNT가 어느 거리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를 계산해 이를 반경으로 원을 그려 원내의 재산가액을 산출하는 방법이다. 피해액 산출방법의 개발로 각종 공장을 비롯한 기업체는 화재나 폭발사고가 발생하면 어느정도 피해가 날 것인지를 사전에 예측,보험가입 규모를 정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대폭 덜게 됐다. 특히 손보사들은 대규모 화재보험을 인수하면 사고발생에 따른 피해규모를 예측할 수 없어 이를 극히 일부분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외국의 재보험사에 출재해 왔으나 새 기법의 개발로 피해정도가 작은 우량물건은 자체보유 비율을 높여 보험료의 해외유출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 「환경오염 배상보험」 개발/공장폐수 등 오염사고 피해보상

    보험회사가 공장폐수등 각종 시설의 오염사고에 대한 배상책임을 대신해 주는 환경오염 배상책임보험이 독립상품으로 개발된다. 보험감독원은 16일 환경오염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이에대한 보험상품이 없어 공장등 각종 육상시설이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피해보상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환경오염 배상책임보험의 개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손보사가 유일한 환경오염 관련 보험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는 「오염배상 책임보험」은 영업배상 책임보험에 특별약관을 붙인것으로 육상시설이 급격하게 발생한 오염사고로 타인에게 신체장해나 재물손해를 입혔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보상해 주고 있다. 그러나 새로 선보일 환경보험은 급격한 사고는 물론 오염물질이 계속·반복적으로 누적돼 발생한 사고나 배수·배기로 생긴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및 오염제거 비용까지 모두 보상해 주게 된다.
  • 일부 손보/부문별 모집경쟁/화보풀제 해제틈타 계약만료전 변칙유지

    동양화재와 안국화재등 일부 손해보험회사들이 계약이 끝나지 않은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보험을 변칙적인 방법으로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한국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화보협회는 동양화재 등 일부 손보사들이 지난달 1일자로 4층이상 및 인구밀집건물(특수건물)에 대한 화재보험 풀(POOL)제가 해체되자 계약이 만료되지 않은 장기계약 물건을 경쟁적으로 변칙유치하고 있는 사실을 적발,이를 보험감독원에 통보했다. 손보사들은 10월1일자로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보험 풀제가 해체되더라도 계약기간이 3년인 장기계약 물건은 화보협회에서 계속 공동 관리하기로 협정을 맺었으며 이 규모는 3백77건에 보험료가 90억여원이다.
  • 신용대출 한도 2배로 확대/인수된 무역어음 할인허용

    ◎보험사 자금운용규제 완화/재무부/“호화사치업종은 계속 제한” 보험회사의 신용대출 한도가 확대된다. 또 보험사들도 무역어음을 할인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재무부는 5일 최근 마련된 금융규제완화 방안에 따라 이같이 보험회사의 자산운용 규제를 완화,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신용대출 한도는 현재 운용자산의 0.5% 또는 2억원 중 큰 금액으로 돼있는 것을 2억원의 제한을 없애고 운용자산의 0.5% 이내에서 신용대출을 해주도록 조정했다. 손보사,3백32억 적자/92회계 상반기중 손해보험회사들이 보험료및 투자수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과 보증보험 등에서의 적자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큰 폭의 결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1개 손보사들은 92사업연도(92,4∼93,3) 상반기(4∼9월)중에 보험료부문에서 2조1천3백80억원,투자부문에서 2천44억원의 수입을 각각 올렸으나 보험금지급과 사업비의 증가로 적자폭은 모두 3백32억원에 이르는 낸 것으로 집계됐다. 손보사들은 전년도에도 지난 87년 이후 처음으로 94억원의 결손을 기록했었다.
  • 손보사 재정 취약/수익증가 불구 안전성 떨어져

    손해보험회사들은 지난 91사업연도(91년4월∼92년3월)중 자동차보험과 보증보험의 손해율 증가로 안정성이 취약해진 것으로 평가됐다. 4일 보험감독원이 한국보증보험을 제외한 13개 손보사의 지난 사업연도 영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생산성과 수익성은 향상됐으나 성장성과 안정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들의 안정성이 취약해진 것은 자동차보험 및 보증보험에서의 손해율 증가와 지급준비금을 비롯한 각종 준비금의 적립률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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